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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하나투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핀에어가 하나투어와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 핀란드 반타에 위치한 핀에어 본사에서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SAF(지속가능한 항공 원료) 활용 비율 확대하고, 친환경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또 핀에어의 탄소 절감 항공 서비스와 하나투어의 국내외 여행 업계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친환경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국내 여행 업계를 대표하는 하나투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여행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 또한 이번 업무 협약이 국내 여행 업계에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이 화두인 만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핀에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한국 여행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여행 도입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kji01@ekn.kr핀에어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올레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이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업무 협약에 대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우리금융캐피탈, 할부금융사 합작법인 출범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우리금융캐피탈과 함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업무제휴로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 갖춘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및 우리은행 은행장 취임을 앞둔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와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관계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 생산 라인을 시찰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및 JV설립을 위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고객들의 한 숨을 덜고자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금융캐피탈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JV설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도전하는 만큼 경쟁력을 갖춘 금융상품 판매와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만들어나가 상용차 부문 최고의 경쟁력과 시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kji01@ekn.kr타타대우 (오른쪽부터)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7·8월 제주 항공권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7, 8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7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매월 마지막 주차에 1~2개월 후 항공권의 특가 운임을 오픈해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이다. 이는 매월 마지막 주 이스타항공의 정기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김포-제주 노선과 청주-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포와 청주발 제주 노선의 탑승기간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탑승기간 다음달 1일부터 증편분과 잔여좌석에 대해 할인 운임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4일간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료, 15kg 위탁 수하물을 포함해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1인 편도 총액 1만8800원부터, 청주-제주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5만88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8월 휴가 기간이 포함된 만큼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이스타항공 이스타하옹 ‘7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27일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토요타, 7인승 SUV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다음달 25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랜더는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공간활용이 특징으로 2001년 1세대에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 및 리미티드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저중심의 안정적인 자세로 강인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유려한 곡선을 함께 사용해 힘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실내는 수평이 강조된 공간구성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전한다. 하이랜더는 총 3열로 구성되었으며 2열에는 독립식 캡틴시트가 적용되었다. 실내 각 열의 시트는 계단식으로 배치돼 있어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접는 것도 가능하다. 플랫폼은 저중심, 경량화, 고강성을 자랑하는 TNGA-K가 적용돼 탄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전한다. 또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돼 가속 시 모터출력 제어를 통해 차량의 피칭을 감소시키며 탑승자에게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는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동급 모델대비 뛰어난 연료효율로 복합연비 기준 13.8km/L를 달성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및 저공해 차량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하이랜더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토요타의 전동화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SUV 트렌드 속에서 하이랜더는 아웃도어와 친환경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원하시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토요타코리아 하이랜더 사전계약 실시 토요타 ‘하이랜더’는 다음달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SK㈜ C&C, ‘Click ESG’로 지역 수출 기업 경영 컨설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충남북부, 대전, 화성 등 지역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10곳을 대상으로 ‘Click ESG(클릭 이에스지)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대상 기업은 △대일공업(자동차 부품·장비), 동남수출포장(포장재), 제이비주식회사(도시가스 공급), 신라정밀(산업용 기계), 온셀텍(전자부품), 지아이텍(산업용 기계) 등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 6곳 △케이세라셀(전기부품·장비), 리니어㈜(건축자재), 대한폴리텍(건축제품) 등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 3곳 △화성상공회의소 회원사인 티아이에스(반도체 장비) 등 총 10곳이다. SK㈜ C&C는 ‘Click ESG’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ESG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Click ESG’는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에 따른 결과 확인, 동종 업계와의 객관적 수준 비교, 세부 개선 영역 도출 등 ESG 진단 종합 시뮬레이션 결과를 몇 분 안에 알려준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ESG 경영실천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 이행 조치 및 개선 계획 가이드 등 ESG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Click ESG 경영 컨설팅은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 및 평가기관 가이드라인과 법규에 근거해 도출된 진단 항목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 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의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Click ESG는 국내 1000 여곳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ESG 경영 진단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로 진단 지표의 정확도도 높였다. 중복진단 지표를 통폐합하거나, 진단 제외 지표 요건 등을 명확하게 정의해 개별 기업마다 평가 지표의 정확도와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다. SK㈜ C&C는 광주상공회의소 등 다른 지역 상공회의소와도 협력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Click ESG 경영 컨설팅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ojin@ekn.krsk주식회사_C&C SK㈜ C&C CI.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으로 투명·공정한 생태계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6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성장과 공부’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이날 오픈한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성장시켜,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성이 유발하고 있는 많은 사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회의 각 조직의 활동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은 이미 정해진 미래라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될 때까지 노력해 세상을 혁신적으로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장 대표는 "사회의 많은 문제는 불투명성, 정확하게는 정보 비대칭성에 기인한다"며 "필요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부동산 사기, 후원금 전용, 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과 같은 많은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오(DAO, 탈중앙화자율조직)를 활용한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면, 정보의 투명성과 함께, 사회의 각 조직과 활동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기술적 기반이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 없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했던 것으로, 세상을 혁신적으로 나아지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위퍼블릭도 투명성이 필요한 모든 곳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될 때까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공개된 ‘위퍼블릭’은 위믹스3.0메인넷 기반 신규 플랫폼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모든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했다. 