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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프로당구 ‘PBA-LPBA 챔피언십 2023’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프로당구협회(PBA)가 주관하는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3’이 22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는 호텔·콘도, 스키장, 골프장, 워터월드 등의 레저시설을 보유한 4계절 복합리조트로, 레저공기업인 강원랜드가 운영하고 있다. 앞서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12월 2022-23시즌 5차 투어로 처음 대회를 개최했고, 이번에 2년 연속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억원, 남자부 우승상금 1억원, 여자부 우승상금 2000만원을 걸고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2023-24시즌 7번째 대회로 PBA선수 128명, LPBA선수 150여명이 출전한다. LPBA 경기는 22일 시작해 29일 결승전이 열리며, PBA경기는 개막식과 함께 24일 시작해 30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6월 이충복, 임성균, 응우옌 둑 안 치엔(베트남), 응우옌 프엉 린(베트남), 루피 체넷(튀르키예), 이미래, 용현지 등 7명의 선수를 영입해 창단한 ‘하이원 위너스’ 프로당구팀이 투어와 팀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7명 선수 전원이 참가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프로당구 대회와 하이원 위너스팀 후원으로 경기장 내 광고보드와 선수 유니폼 엠블럼 등을 통해 기업 브랜드 노출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만큼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지난 18일 ‘하이원 위너스’ 선수단 전원은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5층 로비에 마련된 특설당구대에서 시범경기, 난구풀이, 사인회, 기념촬영 등 팬미팅을 진행했고, 19일에는 하이원 위너스 서포터즈 45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일반인과 당구 애호가를 위해 PBA-LPBA 스타 선수들이 대회 현장에서 포토타임 및 팬 사인회를 갖는 등 이벤트와 즐길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kch0054@ekn.kr강원랜드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지난 6월 열린 하이원 위너스 프로당구팀 창단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고양 행주산성 관광명소 급부상"…관람객 전년비 20%↑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 행주산성이 1970~80년대 성역화 사업에 머물러있던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가 됐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관람객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고양시는 전했다.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도비 5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행주산성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을 추진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역사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행주산성 낡은 시설물을 열린 체험공간으로 새 단장(리모델링)하기 위해 2022년부터 2억여원을 고양시는 투입했다. 그 결과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충의정은 올해 9월 행주산성에서 열린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 수상작이 전시되는 등 시민의 예술작품이 전시되는 공공갤러리로 변모했다. 충훈정은 체험교육장으로 탈바꿈했다. 과거 창고로 쓰였던 충훈정은 한옥 누각으로 새 단장돼 방문객을 위한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훈정에서 한국무용을 배우는 ‘풍류 한마당’, ‘한복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행주산성 관람객은 가시적으로 늘어낫다. 2023년 10월말 기준으로 행주산성을 찾은 관람객은 22만8965명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4월부터 시작한 역사생태 프로그램 참여율도 전년 대비 128%나 급증했다. 김관양 관광과 팀장은 21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소통누리망(SNS)에서 행주산성 검색량과 긍정적인 댓글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행주산성이 문화유적에서 이색 체험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작가 ‘청춘유리’와 함께 행주산성에서 사진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청춘유리가 찾은 사진 명소에서 청춘유리와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 필수 해시태그(#한국관광공사, #생태녹색관광, #동화여행, #행주산성)와 이벤트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에어팟 프로와 온라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5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이벤트 게시판의 ‘청춘유리처럼, 동화여행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여행작가 청춘유리와 함께하는 사진 명소 이벤트 포스터 여행작가 청춘유리와 함께하는 사진 명소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행주산성 충훈정 고양특례시 행주산성 충훈정.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행주산성 충의정 고양특례시 행주산성 충의정.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산업부, 영국과 무탄소에너지(CFE) 협력 본격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원전, 해상풍력,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협력 확대를 위한 청정에너지 파트너십(Clean Energy Partnership)을 체결한다.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은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 채널로 연례 고위급 대화체를 신설한다. 구체적으로 원전 협력과 관련하여 양국 정부는 신규원전 건설, 핵연료,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등 원전 전(全)주기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관계(the broadest possible relationship)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 및 제3국에서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첨단원전(advanced nuclear reactor)의 개발을 위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여 나갈 계획이다. 