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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조례안 심의, 상임위원회 배타주의 행태 멈춰라"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경기도의회는 조례 입안 처리에 있어서 ‘상임위원회 중심주의’의 본질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 조례안 심의에 있어서 위원회 배타주의 행태를 즉시 멈추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입법활동 등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문성과 분업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이어 "하지만 1400만 도민을 대신하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들이 상임위원회의 정당 간 첨예한 대립이나 정치적 권한에 의해 훼손되고 사장되고 있다"면서 "다른 위원회 소속 경기도의원이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 등의 안건을 발의하는 경우, 소속 상임위원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지 않았다고 해 심의하는 상임위원회에서 배척하는 행태가 너무 심각하다"고 성토했다. 고 의원은 그러면서 "경기도의회가 편법이 아닌 입법기관의 기능을 다하고 ‘사람 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정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입법활동 등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전문성과 분업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400만 도민을 대신하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들이 상임위원회의 정당 간 첨예한 대립이나 정치적 권한에 의해 훼손되고 사장되고 있습니다. 다른 위원회 소속 경기도의원이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 등의 안건을 발의하는 경우, 소속 상임위원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지 않았다고 하여 심의하는 상임위원회에서 배척하는 행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모든 경기도의회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1400만 경기도민의 대표입니다. 따라서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소관 사무 모든 분야에 대한 안건에 대하여 발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제76조제1항 및 「경기도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제5조에 따른 경기도의회 의원의 권한입니다. 법령 및 조례 어디에서도 소속 상임위원회의 의원만 해당 위원회 심의 안건을 발의하도록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례로 지난 9월, 제371회 임시회에서 저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타 상임위원회 소속 의안을 발의했던 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유아 지원 조례안」은 집행부 소관부서 논의 및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입법 검토 의견을 거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소속 상임위 의원이 동일 의안을 차후에 발의할 예정이므로 나중에 병합 심의하겠다는 이유로 심의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사보임 문제가 발생한 지난 임시회에 제출한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공동 발의한 것이나, 소관 상임위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파행을 거듭한 대표단의 행태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심의조차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제372회 정례회에 제가 대표 발의하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출한 「경기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 아닌 이유로 제출한 안건을 회부해 버렸습니다. 14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의원님! - 다른 위원회 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건에 대하여 상정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요?- 또한 다른 위원회 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건에 대하여, 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건과 같은 기준으로 심의하고 있나요? - "상임위원회 중심주의"를 취하는 궁극적인 이유인 전문성 있는 심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원안 가결이 그토록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 의원은 "상임위원회 중심주의"가 "상임위원회 배타주의"로 왜곡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경기도의회 모든 의원에게 의원의 의안 발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하나, 경기도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의 타 위원회에 대한 배타적인 행태를 없애고 의안의 내용과 중요성에 따라 공정한 심의를 진행하라! 하나, 경기도의회는 대한민국 국회와 같이 소속을 불문하고 발의되는 모든 유사 안건에 대하여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병합 심의한 후, 위원회 안으로 처리하는 "상임위원회 중심주의"의 본질을 되새겨라! 하나, 경기도의회는 모든 의원이 입안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당 간 대립이나 정치적 권한에 의해 심의를 가로막는 정치적 행태를 멈춰라! 경기도의회가 편법이 아닌 입법기관의 기능을 다하고,"사람 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2023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33228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포토뉴스] 포천시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을 6일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어렵지 않고 여럿이 어울릴 수 있어 노년층 여가활동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다. 자작게이트볼장은 2022년 3월 설계를 시작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0월 조성을 완료했다. 연면적 548.93㎡ 규모 실내경기장으로, 인조잔디 1면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장경섭 포천게이트볼협회장은 축사에서 "동호회원 열망과 포천시 적극 지원으로 마침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포천시민 모두가 사용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르신들 숙원사업이던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이제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자작게이트볼장 전경 포천시 자작게이트볼장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포천시 6일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남양주시의회-베트남 빈시 교류-협력 강화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 방문단을 접견하고 교류-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 등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전 응옥뚜(TRN NGOC TU)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응웬 득 끄엉(NGUYEN DUC CUONG) 경찰서장, 응웬 탄 둥(NGUYEN THANH TUNG) 내무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빈시 대표단을 환대하며 양 도시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남양주시의회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들러보며 환담을 나누는 등 자매도시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시와 오랜 우애를 쌓아온 빈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우호 증진과 협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도 양 도시간 교류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시는 베트남 하노이 남단 300km에 위치한 도시로 남양주시와 2005년 11월15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남양주 빈 무역센터 개관, 남양주 다산로 완공, 청소년 교류대표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활동을 이어오고 있다.kkjoo0912@ekn.kr베트남 빈시 방문단 7일 남양주시의회 방문 베트남 빈시 방문단 7일 남양주시의회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베트남 빈시 방문단 7일 남양주시의회 방문 베트남 빈시 방문단 7일 남양주시의회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전 응옥 뚜 베트남 빈 인민위원장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전 응옥 뚜 베트남 빈 인민위원장(오른쪽).