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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일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통합 2차 워크숍을 전반기 3월에 이어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지역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른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는 2인으로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고현주 전 사무국장은 부천지역의 지난 최근 10년간의 경험과 성찰에 대해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이창성 일자리 협력 지원 분과위원장은 분과위원회의 우수사례 공유 내용으로 각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정보공유와 학습할 좋은 기회였으며 이를 통해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평택시의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워크숍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조례제정 된 이후 2020년 1월에 사무국이 개소돼 소통, 공유, 협의, 협업으로 2023년도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및 노동교육, 청년토론회,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토론회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35131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통합 2차 워크숍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소프트웨어 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

인천시교육청은 3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으며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 부스로 구성한 ‘어울림존’에서는 학교의 다양한 SW·AI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인천 디지털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중심의 코딩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생 디지털 기기 단계적 보급, 인공지능교육 정책학교 확대, 디지털 윤리교육 강화 등 미래 사회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64444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형인우 KAIST 동문,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KAIST 경영대학 동문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KAIST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형인우 동문은 "가르침과 배움만큼 인류의 발전과 번영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KAIST 경영대학에서 배우며 행복했고 개인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KAIST 경영대학 EMBA 석사를 졸업한 형인우 동문은 삼성SDS, 한게임, 네이버, 한게임재팬을 거쳐 카카오 이사, 케이큐브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경영컨설팅기업 스마트앤그로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KAIST는 3일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형인우 동문과 배우자 염혜윤씨, 이광형 KAIST 총장, 윤여선 경영대학장, 변석준 금융전문대학원장, 오원석 경영공학부 부학장을 비롯해 MBA 과정 책임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영대학의 노후화된 건축시설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형인우 동문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선배로서 후배들이 각자 품고 있는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형인우 동문의 대학에 대한 애정과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훈훈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는 재학생들은 물론 많은 동문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KAIST 이광형 KAIST 총장(왼쪽 네번째)과 형인우 KAIST 동문(왼쪽 다섯번째)이 3일 KAIST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데이식스 영케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참여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드라마 OST 가창자로 처음으로 참여했다. 영케이는 현재 방송 중인 박은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나비’의 가창을 맡았다.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나비’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모던한 감성의 밴드 사운드의 노래로, 영케이는 특유의 따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노래는 막막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가창을 맡았다.JYP엔터테인먼트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 개최

경기 평택시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평택시청 직원들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4기 활동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소행성 4기 참가팀들은 지난달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십년만에’ 팀의 ‘미운 우리 게시대의 변신’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기존의 종이 홍보물 부착형 행정게시대를 스마트게시대로 전환해 접근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킥보드는 죄가 없다’와 ‘자전거를 활용한 평택형 대중교통 환승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평택시 청년 창작자를 위한 창업지원사업 발굴’, ‘평택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방안’, ‘알기 쉽게 풀어 쓰는 공적장부’가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하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정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35036 ‘소행성 4기’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인천시, ‘APEC 명사초청 특별강연’ 개최

인천시가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APEC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사로 나선 비노드 아가르왈(Vinod Aggarwal)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수는 ‘전환기를 맞은 APEC: 기원, 진화 그리고 전망(APEC in Transition: Origins, Evolution, and Prospects)’을 주제로 인천시, 군·구 및 유관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상회의 유치 전략 구축을 위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사와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시와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포럼과 관련된 정치, 경제 및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다학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Berkeley APEC Study Center(BASC)’ 소장으로, UC Berkeley의 정치경제학 교수와 ‘Business and Politics’ 저널 편집장 등 경제·정치·외교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각 분야의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된 E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위대한 수업’에서 ‘세계무역전쟁’을 주제로 강의한 세계적인 석학이기도 하다. 특별강연에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사,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 그리고 한국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면서, ‘왜 인천인가?(‘WHY Incheon?)’라는 소주제로 "인천은 대한민국의 제3의 도시로,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의 요충지이며 제17회 아시안게임, 제6회 OECD 세계포럼 등 정상급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로 한국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최적지"라고 말했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우리 시는 오는 12월부터 외교부에서 진행하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디"며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위한 족집게 특강을 바탕으로 인천시만의 특색있는 유치 제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62159 ‘APEC 명사초청 특별강연’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특례보금자리론 10월 말 기준 유효신청 41.7조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금액이 41조7000억원(약 17만3000건)이라고 3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5%, 신규 주택 구입이 64.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의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됐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자금용도별 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미래에셋생명, 장애인 임가공 직업재활 포장봉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임가공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직업재활 포장 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일손을 거들며 위탁 받은 골프공 세트, 형광펜 세트 등을 함께 포장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샛염ㅇ

