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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첫 번째 라디오 광고 ‘겨울철 구원투수’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수입사 GS글로벌이 첫 라디오 CM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겨울철 전기차 성능저하에 우려심이 깊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전기차 충전속도가 느려진다는 우려 속에 BYD의 축적된 전기차 기술력으로 개발한 ‘블레이드(Blade) 배터리’에 최적의 열관리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극심한 한파에도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속도로 강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내용을 트럭 운전자들의 일상적인 대화로 풀어서 설명한다. T4K의 라디오 광고는 1일부터 MBC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김치형의 뉴스하이킥’ 등 동시간대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터리는 겨울철에 추운 날씨의 영향을 받아 온도가 낮아지면 효율성은 떨어지고 충전 시간은 길어진다. 심하면 충전 시 배터리가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 T4K에 장착된 열관리 시스템은 배터리가 외부의 영향에도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도 배터리의 성능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을 착안하여 이번 라디오 광고를 기획했다. T4K는 GS글로벌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출시한 한국형 1톤 전기트럭이다.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 극복 및 겨울철 성능 안정성 강화, 그리고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차세대 배터리인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2018년 한국시장에 먼저 진출한 BYD 전기버스는 겨울철 한파에도 강한 성능을 보였다"라며, "동일한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T4K의 성능을 라디오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YD는 개발초기부터 한국소비자의 겨울철 성능보강을 위한 차량 개발에 집중했다. BYD는 차량 및 배터리 개발 시 가장 더운 지역, 가장 추운 지역, 가장 해발이 높고 낮은 지역을 선정하여 영하의 날씨에도 배터리의 성능최적화를 우선으로 차량 개발을 추진했다.1111 3

아큐브,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제품 신규 광고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아이헬스케어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디지털 환경에서 편안한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큐브는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 등 디지털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눈이 쉽게 건조해져 불편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아큐브 눈물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눈물을 지키는 하이드라럭스(Hydraluxe) 기술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또한,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피로를 겪던 등장인물이 '디지털환경 콘택트렌즈'를 검색해 제품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가 디지털 라이프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콘택트렌즈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장시간 디지털 화면 응시로 인해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콘택트렌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은 안구건조, 이물감, 충혈 등의 증상을 쉽게 겪을 수 있다.아큐브만의 핵심 기술인 ‘하이드라럭스’는 눈 속 눈물을 유지하고 증발을 줄여 하루 종일 지속되는 촉촉함을 제공하며,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습윤인자를 함유해 자연상태의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 아큐브 마케팅팀 고정현 매니저는 “장시간 디지털 환경 노출로 안구 건조 및 피로감이 고민인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제품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디지털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번 신규 광고 영상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촉촉하고 편안한 콘택트렌즈 선택의 중요성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尹대통령, 내주 방한 블링컨 美국무장관 접견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9일 한국을 방문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한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협의 중이어서 추후 대통령실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도 전날 한국을 포함한 블링컨 장관의 중동·아시아 순방 일정을 발표하면서 그가 서울에서 윤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난다고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달 7∼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직후 8일 늦은 시각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9일 박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와 경제안보, 첨단기술, 지역과 국제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임 대변인은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특히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나가는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들과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 글로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시에라 스쿼드)’ 스팀 PC VR버전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버전을 11월 1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밸브 인덱스, 오큘러스 리프트, 리프트 S, 퀘스트, HTC 바이브 등 9개의 다양한 VR 기기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출시 기념 10% 할인된 26.99달러로, 한화로 하면 3만6000원 정도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최적화 및 호환성 개선 작업을 거쳐 한층 안정적이고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정식 버전에는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이 추가되었다. 또한 HMD 호환성 개선과 밸브 인덱스(Valve Index), PICO, 바이브(VIVE) 시리즈의 컨트롤러 각도 개선 및 최적화 작업 외에도 초반 UX 및 게임 밸런스 수정, 리얼리즘 모드 초기 오픈, 멀티 플레이 공개 방 추가, 햅틱 수트 연동 작업 등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도 반영했다. PlayStation®VR2 (PSVR2)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시에라 스쿼드는 호쾌한 슈팅감과 액션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 PlayStation® 블로그에서 공개한 PSVR2 부문 ‘가장 많이 다운받은 게임(top downloads)’ 북미(NA)와 유럽(EU)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닉스 게임 어워즈(NYX Game Awards)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VR·A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라 스쿼드 PC VR 정식 버전은 스팀에서, 시에라 스쿼드’ PSVR2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시에라 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크로스파이어 시에라스쿼드 PCVR 정식 출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스쿼드 이미지.

