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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계 최연소 女 마스터 블렌더 “한국 위스키 소비자, 술 고를 줄 알아”

“한국에 와서 보니 다들 자기가 마시는 술을 정말 잘 압니다. 품질을 따지고, 고를 때도 더 영리해졌습니다." 스카치 위스키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인 줄리앤 페르난데스가 7일 서울 성수동 캄파리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마스터 클래스에서 한국 시장을 이렇게 평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부나하벤(Bunnahabhain)'을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캄파리코리아가 마련한 자리다. 페르난데스는 방한기간 국내 미디어와 위스키 업계 관계자를 만나 부나하벤의 헤리티지와 제조 철학을 소개하고, 8일에는 서울 한남동 스페니시 레스토랑 가토스에서 소비자 대상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가토스는 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부나하벤 페어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페르난데스는 29세에 마스터 블렌더에 올라 현재 부나하벤을 비롯해 딘스톤, 토버모리, 레칙 등 스카치 위스키의 캐스크 선정부터 숙성 관리, 최종 블렌딩을 총괄한다. 애버테이대학교에서 법의학을 전공했고, 지난 2022년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에 이어 지난해 스카치 업계 명예의 전당 격인 '키퍼 오브 더 퀘익'에 선정됐다. 페르난데스는 한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근거로 고도수 위스키 수요를 들었다. 그는 “캐스크 스트랭스와 고도수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훨씬 커지고 있다"며 “코어 라인업이 46.3도인 것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21년 캐스크 스트랭스 같은 한정판을 들여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캄파리코리아가 올해 국내에 처음 출시한 한정판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는 판매 시작 약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캄파리코리아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캐스크 스트랭스와 고숙성 위스키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계속 소개하고, 마스터 클래스와 미식 페어링 같은 소비자 대상 브랜드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 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 한정판 10월 국내 출시 이날 시음에서 마지막 잔으로 오른 제품은 오는 10월 국내 출시를 앞둔 한정판 '안 쿠안 가르브 No.1(An Cuan Garbh No.1)'이다. 부나하벤이 아일라로 향하는 뱃길을 주제로 3년에 걸쳐 내는 '웨스턴 홈 컬렉션'의 두 번째 챕터 첫 제품으로, 지난해 첫 챕터 '투라스 마'에 이어 나왔다. 안 쿠안 가르브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거친 바다'라는 뜻이다. 15년 숙성 원액을 포르투갈 도루 밸리의 화이트 포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한 제품으로 도수는 51.6도, 전 세계 7571병 한정이다. 페르난데스는 “화이트 포트는 단맛은 주면서 올로로소 셰리보다 가볍다"며 “그래서 꿀과 복숭아 같은 더 가벼운 노트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기자가 직접 마셔본 51.6도 잔은 코에서 아세톤 계열의 알코올 향이 먼저 올라왔다. 부나하벤이 공식 테이스팅 노트로 제시한 과수원 과일과 설탕에 절인 시트러스, 따뜻한 꿀은 그 뒤에 묻혔고 꽃향은 약하게 잡혔다. 입에서는 잘 익은 복숭아와 살구, 캔디드 레몬, 아몬드가 차례로 나왔고 몰트와 생강은 구분하기 어려웠다. 삼킨 뒤에는 설탕에 졸인 과일의 단 여운이 남았다. 고도수 한정판을 음식과 함께 마시는 법을 묻는 질문에 페르난데스는 “캐스크 스트랭스를 마시는 데 맞고 틀린 방법은 없다"며 “먼저 그대로 마셔보고, 원하면 물 몇 방울을 넣어 열어보라. 위스키가 당신 입안에서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은지 말해준다"고 답했다. ◇ 부나하벤, 생산량 80%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숙성…46.3도 비냉각여과 부나하벤은 1881년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북동쪽 해안, 섬에서 가장 북쪽에 세워진 증류소다. 증류소 옆을 흐르는 마가데일 강의 샘물을 쓰고, 도로가 놓이기 전인 1960년대까지 원료와 오크통을 배로 실어 날랐다. 아드벡, 라프로익 같은 강한 피트 위스키로 알려진 아일라에서 부나하벤은 피트를 쓰지 않는 논피트 스타일을 대표한다. 페르난데스에 따르면 부나하벤은 생산량의 약 80%를 처음 쓰는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채워 숙성한다. 그는 셰리 캐스크를 주력으로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시아 시장은 더 단 프로필을 좋아하고, 그 단맛을 주는 게 올로로소"라며 “버번 캐스크는 더 가벼운 위스키를 만들 때 좋지만 부나하벤은 더 묵직하고 단 쪽을 지향해 셰리 캐스크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2010년에는 냉각여과를 중단하고 코어 제품 전체를 46.3도, 내추럴 컬러로 병입하기 시작했다. 냉각여과는 위스키를 차갑게 식힌 뒤 필터로 거르는 공정으로, 페르난데스는 “이 과정에서 풍미 성분과 입안을 채우는 질감이 상당 부분 빠져나간다"며 “도수가 대략 46도 아래로 내려가면 물이나 얼음을 넣었을 때 잔이 뿌옇게 보일 수 있고, 46.3도가 부나하벤의 캐릭터와 캐스크의 영향이 맞물리는 스위트 스팟"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음은 엔트리 제품 '스튜라더'와 12년, 18년으로 이어졌다. 스튜라더는 게일어로 '키잡이'라는 뜻의 숙성연수 미표기 제품으로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비중이 높고, 12년은 퍼스트필과 세컨드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원액에 균형을 잡기 위한 소량의 버번 캐스크 원액을 더했다. 18년은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만 숙성했다. 스튜라더에서는 말린 과일과 바다 내음, 바닐라, 견과류 향이 잡혔고 캐러멜 향은 가장 늦게 올라왔다. 입에서는 말린 과일과 바다 소금, 부드러운 스파이스가 났다. 다만 공식 노트의 크리미한 질감과 길게 이어진다는 여운은 직접 시음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 12년은 신선한 과일과 꽃향, 말린 과일 향이 앞섰고 은은한 스모크는 잡히지 않았다. 입에서는 가벼운 과일 풍미와 달콤한 견과류, 바닐라가 나왔고 캐러멜은 약했다. 18년은 말린 과일과 꿀에 절인 견과류, 토피 향 뒤로 코로 맡을 때 없던 은은한 스파이스가 마시는 과정에서 올라왔고, 깊은 오크는 구분하지 못했다. 12년이 18년보다 짜게 느껴지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페르난데스는 “12년은 18년만큼 셰리 비중이 높지 않아 더 부드럽고, 그래서 바다 소금기가 드러난다"며 “18년은 올로로소 100%라 스파이스가 짠 해풍의 느낌을 가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아일라의 다른 증류소도 해풍 영향을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부나하벤은 섬 최북단에 있어 물과 가장 가깝고 부지가 넓다"며 “다른 증류소 창고는 더 내륙에 있어 부나하벤이 받는 짠 영향이 확실히 더 크다"고 답했다. ◇ 박대혁 셰프, 잿방어 세비체부터 크레마 카탈라나까지 4접시 매칭 이날 페어링은 가토스의 박대혁 총괄 셰프가 부나하벤 4종에 맞춰 짰다. 잿방어 세비체에는 스튜라더, 숯불에 구운 관자와 새우로 속을 채운 호박꽃에는 12년, 문어와 홍합에 하몽과 판체타를 섞어 채운 미니 파프리카에는 18년, 지리산 안샘 캐비어를 올린 크레마 카탈라나에는 안 쿠안 가르브 No.1을 붙였다. 12년을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와 위스키를 삼투압시킨 샤인머스캣처럼 위스키를 요리 안에 넣은 접시도 있었고, 디저트 위 초콜릿은 증류소 선착장의 붉은 볼라드(계선주)를 본떴다. 박 셰프는 “부나하벤의 셰리, 건과일, 견과류 풍미는 지방과 염도를 곁들였을 때 더 극대화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씨푸드 페어링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부나하벤은 최고급 셰리 캐스크를 쓰고 냉각여과를 하지 않은 매우 자연스러운 위스키"라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고 여러 음식과 짝이 맞아 한국 시장과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씨푸드와 짝을 지은 건 짭짤하면서 단 캐릭터가 잘 맞기 때문이고, 코리안 바비큐와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초보자가 바다 내음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질문에는 물 몇 방울로 향을 열어보고 씨푸드나 씨솔트 초콜릿처럼 해안 캐릭터를 부각하는 음식과 함께 마셔보라고 권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위스키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부나하벤의 셰리 캐스크 중심 위스키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줄리앤 페르난데스의 방한을 계기로 부나하벤의 철학과 다양한 음용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팀홀튼, 이그니스 한끼통살, 현대그린푸드, 하림, KFC, CJ푸드빌 제일제면소

