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사무·행정직 중심의 직무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 전문 기술직이 미래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교한 손기술과 즉각적인 판단 능력이 요구되는 항공정비·안전진단·보안 분야는 인간 고유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으로 인식되며,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춘 핵심 기술 인력 양성 기관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학교 측은 16일, AI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을 기술 기반 교육과정 강화와 함께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소식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의 안전과 직결된 정비·보안 분야는 오히려 중요성이 커진다"고 입을 모은다. 항공정비, 비파괴검사, 항공보안 등은 수만 개의 부품을 다루거나 현장에서 즉각적인 상황 대응이 필요한 직무로, AI가 분석을 보조할 수는 있어도 최종 판단과 실행은 결국 인간 전문가의 몫이라는 분석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미래 산업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할 핵심 기술직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산업 변화에 맞춰 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항공정비 시뮬레이터 △AI 기반 보안 검색 시스템 △비파괴 진단 장비 등 최신 훈련 장비가 도입돼 학생들이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측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질수록 실습 기반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형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사 면장 실기(작업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실습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기술 숙련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학교는 매년 꾸준히 항공사, 대기업, 공기업, 군무원, 정비 관련 산업체 등에 대거 합격자를 배출하며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입학 상담에서 “이 직업이 미래에도 존재하나요?"라는 질문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항공·안전·국방 분야는 국가 기간산업과 직접 연계돼 있어 AI 시대에도 안정적 수요가 유지되는 직업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수능 성적 대신 100% 면접·적성검사·신체검사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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