모든 구성원이 소속 단체와 관련된 활동을 투명하게 파악하고,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결국 회사의 성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에게 ‘토큰 증권’이라는 책도 선물했다. 토큰 증권은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토큰화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 책은 근원적으로 전통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지, 블록체인이 세상 어디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다"며 "배움은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분야는 공부하지 않으면, 더더욱 뒤쳐진다. 지식노동자로서 우리 개개인의 성장의 복잡한 합이 결국 회사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clip20230626164402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 양파 볼수록 귀엽네"…1020 꽂힌 ‘쿵야’ 덕에 넷마블 웃었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잖아요. 생긴 것도 귀엽고요." 20대 직장인 A씨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양파쿵야’다. A씨는 양파쿵야에 대해 "요즘 유행하는 ‘맑눈광(맑은눈의광인)’의 대표 캐릭터"라며 "솔직한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부연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공들여 키운 캐릭터 사업 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의 캐릭터 ‘양파쿵야’가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해서다. 업계에선 게임사가 만든 캐릭터 브랜드 사업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고 있다. 넷마블의 자회사 엠엔비가 운영하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팔로어 수는 26일 기준 13만8000명이다. 쿵야 레스토랑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지난 1월과 이달 출시됐는데, 두 차례 모두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별 인기 순위에서 10대와 20대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쿵야’는 야채·과일·주먹밥 등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다. 앞서 넷마블은 ‘캐치마인드(2001년)’를 시작으로 ‘야채부락리(2003년)’, ‘쿵야 어드벤처(2007년)’, ‘쿵야 캐치마인드(2019년)’, ‘머지 쿵야 아일랜드(2022년)’ 등의 작품에서 이 캐릭터들을 내세워왔다. 넷마블이 게임 속에 머물러 있던 캐릭터를 끄집어낸 건 지난해부터다. 지식재산권(IP)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쿵야 리브랜딩에 착수했고, 약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쿵야 레스토랑즈 인기의 중심에 선 캐릭터는 레스토랑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주방장인 ‘양파쿵야’다. 불의의 사고로 몇 년간 냉장고에 갇혀 있다 세상에 나오게 됐다는 콘셉트로, 쿵야 레스토랑을 핫플레이스로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크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양파쿵야는 ‘저런 녀석두 잘 먹고 잘사는데’ ‘맨날 최선을 다하지는 마러라. 피곤해서 못 산다’ ‘근데 뭐 그때 더 열심히 할걸...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등의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양파쿵야의 인기 덕에 관련 굿즈(goods) 판매도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쿵야 레스토랑즈의 공식 굿즈 4종 텀블벅 펀딩은 목표액의 153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또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매 굿즈가 모두 매진 됐고 상시 판매 굿즈 역시 조기 품절됐다. 양파쿵야의 매력을 알아본 이종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2월엔 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와, 4월엔 자체 브랜드 ’V&A 뷰티‘와 협업을 진행했다. 또 현대자동차와는 지난 4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직하고 현실감 넘치는 표정의 짤(이미지)이 MZ세대로부터 두터운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대변하고 사랑받는 캐릭터 IP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hsjung@ekn.kr양파쿵야.능률 오른 양파쿵야.양파쿵야 짤.

한중 하늘길 좁아진다…일부 노선 운항 중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항공업계가 한중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한중 관계 경색이 이어지면서 여객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탓이다. 이에 중국 관영매체는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했다. 한중 노선 회복이 빠른 시일 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김포-베이징을 오가는 노선 운항을 8월 1일부터 올해 하계 운항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28일까지 중단한다. 인천-샤먼 노선 역시 8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항하지 않는다.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6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을, 8일부터는 인천-선전 노선을 각각 중단한다. 인천-시안 노선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운항을 중단했다. 중국으로 향하는 노선은 모두 10월 28일까지 운항하지 않는다. 중국은 올해 초부터 총 60개국에 대해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했으나, 한국 단체 관광은 허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한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실제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월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120만 6374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5월(721만 3038명)과 비교하면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일본 노선 이용객은 697만 2453명으로 중국 노선의 약 5.7배다. 다만 두 항공사는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노선이 재개·증편되면서 전체 운항 횟수는 현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중단한 인천-창사·웨이하이 노선을 오는 19일과 9월27일 각각 재개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의 한중 노선 항공편이 이번 달 주당 95회에서 다음달 주당 124회로 늘고, 8월에도 주당 114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도 6~8월 전체 한중 노선 운항 횟수를 주당 85회로 유지한다.중국 관영매체는 국적 항공사의 노선 일시중단 결정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의 항공노선 조정은 시장 요인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항공사가 여객 수요 증가를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와 관련해 둥샹룽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객이 적은 배경에는 분명히 정치적 요인이 있다"며 "한국 정부는 친미·친일 노선에 치우친 외교정책을 시행하면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엔 중국 노선이 알짜노선이었지만 현재 여객 수요가 적어진 것은 사실"이라며 "한중 노선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i01@ekn.kr지난 25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내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에 중국행 항공편 정보가 공지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27일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개발사 컴투스)를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원작 ‘제노니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 게임으로 시리즈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 더 로스트 메모리즈(The Lost Memories)’는 출시 직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이번 신작에서는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그려질 서버 간 대규모 대전(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유저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도 예고했다.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재미를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한다. 또한, 모바일 MMORPG에서는 선구적으로 ‘인게임(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들을 해결해주며 유대감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는 지난 23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게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 22일 200만을 돌파했다.컴투스홀딩스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27일 정식 출시한다.

LG이노텍, 베트남 공장 증설 1.3조원 투자…글로벌 공급망 구축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베트남 생산법인) 증설에 1조3000억원(10억달러)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오는 2025년 양산을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 생산법인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며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하이퐁시는 전력 확대를 위한 변전소 추가 설치,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한다.LG이노텍은 이번 증설 투자로 베트남 공장의 카메라모듈 생산능력(CAPA)이 2배 이상 확대돼 고객사의 대규모 물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6월 구미4공장을 인수하여 올해까지 1조4000억원을 투자해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의 생산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번 베트남 투자로 국내외 공급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은 국내외 공급망을 탄탄히 다지며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로 LG이노텍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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