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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교통·교육·문화에 과감한 투자 확대...시민 삶의 질 향상 최우선”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교통·교육·문화·체육·복지 등 생활 전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수지구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년 수지구 시민과의 대화'에서 300여명의 주민들과 3시간이 넘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상일 시장과 시민 300여 명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에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알렸다. 이 시장은 “용인은 110만 인구를 가진 특례시이지만 아직 그 위상에 걸맞은 제도적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삼성·SK하이닉스의 초대형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와 기업 유치 전망, 신도시 교통망 확충, 문화·교육·체육 인프라 확대, 주거환경 개선 등 용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좋은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시 재정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재정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교통, 문화, 복지 전반에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아용 톡톡함'을 통해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과 현장 질문은 생활 밀착형 정책에 집중됐다. 한 시민이 안터공원 맨발길 조성을 요청하자 이 시장은 “수지구에는 맨발길이 없었지만 취임 후 현재까지 13곳을 조성했다"며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주민 건강에 보탬이 되는 맨발길을 추가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안터공원은 어린이공원이라는 특성상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시민이 수지중앙공원 조성에 대해 묻자 이 시장은 “수지중앙공원을 용인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산림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기흥구 플랫폼시티의 센트럴파크, 고기동 공원과 함께 용인의 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 시장은 “리모델링 추진이 원활하도록 안전진단 비용 지원, 통합 심의 운영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주택국장도 “2030년에는 용인 전체 아파트의 80%가 15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된다"며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주민 맞춤형 매뉴얼 제작, 절차 단축, 컨설팅 제공 등 종합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보탰다. 대중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컸다. 신봉동 주민이 광역버스 혼잡 문제를 제기하자 이 시장은 “대중교통 문제는 늘 송구한 마음"이라며 “광역버스 증차와 신규 노선 개설은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이 필요해 쉽지 않지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신봉동을 다니는 마을버스 15번과 15-2번은 내달 전기차 충전소 설치 후 노후 경유 차량 8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할 것"이라며 “수지구청역 정류장도 마을버스·시내버스 정류장을 분리해 승하차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용인시는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고 자체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운행률을 20% 개선했다. 앞으로도 시민 교통 편익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플랫폼시티 내 도서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용인시는 현재 20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추가로 4개를 신축하고 5개는 리모델링하고 있다"며 “약 2만8000명이 거주할 플랫폼시티에 도서관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신봉도서관이 내년에 완공되면 도서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청년은 “플랫폼시티에 창업존과 기업지원 허브,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갖춘 창업 허브를 조성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 시장은 “좋은 기업 유치는 세수 확충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진다"며 “산업진흥원을 통한 창업 지원과 더불어 플랫폼시티 내 청년 창업 공간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3시간이 넘는 대화 끝에 이 시장은 “질문을 더 받겠다"고 했으나 시민들이 “이제 없다"고 화답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접수된 쪽지 질문도 모두 검토해 답변하겠다"며 “반도체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시 재정 여건도 좋아지고 있는 만큼 교통·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26일 처인구, 29일 기흥구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3인 경합…28일 당원대회서 최종 확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합이 예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 공모와 자격 심사를 거쳐 지난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기호 1번 정용채 후보(현 경북시민연대 상임대표), △기호 2번 이정훈 후보(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 △기호 3번 임미애 후보(현 국회의원·비례대표)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경북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4일 오후 2시 도당 대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정견발표회를 열고, 이를 현장 생중계로 당원들에게 전달한다. 이후 권리당원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대의원은 28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다. 투표는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거쳐 진행되며,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 80%, 대의원 투표 20%를 반영한 최다 득표율로 결정된다. 최종 당선자는 28일 오후 3시 경북 신도청 스탠포드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도당 당원대회에서 발표된다. 