◇ 팀홀튼, 가볍지만 든든한 '이지밀' 확대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가을 시즌을 맞아 커피와 함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그레인볼 샐러드' 2종과 '잉글리시 머핀' 2종을 9일 출시한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음료 중심이었던 여름철 소비 패턴이 따뜻한 푸드와 식사 메뉴를 찾는 수요로 이동하고 있다. 팀홀튼은 이 같은 현상에 착안,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가을 시즌 신메뉴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그레인볼 샐러드' 2종은 최근 지속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 균형과 포만감을 모두 잡았다는 게 팀홀튼 측 설명이다. '잉글리시 머핀' 2종은 에그 패티를 기본으로 다채로운 재료를 더해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고 소개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을 시즌에 커피와 함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푸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이그니스 한끼통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닭가슴살 부문 1위 이그니스의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이 닭가슴살의 맛과 식감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온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그니스는 한끼통살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닭가슴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약 77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한끼통살은 닭가슴살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끼통살은 이그니스가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소스 닭가슴살을 선보이며 닭가슴살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닭가슴살 모찌치즈', '닭가슴살 야채스틱바' 2종 등 다양한 한끼통살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복 이그니스 HMR사업부문 대표는 “닭가슴살은 건강과 영양을 위해 꾸준히 찾는 식품인 만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과 다양한 선택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영양은 간편하게 챙기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이탈리에서 훈연향 입힌 다이닝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 새로 문을 연 '이탈리(EATALY)'에서 스페인산 최고급 숯불 오븐인 '조스퍼(Josper) 차콜 오븐'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1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조스퍼 차콜 오븐은 숯만으로 단시간에 내부 온도를 350~500℃까지 끌어올려, 굽는 동시에 은은한 훈연을 입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탈리 무역센터점에서는 티본스테이크와 그릴드 새우, 카치오 에 페페 등 기존 인기 메뉴를 숯불 조리 버전으로 조리해 제공한다. ◇ 하림 '냄비요리' 신제품 2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냄비요리 시리즈 신제품 2종(△닭떡볶이 △부대찌개)을 출시했다. 냄비요리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라는 수식어에 맞게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냄비에 넣고 끓이면 외식·배달 전문점 수준의 요리가 완성되는 하림의 대표 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하림은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까지 6종을 한꺼번에 출시한 데 이어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냄비요리 시리즈는 모두 '원팩'으로 포장재를 최소화해 쓰레기 부담을 덜었다고 하림 측은 소개했다. 하림 관계자는 “두 메뉴 모두 외식이나 배달로 즐기는 대표 메뉴인 만큼, 집에서도 전문점 그대로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을 들인 제품"이라며 “닭떡볶이와 부대찌개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 분들의 개성 있는 후기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 KFC 인기 메뉴 '갓쏘이치킨' 풍성하게 돌아왔다 KFC의 인기 메뉴 '갓쏘이치킨'이 올해도 재출시된다. KFC에 따르면 '갓쏘이치킨'은 한국식 양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규 메뉴 '갓양념치킨'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반복 출시돼 온 KFC의 대표 시즌 한정 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후라이드 치킨에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달콤함을 살린 간장 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짭조름한 풍미가 특징이다. 올해 다시 돌아온 '갓쏘이치킨'은 조각 치킨부터 스낵, 박스, 버켓까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특히 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부드러운 통다리살의 식감을 살린 '갓쏘이통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KFC 측은 소개했다. 갓쏘이치킨을 비롯한 이번 시즌 갓쏘이 라인업은 오는 11월9일까지 일부 특수 매장(에버랜드, 잠실 야구장, 인천공항 T1, 인스파이어, 코엑스MALL 등)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갓쏘이치킨은 과거 네 차례에 걸쳐 선보이며 출시 때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인기 메뉴"라며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맛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신규 메뉴를 추가하고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 만큼,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계절의 맛 담은 '가을 산해진미'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즌 콘셉트 '풍요로운 계절의 맛, 가을 산해진미'를 내걸고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제일제면소는 이번 가을, 낙지와 해산물, 버섯 등 풍성한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 혼자서도 든든하게, 함께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 대표 메뉴는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와 '얼큰 버섯 소고기 전골'이다. 가을의 풍미를 술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했다. '가을 풍류 한잔'을 테마로 가을 식탁에 어울리는 세 가지 전통주를 큐레이션한 '계절 전통주 샘플러', 가을 한정 '오미자 막걸리', 가을 테마로 선보이는 전통주 칵테일 '가을 머문 자리', '가을 은은하계' 등을 내놨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따뜻한 국물과 푸짐한 음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며 “이번 가을에는 제일제면소에서 든든한 한끼부터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와 술자리까지 제철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계절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엔제리너스 빵고미 빵집 팝업·BBQ 멕시코 몬테레이 2호점…맘스터치·창고43·클룩·보라티알·드시모네·엔비피헬스케어

