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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한 안전하고 스마트한 제조 현장 구축을 위해 LG전자와 손 잡았다. 31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로봇·AI·무선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LG전자와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지금의 스마트팩토리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인공지능 센싱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제철소 내 사람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설비의 안전 점검 및 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하거나, 무선통신기술을 통한 실시간 제어로 공장의 제조 및 물류 효율을 높이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 확보에 협력한다. 앞서 양사의 제조공장들은 세계경제포럼(WE)이 발표하는 등대공장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의미한다. 포스코의 경우 지난 2019년에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당시 WEF는 포스코가 생산성과 품질 제고를 위해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과 함께 △스마트 고로 △도금량 자동 제어기술 △압연 하중 자동배분 등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해 고유의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전자의 창원 LG스마트파크와 미국 테네시 공장 역시 지난해와 올해 각각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들 공장에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로봇 기반 공정 자동화 등 첨단 제조기술을 대거 접목한 지능형 자율공장을 구축했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포스코그룹과 LG그룹은 철강, 배터리 소재 등에서 서로 협력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양사 모두 등대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팩토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나타냈다. 김병훈 LG전자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로봇, 인공지능, 통신 등 LG전자의 첨단 기술을 포스코그룹의 제조 현장을 통해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포스코홀딩스 지난 30일 포스코홀딩스와 LG전자가 포스코 스마트팩토리에 LG전자의 로봇, AI,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병훈 LG전자 부사장(CTO),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 마티아스 바이틀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가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판매 총괄로 오는 7월 1일 승진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임으로는 현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인 마티아스 바이틀이 선임됐다. 2021년 1월부터 벤츠 코리아의 수장을 맡은 후 약 2년 반 만에 한국을 떠나는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2022년에 처음으로 연간 8만 대 이상 판매를 이끌었다. 벤츠 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2020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탑엔드 차량’ 판매는 같은 기간 약 두 배 성장했다. 그는 신차 및 인증 중고차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활성화하고 세일즈와 애프터서비스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도 했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로열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는 새로운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 업무에 임하는 데 있어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서 요구되는 니즈가 본사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한국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월부터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로 부임하는 마티아스 바이틀은 독일 뉘르팅겐-가이슬링겐 대학교에서 자동차 산업 및 국제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05년 체코 법인에서 딜러 네트워크 개발 업무를 맡으며 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2011년에는 중국으로 자리를 옮겨, 조직 교육 및 판매점 인증 부문 총괄, 보증, 굿윌, 및 서비스 보증상품 부문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독일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서비스 세일즈 및 제품 매니지먼트 총괄을, 2018년부터는 글로벌 트레이닝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독일 본사, 중국,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서비스, 세일즈,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친 자동차 분야 전문 전략가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는 독일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경험 확장을 이끌었다. 마티아스 바이틀 신임 대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자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i01@ekn.kr마티아스 바이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총괄은 9월부터 신임 벤츠 코리아 대표로 부임한다.

한화시스템, 958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958억원 규모의 ‘공지(空地)통신무전기 성능개량(SATURN)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군용 항공기의 무선교신은 재밍(전파방해)과 감청에 노출돼 있어 항(抗)재밍과 보안 성능이 높은 통신장비 탑재가 필수다.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은 무선통신의 발달로 빠르게 변하는 재밍 기술에 대응하고자 2028년까지 우리 군의 육·해·공군 항공전력에 성능이 입증된 차세대 무전기를 장착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은 장비 현대화 정책 및 보안강화 차원에서 디지털 방식의 주파수 도약 변환방식인 ‘SATURN’ 무전기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주파수 차세대 항재밍 전술통신’인 SATURN은 극초단파(UHF) 대역에서 동작해, 주파수 대역과 암호체계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바꿔야 하는 군 통신에 최적화 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합군 전력과 동일한 SATURN 무전기 도입은 전시상황에서 아군과 적군을 혼동할 위험을 줄이고, 한미 연합작전 유기성과 수행능력도 높이리라 예상되고 있다.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의 조기 전력화를 위해 해군 해상작전 헬기인 LYNX 등을 포함해 임무 컴퓨터와 연동되지 않는 다품종 독립형 항공 5개 전력을 시작으로 육·해·공군 항공기에 SATURN 무전기를 장착한다. 한화시스템은 △SATURN 무전장비 체계통합 및 탑재 △기술도입 생산을 통한 국산화 추진 △점검 및 시험장비 구축 등을 수행하며, 국내외 업체와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우주부문 사업대표는 "한화시스템은 피아식별장비(IFF) 성능개량 사업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차세대 공지통신무전기 사업에 녹여낼 것"이라며 "방위사업청과 함께 SATURN 장비의 높은 항재밍 성능이 우리 군의 작전 수행능력과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최대치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미지_SATURN 무전기와 NATO 무전기 간 상호운용성 SATURN 무전기와 NATO 무전기 간 상호운용성