양국 정부는 해상풍력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국은 정책 및 전문가 교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해상풍력 협력 MOU를 체결하고, 해상풍력 정책 대화를 통하여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영국은 유럽 내 대표적인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 국가로, ‘50년까지 원전 설비용량을 24GW로, ‘30년까지 해상풍력은 50GW로, 수소 생산능력을 1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영국은 1956년에 세계 최초의 상용원전을 건설하였으며, 해상풍력의 경우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 규모의 설비용량(’22년 기준, 13.8GW)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부 측은 "영국은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포괄적 활용을 추구하는 CFE 이니셔티브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며 "금번 국빈 방문 계기 영국과의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도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jjs@ekn.kr윤석열 대통령 내외, 영국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와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부, 尹대통령 국빈방문 계기 영국 신규 원전 건설 참여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계기로 양국 정부와 민간이 영국 신규원전 건설과 원전 전(全)주기에 걸친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은 22일(현지시간)영국 런던에서 총 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영국은 1956년 세계 최초의 상용원전(Calder Hall)을 건설한 원전 종주국이다. 총발전량 중 원전비중(‘20년 15%)을 2050년 2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원자력청(Great British Nuclear)을 신설하고 신규원전 건설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은 원전건설, 기자재 제작 등에 강점이 있고, 영국은 원전해체, 핵연료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상호보완적 협력이 가능하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클레어 쿠티노(Claire Coutinho)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은 22일 한영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한영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신규원전건설(Nuclear New Build)을 핵심협력 분야로 지정하고, 한전과 영국 원자력청 간 상호협력 증진을 지원하는 한편, 한영 원전산업대화체(국장급)를 활용하여 신규원전 건설방안 세부협의(technical meetings)를 추진하기로 합의한다. 이번 합의는 2019년 한전의 영국 신규원전 사업(무어사이드) 인수 불발 이후 4년여 만에 신규원전 관련 협의재개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양국은 원전산업대화체, 에너지 장관회담 등을 통해 협력방안을 타진해왔으며, 금번 국빈방문을 모멘텀으로 향후 신규원전 건설관련 협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차원에서도 양국 기업·기관 간 총 8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를 통해 양국은 신규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설계, 핵연료, 운영·정비, 방폐물ㆍ해체, 산업ㆍ학술교류 등 전주기ㆍ전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the broadest possible relationship)를 구축한다. 특히, 한전,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KPS 등 팀 코리아는 영국원전 건설·운영 경험이 있는 Wales Nuclear Forum(건설), Mactech Energy Group(건설), Mott MacDonald(설계), AB5 Consulting(핵연료), Hayward Tyler(운영·정비)와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향후 영국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노형인증 취득기간 단축(5년→4년) 및 비용절감(10% 이상)이 기대된다. 산업부는 "정부는 영측과 협의하여 제6차 원전산업대화체를 조속히 개최하고, 양국 기업·기관 간 신규원전 협의 추진을 지원하는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jjs@ekn.kr윤석열 대통령과 찰스 3세 영국 국왕 마차 타고 버킹엄궁 도착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고양시의회 ‘CJ라이브시티 사업’ 추진현황 논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17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CJ라이브시티 사업 추진 경과 및 현황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생태계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CJ라이브시티 정영권 사업개발본부장, 김기남 전략지원팀장 등 사업담당자와 연구용역사 연구원, 미래산업과, 건축정책과 등 집행부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CJ 라이브시티 아레나 공연장 조성 및 주변 인프라 시설 구축 등과 관련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홍열 산업생태계연구회장은 "알고 보면 CJ라이브시티는 고양특례시 미래 판도를 바꾸는 사업인데 고양시는 여기에 대한 관심이 너무 소홀한 것 같다"며 "물론 해당 사업이 CJ와 경기도와의 계약관계이지만 CJ라이브시티가 성공하면 고양시는 K-콘텐츠의 세계적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고양시 명운이 걸려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고양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뒷받침할 관련 팀 편성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 CJ라이브시티가 K-콘텐츠 글로벌 명소가 되어 우리 시의 문화산업생태계 자족기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신인선-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라이브시티 간담회 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17일 CJ라이브시티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4학년 1학기부터 모델학 전공을 신설한다. 동덕여대는 실용예술학문의 선두주자 대학이자 여러 예술 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으로 최고급 교육 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하며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은 예술과 산업을 연결하는 감성 산업의 주역으로 무한한 전망을 지니고 있는 모델에 관한 커리큘럼은 물론 실전훈련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1:1 컨설팅을 시행하며 개인별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능력을 끌어내는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오디션 기회 제공을 계획 중이다. 또한, 창의적이고 자연스러운 신체 표현의 학습과 훈련으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을 키우며, 습득된 표현 역량을 대중들에게 넓게 어필할 수 있는 유튜브, 틱톡과 같은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또한 키울 수 있게 도움도 줄 예정이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모델학 양송희 교수는 "모델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돼 있는 다양한 의미를 자신의 능력과 이미지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이야 말고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능력의 기회를 찾아 나갈 친구들이 자신감 있게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ch0054@ekn.kr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4학년 1학기부터 모델학 전공을 신설한다

