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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후지필름은 ‘엑스 써밋 방콕 2023’에서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X-S20은 261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ed) 이미지 센서 ‘X-Trans CMOS 4’와 최신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5’가 탑재된 제품이다. 전문 사진부터 브이로그 동영상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5축 7스톱의 손떨림 보정(IBIS) 메커니즘이 내장됐다. 대용량 배터리 NP-W235를 장착했다. 촬영가능 매수는 저전력 모드 설정 시 이전 모델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800여 프레임이다. 무게는 491g이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X-S20은 고해상도 사진과 상업용 영상 작업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크리에이터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ekn.kr후지필름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 후지필름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

컴투스홀딩스,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 삼국지’(개발사 킹미디어)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터널 삼국지’는 고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 역사 속 영웅이 대거 등장하며,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를 살린 화려한 그래픽으로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이터널 삼국지’의 재미 요소는 상황별 전략이다. 전장의 지형과 상대 부대 진형 등을 고려해 영웅과 병사를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본 시나리오 모드를 따라가다 보면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각종 임무와 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매일 새롭게 열리는 ‘일일 던전’과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술적 재미와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이터널 삼국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 ‘캐릭터 소환권’과 ‘경험치 환약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달 28일까지는 ‘영웅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미션을 완수하고, 룰렛을 돌려 ‘여포’와 ‘초선’ 등 삼국지의 주요 영웅과 성장 재료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향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볼륨을 확장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hsjung@ekn.kr[컴투스홀딩스] 이터널 삼국지 이터널 삼국지.

누리호 3차 발사 무산…"내일 오전 발사 여부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4일 발사를 약 2시간 앞두고 무산됐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오 차관은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되지만, 이 과정 자체가, 밸브 운용 시스템 자체가 자동 운용 모드에 가면 중단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발사를 취소한다"고 말했다.오 차관은 "내일 발사가 가능한지 여부는 오늘 시스템 문제 원인 파악 및 해결 여부에 따라 달려 있다"며 "문제가 내일 오전 중 해결된다면 제반사항을 고려해 (내일) 발사 가능 여부를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발사예정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를 발견해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25일 발사하게 된다면 발사 시각은 이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24분이 될 것이라고 발사 당국은 밝혔다.(사진=연합)

엔씨소프트 야심작 ‘TL’, 24일 베타테스트 개시…"‘뽑기’ 아이템 탈피"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가 24일 베타 테스트(Beta Test)에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TL은 엔씨(NC)의 주력 비즈니스모델(BM)이었던 확률형 아이템에서 탈피, ‘시즌 패스’ 중심의 BM을 채택했다. TL 개발 총괄을 맡은 최문영 TL 개발총괄수석(PDMO)은 전날 개발자 노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비즈니스 모델 또한 글로벌 시장의 유저 여러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의지"라며 "BM을 접한 느낌, 아이디어, 불만 등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테스트에서 보여드리는 BM이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라며 "개발진 내부에서도 여러 개선 검토를 진행중인 과정에서 현재까지 준비된 버전을 공개하는 것이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완성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까지 준비했던 상품들 중 의도적으로 숨겨둔 것이 없다는 점은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TL 베타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TL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등의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공개한다. 엔씨는 이번에 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경제 시스템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최 PD는 "성장과 컨텐츠 외에도 MMORPG를 가장 활발하게 만드는 요소는 ‘경제’라고 생각한다. TL에서는 플레이 결과로 얻은 보상을 거래소에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일부 직·간접적인 경쟁 컨텐츠를 통해서 플레이어에게 재분배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인해 품목이 과잉 공급되거나, 반대로 누군가의 독점으로 인해 한 번 무너진 경제를 돌이키기에 너무 많은 위험성이 동반되기 때문에, 몇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다만 준비된 안전 장치들이 적극적인 경제 참여 의지를 해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경계하고 있다. 서비스 전까지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NC)는 TL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과 22레벨을 달성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테스트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영웅: 아머드 디아트리마, 영웅: 세룰리안 시그너스)을 받는다. 추첨으로 게이밍 키보드(10명), 모바일 커피 쿠폰(1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100명)도 얻을 수 있다. 게임 리뷰, 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이벤트 게시판에 URL을 올리면 최우수상 2명(그래픽카드), 우수상 5명(게이밍 키보드), 장려상 30명(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hsjung@ekn.kr베타테스트 엔씨(NC) 플래그십 MMORPG ‘THRONE AND LIBERTY’.

