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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스키시즌"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12월 8일 공식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2월 8일 2023/24 스키시즌을 정식 오픈한다. 17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2월 8일 스키장 공식 개장을 목표로 지난 11일 첫 인공눈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 문을 여는 하이원스키장은 12월 8일 중급코스인 ‘아테나2’와 초급코스인 ‘아테나3’ 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총 15면의 슬로프를 운영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중 상급코스인 ‘헤라3‘과 ’아폴로3·4·6’ 슬로프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슬로프로 선정돼 알파인스키와 모굴스키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같은 해 2월부터 일반 고객에게도 오픈된다. 어린이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눈썰매장과 스노우월드도 운영한다. 마운틴허브에 위치한 스노우월드에는 4인용 가족썰매와 6인용 래프팅썰매가 있어 혼자 튜브썰매 탑승이 어려운 아이들도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추억의 얼음썰매와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콘도 숙소에서 가까운 마운틴 스키하우스 바로 앞에도 눈썰매장을 조성해 리프트 미운영 시에도 고객들이 설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23/24 스키시즌 개장을 기념해 12월 8일 하루 동안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프트 50% 할인 및 장비 렌탈 1만원 파격 특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병선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상대적으로 긴 슬로프 길이와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많은 양의 인공눈 제설작업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겨울 해발고도 1340m에 펼쳐진 하이원의 설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은 내년 3월 시즌 마감 후에도 한 달간 ‘스프링 모굴’ 슬로프를 운영해 스키시즌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kch0054@ekn.kr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강원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전경

성남시, 산성대로 S-BRT 1단계 실시설계 용역 착수

경기 성남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남~복정 광역BRT 구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성남시 S-BRT 1단계 산성대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로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사업 개발계획 확정 이후 성남의 S-BRT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으며 내년 7월까지 기본설계,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등 실제 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를 모두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관계부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사업수행 컨소시엄 관계자,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기본 및 실시설계의 세부 과업 내용은 △버스전용 주행로 △교차로 우선 처리 △수평 승하차 △대용량수송 및 친환경수단의 별도 노선 확보 △버스 및 일반차량 소통 최적화 등 산성대로(모란역~남한선성입구) 5.2km 구간의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 교통 운영 체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특히 내년 상반기에 2단계 구간인 성남대로(모란역~복정역) 5.0km 구간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산성대로(1단계) 공사와 동시에 추진해 원도심 핵심 주간선축의 교통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5년까지 2단계 구간 공사를 마치고 2026년 1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S-BRT 사업은 수정구 · 중원구의 원도심 핵심 주간선축인 산성대로와 성남대로 10.2km 구간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21~‘25)에 ‘성남~복정 광역BRT’ 으로 지정되면서 추진되며 사업비 419억원 중 국비 50%, 도비 25%인 314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국정 과제 사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재개발, 재건축 등 다수 도시재생사업이 원도심에 추진 중인 가운데 선(先)교통, 후(後)개발의 대규모 S-BRT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상대적으로 불편한 원도심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084807 성남시 S-BRT 1단계 산성대로 조감도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1117182208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성남~복정 광역BRT 구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경희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18~19일 이틀간 두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경희대는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총 483명을 선발한다. 지난 9월 11~13일 진행한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총 3만2907명이 지원해 68.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학과 경쟁률을 보면 △한의예과(인문) 5명 모집에 1811명이 지원해 362.20대 1 △의예과 15명 모집에 2814명이 지원해 187.60대 1 △치의예과 11명 모집에 1528명이 지원해 138.91대 1 △약학과 8명 모집에 1412명이 지원해 176.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건축학과(5년제, 인문) 3명 모집에 215명이 지원해 71.67대 1 △스포츠의학과 4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해 81.25대 1 △체육학과 6명 모집에 477명이 지원해 79.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은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의·약학계열’은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다.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고, 한국사는 인문/자연/의·약학계열은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한국사 응시가 필수이다. 자세한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반영 영역은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체육계열’ 논술은 지정 과목 없이 통합교과형 논술이며, 사회계 논술에는 수리논술 문항이 포함된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시험만 응시하면 되고, ‘의·약학계열’은 수학 필수로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kch0054@ekn.kr경희대 경희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18~19일 진행한다

