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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점찍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이 점찍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유럽 출장에서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업종 동향에 대해 주시하고 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차량용 메모리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차량용 반도체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 635억6300만달러에서 2026년 962억3100만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에는 평균 200~300개의 반도체가 탑재되는 반면 전기차에는 1000개,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이 탑재된다. 앞서 한진만 삼성전자 부사장은 "2030년이면 자동차가 서버·모바일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3대 응용처로 성장할 것 같다"며 전장용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IAA 모빌리티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IAA 모빌리티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로 독일 자동차공업협회가 주관한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자율주행 △중앙 집중형 컴퓨팅 △V2X(차량-사물 간) 통신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차량용 메모리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리차드 월시 삼성전자 반도체 DSE(유럽총괄) 메모리 마케팅 상무는 "앞으로 자동차에 SSD와 같은 메모리 장치가 더욱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라며 "향후 4~6년 동안 자동차 기술 역량, 데이터 처리 및 중앙 집중화 기능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에서 SSD의 사용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서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키우기 위해 4㎚ 공정을 도입하는 등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대해 2027년까지 파운드리 사업에서 모바일 외 제품군 매출 비중을 50% 이상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삼성전자 파운드리는 4㎚ 수율을 75% 이상 끌어올렸다. 이어 미국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반도체 공장에서 내년말 4㎚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고객사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대만 TSMC가 미국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 가동 시점을 오는 2025년으로 1년 가량 늦추면서 삼성전자의 추가 고객사 확보 등 반사이익이 기대된다.삼성전자는 초미세공정 개발·양산 기술력과 수율 안정화 등을 발판 삼아 대형고객사 수주물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8년에 2017년 대비 5배 이상 고객사를 확보할 방침이다.삼성전자는 이미 자동차 전자장치용 ‘엑시노스 오토’를 개발해 독일 아우디·폭스바겐 등에 납품하기도 했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기술력을 앞세워 파운드리 1위인 TSMC를 맹추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gore@ekn.kr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KT서브마린, LS마린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해저케이블 포·매설 기업 KT서브마린이 LS그룹 편입과 함께 사명을 LS마린솔루션으로 변경한다. 2일 KT서브마린에 따르면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KT 송정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의 회사명 변동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의결한다. LS전선은 지난해 10월 KT와 KT서브마린 주식 콜옵션 계약 체결을 공시하고 올해 4월 행사한 바 있다. LS전선은 오는 16일 KT에 인수대금을 지불하고 KT서브마린의 대주주(43.9%)로 올라설 예정이다. 양사는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시공을, LS전선이 해저케이블과 자재 생산을 담당하면서 사업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올 상반기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0802 KT서브마린이 보유한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KT서브마린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카톡, 더 조용해진다…단톡방 ‘숨김’ 기능 추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2일 카카오톡 업데이트(v10.3.0)를 통해 ‘조용한 채팅방’ 기능을 실험실에 도입했다. ‘조용한 채팅방’은 ‘나가지 않더라도 활동하지 않는 1:1 채팅방, 그룹 채팅방’을 보관하고 숨길 수 있는 채팅방 보관함 기능이다. 숨겨진 채팅방은 알림이 꺼지고 카카오톡 앱의 뱃지 카운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카카오톡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사용자는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조용한 채팅방’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채팅방을 길게 누르거나 스와이프해 ‘보관’을 선택하면 채팅방이 보관함으로 이동한다. 채팅방 보관함은 채팅탭 상단에 표기되고 보관함 내 채팅방은 자동으로 알림이 꺼진다. ‘보관된 채팅방’으로 온 메시지는 회색 숫자로 보관함에 표시되며, 카카오톡 전체 뱃지 카운트에는 메시지 숫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휴가를 떠나 카카오톡 알림은 꺼놨지만 추가되는 뱃지 카운트로 불편을 겪었거나 활동하지 않는 채팅방에서 쌓이는 메시지 알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사용자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정식 기능으로 반영됐다. ‘조용히 나가기’는 지난 5월 실험실 도입 후 3주간 약 200만 명이 활성화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는 약 3개월간 안정성 등을 검토하고 이번 업데이트에 정식 기능으로 반영했다. ‘조용한 채팅방’과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사용자의 대화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카톡이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카카오는 지속해서 이용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일 카카오 카카오톡 부문장은 "대화의 양과 관계의 다양성이 증가하며 생기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신규 기능 추가와 개선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조용한채팅방_참고이미지 조용한채팅방 참고이미지.