누리호 발사 앞두고 기술적 문제 발생…"파악 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4일 발사를 약 3시간 앞두고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체적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발사예정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할 예정이었다.하지만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연료 주입 등 발사 준비 작업이 미뤄지면 발사가 예비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발사 예비일은 25일부터 31일 사이에 정하게 돼 있다.(사진=연합)

푸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푸조는 차세대 전기차 비전을 담은 ‘인셉션 콘셉트를’ 공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2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첫 ‘푸조 브랜드 데이’를 열고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푸조 브랜드 데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린다 잭슨 푸조 최고경영자(CEO)는 브랜드 수장으로서의 방한 소회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확인했다. 린다 잭슨 CEO는 "한국에서의 방향성은 확실히 다른 글로벌 시장에도 후광 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모델을 한국에 신속히 출시했다. 한국은 IAP(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뉴 푸조 408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공식 출시한 ‘뉴 푸조 408’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린다 잭슨 CEO는 기술력과 감성·매력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뉴 408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한국 소비자의 특성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소비자들, 특히 도심과 레저 생활에 열정적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매력과 함께하는 세상이 더 낫다고 믿는, 진보적인 쾌락주의자들에게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뉴 푸조 408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푸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인셉션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인셉션 콘셉트는 지난 1월 북미에서 개최된 2023 CES에서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로, 라틴어로 ‘시작(Inceptio)’을 의미한다. 외관은 2025년부터 차기 양산차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입었으며, 실내는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새로운 시트 포지션을 제안한다. 실내에서 더 이상 대시보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는 점도 혁신적인 요소로 꼽힌다. 인셉션 콘셉트는 순수전기차 플랫폼 중 하나인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100kWh 배터리를 갖춰 한 번 충전으로 최장 800km를 이동하며, 배터리는 1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한다. 케이블 없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총 출력은 680마력(500kW)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도달한다. 푸조는 전동화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대비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E-라이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플랫폼인 STL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의 생태계 △충전 및 커넥티비티를 포함한 엔드 투 엔드 고객 경험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하겠다는 계획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 △환경을 위해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5 E’ 등을 포함한다. kji01@ekn.kr푸조 린다 잭슨 푸조 최고경영자(CEO)가 2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푸조 브랜드 데이’에 참석해 ‘인셉션 콘셉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1-뉴 푸조 408(NEW PEUGEOT 408) 정측면 (1) ‘뉴 푸조 408’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드라마 ‘미생’의 배경으로 알려진 종합상사들이 기존 주력 사업인 트레이딩을 넘어 친환경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는 한국남동발전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25km 해상에 300MW급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 착공을 시작,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발전단지는 연간 70MWh의 전력 생산과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신안군에서 육상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영위하고 있는 포스코인터가 재생에너지 분야 확장에 나선 이유는 에너지사업을 ‘그룹의 제3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포스코인터는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고 ‘그린(GREEN)’이라는 키워드를 제시, 2030년까지 시가총액을 23조원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다.포스코인터는 친환경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에 대한 탐사·개발·생산 단계부터 운송, 발전까지 전 부문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여기에 탄소 포집·저장(CCS)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 포스코인터는 기존 LNG 사업의 가스전 탐사와 비슷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020년 ‘탈석탄 선언’으로 석탄 관련 사업을 종료하고, 친환경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90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친환경 사업의 일환인 ‘태양광 개발사업’이 2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실적을 견인했다.삼성물산의 태양광개발 사업은 태양광 발전 단지의 부지 사용권 확보, 전력 계통 연결 평가, 인허가 등 전반의 사업을 기획해 이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2018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안정적인 성장 기반으로 자리잡았다.특히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발효에 따라 미국 현지에 짓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최대 40%까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상사업계 관계자는 "기존 트레이딩 영역은 세계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받기 어렵다"며 "최근 상사업계는 안정적 수익성은 물론,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친환경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포스코인터의 에너지 자회사 신안그린에너지가 운영하고 있는 육상풍력단지 전경. 사진=포스코인터