한무경 "文정부 ‘수소발전 의무화’, 한전 적자 가중 주범"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전세계 최초로 시행한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HPS)로 인해 전기요금 급등은 물론 한국전력공사의 재무구조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소연료전지 전력구입단가는 287.1원/KWh으로 2020년 198.8원/KWh 대비 약 44%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한국전력은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력 5299GWh를 구입하면서 총 1조 5211억 원을 지불했다. 이중 전력구입비용은 9801억 원, 보조금인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비용으로 5410억 원을 지불했다. 수소연료전지설비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전력구입비용과 보조금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에는 전력도매가격(SMP)까지 급등하면서 한전의 재정적자에 더 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료인 LNG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천억 원의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는 대부분의 연료전지 발전소들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발전공기업들이 운영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35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조금으로 5209억 원을 지급했지만 1,257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산업부에서는 세계 최초로 수소발전 경쟁입찰제도를 실시하여 5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선정했다. 그러나 가격담합 방지 등을 이유로 입찰단가를 비공개하면서 국민들은 얼마나 비싼 가격에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력을 구입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산업부는 지난해 정산가격보다 약 10%가량 낮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고려하면 한전의 수소연료전지 전력구입단가는 대략 260원/KWh 수준일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해 한전이 구매한 원자력발전 전력구입단가 52.5원/KWh에 비해 5배 이상 비싼 수준이다. 향후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HPS)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비싼 수소발전 전력구입을 확대해야 하는 한전의 입장에서는 적자 폭 확대로 인한 전기요금의 추가적인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무경 의원은 "지난해 한전의 천문학적인 적자는 판매단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전기를 산 데 따른 것"이라며 "원전보다 5배나 비싼 수소발전 전기를 구입하는 것은 적자를 더 키울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은 서민경제악화는 물론 국내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만큼 수소발전 의무화는 수소 기술개발에 따른 경제성 확보상황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jjs@ekn.krclip20231117175832

내일 아침 날씨 역대급 추위…서울 체감 온도 -11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토요일인 18일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와 영상 6도, 인천 영하 3도와 영상 6도, 대전 영하 3도와 영상 9도, 광주 0도와 영상 8도, 대구 영하 1도와 영상 10도, 울산 0도와 영상 10도, 부산 영상 1도와 영상 11도다. 바람이 거세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서울과 인천의 경우 18일 오전 체감온도가 영하 11도에 그치겠다. 18일까지 대부분 해안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제주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 이상, 나머지 지역엔 시속 55㎞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내린 눈과 비가 길에 얼어붙을 수 있겠다. 17일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 삼각봉엔 오후 4시 30분 기준 눈이 31.5㎝나 쌓였다.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이날 밤까지, 충청·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18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에 18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 특히 밤사이 충청과 전북내륙에 꽤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앞으로 더 쌓일 눈의 양은 제주산지 5~10㎝(최대 15㎝ 이상), 세종·충남북부내륙·충북 3~10㎝, 전북내륙·전남북동부 2~7㎝(전북동부 최대 10㎝ 이상), 대전·충남(북부내륙 제외)·광주·전남북서부·대구·경북서부·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1~5㎝, 경기남서부·서해5도·전북서해안 1~3㎝, 강원내륙·강원산지·전남남부·경남중부내륙 1㎝ 미만이다. 강수량은 제주 10~30㎜, 경기남부·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 5㎜ 미만, 경남중부내륙 1㎜ 내외, 나머지 지역 5~10㎜로 예상된다. 18일 낮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19일 평년기온을 되찾는 것인데 평년기온을 회복해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인 곳이 많겠다. 일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1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1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첫 눈이 내리고 있다(사진=연합)

계룡장학재단,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지급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회장)은 17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고등·대학생 45명(역도 2관왕 대전체육고 문익희 外 4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867명 장학금 67억 4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역도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문익희 학생은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고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kjh@ekn.kr장학금 단체사진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시 고등,대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고 있다. 계룡건설

강원랜드 부사장 후보에 최철규 전 대통령실 비서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강원랜드는 부사장 후보로 최철규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 비서관을 선임했다. 강원랜드는 17일 제208차 이사회를 열어 후보자 2명 중 최 후보자를 부사장 후보자로 선임했다. 최 후보자는 오는 12월 6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강원랜드 부사장 임기는 2년이다. 1965년생으로 강원도 정선 출신인 최 부사장 후보자는 서울 경동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나왔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공감부장,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여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역임했다.강원랜드 로고