◇ 엔제리너스, 중소 캐릭터 IP 상생…석촌호수·롯데월드몰 릴레이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인기 캐릭터 '빵고미'와 협업한 '빵고미 빵집' 팝업 매장을 연다.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맺은 '캐릭터 IP 협업 업무협약'의 하나로, 중소 캐릭터 IP의 대중 접점을 넓히고 상생 시너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팝업에서는 빵고미와 협업한 콜라보 음료·디저트 4종과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캐릭터를 활용한 메뉴와 굿즈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팝업은 9월3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한다. 석촌호수 DI점과 잠실롯데월드몰 B1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해 방문객이 두 매장에서 빵고미 협업 콘텐츠를 즐기도록 했다. ◇ BBQ, 멕시코시티 이어 북부 거점…95석 규모로 중남미 확산 BBQ가 멕시코 진출 한 달 만에 북부 대표 도시 몬테레이에 2호점을 열며 중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멕시코 2호점 'BBQ 쿰브레스점'을 열었다. 이번 출점은 지난달 수도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을 선보인 데 이은 두 번째다. 수도이자 최대 소비시장인 멕시코시티에 이어 북부 핵심 경제권인 몬테레이까지 거점을 넓히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몬테레이는 500만명이 넘는 대도시권 인구를 가진 멕시코 북부의 대표 산업·경제 중심지다. 미국 텍사스주와 인접한 누에보레온주의 주도로 제조업과 수출산업이 발달했고,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생산·사업 기반이 밀집해 있다. 특히 누에보레온주는 구매력이 높은 지역으로, 멕시코 통계청(INEGI)의 2024년 조사에서 도시지역 가구당 평균 경상소득이 멕시코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쿰브레스점은 총 95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 맘스터치, 일본 가맹 '컨트롤 타워'…오피스 상권·교육 기능 집약 맘스터치가 일본 법인 '맘스터치 재팬'을 신주쿠로 옮기고 현지 6호점 '신주쿠파크타워점'을 7일 열며 일본 프랜차이즈 사업 허브를 구축한다. 신주쿠를 일본 가맹사업의 컨트롤 타워로 삼아 현지 가맹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주쿠파크타워점은 오피스 상권을 공략하는 매장인 동시에 가맹점주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매장으로 운영한다. 시부야 등 다양한 상권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주쿠에 교육·운영 지원 기능을 집약했다. 맘스터치는 이타바시와 사가미오노, 쿠키 등 수도권 주요 생활권에 신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확장을 통해 2027년 말까지 일본에서 100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창고43, 복지포인트로 한우다이닝…페이코 누적 1300만 명 결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지난 8월28일부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해 임직원 복지포인트 결제처를 넓혔다. 직장인 고객의 결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창고43은 직장인 회식 장소는 물론 가족·프라이빗 모임 장소로도 수요가 이어져 왔다. 페이코 도입으로 복지포인트를 보유한 직장인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프리미엄 한우다이닝을 더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페이코는 포인트 결제와 쿠폰, 기업복지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누적 결제 가입자가 약 1300만 명에 이른다. 기업복지 도입 기업은 2400개, 이용 임직원은 약 40만 명에 달한다. 창고43은 이번 도입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임직원 등 폭넓은 직장인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했다. 페이코로 결제하면 페이코 포인트도 함께 적립돼 재방문 혜택으로 이어진다. ◇ 더벤티, 9일·19일 창업설명회…계약자에 1500만원 기기 무상 지원 더벤티가 서울 구로구 더벤티 서울센터에서 9월 창업설명회를 연다. 오는 9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브랜드 경쟁력과 창업 비용, 운영 시스템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외에 부산 교육장과 광주 중부 사무소에서도 19일 오전 11시에 창업설명회를 동시에 열어 지역 예비 창업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설명회에서는 매장 개설 절차와 예상 창업 비용, 교육 시스템, 점주 상생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더벤티는 올해 창업 계약자를 대상으로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약 1500만원 상당의 기기·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일부 기기·장비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도록 했다. 창업설명회는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클룩, 철도·고속버스 이어 여객선까지…15개 언어로 예매 지원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이 한국해운조합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의 연안 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방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외국인 연안 여객선 예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클룩은 현재 포항-울릉도와 완도-제주, 목포-제주 등 주요 노선의 연안 여객선 예매를 온라인 여행사(OTA)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매 대상을 지방 연안 여객선으로 본격 확대하며, 올해 4분기 중 확대 노선을 포함한 정식 서비스를 공개한 뒤 노선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이번 협력은 언어와 결제 제약으로 여객선 개별 예매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룩은 15개 이상의 언어와 40개 이상의 통화·간편결제 옵션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이 익숙한 언어와 결제 방식으로 국내 연안 여객선을 예매하도록 했다. ◇ 보라티알, 세계적 피자 거장 심사…우승자 'SIGEP 2027' 출전권 유러피안 프리미엄 식자재 전문기업 보라티알이 오는 8일 서울 성수동 Aube Studio에서 정통 나폴리 피자 경연대회 '2nd CONTEST POLSELLI SEOUL 2026'을 연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밀가루 브랜드 '폴셀리'가 주최하고 보라티알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엄선된 40명의 피자이올로(피자 장인)가 참가해 폴셀리 밀가루의 풍미와 특성을 살린 정통 나폴리 스타일 피자로 경연을 펼친다. 심사에는 세계적인 피자 거장이 참여한다. 180년 전통의 나폴리 피자 명가 후계자이자 AVPN 마에스트로인 빈첸조 파올로 카파소와 60년 이상 로마 피자 전통을 이어온 다리오 스테파넬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공식 화덕으로는 1978년부터 수작업으로 만들어 온 '파쪼네'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27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SIGEP 2027' 내 피자 대회 참가 자격과 함께 왕복 항공권, 숙박 비용 일체가 지원된다. ◇ 드시모네,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펫으로…1포당 300억 CFU 투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가 반려동물용 '드시모네펫 유산균'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드시모네가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반려동물용 제품에 적용했다. '드시모네펫 유산균'은 총 8종의 균주를 배합한 독자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를 적용했고, 1포당 300억 CFU를 투입했다. 