대한전선,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국제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525kV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성과다. 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C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개발이 까다로워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개발에서 케이블의 도체 단면적을 3000SQ(㎟)로 설계하고, 도체 허용 온도를 90℃ 이상까지 올려 인증을 완료했다.4 케이블은 도체 단면적이 크고 허용 온도가 높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 보낼 수 있어 대용량 송전에 유리하다. 3000SQ의 도체에 90℃ 이상의 허용 온도를 적용해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이는 해외에서도 개발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아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의 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하는 방식이다. 장거리 대용량 송전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며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HVDC 케이블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지난 2020년 70조원에서 오는 2030년 159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에서도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HVDC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이 준공되는 즉시 HVDC 해저케이블 시스템 개발 및 인증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지속 확대되는 HVDC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 및 사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HVDC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HVDC 케이블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선정, 개발에 매진해 왔다. 지난 2017년에 500kV MI-PPLP(반합성지 강제함침)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한 이후, 2022년에 500kV XLPE 전압형,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0802 사진)대한전선이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 대한전선이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 하에 인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친환경 미래상 담은 홍보영상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현대제철은새 홍보 영상 ‘이미지편’과 ‘비전편’ 총 2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편은 ‘철은 문명이며 자연이다’를 테마로 순환과 조화, 공존, 창조를 통해 인류에 헌신하는 철의 가치를 강조하고 그 중심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현대제철의 경영철학을 담았다. 비전편은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철의 역할과 끊임없는 도전의 현대제철 DNA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도약하는 현대제철의 모습을 제시한다. 특히 비전편은 새로운 미래와 더 나은 가치를 위해 공헌하는 현대제철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경영철학을 대내외에 알리고 업계를 이끄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현대제철 홍보영상 비전편

삼성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2일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가 해외에서 연이어 호평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제품 리뷰 전문 매체인 ‘리뷰드닷컴’은 비스포크 제트 AI 청소기를 ‘2023년 최고의 무선청소기’로 선정하며 "지금까지 리뷰한 무선 청소기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최대 280W 흡입력을 구현하는 비스포크 제트 AI의 강력한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장점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기능이 있어 소비자 친화적이라고 평가했다. 리뷰드닷컴은 지난해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도 2023년 최고의 무선청소기 중 4위로 선정하며 일체형 청정스테이션과 강력한 흡입력, 배터리 성능 등을 두루 높이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는 비스포크 제트 AI 사용 후, 가벼운 무게와 최장 청소 시간이 100분인 점을 호평했다. 또한 스스로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편리하게 결과를 알려주는 ‘스마트 자가진단’을 차별화된 기능으로 꼽았다. 글로벌 IT 전문매체인 ‘기즈모도’는 비스포크 제트 AI 를 강력한 청소 성능과 AI 모드를 갖춘 스마트한 제품으로 극찬했다. 비스포크 제트 AI에 새롭게 적용된 ‘AI 모드’가 마루, 카펫, 매트 등 바닥 환경을 인식하고 분류해 최적의 청소 모드를 설정하는 것을 호평했다. AI 모드가 적용된 비스포크 제트 AI는 무선 스틱 청소기 세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로부터 AI 검증을 받았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제트 라인업의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0802 삼성 '비스포크 제트 AI 삼성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LG전자, 협력사 간 우수사례 공유로 제조경쟁력 높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2일 해외진출 협력사들과 함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와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제조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7일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서 해외진출 협력사들과 함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협력사의 제조공정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협력사 간 공유하며 제조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법인은 전장부품,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을 생산하는 복합 생산법인으로 협력사 7곳이 동반 진출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 백찬 베트남법인장 상무를 포함,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한 협력사 28곳의 대표?법인장 등 68명이 참석했다.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에서는 해외진출 협력사 6곳의 생산, 품질, ESG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DX)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우수사례로 소개된 베트남 법인의 가전부품 협력사는 세탁기 인쇄회로기판 (PCB)에 부품을 투입 후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불량검사과정에 비전검사 장비를 도입해 수율을 대폭 개선했다. 또 다른 자동차 부품 협력사는 기존에 진행해 온 부품도장 과정에 신규공법을 개발?적용해 생산성을 3배 이상 높였다. 12명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사출공정도 유휴 설비를 활용한 자동화 방식을 도입해 제조효율성을 높였다. 