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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간담회에서 장 대표에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 과제 10건을 건의했다. 먼저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를 위해 △고관세 등 통상문제 관련 대응 △펨테크산업 육성을 통한 여성특화기업 육성 △코스닥시장 활성화 펀드 도입 △글로벌 여성벤처기업 롤모델 육성 △TDM 면책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 △중소기업 제값 받기를 위한 제도 보완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계약 법제화를 건의했다. 이 밖에도 노동현안 대응을 위해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사업주 방어권 △고령인력 계속고용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청이 이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고, 통상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부터 수출기업까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를 위해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걱정이 많은데, 여·야가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가 협력해서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대표는 “어려운 통상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보상받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투교샵,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핵심 성분과 브랜드 철학 공개

라이프케어 브랜드 투교샵이 신제품 '푸토닉(footonic)' 발보습액의 공식 출시에 앞서, 핵심 성분과 브랜드 철학을 공개했다. 22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푸토닉은 단순한 보습제를 넘어, 피부처럼 숨 쉬는 발 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피로, 건조, 냄새 등 일상 속 자극으로부터 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 중심의 포뮬러를 적용했다. 항균·진정 효과가 좋은 티트리잎추출물과 쿨링감과 상쾌한 향으로 발 피로를 해소하는 유칼립투스잎오일, 시어버터, 알로에베라잎즙, 베르가못 프래그런스 등의 성분 조합을 통해 발 전용 보습 레이어링 시스템을 구현했다. 사용 후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면서 동시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투교샵 관계자는 “푸토닉은 단순히 발의 건조함을 해결하는 제품이 아니라, 피로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각적 리추얼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 성분의 조합으로 발도 얼굴처럼 케어받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푸토닉은 오는 25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연주의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과 체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KB 통장 추가판매…연 최대 금리 4.0%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추가 판매를 개시했다. 22일 삼성금융네트웍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이 통장의 80만좌 추가 가입이 가능토록 의결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의 협업으로 지난 4월 출시된 '모니모KB 통장'은 출시 60일만에 금융위원회의 승인 물량인 22만5000좌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개설은 모니모 앱에서만 가능하며, 지난 4월 이후 기준금리가 하락했음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시중의 1년만기 정기예금 상품 대비 1.5%포인트(p) 가량 높은 수준이다.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22년 4월 모니모 론칭 이후 △마이데이터를 탑재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주식 거래 서비스 △모니모페이 출시 등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조기 완판으로 가입하지 못하셨던 고객과 추가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니모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만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생명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생명보험협회가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심각성·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22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김철주 회장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 한화생명과 보험개발원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금융보험·윤리 교육 △취약계층 자녀 멘토링 △디지털 문화교육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소년의 건전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직결된다"며 “생보업계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금융·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사회 안전망 역할을 더욱 견고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경주시·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 개최

30일부터 사흘간… APEC 정상회의 맞춰 신라문화 세계에 홍보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라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경주 쪽샘44호분의 축조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경주 쪽샘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신라의 고분문화를 체험형으로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쪽샘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으로,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귀중한 유물이 출토돼 주목받았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에 걸쳐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다. 이 연구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고고학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는 무덤 주인공의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한 이중 덧널(이중 목곽) 일부를 완성하고, 그 주변에 돌을 쌓는 21단계 중 8단계 과정까지 진행된 상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정오~오후 1시 제외) 운영되며, 매시 정각과 30분 두 차례씩 발굴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덧널·목조구조물·돌무지 등 주요 축조 단계와 사용 도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출토 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 해설도 제공된다. 특히 APEC 2025 KOREA TOUR PROGRAM의 일환으로 운영돼, 각국 대표단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신라문화의 정수를 현장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임승경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찬란한 신라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학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덤이 다시 쌓여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행사는 오직 경주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라며 “APEC 참가국 대표단과 시민 모두가 천년고도의 역사적 깊이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 '트리플 방역 시스템' 가동… APEC 감염병 대응 총력 24시간 대응체계·국제 협력·선제 예방 3축 완비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감염병 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 24시간 대응체계, 국제협력 역량을 결합한 '트리플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세계 21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집중되는 APEC 기간 중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전통의 품격으로 세계를 맞이하는 감염병 안전도시 경주"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APEC 회의 전 단계부터 감염병 위험 요인 차단을 위한 집중 방역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시설 조리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확대 시행, 오는 24일까지 전수검사를 완료하고 양성자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개최된 제1차 고위실무자회의(SOM1) 기간에도 10개 기관이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1명을 선제 발견·차단한 바 있다. 