반려견과 반려묘가 매일 부담 없이 섭취하도록 기호성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반려견 대상 임상 연구를 통해 관련 결과가 쌓여 있다. 특히 2026년 미국수의내과학회(ACVIM)의 반려견 만성 염증성 장질환(CIE) 진단·치료 공식 컨센서스에서 식이요법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고려할 수 있는 8종 균주 프로바이오틱스로 유일하게 제시됐다. 기호성에도 공을 들였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총 133마리의 반려동물이 기호성 평가에 참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즐기는 닭고기맛으로 최종 설계했다. ◇ 엔비피헬스케어, 건강 고민별 특화 균주…200여 개 기업과 협력 논의 엔비피헬스케어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임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유산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간과 코, 뇌 건강은 물론 여성 갱년기와 안구건조, 수면 건강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2일부터 4일까지 열렸고, 80여 개국에서 800개 이상의 기업과 1만6000여 명이 참가했다. 전시 규모는 약 3만㎡로 전년보다 30% 이상 커졌다. 엔비피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특허 균주 조합 플랫폼 'DuoBiome'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알렸다. 전시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간 유산균 'NVP-1702'와 뇌 유산균 'NVP-2106', 코 유산균 'NVP-1703'에 더해 기능성 유산균 브랜드 '바이크롬' 제품군을 함께 전시했다. 범용 유산균이 아닌 건강 고민별 특화 균주와 임상 근거를 갖춘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엔비피헬스케어는 200여 개에 이르는 글로벌 제약사·건강기능식품 기업과 원료 공급, 완제품 유통, 공동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하이재팬 2026'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싱가포르 센터·KT&G 릴 브랜드대상 9년…롯데웰푸드·삼립·하이트진로·빙그레·신세계푸드·KGC

◇ CJ제일제당, 아태 기술지원 거점…현지 맞춤 적용부터 상용화까지 CJ제일제당이 식품 조미소재 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를 열었다. 고객사가 있는 해외 현지에서 밀착형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 센터는 '테이스트앤리치'와 '씨제이타이드', '애드미 핵산 솔루션' 등 CJ제일제당의 조미소재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식품에 적용해 맛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싱가포르 센터는 한국과 미국 시카고, 네덜란드 바헤닝언에 이어 네 번째로 구축된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조미소재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CJ제일제당은 이곳에서 프리미엄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를 앞세워 인근 국가 고객과의 기술 교류·협업을 늘리고 아태 시장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에는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 연구단지의 센터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고, 2~4일 인근 고객사를 초청해 주요 조미·영양소재와 적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 KT&G, 디바이스·스틱 경쟁력으로 리더십…2분기 점유율 48.2%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 기술 혁신과 시장 리더십을 앞세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KT&G는 2017년 독자 전자담배 플랫폼 '릴'을 론칭한 이후 '솔리드'와 '하이브리드', '에이블'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 왔다. 이달 15일 출시 예정인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에는 '플래시웨이브 히팅 기술'을 적용해 예열 시간을 최대 3초까지 줄였다. 디바이스 경쟁 우위와 스틱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리더십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은 약 48.2%를 기록했다. KT&G는 출시 10년차를 맞은 '릴'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는 전시공간 '릴 아카이브'를 서울 대치동 KT&G타워에 열었고,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와 함께 전용 스틱 '나우' 5종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인 KT&G NGP 국내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제품 혁신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참가 규모 3300명으로 확대…코스 곳곳 '쿨링' 경험 롯데웰푸드가 지난 5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체험형 러닝 이벤트 '설레임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다. 설레임런은 러닝과 아이스크림을 결합해 달리는 과정에서 설레임만의 시원한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한 참여형 행사다. 당초 3000명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높은 관심에 힘입어 3300명으로 규모를 늘렸다. 행사는 10km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진행됐고, 설레임 모델 기안84도 참가자들과 함께 레이스에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코스 곳곳에서는 설레임의 '쿨링'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해 러닝의 재미를 살렸다. 레이스 이후에는 O/X 퀴즈와 럭키드로우 등 애프터 행사도 열어 참가자들이 러닝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하도록 했다. ◇ 삼립, 상생펀드 70억 증액…협력사에 1.4%p 우대금리 삼립이 신한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협력사 동반성장 '상생펀드' 규모를 70억원 늘려 350억원으로 확대한다.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삼립은 신한은행과 맺은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협약'에 따라 상생펀드를 단계적으로 키워 왔다. 2016년 200억원으로 시작해 2024년 280억원, 올해 350억원까지 규모를 늘리며 상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립이 신한은행에 예치한 정기예금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한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삼립 협력사들은 시중 대출 금리보다 약 1.4%포인트(p)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경영(ESG) 전략의 하나"라며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재난 대응 노고 지역 방문…간식차·경품 제공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 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올해 총 17개 소방서를 찾으며, 지난 2일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5개 소방서를 방문한다. 하반기에는 산불과 대형사고, 가뭄, 홍수 등 국가재난 대응에 노고가 컸던 지역을 찾는다. 광진소방서와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현직 소방공무원 격려와 함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폭염과 재난 현장에서 애써 준 소방공무원께 힘이 되고자 하반기 일정을 준비했으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빙그레, 백범 150주년에 '독립' 주제…유치원·초등생 3000명 모집 빙그레가 '제39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17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연다. 