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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삼립 IR서 글로벌 확장 로드맵 발표·아워홈 영양사 공채…선진·신세계푸드·크라운해태·골든블루·노랑풍선

◇ 삼립, 중장기 비전 발표…미국 코스트코 매출 5배 확대 목표 삼립이 2030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내놨다. 지난 29일 기업설명회(IR)에서 정인호 각자 대표가 발표를 맡았다. 성장축은 글로벌·D-커머스·냉동생지·제품혁신 4가지다. 750억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은 2030년 5000억원까지 키운다. 미국 코스트코 관련 매출은 올해 3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입점 점포는 300개에서 900개 이상으로 늘린다. 푸드 사업은 수익성 위주로 재편하고 육가공은 B2B 채널에 집중해 연 25억원가량 손익을 개선한다. 중장기 배당성향 목표는 30%로 잡았다. 정 대표는 “앞으로 18개월은 삼립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성장 기반 구축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워홈, 고메드갤러리아와 신입 선발…수습 기간 급여 전액 지급 아워홈이 급식 사업장에서 일할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아워홈과 고메드갤러리아가 각각 뽑는 신입사원은 정규직으로 3개월 수습을 거친 뒤 사업장에 배치되고 수습 기간 급여도 전액 받는다. 지원 대상은 12월21일 입사가 가능한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졸업자 가운데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다. 영양사는 식품영양 관련 전공자 가운데 면허 소지자나 12월 면허시험 응시 예정자, 조리사는 조리 관련 전공자가 대상이다. 접수 창구는 두 회사 채용 홈페이지로 나뉘고 기간은 10월1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다. 서류 전형 뒤에는 인성검사와 1·2차 면접, 채용검진이 이어진다. 10월13일에는 영양사 지원자 30명을 본사로 불러 채용설명회를 연다. ◇ 선진, 사료·식육·육가공 영업 인재 모집…경영지원 직무도 채용 선진의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이 시작됐다. 이번 채용의 무게는 사료영업·식육영업·육가공 식품영업 등 사업 부문별 영업 직무에 실렸다. 사료·양돈·식육·육가공으로 이어지는 선진의 축산식품 밸류체인 안에서 사업별 영업 인력은 고객 요구를 파악해 현장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한다. 경영기획·신용지원·내부감사·컴플라이언스 등 운영 지원 직무도 채용 대상에 들어갔다. 서류는 30일부터 10월13일까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고 세부 자격과 전형, 직무별 근무지도 같은 곳에 안내돼 있다. 선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선진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나만의 스무디 체험 공간 운영…토핑 14종·컵 꾸미기 신세계푸드가 서울 성동구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 안에 '과일 바로 스무디' 팝업스토어 '스꾸하우스'를 열었다. '스꾸'는 '스무디 꾸미기'를 줄인 말이다. 방문객은 5가지 맛 스무디에 14종의 토핑과 드리즐을 골라 조합할 수 있다. 매장에 놓인 스티커와 비즈, 여러 종류의 빨대로 컵도 직접 꾸민다. 2030 세대 취향에 맞춘 체험형 공간이고 운영은 10월28일까지다. ◇ 크라운해태, 전통음악 무대 올린다…임직원 100명 '수제천 합창'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전통음악 공연 '제21회 창신제'를 올린다. 공연은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창신제는 2004년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을 주제로 출발했다. 올해도 궁중음악 '수제천'을 중심에 놨고 이 곡을 다룬 건 5년째다. 막은 서울국악관현악단의 4성부 '수제천' 연주에 맞춘 임직원 100명의 '수제천 합창'이 연다. 일무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정가구음',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창작무용 '오방정재', 사물놀이 '동락'이 뒤를 잇고 양주풍류악회의 '수제천' 원곡 연주로 마무리한다. 11일 오후 1시에는 같은 무대에서 한음영재들의 '영재 한음회 창신제 특별 공연'도 열린다.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판매 추이 공개…내수 68배·면세 11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국내 출시 9주년을 맞았다. 2017년 9월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2025년 내수·면세를 합친 판매량은 2017년보다 약 200배 많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량은 68배 이상 뛰었고 2021년 본격 진출한 면세 채널 판매량은 4년 만에 11배 가까이 늘었다. 대형마트·스마트 오더 같은 가정용 채널과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모두 소비층을 넓혔다. 마케팅은 국내 바텐더들과 꾸린 '팀 카발란'과 이연복 셰프 협업, 시음·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로 이어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SNS 콘텐츠와 맞춤형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펼 계획이다. ◇ 노랑풍선, 시니어 웰니스·마나도 상품 선보여…골프·허니문도 새로 구성 노랑풍선이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과 취향별로 나눈 테마여행 신상품 10여 종을 내놨다. 6070 시니어용 웰니스 상품 2종은 일본 오키나와 오기미 마을과 나가노 사쿠 고원을 찾는다. 쇼핑·옵션·팁이 없고 하루 코스를 2개 이내로 줄였고 시니어 전담 인솔자가 따라간다. 해외 신규 목적지로는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골랐다. '마나도 액티비티 5일'은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직항을 이용하고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와 무인도 스노클링을 넣었다. 국내 상품은 20~40대용 울릉도 체험과 50~70대용 이천·여주·충주 전통주 투어(1박2일)로 나눴다. 골퍼와 비골퍼가 일정을 따로 고르는 세부 패밀리 골프, 뉴질랜드 프리미엄 골프, 4대 캐니언·라스베이거스·하와이를 묶은 미주 허니문도 새로 짰다. ◇ 배스킨라빈스, 소비자 아이디어로 신제품 개발…'말차에 바나나'는 배민 단독 배스킨라빈스의 10월 이달의 맛 2종은 소비자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상품 개발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 1·2위작이 출발점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4만3000여건이 들어왔고 1·2차 소비자 투표 참여는 64만7000여건이었다. 소비자 100명과 내부 심사위원 15명이 오프라인 테이스팅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 '몬스터 크런치 쿠키'는 1위작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청크'를 발전시킨 제품으로 큼직한 쿠키의 풍미와 크런치 식감을 살렸다. '말차에 바나나'는 2위작 '딸기, 헤어지지말차♥'의 아이디어를 받아 쌉싸름한 말차에 바나나와 그라함 쿠키를 섞었다. 