또한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 유학생 대상 홍역(MMR) 예방접종을 완료했고,APEC 자원봉사자 등 600명에게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사람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APEC 기간 중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감염병 대응 합동 현장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경주시보건소 내에 설치되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경상북도 공공의료과·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 근무해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APEC 의료지원상황실 및 협력병원 등 39개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 감시·보고·이송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즉각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경주시는 10개 국어가 가능한 감염병 전문 통·번역가 25명으로 구성된'글로벌 감염병 서포터즈단'을 양성했다. 이를 통해 다국어 역학조사와 국제 공동 대응이 가능한 체계적 방역시스템을 완비했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음식점 등 총 241개소에 대한 소독 및 위생 점검을 완료하고,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수계시설 점검과 소독 조치를 마쳤다. 또 169개 업소를 '감염병 ZERO 실천업소'로 지정, 민·관이 함께하는 자율 방역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PEC 기간 감염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며“'안전하고 깨끗한 경주'가 세계 각국 대표단의 마음에 남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APEC 종료 이후에도 이번에 구축한 감염병 관리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국제 수준의 공중보건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경주시, '세계유산도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베트남 후에서 열린 OWHC-AP 총회 기간… 세계유산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조명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이하 아태사무처)는 '2025 OWHC-AP 세계유산도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제5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총회' 기간 중 진행됐다. 행사는 '세계유산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회원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세계유산 보존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달 전 세계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상과 사진 부문에서 총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8편 등으로, 수상자에게는 경주시장상과 총상금 840만 원이 수여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각국의 세계유산도시 풍경과 시민의 일상,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국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상 부문 수상작들은 세계유산이 지역 공동체의 삶과 어떻게 공존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지속가능한 도시유산 보존'이라는 이번 총회의 주제와 맞물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유산도시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가 아태지역 협력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한국 경주시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청 소식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청사 리모델링…놀이부터 쉼까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오는 12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한다. 익산시는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이 북부권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현재 12월 중 개관을 목표로 외관 정비와 내부 콘텐츠 구축 등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옛 함열읍 청사를 활용한 이 공간 조성에는 교육발전특구사업비 등 11억3600만 원을 들여 앞으로 북부권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놀이문화와 쉼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단장되는 이 공간은 도심권에 집중된 청소년 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실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인근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공간 구성에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연면적 991.7㎡규모의 이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청소년 중심 콘텐츠로 채워진다. 1층은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포켓볼, 노래방 등이 마련된 놀이 중심 공간과 사무공간이 자리한다. 2층은 북카페, 쉼 공간,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등 문화·자치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이용이 없는 시간대에는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지역 학교·돌봄기관·청소년동아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해 농촌 청소년 문화중심지로서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나은정 익산시복지국장은 “청소년 활동공간 대부분이 시내에 몰려 있는 현실에서 농촌 청소년을위한 공간 마련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2023년 도내 유일한 청소년자치공간으로 개소한 다꿈처럼 또 하나의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영등동에 150면 주차타워 개방... 주차난 해소에 일조 예상 영등상권 주차 편의 증대·교통혼잡 완화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영등동 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다. 익산시는 지하 1층~지상3층, 150면 규모의 영등동 주차타워(영등동856-1)를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보험에 가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주차 환경을 갖췄다. 이번 개방은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이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임시 무료 운영으로,시는이용 불편 사항과 시설물 개선 사항 등을 세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2026년 중 스마트 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유료화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타워 개방으로 영등상권의 주차난 완화와 교통 흐름 개선은 물론,주변 상가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영등동 주차타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공간이자,지역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지속 가능한 주차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 선정 쾌거 도서문화재단 씨앗, 11억 원 규모 민간 기금 투입해 프로젝트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22일 익산시청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익산시 모현도서관이 2025년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주관하는 내일의 어린이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일의 어린이실은 기존 도서관의 어린이실을 단순한 열람 공간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상상하고 탐색할 수 있는 창의적 경험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자료실과 작업실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재료와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 10여 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모현도서관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모현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에는 총11억 원 규모의 민간기금이 투입된다. 