고양시의회 ‘재생공간에 상상력 더하라!’ 특강진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20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공간에 상상력을 더하라!(도심 저이용 공간시설 활용 방안)’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서울장미축제 등 다수 축제를 총감독한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을 초청해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공간 활용 연구에 관심 있는 시의원, 고양특례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류재현 감독은 "성공적인 재생공간사업 핵심은 공간재생을 넘어 상생 시너지가 생기는 공간, 사람이 찾아가는 365일 운영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여러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공간 운영이 지속성을 유지하려면 수익창출을 우선해 공간을 자산화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공간 활용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유휴공간이 공동이익을 창출하는 마을자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법안을 지속 연구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공간에 상상력을’ 특강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20일 ‘공간에 상상력을 더하라’ 특강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숭실대 HK+사업단, 한국해석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지난 11일 숭실대 미래관에서 한국해석학회와 함께 국내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근대전환기 K-철학사상의 메타모포시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 HK+ 사업단 소속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제1세션과 한국해석학회 회원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제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서양 사상의 충돌과 변용, 서양 근대 사상의 현대적 재해석 등 식민지 시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이루어진 국내 철학사상의 메타모포시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장경남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동 학술대회를 통해 두 기관의 공통점을 긴밀하게 모색할 수 있었고 더 깊은 사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를 통해 HK+사업단과 한국해석학회 회원들의 연구가 상호 교류되고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한국해석학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천승아 고양시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전담기구 필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데이트폭력(이하 교제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교제폭력 신고건수는 2019년 5만581건에서 2022년 7만790건으로 급증했다. 피의자 유형별로는 폭행상해가 9068명으로 전체 70.7%를 차지하며, 체포-감금-협박이 1154명, 주거침입 764명, 성폭력 274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제폭력은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 신고한 뒤 스토킹이나 강력범죄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해 천승아 의원은 "교제폭력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나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특례시 고양은 이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에는 교제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전담기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고양시 3개 경찰서에 신고된 교제폭력 사건은 작년 1092건으로, 전체 여성폭력 신고 건수 중 2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두 배 가량(594건) 급증했다. 천승아 의원은 "현재 교제폭력 피해자들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고 있으나 총 6곳 중 2곳만 고양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전체적인 교제폭력 피해자 수 등 현황을 파악하기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된 피해 건수가 1000건인데 비해 고양시에선 단 11건에 대한 사례 및 지원만 확인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기에 상담 받고 적절한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교제폭력 대응을 위한 전담기구를 만들어 시민인식 개선, 피해자 상담, 치료지원 확대, 임대주택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kjoo0912@ekn.kr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이동환 고양시장 "특례시 특별법 제정 필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 수원, 용인, 창원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담당 실-국-과장 및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는 특례시 권한 확보 및 특례사무 이양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내년 총선 이후 변화될 국회 상황에 따라 4개 특례시장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실행계획에 속도를 내자고 다짐했다. 이동환 시장은 대한민국특례시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 특례시 규모는 점점 팽창할 것이다. 막대한 행정수요가 예상되니 특례시 지위와 권한을 법적으로 규정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특례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거론한 뒤 "실질적인 권한을 이양 받을 수 있도록 특례시장들의 긴밀한 협력과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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