어린이가 그림으로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대표 문화 행사다. 이번 그림잔치에는 참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린보이 서커스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공연, 담벼락 낙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빙그레 왕국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해인 만큼, 이를 반영한 포토존과 엽서 이벤트를 열어 행사 주제인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참가 접수는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9월7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하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독립'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자리로, 온 가족이 즐기며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까지…'오늘의집' 쇼룸 진출 신세계푸드가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의 판매 채널을 주요 버티컬 플랫폼으로 넓힌다. 이커머스에서 인기를 끈 제품을 다양한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해 고객층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는 W컨셉과 29CM 등 주요 버티컬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했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의 전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경험도 강화한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의 북촌 쇼룸에 진출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판매 채널을 계속 확대해 베키아에누보의 고객층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 KGC, 2010년 최초 인정 이후 지속…7개 분야 403개 항목 인정 KGC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KOLAS)에서 5회 연속 인정을 획득했다. 글로벌 수준의 시험·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KGC는 KOLAS 재평가를 거쳐 5회 연속 인정을 받았다. 2010년 최초 인정 이후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인정으로 7개 분야와 12개 시험규격, 403개 항목에 대한 시험·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의 시험 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공인시험기관은 정기적인 사후관리와 재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시험·분석 역량과 품질시스템 관리가 요구된다. KGC는 이번 인정으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확인했다. ◇ 잭 다니엘스, 하이볼·음악으로 접점 확대…77만 명 투표로 1위 한국브라운포맨의 테네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위스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 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로 뽑으며, 올해는 77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잭 다니엘스는 '대담하고 독립적인'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해 왔다. 이런 철학을 소비자가 일상과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이버스 라인을 중심으로 '해피 아워, 잭 아워' 캠페인을 펼치며 부담 없이 즐기는 하이볼 경험을 넓히고 있다. 또 지난해 5월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 '잭 다니엘스럽게'의 하나로 음악 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타 2025'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음악과 문화를 매개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잭 다니엘스만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빕스 생 무화과 스페셜 팝업·제일제면소 가을 산해진미…해태제과·bhc·할리스·도미노피자

◇ 빕스, 지금 아니면 못 먹는 제철 미식…샐러드부터 판나코타까지 3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무화과 수확기에 맞춰 '생(生)무화과 스페셜' 라인업을 2주간 선보인다.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며, 가을 풍미를 담은 시즌 신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은 생무화과의 맛과 당도가 가장 무르익는 9월 수확기에 맞춰 기획됐다. '지금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제철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준다는 취지다. '생무화과 스페셜'은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3종으로 구성했다. 생 무화과에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생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얼그레이 크림을 더한 '생무화과 얼그레이 케이크', 크리미한 푸딩에 생 무화과를 올린 '생무화과 판나코타'다. 가을 신메뉴도 풍성하게 냈다. 버섯 향 크림소스를 더한 '머쉬룸 크림 로스티드 치킨'과 '골든 크런치 피쉬', '케이준 버터 슈림프' 등을 선보이고, 샐러드 라인과 한식존도 '꽃게 아욱 된장국', '참나물 도토리묵' 등 가을 별미로 새단장했다. ◇ 제일제면소, 통낙지·8가지 버섯 활용…1인부터 모임까지 맞춤 구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풍요로운 계절의 맛, 가을 산해진미'를 콘셉트로 한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8일 출시하며, 낙지와 해산물, 버섯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혼자서도 든든하게, 함께라면 더 풍성하게 즐기는 메뉴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와 '얼큰 버섯 소고기 전골'이다.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는 쫄깃한 통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리고 가리비와 새우, 바지락을 더해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을 살렸다. 쌀쌀한 날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찾는 고객을 겨냥했다. '얼큰 버섯 소고기 전골'은 시원한 해물육수에 8가지 버섯과 소고기를 담고 특제 얼큰 양념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을 냈다. 든든한 식사는 물론 저녁 반주 안주로도 어울린다. 여럿이 다양하게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가을맞이 2인 세트'도 마련했다.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와 얼큰 샤브 칼국수, 충청도식 육전으로 구성해 두 사람이 가을 메뉴를 다채롭게 맛보도록 했다. ◇ 해태제과, 원물 넘어 카페 감성 담아…오후 3시 음료·디저트 과자로 해태제과가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디저트를 과자로 표현한 '가을 카페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그동안 제철 과일이나 곡물 등 원물이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계절 감성을 살린 음료·디저트 메뉴로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을철 카페에서 즐기는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과자로 즐기도록 한 시즌 에디션으로, 32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에디션 주제는 'Fall in café'다. '빠지다'와 '가을'을 동시에 뜻하는 'Fall'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가을 카페에 빠지다'라는 뜻을 담았다. 여유롭고 따뜻한 가을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카페라는 점에 착안했다. 