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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우려에 책임경영 응답…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 물량 확대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늘리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대주주이자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동선 사장은 한화M&S 보통주 1014만3000주를 추가로 공개매수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1606만주 공개매수를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추가 매수 내용을 담은 정정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낸 것이다. 추가분을 더한 매수 예정 물량은 총 2620만3000주로, 이로써 김 회장의 매수 비중은 당초 전체 한화M&S 보통주의 19% 수준에서 약 31%까지 높아졌다. 김 사장이 매수에 쏟는 개인 자금도 약 2100억원으로 불었다. 주당 8000원인 매수가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인 매수기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화M&S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는 대주주이자 주요 경영진인 김 사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결정한 조치다. 지난달 첫 주주총회에서 주가 흐름과 미래 성장성을 걱정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이를 받아들여 공개매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물량을 늘린 계기는 특수관계인인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의 청약 의사였다. 청약 예정 물량은 김 수석부회장 676만2000주(8%), 김 부회장 338만1000주(4%)로 추가 매수 물량 1014만3000주와 같은 규모다. 두 사람의 청약분은 기존 매수 물량의 63.2%에 이른다. 기존 물량대로라면 일반 소액주주의 응모 몫이 크게 줄고 공개매수 제도의 취지도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화M&S 관계자는 “공개매수 청약 의사를 가진 일반 소액주주들이 참여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김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모든 주주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보유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공개매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말했다. 한화M&S는 이번 물량 확대를 더 많은 주주에게 매도 기회를 열어 공개매수 제도의 취지를 살린 조치로 보고 있다. 물량 비중을 31%까지 끌어올린 데에는 일반주주 기회 보장과 함께 책임경영 의지를 거듭 확인하려는 뜻이 담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개매수는 일정한 웃돈을 얹어 시장가보다 높은 값에 기존 주주의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이다. 모든 주주에게 같은 조건으로 매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소액주주 보호 효과가 뚜렷한 제도다. 한화M&S는 공개매수 선언이 시장 신뢰와 주주가치 제고에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M&S 보통주는 지난 21일 7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개매수 발표 직전 종가 6080원보다 22.37% 오른 값이다. 지난 21일 종가는 지난달 30일 종가 5710원보다 30.3% 높아 이달 코스피200 구성 종목 가운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는 17.64% 떨어졌다. 공개매수가 8000원은 발표일 기준 최근 1개월 평균 주가 약 6300원에 27%를 얹은 가격이다. 지난 8일 종가 6080원과 비교하면 약 32% 높다. 최근 5년간 공개매수에 붙은 평균 프리미엄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화M&S 관계자는 “김 사장의 이번 추가 매수는 일반주주의 매도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는 동시에 이번 공개매수의 시작점인 주주 목소리 수용과 책임경영 의지를 한층 더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M&S는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 지주회사로 올해 8월 인적분할을 거쳐 세워졌고 같은 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테크 부문에는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이, 라이프 부문에는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이 있다. 한편, 김 사장이 지난 12일 첫 공개매수 계획을 내놓을 당시 투입하기로 한 개인 자금은 약 1285억원이었다. 한화M&S는 당시 이를 두고 테크·라이프 부문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를 함께 보여준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자회사와 해외법인을 포함한 한화M&S 소속사는 56곳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은 약 6조원, 총자산은 11조3000억원이다. 김 사장은 2024년 8월에도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주(17.5%)를 주당 1600원에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는 당시 최대주주·특수관계인과 함께 경영 책임을 강화하려는 공개매수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그해 9월11일 마감된 공개매수에서 2816만4783주를 확보해 지분율을 2.32%에서 16.85%로 끌어올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외식] 맘스터치 ‘후덕죽 셰프 컬렉션’, 가마솥순대국밥, 한촌설렁탕, bhc, 이디야커피, CJ푸드빌 올리페페, 교촌치킨, 요거트월드

◇ 맘스터치, 후덕죽 셰프와 두 번째 협업…버거·치킨 4종 선봬 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두 번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첫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활용한 버거 3종과 치킨 1종을 내놨다. 신제품은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이다. 닭다리살과 새우, 통모짜렐라치즈패티 등에 중식 소스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쿵파오싸이버거에는 고추·대파·버섯·캐슈넛 등을 넣은 야채패티도 더했다. 맘스터치는 이달 25일까지 공식 앱에서 '후덕죽 XO쿵파오 세트' 3500원 할인 쿠폰을 하루 선착순 5천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업에 필요한 광고·계약·메뉴 개발 비용은 가맹본부가 전액 부담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중심으로 중식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에 후덕죽 셰프의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마솥순대국밥, 우사골순대국밥 2인분 1만원 행사 가마솥순대국밥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우사골순대국밥 1+1 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우사골순대국밥 2인분을 1만원에 판매한다. 전국 약 50개 가마솥순대국밥 매장에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매장별 하루 판매 물량은 100인분이며 1인당 구매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기본적으로 비조리 포장 상품으로 제공하고 공깃밥은 포함되지 않는다. 일부 매장에서는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하다. 가마솥순대국밥 관계자는 “고객들이 우사골 육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한촌설렁탕, 점주 전용 앱 '한큐' AI 비서 기능 강화 한촌설렁탕이 가맹점주 전용 앱 '한큐'의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매출과 고객, 배달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매장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개편된 서비스는 일간·주간 보고서를 통해 전주 대비 매출 변화와 원인을 분석한다. 배달 플랫폼별 고객 평가와 배달 일시 중단이 잦은 시간대 등을 종합해 고객 응대 및 배달 운영 개선 방향도 제안한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기능 고도화 이후 약 2개월간 전체 143개 매장 중 85개점이 AI 비서를 이용했다. 기존보다 이용 매장이 39.3% 늘었으며 서비스 접속 횟수는 800회에서 1483회로 85.4% 증가했다. 한촌설렁탕은 누적 약 12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점주 전용 앱을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이디야커피, 디저트·간편식 등 푸드 신메뉴 9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디저트와 식사 대용 메뉴 등 푸드 신메뉴 9종을 선보였다. 커피와 함께 간편한 식사나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먹거리 구성을 확대했다. 디저트는 '와그작 생 초코파이', '딸기 쏙쏙 모찌떡', '말차초코 크림파운드', '촉촉한 치즈 수플레' 등 4종이다. 식사 대용으로는 '햄 치즈 스크램블 브리오슈', '콘치즈 토스트', '저당 콤비네이션 포켓피자' 등 3종을 추가했다. 