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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AI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사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AI 소프트웨어형 서비스 (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코리아세일페스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를 노리는 뷰티 업계를 위해 자사 AI 마케팅 솔루션으로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본격화된 ‘e-뷰티’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달 발표하고 있는 ‘주요 유통 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9월 온라인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5% 상승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 중이다. 이에 뷰티 업계도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파편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토대로 한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 홍콩 지사는 주요 쇼핑 시즌인 광군제, 크리스마스 기간에 애피어의 AI 솔루션을 이용해 자사몰의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했다. 먼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애피어의 광고 솔루션 크로스엑스(CrossX)를 활용해 기존 고객의 관심사와 행동을 분석해 고가치 사용자를 식별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만 골라 캠페인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전환당비용(CPA; Cost Per Action)을 30% 감소시켰다. 또한 구매를 망설이는 타겟 고객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알맞은 혜택을 제공하는 애피어의 아이딜(AiDeal)을 활용해 해당 프로모션의 전환율(CVR; Conversion Rate)을 44%나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대만 시세이도 그룹의 온라인 공식 판매 사이트인 와타시플러스(watashi+)는 애피어의 아이딜을 도입해 맞춤형 쿠폰 전략을 실행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쿠폰을 받았을 때 구매 가능성이 더 높은 방문자를 선별한 뒤, 30분 이내에 특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인 결과 전환율(CVR) 47%, 장바구니 담기 비율 28% 향상을 달성했다. 특히 15분 이내 주문 완료 건수의 비율은 솔루션 도입 전보다 13% 올라갔으며, 지정한 금액의 주문 달성률은 61% 높아졌다. 고주연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일즈 본부장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가 올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오고 한국 역시 연이은 물가 고공행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며 "소비에 신중해지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개개인에 맞춘 오퍼를 제공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선도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피어의 솔루션과 노하우가 연말 특수를 앞둔 뷰티 업계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의장 사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했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17일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사회전반에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또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핵심가치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저는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직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현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현 회장의 이번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 사임 결정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회장의 선제적 결단"이라며 "차기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yes@ekn.kr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KG 모빌리티, 베트남 푸타그룹과 전략적 협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베트남 푸타(FUTA)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인 킴롱모터(Kim Long Motors)와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인근 후에 산업단지에서 열렸다. KG 모빌리티 측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전용 KD 공장 건설현장 시찰과 함께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토레스 EVX와 KGMC 전기버스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베트남은 성장 기회가 매우 큰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향후 ASEAN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거점으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KD 등 다양한 방식의 현지화를 통해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자로서 FUTA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KG 모빌리티와 푸타 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 KG 모빌리티와 푸타 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터키항공, 유럽 도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터키항공은 연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탄불을 비롯해 파리, 런던, 프라하,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다. 이코노미클래스 왕복 기준 프라하 87만5000원, 로마 93만9000원, 바르셀로나 96만5000원, 파리 98만1000원, 이스탄불 114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yes@ekn.kr터키항공 특가로 떠나는 겨울 유럽여행 터키항공 특가로 떠나는 겨울 유럽여행 포스터.

생활공작소, 좌·우·앞·뒤 구분 없는 양손 고무장갑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생활공작소는 좌우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천연 라텍스 ‘양손 고무장갑’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른손, 왼손 구분 없이 잡히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무장갑은 천연 라텍스로 신축성이 좋고 온도 변화에 따른 변형이 적은 소재로 제작해 활용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양손 고무장갑은 생활공작소를 오랫동안 이용해 온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하는 편의성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패키지로 만족스럽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생활공작소, 좌·우·앞·뒤 구분 없는 양손 고무장갑 출시 좌·우·앞·뒤 구분 없는 양손 고무장갑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대표이사 박형준 부산시장)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유치까지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엑스포 코미디페스티벌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그리고 부산시민 4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 강화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에서 자체 기획한 시민참여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엑스포 유치기원 부기 포토존 운영 및 소망글 추첨을 진행하며 본행사로 △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등 유명 개그맨들로 구성된 코미디팀 즐기쇼(김성원, 임우일, 류근지, 김가은, 김규원)의 공연과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인지도가 높은 유명 개그맨들로 구성된 코미디팀 투깝쇼(홍윤화, 김영, 김민기, 김승진, 이수빈)의 공연과 △마술과 서커스, 코믹벌룬쇼로 유명한 쇼갱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반드시 우리 부산이 엑스포 유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엑스포 유치가 그 자체만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엑스포 코미디페스티벌’ 행사는 부산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운영대행사인 마루컨벤션에서 설정한 예약 링크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semin3824@ekn.kr부산시, 엑스포 유치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 페스티 포스터.