두 제품은 전국 매장에서 팔고 '말차에 바나나'는 배달의 경우 배달의민족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 도미노피자, 한국능률협회 조사서 1위…전국 491개 매장 운영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KMAC) 주최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12년 연속 1위다. 도미노피자는 1990년 오금점으로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 1999년 100호점, 2003년 200호점을 차례로 넘겼고 9월 현재 전국 매장은 491개다. 제품 쪽에서는 단백질 함량을 높인 '하이프로틴 도우'와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를 선보였다. 방문포장 피자 보증제와 퀵오더 같은 편의 서비스, 자사앱 혜택도 운영 중이다. 7월에는 걸그룹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고 무신사와 손잡고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내놨다. ◇ 치폴레, 앱 픽업 서비스 시작…픽업 시간 10분 단위 선택 픽업 주문이 되는 치폴레 공식 앱 '치폴레 코리아'가 나왔다. 한국 운영사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에 올렸다.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정한 시간에 픽업대에서 음식을 받는 구조다. 픽업 시간은 영업시간 안에서 10분 단위로 고르고 현장 주문 동선과 픽업 코너는 분리돼 있다. 주문 방식은 매장과 같다. 부리또·부리또 볼·타코·샐러드·퀘사디아 중 메뉴 형태를 정한 뒤 라이스와 빈, 프로틴, 토핑 순으로 고른다. 토핑 양은 적게·기본·많이 가운데 정할 수 있고 기본 토핑은 추가 비용이 없다. 치폴레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아시아 1호점을 냈다. S&C는 상미당홀딩스 계열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의 합작법인으로 연내 국내 2·3호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 부킹닷컴, 음식·문화 체험 여행지 추천…인도 코치부터 호주 호바트까지 부킹닷컴이 현지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최근 발표한 '여행 행복 지수'에서 아태 여행객 73%(한국 71%)가 현지 음식과 의미 있는 경험을 일정에 넣는 것을 우선한다고 답한 데 따른 것이다. 추천지는 인도 코치,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일본 가나자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호주 호바트다. 코치에서는 전통 보트를 타고 백워터 수로변 주민 생활을 볼 수 있고 조지타운에서는 가이드 푸드 투어로 페낭 대표 음식 15가지 이상을 맛볼 수 있다. 가나자와에는 오미초 시장 식재료로 스시와 지부니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가 있다. 족자카르타에서는 올해 50주년인 '라마야나 발레'를, 호바트에서는 1824년 문을 연 캐스케이드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다. ◇ WFDSA 세계대회, 후원사 18곳 참여…K-콘텐츠 체험관 운영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업계 리더들이 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일정은 10월19일부터 21일까지다. 후원사로는 18개 기업·기관이 나섰다.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후원사는 애터미·암웨이·베스트월드·리만 4곳이고 애터미는 선셋 디너, 암웨이는 갈라 디너를 맡는다. 행사장 전시 부스에는 직접판매 기업과 월드페이, 부산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이 들어선다. K-콘텐츠 체험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K-뷰티, 인천관광공사가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푸드 체험도 마련된다. 박한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KDSA) 회장은 “세계 직접판매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KT&G, 롯데웰푸드, 컨트롤엠, CJ웰케어, 매드포갈릭, JTI코리아

◇ KT&G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 한정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의 한정판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를 3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스티 로제 에디션' 후속 제품으로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등 핑크 계열 2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8만8000원이다. 30일부터 온라인몰 '릴 스토어'와 전용 매장 '릴 미니멀리움'에서 2종을 판매한다. 다음달 7일부터는 전국 약 1500개 릴 스테이션으로 판매처를 넓히며 이곳에서는 '블룸 로제'만 구매할 수 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수출제품 생산 7개 공장 '글로벌 해썹' 인증 롯데웰푸드가 주요 수출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7개 공장의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은 영등포와 양산, 평택, 대전, 천안, 김천, 횡성 공장이다. 글로벌 해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도입한 인증제도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식품안전인증규격 등을 반영했다. 기존 위해요소 관리에 식품방어와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경영 등의 항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안전센터와 협력해 임직원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모든 공장에서 GFSI의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 규격을 기반으로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전 세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컨트롤엠, 아모제푸드 4개 브랜드에 AI '레스토지니' 공급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이 아모제푸드와 정식 계약을 맺고 카페아모제와 오므토 토마토, 밀리언즈, 시티마르쉐 등 4개 외식 브랜드에 AI 매장 운영 솔루션 '레스토지니'를 공급한다. 양사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부 매장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레스토지니는 매출과 CCTV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본사와 매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매장별 실적·수익성을 비교하거나 인력 배치와 프로모션 전략 등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근태관리와 급여·수당 계산 등을 자동화하는 인사관리 솔루션 '피플지니'도 함께 도입한다. 