어린이 이용자 리서치부터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각종 콘텐츠기획, 역량 교육 등 장기적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간 구성은 사전 조사된 어린이 의견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특히 도서관과 재단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단계별로 참여해 협력함으로써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경험을 넓혀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음달 중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전 작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1년 여 간의 설계 및 시공을 거쳐 내년 12월에는 모현도서관에서 내일의 어린이실을 새롭게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어린이실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넘어,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작업실이 있는 도서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도서관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사회복무요원활동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사회복무요원 “장애학생 지원,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2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활동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 대상 맞춤형 전문연수로, 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초청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처음에는 장애학생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막막했고, 내 역할이 뚜렷하지 않아 뜬구름을 잡는 기분이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학생들을 돕는 일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의미 있는 봉사라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은 장애학생 곁에서 함께 성장하는 또 하나의 조력자"라며 “이번 연수가 복무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애학생을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현장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오알엔, 제주 비양도 마을회와 업무협약 체결…스토리 기반 섬 체험 프로그램 개발 본격화

오알엔이 최근 제주 한림읍 비양도 마을회와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하고,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전했다. 비양도는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화산섬으로, 독특한 지질 자원과 해안 절경, 생태 자원을 보유한 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이러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광객이 섬의 매력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비양도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기획, 참가자 안전 관리와 체험 인프라 구축, 지역 주민과 연계한 관광 자원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 개발 등이다. 단순한 레저 활동을 넘어 자연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요소를 결합해 차별화된 체험 관광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명현호 오알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섬 자원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비양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섬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알엔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제주 관광의 다양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F45(프사오) 트랙, 2000여 명이 함께한 역대급 피트니스 축제 성료

연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F45 Track Korea'가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는 F45만의 에너지와 커뮤니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축제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F45 트랙의 한국 버전으로 자리잡았다.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F45 멤버들이 집결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F45의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하고, 운동 후에는 필라테스+요가+토닝이 합쳐진 글로벌 웰니스 트레이닝 브랜드 'FS8'의 리커버리 세션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회복하며 열정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올해 트랙은 지난번과 달리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웜업 세션부터 본격적인 F45 트레이닝, 그리고 멤버와 비멤버가 함께 즐긴 운동회 프로그램까지 하루 종일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다. 운동회에서는 우승팀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고, 참가자들이 준비한 탤런트 쇼에서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으며, 1등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 스포츠, 뷰티, 푸드등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가 현장에 활기를 더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리복, XTEND, 비오템, U.S. MEAT, 옵티멈 뉴트리션, 레드불, 엘르보이스, 잠스트, 팰릭, 펑키몽크, 링티, Nexcare, 앙리 베이커리카페, 새니닥과 같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F45 x 리복 한정판 트랙 티셔츠와 웰컴 키트가 제공되었다. 브랜드들이 함께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현장 구성으로 참가자들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F45 코리아는 매년 F45 트랙을 통해 운동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국 각지의 멤버와 비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 역시 운동 이상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생생한 현장 사진과 영상은 F45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즐거운 경험을 바탕으로, 2026 F45 트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F45 코리아는 올해 11월부터 하이록스(HYROX)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포함한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이벤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양시의회-연천군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1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인선 의원은 고양시가 2023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태양광 발전량이 경기도 내 14위로 같은 특례시인 화성과 비교해 약 1/10 수준임을 지적했다. 