기존 '스틱 츄러스'와 '브리오슈 소금빵'도 개선해 다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카페에서 디저트나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CJ푸드빌 올리페페,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 맛집 선정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가 미식 안내서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광화문점 개장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올리페페의 누적 방문 고객은 24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방문객 중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리페페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여의도와 판교, 강남 등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올리페페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식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세 종류의 올리브를 활용한 화덕피자 '올리 올리베'와 파스타 '카치오 올리페페'다. 앞서 지난 7월에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도 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이탈리아의 식문화를 매장에서 구현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교촌치킨, '허니윙콤비'·'허니옥수수' 윙 메뉴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허니윙콤비'와 '허니옥수수' 윙 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허니 소스 제품군에 새로운 부위와 구성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허니윙콤비'는 지난 8월 출시한 '윙콤비'에 허니 소스를 적용한 메뉴다. 윙을 반으로 자른 하프윙과 다리살 순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로 교촌치킨의 윙콤비 메뉴에는 간장·레드·허니 소스가 모두 갖춰졌다. '허니옥수수' 제품군에는 '허니옥수수윙콤비', '허니옥수수윙박스' 2종(20조각·16조각), '허니옥수수싱글윙' 등 4종을 추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허니 소스 치킨을 다양한 부위와 구성으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요거트월드, 과일·요거트크림 활용한 찹쌀떡 9종 선봬 요거트월드가 과일과 요거트크림을 결합한 '요거트 찹쌀떡' 9종을 출시했다. 과일과 크림을 찹쌀피로 감싼 제품으로, 요거트아이스크림 중심의 기존 상품군을 디저트 분야로 확대했다. 신제품은 블루베리·망고·샤인머스캣·멜론·파인애플·오렌지 등 과일 맛 6종과 '블루베리 그릭', '양쯔간루', '사과 요거트 찹쌀떡'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양쯔간루 제품에는 망고와 자몽의 맛에 팝핑보바를 더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과일 찹쌀떡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요거트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디저트 메뉴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bhc '알싹킹' 출시…고추·양파·대파로 알싸한 맛 강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고추와 양파, 대파를 활용한 신메뉴 '알싹킹'을 출시했다. '맛초킹', '콰삭킹', '쏘이갈릭킹' 등에 이은 '킹' 시리즈 신제품으로, 얇은 튀김옷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신제품에는 두 가지 찍어 먹는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싸소스'는 불향을 더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파싹소스'는 대파와 청양고추의 알싸함을 부드럽게 구현했다. bhc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앱에서 알싹킹을 주문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다음달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모바일금액권을, 다른 100명에게 가래떡떡볶이 전용 2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bhc 관계자는 “알싹킹은 알싸한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신메뉴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삼양식품, 하림, 롯데칠성음료, ‘푸드 위크 코리아’, 에비스, 국순당, 오리온, 동원그룹, 동서식품

◇ 삼양식품, 파리 식품박람회서 유럽 유통망 확대 추진 삼양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처음 참가해 불닭과 탱글 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운영한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에는 연인원 5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매일 네 차례 진행한 시식 행사에는 누적 1만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별도 체험 행사 참가자도 2만명을 넘었다. 삼양식품은 불닭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영상 콘텐츠를 설치하고 불닭 제품군과 단백질 파스타 '탱글' 3종을 소개했다. 유럽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신규 입점 등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네덜란드 유럽판매법인을 거점으로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유럽 매출은 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전체 매출은 7703억원, 영업이익은 1762억원이었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도 박람회 개막 첫날 현장을 찾아 전시 운영 상황과 구매 담당자 상담 등을 점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유럽법인 설립 이후 현지 유통망이 빠르게 확대되는 시점에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확보한 구매 담당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불닭과 탱글의 유럽 유통망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하림, 가을 운동·캠핑에 맞춘 닭고기 제품 제안 하림이 가을철 야외활동과 운동 후 식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닭고기 제품을 소개했다. 하림은 달리기와 자전거 운동 전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닭가슴살 프로틴'을 제안했다. 닭가슴살 육수를 바탕으로 만든 음료로, 240㎖ 한 팩에 단백질 21g이 들어 있다. 고소한 맛과 흑임자 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한입쏙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100g당 단백질 19g을 함유했으며 청양고추와 허브갈릭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한다. 샐러드나 파스타 등에 곁들일 수 있고 소용량 제품은 GS25 신선강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캠핑용 먹거리로는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냉동 간편식 '별미요리'를 추천했다. 불닭발볶음과 닭근위볶음,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 두루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라이팬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하림 관계자는 “가을철 다양한 야외활동에 맞춰 먹거리 고민을 덜어줄 제품을 골랐다"며 “간편한 단백질 섭취부터 캠핑 식사까지 활동 방식과 상황에 따라 하림 제품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김천 김밥축제'서 칠성사이다 체험 행사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23~25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26 김천 김밥축제'에 참가해 칠성사이다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김천 김밥축제는 지역 이름에서 착안한 김밥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다.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소풍엔 김밥, 김밥엔 칠성사이다'를 주제로 방문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김천 특산품인 자두로 만든 자두청과 건과일 등을 칠성사이다에 넣어 음료를 만드는 '나만의 토핑 사이다' 체험이 대표적이다. 순발력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손수건과 열쇠고리, 캔따개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칠성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풍용 텐트와 돗자리, 파라솔 등을 빌려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김밥과 칠성사이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통해 칠성사이다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코엑스 '2026 푸드위크 코리아' 내달 4일 개막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음달 4~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푸드위크 코리아'를 개최한다. 올해 21회째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혁신,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식품기업과 지역 농가, 식품기술 기업의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기획관인 '제철 페어링 하우스'에서는 농심과 삼양식품, 팔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농심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에는 표고버섯을, 삼양식품 '탱글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에는 가평 잣을 접목한다.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수박무를 활용한 메뉴로 소개된다. 