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원주시 시프트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시프트’팀이 신선하고 창의적인 제2차 시책을 내 놓았다고 3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시프트팀을 만들었다. 지난 6월 내부 공모로 7급 이하 직원 12명으로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프트팀은 역사적 가치가 높으나 관광 명소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흥원창과 법천사지, 거돈사지를 원주시 공용 전기자전거 ‘e바퀴로’로 연결하는 관광 트레일 구축을 통해 서남부권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책을 제언했다. 반려견 동반 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반려견 대기소와 반려견 음수대 설치와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 개선을 위해 AI 기반 SMS 챗봇, ARS 시스템 도입을 제언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프트팀의 제언은 관료주의를 창의와 효율로 대체하는 모범 사례"라며 "민선8기 시정의 핵심 기조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2 원주시청

이재명 "3% 성장 회복 위해 대화 필요…구체적인 정책 대안 제시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여권을 향해 "최소 3% 성장 회복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와 여당이 자신이 없다면, 구체적 정책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률 3% 달성’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국민의 삶이 나빠진다"며 "돈을 풀면 물가가 오르니 돈을 풀 수 없다는 생각으로는 경제 운영을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정 정책과 금융 정책이라고 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시장을 조정하고, 과열될 때는 억제시키고, 침체할 때는 부양하는 것이 정부 역할이고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또 "전세 사기와 관련해서 정부가 피해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한다"며 "역시 알맹이가 없다. 말은 그럴싸한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맹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대책 핵심은 보상"이라며 "정부의 재정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손실이 발생하면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정부가 할 진정한 역할이고 진정한 전세 사기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박정현 최고위원이 처음 참석했다. 이 대표의 양보로 가장 먼저 발언한 박 최고위원은 "무도하고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 정권’ 하에 국민의 삶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있는 이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길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보고 이재명 대표님을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 이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내겠다"고 말했다. ysh@ekn.kr박정현 최고위원 소개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박정현 최고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청아, “‘연인’ 출연 후 지인 3명 동시에 비난 문자..사이다 결말 바라”

배우 이청아가 ‘연인’ 출연 후 지인에게 동시다발적인 비난 문자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에는 "이청아 ‘연인’ 때문에 비난 문자 받은 사연?"이라는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청아는 드라마 ‘하이드’ 촬영을 마치고 현재 성황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연인’을 촬영중이라고 근황을 밝힌 이청아는 ‘연인’ 열혈팬인 지인들에게 뜻밖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극중 청나라 공주 ‘각화’ 역을 맡았다. 유길채(안은진 분)의 연적으로 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연인’ 팬들이 있다. 내가 출연한다고 했을 때 계속 뒷이야기를 물어보던 친한 언니 한 분, 대학교 친구, 중학교 때 친구가 있는데 3명이 동시에 내게 비난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길작키’는 미안하다는 뜻"이라며 "여러분 길작키"라고 웃음 지었다. 이청아는 "‘연인’ 파트2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재밌는 고구마, 약간 불고구마, 뜨겁고 목 막히지만 먹고 싶은 고구마다. 마지막에 사이다가 있기를 바라면서 찍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인’은 오늘(3일)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한다. 4일 밤 9시 50분에 17회가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청아_에스콰이어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배우 이청아가 ‘연인’ 출연 후 지인에게 비난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캡처

