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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허리펑 경제담당부총리 만나 ‘한중경제 협력방안’ 논의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시각 2일 저녁 베이징시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접견실에서 허리펑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를 만나 ‘한중관계 발전과 경기도-중국 간 실질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중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경제전문가인 김 지사가 경기도는 물론 한국의 지도자로서 중국 경제를 총괄하는 핵심 인물을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을 넘겨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두 사람은 한중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 세계경제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5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허 부총리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직을 맡고 계시고 제가 경제부총리를 맡고 있을 때 한중경제장관회의를 했는데 거의 2년 만에 끊어졌던 한중관계를 복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각각 자리가 바뀌어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그 당시 어려웠던 관계를 복원했던 계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앞으로 한중관계의 좋은 계기를 오늘 만남에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한중 관계가 어려울수록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로써 대한민국 전체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라면서 "한중관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랴오닝성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랴오닝성과 좋은 계기를 만든 것처럼 경기도는 중국의 지방정부, 더 나아가서 중국과 경기도, 중국과 대한민국 경제협력 관계를 허리펑 부총리와 함께 개척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허리펑 부총리는 "5년 전에 같이 제15차 중한경제장관회의를 개최했는데 시간이 금방 지났다"며 "5년이 지나 우리 모두 예전의 직책을 떠나 새로운 자리에 일하기 시작했지만 인연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허 부총리는 이어 "중한 양국은 경제 측면에서 협조 관계를 맺어왔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지난 5년 동안 예상할 수 없는 일에 많이 직면했지만 여전히 양국은 경제, 무역 관계 분야에서 협조하며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중심인 경기도가 중국 지방정부와의 경제협력 관계 강화, 더 나아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중국 국무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리펑 경제담당부총리는 최근 공산당 중앙재정경제위원회(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에 임명된 중국 정부의 경제·금융 정책을 조율하는 최고위급 책임자다. 허리펑 부총리는 지난 7월 중국을 방문한 재닛 앨런 미 재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바 있으며 10월 1일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3차 중국ㆍ독일 고위급 금융 대화에서 크리스티안 린트너 재무장관과 25개 항목 금융 협력 강화에 합의하는 등 시진핑 중국 주석의 경제분야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한중경제협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인물로 꼽힌다. 도는 동일 직급 또는 직책이 아닌 이상 면담이 성사되지 않는 것이 중국의 외교 관례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면담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라며 김 지사와 허리펑 경제부총리 간 개인적 인연과 경기도의 발전잠재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7년 12월 경제부총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수행하며 중국 재정부 등 3대 경제부처 수장들과 면담을 했다. 허리펑 부총리는 당시 중국의 경제계획 총괄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으로 김 지사와 경제 협력관계 복원 및 발전을 위한 한중경제장관회의 개최 등에 합의한 인연이 있었으며 2018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5차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상호 진출기업ㆍ금융기관기업활동 여건 개선 및 산업ㆍ투자ㆍ관광교류 활성화, 정부 간 교류 협력채널 회복 등에 합의했다. 김 지사는 2018년 2월 방문 당시 현직 대한민국 부총리로서는 처음으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한국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허 부총리와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김 지사는 허리펑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을 마지막으로 4박 5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에서 양 지역 최초로 관광 협력 교류회를 공동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어 랴오닝성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경제ㆍ관광ㆍ문화ㆍ인적교류 분야의 전면적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하는 등 광역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협력 강화 활동을 했다. 이 밖에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한중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03844 김동연 경기도지사(좌)가 2일 허리펑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우)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3103945 사진제공=경기도