부산 기장군, 맞춤형 ‘산림휴양사업’ 본격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산림휴양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면서 맞춤형 산림휴양 사업발굴과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산림휴양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산림휴양 사업대상지 선정 및 적정성 검토용역’을 시행해 산림휴양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사업청사진을 수립한 바 있다. 법적제한, 환경생태 등 총 12가지 기준에 따라 관내 산림 내 후보지를 평가한 결과 우선 사업추진 대상지 1개소(안곡소류지구)와 장기추진 대상지 5개소의 총 6개소 사업대상지가 선정됐다. 이번 용역은 우선 사업추진 대상지인 안곡소류지지구(장안읍 기룡리 산121 일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본 과업을 통해 사업대상지 현황 및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본격적인 기장군 산림휴양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안곡소류지지구는 현재 안데르센 테마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될 시 기존 시설과 연계하여 사업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현재 용약계약을 발주하며 과업수행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중 용역 착수 후 내년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관내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고 산림휴양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기장군이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맞춤형 ‘산림휴양사업’ 본격 추진 산림휴양사업 우선 사업추진 대상지인 안곡소류지지구 전경. 사진=기장군

캠코, 국유부동산 317건 공개 대부 및 매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3일간 총 31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43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1월 23일(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유부동산 317건 공개 대부 및 매각

尹, 기시다와 올해 7번째 정상회담…"한일 정부협의체 100% 복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이후 2개월만으로, 올해 들어 7번째 한일정상회담이다. 양국 정상은 올해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을 환영했으며 외교·안보·경제 등 당국 간 협의체가 복원·재개되며 각급에서 소통이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두 정상은 인적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일 미래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 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최근 이스라엘 지역에 체류 중인 양국 국민의 긴급 귀국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점도 평가하며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반구의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뜻하는 ‘글로벌 사우스’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과제에 관해 적극 협력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또 내년부터 한미일 3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에서 함께 활동하는 만큼 북한, 우크라이나 문제 등 주요 안보 현안과 관련해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 기반해 3국 간 협력하기로 했다. 한미일 3국 차원에서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자는 점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회담 모두발언에서 "올해 총리와 벌써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신뢰를 공고하게 하고 한일관계 흐름을 아주 긍정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정상을 비롯한 각계 각급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 간 협의체가 복원돼 양국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며 "상반기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 이어 지난달 외교차관 전략대화까지 재개되면서 지난 3월 양국이 합의한 모든 정부 간 협의체가 이제 100% 복원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위급 경제 협의회 개최를 포함해 각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후미오 총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도 "인도에서 회담한 지 불과 두 달만인 오늘, 올해 들어 7번째 회담을 하게 됐다"며 "중동 정세를 비롯해 세계정세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자국민 출국과 관련해 일한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진 것은 굉장히 마음 든든한 일"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그간 윤 대통령과 함께 정치, 안전보장,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 걸음을 더 전진시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계가 역사적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전 세계를 분열과 갈등이 아닌 협조로 이끌겠다는 강한 뜻이 있다. 이런 점에서도 일본과 한국은 파트너로서 협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회담은 예정된 것보다 약 20분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교통 사정으로 회담장에 늦게 도착한 기시다 총리는 회담장에 들어서면서 "많이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괜찮다"고 하자, 기시다 총리는 "늦을까 봐 걸어왔다"고 다시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만나자마자 가볍게 포옹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악수하며 기시다 총리를 자리로 안내하기도 했다. 회담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은 무라이 관방부장관, 아키바 국가안전보장국장, 시마다 총리비서관, 오쓰루 총리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두 정상은 이후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 단체사진촬영에서도 다시 만났으며 한미일 3국 정상간 별도 회동에서도 만나는 등 여러 차례 대면했다. 이날 회담은 17일 스탠퍼드대에서 열리는 좌담회와는 별도다. 윤 대통령은 이 좌담회에서 ‘한일 및 한미일 첨단기술 협력’을 주제로 기시다 총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일 정상은 이 좌담회에서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밸류 체인’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지난 10일 보도한 바 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양국이 탈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 공동 공급망을 구축하고, 양자 기술 분야에서도 새롭게 공조하는 등 경제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우연, 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주인공 캐스팅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우연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한다. 극 중 우연은 SNS에 사람을 광고하고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이자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의 실세 1위 문예지 역을 연기한다. 우연은 배우 전건후, 서수희, 베리베리 강민, 아이칠린 이지, 고스트나인 이진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우연은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자신이 맡은 문예지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우연은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JTBC ‘라이브온’, 투니버스 ‘조아서 구독중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배우로서의 경험도 착실하게 쌓아온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연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연이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우연 표 하이틴 감성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공개되는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우아 우연 사진(1) 그룹 우아!의 우연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캐스팅됐다.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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