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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韓방산기업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폴란드발(發) 수주 잭팟을 달성한 대한민국 방산이 다시 한번 2차 계약 협상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지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 방문 기간 동안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에 한화를 비롯해 현대로템과 풍산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관련업계는 앞서 폴란드와 수출 계약을 맺은 기업들의 수장이 직접 나선 만큼, 이전보다 더 진전된 논의가 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일 정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나토(NAT0·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폴란드 방문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먼저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3~15일 폴란드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번에도 역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대거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발표로만 대량 89명 정도다. 전경련 측은 이번 경제사절단 구성에 대해 첨단·에너지·인프라·방산 등 폴란드 맞춤형 양국 산업 협력에 초점을 맞춰 짰다고 밝혔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기업과 인사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포함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 방산대표 기업들이다. 업계는 이를 두고, 이번 폴란드 방문에서 폴란드와의 1차 계약에 대한 구매대금 관련 내용과 2차 추가 계약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측하는 눈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알려진 바로는 현재 폴란드가 2차 이행 계약에 대해 상당한 규모의 금융지원을 바라고 있는데 우리 수출금융기관의 대출·보증 한도가 소진돼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해 폴란드 측과 우리 측 정부 및 기업인간에 긍정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폴란드 정부는 KAI와 FA-50 경공격기 48대를 비롯해, K2 전차(현대로템) 1000대, K9 자주포(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8문 등을 한국에서 수입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그 해 8월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 △FA-50 48대 등 1차 수출 이행계약을 맺고 현재 납품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다만, 폴란드의 구매대금과 관련한 금융 지원방식에 대한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지난 6일 윤 대통령의 순방 브리핑에서 "(폴란드) 수출 계약에 대한 금융 지원 협의가 진행 중이고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산의 경우 국가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출하는 측에서 금융 제공이 같이 패키지가 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라 설명하며 "수출금융 기관의 역량이나 리스크 관리 측면을 고려해 폴란드와 같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k91 한화가 생산해서 폴란드에 648문을 수출하게 된 K-9 자주포가 비포장 육상도로를 달리고 있다.

HD현대, ‘제2 아비커스’ 키운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현대가 ‘제2의 아비커스’를 키운다. HD현대는 10일 사내벤처제도 ‘드림큐브’에 참여할 5개팀을 선발해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큐브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지닌 선임급 이상의 직원 및 팀(최대 4인)을 선발해 1년간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3월부터 전 계열사에서 총 239개의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금속 3D 프린팅, 전장 회로 설계 등의 사업 아이템을 제출했다. HD현대는 앞으로 1년간 팀당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사업 추진을 돕고, 아이템을 구체화해 시제품을 출시하고 시범 서비스를 론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D현대는 이번 드림큐브 프로젝트를 통해 ‘제2의 아비커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HD현대 ‘1호 사내벤처’인 선박 자율운항 전문 기업 아비커스는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해, 지난해 6월에는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바 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HD현대 신사옥인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선 새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며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DKQL HD현대 사내벤처 1호 아비커스가 올해 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에서 레저보트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를 선보였다

라인게임즈, ‘퀀텀나이츠’ 스팀 상점 페이지 오픈…연내 서비스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스페이스 다이브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3인칭슈팅(TPS) 역할수행게임(RPG) ‘퀀텀 나이츠’의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상점 페이지를 열고 게임정보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퀀텀 나이츠는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총기와 마법이 결합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고 있는 3인칭 슈팅 RPG다. 전투 스타일에 따라 공격, 수비, 서포트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와 기관총, 산탄총, 저격총 등 다양한 총기를 착용해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슈팅 전투를 싱글 콘텐츠 뿐만 아니라 팀 데스매치, 마력쟁탈전 등 다양한 모드의 협동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퀀텀 나이츠는 이번 스팀 상점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스팀 넥스트 페스트’ 출품 등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을 늘려나가는 한편 출시 전까지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퀀텀 나이츠에 대한 게임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을 스팀 위시 리스트에 등록 시 새롭게 추가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사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sojin@ekn.krㅁ 라인게임즈는 신작 오픈월드 3인칭슈팅(TPS) 역할수행게임(RPG) ‘퀀텀 나이츠’의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상점 페이지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T, 퀀텀센싱과 가스 안전 산업 양자 생태계 구축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양자 기술 기반 센싱 전문 업체인 퀀텀센싱과 가스 안전 산업의 양자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퀀텀센싱의 △양자 기술 기반의 광역적 가스 센싱 △지능형 가스 감지기를 이용한 국부적 가스 센싱 △방식전위 센싱 등의 가스 시설·배관 안전 관리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 통신 모듈을 공급한다. 