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국IT아카데미 소셜미디어 영상편집 마케팅 ‘산대특 훈련’ 11월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아카데미는 오는 11월 28일 개강하는 ‘산대특 훈련과정’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훈련과정명은 ‘(산대특)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국비지원 무료 직업 훈련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7일까지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훈련과정은 영상콘텐츠 기획, 촬영, 일러스트레이션, 소셜미디어 마케팅, 모션그래픽 제작 프로젝트 등이다. 이 과정은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완벽히 갖춰진 실습 장비들과 함께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이론 중심의 수업과는 다르게 프로젝트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점은 산대특의 큰 강점이다. 훈련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이후 취업 담당 선생에게 취업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료 후 사후관리는 6개월간 진행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수료 후 취업 가능 분야는 영상그래픽 디자이너,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광고마케팅, 웹방송 전문가, 조연출가, 방송편집기사, 영상편집기사, 웹방송엔지니어 등으로 다양하다.산대특은 산업구조의 흐름이 지역별 노동시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과정이 적시에 운영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추진한다. 또, 산대특은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대응해 지역별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고 국민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직무능력개발, 취·창업과 이·전직 등을 활성화하고자 함에 있다.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IT아카데미를 산대특 사업에 참여할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IT아카데미는 20년 이상의 IT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수준 높은 전문 IT 교육기관으로, 연 평균 수료생이 300명 이상이며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따라 IT 사업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의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생애에 걸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고용센터 또는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만 75세 이상자 등 제외 대상이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수강 출석률을 충족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도 참여한다면 월 최대 8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한국IT아카데미 구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IT업계에서 디지털콘텐츠, 영상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IT아카데미의 이러한 훈련과정을 활용하기 위해 교육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아카데미의 산대특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공드린주방의날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구리시는 오는 11월 12일 ‘공드린주방의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공드린주방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실제 입주한 입주업체서 시식 행사와 각종 버스킹 공연등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의 ‘공드린주방’은 구리시의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공공형 공유주방으로 8평 규모의 배달형 주방이 18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공동 냉장, 냉동창고 및 전처리실, 교육실, 휴게실 등이 완비되어 있다. 또, 보증금과 월세 없이 월에 약 30만원 정도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해당 공간을 임차하여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공드린주방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외식산업진흥원 김혁 원장은 "초기 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며 "공간 이외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지속해서 교육과 컨설팅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본래 목적인 창업인큐베이팅으로 창업자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전했다.

대성에너지, 대구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확산 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7일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측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교류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도시가스 요금청구서를 활용해 매달 105만여 장에 이르는 요금청구서에 산업안전 관련 안전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성에너지 순찰·점검 업무용 차량 90대에도 홍보문구를 부착해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현장의 안전과 재해예방은 대구고용노동청과 대성에너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이므로 양 기관이 산업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안전 확보를 위해 대구고용노동청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주, 근로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김 청장은 대성에너지와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의 지름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 청장은 강연에서 "산재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은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위험작업의 필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 후 종사자들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youns@ekn.kr111 윤홍식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왼쪽)와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오른쪽)이 7일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롯데렌탈, 3분기 영업이익 814억원…전년 比 13.4%↓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롯데렌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떨어졌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73억원을 거둬 4.2%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롯데렌탈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맞추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브랜드의 전면 개편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신규 사업영역 확장과 지속가능성 면에서 상장사 최고 수준의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94919_1699259776 롯데렌탈은 7일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제주항공, 3분기 영업이익 444억원…흑자전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43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68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270억7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4분기에는 차세대 항공기(B737-8) 도입으로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나아가 임차료, 정비비, 연료비 등을 절감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항공 항공기 (6) 제주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이어 ‘연말총동원’ 콘서트도 매진 기록

가수 정동원이 잇달아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정동원의 부산 콘서트 ‘퍼스트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2회 공연 총 5000석 전석 매진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총 9000석에 이어 또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열리는 ‘퍼스트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퍼토리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돼 더욱 의미가 깊다. 부산 공연에 앞서 정동원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12월 개최하는 부산 콘서트도 매진됐다.쇼플레이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요는 행정업무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홍천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배정 및 이동 배치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4년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은 계절근로자의 체계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농가 이동 관리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도입 인원에 대한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출국 서류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군은 프로그램 개발로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행정업무의 부담 경감과 동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도 보다 나은 근무환경 제공, 농가 이동 및 근무 조건 등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수 군 농정과장은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단이탈 방지 등 계절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홍천군 농업 경영주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 홍천군 관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사진=홍천군]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보험 노벨상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보험협회(IIS)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Insurance Hall of Fame Laureate)’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신 의장의 부친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두번째다.