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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스마일게이트 대표 지식재산권(IP) ‘로스트아크(로아)’의 개발자 금강선 스마일게이트RPG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지스타 2023’ 콘퍼런스 ‘지콘’의 포문을 여는 첫 강연자로 연단에 올랐다. 그는 12년간의 로아 개발 비화를 공개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지콘 행사장에 첫 연사로 금 디렉터가 등장했다. 이날 금 CCO는 로아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패, 그리고 다시 재도약의 시간 순서대로 개발 비화를 소개했다. 금 CCO는 "장기간 서비스를 위해 한계를 두지 않은 판타지 세계관을 택했으며, 쿼터뷰 놀이의 블록버스터화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며 "초기 구상은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 누군가의 인생게임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3년간 개발을 진행하면서 리더십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었다"며 "그래서 과감한 도박을 한 것이 예정에 없던 지스타 출품이었다"고 소회했다. 앞서 로스트아크는 2014년 지스타에서 20여분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게이머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성공을 발판으로 개발속도가 붙어 2018년 11월 대망의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당시 월드컵을 밀어내고 구글 검색순위 종합 1위, 동시 접속자 35만명 달성 등의 기록을 세웠지만, 추락에는 날개가 없었다"며 "시즌1은 미숙한 운영, 엔드콘텐츠 부재, 공산주의식 성장 등으로 빠르게 추락했다"고 설명했다.시즌2를 준비하면서 엔드콘텐츠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 빨리 꺼낸 카드가 ‘군단장 레이드’다. 부진을 딛고 로아는 일간 활성 이용자수 123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성장했다. 금 디렉터는 "북미·유럽 등에서도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고 중국에서도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실패를 했을 때 빠르게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이어가야 좋은 성과가 기다린다"고 말했다.소통의 강자라고 불리는 그 답게 이용자들 또는 개발 팀원들과의 소통의 노하우도 함께 공유했다. 금 CCO는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달라. 게임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현장에 아버지가 와 계신다. 아버지는 50여년 간 한 자리에서 성실하게 장사를 하셨는데 가게에 방문하면 손님들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많이 접했다"며 "성실함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좋은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했을 때 그 경험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지스타 2023’에서 최고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은 콘텐츠 체험존과 미디어 전시관으로 이뤄진다.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sojin@ekn.kr금강선 스마일게이트RPG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16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컨퍼런스 ‘지콘’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지스타 2023’ 스마일게이트 부스가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시연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김기현 마이웨이…대통령 끌어들인 인요한에 직격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한 혁신위원회에 직격탄을 날렸다.중진·친윤(친윤석열) 용퇴 등 혁신안에 윤 대통령의 뜻이 실려 있다며 압박에 나선 혁신위 행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일각에서 거론되는 ‘비대위 전환설’에도 선을 그었다.김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끝까지 당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거침없이 하라’는 신호가 왔다"고 밝힌 데 대한 질문에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을 당내 문제와 관련해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인 위원장이 윤 대통령 의중을 암시하면서 당 지도부와 친윤계 핵심 인사들의 ‘용퇴’를 거듭 촉구하고 혁신위로부터 당 리더십을 흔들 수 있는 ‘혁신위 조기 해체’ 가능성까지 흘러나온 데 대한 반응이다.김 대표는 "당 지도부가 공식 기구와 당내 구성원과 잘 협의해 총선 준비를 하고 당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 있고 그것이 잘 작동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또 "혁신위도 그 공식 기구 중 하나"라고 선을 그으면서 "혁신위가 제안하는 여러 발전적 대안에 대해선 존중하고 그것이 공식 기구를 통해 논의되도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혁신위 조기 해체설에 대해선 "혁신위 내부에서 논의되는 걸 왈가왈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그 문제는 혁신위 내부에서 잘 의논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대표는 자신을 향한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 요구에 대해선 "당 대표의 처신은 당 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도부가 더 이상 혁신위에 끌려가는 모습으로만 비치지 않고 당 공식 기구를 통해 ‘질서 있는 쇄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이날 최고위에는 청년 비례 50% 공천 의무화 등 혁신위 안건이 보고됐지만 당 지도부는 ‘존중한다’는 입장만 밝히고 의결하지 않았다.지도부는 각종 혁신안을 총선기획단,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등 당 공식 기구로 넘겨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도부 중심’의 총선 준비로 혁신위에 쏠린 당내 무게중심을 바로잡고 국면 전환을 꾀하겠다는 것이다.총선기획단은 이날 오후 2차 회의를 열고 ‘총선 밑그림’ 작업에 착수했다.지도부는 총선기획단과 공관위를 통한 고강도 인적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 혁신위가 요구하는 중진·친윤 불출마 혹은 수도권 험지 출마,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배제 등의 방안도 반영하기로 했다.특히 최근 진행한 당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물갈이’를 진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도부의 인적 쇄신 방안을 담은 공천 룰은 공관위 출범 후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인재영입위는 17일 회의를 열고 ‘새 얼굴 찾기’를 시작한다. 각계 추천 인사를 검토한 뒤 정기국회 종료 후 순차적으로 영입 인재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당 지도부는 이준석 전 대표 등이 일각에서 거론하는 ‘비대위 전환설’에도 선을 그었다.이 전 대표는 전날 BBS 라디오에서 "1∼2주 사이에 김기현 대표 거취가 정리되고 나면 어르신 보수층에는 한동훈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해야겠다는 식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다"며 "한 장관이 안 되면 원희룡 장관 정도로 지도 체제를 가져가려고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비대위 전환은 말도 안된다"며 "당헌 당규에 따르면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하거나 당 대표가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데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claudia@ekn.kr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력거래소, 복지시설 어린이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5일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의 어린이 7명과 전통시장인 광주 월곡시장에서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력거래소는 이화영아원 어린이들에게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과 다회 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지원했다. wonhee4544@ekn.kr보도자료3 전력거래소 관계자들이 15일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의 어린이와 광주 월곡시장에서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카카오프렌즈와 서울숲 나들이 가자"…카카오, 시티투어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오는 30일까지 서울숲에서 세 번째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 나들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포토존 설치와 함께 서울숲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숲티켓 캠페인도 연다. 리틀 카카오프렌즈 조형물 4종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은 서울숲의 상징인 가족마당 나홀로 은행나무 주변에 마련했다. 