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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시각디자인과-영상미디어콘텐츠과, 보훈 표창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추진한 보훈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전공 기반 창작형 보훈봉사활동이 국가 보훈정책과 연계된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결실이다.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체결한 보훈봉사 협약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세대의 보훈문화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시각디자인과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 및 학생은 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 전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해 전공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참여-창작형 보훈봉사 모델을 구현했다. 이는 단순한 지원 중심 봉사를 넘어 전공 기반 결과물이 실제 보훈 콘텐츠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시각디자인과는 박성연 교수를 비롯해 권다원-노나경-인준서 학생이 참여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를 활용해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보훈기념일 주제 스티커 도안 12종을 제작했다. 해당 결과물은 올해 신학기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유튜버-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등으로 확장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보훈 인식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이승현-안지아-조안나-김지영 교수와 손누리-김건호-김바다-이현 학생이 참여해 관내 독립유공자 5인의 자서전 표지 및 간지 이미지 제작을 맡았다. 자서전 내용은 한민고교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경복대 교수와 학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공자와 후손 사진을 재현하고 챕터별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교보문고 E-Book 출간 및 단행본 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고교 독립유공자 코스프레 졸업사진 쇼츠 영상'도 만들었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코스프레로 촬영한 졸업사진과 실제 독립유공자 사진을 AI 기술로 합성해 서로 인사하고 교감하는 장면을 담은 이 영상은 경기북부보훈지청 공식 유튜브 숏츠 채널을 통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전하는 미소(의정부고×경복대×경기북부보훈지청)'라는 제목으로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연 시각디자인과 학과장은 “디자인을 통해 학생이 역사와 사회를 연결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전공에서 배운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안지아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교수(홍보디자인센터장)는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작업은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과 호국보훈 뜻을 오늘의 언어로 되새기는 과정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작을 접목한 보훈 콘텐츠를 통해 청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참여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경기북부보훈지청 봉사시간 인정과 마일리지 장학 제도 연계 혜택이 제공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과와 학생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기업 유치부터 교육·물가·브랜드까지…경북, 산업·교육·생활 전반에서 정책 성과 이어져

◇수도권 기업 영주 이전…건강기능식품 산업 새 성장축 기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영주시는 지난 23일 영주시청에서 코리아화인에프티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이전과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화인에프티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 총 300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 2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고용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던 본사와 생산시설을 영주로 이전하는 사례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이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식품 산업 생태계가 지역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화인에프티는 고농축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제품,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국내 주요 유통 채널과 제약사 협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과 홈쇼핑 완판 사례, 제약사 협업 제품의 약국 유통 성과는 기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식품·건강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과 초등학교 손잡은 '늘봄학교', 돌봄·교육 질적 향상 성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육 모델 '경북 RISE U-늘봄학교'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경주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대학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한 늘봄학교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으로 도내 21개 대학이 참여해, 163개 초등학교와 1230개 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의 전문 인력과 인문·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투입되면서 교육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불 피해지역과 북부권 소규모 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을 보탰다. 경북도는 2026년부터 학교 밖 돌봄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늘봄학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새 회장단 출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을 이끄는 (사)경상북도실라리안협회가 새로운 회장단을 출범시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협회는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장종현 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실라리안은 경북도 중소기업의 품질과 신뢰를 상징하는 공동브랜드로, 현재 6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통곡물 시리얼과 그래놀라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대표로, 취임을 계기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브랜드 내실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실라리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년 경북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16% 상승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7만9250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1.16% 상승해 전년보다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의성·울진·봉화 등이 뒤를 이었다. 최고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상업용 토지로, 최저가는 영덕군 지품면 임야로 조사됐다. 독도 역시 표준지가 공시돼 접안시설과 주거시설, 자연림 구역별로 가격 변동이 반영됐다. ◇경북도교육청, 학생·학부모가 함께 도전…교육감 인증제 확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4일 경주에서 '제3회 도전! 학생·학부모 교육감 인증제 통합 인증식'을 열고,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대상 '꿈 성취 인증제'와 학부모 대상 '삶 성취 인증제'를 통합 운영한 결과, 올해 총 227명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도전 경험을 직접 나누는 발표 시간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보여줬다. ◇경북도교육청, '책 쓰는 교육가족'으로 교육 현장을 기록하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4일 '책 쓰는 교육가족' 제5회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집필한 도서를 선보였다. 올해 선정된 40팀은 1년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책으로 엮었으며, 완성된 도서는 도내 공공도서관에 기증돼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문학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반수·재수 대안으로 주목

