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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업·역사·교육까지…경북, 미래 경쟁력 다지는 전방위 정책 행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이달 28~29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열고 물산업 협력 강화와 지역 기업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물산업 관련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장에는 대구·경북 물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전시가 마련됐고, 수요기관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병행 운영됐다. 특히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해 '2026년 사업계획과 업무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향후 시장을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구매상담회는 사전 1대1 매칭 방식과 기관 담당자가 직접 기업 부스를 찾아가는 상담을 함께 운영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틀간 500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져 향후 계약과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진 경북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는 “이번 행사가 지역 물기업의 실질적인 공공구매 확대와 글로벌 진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물산업이 대한민국 물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에서 자체 개발한 딸기 신품종 '비타킹'을 알리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 대상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품종 딸기의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경북 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홍보 부스에서는 품종 소개와 함께 생과 전시, 시식 행사, 재배 배경과 특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비타킹'은 2023년 품종보호등록을 마친 경북 육성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향이 진하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품종 대비 비타민 C 함량이 약 40%, 엽산 함량이 약 10% 높은 기능성 딸기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신품종 개발과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경북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체계적으로 재검증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 추진단(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단은 최근 국가보훈부의 포상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독립운동 연구기관으로서 학술적 검증과 사료 정비,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단을 가동했다. 이상룡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고 지도자인 국무령을 역임한 인물로, 역사적 위상에 비해 현재 포상 등급이 독립장에 머물러 있어 재심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추진단은 자문단과 운영팀, 자료조사팀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8월까지 약 9개월간 기존 심사 자료 분석, 추가 사료 발굴, 학술 연구와 보고서 작성, 재심사 신청서 문서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단순한 서훈 상향 요구가 아니라, 공적의 범위와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학술 포럼과 강연,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질문과 참여가 살아 있는 교실'을 핵심 키워드로 한 '2026 경상북도교육청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초등교육을 출발점으로 유아교육까지 아우르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질문 공책 보급과 질문 중심 수업 플랫폼 '질문.net'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특히 가정에서 질문 교육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수업과 일상을 잇는 교육 실천을 강화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초등 1~2학년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83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문해력과 수리력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웹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모든 학생의 학습 기반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과 유보통합 실행 기반을 강화해 3세 유아와 외국인 유아까지 무상교육비를 지원하고, 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통해 영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한층 높인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에서 집행률 97.04%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보통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요불급한 사업 조정과 집행 가능성 점검을 통해 이·불용을 최소화했고, 월별 점검 회의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집행 효율을 높였다. 이 같은 성과로 경북교육청은 총 10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교육 현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결과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책임 있는 재정 집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비실기 체육학과 관심 증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스포츠건강재활 전공 주목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건강과 재활 분야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엘리트 선수 양성 중심이었던 체육 교육은 일반인의 건강 관리와 재활을 돕는 '라이프 케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전공이 실기 고사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실기 체육학과 전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체육학 전공 지원자에게 필요한 요소가 운동 기록이 아니라 인체 메커니즘 이해력과 과학적 운동 처방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실기 대신 목표와 역량을 살피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체육학 입시, 실기 대신 목표 본다 체육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능 학습과 실기 훈련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이로 인해 부상 위험과 실기 당일 컨디션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로 어려움을 겪기 쉽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신·수능·실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선수 출신이 아니어도 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건강운동관리사' 등 국가 자격증 취득 지원 커리큘럼은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재학생들은 학교의 지원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를 비롯해 생활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한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재활의학 등 이론 교육도 강화해 병원 운동처방센터, 보건소, 스포츠 구단 트레이너 등 전문 영역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스포츠경영부터 마케팅까지, 넓어진 진로 선택지 스포츠산업의 확대에 따라 진로 선택 폭도 커지고 있다. 정보과학교육원은 스포츠건강재활 전공뿐 아니라 스포츠마케팅, 스포츠경영 분야의 교육과정도 융합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트레이너와 재활 전문가뿐 아니라 스포츠 에이전트, 구단 마케터, 레저 이벤트 기획자 등으로의 진출도 모색할 수 있다. 평균 2년 반 정도의 기간을 통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졸업 후 교육대학원으로 진학해 체육 정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도 실효성 있는 경로로 평가된다. 