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캠코, 공공개발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공공개발 건설사업관리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캠코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캠코 공공개발 사업장에서 각 CM(Construction Manager, 발주처 감독 권한 대행)이 발굴한 건설사업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공공개발 사업장에 전파해 캠코 건설사업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상임이사와 캠코가 관리하는 전국 공공개발 사업장의 CM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 통합청사’ 사업장 김혁중 CM 단장이 ‘철거단계 폐기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단장은 매립 및 소각으로 처리되는 혼합건설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재활용율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CM 통합발주 현장 관리방안 △토(土) 공사 중 문화재 발굴시 처리방안 △파일공사 소음 관련 민원 저감 방안 △레미콘 등 자재 수급 적기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우수사례들이 발표됐다.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들은 캠코 전국 공공개발 사업장에 전파하여 유사 상황 발생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캠코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건설현장 임금체불 및 품질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불법하도급 예방 방법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 상임이사는 "캠코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투명한 건설사업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약 2조 원 규모의 국·공유개발사업 총 55건을 완료했으며, 현재 1.3조 원 규모의 개발사업 44건을 진행 중이다.semin3824@ekn.kr

GH,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인식 확산과 친환경 탄소중립 주택 및 도시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도시계획, 환경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차례 심사를 거쳐 14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특선 8팀)을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빈집 자원을 활용한 식생저류지 등 그린인프라 조성 계획안을 제안한 ‘친환경도시, 좋지 아니한家’의 홍유진·정혜진 팀(전남대)이 받았으며, ‘태양광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도시 주거단지 에너지 공급 및 관리 최적화 방안 연구’를 다룬 유영은 씨(충북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면서 "친환경 도시개발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화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13535 김세용 GH사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clip20231107213608 시상식 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안양공고 드론실습실 구축…안양시 3.9억지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공업고등학교가 드론부사관과 실습실을 3일 개소했다. 안양시는 실습실 구축비용 3억9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안양공고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이 스마트도시 안양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동원 안양공고 교장,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은 개소식에서 직접 기획한 1종 드론 비행, 동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공고는 2022년 지역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를 반영해 전통적 제조업 중심 인력 양성에서 스마트 제조환경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자 드론부사관과를 신설했다. 이어 안양시-경기도교육청 대응사업으로 총 7억8000만원(안양시 3억9000만원, 경기도교육청 3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작년 5월부터 실습실 구축 공사를 추진해 10월24일 준공했다. 실습실에는 학생들 기술능력을 향상시킬 3D프린터 제품제작실, 항공촬영편집실, 항공정비실, 스크린사격장, 드론축구장 등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소식에서 "안양공고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이 스마트도시 안양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부사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이 맘껏 큰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드론 전문가 채용, 공무원 대상 드론 교육 실시, 드론을 이용한 도시재생산업 전후 데이터 축적 및 재난대비 시설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양공업고등학교 3일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 안양공업고등학교 3일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 사진제공=안양시 안양공업고등학교 3일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 안양공업고등학교 3일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공고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식 축사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안양공고 드론부사관과 실습실 개소식 축사. 