오뚜기는 식품기술 기업 쿡인페이퍼와 함께 즉석 조리기계를 활용한 '한강라면'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을 시식하고 선호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공장과 함께하는 K-FOOD관'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식품기업 30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김치와 식용유, 샐러드, 청국장 등 생산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모색한다. 이 밖에도 신제품 특별관과 간편식 전시 공간, 지역 먹거리 기획관 등을 운영한다. 행사는 코엑스 A·B·C홀과 더플라츠에서 열린다. ◇ 에비스 '더 라운지'서 생맥주 3830잔 판매 맥주 브랜드 에비스의 국내 수입·유통사 엠즈베버리지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에비스 더 라운지' 행사 결과를 공개했다. 엠즈베버리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16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약 3650명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 음식과 함께 제공한 상품을 포함해 에비스 생맥주 3830잔이 판매됐다. 행사에서는 전문 담당자가 맥주를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점을 소개했다. 전용 잔에 맥주와 거품을 7대3 비율로 담은 '에비스 오리지널'과 거품을 넘치게 따르는 방식의 '에비스 여운'을 선보였다. 예약 고객에게는 생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을 함께 제공했다. 브랜드 소개 책자와 카드, 근거리무선통신(NFC) 열쇠고리 등도 활용했다. 에비스 관계자는 “행사 기간 브랜드에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맥주의 품질과 전문적인 제공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국순당 '2026 햅쌀로 빚은 첫술' 2만1000병 한정 판매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생막걸리 '2026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1000병 한정 출시한다. 국순당은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나누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해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8년째이며 누적 출시 물량은 약 32만병이다. 올해 제품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생산한 햅쌀 '어사진미' 약 3.4t을 사용했다. 쌀을 찌지 않고 가루로 만들어 발효하는 국순당의 생쌀발효법으로 제조한다. 제품 용량은 750㎖, 알코올 도수는 7도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에 담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주요 백화점, GS더프레시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햅쌀로 빚은 첫술'은 그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술을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상징성을 가진 제품"이라며 “이웃과 막걸리를 나누던 우리 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매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오리온, 한국·베트남·인도 카스타드 생산시설 증설 오리온이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 인도의 '카스타드' 생산시설을 확대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타드의 글로벌 합산 매출은 1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76%가 중국과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국내 생산라인을 추가한 데 이어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서도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이에 따라 카스타드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액 환산 기준 최대 30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오리온은 국가별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오리지널 외에도 티라미수와 라즈베리, 저당, 멜론 등 여러 종류를 판매한다. 중국과 인도에서도 현지 시장을 겨냥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닐슨아이큐 코리아 소매지수 조사에서 반생케이크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는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해외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한 만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그룹 '필요에 답하다' 캠페인으로 마케터상 수상 동원그룹이 브랜드 캠페인 '필요에 답하다'로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마케터상을 받았다. 동원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KAA 어워즈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동원그룹은 2024년 김남정 회장 취임 이후 참치 중심의 기업 이미지를 식품과 소재, 물류 등으로 확장하는 'Beyond 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브랜드 구호 '필요에 답하다'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동원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동원TV'와 인스타그램에서 '필요충전소', '세필답사', '원박싱', 'JOB학사전'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작한 주요 콘텐츠는 75편으로 누적 조회수 5406만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개한 그룹 이미지 광고 2편의 소셜미디어 누적 조회수도 1억1000만회를 넘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철학을 콘텐츠로 꾸준히 전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동원그룹의 사업과 사회적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 한부모가족 시설서 산모·영유아 지원 봉사 동서식품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찾아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설 내부를 청소하고 산모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했다. 직원들은 아기용 모빌과 초점책, 애착인형, 산모용 팥찜질팩 등을 만들었다. 완성한 물품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산모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전해일 과장은 “직접 준비한 용품들이 산모와 아이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매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기부 플랫폼과 임직원 기부액에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상 리뷰] 맥도날드, 역대 최대 버거 ‘빅아치’로 대식좌 정조준

'한 손으로 들기도 벅차다' 한국맥도날드가 신(新)메뉴로 꺼내든 대형 버거 '빅아치(Big Arch)'를 매장에서 직접 잡아본 뒤 떠오른 생각이었다. 박스 형태 패키지를 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4.5인치의 버거 번(빵)만 봐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다. 제품 정식 출시 하루 전인 21일 맥도날드 코엑스점에서 시식한 빅아치는 그동안 회사에서 출시한 버거 중 가장 큰 버거다. 치아씨드가 콕콕 박힌 커다란 참깨 번 사이로, 113g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세 장, 각종 야채가 빼곡히 들어차있었다. 직접 제품을 먹어보니 묵직한 무게감과 함께 양상추·양파·치즈·피클 등 풍성한 속재료가 튀어나와 섭취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패티·치즈를 넉넉히 넣었음에도 느끼함 없이 담백한 맛이 두드러진 것은 의외의 지점이었다. 번 두 쪽에 골고루 발린 시그니처 빅아치 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준 것이 포인트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빅아치에 처음으로 접목된 크리스피 어니언도 눈길을 끈 재료였다.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 식감을 살린 것으로, 생양파가 함께 들어갔음에도 맛이 중복되지 않아 인상깊었다. 이번에 한국맥도날드가 내놓은 빅아치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국내 시장으로 들여온 것이다. 이달 기준 글로벌 맥도날드 마켓의 4분의 1에서 판매될 만큼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빅아치는 2024년 포르투갈·독일·캐나다 3국을 시작으로 지난해 프랑스·영국·호주 등 유럽·오세아니아까지 판매 범위가 확대됐다. 영국·아일랜드의 경우 판매 호조에 올 1월부터 상시 판매 상품으로 전환됐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올 들어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 판매 지역으로 낙점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아시아에서는 통상 대만과 홍콩, 한국에서 신메뉴를 가장 먼저 출시하고 있다"며 “대만은 이미 제품 판매가 종료된 상황이며, 한국에서 추가 출시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매 성과에 따라 레귤러(정식) 판매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도날드를 비롯해 올해 버거업계는 경쟁적으로 버거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맥도날드도 올 1~9월 누계 16개의 버거 신제품을 출시할 만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공들여 왔다. 이번 빅아치의 경우, 대식좌용 메뉴로 회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뉴다. 문제는 다소 높은 가격대다. 빅아치 단품은 1만2400원으로 전체 맥도날드 버거 메뉴 중 가장 비싸다. 세트·맥런치(할인가 적용)로 구매 시 가격은 각각 1만3900원, 1만3000원으로,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단품 5700원·세트 7600원·맥런치 6500원)과 비교하면 더 가격차가 두드러진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메인 타깃은 30대~40대 남성"이라며 “평상시 섭취량이 적은 고객에게는 맞지 않은 상품일 수 있지만, 햄버거를 추가 구매해 사먹는 분들에게는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빅아치 출시를 기념해 유동인구가 몰리는 주요 장소에서 제품 홍보도 이어간다. 이날 매장 인근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도 '빅아치' 문구가 적힌 커다란 맥도날드 런치백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추후 맥도날드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빅아치 관련 래핑을 진행하는 등 프로모션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선진 한국관광대 구이상차림 교육·대상웰라이프 루게릭병 환우 지원…하이트진로음료·더본코리아

