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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사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주택·도시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
GH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인식 확산과 친환경 탄소중립 주택 및 도시공간 창출을 목적으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도시계획, 환경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차례 심사를 거쳐 14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특선 8팀)을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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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면서 "친환경 도시개발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화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