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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 올마이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바른투어, 지냄 더 감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여기어때, 파라다이스시티

◇ 교원투어 여행이지, 겨울철 일본 시즈오카 여행상품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일본 시즈오카의 자연경관과 온천, 쇼핑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교원투어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는 여행상품의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후지산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즈오카 상품을 마련했다. 관광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와 항공·숙박 중심의 자유여행 상품 등을 운영한다. 주요 일정에는 후지산 인근 시라이토노타키·오토도메타키 폭포와 녹차밭 명소 오부치사사바, 가와구치호 주변 오오이시 공원 등이 포함됐다. 밀레의 작품을 소장한 야마나시현립미술관도 방문한다. 패키지 상품에는 온천 호텔 숙박과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일정도 담았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즈오카 상품을 기획했다"며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온천, 쇼핑을 결합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마이투어 '프로젝트 탈로스' 일본서 공개…호텔 운영 자동화 기술 소개 올마이투어가 일본에서 열린 정보기술 전시회 '씨텍(CEATEC)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호텔 운영 시스템 '프로젝트 탈로스'를 소개했다. 씨텍 2026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다. 올마이투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호텔 예약과 객실 요금, 정산 등 반복적인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탈로스는 호텔과 여행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운영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호텔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면적인 시스템 교체 없이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자연어 기반 객실 검색, 객실 요금 관리, 고객 데이터 분석, 후기 분석, 음성 기반 객실 정비 관리, 정산 자동화 등 6가지다. 올마이투어에 따르면 AI 요금 관리 기능은 과거 24개월의 예약 데이터와 경쟁 호텔 요금, 지역 행사 등을 분석해 객실 요금을 산정한다. 기존 약 2시간 걸리던 업무를 5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마이투어는 일본 호텔 그룹과 기술검증 및 현지 실증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향후 베트남과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프로젝트 탈로스의 일본 시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숙소 유통 역량과 AI 기반 호텔 운영 기술을 결합해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모두투어, 대전하나시티즌 팬들과 상하이 원정 응원여행 진행 모두투어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 모임 '대전러버스'와 공동 기획한 첫 해외 원정 응원여행을 마쳤다. 이번 여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맞춰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전러버스 회원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상하이 포트 FC의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관람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관람 외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예원, 남경로 등을 방문했다. 황포강 유람선 야경 관람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모두투어는 항공과 숙박, 경기장 이동, 관광 등을 결합해 축구 팬들의 원정 응원 특성에 맞춘 여행상품을 구성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축구 팬들이 현지에서 응원의 열기를 함께 나누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축구 원정과 스포츠 팬들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관광개발 “올해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10만명 돌파"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9월까지 유치한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올해 1~9월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누적 유치 인원은 10만397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인 약 5만명과 비교하면 108%가량 증가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의 연간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규모는 2023년 약 2만4000명에서 2024년 3만8000명, 지난해 5만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의 두 배를 넘어섰다. 선사별 유치 인원은 로얄캐리비안이 약 5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MSC 약 2만2000명, 프린세스 약 1만7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방문 지역별로는 부산이 약 6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약 3만명, 인천 1만1000여명, 여수 2800명 순이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은 외화 획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며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바른투어 '백두산 프리미엄 4일 패키지' 홈쇼핑 판매 확대 바른투어가 백두산 관광과 온천 체험을 결합한 '백두산 프리미엄 4일 패키지'를 앞세워 겨울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5'에 등장한 백두산 온천 체험을 여행 일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숙박 일정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핫스프링 호텔'과 중국 은두리 마을의 '플로럴 호텔'이 포함됐다. 백두산 일대 온천 체험과 은두리 마을의 전통 공연, 야간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항공 연길 직항편을 이용하며 백두산 북파 코스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전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길냉면과 꿔바로우, 산천어 요리, 만주족 훠궈 등 현지 음식도 일정에 포함했다. 상품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바른투어는 이달 10일 쇼핑엔티와 17일 SK스토아에서 상품을 판매한 데 이어 24일 오후 10시33분 쇼핑엔티를 통해 추가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진 바른투어 부장은 “방송에 등장한 온천 체험과 다양한 현지 음식, 은두리 마을 방문 등 차별화된 경험에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 편의성과 체험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지냄 '더 감로' 강남점 개장…최대 8인 숙박 가능한 객실 운영 숙박시설 운영 전문기업 지냄이 가족과 단체 여행객을 위한 호텔 브랜드 '더 감로'의 첫 지점인 강남점을 개장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더 감로 강남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총 16개 객실을 갖췄다. 신논현역에서 도보 약 5분, 논현역에서 약 6분 거리에 자리 잡았다. 객실은 3인부터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6개 유형으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 침실과 거실, 식사 공간, 주방, 전용 욕실을 마련했다. 가장 넓은 '감로 시그니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는 더블침대 4개를 배치해 최대 8명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지냄은 24시간 무인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체 객실관리 시스템 '프론트엑스'를 활용해 예약과 객실 재고, 요금 등을 관리한다. 예약은 야놀자와 여기어때, 아고다, 부킹닷컴 등 30여개 채널에서 가능하다. 지냄은 다음달 성수와 홍대에도 더 감로 지점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더 감로 강남점은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보인 첫 번째 호텔"이라며 “가족과 단체 여행객에게 새로운 숙박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교감 여행 진행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을 돕기 위한 1박 2일 교감 여행을 진행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트리니티항공,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이달 17~18일 강원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From 탐지견 to 반려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을 희망하거나 입양이 확정된 가족 등 약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검역탐지견의 역할과 입양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 훈련사와 함께 기초 행동 교육, 산책, 운동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검역탐지견은 공항과 항만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8~9세에 은퇴한 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동물 입양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한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 6마리의 입양을 도왔으며 서울 마곡의 유기묘 입양 공간 '퍼라운지'에서는 유기묘 3마리의 입양이 이뤄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 대전 여행객에 숙소 할인쿠폰 최대 6만원 제공 여기어때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경기 관람과 가을 축제 등을 위해 대전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연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할인쿠폰과 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두 쿠폰은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연박 할인쿠폰은 이달 31일까지 지급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입실하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호텔과 펜션, 홈앤빌라 상품이다. 