에디션은 하루 중 가장 느긋한 오후 3시에 카페에서 즐기는 음료 3종과 디저트 1종을 과자로 재해석해 구성했다. ◇ bhc, 뿌링클·콰삭킹에 신메뉴 커링클…최대 4500원 할인 bhc가 닭고기 소비 촉진의 날인 구구데이를 앞두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9일 구구데이를 기념해 9월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뿌링클과 콰삭킹 등 대표 스테디셀러는 물론 최근 출시한 신메뉴 커링클까지 특별가로 선보인다. 대상은 '뿌링클+코카콜라제로'와 '커링클+콜라', '콰삭킹+뿌링치즈볼+코카콜라제로', '뿌링클+가래떡떡볶이+콜라' 등 총 4종으로, 메뉴별로 3500원부터 4500원까지, 최대 15% 할인한다. 신메뉴 '커링클'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은은한 커리향과 부드러운 크림 풍미가 어우러진 달콤매콤한 시즈닝 치킨으로, 출시 두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커링클+콜라' 세트는 3500원 할인한 2만900원에 판다. ◇ 할리스, 홍시·곶감으로 호랑이 비주얼…리센느 광고 일주일 200만 회 할리스가 홍시와 곶감, 흑임자 등 한국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을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K-무드를 담은 라인업으로,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 '호감 스무디'는 홍시와 곶감으로 감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음료로, 초콜릿 소스와 주황빛 감을 조합해 호랑이가 연상되는 비주얼을 냈다. 가을 식재료로 급부상한 흑임자를 활용한 '흑임자 라이스 할리치노'와 '흑임자 버터크림 라떼', '흑임자 초코 롤케이크'도 함께 냈다. 이 밖에 배와 모과에 쌍화 풍미를 더한 전통차 '모과배차'도 마련했다. 할리스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전래동화를 콘셉트로 한 광고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총 조회수 200만 회를 넘었고, 리센느 포토카드 프로모션은 시작 사흘 만에 준비 물량이 소진돼 추가 발주에 나섰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K-헤리티지를 담아 맛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5일간 반값 혜택…신규·미주문 고객엔 콜라 무료 도미노피자가 SKT의 젊은 고객을 위한 'SKT YOUNG WEEK'를 7일부터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5일간 만 13세 이상 34세 이하 SKT 이용 고객에게 자사앱 방문포장 50%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은 결제 금액 기준 2만5000원 이상 4만5000원 이하 주문 건에 적용된다. 여기에 도미노피자 자사앱에 새로 가입하거나 3개월 이상 주문 이력이 없는 SKT Young 고객이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코카콜라 1.25L를 무료로 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SKT를 사랑해주는 1334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할인 혜택에 더해 코카콜라까지 무료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스파이어, 취향 따라 고르는 3종…물놀이·웰니스 혜택도 포함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여행과 미식, 쇼핑, 레저 혜택을 한 번에 즐기는 '폴 앤 모어(Fall & Mo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행자가 원하는 경험에 따라 골라 즐기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세 종류다. '폴 바이츠 패키지'(1박)는 스포츠 펍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 버거·파스타·윙 중 2종과 음료 2잔을 즐길 수 있고, '폴 플레이 패키지'(1박)는 토이·기프트 스토어 '메리 고 라운드' 2만원 이용권을 준다. '폴 시그니처 패키지'(2박)는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의 브런치 또는 런치 뷔페를 포함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올리브영'과 젤리숍 '위니비니' 이용권, 인스파이어 웰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피트니스 이용 혜택을 준다. 폴 플레이와 폴 시그니처 패키지에는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6시간 이용권도 포함해 물놀이까지 즐기도록 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빽다방부터 홍콩반점까지 한꺼번에 할인…더본코리아, 배민과 통합 기획전

더본코리아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자사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참여 외식 브랜드 주문 시 4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빽보이피자는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함께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빽다방 △홍콩반점 △빽보이피자·오구샌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인생설렁탕 △미정국수 △백스비어 △리춘시장 △막이오름 △돌배기집 △본가 △원조쌈밥집 16곳이다. 외식 브랜드 할인은 7일부터 13일까지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참여 브랜드 메뉴를 주문하면 4000원이 빠지고, 빽보이피자는 7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10일부터 13일까지는 혜택이 더 커진다. 빽보이피자와 홍콩반점은 선착순으로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빽보이피자는 7000원, 홍콩반점은 4000원의 기본 할인으로 돌아간다. 빽다방도 10일부터 13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시 선착순 4000원 할인이다. 수량 소진 뒤에도 3000원 할인은 계속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ID당 하루 한 차례 발급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원하는 브랜드 쿠폰을 골라 쓸 수 있다.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은 안 된다. 참여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웅진식품, 샘표, 아워홈, 투썸플레이스, 오뚜기, 동서식품

◇ 웅진식품, 파우치형 식물성 프로틴 '솔브앤고 씨든' 2종 출시 웅진식품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면서 든든한 포만감까지 챙길 수 있는 파우치형 식물성 프로틴 '솔브앤고 씨든' 2종을 출시한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솔브앤고 씨든'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씨앗에서 얻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프로틴 제품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고함량으로 함유해 바쁜 일상 속에서 한 팩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바삭한 곡물 토핑을 함께 넣어 씹는 즐거움과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는 게 웅진식품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플레인'과 당케어 2종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를 넣지 않고 '클린라벨(Clean Label)' 설계를 적용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길 수 있도록 씨앗 단백질을 활용한 파우치형 프로틴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솔브앤고'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샘표 '연두 참치액' 2종 선봬 샘표가 요리에 맞게 골라 쓰는 '연두 참치액' 2종 '국·무침용'과 '볶음용'을 선보였다. 샘표에 따르면 신제품 '연두 참치액'은 두 단계의 여과 과정을 거쳐 참치액 특유의 비린맛은 잡고 깔끔하고 깊은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린맛의 원인이 되는 지방 입자를 제거한 뒤 마이크로 필터로 한 번 더 걸렀다. '연두 참치액 국·무침용'은 국물 맛을 낼 때 멸치액젓을 섞어 쓰는 요리 고수들의 비법에 주목해 제작됐다. 