에너지공기업 12곳, 자개 관리 개선으로 4천억 비용절감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12곳이 불필요하게 쌓아 둔 자재를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2026년까지 40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12개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는 ‘자재관리 개선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국회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에너지 공기업들이 장기 보관 중인 자재들의 규모가 1조6000억원 달하며 일부 자재의 경우 장부상 단가가 0원으로 처리되는 등 자재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산업부는 자재관리 개선 TF를 구성해 이달 중 에너지 공기업의 자재 관리 현황을 전수조사한 뒤 효율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26년까지 현재 장기 보관 자재의 약 25%를 정리해 총 40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공기업들은 자재의 수요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유사 발전소 간 자재를 통합 관리하는 등 장기 미활용 자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미활용 자재의 회계처리 기준을 개선하고 미활용 자재의 재활용·재판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호현 실장은 "에너지 요금 조정을 논의하기 전에 에너지 공기업들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구조조정과 경영쇄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재관리 개선 논의를 통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중 에너지 공기업 자재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wonhee4544@ekn.kr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OECD 평균수준?…실제론 10%p 이상 낮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국민연금의 보장성 수준을 의미하는 소득대체율에서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10%p(포인트) 이상 낮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의 국민연금과 OECD 가입국의 평균을 계산하는데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한 것인데 실제로는 국민연금이 OECD 가입국 공적연금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다.3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서 "OECD 가입국과 비교 시 소득대체율은 유사한 반면 보험료율은 절반 수준으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점진적인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가입 기간 벌었던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 수령액의 비율이다.복지부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올해 기준 42.5%로 OECD 가입국의 공적연금 평균 소득대체율(2021년 기준) 42.2%와 비슷하다면서 보험료율은 9.0%로 OECD 평균 18.2%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보험료율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보장성을 의미하는 소득대체율은 OECD 평균에 뒤지지 않다고 강조한 것이다.정부의 설명대로 국민연금의 40년 가입자를 기준으로 한 ‘명목 소득대체율’은 올해 42.5%가 맞다. 소득대체율은 앞선 개혁에 따라 오는 2028년에 40%까지 떨어질 예정이다.복지부는 국민연금 가입자 전체의 연금수급 전 3년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인 ‘A값’을 기준으로 명목 소득대체율을 계산한다. 즉,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소득’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명목 소득대체율이 오는 2028년에 40%가 된다는 것은 생애평균소득(B)이 A값과 같은 가상의 국민연금 가입자가 40년간 연금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했을 때 소득대체율 40%를 적용받는다는 뜻이다.하지만 정부가 한국과 유사하다고 제시한 OECD 가입국 공적연금 평균(42.2%)은 다른 기준의 ‘평균임금’을 적용했다.OECD는 소득대체율을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소득(A값)이 아닌 한국 사회 ‘전체 노동자의 평균임금’(AW·Average Worker earnings)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연금 가입자가 아니라 전체 노동자의 소득을 따지는 것으로 AW값은 A값보다 크다.한국의 지난 2020년 AW값은 약 4600만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눈 월평균 임금액은 약 383만원이다. 같은 해 A값은 244만원으로 AW값의 65% 수준이다. 이에 따라 A값을 기준으로 한 소득대체율은 AW값으로 계산한 소득대체율보다 높다.OECD가 지난 2021년에 발간한 ‘한눈에 보는 연금 2021’(Pension at a glance 2021)을 보면 AW값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31.2%에 불과하다. 정부가 말하는 소득대체율(42.5%)보다 11.3%포인트 낮아 OECD 평균(42.2%)의 73.9% 수준이다.정부와 OECD가 소득대체율 계산을 위해 가정하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도 차이가 있다.정부는 가입 기간을 40년으로 잡고 명목 소득대체율을 계산하고 있다. 하지만 OECD는 가상의 노동자가 취직해 공적연금 보험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를 22세로 잡고 있어 정년이 60세인 한국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은 38년이 된다.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돌려받는 연금액이 늘어난다. OECD가 가정한 가입 기간이 정부 가정보다 2년 더 짧다는 것도 양쪽의 소득대체율 계산에 영향을 줬다.OECD 계산 방식을 적용하되 기초연금을 추가로 반영한다면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다소 높아지지만 여전히 OECD 평균보다 낮다. 이 경우 한국의 공적연금(국민연금+기초연금) 소득대체율은 35.1%로 OECD 평균의 83.2% 수준이다.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노인을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된다. axkjh@ekn.kr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연합뉴스

전국 분기별 1순위 경쟁률 4연속 상승세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전국 분기별 1순위 평균 경쟁률이 4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분양 단지들과 대전, 청주, 춘천 강릉 등 지방 인기지역에서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분양시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에 4.03대 1로 한 자릿수 경쟁률로 떨어진 데 이어 4분기에는 3.72대 1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에는 분기별로 줄곧 두 자릿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부터는 분양시장 분위기가 전환되며 1분기 5.18대 1, 2분기 10.23대 1, 3분기 12.24대 1, 4분기(10월 말 기준) 15.48대 1을 기록하며 다시 상승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은 376.99대 1을 기록했으며,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111.51대 1,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85.99대 1 등 두 자릿수 이상 경쟁률을 찾아보는 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듯 분양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내 유망 물량들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입지나 브랜드, 분양가 등의 다양한 요소를 꼼꼼하게 따져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리얼투데이 측은 설명했다. zoo1004@ekn.krclipboardImage 전국 분기별 1순위 평균 경쟁률이 4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투데이