평택시,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진행

경기 평택시가 2일 하반기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9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부서의 즉답이 진행되며 직접 현장에 방문해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이달 28일(송탄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151710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與 재보선 패배 충격 벌써 잊었나…한 달도 안돼 책임자 회전문 인사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국회의원 희생’에 방점을 둔 안건 준비에 착수했지만 총선 대비 인재 영입에 주도권을 쥐고 있는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전 사무총장을 임명하면서 정치권 안팎으로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의 징계를 취소하는 1호 안건에 이어 ‘국회의원 희생’에 방점을 둔 2호 안건 준비에 착수했다.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대사면’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이 2호 안건에 관해 묻자 "금요일(3일)에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인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인이 희생하지 않고 국민이 희생했는데 이제는 문화를 바꿔 정치인이 희생하고 국민이 이득을 받아야 한다는 틀에서 (2호 안건이) 나간다"고 설명했다.혁신위는 전날 온라인 회의에서 ‘국회의원, 정치인, 정당의 희생’과 관련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불체포·면책 특권 제한, 의원 정수 축소 등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논의된 내용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것은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다. 공천과 직접 연결되는 내용인 만큼 2호 안건으로 채택될 경우 당내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관측됐다.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3선 이상 의원은 31명이다. 같은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인 의원은 22명이고 그중에서도 ‘휴식기’ 없이 연임한 의원은 16명이다.지도부 중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 평택을 3선) 등이 포함돼있다. 김기현 대표(울산 남구을)는 연임은 아니지만 동일 지역구에서 4선을 했다.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 22명 중 절반이 넘는 12명은 ‘보수 텃밭’ 영남권 의원이다. 이어 충청 5명, 경기·인천 3명, 강원 2명이다.인 위원장이 앞서 ‘영남 스타가 서울로 와야 한다’며 영남권 중진의 험지 출마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어 이런 방침과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가 맞물리면 영남권 지역구 공천에 ‘대격변’이 일어날 수 있다.내년 총선에 대비해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사무총장을 지낸 재선의 이철규 의원이 임명됐다.국민의힘은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 의원은 직전 사무총장을 맡아 총선 공천 작업을 주도해 왔지만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이후 임명직 당직자들이 총사퇴하면서 지금의 김기현 대표 2기 체제가 꾸려졌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 위원장 인선 배경에 대해 "전직 사무총장으로서 인재 영입 활동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일각의 ‘회전문 인사’ 지적에는 "그런 것도 충분히 감안했지만, 업무의 연속성과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도 고민했다"고 말했다.‘친윤계 인사들이 공천을 주도한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는 "인재 영입과 공천관리위 활동은 별개"라며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거듭 밝혔다.국민의힘은 위원 구성을 서둘러 내주 초 인재영입위를 정식 출범하고 이르면 내주부터 영입 인사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에서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다만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의원 연임을 일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부작용이 더 크다는 지적도 있다.영남권 의원들을 대거 쳐내고 생긴 빈자리에 ‘검사 공천’이나 ‘친윤(친윤석열) 공천’을 하게 되면 오히려 혁신과 더 거리가 멀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최재형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영남 다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 신인들의 진입과 당의 변화를 위해 불출마를 한다고 했을 때 그 자리에 누가 들어오느냐가 문제"라며 "엉뚱하게 권력에 가까운 친분 등으로 공천받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혁신위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3선 이상 의원 지역구가 모두 ‘텃밭’은 아닌 만큼 인물 경쟁력으로 공천 여부를 가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하태경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본인을 뺐을 때 당 지지율에서 계속 이기는 지역으로 한정해야 한다"며 "당 지지율 지는 지역에서는 그분을 빼면 (선거에) 질 수 있다"고 말했다.3선 이상 중진 의원의 공천을 금지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방안은 여야를 막론하고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에서도 논의된 바 있다.claudia@ekn.kr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尹대통령 "교육 혁신, 지역이 주도…중앙정부 권한 이전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교육 혁신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이라며 "중앙 정부는 쥐고 있는 권한을 지역으로 이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후 처음 마련된 행사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총괄하는 국가 조직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교육과 의료는 직원과 그 가족이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라며 "이것이 바로 지역의 기업 유치,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지역에서든 다양성과 개방성이 존중되는 교육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 혁신은 바로 지역이 주도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와 국가디지털혁신지구를 통해 지역의 기업 유치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윤석열 정부 지방정책의 마스터플랜인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과 관련해 "지역의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교육과 의료, 문화 접근성이 핵심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최초로 지방분권 5개년 계획과 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합해 수립한 것으로 지방시대위 심의·의결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전날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전시장도 둘러봤다. 이 엑스포는 각각 2004년, 2013년 시작된 균형발전 박람회와 지방자치 박람회를 올해 처음 통합한 것이다. 각 시도 전시관과 비즈니스 전시관 등 31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 전시관과 교육부 디지털 교육 혁신 전시관, 대전시 전시관 등을 살펴봤다. 교육부 전시관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튜터(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한 영어 수업을 참관한 뒤 지방에서도 수도권 못지않게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17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방 4대 협의회장,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장관들이 두루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도 자리했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사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한국서도 ‘계정 공유’ 제한.."같은 가구 아니면 월 5000원 추가 지불"