◇ 선진, 외식 파트너에 곁들임 반찬 5종 전수…만족도 7점 만점에 6.8점 이상 선진이 외식 파트너에게 돼지고기 구이와 어울리는 곁들임 메뉴를 가르쳤다. 지난 16일 경기 이천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연 '선진포크 구이상차림 메뉴 전수 마스터클래스'에 임직원과 대리점, 외식 파트너 관계자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관광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꾸렸고 한식 조리기능장인 이영순 호텔조리과 교수가 맡았다. 실습 메뉴는 들기름 냉제육막국수와 참나물 파채무침, 황태 무침 등 시그니처 메뉴와 곁들임 반찬 5종이었고 선진은 자체 개발한 구이식단 전용 유닛 6종을 함께 나눠 줬다. 참가 업체 만족도는 7점 만점에 평균 6.8점 이상이었다. 레시피와 메뉴 구성 노하우는 앞으로 외식 파트너 메뉴 제안과 조리교육에 활용된다. ◇ 대상웰라이프, 삼킴 상태별 제품 구성…고열량 '칼로리 1.5' 추가 대상웰라이프가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루게릭병 환우에게 균형영양식 '뉴케어'를 7년째 전달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억3200만원 상당 2118박스로 지난해보다 늘렸다. 지원 품목은 환우별 섭취 상태에 맞춰 미리 신청을 받아 꾸렸다. 구수한맛과 검은깨맛, 당플랜, 300TF, 화이바, 당뇨식은 RTH 파우치와 200㎖ 팩 두 가지로 준비해 삼킴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식사량이 적은 환우를 위해 고열량·고농축 제품 '칼로리 1.5'도 더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가 소실돼 점차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희귀 질환으로 병이 진행되면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경관식이나 유동식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 하이트진로음료, 올해 '레몬&유자' 추가…알코올·칼로리·당류 제로 하이트진로음료가 '소버 옥토버'를 맞아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 라인업 3종을 소개했다. 소버 옥토버는 해외에서 매년 10월 한 달 술을 쉬어보는 시즌 챌린지로 영국에선 비영리단체 'Alcohol Change UK'가 캠페인을 운영한다. 하이트제로0.00은 2012년 11월 국내 최초로 나온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를 모두 뺀 '올프리' 제품이다. 지난해 2월 포멜로 맛을 더했고 올해 7월에는 레몬의 상큼함과 유자의 단맛을 섞은 '하이트제로0.00 레몬&유자'를 내놨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최근에는 무알코올 음료를 선택할 때도 알코올 유무뿐 아니라 맛과 향 등 개인의 취향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태국 점포당 월매출 약 1억원…국내 신규 출점 검토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미국과 태국, 몽골에서 매출과 매장을 늘리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 매장의 올해 9월 말 기준 월평균 매출은 개점 첫해인 2023년보다 약 70% 늘었고 지난해엔 전년보다 약 38% 성장했다. 태국에선 지난해 현지 14개 매장이 점포당 월평균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몽골에선 올해 상반기에만 신규 매장 2곳을 열었다. 최근 캐럴턴 매장을 찾은 국내 여행 유튜버의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넘겼다. 더본코리아는 해외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국내 새마을식당에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서울 강남역 일대 등 신규 출점 후보지를 살필 계획이다. ◇ 인스파이어, 몰 43개 매장·다이닝 3곳 참여…조식 패키지 최대 25% 할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쇼핑·숙박·미식·엔터테인먼트 혜택을 묶은 '인스파이어 원더 페스타'를 올해 처음 연다. 행사는 11월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인스파이어 몰 43개 매장이 최대 50% 할인과 1+1, 구매 금액별 증정 행사를 벌이고 레스포색·브릭스 등은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시그니처 다이닝 3곳도 참여해 중식당 홍반에선 '북경오리 2인 세트'에 딤섬 세트를 얹어 준다. 객실 1박에 셰프스 키친 조식 뷔페 2인을 묶은 '셰프스 키친 조식 패키지'는 최대 25% 할인된다. 다만 11월9일부터 26일까지 월~목요일 체크인에만 적용된다. 멤버십 회원이 리테일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사면 1만원, 50만원 이상 사면 3만원 상당 바우처를 받는다. ◇ 네스프레소, 오리지널·버츄오 동시 출시…홈카페 라테 레시피 제안 네스프레소가 지난해 일찍 품절된 가을 한정 커피 2종을 다시 내놨다.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커피'와 '메이플 피칸향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 라인업에서 모두 판다.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커피는 정향과 시나몬, 카다멈의 스파이스 노트에 달콤한 호박 풍미를 입혔다.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메이플 시럽의 단맛과 피칸의 고소함에 캐러멜·비스킷 노트를 더했다. 집에서 즐길 라테 레시피도 함께 내놨다.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커피에 브라운 슈가와 우유를 넣으면 아이스 라테가, 메이플 피칸향 커피에 토피넛 시럽과 따뜻한 우유를 더하면 고소한 라테가 된다. ◇ 더벤티, 특산물 티·라떼 4종 판매…25일까지 세트 할인 더벤티가 하동 매실과 보성 호지차, 공주 밤, 영암 고구마로 만든 가을 신메뉴 4종을 내놨다. 그동안 보성 녹차와 이천 쌀, 연천 율무 등을 쓴 메뉴에 이어 지역 특산물 라인업을 늘렸다. 메뉴는 매실의 상큼한 맛을 살린 '하동 매실티'와 호지차의 구수한 맛을 낸 '보성 호지차라떼', 밤의 고소함을 담은 '공주 밤라떼', 고구마의 단맛을 살린 '영암 고구마라떼'다. 출시 기념 할인은 오는 25일까지다. 신메뉴 두 잔이나 신메뉴와 아메리카노를 묶은 세트를 사면 할인을 받는다. 더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전북형 공공외교 사업 참여…현지 대학생에 장 문화 강의 한식진흥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주비빔밥과 전북 음식문화를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6년 전북형 공공외교 한마당' 사업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 16~18일 바르셀로나 대표 미식 축제 '메르카트 데 메르카츠'에선 전주비빔밥 쿠킹쇼와 함께 김치전과 전북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식 부스가 차려졌다. 바르셀로나대학교 호텔관광미식대학(CETT) 학생들은 19일 전주비빔밥과 전통 장 강좌에서 장을 직접 맛보고 이론 강의와 요리 실습으로 쓰임새를 익혔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세계적인 미식 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다양한 계층에게 한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더본코리아, 해외사업 확대 ‘잰걸음’…실적 반등 이끌까

더본코리아가 해외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새마을식당의 매출 성장과 일본 빽다방 신규 출점에 이어 북미 식품 제조·유통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회사가 수익성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해외사업이 실적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에 위치한 새마을식당의 지난달 말 기준 월평균 매출은 개점 첫해인 2023년보다 약 70%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8% 성장했다. 현지에서는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여행 유튜버가 캐럴턴 새마을식당의 대기 행렬과 매장 분위기를 소개한 영상은 이달 20일 기준 조회수 50만회를 넘어섰다. 더본코리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국 새마을식당은 지난해 현지 14개 매장에서 점포당 월평균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몽골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규 매장 2곳을 열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국내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역 일대 등을 신규 출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를 함께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커피 브랜드 빽다방도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달 6일 도쿄 신바시에 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18일 칸다에 2호점을 열었다. 신바시점에서는 개점 초기 평일 하루 1000잔 이상의 음료가 판매됐다. 더본코리아는 일본 직장인 수요를 겨냥해 전용 메뉴와 모바일 주문 체계 등을 도입했다. 