스포츠 관람권 인증 할인쿠폰은 이달 중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 구매 내역을 인증한 고객에게 지급한다. 여기어때는 할인 행사와 함께 '대전 와인 엑스포', '유성구 국화축제', '대청호 물결축제' 등 지역 행사도 소개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대전은 야구와 축구 등 인기 프로스포츠팀의 연고지이면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도시"라며 “스포츠 관람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마이 케미컬 로맨스' 18년 만의 내한공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다음달 7일 인천 영종도 컬처파크에서 미국 록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2만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2008년 이후 18년 만에 한국을 찾는 자리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2001년 미국에서 결성된 록 밴드다. 2004년 발표한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와 2006년 'The Black Parade'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 'Helena' 등이 있다. 2013년 해체한 뒤 2019년 재결합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4월 딥 퍼플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안 팝 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XMF 2026' 등 다양한 음악 행사를 개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라다이스시티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시설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연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오뚜기 인제 양배추 농촌봉사·농심 포스트시즌 결승타 시상…CJ프레시웨이·삼양식품·빙그레·크라운해태

◇ 오뚜기, 국산 양배추 종자 비교 평가 추진…마녀스프 원료로 활용 오뚜기가 강원 인제군 양배추 농가를 찾아 수확 일손을 보탰다. 지난 16일 '한국농업 상생발전 TFT' 구성원들이 현장에 나갔다. 활동은 국산 종자와 농산물 사용을 늘리고 계약재배로 농가와 함께 크겠다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다. 인제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들여오는 양배추는 약 200톤으로 라이트앤조이 마녀스프 2종과 컵밥 소스, 업소용 샐러드 원료가 된다. 국산 종자 활용도 따져본다. 국산 종자업체·농가와 함께 종자별 육묘와 정식을 마쳤고 앞으로 국산과 일본산 양배추 종자의 생산성과 가공적성을 비교 평가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종자 사용과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농심, 포테토칩 '타격감' 이벤트 진행…수상자에 상금 100만원 농심이 2026 KBO 포스트시즌 결승타의 주인공을 골라 상금 100만원과 포테토칩 5박스를 준다. KBO와 함께 마련한 '오늘의 타격감상'으로 포테토칩의 바삭한 식감과 경기의 결정적 순간을 '타격감'으로 엮었다. 지난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결승타 선수를 뽑고 있고 11월 한국시리즈까지 계속한다. 야구팬은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결승타 주인공을 점치는 댓글을 달아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 콘텐츠와 브랜드를 연계하여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 잔반 감축 캠페인 구내식당 시범 운영…대학생 6개 팀 참여 CJ프레시웨이가 대학생이 낸 급식 잔반 감축 아이디어를 자사 급식 현장에 적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운영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서류심사로 뽑힌 대학생 6개 팀은 지난 5월부터 5개월가량 미션과 멘토링, 현장 탐방을 거쳐 탄소중립 실천안을 다듬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렸다. '제로 루프' 캠페인을 제안한 'Plate-O'팀에 대상이 돌아갔다. 배식부터 퇴식까지 고객이 스스로 적정량을 고르도록 '한입만' 시식 코너 등을 두는 방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본사 구내식당과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시범 운영한 뒤 다른 사업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 삼양식품, 프로틴 파스타 시식 행사 진행…시식 물량 추가 투입 삼양식품이 음악 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6'에 프로틴 파스타 '탱글' 부스를 열고 관객을 만났다.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지난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도 음악 축제를 소비자 접점으로 골랐다. 시식 메뉴는 '갈릭쉬림프 파스타'와 '머쉬룸크림 파스타' 2종이었고 준비한 물량이 일찍 동나 추가로 풀었다. 공중에 뜬 컬러볼을 잡는 '프로틴볼을 잡아라' 게임과 SNS 인증 이벤트도 열었고 판매존 앞에는 대기 줄이 생겼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탱글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빙그레, 독립 주제 그림 그리기 진행…약 3000명 참가 빙그레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대표 사회공헌 행사인 '제39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열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독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페이스페인팅과 태권도·서커스 공연, 담벼락 낙서 체험 같은 부대행사가 곁들여졌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담은 포토존과 엽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에선 빙그레 아이스크림을 계속 나눠줬고 참가자에게 빙그레 음료·스낵 선물세트를 건넸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크라운해태제과, 11개국 선수 119명 경기 진행…내년 프로 전용 18홀 추가 크라운해태제과가 경기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제2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챔피언십'을 열었다. 지난 17~18일 열린 대회에는 11개국 프로·아마추어 선수 119명이 출전했다. 세계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에 따라 17일 프로, 18일 아마추어 경기로 나눠 치렀다. 프로 남자부는 대만의 재키 첸, 여자부는 일본의 리카 타카키가 정상에 올랐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내년까지 양주아트밸리에 프로 선수 전용 18홀을 더 만들고 아마추어 부문엔 예선전을 들여 출전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디스크골프에 관심있는 고객과 국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관장, 뿌리삼 용량 절반 이하로 줄여…절삼 300g 정관장이 외국인 관광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천절편 대편'·'천절편'·'지절편 대편'·'지절편'·'절삼' 등 소용량 뿌리삼 5종을 면세점에 내놨다. 다섯 제품 모두 기존 대표 제품(600g)의 절반 이하 용량으로 구매 부담을 덜었고 절삼도 600g 규격을 300g으로 줄여 들고 다니기 쉽게 했다. 조직 치밀도와 내공, 내백 등 품질 기준으로 정관장 절편홍삼을 가르면 천절편이 최상위 등급이다. 뿌리삼은 정관장 수출 품목 1위로 올해 9월 누계 기준 수출액의 약 35%를 차지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홍삼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용량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샘표, 현지인 대상 김치 체험 운영…'백년동안' 흑초 시음도 샘표가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디종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장과 발효 식품을 알렸다. 행사는 현지시간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렸고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했다. 샘표는 연두와 DIY 김치 키트 '김치앳홈', 불고기양념으로 현지인 2000여명에게 한식 요리 체험을 열었다. 17~18일 국제 미식·와인 센터에서 진행한 김치 체험에선 참가자들이 양배추와 로메인을 김치앳홈 양념에 버무려 겉절이를 만들었다. 16일 부르고뉴 공작궁 선포식 리셉션에는 캔김치로 만든 미니 김치전과 불고기쌈, 연두로 맛을 낸 두부구이 등을 냈다. 현미 흑초 '백년동안' 시음도 곁들였다. ◇ 일화, 지역 축제 3곳에 음료 지원…초정약수축제 시음 부스 운영 일화가 본사와 공장이 있는 서울 강동구와 충북 청주의 지역 축제를 후원했다. 지난 17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강동 바람꽃축제×제17회 강동북페스티벌'에는 문화파트너로 참여했다. 북페스티벌 부스에선 에버데이 이온과 팅글 레몬애사비소다, 천연사이다 제로를 나눠줬다. '책 읽을 때 마시고 싶은 음료' 스티커 투표와 자체 캐릭터 '보리'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16~18일 열린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는 음료와 광천수, 운영 물품을 지원했다. 초정공장이 있는 청주의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선 시음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음료와 경품을 줬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음 달 1일까지 지원서 접수…2027년 1월 입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7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서류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고 매장 운영 관리(SV)와 인사, 디자인, 마케팅, 해외운영 5개 분야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고 근무지는 서울 본사와 광주·대구·부산 등 지방사업부다. 11~12월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부터 신입 공채를 정례화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2025년과 2026년 공채 입사자 가운데 퇴사자는 한 명도 없다. ◇ 파티센타, 기업 고객 점심 공급 확대…현장 식사·도시락 선택 제너시스BBQ 그룹 계열사 파티센타의 점심구독 서비스 '런치루틴'이 동탄하나로유통센터 직원식당에 들어갔다. 파티센타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대상이다. 런치루틴은 별도 현장 조리시설 없이 기업별 인원과 근무 환경, 식사 수요에 맞춰 점심을 정기 공급하는 서비스다. 음식은 파티센타 동탄농협CK에서 만들어 보내고 직원들은 카페형으로 바뀐 직원식당에서 먹거나 도시락으로 싸 갈 수 있다. 반포 원펜타스 입주민 카페테리아 등 공동주택 식음 서비스를 운영해 온 파티센타는 디에스오토에 이어 이번에 기업 고객을 늘렸다. ◇ KFC, 다회용 식기·종이 용기로 전환…플라스틱 빨대 미사용 KFC의 다회용 식기 도입과 친환경 포장재 전환이 'ESG 비즈니스 어워드 2026'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PwC·EY·딜로이트·KPMG 등 글로벌 회계·컨설팅사 ESG 전문가가 심사한다. 일부 메뉴에는 이제 다회용·스테인리스 식기가 나간다. KFC는 매장 세척 설비와 위생관리 절차, 직원 교육 기준을 정비하고 일부 매장 시범 운영을 거쳐 적용 범위를 넓혔다. 