각 협력사들은 자동화 공정을 통한 유휴인력을 필요 공정에 재배치함으로써 생산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냈다. LG전자는 우수사례로 소개된 협력사 중 3곳의 생산라인 투어를 함께 진행해 협력사들이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사례들을 각 협력사가 적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협력사들과 수평전개 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해 왔다. 해외진출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 됐다가 올해부터 재개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터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지원’ 협약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200여 협력사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총 100억원을 지원했다. 올 하반기 재협약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250여 협력사에 총 1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해외진출 협력사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0802 [사진]LGE_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사진 첫째 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와 해외진출 협력사 대표, 법인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카 "8월 신차급 중고차 시세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케이카는 8월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가 하락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1년 미만의 23년식 국산·수입 신차급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0.8%, 0.9%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7월 완성차 업체들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차종별 추가 할인 혜택, 할부 금리 인하 등을 앞세워 고객 부담을 완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신차 구매 가격이 낮아지며 신차급 중고차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급 중고차는 현재 생산 중인 출고 1년 이내 최신 모델로 주행거리도 적게는 수백km에서 최대 1만km대를 주행한 매물을 뜻한다. 신차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의 컨디션을 갖추고 있는 데다 출고 대기 없이 바로 구매 및 출고가 가능해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8월 국산차 중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시세는 전월 대비 0.9%, ‘제네시스 G80’은 1.1% 하락할 전망이다. 이외 ‘기아 K8’은 1.3%,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는 1.9% 전월 대비 하락이 예상된다. 수입차의 경우 ‘벤츠 E클래스 W213’는 2.1%, ‘벤츠 S-클래스 W223’은 1.4%, ‘BMW X3’는 1.6%, ‘BMW 6시리즈 GT’는 1.1% 전월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신차급 국산·수입 베스트 셀러 모델 가격의 접근성이 높아지며 신차 대신 신차급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신차급 중고차는 가격, 컨디션, 바로 출고 등 여전히 높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만큼 꾸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ji01@ekn.kr케이카 케이카는 2일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혼다,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는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2022년 9월에 문을 연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현재 53명의 발달장애청년이 정직원으로 채용돼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지난 1일 진행한 봉사활동은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푸르메소셜팜’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였다. 혼다코리아는 발달장애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박철순, 프로골퍼 이기상과 배우 심지호가 자리를 함께해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선별, 세척, 포장하는 등의 후처리 과정까지 돕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배우 심지호는 "푸르메소셜팜에서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하고, 발달장애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고 꿈을 펼쳐 나가길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푸르메재단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혼다 앰버서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혼다] 푸르메소셜팜 일손나누기 봉사활동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병두 푸르메소셜팜 대표, 혼다 홍보대사 배우 심지호,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혼다 홍보대사 프로골퍼 이기상, 박철순,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팀장이 봉사활동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BMW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보다 풍성해진 차량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편의성 등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는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 BMW 엑설런스 클럽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이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휴가철에도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새롭게 선보이는 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구성된다. 먼저 기존에 뉴 X7 단일 차종으로 운영되던 라인업을 뉴 i7, 뉴 7시리즈, 뉴 X7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로 대폭 확대한다.또 기존 렌터카 서비스 지역이었던 서울과 부산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렌터카 수요가 많은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한다.뿐만 아니라 기존에 유선 컨시어지 서비스로만 가능하던 예약 방식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되었으며 예약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었던 예약 오픈 기간을 1년으로 늘리는 등, 보다 편리하고 고객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BMW 엑설런스 렌터카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내 1회 사용 가능하며, 서비스 예약 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BMW 엑설런스 클럽 및 BMW 럭셔리 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ji01@ekn.krBMW 코리아는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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