[포커스] 파주시 내년 희망교육 40개추진…학생행복↑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학생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미래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발전 도모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을 부단히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지역 맞춤형 특화교육 지원도 강화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학생자치축제 지원’ 등 시민 밀착형 교육정책을 발굴-시행하고 효과성을 검토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복지를 비롯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교 교육과정 지원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참여 등 4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체육복 구입지원, 장학사업 확대…학생중심 교육지원 파주시는 학생 중심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식경비 지원 확대, 교복 외 체육복 구입비 추가 지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설 유지,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사업 확대 등을 시행한다. 파주시는 관내 유치원 28개원, 초-중-고 79개교를 대상으로 총 107곳에 2024년도 학교급식경비 230억원을 지원한다. 2023년도 대비 36억원이 증액됐다. 학교급식 지원 단가를 상향하고 학교급식 지원일수를 확대해 학생에게 우수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학생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지원해 학교급식 질을 높이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최대한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 교복비와 함께 체육복 구입비를 추가 지원해 기존 단가 30만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해 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킨다. 이는 학교별 주관 구매를 통한 현물지원으로 입학생은 학교가 지정한 업체에서 교복을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신설했다.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며, 10월31일 기준 4886명이 신청해 입학 여부 등을 확인 후 4억6750만원을 지급(지급률 96.1%)했다. 2024년에는 3월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 출연기관인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1167명에게 총 15억원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이 지속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장학생 선발 예정인원은 187명으로 2억4000만원 규모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선발 분야는 △재능장학금 △희망장학금 △우수장학금 △국가유공자후손 장학금 △북한이탈주민자녀 장학금 △다문화가정자녀 장학금 △장학퀴즈 장학금 △근로자자녀장학금 등이다. 내년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건설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자녀장학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한 ‘사랑의열매’ 희망장학금을 신설해 다양한 분야 학생이 혜택을 볼 것이란 관측이다. ◆ 학생-시민 학교시설 공유 확대…파주형 작은학교 만들기 시행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준공 23개교, 추진중 3개교)에 2019년부터 지금까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파주시가 교육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2019년 7개교 △2020년 9개교 △2021년 8개교 △2023년 2개교 등 26개 학교에 105억43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학교(23개교)’ 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관내 8개교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운동장 조성을 위해 4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8개교는 기존 마사토 운동장을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조성한 4개교(동패초, 지산중, 파주중, 광탄고)와 노후 인조잔디를 재조성한 4개교(가온초, 천현초, 문산수억고, 세경고)이며,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앞으로도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 적은 재원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을 제공해 지역 현안수요와 학교요구가 부합되는 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등 108개교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학교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시설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은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사업비 50%씩 각각 부담하며 △냉난방 개선 △외부 교육환경 개선(외벽개선-방수, 포장, 관중석-차양 설치 등) △체육관 보수 △노후 창호 정비 △학교공간 개선 등 올해 65억원(총사업비 13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자체사업으로 건축연한 15년 이상 학교에는 신속한 노후시설물 보수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래교육환경에 대비한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아이시티(ICT) 환경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해 23개교에 7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매년 교육환경개선 협력 사업을 추진해온 파주시는 공로를 인전받아 2022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교육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랜 전통을 가졌지만 인구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 존폐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파주시는 2022년부터 ‘파주형 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파주형 작은 학교’는 학급 수가 9학급 이하이고 학생 수가 300명 이하인 초-중학교(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0개교)에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특색교육, 방과후학교 수업, 통학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 10개 사업에 53억1900만원을 지원하며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개 사업은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 △▲학교에서 주도적 교육 프로그램 희망교육플러스 프로그램 △작은 학교 특성을 살린 파주형 작은 학교 만들기 △사교육비 경감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초-중-고 교육프로그램 △자율형 공립고 지원 △특수교육 지도사 양성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 △외국인 유아 유치원 학비 지원 등이다. ◆ 학년별 마을교육 다양화…13개 고교 학생자치축제 지원 파주시는 학교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발굴해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수업에 △학교 안 예술협력수업 △함께 떠나는 마을역사학교 △파주 생태 및 환경학교 △어서와, 평화놀이터 등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6차 산업(농촌 융-복합산업) 체험 프로그램 △학교-마을연계 프로그램 공모 등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평가하는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 13개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학생이 중심 되는 학생자치축제 지원을 통해 자율적 사고능력을 갖춘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는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상시로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인성교육, 창업 및 미래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학생들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산업 성장에 발맞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4차 산업과 기후위기에 따른 인식개선 및 실천의식 함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관련 학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을체험 장소를 적극 모집해 학교와 연계하는 파주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세경고 학교급식 파주시 세경고 학교급식.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교복-체육복 구입비용 지원 파주시 교복-체육복 구입비용 지원.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포스터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장학퀴즈 현장 파주시 장학퀴즈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문산고교 학생축제 현장 파주시 문산고교 학생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한민고교 학생축제 현장 파주시 한민고교 학생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원주천 르네상스의 출발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도심 지역의 옛 물길을 복원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인 강원 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이 17일 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윤범 원주지방환경청장, 원주시의원 및 우산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예술단 휘와 원주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 6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그림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단계천 생태하천은 2015년 3월 사업계획 수립, 2019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2023 11월 준공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은 우산동 미광연립에서 원주천 합류부까지 약 1.65km로 갈대와 잔디를 심고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단계천뿐만 아니라 원주천 전체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민 전체의 사랑을 받는 단계천을 시작으로 자연과 시민 그리고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원주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단계천 생태하천 복원 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이 17일 우산동 생태하천 옆에서 열렸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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