켄치밥과 매쉬포테이토 등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용기에 담는다. 매장에선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않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할인해 준다. ◇ 투썸플레이스, 미국 매장 첫날 대기 행렬…DMV 권역 추가 출점 계획 투썸플레이스의 미국 1호점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문을 열었다. 현지시간 지난 17일 오전 7시 문을 열기 전부터 오후 8시 영업 종료까지 대기 줄이 이어졌다. 매장은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킹 스트리트에 73평, 외부 테라스 포함 78석 규모로 들어섰다. 메뉴는 디저트와 커피·음료, 델리 등 80여종이고 첫날에는 '떠먹는 아박'·'떠먹는 스초생'과 '흑임자 라떼'·'달고나 크림탑'이 가장 많이 팔렸다. 투썸플레이스는 현지 법인이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DMV(워싱턴DC·메릴랜드·버지니아) 권역 주요 상권에 매장을 차례로 더 낼 계획이다. ◇ 파파존스, 피자 차량 '매직카' 운영…참가자에 피자 200판 한국파파존스가 강원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린 '제1회 파파존스컵 다운힐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후원금 1500만원과 피자 200판을 댔다. 지난 17~18일 열린 이 대회는 경쟁·비경쟁 부문을 함께 둔 국내 첫 산악자전거 대회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나설 수 있었다. 첫날은 다운힐 시드·본선 경기로, 이튿날은 듀얼슬라럼과 E-bike 경기로 채워졌다. 피자는 이동식 피자 차량 '매직카'에서 참가자 1인당 2조각씩 돌아갔다. 파파존스는 국내외 주니어 스키대회를 8년 연속 후원하고 있고 지난 6월 '2026 마인드마라톤'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 노랑통닭, 지정서·현판 받아…지난해 매출 1336억원 노랑통닭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6 하이서울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지정서와 인증 현판은 지난 14일 SBA홀 수여식에서 받았다. 하이서울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골라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서울시 인증 제도다. 전국 매장 수는 900호점에 이르렀고 지난해 매출은 1336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이었다. 가마솥 조리 방식과 특제 파우더, 연근 치킨 제조 특허, 식품의약품안전처 저염 인증 등도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K-치킨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면사랑, 어린이 합창단 457명 무대 마련…최우수상 성남미금초 면사랑이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제4회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 결선을 치렀다. 지난 16일 결선에는 7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8개 합창단 457명이 무대에 올랐다. 합창제는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초등학교합창연합회와 함께 여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 지휘자가 학교를 찾아가 발성과 표현력, 합창 기술을 가르쳤다. 최우수상은 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이 받아 상금 300만원을 가져갔다. 8개 학교에 돌아간 상금은 모두 1300만원이고 올해 새로 만든 특별상은 박달초등학교가 받았다. ◇ 도드람,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스티커 제작…4년째 지역 나눔 도드람이 서울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 스티커 제작과 나눔박스 전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도드람타워가 있는 강동구에서 4년째 이어 온 활동이다. 지난 12일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은 점자 기초 교육을 받은 뒤 점자핀으로 세부 정보를 담은 스티커를 만들어 제품에 붙였다. 기존 포장 점자에는 브랜드명이나 회사명이 빠져 시각장애인이 상품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했다. 스티커를 붙인 제품은 복지관을 통해 따로 전달한다. 나눔박스에는 휴지와 물티슈, 라면 등 생필품과 뼈해장국·훈제안심·훈제족발·캔돈 등 도드람 제품을 담았다. 임직원이 직접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에 건넸다. ◇ 아트박스, 엘 레크레오 쇼핑센터에 매장 오픈…KOTRA 지원사업 연계 아트박스가 에콰도르 키토 매장으로 중남미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 매장은 키토 남부 쇼핑몰 '엘 레크레오 쇼핑센터' 안에 약 15평 규모로 지난 9월22일 문을 열었고 쇼핑센터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이어져 있다. 매장에선 문구와 캐릭터 상품, 생활용품 등을 팔고 10~30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다. 일본 매장은 2곳, 몽골 울란바토르 매장은 2곳이 됐고 몽골 3호점은 11월 연다. 미국·일본·몽골·에콰도르·카자흐스탄 진출은 올해 참여기업으로 뽑힌 KOTRA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에콰도르는 아트박스가 중남미 고객과 직접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민박업협회, 관람객 대상 조사 결과 공개…창업 난관 1위 매물 확보 한국민박업협회가 첫 공유숙박 박람회 'K-Stay EXPO 2026' 관람객 조사 결과를 내놨다. 행사 참석 뒤 창업 계획이 시기·지역·예산 면에서 구체화됐다는 응답이 61%로 가장 많았다. 에어비앤비가 후원한 박람회는 지난 9~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려 약 4100명이 찾았다. 8400명이 넘는 사전 등록자 가운데 여성이 63%, 50대 이상이 34%였다. 창업 준비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매물 확보'(47%)와 '제도·규제'(18%)가 꼽혔다. 채보영 한국민박업협회 회장은 “특히 예비 호스트들이 체감하는 매물 확보와 규제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확인한 만큼, 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비비고 캔김 출시·롯데칠성 와인 카니버 포레스텔라 협업…하이트진로·삼양식품·서울우유

◇ CJ제일제당, 곱창김 원초 담은 캔김 출시…대형마트·편의점 입점 추진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부각'에 이어 편의형 '비비고 캔김' 2종으로 김 제품군을 넓혔다. 지난 6월 나온 김부각 3종(찹쌀·매운맛·새우맛)은 9월 말까지 누적 50만봉 가까이 팔렸다. '비비고 초사리 곱창김'과 '비비고 임자도 곱창김'은 초겨울 첫 수확기에만 채취하는 곱창김 원초로 만들었고 밀폐 캔에 담아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했다. 닐슨 기준 캔김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7% 커졌다. CJ더마켓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먼저 팔기 시작했고 쿠팡에선 다음 달 15일까지 '이달의 신상' 기획전도 연다. 대형마트·편의점 입점은 그 뒤에 넓힌다. ◇ 롯데칠성음료, 카니버에 드롭스토퍼 증정…포레스텔라 패키지 800세트 사전예약 롯데칠성음료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내세워 미국 와인 '카니버' 알리기에 나섰다. 캠페인 대상인 '카니버 카버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 카니버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으로 블랙체리 같은 검은 과실향에 커피·바닐라향이 겹친다. 이달 중순부터 제품에 넥택을 달고 병목에 끼워 와인 흘러내림을 줄이는 드롭스토퍼를 준다. 소믈리에와 포레스텔라가 와인 여는 법과 테이블 매너, 테이스팅을 알려주는 영상 2편도 공개한다. 오는 29일부터는 와인 1병에 멤버 키링과 사인 에코백, 포토카드 등을 묶은 기획 패키지를 롯데마트·롯데슈퍼·보틀벙커에서 판다. 롯데온 앱에선 오는 22일부터 800세트 한정 사전예약을 받는다. ◇ 하이트진로, 제로슈거 복분자주 선보여…11월 '복소사 키트' 출시 하이트진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0년 숙성 원액을 쓴 복분자주 '진로 복분자'를 한정 판매한다. 젊은 층 사이에 퍼진 '복소사(복분자주+소주+사이다)' 음용법과 제로슈거 수요를 겨냥해 당을 뺐다. 오래 숙성한 원액은 올드 버건디빛을 띠고 복분자 특유의 탄닌과 산미가 균형을 이룬다. 용량은 300㎖ 병에 도수는 12도로 전국 음식점·주점과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다. 복분자 열매와 잎 일러스트를 넣은 패키지에는 병 전면 '10년 숙성' 엠블럼과 'ZERO SUGAR' 문구를 더했다. 11월에는 복소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복소사 키트'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내놓는다. ◇ 삼양식품, PC방·만화카페 전용 메뉴 공동 개발…범계 직영점 팝업 삼양식품이 PC방과 만화카페에서 '삼양1963'과 '짜르르'로 만든 협업 메뉴를 판다. '아이센스PC방'과 '벌툰'을 운영하는 아이센스에프앤비와 메뉴를 함께 개발했다. 아이센스PC방의 간판 메뉴는 짜르르에 땡초와 허브삼겹살을 곁들인 '땡초 야르르', 짜르르와 삼양1963을 한 그릇에 담은 '반반우지라면'이다. 벌툰에선 미니 꿔바로우를 곁들인 '꿔바르르'와 계란프라이·치즈를 얹은 '짜르치'를 앞세웠다. 12월15일까지 땡초 야르르나 꿔바르르를 주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준다. 오는 23일부터는 범계 지역 직영점 2곳에 팝업 공간을 연다. ◇ 서울우유, 블랙·곡물 라인 리뉴얼…11월 '서울두유 플레인'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두유 통합 브랜드 '서울두유'를 내놓고 제각각이던 제품 이름을 하나로 정리했다. '원두밀플러스'와 '소이마스터', '검은콩', '귀리·호두' 등이 대상이다. 제품군은 원물에 따라 오리지널·블랙·곡물 3개 라인으로 나눴다. 블랙 라인에는 '서울두유 흑임자 검은 약콩' 등이, 곡물 라인에는 '서울두유 검은콩 호두·아몬드' 등이 들어가고 두 라인은 19일까지 차례로 리뉴얼을 마친다. 오리지널 라인은 저당두유 '소이마스터'를 '서울두유 고칼슘 저당 플레인'으로 바꾸는 작업과 함께 11월 두유 원액 100% 신제품 '서울두유 플레인'을 더한다. ◇ 풀무원헬스케어, 케일 원료 7배로 늘려…1병 2800원 풀무원헬스케어가 녹즙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을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레몬&케일'로 바꿔 내놨다. 리뉴얼하면서 '갈아만든 케일' 원료 함량을 7배로 늘렸고 국내 유기농 계약재배 케일을 통째로 갈아 넣었다. 한 병에는 레몬 4개 분량인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5㎎이 들었고 폴리페놀은 기존보다 5㎎ 늘었다. 가격은 1병(130㎖) 2800원이고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에서 판다. 올해 5월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춘 풀무원헬스케어는 8월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제품군을 꾸린 데 이어 기존 데일리클렌즈 제품도 같은 방식으로 차례로 바꿀 계획이다. ◇ 한국맥도날드, 패티 2장·치즈 3장 넣은 빅아치 출시…크리스피 어니언 첫 도입 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맥도날드가 개발한 대형 버거 '빅아치'를 오는 22일 국내에 선보인다. 2024년 포르투갈·독일·캐나다 테스트를 거친 빅아치는 2025년 출시한 프랑스에서 맥도날드 대형 버거 판매 1위에 올랐고 영국과 아일랜드에선 올해 정규 메뉴로 자리 잡았다. 국내판은 참깨와 치아씨드를 뿌린 4.5인치 번 사이에 113g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3장을 넣었다. 