실증 기간 매장 실무진의 AI 채팅 이용 횟수는 매장당 하루 평균 6.16회였다고 컨트롤엠은 설명했다. 원종관 컨트롤엠 대표는 “아모제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매장의 운영 과제를 풀어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현장에서 믿고 쓰는 AI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맥플랜 뉴트리션 드링크' 3종 출시 CJ웰케어가 CJ바이오사이언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을 활용한 일반식품 '맥플랜 뉴트리션 드링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50㎖ 용량으로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인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을 중심으로 한 '데일리맥' 포뮬러를 적용했다. 한 병에 단백질 20g과 비타민·미네랄 14종, 아미노산 18종을 담고 당류를 넣지 않은 '제로 슈거'로 설계했다. 초코와 아몬드, 흑임자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편의점과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MAC 식이섬유 개념을 기반으로 과학적 영양 설계와 맛, 편의성을 담은 뉴트리션 드링크"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매드포갈릭, 향진원·PXG와 아동 복지·자립 지원 협력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사회복지법인 대원복지재단 향진원, 골프 브랜드 PXG와 아동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드포갈릭은 2028년 말까지 향진원 아동을 대상으로 분기별 외식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난 29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향진원 아동과 인솔 교사 등 약 30명을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으로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PX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향후 매드포갈릭은 외식 분야 진로를 체험하는 '셰프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분기별 생일을 맞은 아동을 위한 '스페셜 데이'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정서적인 안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JTI코리아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 추진 JTI코리아가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서울·경기 지역에서 꿀벌 서식처 조성과 외래식물 제거, 토종식물 식재 등을 연계한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JTI코리아는 체인지메이커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체인지메이커는 다음달 조경·생태 전문가들과 현장 활동에 나선다. 야생벌 등 수분매개곤충이 머물 수 있는 꿀벌호텔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밀원식물인 화살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한삼덩굴과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토종식물을 심는 작업도 병행한다. 사업 이후에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에비스, 국순당, 한화푸드테크 산토리, 공차코리아, 이연에프엔씨, 파파이스

◇ 엠즈베버리지 에비스 '에비스 더 라운지' 다음달 11일까지 운영 엠즈베버리지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매장 '에비스 더 라운지'를 운영한다. 에비스 더 라운지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와 협업한 공간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문을 연다. 예약 고객은 전용 공간에서 에비스 생맥주와 와인웍스 안주를 두 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팝업에서는 전문 탭퍼가 에비스 전용잔에 두 가지 방식으로 생맥주를 제공한다. 예약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국순당 “막걸리 브랜드 30년간 8억7000만병 판매" 국순당이 '국순당' 이름을 내건 막걸리 브랜드를 선보인 지 30년을 맞았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회사명을 브랜드로 사용해 판매한 막걸리는 8억7000만병에 달한다. 국순당은 1993년 캔막걸리 '바이오 탁'을 개발한 데 이어 1996년 소용량 미니캔 '국순당네 쌀막걸리'를 내놓으며 막걸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2009년에는 특허 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한 국순당 생막걸리를 내놓고 냉장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2016년부터는 바나나와 죠리퐁, 바밤바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종류를 다양화했다. 현재 국순당은 10여개 막걸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막걸리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한화푸드테크-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위스키·미식 협업 한화푸드테크가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히비키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의 슈치쿠·워킹온더클라우드, 더 플라자 다이닝의 파블로 그릴앤바·파블로 테판·도원·S,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 등 6개 매장이 참여한다. 모든 매장에서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하이볼'을 2만5000원에 판매하고 매장별로 포핸즈 디너와 프리 플로우, 페어링 코스 등을 운영한다. 다음달 27일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6가지 요리와 칵테일·와인 6잔을 결합한 포핸즈 디너를 연다. 슈치쿠는 일식 10종과 위스키 4종을 구성한 페어링 코스를, 더 플라자 다이닝 3개 매장은 위스키 플라이트 등을 선보인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프리미엄 위스키와 레스토랑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공차코리아 '리얼 애플 시리즈' 다음달 1일 선봬 공차코리아가 다음달 1일 제철 사과를 활용한 '리얼 애플 시리즈' 3종을 선보이고 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는 '리얼 애플 카라멜 밀크티'와 '리얼 애플 오미자티', 디저트 '애플 크럼블' 등 3종이다. 카라멜 밀크티에는 우롱티와 베이크 카라멜, 사과 다이스를 조합했으며 오미자티는 자스민티에 오미자와 사과를 더했다. 공차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대상 음료 구매 고객에게 미피 띠부씰을 제공한다. 