풍선을 든 네오와 프로도, 무지, 콘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숲티켓’을 콘셉트로 ‘자취왕 죠르디’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숲 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락 정원 주변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음식물 섭취 제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용수칙을 담은 판넬을 설치했다. 자취왕 죠르디 콘셉트에 맞춰 유머러스한 문구를 새겨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카카오맵에서 ‘카카오프렌즈 서울숲’, ‘카카오프렌즈 시티투어’ 등을 검색하면 숲티켓존과 포토존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9월부터 가을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인천국제공항 등 도심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구성, 시민들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선 카카오 IP브랜드팀장은 "이번 캠페인 역시 시민들에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서울숲의 쓰레기 문제 해결에 일조하는 일석이조 캠페인"이라며 "시민들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시티투어 캠페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hsjung@ekn.kr카카오 카카오가 오는 30일까지 서울숲에서 세 번째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HCN, ‘하늘 길 열리는’ 울릉군과 동반성장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HCN이 울릉군의 관광 ·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릉군과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6년 울릉공항 개항을 개항을 앞두고, 울릉군의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와 지역 상권 판로 개척, 지역 정책 홍보 지원 등을 위해 진행됐다. 울릉도와 독도의 물리적 접근성이 향상되면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농수특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HCN이 네트워크 인프라 등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채널을 통한 울릉 상권의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HCN은 2018년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를 지역채널 최초 현지 생중계로 전달하고,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울릉 특산물 ‘고로쇠물’의 판로를 제공하는 등 울릉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인재 양성 장학금을 울릉군 장학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HCN 홍기섭 대표이사, 노영원 방송보도본부장, 노길환 고객총괄상무 등은 남한권 울릉군수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의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향후 협업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기섭 HCN 대표는 "울릉도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자원을 자랑하는 곳으로, 우리가 늘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곳"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역민이 울릉도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알게 되길 바라며, 지역사업자로서의 울릉군의 발전을 지원하고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홍기섭 왼쪽부터 홍기섭 HCN 대표, 남한권 울릉군수가 지난 15일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화순에

전라남도는 첨단바이오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면역치료 플랫폼 사업’ 일환으로 설립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개소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전남 바이오산업 고도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테이프 커팅식, 센터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80억 원을 들여 화순에 구축된 센터는 암, 희귀병 등 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한 면역치료 원천기술 개발, 비임상 및 임상 협업, 시제품 제작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다. 주요 시설로 실험동물연구실(1층), 개방형실험실(2층), 기업부설연구소(3층)를 갖췄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삼성서울병원, 박셀바이오 등 17개 기관·기업이 협업 연구를 진행하며, 대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부설 연구소를 활용하는 등 대학, 병원, 기업이 함께 면역치료 분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으로 운영된다. 이날 전남도와 화순군, 삼성서울병원 미래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대한면역학회,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9개 기관은 전남바이오산업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 첨단바이오산업 관련 연구 및 기술지원 공동 참여, 신약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정보교류와 학술정보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노경원 실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면역치료 등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바이오 분야 전략기술의 선제적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향후 면역치료 분야 혁신적 원천기술 개발 및 산·학·연·병 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전남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구축했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면역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혁신 신약을 개발해 국민께 희망을 주고 전남이 바이오산업과 기업 성장, 더 나아가 글로벌 바이오 경쟁력 확보의 기폭제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향후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 추진, 바이오산업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 등 다방면으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12월 면역세포치료산업화기술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2024년 바이오헬스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개방형의료혁신센터, 바이오게스트하우스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또 국립면역연구원 설립을 대한면역학회와 함께 면밀히 논의하는 등 전남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엔진 역할로서 바이오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P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에서 열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과 축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디지털 트윈 기업 플럭시티,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플럭시티는 서울시와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 관내 소재하는 기업 중 성장성,수익성,안정성,생산성에 대한 엄격한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쳐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하이서울 기업간 B2B 연계 및 네트워크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사업 가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글로벌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해외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플럭시티는 현실과 같은 3차원의 가상공간을 구현하여 실시간으로공간을 관제하고,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PLUG’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 디지털화된 ‘골프장운영 플랫폼’으로사업을 확장한 데 이어,올해는 스마트 건설 안전 플랫폼 Safers(세이퍼스)를 신규 런칭하며 각 산업 공간에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지사를 거점으로글로벌 시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플럭시티 관계자는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우리의 디지털 트윈 기술력과성과에대해 인정받아 기쁘며 더욱 견고한 기술력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 트윈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하이서울기업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글로벌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jh123@ekn.kr플럭시티 ㅇㅇ 플럭시티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이미지.

