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8일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Growing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 멘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멘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학년도 1학기 Growing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멘토 38명과 멘티 206명 등 총 244명이 참여해 38개 팀으로 활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학과의 선배 재학생과 신·편입생이 멘토와 멘티로 팀을 구성해 전공 학습 방법과 학사 정보, 대학생활 적응 경험 등을 나누는 학습공동체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학 측은 이번 학기에 멘티들의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해 전 과목 출석률을 점검하고 주요 학사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정규고사 응시를 독려하는 등 학사 일정과 연계한 활동을 강화했다. 멘토들은 멘티별 학습 상황과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고려해 상담과 정보 공유,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지원했다. 우수 멘토는 활동보고서 제출과 학사 공지 안내, 개별 멘토링 활동 충실도, 학습문화 형성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 멘토에는 동양학과 강선옥 학생이 선정됐다. 사회복지학부 김지연 학생과 AI융합학부 문형구 학생은 우수 멘토로 뽑혔다. 강선옥 학생은 멘티들의 전공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 필수 암기 자료를 직접 정리해 공유하고 오프라인 만남과 '60갑자 쓰기 챌린지' 등을 운영했다. 강선옥 학생은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기보다 좋은 멘티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연 학생은 신입생 당시 멘토 선배에게 받았던 도움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 역할을 고민하는 재학생들에게 누군가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권했다. 학기 말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는 멘티 7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7%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87.1%는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4.3%였으며, 다음 학기 신·편입생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7.2%로 집계됐다. 공병영 총장은 “한 사람의 나눔이 또 다른 사람의 성장을 만들고, 그 성장이 다시 새로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멘토링의 가장 큰 가치일 것"이라며 “선배들의 경험과 따뜻한 관심이 후배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성취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2학기에도 Growing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수강신청 전 조기 운영과 활동 초기 멘토·멘티 간 교류 기회 확대 등의 의견도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Growing 전공 멘토링은 선배의 경험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이라며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도 학생 간 교류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한국 브레인트레이닝센터, 미국 바디앤브레인센터, 일본 일지브레인요가, 유럽 협력망에 이어 뉴질랜드까지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대륙별 약 300개 글로벌 실습 거점 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현지 '1년 학점인정과정'을 운영해 왔다. 대학은 기존 교육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리랑 지구경영 리더십'의 실습과 학습자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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