다음달 8일부터는 제조 음료 구매 시 미피 텀블러와 여권 케이스, 여행가방 이름표 등 협업 상품을 최대 34% 할인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제철 사과의 풍미를 담은 음료와 디저트로 티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피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프로모션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이연에프엔씨 “HMR 매출 전년 대비 41.7% 증가" 이연에프엔씨가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올해 1~8월 HMR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1.7% 늘었으며 이달 둘째 주 기준 누적 매출은 5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생산하는 HMR 제품은 74종이다. 한촌몰과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전자상거래 채널의 올해 누적 매출은 지난달 약 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78% 증가했다. 이달 국·탕류 수요 증가로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해 누적 30억원을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의 1~8월 매출도 약 20억원으로 13% 늘었다. 이연에프엔씨는 다음달부터 한촌설렁탕에 이어 육수당으로 HMR 제품군을 확대하고 컬리 전용 상품 2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다음달 육수당 HMR 진출을 기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HMR 사업 성과를 가맹점과 공유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파파이스, 국군 장병에 치킨샌드위치 세트 무료 제공 파파이스가 국군의 날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현역 장병과 직업군인에게 '치킨샌드위치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군인 신분을 확인하면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트는 치킨샌드위치 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가운데 1종과 케이준 후라이, 콜라로 구성된다. 현역 장병은 휴가증과 외출증, 외박증, 복무확인서, 군번줄 가운데 하나를 제시하면 된다. 직업군인은 전투복 또는 정복을 착용하고 국방부 발급 공무원증을 제시해야 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우리 사회의 여러 구성원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쉐프스푸드, BBQ, 파리바게뜨, 팀홀튼, 던킨, 더본코리아 연돈튀김덮밥

◇ 쉐프스푸드 협업 '스파카 나폴리' 세계 피자 순위 28위 쉐프스푸드와 협업해 온 서울 합정 피자 전문점 '스파카 나폴리'가 글로벌 피자 가이드 '2026 50 탑 피자 월드'에서 세계 28위에 올랐다. 스파카 나폴리는 지난 3월 '2026 50 탑 피자 아시아퍼시픽'에서 4위를 기록하고 대표 메뉴 '마르게리따'로 '올해의 피자'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세계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파카 나폴리를 운영하는 이영우 셰프는 나폴리피자장인협회 한국지부(APN COREA) 회장을 맡고 있다. 쉐프스푸드는 협회와 함께 정통 나폴리 피자 제조법 교육과 APN 인증, 국제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APN 공식 인증 밀가루 브랜드 카푸토의 국내 공식 수입사로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도 주관한다. 이영우 셰프는 “국내 피자 장인들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한국 피자이올로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통 나폴리 피자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美 신흥 외식 브랜드 8위"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가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고브(YouGov)의 '미국 신흥 외식 브랜드 2026'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고브는 신흥 외식 브랜드 70개의 인지도를 조사한 뒤 미국인 10% 이상이 알고 있다고 답한 34개 브랜드를 추려 화제성과 구매고려도, 순추천도, 성장성, 혁신성 등 5개 지표를 평가했다. BBQ는 종합 순위 8위, 혁신성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평가 대상 가운데 종합 10위권에 포함된 한국 외식 브랜드는 BBQ가 유일하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BBQ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메밀·쌀·호밀 신제품 5종 선봬 파리바게뜨가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가을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메밀을 활용한 '식이섬유 메밀 바게뜨', '식이섬유 메밀 토스트', '저당 메밀 단팥빵'과 쌀·호밀을 활용한 '저당 쌀 치아바타', '고식이섬유 저당 통곡물 호밀 깜빠뉴' 등이다. 메밀 제품 3종에는 특허 토종 효모와 발효종, 로스팅한 메밀을 활용한 자체 '메밀 사워도우'를 적용했다. 쌀 치아바타와 통곡물 호밀 깜빠뉴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과 건강 원료, 영양 설계를 활용한 파란라벨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팀홀튼 '케인 슈가 라떼'·케이크룰러 2종 선봬 팀홀튼이 모리셔스산 비정제 사탕수수를 활용한 시즌 음료 '케인 슈가 라떼'와 케이크룰러 2종을 내놓는다. 케인 슈가 라떼는 비정제 사탕수수를 활용해 부드러운 단맛을 살리고 음료 위에 사탕수수 토핑을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망고 크림 케이크룰러'와 '생귤 크림 케이크룰러'는 크룰러에 생크림과 과일을 조합한 디저트다. 망고 제품은 지난 6월 판매했던 제품을 다시 선보이는 메뉴이며 생귤 제품은 유자 잼과 귤 토핑을 활용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 음료와 디저트"라며 “팀홀튼만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비알코리아 던킨 “3분기 영업이익 53% 증가"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제품 확대와 배달 채널 강화, 점포 새단장 등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알코리아 던킨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3%, 매출은 10% 증가했다. 지난 7월 배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0% 늘었다. 점포 새단장 효과도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새단장을 마친 가맹점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했고 기존점 매출도 약 10% 늘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품과 배달 채널, 점포 경쟁력 강화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연돈튀김덮밥, 신메뉴 7종 3000원 할인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연돈튀김덮밥이 다음달 1~3일 도시락 신메뉴 7종을 3000원 할인 판매한다. 행사 대상은 제육가득덮밥과 통등심돈까스제육정찬, 통치킨제육정찬, 통등심돈까스닭조림정찬, 통치킨닭조림정찬, 육육육(肉)제육정식, 육육육(肉)닭조림정식 등 7종이다. 할인 적용 가격은 메뉴에 따라 4900원·5500원·8500원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튀김덮밥 매장에서 진행하며 매장 주문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비용은 더본코리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새로운 도시락 메뉴를 부담 없이 경험하는 동시에 가맹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대상 청정원, 이그니스 클룹, 서울우유, 동원F&B, 남양유업, 농심 ‘너구링’