이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박종선 경북도당선거관리위원장은 “경북 민주당의 향후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인 만큼,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당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訪美 정장선 평택시장, 애니 라이트 스쿨과 손잡고 평택국제학교 설립 ‘첫 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시가 글로벌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방미중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제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 측에서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평택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 교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연말까지 최종 계약에 이르고 세계적 수준의 국제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회의 협력 의결을 토대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 발전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핵심이다. 특히 애니 라이트 스쿨이 학부모와 학생을 초청해 협력 과정을 직접 공유함으로써 양측의 신뢰와 의지를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협약식 후 열린 리셉션에서는 메를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데니 헥 워싱턴주 부주지사, 라이언 멜로 피어스 카운티 행정수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과 타코마는 모두 군사적 요충지이자 국제 무역항을 보유한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며 “도시적 특성이 비슷한 두 지역이 교육을 넘어 경제·물류·문화 전반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면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오버턴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장 역시 “평택국제학교는 타코마 본교와 동일한 학문적 엄격함과 학생 중심의 돌봄, 지역사회 연계 전통을 이어가며 진정한 국제 교육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애니 라이트 스쿨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이 아시아 대표 교육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학교 설립 추진은 주한미군과 다국적 기업이 집적된 평택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은 지난 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평택병원 건립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아주대 과천병원 설립 발표로 일부에서 제기된 평택병원 지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은 중장기 핵심 과제로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계획"이라며 2017년 논의 착수, 2023년 토지 매매계약, 2024년 기본계획 수립 등 구체적 절차를 강조했다. 지연 배경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산업시설용지 사업성이 악화된 점을 들며 “외부 요인이 병원 건립 지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병원 설립과의 연계에 대해 “재정적으로 별개의 사안"이라며 의료 인력 확보, 장비·소모품 공동 구매 등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아울러 평택병원은 경기 남부 거점병원으로 중증·응급 치료까지 책임지는 '지역 완결형 병원'으로 조성하고, 본원-평택-과천을 잇는 의료 삼각 축을 구축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총장의 확고한 의지 표명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차단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내 3만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되며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국제교류·국제행사·교육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재일본도민회, 경북 방문…해외 교류와 지역 발전의 가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도쿄, 교토, 효고 경상북도 도민회원 53명이 고향 경북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했다. 재일본도민회는 매년 가을 고향을 찾아 경북의 문화유산과 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는 세 지역 도민회가 연합해 안동, 문경, 영주, 포항 등을 방문했다. 도민회는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고향과의 연결을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2016년에는 경북도청 신청사 준공을 기념해 14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망월(望月)'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대형산불 피해복구 성금과 저출생 극복 기금도 기탁해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차세대가 경북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고향 초청과 연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어가 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해외 도민은 세계 속의 경북을 넓히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최근 출범한 재외동포청과 함께 K-디아스포라 사업을 통해 국외 교포 청소년의 언어·문화 교육과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 해외도민회는 일본 7개, 미국 2개를 비롯해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1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와 투자 통상, 도정 홍보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경주시, APEC 성공 기원 '새단장의 날' 개최 경북도와 경주시는 23일 경주 봉황대 잔디광장에서 'APEC 경주 손님맞이 새단장의 날' 행사를 열고, 도심 환경 정비와 친절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석호 경주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단체, 국민운동 3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황리단길, 중앙시장, 버스터미널 일대에서는 환경 정비와 청결 활동이 펼쳐져 추석과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캠페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돼 진행됐다. 