덕성여대, 캄보디아 학교급식정책 공무원 초청연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는 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2∼28일 일주일 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3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초청연수는 ‘캄보디아의 영양사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의 영양사제도 소개’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은 교육청소년체육부 웬톨 부국장, 농림부 먹씨음 부국장, 농업농촌개발위 쏙시로 사무총장, 왕립농과대학 호운 타워락 부총장 등 캄보디아 영양사제도 정책 관계자들이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운영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육과정 소개 △농촌진흥청의 한국과 캄보디아의 농업기술개발협력 강화를 통한 캄보디아 영양개선 방향 △서울시 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의 학교급식 품질위생관리 정책 소개와 함께 서울 공덕초등학교 급식현장 및 학교급식재료 납품회사 방문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초청연수단 환영사에서 "덕성여대는 2020년부터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을 통해 캄보디아 최초로 왕립농과대학(RUA)에 식품영양학과를 개설하고, 식품영양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험·실습실을 구축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현재 자국 어린이 성장과 영양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급식이 가장 효율적인 중재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해 캄보디아 학교급식정책 수립을 추진중이다. 웬톨 부국장은 "유엔세계식량계획-교육청소년체육부의 학교급식 전환전략에 따라 1999년부터 유엔세계식량계획(WFP)가 시행해 오던 학교급식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교육부 1113개 학교로 완전히 이양하는 것을 목표로 공립학교의 학교급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덕성여대 초청연수가 캄보디아 학교급식 정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 호운 타워락 부총장도"한국의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 사업으로 양성된 식품영양전문가들은 정부기관, 연구기관, NG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며, 향후 왕립농과대학과 한국의 지속적인 연구기술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덕성여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덕셩여대 덕성여자대학교 김건희 총장(맨왼쪽)이 지난달 하순 초청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학교급식정책 고위급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덕성여자대학교

카카오, 외부 준법 감시 기구 설립…초대 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는 현 상황을 최고 비상 경영 단계로 인식하고, 위원회를 설립해 외부 통제까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 경영 실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사회적 눈높이에 부응하는 경영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카카오와 독립된 외부 조직으로 설립된다. 운영 규정에 따라 카카오 관계사의 주요 위험 요인 선정 및 그에 대한 준법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단계에서부터 관여할 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관계사 상장, 공정거래법 위반, 시장 독과점, 이용자 이익 저해,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에 대한 감시 통제 등 카카오가 사회적으로 지적 받았던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관리 감독과 능동적 조사 권한을 갖는다. 위원회는 개별 관계사의 준법감시 및 내부통제 체계를 일신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기구 역할을 하게 되며, 추가 외부 인사 영입 등 조직을 갖춰 연내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을 수석 합격해 서울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대법관에 임명돼 2018년까지 임기를 마쳤다. 역대 4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여성 첫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바 있으며, 퇴직 후엔 법무법인 케이에이치엘(KHL) 대표변호사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공정거래 및 자본시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소영 위원장은 "과거 사안에 대한 조사와 검토를 포함하여 위원회의 독립적 권한을 인정하고 전사 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는 김범수 센터장의 각오를 들은 후 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며 "오래 전부터 기업의 진정한 준법 경영을 위해서는 사회의 규범과 법률을 준수하면서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준법경영’뿐만 아니라, 고객, 협력업체, 국민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신뢰경영’이 모두 갖추어 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본 위원회가 그 명칭대로 준법과 신뢰 양 측면에서 독립된 전문가 조직으로서의 감독 및 견제 역할을 다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지금 카카오는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빠르게 점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출 때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나부터 ‘준법과 신뢰위원회’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계열사들의 행동이나 사업에 대해선 대주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미지] 카카오 CI 카카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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