더불어 양 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가스 누출 계측, 단말기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등 통합 안전 관리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퀀텀센싱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KT와 가스 안전 관리 분야, 양자 통신과 양자 센싱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 퀀텀센싱 대표는 "KT와 긴밀히 협력해 가스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양자기술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퀀텀센싱과의 협력으로 가스 산업, 나아가 환경 산업 분야의 양자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hsjung@ekn.krDBCKDRB 왼쪽부터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와 이윤 퀀텀센싱 대표가 가스 안전 관리 및 양자 센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MLCC 수요 증가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회복에 미소 짓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Z폴드5’를 이달 26일 공개한다. 또 다른 고객사인 구글은 ‘픽셀폴드’를 이달 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도 1280만대 대비 55% 증가한 19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도 성장 중인 전장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이미 현대차 일부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바닥 이후 삼성전기의 MLCC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다. 1분기 60% 후반 수준이었던 MLCC 가동률은 2분기에 70% 후반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MLCC 시장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기존 스마트폰 중심 사업 모델에서 고성장 시장 중심으로의 체질개선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한 서버향 기판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점유율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도 주목받고 있다. MLCC의 경우 스마트폰 1대에 1000개 정도 들어가지만 차량용은 한 대에 1만~1만5000개가 필요하다. 수익성 역시 모바일 분야보다 판매단가가 2배 이상 높다. 트렌드포스는 작년 전장용 MLCC 수요는 2021년 대비 25% 늘어난 5620억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업계는 내년 삼성전기 MLCC 매출의 30%를 전장용 MLCC가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2024년 MLCC 관련 매출 성장동력은 전장용 MLCC로부터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 성장률이 경쟁사보다 유독 가파른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에 고용량 파워트레인 관련 부품을 늘리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흐름에 삼성전기는 주요 사업부에 전장 전담 조직을 신설해 △카메라 모듈 △MLCC △반도체 기판 분야 등에서 전장용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사업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 전담 조직을 가동해 해외 주요 고객사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매출 확대와 잠재 고객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gore@ekn.kr0710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네이버클라우드,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AI 양재 허브’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시 창업 인프라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양재 허브 소속 스타트업 중 100여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지원, 해외진출, 공동 세일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의 혜택을 제공한다. AI 연산에 필수적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다. 또한 기존에 AI 양재 허브로부터 클라우드 이용료 지원을 받은 기업에게 지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하고, 지원 금액을 소진한 기업에게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별도의 약정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추가로 네이버클라우드 담당자에게 직접 기술 컨설팅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기업이 기술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를 네이버클라우드에 전달하면, 해당 이슈에 대해 기술 지원이 가능한 네이버클라우드 내 각 분야별 담당자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오피스아워’를 진행한다. AI 양재 허브는 국내 최초 AI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AI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고, AI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제공되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지원 혜택은 AI 양재 허브의 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양재 허브가 선정한 유망 AI 스타트업이 AI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AI 스타트업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AI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AI 주권이 강해질 수 있도록 국내 AI 스타트업의 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sjung@ekn.kr[이미지] 네이버클라우드-AI 양재 허브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함종민 AI 양재 허브 센터장,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가 지난 7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U+ 대표 캐릭터 무너, 오프라인으로 고객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과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무너의 아무너케 팝업스토어’는 인형, 피규어, 양말, 에코백 등 총 50개 이상의 무너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와디즈,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콜라보 굿즈도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다. 다음달 펀딩 오픈 예정인 와디즈 콜라보 굿즈는 트럼프카드, 다이어리, 휴대용 가글, 셀카 그립, 비건 핸드워시 총 5종으로 틈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다음달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콜라보 키링 ‘삼뚝무너’도 전시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타사 고객은 틈 앱 또는 무너 커뮤니티 가입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틈에 설치된 ‘시현하다’ 포토박스 촬영권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은 ‘대왕무너 고리 던지기 게임’, ‘무너 종치기 게임’, ‘트럼프카드 뒤집기’, ‘인형뽑기’ 등이 진행되며, 참여시 받는 스탬프를 모두 모은 고객은 △무너 스티커 △위글위글 레디백 세트 △홀맨 무드등 △아이헤이트먼데이 에코백 △아이헤이트먼데이 양말 등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무너, ‘홀맨’, ‘아지’ 등으로 구성된 ‘무너크루’를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는 무너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과 굿즈로 구성될 예정이며, 무너크루의 연혁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존’, 무너의 오피스 일상을 콘셉트로 꾸민 ‘오피스존’, 고객 미팅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미팅&힐링존’ 3가지로 구성된다. 