한국맥도날드가 처음 쓰는 원재료인 크리스피 어니언과 전용 '시그니처 빅아치 소스'도 들어간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아이콘 '빅아치'를 통해 기존 메뉴와는 또 다른 버거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버거킹, 와퍼 직접 조립하는 체험 운영…다음 달 '랩 투어' 버거킹이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연구개발 공간 '플레임랩'을 열고 고객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받는다. 플레임랩은 신메뉴 개발과 기존 제품 품질 향상을 맡는 곳이다. 첫 프로그램 '해빗 유어 웨이'는 참가자가 소스와 토핑을 골라 레시피를 짜고 자기만의 와퍼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이다. 오는 29일부터 평일 낮 12시와 오후 2시30분, 오후 5시에 회당 60분가량 진행하고 네이버 예약에서 2주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재료비 등을 감안해 정했다. 다음 달에는 일반인 출입이 막혀 있던 개발 공간 일부를 둘러보고 채소·패티·번·소스를 공간별로 맛보는 '랩 투어'를 열 계획이다. ◇ 맘스터치, 불고기 소스 버거 추가…스매쉬버거 흥행에 비프버거 판매 3배 맘스터치가 비프버거 라인업에 '그릴드불고기버거'를 더했다. 그릴에 구운 미트 패티에 특제 불고기 소스를 더하고 체다치즈와 채소를 얹은 제품이다. 그릴드 라인업은 기존 '그릴드버거'·'그릴드베이컨버거'를 합쳐 3종으로 늘었고 신제품은 전국 1000여개 스매쉬버거 판매점에서 판다. 비프버거 제품군 전체 판매량은 지난 9월10일 나온 스매쉬버거 3종에 힘입어 1년 전의 약 3배로 뛰었다. 주문과 동시에 패티를 강하게 눌러 굽고 버터오일과 시즈닝을 더한 제품들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스매쉬버거 3종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맘스터치 비프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사, 가게별 맞춤 공간 브랜딩 진행…신흥로 상설 벽화 조성 코카콜라사가 지난해 신흥시장에 이어 서울 용산구 해방촌 골목 상인들과 손을 잡았다. '코카-콜라 X 해방촌'에는 피자오·타코스탠드·한신옹기 등 가게 18곳이 참여하고 이 중 15곳이 공간 브랜딩을 마쳤다. 올해 초부터 해방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신흥로 일대에서 작업을 이어 왔다. 디자인은 가게마다 달리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치맥라이프'에는 코카콜라 월드컵 에디션과 축구공 소품을, 모로코 출신 사장의 샌드위치 가게 '카사블랑카'에는 아랍어 로고를 입혔다. 신흥로 상설 벽화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레옹 모카와 함께 만들었다. ◇ 배스킨라빈스, '아이엠, 샘' 다시 출시…네이버페이 최대 70% 할인 배스킨라빈스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추억의 제품을 다시 꺼냈다.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1986년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새로 손봐 내놓은 제품은 아이스크림 4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이다. 2004년 나온 '아이엠, 샘'은 마카다미아 브라우니 볼을 더해 돌아왔고 '엄마는 외계인'은 초코볼을 20% 늘렸다. 1986년 명동 직영 1호점에서 팔던 '프랄린 앤 크림'도 다시 나온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네이버페이 앱에서 선착순으로 받은 쿠폰으로 패밀리 사이즈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40주년 기념 굿즈도 차례로 공개한다. ◇ 메가MGC커피, 3년 준비한 샌드위치 출시…5000원대 가격 메가MGC커피가 샌드위치를 카페 푸드 주력 메뉴로 정하고 6종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2023년부터 일부 직영점에서 현장 제조 방식으로 시범 판매해 구매 데이터를 모았고 지난 9월부터는 완제품을 직영점에 먼저 내놓고 품질과 수익성을 점검했다. 가맹점 1200여곳이 먼저 판매에 들어가고 취급 매장은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메뉴는 '햄치즈에그'와 '에그마요', '크래미마요', '모짜렐라 바질치킨', '불고기 에그', '스파이시 치킨텐더' 샌드위치이고 가격은 5000원대다. 전용 앱 '픽업 예약'을 쓰면 주문 당일부터 2일 안에 원하는 날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 도미노피자, 경찰 대상 반값 행사 진행…1회 최대 2판 도미노피자가 제81주년 경찰의 날에 맞춰 경찰과 그 가족에게 피자를 반값에 파는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를 연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모든 피자(M·L)를 포장 주문하면 50% 할인한다. 온·오프라인 포장 주문에 모두 적용되고 한 번에 2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은 현직 경찰관과 경찰 업무를 함께하는 일반직 공무원, 경찰 가족이다. 다만 매장에서 경찰 공무원증이나 제복, 경찰복지포털 로그인 화면 등으로 신분을 확인받아야 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년 365일 사회 곳곳을 밝히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공차코리아, 전통 식재료 음료 판매…'리얼 애플 오미자티' 추가 공차코리아가 쑥과 밤, 오미자 같은 전통 식재료를 넣은 가을 시즌 한정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어텀 시리즈'는 쑥과 밤을 밀크티에 녹인 2종으로 '쑥 크림 밀크티 + 펄'과 '밤 크림 밀크티 + 펄'이다. 쑥 메뉴는 은은한 쑥 향을, 밤 메뉴는 고소한 맛을 살렸다. 뒤이어 나온 '리얼 애플 시리즈'는 3종이다. 그 가운데 '리얼 애플 오미자티'는 자스민티를 바탕으로 오미자와 사과를 섞은 과일차다. 공차는 2006년 대만 가오슝에서 시작해 30여개국에서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밀크티 브랜드로 공차코리아는 2012년 홍대점을 1호점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 더벤티, 앱 회원 할인 쿠폰 제공…신규 회원엔 아메리카노 무료 더벤티가 매달 20일 앱 회원에게 메뉴를 깎아 주는 '더벤티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딥라떼와 스파클링 음료 할인 쿠폰을 내건다. 할인 메뉴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바닐라·헤이즐넛 풍미를 입힌 '바닐라딥라떼'·'헤이즐넛딥라떼'와 '리치캐모마일 스파클링'·'제주청귤 스파클링'·'트로피칼 스파클링' 5종이다. 쿠폰은 당일 앱 메인 화면 '오늘의 쿠폰'에서 내려받아 오는 22일까지 매장이나 앱 픽업 오더로 쓸 수 있다. 앱에 새로 가입한 회원에겐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추가돼 라떼 할인과 스파클링 할인, 아메리카노 무료로 이뤄진 '트리플 혜택'이 돌아간다. ◇ 노랑풍선시티버스, 할로윈 체험 프로그램 운영…케이블카 이용권 경품 노랑풍선시티버스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시티투어버스 공식 운영사다. 주간·야간 투어 탑승객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맡는 페이스 페인팅 부스와 유령 분장 배우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2층 버스로 도심 야경을 도는 야간투어에는 유령으로 분장한 배우가 함께 타 서울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퀴즈와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시티버스 굿즈와 문화상품권, 남산 케이블카 이용권,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등이다. 탑승권은 노랑풍선시티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 클룩, 귀국길 픽업 방식으로 특산품 판매…간장게장 1달러 행사 클룩이 공항철도 서울역에 진도 특산품 픽업센터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진도잇츠' 상품을 판다. 서울역 지하 2층에 문을 연 '글로벌 디지털 K-푸드 허브'다. 진도잇츠는 진도 농수산물로 만든 특산품 브랜드로 간장게장과 전복장, 쌀, 들기름·참기름 세트, 꽃송이 미역, 곱창김이 클룩에 올라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클룩에서 상품을 사 둔 뒤 귀국길에 서울역에서 진공 포장된 제품을 찾아가면 된다. 판매 개시 기념으로 간장게장 100팩을 1팩에 1달러에 팔고 1인당 2팩까지 살 수 있다. 사업은 클룩과 진도군이 지난해 12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의 하나다. ◇ 오니스트, 행사장에 스퀴즈 바 운영…콜라겐·케라틴 음료 제공 오니스트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어반 웰니스 챌린지'에서 한정 이너뷰티 음료 2종을 선보였다.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렸고 300여명이 하이록스 챌린지와 명상·요가, 사우나 리추얼 등을 체험했다. 오니스트는 에스콰이어 라운지에 '오니스트 스퀴즈 바'를 차렸다. '트리플콜라겐 오렌지 비타민 부스터'는 자사 제품 '트리플콜라겐 오렌지'에 생과일 다섯 가지를 착즙한 주스를 섞었고 '케라그로우 망고 프로틴 스무디'는 '케라그로우 망고'에 단백질을 더했다. 김재현 오니스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기존 접점이 적었던 남성 고객을 비롯해 고강도 운동과 자기관리에 적극적인 새로운 소비자층에 오니스트를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요거트월드, 매장 결제 할인 진행…가맹점 비용 부담 없어 요거트월드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장 결제 고객에게 2000원을 깎아준다. 가맹점의 홀·테이크아웃 매출을 늘리려는 행사로 할인 비용은 가맹점이 부담하지 않는다. 카카오페이 가맹을 마친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2000원 이상 결제하면 바로 2000원이 빠진다. 요거트아이스크림과 와플, 커피, 간편식 등 메뉴와 관계없이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할인한다. 다만 1인 1회만 적용되고 준비 수량이 떨어지면 일찍 끝날 수 있다. 요거트월드는 배달 플랫폼 할인 행사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인기 메뉴를 반값에 파는 '요월데이'에 이어 오프라인 결제 고객으로 혜택을 넓혔다. ◇ DMZ숲, 이달 오픈위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민통선 출입 사전 예약 DMZ숲이 파주도시공사와 함께 민통선 안 숲에서 파주출판도시·헤이리예술마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선보인다. 캠페인 이름은 'Re:DMZ - 경계의 숲에서 만나는 파주'다. 코스의 출발점은 민통선 안에서 8년간 복원해 온 DMZ숲이다. '2026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파주시와 파주도시공사가 주관을 맡았다. 이달 오픈위크 동안 웰니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21일 박정우 셰프가 식탁을 차리고 24일 트레일 러닝과 사운드 워킹, 26일 싱잉볼 명상, 30일 차 프로그램이 열린다. 민통선 출입 절차상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이고 참가자는 출입 명단을 미리 낸 뒤 당일 신분증 실물을 챙겨야 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나들이] 레고랜드, 워커힐,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르무통 단풍지도