◇ 대상 청정원, 파스타소스 패키지 12년 만에 전면 개편 대상 청정원이 파스타소스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약 12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새 패키지는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타원형 디자인을 활용하고 제품명을 전면에 크게 배치했다. 토마토와 크림, 로제 등 소스 종류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제품을 쉽게 구분하도록 했다. 패키지 개편과 함께 '청정원 포모도로 파스타소스'와 '청정원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도 출시했다. 포모도로 제품은 한 병에 약 14개 분량의 토마토를 넣었으며 나폴리탄 제품은 소시지와 양파, 피망 등을 직화솥에 볶아 만들었다. 대상은 다음달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신제품 2종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구매 후 11월 5일까지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양승철 대상 C소스BO장은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청정원 파스타소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그니스 클룹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한정판 선봬 이그니스가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 클룹이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 협업한 에너지음료 '슈퍼포커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에반게리온', '진격의 거인'에 이은 클룹의 세 번째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협업 제품이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세계관과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제품은 오리지널과 울트라 바이올렛, 네온 트위스트 등 3종이다. 한 캔에 카페인 200㎎과 타우린, 테아닌을 배합했으며 포화지방·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을 넣지 않았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CU와 클룹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다음달 한 달간 CU에서는 1+1 행사와 함께 텀블러·장패드·메탈 키링 등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그니스 클룹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슈퍼포커스의 특징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클렌즈'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과일과 채소를 배합한 '아침에주스 클렌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베리블렌드'와 '그린블렌드'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 B1·B2·B6·B12와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등 비타민 B군 7종을 담았다. 베리블렌드는 블루베리와 푸룬, 레드비트, 배, 사과, 빌베리 등을 활용했다. 그린블렌드는 키위와 케일, 양배추, 청포도, 사과, 파인애플 등을 배합했다. 용량은 각각 730㎖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소비자의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춰 다양한 과채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 동원F&B 뉴트리플랜 '데일리뮨' 3종 선봬 동원F&B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기능성 사료 '데일리뮨'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에는 참치농축액과 천연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배합한 '동원 오메가3'를 넣었다. 제품은 관절 건강에 초점을 맞춘 '조인트', 피모 관리를 위한 '스킨 앤 코트', 장 건강을 고려한 '다이제스트'로 구성됐다. 동원F&B는 건식 사료인 데일리뮨과 습식 제품 '소프트뮨'을 함께 급여하는 방식도 제안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동원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데일리뮨을 구매하면 소프트뮨 3개를 제공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한 펫푸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불가리스 그릭' 80g 4종 출시 남양유업이 한 번에 먹기 좋은 소용량 수요를 겨냥해 '불가리스 그릭' 80g 제품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위트 플레인과 설탕무첨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이다. 기존 150g·400g 제품에 80g 규격을 추가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남양유업이 인용한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은 2023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223% 성장했다. 80g 제품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61억원에서 128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신제품에는 유당분해 공법과 특허 유산균 'Bulgaris Kor-91'을 적용했다. 남양유업은 기존 85g '떠먹는 불가리스'도 80g으로 용량을 조정하고 성분과 가격 구조를 재정비한다. 조태준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제품 특성과 소비 방식에 맞춰 용량과 성분, 가격대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농심 '너구링' 다음달 12일 출시 농심이 라면 '너구리'와 스낵 '양파링'을 결합한 신제품 '너구링'을 다음달 12일 출시한다. 너구링은 양파링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에 너구리 특유의 매콤한 해산물 풍미를 더한 스낵이다. 