사진제공=안양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위한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가 7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국가 안보, 수도권 과밀억제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정책, 각종 중첩 규제 등에 묶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을 발전 불균형을 해소함은 물론 대한민국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주민투표 실시와 국회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특별위원회에서는 국회 행안위 위원장을 비롯한 행안위, 국토위 소속 의원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조속한 설치를 위해 현재 계류 중인 특별법 처리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임상오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경기도 시군 행정구역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지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상생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지금이 최적기"라면서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13334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7일 결의안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과원, 스타트업 붐 조성 위한 ‘경기 스타트업 위크’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7일 도내 스타트업 붐 조성을 위해 연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는 벤처·스타트업의 목표와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은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이루다’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열린 도내 스타트업 주간행사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판교에서 유니콘으로’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대표 창업 메카인 판교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벤처스타트업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를 비롯해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 참관객이 교류·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총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행사기간 동안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창업공모전, 각종 투자 IR,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운영됐다.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 첫째 날 열린 개막식에는 유관기관·협회장, 벤처·스타트업, 투자자(AC/VC),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학생,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의 개회 인사와 함께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염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2일 김동연 지사가 선포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해 판교를 비롯해 도내 8개 권역에 20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창업 혁신공간을 조성하고, 스타트업 3천 개를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스타트업이 ‘기회의 경기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분야의 권위자인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조성준 서울대 교수, 생성형 AI 유망 새싹기업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기술 그리고 인간의 삶’을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미니 강연과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앤비디아 코리아의 김선욱 이사,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김경윤 총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김영욱 MVP, SK mySUNI의 김지현 부사장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기술 세미나가 개최돼으며 곧이어 경기창업공모전 결선에서는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3차원 모션 콘텐츠 기술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컨퍼런스 및 글로벌데이가 열린 셋째 날에는 국내 유망 투자자뿐만 아니라 해외 8개국 15명의 해외 투자자들도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참여해 참가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사결과, 메디허브와 라이센텍이 각각 투자컨퍼런스 대상과 글로벌데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날에는 크라우딩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IR 피칭과 투자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재기 창업자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담 기회도 제공됐다. 이외에도 AI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제이엘스탠다드, VR 영상솔루션 개발기업 알파써클 등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 전시와 시연이 이루어졌고 규제 샌드박스 컨설팅, 스타트업 자금상담회, 정부 지원사업 특강, 창업 서포터즈 교육 등이 진행되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 첫 개최된 ‘경기 스타트업 위크’는 벤처·스타트업 관계자와 일반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경기도가 지향하는 ‘스타트업 천국’ 비전을 실행하는 데 있어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경과원은 경기도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12841 기술세미나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평택시,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정책 발표대회 개최

경기 평택시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참가자 모집 후 총 28명이 15개 팀으로 구성돼 지난 9월부터 정책개발 워크숍, 공직자와 정책 토크, 현장 조사 등을 거치며 정책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1차 심사 결과와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치며 10팀이 선정됐고 발표대회 현장 발표 심사 점수 등을 합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입선 8팀이 수상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노을 생태공원 둘레길 조성(원평나루~소풍정원), 우수상에는 △평택시립미술관 건립이 수상했으며, 입선에는 △교통신호등 작동개선 및 회선교차로 확충 △보행자 중심 평택시민 샛길 프로젝트 △평택시 특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솔루션 △쓰레기봉투의 전면적 개선 △농촌도 살리고 농지도 보전하는 친환경 마을만들기 △평택 진위천 황토체험 산책길 조성 △다둥이 교통안전을 위한 전용 주차장 신설 △청년정책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 8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정책개발에 애써줘 감사하다"며 "제안하신 내용을 시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게끔 관련 부서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12217 정장선 평택시장(우측)이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clip20231107212305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울산항만공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지난 6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UPA에 따르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 및 행동기준이다. UPA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주요내용을 포함한 편람을 배포하고 임직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기업의 윤리 및 준법경영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좌로부터) 정순요 운영부사장, 김재균 사장, 이상민 감사부장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갖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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