국산 표고버섯과 무, 양파를 더하고 훈연향은 낮췄다. '연두 참치액 볶음용'은 참나무로 훈연한 가쓰오부시의 깊은 향을 강조한 제품이다. '샘표 연두 참치액' 2종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연두 참치액'은 요리마다 어울리는 향미와 감칠맛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국·무침용과 볶음용으로 나눠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상황에 맞춰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편스토랑 신제품 '김용빈의 진한 대파김치' 출시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선보인 '김용빈의 진한 대파김치'를 출시했다. 아워홈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산 생대파를 절이지 않고 그대로 양념에 버무려 대파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알싸한 향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념에는 새우액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 액젓 3종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해 깊은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매운 고춧가루로 칼칼하게 입맛을 당기는 매콤함을 살리고, 양념이 대파 속까지 골고루 배어들도록 해 진하고 깊은 맛을 완성했다는 게 아워홈 측 설명이다. 아워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아워홈몰에서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김용빈의 진한 대파김치'를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김용빈 친필 사인을 증정하며, 우수 리뷰 작성자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김용빈의 대파김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였다"​며 “반찬은 물론 찌개,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하며 색다른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투썸플레이스, 광주요·화요 손잡고 추석 한정 K-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한국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와 협업한 추석 시즌 한정 프리미엄 콜라보 케이크를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신제품 '광주요ㅣ화요ㅣTWOSOME 케이크'는 맑은 소리와 우아한 조형미로 젊은 층의 이목을 끌어온 광주요의 시그니처 도자기 '소리잔'을 모티브로 완성됐다. 선물상자에 오롯이 담긴 소리잔의 형상을 입체적인 몰드 케이크로 구현해 제품 전체를 하나의 럭셔리한 기프트 패키지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받는 이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상자를 직접 열어보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맛 측면에서는 화요 소주 고유의 은은하고 깔끔한 풍미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해 무스케이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기억에 남을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광주요, 화요와 손잡고 한국적 미학을 담은 시즌 한정 콜라보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기프트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세련된 풍미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신제품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뚜기 '하루강황' 브랜드 론칭 오뚜기가 강황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하루강황' 브랜드를 론칭하고 김소형 한의학 박사와 함께한 신규 TV CF를 7일 공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하루강황' 브랜드는 카레의 원료로 익숙한 강황을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백세강황환', '레몬진저샷', '강황가루'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하거나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일상 속 강황 섭취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신규 TV CF는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니까, 오뚜기 하루강황'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일상 속 간편한 강황 섭취를 강조했다. 다양한 생활 속 장면을 통해 '하루강황'을 매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으로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뚜기 관계자는 “'하루강황'은 강황을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김소형 박사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통해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루강황'이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 카누 캡슐 활용 차량용 방향제 제작 및 선물세트 종이 손잡이 적용 동서식품이 카누 캡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이고, 카누 선물세트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한다. 동서식품은 사용 후 수거된 카누 캡슐을 업사이클링해 차량용 방향제를 제작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반납한 카누 캡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방향제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협업해 제작됐다. '끝난 줄 알았던 커피의 여정이 다시 도로 위를 달린다(Drive Safe, Stay Fresh)'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을 마친 캡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동시에 안전운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작된 방향제는 소비자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카누 캡슐 수거에도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수거된 카누 캡슐은 누적 약 27t에 달한다. 동서식품은 이와 함께 카누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전면 교체했다. 지난 2023년 맥심 커피믹스 선물세트에 종이 손잡이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 카누 선물세트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재활용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연간 약 1.8t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 모은 카누 캡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향제 제작부터 선물세트 종이 손잡이 도입까지,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일상 가까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풀무원, 남양유업, 버거킹, 하림, 피자헛,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 풀무원, 공식몰서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풀무원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오는 2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지속가능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실속을 높였다. 