도쿄 추가 출점과 오사카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대만·중국·미국·인도·캄보디아 등으로 빽다방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북미에서는 외식 브랜드 출점과 식품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호텔·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론토 광역권의 기존 매장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미국에서는 현지 식품기업과 홍콩반점 탕수육 소스 생산을 추진한다. 캐나다 유통기업들과는 'TBK 소스' 판매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 북미 소비자를 겨냥한 가정간편식 공동개발도 추진 대상이다. 더본코리아는 2005년 '본가'의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외식사업을 확대해 왔다. 현재 새마을식당과 본가, 홍콩반점, 한신포차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해외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해외 매장은 13개국 129개다. 직영점 2개와 가맹점 127개로 구성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2개로 가장 많다. 태국 19개, 일본 16개, 중국·인도네시아 각각 13개, 호주 7개, 몽골 6개 등이다. 캄보디아와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네덜란드에도 진출해 있다. 해외 진출 방식도 바꾸고 있다. 기존 개별 가맹점 중심에서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방식에 무게를 싣고 있다. 현지 파트너의 운영 역량과 유통망을 활용해 사업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해외사업 확대는 더본코리아의 실적 회복 과제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3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2%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2024년 흑자에서 지난해 237억원 손실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줄었다. 영업손실은 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3억원보다 축소됐다. 다만 올해 2분기에는 매출 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영업손실도 지난해 2분기 225억원에서 올해 56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은 일부 개선되는 모습이다. 해외사업의 실적 기여도는 아직 제한적이다. 지난해 해외 가맹점 관련 매출은 약 8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29%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더본코리아는 해외 외식 브랜드 확대와 소스 현지 생산, 식품 유통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새마을식당과 일본 빽다방의 성장세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고 북미 식품사업이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할 경우 실적 기여도도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11번가, GS25, 신세계백화점, 에이블리, 롯데웰푸드

◇ 이마트 '와우샵' 본격 확대…1만원 이하 생활용품 1만2000종 개발 이마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매장 '와우샵' 운영을 본격화한다. 식료품 중심의 대형마트 경쟁력을 비식품 분야로 확대해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과 이마트 은평점에 각각 약 100평 규모의 와우샵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해외 직수입 생활용품 1300여종을 중심으로 와우샵을 시범 운영해 왔다. 정식 운영을 앞두고 상품 종류를 1만2000여종으로 확대했다. 매장별로 7000~8000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1000~1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체 개발 상품의 약 60%가 2000원 이하이며, 5000원 이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방용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문구·완구, 소형가전 등이 주요 품목이다. 해피콜 프라이팬 9종은 각각 5000원, 락앤락 신선용기는 2000원부터 판매한다. 동화약품 큐어팩터 화장품 등도 5000원 이하로 선보인다. 에어프라이어와 커피메이커, 기내용 캐리어 등 1만원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 스타필드 마켓 군산점에 추가 매장을 여는 등 연내 와우샵 전문매장을 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상품 기획력과 해외 상품 조달 역량을 집중해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초저가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서 '슈퍼새터데이' 개최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슈퍼새터데이'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패션, 명품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키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율을 30%로 높인다. 뉴발란스와 스케쳐스는 20%,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도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바버, A.P.C. 등은 20%, 폴스미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은 10% 추가 할인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빈폴, 띠어리 등 패션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점포별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포터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파주·부산·시흥점에서는 스케쳐스 의류와 신발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주말에는 가족 고객을 위한 비눗방울 공연과 풍선 공연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가을·겨울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홈플러스, 삼겹살·한우·생굴 반값 할인…가을 먹거리 행사 홈플러스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신선식품과 제철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홈플 is Back'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첫 이틀인 22~23일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100g당 1880원에 판매한다. 23~25일에는 한우 2등급 등심을 100g당 6490원에 선보인다. 상추와 시금치, 청경채, 양파, 고구마 등 채소 11종도 22~25일 회원 대상 반값에 판매한다. 남해안 생굴 200g은 4990원, 부산 간고등어는 마리당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을 과일 할인도 마련했다. 감홍사과 4~7입은 1만1990원에, 단감 10개 또는 특대 크기 8개는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제주 밀감과 제주 타이벡밀감은 지정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다. 즉석조리 식품과 가공식품도 행사 대상이다. 홈플델리 오징어링은 3990원, 특선초밥 31입은 1만8990원에 판매한다. 23~25일에는 동원 참치 묶음상품과 장류·식용유, 시리얼, 탄산음료,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 4300여종의 재입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사전 행사…예약구매·할인쿠폰 제공 11번가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2026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사전 판촉에 나선다. 11번가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기 브랜드 상품의 예약구매와 할인쿠폰 제공 등을 중심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구매 상품은 지난 5월 행사보다 확대한다. 디지털기기와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식품·생활용품·패션 등 주요 분야의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신규 가입자와 최근 2개월 동안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다음달 11일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할 때 적용할 수 있다. 본행사에서는 시간대별 특가 판매와 실시간 방송, 멤버십 전용 상품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도 모집한다. 참여 업체에는 할인쿠폰과 상품 노출, 광고 등을 지원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사전 예약구매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11월 쇼핑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GS25 “호빵 매출 75.2% 증가"…'호빵맨' 협업 상품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온 하락에 따른 호빵 수요 증가에 맞춰 인기 캐릭터 '호빵맨'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5~19일 호빵 매출은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5.2% 증가했다. GS25는 21일 '호빵맨 밤단팥호빵'과 '카레빵맨 카레호빵'을 단독 출시했다. 밤단팥호빵은 단팥에 밤 조각을 넣었고, 카레호빵은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은 카레 소스를 사용했다. 