LG유플러스, 점자의 날 맞아 희망도서관 구축 및 점자책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제97주년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8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세광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U+희망도서관은 맹학교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지원해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광주세광학교 U+희망도서관은 부산맹학교, 대구광명학교 등에 이어 8번째 도서관이다. U+희망도서관 기금은 지난 7월 LG유플러스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 나눔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에 △저시력 학생들을 위한 필요 물품이 내재된 스마트 교탁 △저시력 학생들이 큰 화면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노트북 등 ICT 기기를 기증했다. 기기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광주세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엔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철훈 LG유플러스 대외전략그룹장(전무), 김선미 광주세광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또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세광학교 등하교 길목 벽을 다양한 색의 벽화로 채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저시력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벽화 봉사활동에는 그래피티 분야 유명 작가 김동호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LG유플러스는 ‘U+희망도서’ 활동을 실시,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유삐와 친구들’ 점자 동화책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지회에 기부했다. LG유플러스 이철훈 대외전략그룹장(전무)은 "점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LG유플러스가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점자의날 이철훈 LG유플러스 대외전략그룹장(오른쪽)이 김선미 광주세광학교 교장과 광주세광학교에서 진행한 U+희망도서관 8호점 지원 기금 및 현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美 뉴욕시·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DX 파트너십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가 미국 뉴욕시청사에서 뉴욕시(NYC)·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과 DX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 CNS와 뉴욕시·AMCHAM은 MOU를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DX 신기술의 뉴욕시 적용을 위한 테크놀로지 파트너십(Technology Partnership) △뉴욕시 소재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뉴욕시 소수인종·여성기업(M/WBE) 지원 등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북미 지역에서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클라우드 등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는 뉴욕시·AMCHAM과 구체적 협의를 거쳐 뉴욕 현지 지사 설립도 검토할 예정이다. 뉴욕 지사를 거점으로 뉴욕시·암참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번 MOU를 통해 3자는 5개 자치구에 걸쳐 많은 뉴요커들에게 훌륭한 훈련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정보기술(IT)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LG CNS를 뉴욕에서 맞을 그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DX 신기술을 기반으로 뉴욕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hsjung@ekn.kr현신균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대표,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N클라우드, AI 특화 데이터센터 ‘국가 AI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클라우드가 국가적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는 국가대표 AI데이터센터를 열었다. 3일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회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 내 구축한 AI 특화 데이터센터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NHN클라우드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며 국가 AI데이터센터 조성에 돌입했다. 이후 2년여간의 건설 과정을 거쳐 올 4월 데이터센터 건물 사용 승인 후 인프라·장비 설치와 시범 운영 등을 진행하고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 글로벌 상위권 수준 초고사양 데이터센터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상위권 수준 초고사양 컴퓨팅 자원을 도입한 국가전략 데이터센터다.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에 AI 연구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컴퓨팅 연산능력 88.5 PF, 저장 용량 107 PB 규모의 인프라를 갖춘다. 88.5 PF는 일반 업무용 노트북 약 50만대 규모의 연산처리량을 1초만에 수행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현존 최고사양의 상용 그래픽처리장치(GPU)로 평가받는 ‘엔비디아 H100’을 확보했다. 내년까지 전체 60 PF 규모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20 PF 규모의 고성능컴퓨팅(HPC)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A100’, ‘그래프코어 BOW’ 등 고성능 AI가속기를 제공해 짧은 시간 내 방대한 데이터의 딥러닝 학습,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지원, AI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첨단 인프라 외에도 이용자가 AI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도구와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레이크 등을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 AI 역량 강화 전진기지… 국산 AI 반도체 구축 등 실시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NHN클라우드가 전개하는 클라우드 사업만 아니라 국가 AI 경쟁력 강화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신경망처리장치(NPU)팜 구축 사업 참여사로, 국가 AI 데이터센터에만 전체 사업 규모의 4분의 1 수준이 넘는 총 11 PF 규모의 국산 AI 반도체 NPU팜을 구축한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 NPU팜 구축 사업은 전체 40PF 규모로 진행되며, NHN클라우드는 이 가운데 50%가 넘는 총 22PF 구축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AI서비스 실증, 국산 AI 반도체 운영 경험을 녹여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NHN클라우드는 지난 9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과 협력해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 모집을 전개한 바 있다. 선발된 이용자는 2개월간 데이터센터 이용을 무상 제공받으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이번 달에 자원 할당 및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 안정성, 효용성, 지속가능성 고루 확보 이 외에도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연구전산망(KREONET),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전용선으로 연결해 네트워크 신뢰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 ‘망중립 데이터센터’로서 이용자가 신뢰하는 인터넷회선 사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I를 접목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된 전용 전송망을 제공한다. 재난에 대비한 건축과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데이터센터의 무중단을 위한 인입 전원·통신 이중화, 비상발전기 구축 등을 적용하고 △외기를 이용해 기기를 냉각시키는 공조체계를 도입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최근 AI 기술 경쟁 속도전이 이어지며 기술 구현의 바탕이 되는 클라우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AI 시대가 다가오는 지금, NHN클라우드가 국가 AI데이터센터에서 선보이는 첨단 인프라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AI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NHN클라우드_국가AI데이터센터_외관 NHN클라우드 국가AI데이터센터 외관.