또한 주택에 지원하는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이 2022년 218세대에서 56세대로 축소됐다며 민선8기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질타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는 극심해진 기후 문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 방안을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농가의 수확량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사업 등 타 지자체의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언급하면서 고양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양시 에너지 조례'에 규정돼 있는 '에너지센터' 설치를 언급하며 신재생에너지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도 언급했다. 신인선 의원은 “이제라도 고양시가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경제-사회-기술 등 지역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라고 역설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대호 안양시장, 즉각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천명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안양시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최대호 안양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한 프로축구연맹이 FC안양에 부과한 제재금 1000만원을 안양시장 사비로 납부한 것은 시민구단에 금전적 이익을 제공한 명백한'기부행위'로,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와 행정 조치를 내렸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최대호 시장이 선거법을 경시한 채 민간 단체와 시민구단을 선거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21일 강력히 비판했다. 안양시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최대호 안양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시장이 선거법을 무시한 채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중대한 사안으로 평가된다. 저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지난 8월18일 안양예술공원 인근 H음식점에서 열린 학부모 단체 모임에서 참석자 19명(직원 3명 포함) 32만8000원 상당의 식사비를 결제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를 “비서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행사 전부터 '최대호 시장의 식사 대접'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공식 공지가 배포되었고, 비서실 직원이 식당 예약까지 진행한 점에서 단순 착오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공직선거법 제113조는 후보자나 공직자가 선거구민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제공의 의사나 결제 행위만으로도 위법이 성립된다. 결제를 취소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이 소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서의 실수"라는 해명은 법률적으로 아무런 면책 근거가 될 수 없다. 더욱 심각한 것은 FC안양 제재금 1천만 원을 시장 본인 사비로 납부한 사실이다. 프로축구연맹이 구단에 부과한 제재금을 시장 개인이 대신 납부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인 정치인 구단주가 시민구단에 금전적 이익을 제공한 명백한'기부행위'로,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와 행정 조치가 내려졌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첫째,'비서의 실수'라는 변명 중단 및 모든 경위 공개. 둘째, 사전선거운동 중단, 셋째,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유사 사례에 대한 안양시 감사관의 전수조사 등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안양시민과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안양시 행정이 다시는 법 위에 서지 못하도록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원은 21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산면 당포성 별빛축제장 인근 주차 공간 확보를 촉구했다. 미산면 당포성 별빛축제는 매년 10월 열리며, 2022년 첫 개최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박영철 의원은 “축제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데도 행사장 인근 주차 공간이 심히 부족해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방문객은 약 2000명에 달했지만, 축제장 인근 군유지 주차장은 15면, 임시 사유지 주차장은 130면에 불과했다"며 “매년 사유지 임대에 의존하는 방식은 한계가 명확하며 혼잡한 주차로 인한 안전 문제도 심각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축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차 공간 확보는 필수"라며 단순 사업계획을 넘어 토지 매입부터 공사 실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박영철 의원은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축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29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미 국가적인 목표로 설정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취지를 파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기존 선형경제(채취-생산-소비-폐기) 모델 한계를 극복하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적 건강과 경제적 활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로 전환을 파주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억제 사업, 재활용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자-단체에 대한 재정-기술적 지원 근거 마련 △파주시 본청 및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이 품질인증 순환자원을 우선 구매하고 폐기물 감량 시책을 선도적으로 시행을 담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22일 “이번 조례로 통해 파주시가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고히 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활력 있는 친환경 선도 도시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스코그룹, 혁신 플랫폼 ‘체인지업’ 발족…“벤처 발굴·일자리 창출”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펀드에 출자했다. 포스코그룹은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브랜드를 내세워 그간 운영해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실증 거점 공간 '그라운드'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날 브랜드 선포식에 앞서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1011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는 경북 지역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은 펀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역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투자해오며 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을 넘어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취·창업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로 대표되는 유망 벤처 발굴 프로그램은 2011년 시작 이래 누적 1만여 건 이상의 공모를 접수해 회사 175곳에 340억원을 투자했다. 벤처 전문 투자펀드에 현재까지 4130억 원을 출자해 총 2조7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사업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를 통해 총 185개 벤처기업을 육성해 기업가치 2조1000억 원, 근무인원 1,900명이 넘는 성과를 거뒀다. 체인지업그라운드는 2020년 서울, 2021년 포항에 문을 열었고 올해 광양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이날 오후 대표적 벤처 발굴 및 창업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를 개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IMP에는 총 22개 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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