소비자들이 스낵에 라면 수프를 넣어 흔들어 먹는 이른바 '모디슈머' 조리법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얻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양파링과 너구리 수프, 포스틱과 신라면 수프 등을 조합하는 방식이 공유된 점에 착안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즐긴 조리법을 바탕으로 양파링과 너구리의 특징을 한 제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한 자극 대신 작은 위로…식음료 업계 ‘힐링 소비’ 바람 분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식음료 업계에서 '힐링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곰돌이 푸(Winne the Pooh)와 피너츠(Peanuts) 등 편안함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 자체보다 소비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에 중요도를 두고, 일상 속 작은 위안과 만족감을 얻는 '힐링 소비'에 가치를 두는 분위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은 곰돌이 푸 테마의 '더 허니 포레스트(The Hunny Forest)'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푸가 사랑하는 꿀과 친구들과의 우정 등 원작이 담고 있는 정서를 메뉴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세계관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팀홀튼은 메뉴와 스토리의 연결성도 강화했다. 각 메뉴는 원작 속 주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자사 앱을 통해 관련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경험과 캐릭터 서사를 연결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다. 스타벅스 역시 피너츠와 협업하며 원작이 담고 있는 '친절(Kindness)'과 '커뮤니티(Community)'의 가치를 캠페인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스타벅스는 협업 캐릭터인 '조 카인드 스누피(Joe Kind Snoopy)'를 선보이고, 다양한 MD들을 통해 힐링 포인트를 전달했다. 두 협업의 공통점은 캐릭터를 '정서적 경험의 매개체'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곰돌이 푸와 피너츠는 유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성인 소비자들에게도 따뜻한 위안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감'은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이미지 플랫폼 핀터레스트는 '2026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정보 과잉과 소셜미디어 피로감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편안함(Comfort)'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응답자의 55%는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감정으로 편안함을 꼽았으며,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와 익숙한 경험을 선호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뿐 아니라 소비 과정에서 얻는 감정적 만족감도 중요하게 여긴다"며 “편안함과 공감, 향수를 전달하는 캐릭터들이 브랜드 협업에서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식품산업협회 “기업지원센터 신설해 현안 해소·K-푸드 수출 지원”

“회원사가 체감할 수 있는 협회, 식품기업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협회, 식품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KFIA) 1층 대교육장에서 열린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박 협회장은 이 같은 미래 비전을 밝혔다. 박 협회장은 “지난 1년은 협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식품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 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 등에 반영하고자 정부·국회·관계 기관과 접촉을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1년을 맞이하며 박 협회장은 “최근 식품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한 가지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적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고 국내 식품산업의 현주소를 짚었다. 협회의 자체 조사 결과, 중소식품기업의 주요 현안으로 △부족한 인적 인프라 △애로사항 해결 방법 몰라 방치 △정부 지원사업 활용 등 3가지가 꼽혔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식품산업협회는 오는 10월부터 '식품기업지원센터'을 출범해 현장 애로 해소에 나선다. 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중소식품 업체는 품질안전·수출 등의 업무를 소수 인력이 맡고 있고, 제도가 변경되거나 새로운 요구가 발생할 때 부담이 가중된다. 이러한 환경 등을 고려해 식품기업안전지원센터는 △식품안전 △식품제조·기술·분야 △지원사업 활용 △일반경영 △수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6개 혁신 분야에 대해 일대일 전문가 자문·현장진단·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자재비·물류비 부담, 고유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 전체 식품산업을 둘러싼 각종 변수들도 잔존하고 있다. 더구나 당장에 올 연말로 시행일이 앞당겨진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도 업계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 제도에 따라 GMO 원료가 들어간 간장류·당류·식용유지류 최종 제품은 유전자변형 DNA·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아도 사용 여부를 의무 표시해야 한다. 제도 조기 시행으로 콩 등 수입산 GMO 원료를 활용해온 식품업체들의 경우, 포장재 교체·원료 수급 등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정용익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GMO 완전표시제에 대해) 이미 결정된 부분은 산업계도 충실히 발맞춰 나갈 계획이나 당장에 애로는 속도차"라며 “남은 몇 달 간 정부 당국과 조율해 제도가 연착륙 될 수 있도록 계도 등 완화 장치를 마련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부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재료 수급에 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고 약속했다"며 “정부가 말한 내용을 신뢰하면서 수급 담당 부처에 원활히 진행되도록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국내 식품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협회는 K-푸드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내수 시장을 넘어 수출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박 협회장은 “우리 식품기업에 글로벌 경쟁력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협회도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푸드 인기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수출국도 더 넓혀야 한다"고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매일유업, CJ제일제당, 빙그레, 오리온, KT&G, 교촌치킨, 본도시락