◇ 레고랜드, 교직원 무료입장 행사…동반 3명까지 할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랜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와 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행정 직원, 태권도 학원 강사 등이다. 해당 기간 교직원 본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반인 최대 3명에게는 1인당 2만7000원의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레고랜드 내 브릭스트릿 구역의 '빅샵'에서는 레고 키라이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방문 하루 전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장권을 예약해야 한다. 방문 당일에는 예약 QR코드와 교직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레고랜드는 다음달 15일까지 가을 행사 '브릭 오어 트릿'도 운영한다. 도장 모으기 행사와 몬스터 공연, 의상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며 이달 31일에는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 워커힐, 가을 골프 축제 개최…숏게임 실력 겨룬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워커힐은 다음달 22일까지 워커힐 골프클럽에서 '워커힐 골프데이 인 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13일 오후 3~6시 열리는 '숏게임 니어리스트 챌린지'다. 공을 홀에 얼마나 가까이 붙이는지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회차별 60명이 참가한다. 경기 장소인 '숏게임 콤플렉스'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2번 홀을 본떠 조성한 시설이다. 총 4개 그린에서 어프로치와 퍼팅, 벙커 연습 등을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다. 프로 자격 보유자와 선수 출신 등은 제외된다. 워커힐 골프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행사장에는 추러스와 한강라면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대회 참가자와 행사 기간 지정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워커힐 숙박권과 골프클럽 이용권, 골프용품 등을 증정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숏게임 연습 성과를 확인하고 골프의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연습과 휴식,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제주관광공사와 관광객 혜택 확대 디에스엠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디에스엠은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공식 여행 멤버십 '나우다'와 연계한 '제주야, 규르 왔어!' 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측이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9.81파크 제주의 감귤 캐릭터 '규르'와 나우다의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상품을 선보이고 관광객에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나우다 회원이 9.81파크 제주 풀패키지 4종 가운데 하나를 구매하면 양측 캐릭터가 디자인된 반다나를 받을 수 있다. 회원 등급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9.81파크 제주는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해 10여종의 체험시설을 운영하는 복합 레저 공간이다. 디에스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디에스엠과 제주관광공사는 향후 나우다 회원 등급별 할인과 추가 기념상품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9.81파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여기어때, 경기 웰니스 관광상품 최대 5만원 할인 여기어때가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가을철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30일까지 '경기 웰니스 관광 페스타'를 열고 경기도 내 숙박·레저 상품에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8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수도권 근교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남한강 주변 숙박시설과 수목원, 숲 체험, 온천·스파, 템플스테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체감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며 “수도권 인근에서 숙박과 레저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개최…음악·여행 콘텐츠 결합 놀유니버스가 음악 공연과 여행 체험을 결합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NOL 페스티벌 2026'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한 '슈퍼 라이브', 국내외 팬들을 위한 'K팝', 전자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EDM' 등 3개 무대로 구성됐다. 이틀 동안 총 60팀의 음악가가 참여했다. K팝 무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EDM 무대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협업해 운영했다. 여행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공항 출발 안내판을 활용한 공연 일정표를 설치했으며 출연 음악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와 음악 정보를 소개했다. 열기구 모양의 사진 촬영 공간과 항공권 디자인의 사진 부스도 운영했다. 식음료 구역에서는 중국과 일본, 튀르키예, 멕시코, 콜롬비아 등 여러 국가의 음식을 판매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음악과 여행,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르무통, 카카오맵과 단풍지도 제공…전국 65개 명소 안내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카카오맵과 협력해 가을철 단풍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르무통은 카카오맵과 함께 '카카오맵과 함께하는 르무통 단풍지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주요 단풍 명소 65곳의 단풍 진행 상황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단풍과 절정 등 상태를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장소별 예상 절정 시기와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르무통은 이 가운데 걷기 좋은 단풍 명소 10곳을 별도로 선정했다. 강원 설악산과 반계리 은행나무, 경기 광릉수목원, 서울숲, 경북천년숲, 충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과 청남대,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전남 담양관방제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다. 단풍지도는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르무통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추천 명소와 산책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르무통은 남양주와 문경, 순천, 부산 등 지역에서 걷기 행사를 총 16회 진행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관련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카카오맵의 위치 기반 서비스와 브랜드의 걷기 관련 콘텐츠를 결합했다"며 “이용자들이 단풍 명소를 보다 편리하게 찾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호주관광청, 수트라하버 리조트, 비엔나관광청,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센트비

◇ 모두투어, 호주관광청과 프리미엄 여행 기획전 선봬 모두투어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호주의 봄·여름 관광 수요를 겨냥한 고급 여행상품 판매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소규모 단독여행과 프리미엄 패키지를 중심으로 구성한 '모두 프리미엄 호주'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소 4~6명부터 출발할 수 있는 소규모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쇼핑 일정과 현지 추가 선택관광, 별도 팁을 제외하고 4성급 이상 호텔 숙박과 문화·미식 체험, 자유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시드니 프리미엄 패키지 7일'은 6명 이상 최대 9명까지 단독으로 운영한다. 시드니 도심 호텔에 머물면서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 블루마운틴, 페더데일 동물원, 본다이 비치 등을 방문한다. 전체 일정 가운데 이틀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급 여행 브랜드 '하이클래스' 상품도 마련했다. '도시의 햇살, 자연의 여유를 담은 시드니 7일'은 5성급 호텔과 타롱가 동물원 숙박,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디너 크루즈 등을 포함한다. '호주 울룰루+시드니 8일'은 최소 4명부터 출발하며 울룰루의 일출·일몰 감상과 킹스캐년, 카타추타 국립공원 탐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조진하 호주관광청 대표는 “고가치 여행객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모두투어의 호주 여행상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장거리 여행에서 일정의 여유와 현지 서비스,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규모 단독여행과 고급 상품을 중심으로 여행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 수트라하버리조트, 콘텐츠 박람회 참가…코타키나발루 관광 홍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리조트가 국내 콘텐츠 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상품을 알렸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지난 16~17일 경기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2026'에 협력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산업과 인공지능(AI), 관광 분야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창작자 등이 참여해 지식재산권(IP) 활용과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행사에서 코타키나발루의 관광자원과 숙박·레저 시설을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에 맞춰 국내 여행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행사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3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과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복합 휴양시설이다.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을 비롯해 27홀 골프장과 마리나, 수영장, 각종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을 위한 '골드카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후 6시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늦은 퇴실 혜택과 마누칸섬 관광, 식사, 스포츠 활동, 골프·스파 할인 등을 제공한다.