구성 면에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3만원 미만으로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세트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풀무원식품, 올가홀푸드,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 전 브랜드의 추석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일찍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여유 있게 추석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제로로 만들고 싶은 것' SNS 이벤트 진행 남양유업이 추석을 맞아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제로슈거 라떼'를 증정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SNS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전국민 간식어택'은 남양유업이 매월 진행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매달 제품과 연계한 주제를 선정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달에는 추석을 맞아 'ZERO(제로)로 만들고 싶은 것'을 주제로 신제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제로슈거 라떼'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이번 추석 'ZERO'로 만들고 싶은 것과 함께 마시고 싶은 제로슈거 라떼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신제품 4종 가운데 1박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8일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로슈거 제품의 특성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버거킹, 모바일 금액권 카카오에 첫 출시 버거킹이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버거킹을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모바일 금액권을 처음 선보인다. 버거킹은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금액권을 새롭게 출시했다. 버거킹이 선보이는 모바일 금액권은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4종이다. 기존 모바일 교환권이 지정된 메뉴로 교환하는 방식이었다면, 모바일 금액권은 권면 금액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금액권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이 잔액보다 적을 경우 사용한 금액만 차감되고 남은 금액은 유효기간 내 재사용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이 잔액을 초과하면 신용카드나 현금 등 다른 결제 수단으로 추가 결제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67일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모바일 금액권은 받는 사람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때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버거킹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하림 '2026 추석 선물세트'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들을 더욱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선물세트로 '하림 별미요리 세트'가 있다. 닭 어깨살, 목살, 닭발, 근위 등 닭 특수부위의 매력을 집에서 간편히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신제품 '별미요리' 5종(△불닭발볶음 △닭근위볶음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으로 구성됐다. 단백질 음료 '닭가슴살프로틴 선물세트'는 닭가슴살 베이스 육수로 깔끔한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2종(△고소한맛 △흑임자맛)을 담았다. 이전과 달리 구성이 새롭게 바뀐 '챔 복합 세트'도 있다. 허브, 올리브 등 고급스러운 풍미를 입힌 닭가슴살햄 '챔' 4종(△허브&페퍼 △올리브&할라피뇨 △청양마요 △와사비마요)과 통조림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소스닭가슴살' 3종(△맛다시 △짜장 △마라)을 골고루 담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역시 준비했다. 하림의 스테디셀러인 치킨 너겟 위주로 구성된 '情(정) 세트'와 '福(복) 세트'에는 신제품 '중화 닭요리' 시리즈(△통가슴살 탕수육 △통다리살 깐풍기 △통안심 꿔바로우 △통살 유린기) 중 각 2종씩 넣었다. 하림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하림의 대표 인기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더욱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올해 출시된 이색 제품들부터 매년 꾸준하게 선보이는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소중한 분들의 취향에 맞게 선물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피자헛, 토스 페이스페이 결제 프로모션 시작…최대 2만원 할인 한국피자헛이 토스와 손잡고 7일부터 매장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FacePay)'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변화하는 결제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즐거운 매장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얼굴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스페이를 피자헛 매장에 접목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문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은 매장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라지(L) 사이즈 피자 기준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새로운 결제 방식의 편의성에 즉시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더해 페이스페이 이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대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과 토스가 협업해 각 사의 혜택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 매장에서 라지 피자를 포장 주문하면 피자헛 자체 할인 1만원이 적용되며, 할인 후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인 주문을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토스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 매장 포장 주문에 한해 적용되며, QR 및 온라인 결제와 배달 주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결제 방식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외식 매장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이 고객 경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매장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온 가족 건강 선물 위한 '추석 페스타' 진행 대상웰라이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뉴케어 추석 페스타'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연령과 생활 방식에 따라 영양 관리 수요가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일상 속 균형 영양을 위한 '뉴케어 액티브', 간편한 단백질 보충을 돕는 '뉴케어 올프로틴', 성장기 아이를 위한 '뉴케어 마이키즈' 등이다. 특히 세계 미식 전문가들이 제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2026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에서 2스타를 수상한 뉴케어 올프로틴 25g 고소한맛과 뉴케어 액티브 오리지널을 앞세워 체계적인 영양 설계에 검증된 맛까지 갖춘 프리미엄 건강 선물을 제안한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이와 함께 추석 시즌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4월 공개한 캠페인 영상 중 '뉴케어 올프로틴편'과 '뉴케어 액티브편'을 중심으로 TVC 및 옥외광고 등을 선보이며, 추석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 의미를 담아 '이번 추석엔, 뉴케어로 NEW 영양케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필요한 영양을 맛있게 챙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뉴케어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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