학교 관계자는 “스포츠는 이제 취미의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가 됐다"며 “실기 부담 없이 자신의 열정을 기반으로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타 대학 수시·정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와 입학 상담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대 추가모집 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전문대 추가모집은 선발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미충원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절차로, 정시 충원등록이 끝난 뒤 진행되는 자율모집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이런 가운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숭실대 총장 산하로 운영 중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13년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BEST ACBS) 선정 등 43년 교육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보통신부 전문교육기관 선정, 마이크로소프트 대학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지정 등 다수의 이력을 통해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입학 자격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지원자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문대 추가모집을 준비하는 4·5·6등급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단기간에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자격증 취득 시 학사 과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공 분야 역시 인공지능, 회계세무, 심리학, 체육학,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실용음악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음악학사 과정은 면접과 실기고사(자유곡 1~2곡)를 병행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시·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학 부설 교육기관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재학생들은 숭실대 캠퍼스를 함께 사용하며 중앙도서관, 체육관, 운동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학생회 활동과 체육대회 등 교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전문대 추가모집 전에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다양한 학문 분야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문대 게임학과 관심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면접 100% 전형’에 지원

4년제·전문대의 정시 조기 발표와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시모집 결과는 오는 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정시 합격자 발표 기간에 맞춰 면접 전형만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학과 전문대 진학을 고려하던 수험생들이 면접 100% 전형에 매력을 느끼고 지원하고 있다"며 “인서울 캠퍼스에서 공부하면서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생 등 다양한 전형의 지원자를 받으며, 게임개발자·게임기획자·게임캐릭터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등 폭넓은 진로로 이어지는 교육을 운영한다. 게임학과는 비실기전형을 적용하며, 내신과 수능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및 적성검사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게임개발학과 졸업생들은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 실무 분야로 진출한다.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 양성에,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게임프로그래머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한아전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3N)을 비롯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에 다수 취업한 바 있다. 학교 측은 이러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취업 성과가 수험생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전은 게임학과 외에도 정보보안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IT 계열 전공에서도 꾸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중복지원·이중등록 위험 없이 입학을 준비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 산업은 여전히 성장 동력이 크다"며 “실기 부담 없이 면접 중심 전형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큰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AI학과, ‘AI활용소프트웨어개발’ 과목 신설… 바이브코딩 시대 실전형 개발 교육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AI학과가 'AI활용소프트웨어개발' 교과목을 개설하며, AI시대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과목은 '바이브코딩(Vibe Coding)'이라 불리는 최신 AI 협업 개발 방식을 중심으로, AI 도구와 협력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다. 바이브코딩은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것을 자연어로 AI에게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해주는 새로운 개발 방식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코딩 문법을 수년간 공부하고 경험해야 개발자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AI와 협업하는 방법만 알면 비전공자가 실제 작동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AI학과의 'AI활용소프트웨어개발' 과목은 AI 협업 도구 활용법부터 소프트웨어 프로덕트 기획, 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AI와 협업해 진행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Open API와 LLM 경량화 모델을 활용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는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전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효정 세종사이버대 AI학과 학과장은 “AI와 협업하는 개발이 확산되면서 '바이브(Vibe)'라는 표현이 유행했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막연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Viable(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라며 “글로벌 IT 기업들도 바이브코딩의 빠른 프로토타이핑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명확한 명세서와 문서 없이는 보안 취약점과 유지보수 문제가 발생한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브코딩은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검증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글로벌 IT 기업들은 '명세 기반 개발(Spec-Driven Development)'이나 AI 에이전트의 Plan 모드를 강조하고 있다. 명확한 설계 문서와 요구사항을 먼저 작성한 후 AI가 코드를 생성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는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김 학과장은 “결국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명확히 정의하는 능력이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능력만큼 중요해졌다"며 “본 교과목에서는 소프트웨어 기획, 요구사항 정의, 아키텍처 설계 등 AI와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학습한다. 바이브코딩의 빠른 프로토타이핑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명세 기반 개발 방법론을 통해 보안과 품질을 담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AI시대에는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마케터, 영업 담당자, HR 담당자 등이 AI와 협업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도구를 직접 만드는 '시민 개발자'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 AI학과에서는 향후에도 다양한 바이브코딩 교육과정 개설로 바로 활용 가능한 업무 자동화 도구를 직접 만들어 실무 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바이브코딩 관련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두를위한AI' 과목에서는 바이브코딩으로 실제 앱을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Cursor AI 앰버서더인 서승완 교수의 '프롬프트엔지니어링' 과목에서는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프롬프트 작성 기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I활용소프트웨어개발' 과목으로 이러한 기초 위에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다루는 방법을 학습한다. 또한 대화형AI와챗봇기초, 프롬프트엔지니어링, 모두를위한AI, AI트랜스포메이션, 생성형AI(LLM)이해와활용, 지능형사물(AIoT)이해와활용 등 최신 AI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 새롭게 개설된 AI리터러시 전문가 과정과 AI서비스기획 전문가 과정을 통해 AI 비전공자도 쉽게 AI 기술을 습득하고, 기업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오는 1월 27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 종사자와 군인을 위한 맞춤형 전형을 제공해 장학금 혜택과 함께 탄력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입학 관련 상세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김진성 원장,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은 김진성 원장이 국내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진성 원장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학습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평생교육의 접근성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학점은행제의 진흥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표창 시상식은 2월 5일 열리는 사단법인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평생교육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해오고 있다. 