NH농협은행, OCI와 그린에너지 금융협력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OCI본사에서 OCI와 ‘이차전지와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그린에너지 분야 유망업종인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산업의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 목적 금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OCI는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관련 국내외 시설투자와 사업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연호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OCI와 함께 친환경 그린에너지 이용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적극 금융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지난 2일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이연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김원현 OCI 부사장(왼쪽 두번째)와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삼진어묵, ‘캠핑족’ 겨냥 신제품 ‘통꽃게 꼬치어묵탕’ 출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올해 70주년을 맞은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족’을 위한 신제품 ‘통꽃게 꼬치어묵탕’을 출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다가오면서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솔캠(혼자 가는 캠핑)’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신조어)’ 등 다채로운 캠핑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캠핑족’이 등장하면서, 간편함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간편식·밀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와 같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어묵탕을 즐길 수 있는 ‘통꽃게 꼬치어묵탕’ 밀키트를 출시했다. 삼진어묵 ‘통꽃게 꼬치어묵탕’은 제철 꽃게 한 마리를 통으로 넣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탕 요리 키트이다. 여행/캠핑 전용으로 출시되어 제품 용기를 직화 냄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따로 조리기구를 챙길 필요가 없어 휴대가 간편하다. 신제품 ‘통꽃게 꼬치어묵탕’은 통대파, 통무를 넣어 우려낸 채수에 특제 양념소스를 더해 어묵탕 특유의 담백함과 꽃게탕의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조화롭게 살렸다. 동봉된 꼬치어묵은 높은 연육함량으로 잘 불지 않고 오랫동안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탱글한 면발의 생칼국수면 사리를 추가 구성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해당 신제품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해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통꽃게 꼬치어묵탕’ 구매 시 적립금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성 삼진어묵 CX본부 본부장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캠핑족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자사 신제품으로 보다 따뜻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오는 13일, 어포 스낵 ‘그랩 어 바이트 깨바삭칩’도 출시할 예정이다. 어포칩 사이사이에 검은깨가 콕콕 박혀있어 담백하고 고소하며 옥수수배아유에 튀겨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고단백 영양 간식이다. 해당 제품 또한 삼진어묵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semin3824@ekn.kr삼진어묵, ‘캠핑족’ 겨냥 신제품 ‘통꽃게 꼬치어묵탕’ 출시 통꽃게 꼬치어묵탕 이미지. 사진=삼진어묵

SK증권, JDC·카이스트와 ‘제주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MOA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SK증권은 전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과 ‘제주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합의서(MOA)’를 체결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A는 지난 3월 SK증권이 JDC와 체결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JDC와 카이스트가 추천하는 제주 소재 유망 기업을 SK증권이 운영 중인 ‘지역혁신 벤처투자조합’ 재원을 활용해 투자를 검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투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지원, △제주 소재 유망 스타트업 및 창업가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의 사후 지원 활성화, △인프라, 기술 연계, 자문 등 스타트업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지역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주 소재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 (IR데이)를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JDC가 운영하는 Route330 (스타트업 지원 공간) 입주기업 4개사 (나니아랩스, 스프링클라우드, 이온어스, 소프트베리)와 출자회사 (그리고), 카이스트 교원 창업기업 (에이투어스) 등이 참가해 각 회사의 기술과 비전, 성장성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우종 SK증권 사장은 "SK증권은 지역 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JDC, KAIST와 함께 역량을 지원하겠다"며 "제주지역 창업·벤처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사회 전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1103102518 제주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합의서(MOA)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이승섭 카이스트 부총장, 양영철 JDC 이사장, 전우종 SK증권 사장. 사진=SK증권

BPA,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월 2~3일 BPA 사옥과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전국 4개 항만공사의 안전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2023년도 3차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교류회에서는 항만공사별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추진활동을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교류회에서 BPA는 안전관리 우수사례인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소개했다. BPA는 본 사업에 항만공사 최초로 참여하여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자문활동과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안전관리등급제 등 안전·보건 분야 평가와 관련해 각 항만공사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차원의 안전관리 수준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BPA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업무교류회를 통해 안전관계 법령, 각 항만별 업무추진 사항, 평가 대응방향 등과 관련된 업무 노하우 및 고충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항만안전관리 고도화 업무교류회’ 개최 부산항만공사 청사

하나증권,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기반 STO 사업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증권은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피나클은 상업용 조각투자 플랫폼 레빗(Rebit)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하나증권은 레빗과 업무협약으로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나클은 상업용 부동산 STO 발행을 위한 상품 개발과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피나클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yhn7704@ekn.kr1698967307261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왼쪽 두번째), 김동욱 하나증권 DX추진실장(왼쪽 첫번째), 조근효 피나클 대표(오른쪽 두번째), 전용균 피나클 이사(오른쪽 첫번째)가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기보,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열린채용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투명, 능력중심, 구직자 공감 등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개선 노력을 전개하고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보는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Blind) 채용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최근에는 MZ세대 구직자들의 공감 및 만족도에 귀를 기울이는 ‘공감 채용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기술보증기금形 열린채용 시스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기보는 채용공고에 △모집직무별 직무설명자료 △전형단계별 일정 및 선발 배수 △동점자 처리기준 △자격사항 배점기준 △우대사항 등을 상세하게 공개하였고, 채용비리 원천 차단을 위해 △채용비리 상시점검단을 운영하였으며, 일자리 취약계층의 사회형평적 채용과 관련하여 △가점부여 △채용목표제 운영 △구분채용 등을 실시하여 공정채용에 앞장서 왔다. 또한, 구직자 취업 정보 비대칭 해소 및 취업 정보 상세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캠퍼스 리크루팅 실시 △카카오톡 오픈채팅 채용설명회 개최 △기보 공식 블로그 내 취업 정보 영상 제공 등의 노력을 전개하였으며, △공정채용 보완과제 발굴 등 전방위적인 채용제도 개선도 추진하였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채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이종혁 기술보증기금 인사부장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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