‘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은 세계 보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의 공적과 경영철학은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보존된다.신 의장은 1996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신용호 창립자에 이은 수상으로, 세계 보험산업 역사상 최초로 1, 2세대 부자(父子) 기업인이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진기록을 세웠다.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글로벌 보험사 및 유관기관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보험학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신 의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시상식은 신 의장이 지난 23년간 교보생명 최고경영자(CEO)로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 시청, 신 의장의 수상 소감 순서로 진행됐다.신창재 의장은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보다 더 훌륭한 후보자들이 있었는데 제가 생보업에 오래 종사했기 때문에 선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보장을 위해 지금까지 저와 함께 땀을 흘려온 교보생명의 모든 임직원, 재무설계사 여러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신 의장은 "의대 교수를 하다가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평생 생보업에 종사하게 된 제 운명을 그 무엇보다 보람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아름다운 금융제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23년간 한국 생명보험 산업을 이끌어온 대표 CEO로서 한국 보험시장의 과제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신 의장은 "대부분의 생보사들이 보험의 아름다운 정신을 간과하고 신계약 매출경쟁이나 이익실현에 치중한 나머지 불완전판매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런 관행으로 인해 고객의 미래 위험을 보장해야 할 보험사업자(insurer)로서의 본연의 역할이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신 의장은 생명보험 제도는 본질적으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고 역설했다. 보험 사고로 인해 고난을 겪는 사람과, 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돕고자 보험료를 내는 사람, 그리고 사랑이 담긴 보험금을 받는 사람들로 이뤄진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사랑의 정신은 인간의 본성"이라면서 "그런데 불행하게도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보험사나 재무설계사, 고객 모두 돈 버는 데만 관심이 쏠려서 결국 ‘돈 이야기’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런 관행을 개선해 생명보험이 사랑의 정신으로 운영되는 금융제도임을 널리 확산시키고, 생보사들이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사회복지 및 금융시스템으로 충실히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것이야말로 저의 사명이자 사회적 책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모두 함께 보험의 ‘돈 이야기’를 ‘사랑 이야기’로 고쳐 써 나갑시다"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이번 수상은 신 의장의 사람 중심 경영, 변화 혁신 노력,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철학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조쉬 란다우 IIS 대표는 "신 의장은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의 정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비커스 IIS 아너스 프로그램 의장은 "신 의장의 사람(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교보생명은 대한민국의 가장 성공적인 보험사로 성장했고, ESG 및 지속가능 이니셔티브의 선두주자가 됐다"고 설명했다.6일 저녁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왼쪽)이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한 뒤 조쉬 란다우 세계보험협회(IIS)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붙은 이차전지에 유탄 맞은 배당주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가을이 오면 배당주가 각광받기 마련이지만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통신·보험 등 배당주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데다 공매도 금지 조치로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였던 이차전지 종목 위주로 수급 몰리면서 배당주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국내 KRX지수 중 방송통신만 하락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KRX 보험 지수와 KRX 방송통신 지수 등락률은 각각 0.33%, -1.44%를 기록했다. 이 기간 28개 KRX 지수 가운데 보험과 방송통신이 등락률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방송통신은 이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같은 기간 KRX 에너지화학은 9.74%가 상승했으며 기계장비(9.66%), 철강(5.40%), 헬스케어(4.27%), 반도체(4.27%) 등 역시 지수 등락률이 높았다.통신과 보험은 전통적인 배당주로 분류되는 업종이다. 배당주는 성장주에 비해 낙폭이 적은 편이며 증시가 횡보하거나 하락장에서 매력이 높다. 하지만 지난 6일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되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5.6%가 급등하는 등 ‘불장’을 연출했다.특히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여 있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대표적인 이차전지 종목들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6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에도 전일 대비 3.74%가 오른 85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반면 통신 업종은 이날 KT가 전일 대비 2.39% 하락한 3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유플러스(-2.21%), SK텔레콤(-1.10%) 등도 하락 마감했다.보험 업종 역시 삼성화재가 5.7% 하락하며 24만8000원까지 떨어졌으며 롯데손해보험(-4.70%), DB손해보험(-0.81%), 한화생명(-0.54%)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통신이나 보험 등 배당주는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는 종목이지만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인해 이틀째 롤러코스터 증시가 이어지는 상황이 이들 배당주 주가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보험주의 경우 이달 들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5.25~5.50%로 2회 연속 동결을 결정하면서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증권가 "배당주 매력 여전히 높아"다만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말이 있듯이 올 연말 배당주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주가 하락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통신업종은 이달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게 되면 직후 배당시즌에 진입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해당 업종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날 실적을 발표한 KT는 3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조6974억원으로 으로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219억원으로 28.9%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2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감소하는 등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오는 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보험업종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내외 증시에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면에서 고배당 특징이 투자매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정부가 새 회계기준인 IFRS17을 도입한 이후 제도가 업계에 안착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IFRS17 도입 등 최근 보험업종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며 "보험 업종을 투자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giryeong@ekn.kr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통신·보험 등 배당주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금융회사가 몰려 있는 여의도 일대 모습. 사진=김기령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유보통합 실현, 경기도 역할 중요" 강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는 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이, 부단장은 경기도청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이 맡아 추진단 18명, 실무지원 16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했다. 유보통합 추진단은 도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일원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로 영·유아의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도교육청으로의 업무 이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세부 추진 단계는 △1단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2단계: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지역 주도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 △3단계: 통합모델 적용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기관 간 역할과 향후 일정,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단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유보통합은 역대 몇 차례 걸쳐 추진했으나 제대로 성사되지 못한 어려운 사안"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서는 전국 영유아 수의 약 30%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교육청과 도청이 사안을 긴밀하게 협력하고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면서 "역사적인 유보통합 추진단의 발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의 활동을 최대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추진단 구성에 이어 수도권 유보통합 추진단원 워크숍 개최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영·유아의 행복한 교육과 보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16104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107161205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