정시모집 시즌을 맞아 재수·반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부설 교육기관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정시모집 기간 고3 졸업예정자, 고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회계세무, 경영EMP,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실용음악 등 다양한 일반학사 전공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 이를 통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약 2~2년 6개월의 이수만으로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교육원 측은 설명했다. 입학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며, 수시·정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재수나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지원자는 학위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가 주어진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다양한 학습자들이 2026학년도 1학기 입학을 준비 중"이라며 “재학 중 자격증 취득, 취업 특강, 포트폴리오 구축 등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숭실대 캠퍼스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방 학생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 상담, 인적성 면접전형 등 체계적인 학습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공식 발족…전주기 융합형 의료인재 육성 본격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이 2025년 하반기 보건복지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인재양성단 산하에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전주기적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초대 사업단장은 의과대학 신경과 김영서 교수가 맡아 사업을 총괄한다. 이번에 발족한 사업단은 의과대학생을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의학·공학·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의학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과대학과 인터칼리지 학생들에게도 공동 융합교육을 제공해,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조기에 의학 협동연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생태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양대는 의과대학 졸업 이후 임상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대학원 과정도 운영한다. 기존 컨소시엄 방식에서 벗어나 2026년부터는 한양대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하며, 참여 대학원생에게는 개인당 2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한양대 의과대학은 의학교육 전 단계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융합의학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의과대학생들은 데이터사이언스, 의공학, 생명과학 등 융합의학 필수 교과목을 이수하고, 공과대학·인터칼리지에서 개설된 교과목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디컬 사이언스 캠프, 기초의학 실습 캠프, 해외 기초의학 교육과정 파견 등 다양한 실습·체험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정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서 사업단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은 한양대의 건학이념 '사랑의 실천'과 의과대학의 교육목적에 깊이 부합한다"며 “이번 사업단 발족은 한양대가 의사과학자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향후 국가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 배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훈기 의과대학장은 “우수한 기초·임상의학교실 교수진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촉진할 것"이라며 “6년제 학제 개편에 맞추어 융합의학 교육을 더욱 강화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의사과학자 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은 보건복지부 지원 아래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학부과정(책임자: 신경과 김영서 교수)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대학원과정(책임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 ▲박사후 연구성장지원과정(책임자: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 등을 운영한다. 운영위원회는 의과대학·공과대학·인터칼리지·한양대 의료원이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 학술 캠프, 연구성과 교류회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의과대학과의 협력도 확대해 국제적 수준의 교육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일러스트레이터 꿈꾸는 수험생, 비실기전형으로 한국IT전문학교 지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일러스트학과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아전은 추가모집 전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해, 실기 준비 부담 없이 창의 역량 중심의 입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전은 시각디자인,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러스트학과는 비실기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며, 졸업 시 정규대학과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 모두 가능하다"며 “웹디자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영상 제작·편집, 모바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각디자인학과 역시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시·정시를 반영하지 않는 면접 중심 전형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종료 후 입학 상담 문의가 늘고 있으며, 편집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이 가능한 점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비실기 전형을 운영하는 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콘셉트아트 등 세분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인서울 캠퍼스 한아전 애니메이션학과는 전문 웹툰작가 양성을 목표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아전의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내신·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1 면접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웹툰학과 관심 증가…한국IT전문학교 비실기 전형 주목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2026학년도 신입학 추가모집을 앞두고 고3 수험생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원서접수 및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수시·정시 외 전형을 통한 비실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현재 내신·모의고사 성적 4~6등급 학생들의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웹툰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실기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며 “웹툰 작가, 웹툰 PD,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애니메이션·그래픽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도 비실기 전형을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실기 부담 없이 면접으로 지원할 수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학교 측은 “비실기전형을 실시해 수능 성적과 내신 등급은 반영하지 않으며, 전공 교수 1대1 면접과 전공 기초지식을 확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기반의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 컨셉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삽화 등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아전 일러스트학과 역시 전문 애니메이터·일러스트레이터 양성을 목표로 비실기 전형을 운영 중이다. 