경북은 포항, 영양, 의성, 청도에서 시작해 22개 시군이 차례로 참여하는 대규모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중앙부처도 하천, 농촌, 해안, 도로, 홍보 등 분야별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학홍 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소 활동이 아니라, 세계 속의 경북과 경주를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깨끗한 환경, 밝은 미소, 친절한 마음으로 APEC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경정비와 친절운동, 시민 참여를 결합해 국제행사 손님맞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오는 10월 1일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늘봄학교 전담 인력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확대 배치 경북교육청이 2026년부터 늘봄학교 운영을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3명을 새롭게 선발해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환하는 조치로, 교육과정 운영부터 돌봄 관리, 강사 섭외, 예산 집행, 민원 대응까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경북도내 465개 초등학교와 8개 특수학교에서는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늘봄지원실이 설치돼 있다. 지금까지는 늘봄지원실장 110명과 한시적 정원 외 교사 53명, 그리고 늘봄행정실무사 1명이 함께 배치돼 교원들의 과중한 업무를 분담해왔다. 이번 확대 조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지난 6월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교직원의 83.8%가 제도에 만족했고, 89.4%는 “학교 현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업무 체계성이 강화되고, 교원의 수업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앞서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89% 이상이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가정과 학교 모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9월 말 공개 전형 계획을 발표하고, 서류심사와 역량 평가를 거쳐 선발된 인력을 2026년 3월 1일부터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선발해 늘봄학교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업무 '실무형 가이드북'으로 표준화 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교원의 인사업무가 지역마다 달리 처리되거나 여전히 수기 문서에 의존하는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3년 전면 도입된 '유아나이스(NEIS)' 인사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임용·복무 등 주요 인사업무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필수 서류 작성과 전산 입력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불필요한 문서 작성 관행을 줄이고, 업무 처리의 일관성을 높여 교원의 행정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가이드북을 온라인 자료실에도 탑재해 언제든지 교원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수렴해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가이드북은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교육청, 법인카드와 지출 서식에 '청렴 문구' 삽입, 투명성 제고 경북교육청은 청렴하고 투명한 회계 문화 확산을 위해 법인카드와 각종 지출 서식에 청렴 문구를 삽입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법인카드와 보관 케이스에는 “세금으로 쓰여지는 공공 구매 기관 카드", “깨끗한 사용이 만드는 당당한 내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교직원들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했다. 또한 법인카드 사용 확인서, 여비 정산서 등 주요 지출 서식에도 청렴 문구를 넣어 정산 과정에서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임 교육감은 “일상적 행정 속에서 교직원이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하게 함으로써, 내부 통제 기능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MBK ‘투자 강화’ 반박했지만...롯데카드 보안예산 5년간 급감

롯데카드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정보보호 투자를 꾸준히 강화해왔다"며 책임론을 반박했지만, 실제 수치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이 카드업계에서 가장 크게 줄어든 것이다. 2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 예산(인건비 제외)은 96억5600만원으로 전체 IT 예산 1078억4400만원의 9.0%에 불과했다. 2020년 14.2%에서 무려 5.2%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카드사 전체와 비교해도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국민카드(10.3%→14.9%), 현대카드(8.1%→10.2%), 하나카드(10.3%→10.7%) 등은 오히려 정보보호 비중을 확대했다. 반면 우리카드(-4.4%p), 삼성카드(-3.0%p), 비씨카드(-1.3%p), 신한카드(-0.7%p)는 줄었지만, 롯데카드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MBK가 2019년 인수 이후 단기 실적에 치중하면서 보안 투자가 뒷전으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 이번 해킹 사태는 2017년 발견된 온라인 결제 서버의 보안 취약점에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보안 패치 업데이트 안내가 2017년 내려왔는데 이를 놓쳤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안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라고 지시한 만큼, 롯데카드는 대규모 과징금과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대 8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이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피해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22일 오후 기준 온라인에 개설된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에는 약 5800명이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 송재석 기자 mediasong@ekn.kr

“사운 걸고 챙겨라”...금융위, 전 금융권 CISO 긴급소집