◇ 매일유업 '매일 도파민 충전소' 한양대 축제서 운영 매일유업이 가을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체험형 행사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하며 20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매일 도파민 충전소'는 대학 축제 현장에서 매일유업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도 참여한다. 부스에서는 매일유업 공식몰 회원을 대상으로 '캡슐 뽑기'를 진행해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매일두유 99.9 서리태 ∆매일 바이오 제로 스위티자몽 ∆아몬드브리즈 커피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구미 ∆퓨어틴 초코·커피 쉐이크 ∆피크닉 사과 ∆바리스타룰스 오르조 블랙 등을 마련했다. 최근 출시한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말차'도 선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학 축제 현장에서 20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매일유업 제품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 3종 출시 CJ제일제당의 영양 밸런스 브랜드 밸런스밀이 '저당 도시락' 3종을 출시하며 식사형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닭가슴살과 통곡물밥을 2칸 용기에 나눠 담은 간편식이다. 숯불치킨과 버터커리, 크레이지핫 등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닭가슴살을 활용해 제품당 단백질을 20g 이상 담았으며 현미와 흑미, 귀리를 넣은 통곡물밥을 사용했다. 저당 조리법도 적용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로 약 2분간 조리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밸런스밀을 개편한 뒤 고단백·저당 프로틴 쉐이크와 프로틴 바, 고단백 치아바타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이번 도시락 출시로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28일에는 건강 식단 캠페인 '제일쉽단'의 새 영상도 공개했다. '제일쉽단'은 CJ제일제당이 지난 4월 시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으로, 새 영상에서는 캐릭터 '미스터 캥'을 활용해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 밸런스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을 함께 고려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한 영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빙그레, 멕시코 소리아나에 메로나 입점 빙그레가 멕시코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하고 오는 11월 현지 유통업체 소리아나에 메로나를 입점시키는 등 중남미 시장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빙그레는 이달 24~27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K-EXPO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K콘텐츠와 연관 소비재 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빙그레는 행사에서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 등 수출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에는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 현지 유통업체와 사업 협의도 진행했다. 오는 11월 멕시코 유통업체 소리아나에 메로나를 입점하기로 했다. 빙그레는 현재 소리아나와 HEB 등에서 바나나맛우유를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현지 유통도 추진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 등에 대한 현지 소비자와 유통업체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멕시코를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리온, 해외 제품에 '찍먹·대박' 한글 마케팅 확대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 패키지에 한글을 활용하는 마케팅을 확대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네 겹 스낵 '마시타'의 제품명을 국내와 같은 '꼬북칩(Kobukchip)'으로 변경했다. 미국 등에서 판매하는 '붕고(Bungo)'에는 현지 바이어 요청을 반영해 '참붕어빵'이라는 한글 제품명을 함께 표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알려진 한국어 표현도 패키지에 활용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따요(오!감자)에는 '찍먹', 오스타(포카칩) 등에는 '대박'을 넣었다. 맛을 표시할 때도 한글을 활용한다. 중국 랑리거랑(꼬북칩)에는 '콘스프', 베트남 따요에는 '떡볶이', 인도 케이스낵에는 '스파이시'를 각각 한글로 표기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글과 한국 고유의 맛 등 우리 문화를 제품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T&G '2026 TFWA World' 참가…글로벌 면세사업 확대 KT&G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면세박람회 '2026 TFWA World'에 참가해 글로벌 면세시장 확대에 나선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면세산업 박람회다. KT&G는 최근 5년 연속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KT&G는 행사장에서 '에쎄(ESSE)'와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에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 '88라이트'를 출시하며 글로벌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세계 약 110개 공항, 179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제공항 면세점에 에쎄 5종을 입점시켰다. KT&G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파트너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교촌1991스쿨' 中 관광객 대상 운영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K치킨 조리법을 체험하는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교촌치킨 종로1호점에서 중국 관광객 약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행사와 연계한 방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교촌치킨의 조리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교촌치킨과 한국 치킨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치킨에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붓질' 조리법을 체험하고 완성한 제품을 맛봤다. '교촌1991스쿨'은 2023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4년부터 해외 관광객으로 참여 대상을 넓혔다. 