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콘텐츠가 관광과 새로운 경험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코타키나발루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비엔나관광청, 황실 공예품부터 수제 디저트까지 현지 쇼핑 명소 소개 비엔나관광청이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전통 공예품과 현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정보를 소개했다. 비엔나관광청은 황실에 납품하던 유리·도자기 공방부터 현대적인 디자인 상점, 전통 디저트 전문점까지 다양한 현지 쇼핑 명소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전통 공예 브랜드로는 1823년 설립된 크리스털 유리 제조업체 'J. & L. 롭마이어'가 있다. 6대째 사업을 이어온 이 업체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유리잔과 장식품을 판매한다. 비엔나 중심가 매장에서는 요제프 호프만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1718년 설립된 도자기 제조업체 '아우가르텐'도 주요 방문지로 꼽았다. '비엔나 로즈'와 '멜론 시리즈' 등 전통 디자인을 활용한 도자기를 생산하며 궁전 내 공방과 도심 매장을 운영한다. 은식기 전문업체 '야로신스키 & 보갱'은 170년 넘게 이어온 수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기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 제품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비엔나 5구 마르가레텐 지역을 추천했다. 이곳에는 소규모 도자기 공방 '파이네딩에'와 수제 가죽제품 브랜드 '로자 모자' 등 독립 브랜드의 작업실이 모여 있다. 향수 브랜드 '비너 블루트'는 과거 비엔나에서 사용하던 향수 제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도 다양하다. 1862년 문을 연 차 전문점 '예거티'와 전통 사탕 제조업체 '추커를베르크슈타트'에서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상품을 판매한다. 비엔나에서 발명된 스노우글로브 역시 대표적인 기념품이다. '오리지널 비너 슈네쿠겔마누팍투어'는 발명가 가문이 4대째 운영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스노우글로브를 제작하고 있다. 비엔나관광청은 전통 공예와 지역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쇼핑을 통해 관광객들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흑돼지·한우 구이 세트 출시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산 흑돼지와 한우를 활용한 신규 외식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 한식당 '녹나무'에서 '프리미엄 제주 흑돼지 세트'와 '프리미엄 한우 세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흑돼지 세트에는 제주산 품종 '난축맛돈'을 사용했다. 오겹살과 목살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8000원, 4인 기준 15만6000원이다. 한우 세트는 1+등급 등심과 안심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4일간 숙성한 간장게장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9만5000원, 4인 기준 39만원이다. 두 상품 모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함흥물냉면, 함흥비빔냉면 가운데 식사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냉면은 식당에서 직접 면을 뽑아 조리한다. '녹나무'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숯불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흑돼지와 한우 외에도 전복죽, 성게미역국, 갈치조림 등 제주 향토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점심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 저녁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흑돼지와 한우를 리조트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제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센트비, 해외 장기체류 고객 송금 지원…숙소·통신·보험 서비스도 주목 해외 유학과 취업, 워킹홀리데이, 한 달 살기 등 장기체류 수요가 늘면서 숙소 예약부터 통신·보험·송금까지 해외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의 '2025년 국외 고등교육기관 내 한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등을 포함한 한국인 유학생은 13만4069명으로 전년 12만6980명보다 7089명 증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한 취업 실적도 2024년 5720명에서 지난해 6607명으로 늘었다. 해외 체류를 준비하는 소비자는 숙소와 통신, 보험, 송금 등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항공권과 숙박, 현지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한 달 살기 등 장기체류 수요를 겨냥한 '롱스테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체 해외 데이터 서비스인 '마이심'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방문 국가에 맞는 전자심카드(eSIM) 상품을 선택해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유학과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등으로 3개월을 초과해 해외에 머무는 고객을 위한 '해외장기체류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조건에 따라 해외 질병·상해 의료비와 사고 구조·송환 비용 등을 보장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가입을 지원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해외 현지에서 보험 재가입이나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글로벌 외환 서비스 기업 센트비는 해외 체류자의 학비와 주거비, 생활비 송금을 지원하고 있다. 센트비는 한국 국적 고객이 미국·캐나다·영국·호주·싱가포르 등 5개국으로 송금할 때 은행 계좌 입금 방식을 선택하면 건당 최대 미화 10만달러까지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비와 초기 주거비처럼 비교적 큰 금액을 한 번에 송금할 수 있어 여러 차례 나눠 보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센트비는 모바일 앱을 통해 365일 송금 신청을 지원한다. 가족이나 유학생에게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보내는 고객은 기존 수취인 정보를 활용해 다시 송금할 수 있다. 센트비 관계자는 “유학·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에 머무는 고객에게 생활비와 학비, 주거비 송금은 해외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센트비는 해외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경기도의 아름다움’ 한 장에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68점 선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 주관한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68점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337명이 참여해 2,33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관광 홍보 사진'이라는 공모 취지와 작품 요건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올해 공모전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스마트폰 부문 신설이다. 사진 전문가 중심의 기존 공모전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일상에서 쉽게 촬영한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심사 방식에도 대중의 시각을 적극 반영했다. SNS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키는 한편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최종 심사에 반영했다. 전문 사진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일반인 작가의 심사 참여 비중도 확대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고려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상은 양평군에서 촬영한 최영주 씨의 '대망의 새해'가 차지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에는 연천군을 배경으로 한 백미화 씨의 '댑사리 일출'이 선정됐으며,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은 광주시의 풍경을 담은 조영민 씨의 '진홍색의 행로'가 뽑혔다. 이와 함께 우수상 6점과 입선 59점 등 모두 6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금은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등 총 1,290만 원 규모다. 경기도는 수상작을 관광 홍보와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온라인 경기관광플랫폼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하고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11월부터 12월 사이 경기도청과 지역관광 안테나숍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들이 수상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수상작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진에 담긴 경기도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부문 신설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경기도의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수상작이 경기도의 숨은 관광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는 관광 홍보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기자의 눈] ‘제2의 성심당’ 나올 수 있을까