금호타이어,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참가…TBR 기술력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 산업단지내에서 개최되는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하고 시승투어를 즐길 수 행사다. 박람회에서는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특장차산업 발전 정책 세미나에서는 특장차산업 안정적 인력수급 방안과 안전기술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금호타이어는 마일리지 및 내구성이 향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제품 △KRA60 △KXA11 △KXS10 △KXD10+ △KRT03을 전시한다. 해당 제품 모두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일리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높였다. 특히 KXA11은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 및 ‘M+S’ 인증을 획득해 진흙이나 눈길 등 다양한 겨울철 드라이빙 환경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최신 TBR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세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24일 개최된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였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현대가 철강·해운 기업들과 친환경 글로벌 해상 공급망 연결에 나선다. HD현대는 24일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포스코와 에이치라인해운·대한해운·팬오션·폴라리스쉬핑 등 해운 4사와 ‘탄소중립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박 건조-선박 운영-원료 운송으로 대변되는 해상 물류 밸류체인 당사자들이 직접 탄소중립을 위한 ESG 협력에 나서는 것이다. 이 협약으로 온실가스 모니터링을 비롯한 운항 선박의 실증은 HD현대의 오션와이즈가 담당한다. HD현대는 오션와이즈를 화주인 포스코의 선단 관리 시스템에 탑재하고, 해운 4사는 오션와이즈가 적용된 선박들의 운항 효율과 연료 소모량, 탄소 배출량 등 실제 운항 데이터를 수집·공유한다. HD현대는 선박 운항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여기서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션와이즈의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포스코 및 해운 4사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개선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누리호, 오후 6시24분 발사 확정…"기상상태 등 적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3차 발사 시간이 24일 오후 6시 24분으로 확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기술적 준비 상황으로는 전날 누리호 기체가 발사대에 기립한 상태로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이 잘 마무리됐고, 연료 등이 샐 가능성이 있는지 기밀 점검도 특이 사항 없이 마쳤다. 발사 6시간 전인 이날 오후 오후 12시 24분 발사 관제장비 운용을 시작했으며, 오후 1시부터는 추진공급계를 점검하고 상온헬륨 공급도 완료했다.나로우주센터 기상 상황도 발사에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온도, 강수, 압력, 지상풍, 낙뢰 조건 등 종합적으로 조건이 충족해야 발사가 가능한데, 현재 강수 확률은 30% 미만으로 낮은 상태이고 센터 상공으로 두꺼운 구름 떼 유입이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기상 상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오 차관은 또 "지상풍은 평균 초속 2~4m로 예측되고 발사에 영향 미치는 고층풍도 누리호 1·2차 발사 때보다 세지 않은 것으로 예상돼 발사 가능 조건을 만족한다. 낙뢰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누리호 발사를 위한 주요 절차인 추진제(연료, 산화제) 충전을 오후 3시 40분에 시작한다. 오후 5시 10분께 연료 충전이 완료되고 오후 5시 40분께 산화제 충전까지 마칠 예정이다.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오후 6시 14분부터 발사 자동운용(PLO·Pre Launch Operation)에 들어간다. 자동 운용 중에 이상 현상을 감지하게 되면 발사가 자동으로 중단된다.오 차관은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누리호 3차 발사를 통해 누리호의 비행 성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검증하고,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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