부스 방문 고객은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1, 14, 16시에 홀맨 무드등, 에코백, 양말 등을 제공하는 ‘룰렛이벤트’와 함께 ‘행운의 무너부적 만들기’, ‘스탬프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8월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3 물총축제 - 워터건 페스티벌’에 크래프톤사의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참여해 대형 무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9월에는 e스포츠 게임단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무너 콜라보 콘텐츠 및 상품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고객이 직접 캐릭터를 경험하면서 LG유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긍정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전했다.hsjung@ekn.kr무너 LG유플러스 홍보모델들이 서울 강남대로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SK㈜ C&C,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컨설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을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애커튼 파트너스는 고객의 비즈니스 전략부터 운영 및 실제 현장 적용까지 포괄 지원하는 디지털 코치이자 비즈니스 씽킹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기업 전반을 포괄하는 △디지털 전환(DX)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주요 사업 프로세스 혁신(PI) 및 정보화 전략 계획(ISP) △제조 엔지니어링·DX테크 등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애커튼 파트너스 신임 대표에는 유해진 SK㈜ C&C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부문장과 홍승민 대표 파트너가 선임됐다. 신규 고객 발굴 및 리딩을 주도할 유 대표는 컨설팅사인 액센츄어를 거쳐 2007년 SK㈜ C&C 통신컨설팅 팀장으로 입사해 전략기획, Hi-Tech 사업구조혁신, 제조사업 개발을 담당했고, 2016~2019년에는 SK이노베이션에서 IT전략 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SK㈜ C&C의 통신·유통·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책임지는 통신·제조 인더스트리 분야 전문가다. 고객 사업 실행을 주관하는 홍 대표는 IBM GBS, EY, 딜로이트에서 전략 및 PI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어 포스코DX에서 디지털 팩토리 구축을 리딩하며 전략부터 현장까지 모두를 경험한 제조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애커튼 파트너스는 고객 요구 사항과 시장 최신 기술을 조합해 현업 및 실행 중심으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산업 및 디지털 기술 분야별로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SK㈜ C&C의 산업·디지털 기술별 최고 전문가들이 컨설팅 지원 조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금융과 공공 분야 대형 사업과 연계한 △ISP 및 IT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 △고객 사업 및 마케팅 현장에 맞춘 고객 경험(CX) 혁신 지원 사업 △현업 종사자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획·설계·개발·운영을 돕는 AI·데이터 CoE(Center of Excellence) 컨설팅 사업 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 대표는 "애커튼 파트너스는 고객 페인 포인트를 넘어 컨설턴시를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코치가 되겠다는 각오로 출범했다"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디지털 컨설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왼쪽부터) 애커튼 파트너스의 유해진 대표, 홍승민 대표, SK(주) C&C의 윤풍영 사장,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빌딩에서 열린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 현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美서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0일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를 앞세워 자동 수요반응(Auto-DR) 서비스를 미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요반응(DR)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Auto-DR 서비스는 지역 DR 정보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절전할 수 있게 제어해준다. LG전자는 미국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옴커넥트와 협업해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3개 주에서 Auto-DR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르면 이달 내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옴커넥트는 미국의 20만 가구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D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 회사다. LG 씽큐는 옴커넥트와 클라우드로 연동돼 있다.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피크 시점에 지역 전력회사가 옴커넥트에 전력 사용량 감축을 요청하고 LG 씽큐가 이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예를 들어 전력 사용량 감축이 발령되면 LG 씽큐가 고객의 에어컨 설정 온도를 자동으로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Auto-DR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와 협력해 15개 아파트 단지 약 1만9000세대에 Auto-DR 서비스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나주시와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사업을 위해 Auto-DR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LG 씽큐를 통해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710 [사진2]가전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LG씽큐의 가전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크래프톤,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3기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이다. 국내 산업계의 소프트웨어 인력난 해소와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합숙과 팀 기반 협업, 자기 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통해 핵심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크래프톤 정글 3기는 선발 규모를 늘려 90명을 뽑는다. 전공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입학시험 △인터뷰 순이며,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사전 학습 자료도 별도로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5개월간의 합숙에 돌입한다. 교육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웹서버, 운영체제(OS) 등 컴퓨터 공학 기초 과정을 거쳐 팀 프로젝트인 ‘나만의 무기를 갖기’ 발표로 마무리된다. 교육 과정에는 국내 유수의 IT 기업들도 협력사로 참여해 멘토링과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크래프톤 정글은 교육생이 오로지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밀도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5개월간의 합숙을 통해 모든 교육생이 동료와의 협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 정글은 지금까지 1기 참가자 47명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 70명이 지난 4월부터 크래프톤 정글에 참가 중이다. sojin@ekn.krㅁ 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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