금융당국이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에 대응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직접적인 보안 강화 조치를 주문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열린 '전 금융권 CISO 대상 긴급 침해사고 대응회의'에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전수 점검과 내부 관리체계 마련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롯데카드에서 297만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태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은행·보험·카드사 등 전 업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약 180명이 참석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보안을 귀찮고 부차적 업무로 여기지는 않았는지 정부와 금융회사 모두 반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보안의 중요성을 거듭 상기시켰다. 그는 또 “CEO 책임하에 모든 전산시스템과 정보 보호 체계에 보안상 허점이 없는지 사운을 걸고 즉시, 전면적으로 챙겨달라"며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샅샅이 찾아 정부와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해달라"고 했다. 금융당국은 금융사에 대해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회사의 부주의로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정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특히 “CISO가 독립적으로 보안을 챙길 수 있도록 보장하고 전산 보안 인력·설비 등을 충분히 갖추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고도화와 상황별 비상 대응체계 마련도 주문했다. 그는 “침해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실을 신속하게 정부·유관기관과 고객에 알리고 상황에 맞는 피해 복구 조치와 구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침해사고 발생을 가정하고 세세한 상황별로 대처 요령을 담은 위기 대응 매뉴얼을 치밀하게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권 부위원장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에 금융사 점검 결과와 위기 대응 매뉴얼 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지시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보안 수준 비교공시, CISO 권한 강화 등 제도 개선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재석 기자 mediasong@ekn.kr

바른세상병원, 이달 30일 ‘낙상과 고관절 골절’ 무료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이 이달 30일 오후 3시, 원내 바른아트센터(별관 B1)에서 '100세 시대, 낙상으로부터 지키는 고관절 건강'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낙상 예방과 고관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바른세상병원 낙상의학센터장 엄상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맡아 노년층 낙상의 위험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및 운동법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된다. 바른세상병원 낙상의학센터는 낙상 사고로 인한 다양한 손상의 예방부터 신속한 치료, 체계적 재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형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 연관 진료과의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에게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엄상현 낙상의학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최근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 “노인의 경우 뼈와 근육이 약해 작은 낙상에도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고관절 골절은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장기간 침상 생활로 인해 폐렴이나 욕창, 혈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서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통계(2024)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고 환자 비율은 2014년 대비 2.1배 증가했다. 여성 노인이 남성보다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낙상은 노인 사고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 많은 이들이 빙판길이나 야외에서 낙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집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침대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화장실에서 미끄러질 때, 보행 중 균형을 잃을 때 사고가 잦다. 이번 강좌는 1부: 전문의 강의 및 질의 응답, 2부: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알려주는 건강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는 당뇨와 혈압 무료 측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효순 기자 anytoc@ekn.kr

꾸준한 체력관리, 노후에 배신하지 않는다

올해 3월 개봉됐던 영화 '승부'는 바둑 이야기다.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그의 제자 이창호의 실화를 다룬 전기 영화다. '세기의 반상대결'을 세밀하게 묘사했는데 명대사도 즐비하다. 재활의학 전문의로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불쑥 손이 나가는 경솔함, 대충 타협하려는 안일함, 조급히 승부보려는 오만함, 이 모든 게 체력이 무너져 나오는 패배의 수순이다"는 스승의 진솔한 충고다. 두뇌싸움 못지 않게 장시간 앉아서 버틸 수 있는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이 퍽 인상적이었다. 스승의 말에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하고 맑은 마음이 나와 승부에서 강한 집중력으로 이어진다'는 오랜 경험이 녹아 있다. 신경을 고리로 이어진 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이 강하면 마음도 강하고, 마음이 강하면 몸도 강해지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지치면 피로가 누적되고 체력도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된다. 면역력이 무너지면 질병과 통증이 쉽게 찾아온다. 근육이 긴장하면 근육에 미세 손상과 경직을 일으키고, 통증 유발물질의 배출을 촉진시켜 몸을 더 괴롭게 한다. 반면 체력과 근육이 강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몸의 자연치유력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척추기립근 등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이 강하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 다소 무리한 운동이나 척추 충격에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마이오카인(myokine) △사이토카인(cytokine) 같은 30여종의 호르몬 물질이 분비된다. 