국내서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유료화로 전환된다. 2일 넷플릭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정 공유 관련 업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했다. 공지문에서는 "오늘부터 한국의 넷플릭스 회원 중,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는 분들께 아래와 같은 이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라며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한 가구의 구성원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집에 살지 않는 친구, 가족 등과 계정을 공유하려면 월 5000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 ‘추가 회원 자리’를 구매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아직 국내에서 추가 회원 등록을 몇 명까지 허용할지 밝히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회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를 안내하고 같은 가구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가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점진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등 정보를 활용해 같은 가구에 사는지에 대해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한국에 앞서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미 새 계정 공유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넷플릭스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국내서도 유료화된다.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전국 아파트값 16주 연속 상승세…서울은 24주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전국 집값이 다시 올라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은 2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방 또한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지난달 3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4% 올랐다.지역별로 서울은 0.07% 올랐다. 지방은 0.0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0.07% 상승하면서 전주(+0.08%)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부동산원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일부 상승거래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나, 매도·매수인 간 거래희망가격 격차로 인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의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서울 내 지역별로는 종로·용산·중구가 속해있는 도심권이 0.15% 상승했다.특히 용산구(+0.19%)와 중구(+0.14%)는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부동산원은 "용산구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중구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지난주 0.13% 상승했던 전국 전세가격은 0.12% 오르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4%→+0.20%) 또한 상승폭이 축소됐으며 서울(+0.18%→+0.19%)은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부동산원은 "금리 인상 우려 및 매매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전세 선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임차수요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풀이했다.서울 내 지역별로는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속해있는 서북권이 0.20% 상승했다.특히 마포구(+0.23%)와 은평구(+0.22%)는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부동산원은 "마포구는 용강·대흥동 위주로, 은평구는 수색·응암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풀이했다.지난주 0.31% 상승했던 경기 전세 가격은 0.23% 오르며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부동산원은 "이천시(-0.05%)는 부발읍·대월면 중저가 위주로 하락했으나, 고양 일산동구(0.49%)는 마두·백석동 대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6%)는 비산·평촌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남시(0.46%)는 교통 및 학군 양호한 미사·감일신도시 위주로, 화성시(0.44%)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임차수요 증가하며, 고양 덕양구(0.41%)는 행신·화정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40%)는 분당·수내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daniel1115@ekn.kr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서울 오피스 빌딩 9월 매매액 전달보다 20% 가까이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오피스 빌딩(업무용 건물)의 9월 매매액이 전달보다 20% 가까이 감소했다. 상가·숙박·판매시설 등 상업용 건물 거래액도 10% 줄었다. 2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9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는 7건으로, 전달과 같았다. 거래금액은 2537억원으로, 18.4% 감소했다.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지난 7월과 8월 30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9월에는 2000억원대로 줄었다. 1000억원 이상의 중대형 거래가 없던 것이 이유다. 9월 중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업무용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 업무시설로, 950억원에 매매됐다. 중구 남창동 업무시설(854억원), 영등포구 여의도동 업무시설(35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 상업용 건물 매매 시장도 부진했다. 9월 거래 건수는 111건으로 전달보다 24.5% 줄었다. 그리고 거래액은 6802억원으로, 10.0% 감소했다. 상업용 건물 거래액은 지난 1월 2000억원대까지 쪼그라들었지만, 4월에는 1조원대로 회복했다. 하지만 이후 증감을 반복하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9월 거래액이 가장 큰 상업용 건물은 서초구 서초동 근린생활시설로, 505억원에 매각됐다. 논현동 근린생활시설(315억원), 충무로2가 근린생활시설(290억원), 상계동 근린생활시설(28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오피스 빌딩과 상업용 건물 시장 분위기는 엇갈린다. 3분기 오피스 빌딩 거래는 총 92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8.5% 증가했다. 반면, 상업용 건물 거래액은 2조17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6% 감소했다. zoo1004@ekn.kr사진 서울 오피스 빌딩(업무용 건물)의 9월 매매액이 전달보다 20% 가까이 감소했다. 상가·숙박·판매시설 등 상업용 건물 거래액도 10% 줄었다.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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