실기 부담 없이 미술·일러스트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편집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학교 측은 “입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뿐 아니라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학사장교 지원 등 폭넓은 진로를 선택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공연예술과, 2025 정시 경쟁률 ‘10.5대 1’… 비결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10.5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돌풍 배경으로 공연예술학과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아동극, 뮤지컬, 연극, 매체 연기 등 현장 밀착형 다각도 실무 교육 △지역사회 연계 대형 프로젝트 성공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현장 중심 다각도 홍보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표정범-황선영-박종원 공연예술학과 교수는 21일 “대학로 상업극부터 지역 축제, 아동극 순회공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쌓아 올린 폭넓은 '현장 경험'이 10.5대 1이란 정시 결과로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한계 없는 실전 교육으로 어떤 현장에서도 통하는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 “수업이 곧 데뷔"... “지역사회 뜨겁게"= 수업 프로젝트로 개발된 연극 '이름이 지워진 남자, 보이체크'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학로에서 정식 공연됐으며 KX엔터테인먼트 이사 초청 단독 오디션, 학생 주도 '경복영화제' 개최, 중국 최고 국립예술대(중국희곡학원)와 교류 등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전천후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 봉선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초청 공연, 의정부 '망월, 유스페스타', 제75보병사단 '철마부대 콘서트' 등에 연이어 초청받아 공연하는 한편, 교내 우당홀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정기 공연은 지역민 관람으로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공연'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 “아동극까지 섭렵"... MZ세대 취향 저격= 전공심화과정(3+1학년)의 특화된 커리큘럼도 빛을 발했다. 학생이 직접 제작한 참여형 창작아동극 'Willow-버들이'는 서울-경기 지역 주요 유치원 및 도서관을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됐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성인극뿐 아니라 교육 연극 분야까지 실무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영향력 확대도 지원율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학과 홍보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누적 조회수 33만회를 돌파하며 수험생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트렌디한 감각과 학과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콘텐츠가 입시를 준비하는 10대 수험생 마음을 사로잡았다. ◆ 최첨단 인프라-1:1 레슨, 교육 질 담보= 탄탄한 교육 인프라도 높은 경쟁률 기반이 됐다. 경복대는 4호선 진접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5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중극장, 연극 전용 블랙박스 소극장, 촬영 스튜디오 등 프로 현장 수준의 실습 환경을 구비했다. 특히 전국에서 드문 매주 1:1 연기 및 보컬 개인 레슨은 학생 개개인 기량을 극대화하는 학과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3년제 실기 중심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공심화과정(3+1학년)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와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전문 예술인과 교육자로 진로 확장이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불안은 사전에 막고, 미래는 앞당긴다…경북, 안전·산업·교육 전방위 혁신 가속

◇전통시장 안전관리, 경북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차단'으로 전환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전통시장 안전관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 도는 19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상시 종합 안전진단 체계를 도입했다. 이번 협약은 화재와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건축·가스·전기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체계적 안전진단을 정례화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 시도다. 50년 이상 화재 예방과 위험관리 경험을 축적한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현장에 접목해,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매년 전문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장별·위험요인별 맞춤형 예방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단발성 점검이 아닌 상시 관리 체계가 자리 잡으면, 화재 위험 저감과 사고 예방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전통시장·상점가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 △위험요인별 사전 예방 대책 마련 △안전 관련 자료 조사·연구 및 신기술 정보 공유 △기타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이 담겼다. 한편 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소방안전등급 D·E 전통시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며, 26일부터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시군 자체 점검도 병행해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도민 생활과 직결된 공간"이라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경북, 그린바이오 본격 가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농업을 단순 1차 산업에서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육성지구 지정의 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산·학·연 협의체 구성과 함께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며 실행 단계로 접어든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지역이 보유한 바이오 자원과 산업 기반을 집적화하고, 기획·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지방정부 주도의 산업 생태계 모델이다. 경북도 육성지구는 총 756ha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곤충·천연물·동물용 의약품 3개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해 분야별 강점을 살린 분산형 혁신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분야별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서 실증,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집중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선도기업을 앵커기업으로 육성해 성공 모델을 벤처·스타트업으로 확산시키는 전략도 병행한다. 분야별로 보면, 곤충 산업은 예천군 지보면에 조성 중인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가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200억 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먹이원 보급, 가공 지원, 임대형 스마트농장을 갖춰 연중 균일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물용 의약품 분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만 지정됐으며,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산업화가 진행 중이다. 특히 담배를 활용한 돼지열병 그린마커백신 등 세계 최초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천연물 분야에서는 헴프산업클러스터와 특용작물 산업화센터 구축을 통해 원료 생산 표준화와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과 연계해 산업 확장을 도모한다. 