LG U+ 1호 사내벤처 ‘디버’,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의 1호 사내벤처 ‘디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사업모델의 파급력, 성장 가능성, 사회공헌 가능성 등 측면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이 육성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200개 스타트업이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299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계획서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사업 평가 △전문평가단의 심층 평가 △전문평가단 및 국민심사단 공동 평가 등 과정을 거쳐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1개 아기유니콘이 최종 결정됐다. 디버는 2019년 LG유플러스 임직원 2명이 사내벤처 육성 과정을 통해 설립한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이다. 주부, 퇴직자 등 일반인 배송원과 기업·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배송 중개 플랫폼 ‘디버’와 디지털 문서수발실 서비스 ‘디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디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1억원으로 사업 개시 연도인 2019년부터 4년간 연평균 184.3%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 기술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버는 관제 자동화, 운영인력효율화 기술 등 배송·물류 관련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문서수발실 배송 로봇, 배송 솔루션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디버가 유치한 투자액은 약 45억원이다. 디버는 아기유니콘 선정에 따라 주어지는 신시장 개척 자금, 연구개발 자금,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을 활용해 국내 시장의 스마트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장승래 디버 대표는 "회사의 지원 덕에 사내 벤처로 시작한지 5년 만에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디버가 글로벌 유니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물류, 배송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디버 디버, 디포스트 BI.

바비톡, AWS 출신 최권열 CTO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최권열 아마존웹서비스(AWS)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권열 신임 CTO는 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 선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 현대백화점, CJ온스타일, 아모레퍼시픽 등 정보기술(IT)계열 대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 CTO는 이러한 개발 분야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용화 등 바비톡의 핵심 사업 확장 과정을 이끌며 단계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최권열 신임 CTO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빠르게 개발, 실험하고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개발 속도, 업무 방식에 매력을 느껴 합류를 결심했다"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술 역량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비톡에 접목하여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 조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바비톡은 이번에 내부 사일로 조직의 시너지를 더할 핵심 인재들도 충원했다. 새롭게 합류한 그로스, 병원, 사업운영 등 각 부문별 핵심 인재들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각 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지훈 그로스 사일로 리드는 리디, 카카오스타일, 버킷플레이스 등에서 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재직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바비톡에서는 이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고도화를 이끌게 된다. 김은호 병원 사일로 리드는 SSG, 그린랩스 등에서 프로덕트 관련 직무를 수행하며 제품 운영 과정을 이끌어왔다. 그는 비급여 병·의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반영해 실제적인 기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박근영 사업운영팀장도 새롭게 합류했다. CJ헬스케어, 프레지니우스카비 코리아,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등에서 세일즈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박근영 사업운영팀장은 운영 전략 수립,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비톡 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여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시술 시장 접근성 확대, 미용의료재료 유통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강화된 조직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1위 성형·미용 플랫폼 지위를 공고화하겠다"고 전했다. hsjung@ekn.kr최권열 최권열 바비톡 신임 최고기술책임자.

LG전자,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 출시…“TV 들고 소풍”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31일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고객이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의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거실, 침실 등 기존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면과 스탠드, 스피커 등을 모두 탑재한 일체형 디자인의 제품은 케이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내부에는 리모컨, 전원 케이블 등 액세서리도 보관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미국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의 11개 항목(저압 2종, 고온 2종, 저온 2종, 먼지, 진동, 염무, 충격, 낙하)을 통과해 내구성도 탁월하다. 별도의 조립이나 설치 과정 없이 케이스를 여닫기만 해도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27형 터치 화면은 △위로 최대 90도까지 기울이는 틸트 △시계 방향으로 90도까지 회전하는 로테이팅 △최대 18cm 내 높낮이 조절 등을 지원한다. 고객은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테이블 모드에 특화된 게임과 테마 스킨 등 색다른 콘텐츠도 기본 제공한다. 화면을 터치하며 체스,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게임을 하거나 전용 스킨을 적용해 나만의 디지털 턴테이블로 음악을 감상하는 이색 경험도 즐길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20와트(W) 출력의 스피커는 자동으로 화면 모드에 맞춘 최적의 음향을 화면 앞쪽으로 발산해 소리가 보다 또렷하게 들린다. 돌비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입체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편의 기능도 갖췄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탑재하고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 등을 지원해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간편하게 화면을 공유하고 또 음성인식을 지원한다. LG전자는 내달 7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의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스탠바이미 Go를 순차 판매할 계획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기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는 나만의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고객에게 보는 것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0531 LG전자,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 출시 LG전자 모델들이 LG 스탠바이미 Go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고 있다.