한사평은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청소년지도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양과목 등 다양한 자격증 및 2~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다. 25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대 변화에 맞춰 평생학습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김진성 원장은 “이번 표창은 한사평 임직원 모두가 학습자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학습자 중심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사평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생학습자의 학업 참여를 돕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인공지능 관련 학과, 대학 추가모집 앞두고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인공지능(AI) 분야에 관심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모집 전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미충원 인원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보충하는 절차로, 정시 충원등록 기간 이후 진행되는 자율모집과 유사한 개념이다. 한아전 인공지능학과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 폭넓은 지원 자격을 마련했으며, 모든 전형을 면접 100%로 선발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아, 기존 수시·정시 전형 결과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대학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한아전은 수시·정시 외 전형을 통해 '수시 납치' 경험자도 다시 지원할 수 있고, 면접만으로 실무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반도체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전공 학생들은 AI 핵심 기술의 개념과 구조를 비롯해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게 된다"며 “인공지능산업 전반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인공지능학과 외에도 취업이 연계되는 '전망 좋은 학과'인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IT 기반 유망 학과를 운영 중이다. 특히 내신 4~7등급 수험생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실무 중심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한아전은 3년 반 교육과정 이수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대학원 진학까지 열려 있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웹툰학과 등 다양한 전공 또한 운영하며 전공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 무신사 스튜디오 ‘2000 아카이브’ 현장 견학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재학생들이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를 방문해 브랜드 구축과 실제 패션 비즈니스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해체주의 감성과 빈티지 무드로 주목받는 브랜드 '2000 아카이브(2000 ARCHIVES)'의 총괄 디렉터가 직접 가이드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산업 이해를 제공했다. 패션 스타트업의 요람·무신사 스튜디오 인프라 학교 관계자는 “견학은 무신사 스튜디오의 공간 인프라를 체험하는 것에서 시작됐다"며 “디자인 기획, 패턴 제작, 화보 촬영, 물류 배송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패션 스타트업 환경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괄 디렉터와 함께한 '2000 아카이브'의 브랜드 철학 이번 견학의 중심이 된 2000 아카이브 총괄 디렉터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창작 방식, 그리고 Y2K 아카이브의 현대적 재해석 과정을 직접 소개했다. 디렉터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브랜드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의 중요성 △해체주의 공정에 대한 이해 △소재 선택의 결정적 역할 △디자인·마케팅·유통이 연결된 패션 비즈니스 구조 △과거 데이터를 재해석하는 '아카이빙'의 실질적 가치 등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또한 패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사고, 디테일을 읽어내는 장인 정신 등 실무적 태도 역시 주요한 메시지로 전달됐다. 미래 패션 리더 향한 발걸음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브랜드 철학과 시스템 구축 과정을 직접 듣고 보니 패션 업계 진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특히 총괄 디렉터님의 경험담은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 아카이브 총괄 디렉터는 학생들에게 “패션은 본인의 관점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시각을 과감하게 표현하라"고 조언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스튜디오 견학은 학생들이 미래 패션 리더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지원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들이 대학 진학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운대학교 부설 기관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학 모집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지원 상황에 대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수험생들의 문의와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으로 운영해 '수시 납치'와 같은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직장인을 위한 별도 과정 없이 재학생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학사편입과 취업,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를 일반 대학보다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원에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학, 사회복지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만화예술, 문예창작학, 디지털아트학 등 여러 전공이 개설돼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2026학년도 신입학 모집은 고3 졸업예정자와 졸업생뿐 아니라 2025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역시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 시대 국방 인재를 키운다…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 겨울방학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방융합학과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군위탁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과 위성영상 판독 실무를 결합한 국방 특화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군 간부와 국방 인재에게 요구되는 분석력·판단력·정보처리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강은 AI 프로그램 활용 능력, 위성·영상정보 판독 역량 등 군 실무에 직결되는 핵심 능력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다루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은 2월 2일(월) 오후 8시, 'AI 시대의 질문력'의 저자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 류한석 강사가 진행한다. '군 간부에게 필요한 AI 시대의 질문력'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효과적인 질문 설계를 통해 AI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어 2월 4일(수) 오후 8시에는 이민우 전 육군정보학교 영상판독 교관이 '위성영상 판독의 실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실제 위성영상 자료를 활용해 영상판독 기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분석된 정보가 작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실무적 접근도 함께 제시한다. 두 특강 모두 세종사이버대 메타버스 캠퍼스 내 군교육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실시간 진행되며, 국방융합학과 재학생 및 군위탁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국방융합학과 김진수 학과장은 “AI와 영상정보는 현대전의 핵심 요소"라며 “군 간부의 사고·판단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국방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는 정규 교육과정뿐 아니라 특강·비교과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융합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에도 학위 취득과 자기개발이 가능한 장병 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최근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차 모집은 1월 27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국방융합학과를 포함한 38개 학과에서 신입·편입생을 모집하며, 군위탁 전형의 경우 국방부 추천을 받은 군 간부가 전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부부·다자녀 대상 첫 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 장학도 추가로 제공된다. 2025년 기준 세종사이버대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 혜택을 받았으며,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약 200만 원으로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2026학년도에는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특성화인재·IT인재·배움터 장학 등 다양한 유형을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금, 장학금,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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