지방분해는 물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영양분을 몸 구석구석까지 보내는 한편 나쁜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 결국 체력 좋은 사람이 통증 질환도 잘 견뎌내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똑같은 질환을 겪는 일반인과 운동 선수들의 재활과 회복 속도를 지켜보면 차이가 있다. 프로축구 선수 A씨와 조기축구 회원 B씨는 운동을 하다 허리 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됐다. 두 분은 고심끝에 수술 대신 비수술적 치료와 재활치료를 선택했다. A씨는 체력은 물론 허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코어근육이 뛰어나 1년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반면 B씨는 다치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데 2년 가까이 걸렸다. 하체 움직임의 핵심 역할을 하는 햄스트링 부상도 다르지 않다. 근육이 찢어지게 되면 아물면서 흉이 진다. 그러면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고 후유증도 남는다. 정상적인 근육 모양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재활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령 햄스트링이 50% 손상된 경우 일반인은 16주 소요되지만, 운동 선수는 평균 12주 정도 걸린다. 운동 선수들의 회복이 빠른 이유는 근육과 체력이 좋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좋은 근육을 만드는데 공을 들이는 한편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히 체력을 키운다. 이는 힘들고 외로운 재활의 시간의 무게를 견디게 해주는 탄탄한 씨앗으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건강한 몸'은 초고령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중년에 닥쳐오는 통증을 무시하거나 효과적으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노년의 삶은 망가질 수밖에 없다. 40~50대에 통증 관리에 실패하고 60~70대로 넘어가면 관절 건강은 악화되고 연골도 더 닳아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몸이 아프면 외출을 꺼리게 되고, 움직임이 줄어들면 근육은 더 약해지고 통증도 더 악화된다.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겪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삶의 질은 하락하게 된다. 선물처럼 주어진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자신의 인생과 직업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야 한다. 이는 결국 체력에서 나온다. 선수들의 훈련장에 걸린 여러 플래카드 가운데 '진정한 땀방울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문구에 애착이 간다.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꾸준한 체력관리는 노후에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박효순 기자 anytoc@ekn.kr

신용보증기금-전남대, AI 융합 창업기업 지원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2일 전남대학교와 'AI융합 창업지원 활성화 및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2026년 1학기부터 전남대 경영학부에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개설한다. 강의는 신보 정책금융 전문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유관기관 실무자 특강 △기업 탐방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신보는 전국 거점대학들과 금융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창업지원 역량을 결합한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 중으로, 이번 전남대 협약은 영남대, 중앙대, 충남대에 이어 네 번째 사례다. 특히 전남대가 최근 AI 융합 교육을 확대하고 있는 점에 발맞춰 신보는 협약 최초로 AI 융합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대학 중심의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지역 청년들이 금융 산업 및 AI융합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신보는 AI 등 첨단산업분야 지역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아산 민간임대아파트 ‘온양온천역 블루밍’ 선착순 계약 중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온천역 블루밍이 선착순 계학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9㎡와 84㎡, 두 가지 평형으로 구성되며,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펜트리, 붙박이장 등을 갖췄다. 온양온천역 블루밍은 10년간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100% 보장해 안정성이 높고, 청약통장 유무나 당첨 이력, 거주지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취득세·보유세·종합부동산세·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임대료도 향후 10년간 동결된다. 공급가의 경우 전용 59㎡는 1억 8000만 원대, 84㎡는 2억 30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 무상,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시스템에어컨·스타일러 등 가전 5종 무상 제공 혜택도 함께 마련돼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GTX-C 노선 연장 계획이 확정돼 삼성역까지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아산~천안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다양하게 구축됐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롯데시네마 입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온양온천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우체국, 아산소방서, 아산충무병원 등 생활 기반 시설을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가 인프라로는 권곡문화공원, 아산문화공원, 시민문화복지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이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산중, 아산고, 온양천도초, 한올중, 온양여중, 한올고, 온양여고, 온양고, 온양용화고 등 자녀 교육을 위한 명문학군도 다양하게 조성됐다. 현재 '온양온천역 블루밍'은 사업승인 전 마지막 임차인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사업 부지는 100% 확보되었고, 시공사로는 벽산건설이 참여했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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