가격은 각각 1900원이다. 22일부터는 '식빵맨 크림샌드'와 '세균맨 딥쇼콜라파이' 등 호빵맨 캐릭터를 활용한 빵 제품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협업 상품에는 100종의 무작위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이달 31일까지 호빵맨 호빵 묶음상품을 GS페이로 결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성 GS25 디저트팀 상품기획자는 “호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계절별 소비 흐름을 반영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겨울학기 모집…오승환·마크 테토 특강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 아카데미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하고 명사 강연과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겨울학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기존 회원은 21일부터, 신규 회원은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강좌로는 박성준 풍수 컨설턴트의 '운을 높이는 기술',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국의 미', 디자이너 양태오의 '공간과 취향 이야기' 등이 있다. 과학 유튜버 이효종의 어린이 대상 강연도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이탈리아식 홈파티 요리를 만드는 수업, 생화 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 제작, 어린이 마술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점 10주년을 맞은 대구신세계에서는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 오승환이 '도전과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찰음식 전문가 중제스님의 제철 음식 강좌와 부동산·투자 관련 특강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해를 준비하는 교양 강좌와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에이블리·4910 'T1 월즈 유니폼' 판매…친필 사인 경품 행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e스포츠 구단 T1의 '2026 월즈'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에이블리는 21일 정오부터 오는 27일까지 '2026 월즈 재킷'과 '2026 월즈 저지', 팬츠, 선수 이름을 표시할 수 있는 DIY 키트 등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언스크립티드(UNSCRIPTED)'를 주제로 흰색 바탕에 금색 장식을 적용했다. T1의 국제대회 우승 기록 6회를 상징하는 별 6개와 공식 후원사 로고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판매 기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에이블리에서는 추첨을 통해 T1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재킷과 T1 본사 견학 이용권,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4910에서도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 재킷을 증정한다. 에이블리는 유니폼 4종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한다. 평일 자정 전 주문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앞서 판매한 T1 인터내셔널 유니폼은 2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으며, 지난 4월 공동 기획한 상품은 판매 30분 만에 거래액 1억원을 넘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T1 팬들이 유니폼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웰푸드, 스트레이 키즈와 '빼빼로데이' 글로벌 마케팅 롯데웰푸드가 다음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홍보대사 스트레이 키즈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와 해외 옥외광고, 국가별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행사는 '플레이 위드 빼빼로(PLAY WITH PEPERO)'다. 빼빼로와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응모는 내년 2월 5일까지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가운데 111명을 선정해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트레이 키즈 팬 행사 초청권을 제공한다. 1등 11명에게는 왕복 교통편과 2박 3일 숙박 혜택도 지원한다. 해외 광고도 확대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4년 연속 빼빼로 광고를 선보인다.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현지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유튜브와 협력해 빼빼로 브랜드 캐릭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선물 콘텐츠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유튜브가 외부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선물 콘텐츠를 선보이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세계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기념일로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하이트진로, 빙그레

◇ CJ제일제당, 전남광주 지역 상생협력 강화…로컬푸드 판로 확대 CJ제일제당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전남광주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과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 김찬호 CJ제일제당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 협력사의 신제품 생산과 물량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를 지역 인재 채용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과 상생 브랜드 '즐거운동행'을 활용한 지역 식품기업의 상품화 및 판로 확대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즐거운동행 참여 협력사의 최근 7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에 달한다. 식품안전상생재단과 연계해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호 CJ제일제당 부문 대표는 “식품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우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 제품 1200개·식사 쿠폰 700장 기부 대상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청년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대상은 청정원 파스타소스와 고구마츄, 육포 등 식품 1200개와 1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 700장을 희망스튜디오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사 쿠폰은 대상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청춘의 밥'에 참여한 식당 7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올해 대학생봉사단 9기와 함께 서울·부천·성남·천안에 있는 대학가 식당 7곳의 시설과 메뉴를 개선했다. 기부 물품은 희망스튜디오의 아동·청소년 지원시설인 스마일하우스 10곳과 아동복지시설, 청년 지원시설 등을 통해 전달된다. 시설 퇴소 청년과 장애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도 지원 대상이다. 대상은 이 밖에도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보태는 '급여우수리' 제도와 청년밥상문간 김치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자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농심 '신라면 로제' 유럽 공략…파리 식품박람회서 판촉 강화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신라면 로제와 신라면 툼바 등 주요 제품을 알렸다. 농심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서 실내 전시관과 외부 광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실내에서는 신라면 로제 시식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외부 광장에서는 신라면 툼바를 즉석 조리해 제공했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행사장을 방문해 독일 K&K와 네덜란드 아시아 익스프레스 푸드, 프랑스 T&T 푸즈, 영국 모리슨스 등 유럽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신라면 로제의 현지 판매 확대와 유통망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독일 유통사 K&K의 외른 크라이엔호프 대표는 “신라면 로제는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는 제품"이라며 “입점을 서둘러 이르면 다음달부터 독일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지난 16~18일 파리 센강 일대에서도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한국의 한강 라면 문화를 재현하고 현지 식재료를 곁들인 신라면을 선보였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유럽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동아오츠카 오란씨, 디즈니런 참가자 1만5000명에 음료 제공 동아오츠카가 오는 24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2026'에 참가해 음료 브랜드 오란씨를 알린다. 