타다, 5월 한 달간 공항 이동량 35% 급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한 달간 공항 이동량이 최대 3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타다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 기간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등 황금연휴가 몰리면서 여행객들의 택시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타다의 이동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황금연휴 기간 김포공항으로 향한 이동 건은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김포공항에서 탑승한 이동 건은 약 30% 증가했다. 해외 여행객이 밀집한 인천공항을 오고 간 이용 건은 평소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이동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기간은 방학과 명절 등 연휴 기간이다. 실제로 작년 여름 방학 기간에 타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 건수는 연평균 대비 74% 증가했다. 공항에서 탑승한 이용 건수는 76%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 평균 호출량은 목적지가 공항인 경우가 출발지인 경우보다 6배 많았다. 공항에서 탑승하는 호출이 한 번 일어날 때, 공항으로 향하는 호출은 6건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비행 일정을 고려해 미리 정해진 시간 안에 공항에 도착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 수요가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다는 최근 각종 연휴를 맞아 호출 예약 서비스인 ‘미리 부르기’를 통해 한 번에 2건 이상 타다 택시를 예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금을 1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ojin@ekn.kr[이미지] 타다 넥스트 차량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한 달간 공항 이동량이 최대 3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생성AI 컨퍼런스 개막...네이버·카카오 등 AI 기업 한자리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인원 인공지능(AI)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을 31일 개최했다. GAA 2023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브레인, 허깅페이스, 코히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국내외 16개 AI 기업이 참여한 글로벌 컨퍼런스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이날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세계적으로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두를 위한 AI를 함께 의논하고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되는 컨퍼런스 키노트 스피치 ‘Next Platform, 모두를 위한 AI’에서 뤼튼 플러그인 기능에 참여하는 20여개 파트너사를 공개한다. 뤼튼에 따르면 6월 중 공개될 뤼튼 플러그인은 외부 파트너사 정보와 서비스를 생성 AI와 결합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공하게 된다. 1차로 금융, 이커머스, 패션, 부동산 등 17개 분야에서 21개 기업들이 동참하며, 참여 기업은 계속 확대된다. 향후 뤼튼과 파트너사들은 플러그인을 통해 제공될 정보와 서비스 범위, 내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뤼튼 플러그인 참여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하나금융그룹·KB금융그룹(금융) △지마켓(이커머스) △직방(부동산) △라포랩스(패션) △로앤굿(법률) △아모레퍼시픽(뷰티·미용) △신세계라이브쇼핑(홈쇼핑) △마이리얼트립(여행) △타다(모빌리티) △DBPIA(지식) △닥터나우·강남언니(의료) △원티드·프리모아(구인구직) △올스테이(숙박) △식신(맛집 검색) △유데미·클래스101(교육·강의) △온오프믹스(행사·이벤트), △플랜핏(건강·피트니스) 등이다. 또 국내 최초로 전면 개방하는 노코드 AI 툴빌더 ‘뤼튼 스튜디오’도 이번 키노트 스피치에서 공식 공개한다. 앞으로 ‘뤼튼 스튜디오’를 활용해 노코드 기반으로 AI툴을 제작하고 선보일 각 계 전문가 20명도 프런티어단으로 구성해 함께 소개한다. 빅데이터와 AI, 테크 분야는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신건강, 생산성, 경제, 경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한편, 이날 GAA 2023을 주최하는 뤼튼은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올인원 플랫폼 ‘뤼튼(Wrtn) 2.0’을 운영하고 있다.KakaoTalk_20230531_092434558 올인원 인공지능(AI)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을 31일 개최했다.

제주항공-대우건설, UAM 사업 생태계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대우건설과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 간 업무협약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국토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GC1 실증사업 협업 외에도 양사가 보유한 산업 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성 검증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수용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국가 UAM 정책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 마련을 위해 제주항공이 보유 중인 항공 경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UAM 운항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안정적 수요 유치도 중요한 요소인 만큼 대우건설과의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되는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0531 제주항공, 대우건설과 UAM사업을 위한 MOU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와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제조 및 서비스업 부문 업종별 대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09년부터 ‘15년 연속 국내 타이어 업종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나서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5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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