#올봄 필자의 조카가 성심당의 딸기시루케이크를 먹고 싶다며 친구와 대전 여행을 다녀왔다. 가족에게 줄 케이크도 하나 더 사 왔다. 이 무거운 케이크를 대전에서 인천까지 KTX와 지하철을 타고 들고 왔다니, 맛에 대한 궁금증보다 어떻게 들고 왔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최근 필자는 부산 해운대를 다녀왔다. 아쉽지만 성심당의 딸기시루케이크를 사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것처럼 특정 브랜드나 상품을 찾아 해운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유명 관광지와 지역 대표 브랜드는 사람들을 지역으로 이끄는 서로 다른 힘이다. 대전의 성심당은 지역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성심당은 단순히 지역에서 유명한 빵집을 넘어 대전을 방문할 이유가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하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 성심당에서 빵을 사고 근처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면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진다. 지역에서 시작한 사업체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관광 자원과 결합하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렇다면 '제2의 성심당'은 나올 수 있을까. 지난 1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혁신 소상공인 톱(TOP) 11 간담회'에서 민간 투자사 글리처파트너스 정필훈 대표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 매년 나오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대전의 성심당처럼 지역을 방문하는 이유가 되는 상품을 만들려면 관광 상권과 연계한 대표 상품 개발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도 “소상공인이 동네 고객만 상대하지 않고 전국으로, 국경을 넘어 잠재 고객층을 늘려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글로벌화가 답"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도 중요하다. 창업 초기 소상공인이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쌓은 경쟁력을 전국과 해외 시장으로 넓히도록 돕고,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제2의 성심당'이 하루아침에 등장할 수는 없다.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도 해답은 아니다. 소상공인 스스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가 찾아올 만한 상품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키워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2의 성심당'이 탄생한다면 그 브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또 다른 지역의 풍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장] “일찍 와서 펜스 사수, 대기줄도 즐긴다”…놀 페스티벌 가보니

'제대로 놀아볼 시간(It's NOL Time)'. 국적·세대·나이·취향과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이 열렸다. 바로 17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놀 페스티벌(NOL FESTIVAL) 2026'이다. 17~18일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놀유니버스가 올해 첫 선보인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온라인을 떠나 여행·공연·레저 등 다채로운 여가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10만명 규모로 조성한 페스티벌인 만큼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들였다. god·자우림·코르티스·리센느·거미 국내외 총 60팀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달군다. 무대 구성도 다양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듯 슈퍼 라이브·K-팝·EDM 3개 스테이지로 구분했다. 티켓 응모 건수만 누계 약 180만건에 이를 만큼 시작 전부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인 17일 방문한 놀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 스테이지는 슈퍼라이브였다. 첫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메인 스테이지 앞으로 인파가 쏠리는 등 공연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오후 1시께 데뷔 19주년차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등장했고, 관중들도 '들었다 놨다'·'좋다' 등 해당 밴드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거나, 함께 손을 흔들거나 뛰면서 공연을 즐겼다. 행사장에서 만난 20대 관람객은 “평소에도 페스티벌을 즐겨 오는데, 일찌감치 와서 무대에서 가까운 펜스 근처로 자리를 잡아 놨다"며 “가까이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뛰어 놀다 힘들면 기대서 쉬는 것이 오래 놀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가장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던 무대는 K-팝 스테이지다. 해당 스테이지 첫 무대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건물 바깥까지 긴 대기열이 늘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오후 2시 30분께 들렸던 EDM 스테이지(10홀) 일부 공간도 K-팝 스테이지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다. NCT 위시(WISH) 팬이라고 밝힌 한 20대 여성은 “대기줄이 길어질 건 이미 예상했고, 기다리는 김에 오랜 만에 본 다른 팬들이랑 수다떨고 있었다"며 “다른 스테이지에서도 보고 싶은 공연이 많지만 한 번 나가면 들어오기 힘들 것 같아 계속 K-팝 스테이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놀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찾아볼 수 있었다. 행사장 입구 초입에 마련된 오디오 모양의 웰컴 스테이션에서는 DJ가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8홀에서는 아티스트 사진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티스트 포토존'이 마련됐고, 각 스테이지마다 공간 분위기를 살린 별도 포토존도 눈길을 끌었다. 9홀 슈퍼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거대한 열기구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커플·친구들이 많았다. 공연 관람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필요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밖 야외 푸드트럭존에서 음식을 구매하거나, 8홀 내부에서 떡볶이·닭강정·케밥·야끼소바 등 각종 글로벌 푸드를 구매해 삼삼오오 모여 허기를 달래고 있었다. 공연의 흥을 돋우기 위한 주류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이번 페스티벌 파트너 브랜드인 오비맥주의 '카스(Cass)' 부스가 눈에 띄었다. 한낮에도 불구하고 야외 카스 부스에서 생맥주를 구매하는 인원이 적지 않았다. 부스에서 구매한 생맥주 한 잔을 들이키던 한 외국인은 기자를 향해 “너무 시원하다"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이슈]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종로3가…골목마다 다른 상권 온도

서울 종로3가는 오래된 도심의 풍경과 새로운 상권의 활기가 공존하는 동네다. 종묘 옆 서순라길에는 한옥 카페와 펍이 들어섰고, 해가 지면 골목을 따라 놓인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영국의 여행·문화 매체 '타임아웃'은 지난달 종로3가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선정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골목이 새로운 세대가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종로3가를 포함한 종로1·2·3·4가동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올해 2분기 약 15만명이다. 본지는 종로3가 일대를 직접 찾아 전통 상권과 새롭게 형성된 상권이 어떻게 공존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 야장엔 젊은 층, 익선동엔 외국인…서순라길도 '와글와글' 종로3가역 3번 출구 인근 포장마차 거리는 해가 지면 도로 위에 테이블이 놓이며 야장 거리로 바뀐다. 해 질 무렵이 되자 돈화문로11길 양쪽으로 빨간색과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가 빼곡하게 놓인다. 종로구는 지난 2024년 이 거리를 양방향에서 일방통행 도로로 바꿔 보행 공간을 넓혔다. 50년 넘게 종로에서 '철이네 포차'를 운영해온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꾸리는 아들 고국환씨는 “(1998~200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되던 시절에는 주로 직장인들이 간단히 술 한잔하고 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야장 감성'을 즐기러 오는 젊은 층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손님의 절반 이상이 20대부터 30대 초반"이라고 말했다. '야장 감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순라길에도 이어진다. 포차거리 대비 상권이 형성된 역사는 짧지만, 이곳에선 몇 걸음 간격으로 서서 사진을 찍는 젊은층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지난해 이곳에 오픈한 '히스펍'의 김형철씨는 “종묘 돌담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야외에서 식사하려는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오래된 한옥이 밀집한 익선동이 나타난다. 익선동 한옥거리는 일제강점기에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이 부지를 매입해 한옥 단지를 조성하면서 형성됐다. 2004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2018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기존 한옥과 골목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한옥의 외관을 살린 카페와 식당 등 특색있는 개별 점포가 들어서 있다. 카페 '데이지익선'과 '익선풍경', 레스토랑 '지오쿠치나' 등 익선동에서 가게 세 곳을 운영하는 장영정씨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진입이 쉽지 않은 환경이 개별 점포의 개성을 살리는 데 영향을 줬다"며 “초기에는 SNS를 보고 찾아오는 젊은 국내 방문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도 커졌다"고 말했다. 익선동과 맞닿은 갈매기살 골목은 여러 세대의 시간이 겹치는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젊은 층이 이른바 '야장 감성'을 즐기고, 중장년층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고기를 굽는다.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손님도 그 사이에 섞여 있다. 오랫동안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였던 골목이 이제는 젊은 층과 관광객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종로3가의 오래된 풍경은 사라지기보다 새로운 쓰임을 더해가고 있었다. ◇ 세운상가 개발에 단골 '뚝'…상인 고령화에 높은 임대료 “못 버텨요" 방문객이 다양해진 것이 모두에게 반가운 변화인 것은 아니다. 구역에 따라 상권의 온도 차가 현저히 갈리는 데다, 핫플레이스화로 인한 부작용도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방문객 성향의 변화로 기존 단골들의 발길이 끊긴 모습도 포착된다. 서순라길의 북카페 '파이키'에서 4년째 근무하는 장하나씨는 “유동인구가 많아진 건 확실히 체감한다"면서도 “거리가 시끌벅적해지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던 기존 단골이 발길을 끊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배후지의 변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골목도 있다. 종로3가역 13번 출구 인근의 '종로 먹거리골목'은 종로3가의 화려함과는 사뭇 다른 쓸쓸한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2대째 진미식당을 운영하는 김미경씨는 “예전에는 세운상가 관련 손님이 전체 고객의 50~60%를 차지했다"며 “재개발과 공구상가 이전 등이 이어지면서 손님이 크게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곳에서 '할매국수'를 20년째 운영하는 이영심씨 역시 “장기간 가게를 운영하던 주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은퇴하거나 가게를 닫고 있다"며 “골목이 썰렁해진 것도 그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큰 문제는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기존 상인 몰아내기 현상)이다. 상권의 인기가 올라가며 오른 임대료는 종로3가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던 전통 상점들을 압박하고 있다. 인사동 골목에서 의류 매장 '가람'을 23년째 운영하는 정상지씨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만큼 전통 상품을 찾는 수요도 늘었지만, 진짜 전통 상품을 판매하던 점포는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다"며 “높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수공예품, 고가구, 도자기, 나전칠기 등을 파는 가게들이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이소현·임희진·조윤희·최화준 인턴기자