동아오츠카는 행사장 결승선에 '곰돌이 푸 드링크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참가자 1만5000명에게 오란씨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하는 달리기 행사에서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현장에서 오란씨를 마시는 모습을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QR코드로 인증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달 24~26일이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키자니아 2인 입장권을, 50명에게 오란씨 친환경 보냉가방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안효준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오란씨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겨온 음료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대전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생산·출고 일원화 롯데칠성음료가 대전공장과 직접 연결되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전국 음료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대전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대전물류센터는 건축면적 약 3700평, 연면적 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2024년 착공해 올해 5월부터 설비 안정화 작업을 거쳤으며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대전공장 생산동과 물류센터를 연결해 제품 생산부터 보관·포장·이송·출고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높이 44m의 자동 입출고 설비와 무인이송로봇을 도입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다. 물류센터는 전국 40여개 거점에 공급할 제품을 보관하는 중앙 창고 역할을 맡는다. 북대전과 남대전, 청주, 논산 등 충청권에 분산됐던 물류 작업도 통합한다. 10일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안전재고를 확보해 수요 변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산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을 연계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며 “물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버드, 위 캔 댄스' 개최…관객이 무대 주인공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참가자들이 직접 춤을 추며 공연을 완성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버드, 위 캔 댄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노들 케이'에서 열린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사전 예매자는 공식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행사 당일 '퍼포머 출입증'을 받는다. 현장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과 일렉트로 펑크 그룹 팻햄스터 & 캉뉴, 인디밴드 맨앤뎀, DJ 타이거 디스코와 빅원 등이 참여한다. 1층에는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즐기는 댄스 공간과 출입증을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2층 옥상에서는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자의 몰입을 위해 일부 공간에서는 사진 촬영을 제한한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가 춤을 통해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경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협력사와 15년째 나눔 바자회…기부물품 모집 하이트진로가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앞두고 기부물품을 모집한다. 하이트진로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의류·잡화·도서·생활용품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접수한다. 기부된 물품은 검수와 분류를 거쳐 다음달 26일 아름다운가게 전주 송천점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가 함께 마련하는 기부금은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사업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해당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평균 33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물품은 4만8827점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물품 재사용에 따른 누적 탄소 절감 효과는 약 20만4764㎏으로 추산된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이 새로운 쓰임을 얻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되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 출시 빙그레가 무라벨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심플리'의 신제품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에 오크통 숙성 위스키에서 착안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과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으로, 브라질 단일 산지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빙그레는 기존 커피 제품과 차별화된 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음주 대신 분위기와 맛을 즐기려는 소비 수요도 고려했다.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는 21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네이버 신상잇쇼'를 통해 선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음주 대신 분위기와 경험을 즐기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커피와 오크 향이 어우러진 색다른 아메리카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본우리집밥, 스타벅스, 샤브올데이, 창고43, KFC, 헥토헬스케어, 한국브라운포맨, 디에스엠퍼메니쉬

◇ 본우리집밥, 우동 맛집 '현우동'과 손잡고 구내식당 특식 제공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서울 신사동의 우동 전문점 '현우동'과 협업해 구내식당에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본우리집밥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정보기술(IT) 기업 구내식당에서 현우동의 대표 메뉴를 활용한 가을 특식을 제공했다. 현우동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6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7년 연속 선정된 우동 전문점이다. 특식은 우삼겹을 넣은 니꾸우동과 수제 통등심카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후리가케밥과 가쓰오연두부, 표고감자조림, 오이토마토무침, 후식 젤리도 함께 제공했다. 본우리집밥은 이달 8일 '이모카세'를 주제로 한 한식 특식에 이어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사 임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도 다양한 외식 메뉴를 경험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서성화 본우리집밥 1본부장은 “인기 외식 전문점의 메뉴를 구내식당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점심시간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디저트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가 22일부터 겨울철 음료와 디저트,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운영에 들어간다. 대표 메뉴는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000만잔을 넘어선 '토피 넛 라떼'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와 무알코올 음료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도 다시 선보인다. 여름철 판매했던 살구 음료를 새롭게 구성한 '살구 조이풀 메들리 티 라떼'도 출시한다. 디저트는 '누텔라 촉촉 생크림 케이크', '누텔라 바게트 소금빵', '루돌프 쿠키 치즈 케이크', '트리 말차 크런치 케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겨울철 인기 메뉴인 '비프 멜트 바게트 샌드위치'도 재판매한다. 스타벅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부 식품 7종을 20% 할인한다. 28일까지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에게 시즌 음료 구매 시 추가 별을 적립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연말 고객 사은 행사인 '윈터 e-프리퀀시'도 22일부터 시작한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면 렉슨·몰스킨과 협업한 스피커와 가방, 플래너 등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다양한 겨울 음료와 식품을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샤브올데이 '올데이팜' 행사…태국 여행 등 경품 제공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고객 참여형 행사 '올데이팜 키우기'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올데이팜은 고객들이 식사 영수증을 인증해 청경채 캐릭터를 함께 성장시키는 행사다. 참여 실적에 따라 캐릭터가 성장하며 최종 단계에 맞춰 참가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청경채의 최종 성장 단계에 따라 2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 누적 실결제금액 상위 100명에게는 총 17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주요 경품은 태국 3박 5일 2인 패키지여행과 프리미엄 온천 호텔 유원재 숙박권,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이다. 