우리은행, 방글라데시지역본부 신설...현지 영업동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10월 31일부로 방글라데시 7개 영업점을 총괄하는 방글라데시지역본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996년 동아시아 국가 은행 중 유일하게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지점을 개설했다. 다카지점은 국내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 확대에 발맞춰 ‘치타공’을 비롯한 여섯개 주요 거점에 영업 채널을 운영하는 등 영업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작년 말 기준 다카지점은 총자산 약 4640억원, 종업원 수 130명, 영업수익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방글라데시는 외국계 은행의 현지법인 설립에 제한을 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지역본부를 신설해 다카지점을 포함한 7개 영업점을 관할하는 법인 본점 역할을 부여하기로 했다. 지역본부가 마케팅전략 수립, 재무관리, 내부통제 프로세스 구축 및 운용, 현지진출 국내기업 금융자문 등 컨트롤타워가 되는 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방글라데시지역본부 설치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아시아 No.1 금융사 도약을 더욱 다그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본부가 영업지원과 내부통제 등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은행

홍익표, 김포 서울 편입에 "꼼수로 아니면 말고 식 졸속 정책"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국민의힘의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 구상에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은 외면한 채 정략적인 꼼수로 아니면 말고 식의 졸속 정책을 던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가 봐도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에만 매몰된 정략적이고 경박한 선거전략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이 끊임없이 희망 고문을 가하면서 붙잡고 있는 5호선 연장에 지체 없이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여당이 안을 가져오면 민주당은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예산 반영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설 노선 사업이다. 하지만, 정차역을 놓고 인천시와 김포시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사업 진행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 원내대표는 "9호선 연장도 검토해 신속히 결론을 내리고, 이에 따른 추진도 진행할 것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국토 상생발전 방안이 필요한 때"라며 "국회에 TF(태스크포스)를 설치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과 인구구조,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 거점도시 육성 의지와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 방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아울러 "두 가지 요건(5호선 연장·지방 거점도시 육성)이 충족되는 기반 위에서 서울을 뉴욕, 파리, 런던, 도쿄, 상하이와 같은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키우기 위한 방안을 여야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ysh@ekn.kr발언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스마트 해운·항만서비스 구축 시동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스마트 선박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해운·항만 밸류체인의 신서비스 창출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5월 울산시 주력산업과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십 및 항만융합서비스 플랫폼 연구’ 포럼을 구성해 해운·항만 신서비스 생태계를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에는 울산지역 항만 기업인 ㈜한국보팍터미널, ㈜동방과 울산 ICT 기업인 ㈜코앤코시스템, 디비밸리㈜, ㈜인사이트온 등이 참여해 항만 운영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항만의 변화상을 논의하며 추진 과제를 발굴 했다. 이들은 지난 1일 포럼 주제발표회를 통해 국내 스마트 선박 플랫폼 개발 현황과 유사 과제 등에 관한 토론을 거쳐 △선박 입출항 신고 자동화 △실시간 항만시설 사용 최적화 △위험화물 안전관리 △항만시설 현황정보 제공 등의 과제를 발굴해 선박의 경제운항을 지원하고 항만시설의 적기 사용을 위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홍현숙 울산항만공사 디지털전략부장은 "포럼 활동의 결과물이 해운물류 이해관계자들의 검증을 거쳐 정부 기술개발 제안과 연계되어 조선·해운·항만 산업이 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스마트 선박 연계.. 해운·항만서비스 생 울산항만공사 전경

신성이엔지, 안전보건공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신성이엔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지난 2일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난 2017년 신성이엔지는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개편하며 건강증진활동을 사내 경영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9년에는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 환경안전위원회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매년 건강증진활동 추진 결과 및 기업건강지수를 통해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KPI)에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wonhee4544@ekn.krclip20231103104042 안윤수(왼쪽 세 번째) 신성이엔지 대표이사가 지난 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수여식에서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