[똑똑한유통] 선진 한돈 취향 조사·신세계푸드 발로나 협업 신메뉴…도드람·네스프레소·랜디스도넛·한솥·인스파이어

◇ 선진, 한돈 취향 조사 결과 공개…추천 별미는 항정살 40% 선진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85명의 돼지고기 부위 취향을 조사해 결과를 내놨다. '평생 한 부위만 먹는다면'이라는 질문에 54.6%가 삼겹살을 골랐고 목살이 21.6%로 뒤를 이었다. 삼겹살·목살만 먹는 친구에게 권할 별미를 묻는 질문에선 항정살이 40.0%로 1위에 올랐고 가브리살(27.6%)과 갈매기살(17.8%)이 뒤따랐다. 항정살 추천은 삼겹살을 원픽으로 고른 응답자 사이에서도 101명 중 53명에 달했다. 자사 온라인몰 '선진포크한돈몰'의 올해 1~9월 주문 6905건 중 54.2%에는 삼겹살이 들어 있었다. 선진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부위마다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 식감과 풍미가 달라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보앤미, 발로나 초콜릿 디저트 선보여…강남점 스위트파크 팝업 신세계푸드가 프렌치 베이커리 '보앤미' 대표 제품에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가나슈를 입혔다. 두 브랜드 협업으로 나온 신메뉴는 모두 10종이다. 간판은 3종이다. '바크슈 발로나'는 캐러멜 글라사주를 입힌 슈에 가나슈를 가득 채웠고 '살랑드르 쇼콜라 발로나'는 비엔누아즈 빵에 가나슈와 크런치 볼을 더했다. 시그니처 소금빵에 가나슈의 단맛을 얹은 '팡 살레 오 쇼콜라 발로나'도 있다. 홀 케이크와 마블 케이크, 크루아상, 페이스트리로도 발로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판매는 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팝업스토어와 보앤미 매장에서 한다. ◇ 도드람, '픽플레이스'로 돼지고기 레시피 소개…망원시장 '통족발 페어링' 도드람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ㄷㄷㄹ'에 올린 오리지널 콘텐츠 '픽플레이스'로 누적 조회수 377만회를 넘겼다. 지난 15일 오전 9시 기준 본편 4편을 합친 수치로 2회는 시리즈 처음으로 100만회를 찍었다. 진행은 배우 김미경이 맡고 회차별로 정혁, 김풍, 조나단 등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4회 무대는 망원시장이었고 앞선 회차에선 양주 바이크 카페와 성수동 빈티지숍, 종로 일대를 다녀왔다. 영상에는 돼지고기 활용법도 담겼다. 캠핑에 쓰기 좋은 '캔돈'과 '직화곱창 타코'를 소개했고 망원시장 편에선 시장 먹거리에 '도드람 통족발'을 짝지은 '통족발 페어링'을 선보였다. ◇ 네스프레소, 영화제 한정 커피 2종 판매…개막식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가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커피 라운지를 운영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영화제에는 27만7027명이 다녀갔다. 영화의전당 두레광장 라운지에는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라는 콘셉트를 입혔다. 흰 구름 위에 분홍색 관람차 오브제를 띄운 공간이다. 이곳에선 한정 커피 '애플 클라우드'와 '솔티드 팝콘 라테'를 내놓고 럭키 드로우와 팝콘 증정 행사를 곁들였다. 영화계 손님은 따로 챙겼다. 개막식 대기실 리셉션에 커피 칵테일 '네스프레소 마티니 데이 & 나잇'을 냈고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에도 커피를 공급했다. 지난 8일 액터스하우스에선 앰버서더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관객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 랜디스도넛, 엔믹스와 손잡고 도넛 출시…연남점에 뮤직비디오 속 도넛숍 구현 랜디스도넛이 엔믹스 미니 6집 'Strange Muse' 발매에 맞춰 멤버들이 고안한 한정 도넛 6종을 판매한다. 판매는 11월30일까지다. 도넛 이름과 재료 조합은 멤버들 제안에서 나왔다. 릴리는 초코와 딸기크림을 섞은 'Chocoberry Love Affair'를, 설윤은 오레오 초코크림을 넣은 '설직히 초코도넛이 짱'을 내놨다. 엔믹스 도넛 6종에 랜디스도넛 베스트 2종을 더한 8입 세트를 사면 포토카드 6종 세트와 다음 방문 할인권을 받는다. 연남점은 'O.O' 뮤직비디오 속 '픽 앤 믹스 도넛숍'을 옮겨 놓은 모습으로 꾸몄다. 협업 도넛은 연남점과 제주 애월점, 부산 광안리점·서면점, 대구 동성로점, 타임빌라스 수원점, 16일 문을 연 홍대 팝업 플레이타운점에서 살 수 있다. ◇ 한솥도시락, 콤보 메뉴에 이너 트레이 적용…사이드 '어니언링' 추가 한솥도시락이 전 메뉴 판매량 1위인 '치킨마요'를 인기 반찬과 묶었다. 새로 나오는 '치킨마요 콤보'는 반찬에 따라 2종이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를 고르면 치킨 2개에 햄버그스테이크와 반달돈까스가 1개씩 따라온다. 매콤한 제육볶음을 치킨마요와 한 도시락에 담은 게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다. 두 메뉴를 한 용기에 나눠 담는 이너 트레이를 넣었고 한 손에 들기 편한 형태로 만들었다. 사이드로는 통양파를 두툼하게 썰어 튀긴 '어니언링'이 새로 나왔고 한솥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 나간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치킨마요는 20년 넘게 한솥을 대표해 온 메뉴로,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인기 반찬을 함께 구성해 한 끼의 든든함을 높인 메뉴"라고 말했다. ◇ 인스파이어 레스토랑,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선정…북미 밖 유일 매장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운영하는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가 '2026 한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타이틀을 받았다. 현지시간 지난 14일 자메이카 프린세스 그랜드 자메이카에서 열린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 시상식에서다. 이 시상식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자매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고 요리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소비자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북미 밖 매장은 인스파이어 한 곳뿐이다. 메뉴는 립아이와 필레, 포터하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전채와 디저트를 엮은 2~4인용 셰어링 구성이 중심이다.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즈에서도 지난 6월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에 이름을 올렸다. ◇ 클룩, 외국인 등산 투어 수요 집계…장비 렌탈 유럽 145% 증가 클룩의 한국 등산 관련 투어 상품 트래픽이 1년 새 약 22% 늘었다. 올해 7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를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준 결과로 미국(38%)과 유럽(34%) 이용자 증가 폭이 전체를 웃돌았다. 관광지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87%를 기록한 설악산이다. 일일 투어는 서울에서 먼 설악산·내장산 쪽 수요가 컸고 두 곳 중 하나를 고르는 상품 트래픽이 미국 122%, 유럽 85% 늘었다. 장비를 빌려주는 상품도 찾는 이가 많아져 북한산·북악산·관악산 하이킹 장비 렌탈은 유럽에서 145%, 미국에서 45% 트래픽이 늘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국립공원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등산 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한식콘서트서 바다 식재료 조명…오는 30일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진흥원이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을 연사로 '10월 한식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바다의 맛을 읽는 명장의 시선'이라는 제목 아래 안 명장은 바다 식재료가 가진 맛과 특성이 요리로 옮겨지는 과정을 풀어낸다. 달라진 식생활 속 바다 식재료의 쓰임새와 자원 지속가능성도 다룬다. 한식진흥원 누리집 신청 접수는 지난 15일 시작됐다. 한식과 제철 식재료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매달 주제를 바꿔 여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 한우자조금, 美 식이지침 소개…철분·아연·비타민 B12 공급원 강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적색육의 영양 가치와 한우를 균형 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내놨다. 적색육 섭취와 건강을 둘러싼 해외 논의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한우자조금은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가 발표한 '2025~2030 미국인 식이지침'을 소개했다.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고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먹으라는 게 지침의 골자다. 적색육은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 비타민 B12를 공급한다고 짚었다. 채소·버섯·콩류·통곡물을 곁들인 한우 식단은 영양 구성이 더 풍부해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개인의 영양 상태와 섭취 방식 등 식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엑스포럼, 카페쇼 기간 국가급 경연대회 3개 열어…다음 행사는 호찌민 엑스포럼이 하노이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연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마무리했다. 400여개 브랜드가 25개 국가·지역에서 모였고 사흘간 누적 방문객은 2만명을 넘었다. 하노이 개최는 올해가 두 번째다. 한국 기업으로는 국산 약초로 차를 만드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가했다. 전시장에선 국가급 경연대회 3개가 함께 열렸다. 라떼아트 챔피언십 우승자 도 킴 타인 상은 2027년 리스본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에, 브루어스컵 우승자 응우옌 마인 키엠은 같은 해 보고타 '월드 브루어스컵'에 베트남 대표로 나선다. 다음 카페쇼 베트남은 2027년 5월6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 B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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