다음달 4일과 12월 2일·16일에는 회차별 3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하려면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결제한 종이 영수증을 촬영한 뒤 매장 QR코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참여가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와 다양한 메뉴로 만족스러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창고43 '태극당'과 협업…한우 식사 후 즐기는 디저트 2종 출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전문 브랜드 창고43이 서울의 전통 제과점 태극당과 협업한 디저트 2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찹쌀 모나카'와 '찹쌀 모나카 플레이트'다. 1946년 문을 연 태극당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한우 식사 이후 즐길 수 있는 후식 메뉴를 구성했다. '찹쌀 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사이에 우유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찹쌀 모나카 플레이트'는 여기에 통단팥과 현미를 곁들여 식감과 풍미를 더했다. 창고43은 최근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셰프 맡김 차림'과 '셰프 한우 셀렉션' 등 특별 메뉴도 선보였다. 이번 태극당 협업을 계기로 식사부터 후식까지 메뉴 구성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장은 “오랜 시간 고유한 맛을 이어온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디저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KFC 코리아, 중장년 고용 확대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 KFC 코리아가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KFC 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일자리 유공 시민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가 시상식에 참석했다. KFC 코리아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간제 채용을 운영하고 만 69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는 등 고용 기회를 확대해 왔다. 2024년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의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 사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매장 영업과 제품 제조 직무를 소개했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중장년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헥토헬스케어, 정선동강마라톤 완주자에 '오투부스터' 지원 헥토헬스케어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헥토헬스케어는 지난 17일 개최된 '2026 정선동강마라톤대회' 완주자들에게 '오투부스터 프레시' 5포로 구성된 체험팩과 간식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정선동강마라톤대회는 하프와 10㎞, 5㎞를 비롯해 커플런과 가족런 등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참가 신청 인원은 당초 모집 규모인 2000명을 넘어섰다. 헥토헬스케어의 '오투부스터 프레시'는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SLAB51'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분말형 스틱으로 제작했다. 헥토헬스케어는 지난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1억800만원 상당의 오투부스터를 기증한 데 이어 생활체육 행사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목표를 향해 달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현장에서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브라운포맨 '글렌글라사 15년' 국내 출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글라사의 신규 제품 '글렌글라사 15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글렌글라사는 스코틀랜드 샌드엔드 만에 자리한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해안 지역 하이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한국브라운포맨은 2024년 '글렌글라사 12년', '샌드엔드', '포트소이'를 국내에 소개한 이후 약 2년 만에 제품군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와 스페인 와인 캐스크에서 15년간 숙성한 원액을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솔티드 캐러멜과 초콜릿, 오렌지, 꿀 등의 향과 풍미가 특징이다.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숙성 과정에서 형성된 색을 유지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46%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글렌글라사 15년은 해안 숙성 환경에서 형성된 브랜드 특유의 풍미를 담은 제품"이라며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디에스엠퍼메니쉬, 식품·영양 산업 친환경 혁신 사례 공유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가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원료 기술을 활용한 식품·영양 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소개한다. 디에스엠퍼메니쉬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제18회 KBCSD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프랑수아 셔플러 디에스엠퍼메니쉬 헬스 뉴트리션 앤드 케어 부문 글로벌 마케팅·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이 지속가능한 원료 생산과 제품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주요 사례는 어류 대신 미세조류를 배양해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를 생산하는 '라이프스오메가'다. 해양 자원 의존도를 낮추면서 영양 원료를 확보하는 기술이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비타민 C 제조 공정 개선 사례도 소개한다. AI 기반 시장 분석 도구 'MIA'를 활용해 소비자 수요를 분석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방식도 설명한다. 의료영양 제품에 맛 관련 기술을 접목해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도 다룬다. 정은지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 대표는 “식품·영양 산업에서도 원료 생산부터 제품 개발까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업계와 함께 친환경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수능 D-30’ 수험생, 커피 마시기 전 ‘체중×2.5㎎’ 기억하세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찾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컨디션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두근거림과 불안감은 물론 수면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한 비율은 남학생 21.9%, 여학생 21.2%로 집계됐다. 2024년 대비 남학생은 1.3%포인트, 여학생은 2.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청소년 5명 중 1명꼴로 고카페인 음료를 주 3회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은 개인별 민감도에 따라 같은 양을 섭취해도 신체 반응이 다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근거림과 두통, 불안감,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섭취량뿐만 아니라 몸 상태도 살필 필요가 있다. 식약처가 제시한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체중 1㎏당 2.5㎎ 이하다. 체중 50㎏인 청소년은 하루 125㎎, 60㎏이면 150㎎이 기준이다. 성인은 400㎎ 이하, 임산부는 300㎎ 이하로 권고된다. 식품을 구매할 때는 카페인 함량과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고카페인 함유 식품에는 포장에 관련 문구와 카페인 총함량이 표시돼 있다. 커피와 에너지음료, 녹차, 커피맛우유, 초콜릿, 콜라, 에너지젤리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어 여러 제품을 함께 섭취한다면 총량을 따져야 한다. 식약처 자료에서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355㎖)의 카페인 함량은 150㎎으로, 커피음료(250㎖·103㎎)나 에너지음료(250㎖·80㎎)보다 높다. 커피맛우유(200㎖)에는 47㎎, 콜라(250㎖)에는 25㎎이 들어 있다. 녹차 티백 1개에는 카페인 22㎎이 함유돼 있으며, 에너지젤리는 20g당 카페인이 100㎎에 달하는 제품도 있다. 카페인 섭취 후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권고량 이내라도 섭취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한다. 특히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청소년의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막기 위한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234곳에서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가 금지돼 있다. 편의점과 도서관, 스터디카페, 학원 등 청소년이 자주 찾는 장소 7만8000여 곳에서는 카페인 섭취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이라며 “카페인 섭취를 지혜롭게 조절하고 적절히 휴식하면서 시험 당일까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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