경북도 육성지구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규제자유특구에 포함돼 인허가 기간 단축, 세제·금융 지원 등 사업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도는 농식품펀드와 민간투자를 연계해 스타트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간 20개 이상 창업기업 배출, 2천 명 일자리 창출, 1조 원 이상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전·후방 산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도교육청, 중등 특기·적성 방과후학교 확대…“소질·적성 키우는 교육 기회"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1일 2026학년도 중등 특기·적성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내 공·사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당 최대 5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넘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운영 분야는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을 비롯해 코딩·AI·드론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독서·논술, 취미·교양 과정까지 폭넓다. 학교와 지역 여건, 학생·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운영을 원칙으로 삼아,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해 교육격차 완화에도 힘을 싣는다. ◇경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지원 인력 대폭 확충…현장 공백 최소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특수교육 현장 지원도 한층 두터워진다. 경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특수교육실무사를 40명 추가 증원해 총 583명 규모로 운영하고,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도 450명으로 확대한다고 21일밝혔다. 이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와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변화된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지원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특수교육실무사 확충으로 수업 및 교육활동 지원의 연속성이 강화되고, 자원봉사자 확대를 통해 생활 지원과 교실 내 보조 등 밀착형 지원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은 배치·운영 과정에서 학교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고령·성주 미래교육지구 지정…지역과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1일 고령군과 성주군을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로 새롭게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미래교육지구는 총 14개 지구로 확대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미래교육지구에서는 마을교육과정 운영, 지역화 교재 제작,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 방과후·아이돌봄 지원 등이 추진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 교육 모델로, 교육격차 완화와 돌봄 부담 경감, 지역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도교육청, 2026 교육정보화 추진…AI·데이터 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1일 '2026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 업무 설명회'를 열고 AI 기반 디지털 교육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교육정보시스템 안정적 운영, 학교 디지털 인프라 지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4개 영역 44개 세부 사업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교육청은 AI와 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행정,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과 교직원,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의 질 향상도 함께 추진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오산대, ‘OSU 교원 역량강화의 날’ 개최…AI 시대 교육 혁신 본격화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15일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5 OSU 교원 역량강화의 날'을 개최하고,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성과 공유와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양교육 운영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생성형 AI 시대에 부응하는 교수법 개발과 교육 윤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수자의 전문성과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전 일정으로는 우수 교양교원 시상식과 함께 교양교육 우수성과 공유회가 열렸다. 지난 학기 동안 실천된 혁신적인 교양교육 운영 사례들이 발표되며, 참석 교원들은 학생 중심 교육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교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교양과 전공 분야로 나뉘어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과 AI 윤리를 주제로 한 전문 연수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교수법 세션에서는 광주보건대 오세경 교수가 '생성형 AI 활용 수업의 프롬프트 설계부터 AI 튜터 협력까지'를 주제로 실습 중심형 연수를 진행했다. 참가 교원들은 실제 수업 설계 과정에 AI를 적용해 보며, 교과 수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론을 체험했다. 이어진 AI 윤리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안성진 교수가 '생성형 AI, 어디까지 써도 될까? 교수자의 윤리적 판단력 기르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 교수는 기술 도입 과정에서 교수자가 갖춰야 할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기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발전과 교육 가치의 균형 있는 접근 방향을 제시했다. 황홍규 총장은 이날 전 일정을 함께하며 “교원들의 교육 내실화를 위한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양과 전공 교육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수아 미래교육혁신원장은 “교원들의 적극적인 역량 강화 노력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권기남 교양·직업교육혁신센터장은 “생성형 AI는 이제 교육 현장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축적된 AI 활용과 윤리 역량이 오산대학교 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1월 31일 ‘항공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사 양성 전문 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대표이사 신대현, 원장 이강원)이 오는 1월 31일 오전 10시 '항공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예비 인재들에게 최신 업계 동향과 항공사 취업 전략 등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조종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서울 신설동역 4번 출구 인근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월 30일 오전 10시까지 훈련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훈련원 관계자는 “울진비행훈련원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 훈련 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비행 훈련기관"이라며 “현재 훈련원 출신 조종사들이 국내외 주요 항공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는 두 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1:1 멘토링 서비스'는 훈련원 입과부터 항공사 입사까지의 전 과정을 이강원 훈련원장이 직접 코칭하는 전문 컨설팅으로, 개인별 조건에 맞춘 맞춤형 로드맵과 취업 전략을 안내한다. 여기에 더해 제공되는 '무료 체험비행 서비스'는 예비 조종 인재들이 울진공항의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실제 훈련기에 탑승해 생생한 조종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훈련원 관계자는 “입과 전 자신의 비행 적성을 확인하고 조종사의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현재 최단 기간 내 조종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해당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항공조종인력양성사업'과 연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내외 항공사 입사에 필요한 자가용·계기·사업용·다발 자격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설명회 및 무료 프로그램, UPP 과정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식 홈페이지, 전화 상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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