영광군, 행안부 지방자치경영대전서 ‘대통령 표창’ 수상

전남 영광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직접 평가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자체의 공로를 인정하여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정책 경연대전으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지역경제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8개 분야에 걸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 6개 부처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지자체는 앞서 5~7월 우수사례 공모에 이어 8월 1차 심사와 현지 확인, 9월 2차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이후 탁월한 군정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 농축특산인 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대통령 표창이라는 지자체 최고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특히, 떡 산업 분야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고 쌀값 폭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울 때 전국 최초로 37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축특산업인 소득 향상 △농기계 구입비 지원 △ICT 융복합 스마트팜 농장 도입 △청년 농업인 양성을 통한 일자리 제공 △4~6차 산업 농업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적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인정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자리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들어 더 나은 복지, 더 살기 좋은 농촌, 더 활성화된 지역경제로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이 진행된 킨텍스 행사장에서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하여 오는 18일까지 대외적 홍보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영광농축특산품 홍보 시식행사를 연계 추진하여 영광군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영광군 영광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공=영광군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전후 우크라이나 핵심 인프라 재건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과 15일(현지시간) 이틀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재건 국제박람회인 ‘리빌드 우크라이나(Rebuild Ukraine Powered by Energy)’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진출방안을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26개 지방 정부와 영국·프랑스·미국·독일 등 약 30개 국가, 500여 개 정부 기관, 민간단체 및 건설·제조 기업들이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해 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알렸으며, 행사 기간 중 재건포럼 및 우크라이나 정부기관과의 실무 면담에 참여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건설은 박람회 기간 중 우크라이나 전력공사(Ukrenergo)와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14일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게르만 갈루쎈코(German Galushchenko) 장관, 우크라이나 전력공사 볼러디미르 쿠드리트스키(Volodymyr Kudrytskyi) 사장,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최영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우크라이나 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약 1조원 규모의 송변전 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가운데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송변전 사업은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제반시설로, 향후 추진될 발전사업과도 연관성이 높아 우크라이나 및 동유럽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박람회에 앞선 12일,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수도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보리스필 수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보리스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은 우크라이나 수도 최대 관문공항인 키이우 국제공항의 터미널 및 활주로를 재건·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최로 현대건설이 보리스필 공항공사와 체결한 MOU의 일환이다. 이번 신규 협약에는 한국공항공사가 추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대한민국 공항 운영 노하우가 접목된 첨단 인프라 시설로 재탄생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전후 재건과 경제발전을 견인해온 대표 건설기업으로서 그간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발휘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여와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재건 프로젝트 참여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jh123@ekn.kr우크랑 ㅇㅇ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최영 전무(왼쪽)와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게르만 갈루쎈코 장관(가운데), 우크라이나 전력공사 볼러디미르 쿠드리트스키 사장(오른쪽)이 우크라이나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동발전, ‘2023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및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 효율향상 부분 포상은 고효율 설비투자,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 및 보급 등 에너지 효율개선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도입해 체계적인 에너지절약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운전절차 개선, 노후설비 교체, 소비전력 절감, 고효율 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에너지 성능 및 효율관리 프로그램을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하는 등 에너지절감 분야에 우수한 연구실적을 달성하고, 전사 에너지절감 우수과제 공모, 에너지 절약 위원회 운영 등 예산절감 및 에너지 위기극복에 기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원균 발전처장은 "앞으로도 국가 에너지 효율혁신 및 에너지 다이어트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jjs@ekn.kr1 조원균(가운데) 남동발전 발전처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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