한식진흥원과 국내 대학, 여행사 등과 협업해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촌1991스쿨' 누적 참가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교촌에프앤비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여행사·관련 기관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관계자는 “K치킨을 단순히 맛보는 음식에서 직접 만들고 즐기는 경험으로 확대하는 것이 교촌1991스쿨의 특징"이라며 “한국을 찾는 해외 고객들이 교촌치킨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본아이에프 본도시락, 가을 나들이 신메뉴 5종 출시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도시락이 가을 나들이와 소풍 수요를 겨냥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 '크림새우 게살볶음밥'은 대게살을 활용한 게살볶음밥에 레몬크림 마요소스를 곁들인 통새우튀김을 함께 구성했다.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4종 선보였다. 달콤한 양념과 땅콩을 활용한 '오리지널 닭강정', 갈릭 소이소스를 적용한 '허니간장 닭강정', 웨지감자와 해시브라운을 담은 '모둠감자튀김', 순살치킨과 웨지감자·토네이도 소시지로 구성한 '치킨감자소시지'다. 본도시락은 앞서 여름철 '직화 마늘석갈비'와 명절·모임 수요를 겨냥한 '잔칫상' 등을 선보이는 등 계절과 식사 상황에 맞춰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가을 소풍과 피크닉에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사 상황에 맞춰 맛과 편의성을 갖춘 본도시락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KFC, 스타벅스, 롯데리아, 할리스, 매드포갈릭, 이디야커피, 아웃백

◇ KFC '켚런치' 다음달 12일까지 진행 KFC가 점심 시간대 세트 메뉴 6종을 5900원부터 판매하는 '켚런치' 행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켚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트위스터와 켄치밥, 징거 버거 등을 활용한 세트 6종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11% 할인해 5900~8300원에 판매한다. '트위스터 세트'는 5900원이다. 텐더와 버터 갈릭 라이스를 조합한 켄치밥은 '갓양념켄치밥 세트' 6700원, '툼켄치밥 세트' 7700원으로 구성했다. 징거 버거를 활용한 세트도 3종 마련했다. 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로 구성한 '징거 세트'는 7300원, 베이컨과 양상추·토마토를 더한 '징거BLT 세트'와 해시브라운을 넣은 '징거타워 세트'는 각각 8300원이다. 행사는 에버랜드와 야구장, 인천공항 T1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과 KFC 앱 '징거벨'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백민정 KFC 코리아 CMO는 “점심 시간대 고객들이 트위스터부터 켄치밥, 버거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KFC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세계 커피의 날' 맞아 디카페인 1+1 행사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달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Welcoming Coffee House'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오후 2~8시 디카페인 또는 1/2 디카페인 대상 음료를 구매하면 같은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디카페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라떼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 ∆디카페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 ∆디카페인 카라멜 마키아또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등 7종이다. 매장에서 직원에게 직접 주문할 때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커피의 날인 다음달 1일에는 매장별 선착순 27명에게 브루드 커피 톨 사이즈 1잔과 커피니스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별도 기획전을 연다. 비아(VIA)와 오리가미(Origami), 홀빈 등을 최대 20% 할인하고 비아·오리가미 묶음 상품은 최대 44% 할인한다. 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담당은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다양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롯데GRS 롯데리아 '간판대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버거 캐릭터 '햄리앙'과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을 활용한 '롯데리아 간판대결' 행사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버거와 디저트를 각각 캐릭터화해 고객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꾸몄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햄리앙과 떼리앙의 대결을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성우 강수진과 김승준이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롯데잇츠 앱에서는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3000원 이상 배달 또는 픽업 주문한 뒤 행사 페이지에서 버거팀이나 디저트팀을 선택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6개를 모으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리아 불고기 세트'를 주문하면 스탬프 3개를 지급한다. 버거팀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 5돈 골드바를, 디저트팀에는 올리브영·세븐일레븐·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 2매 등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과 성신여대점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햄리앙과 떼리앙 조형물도 전시한다. 롯데GRS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버거와 디저트의 매력을 고객에게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두 캐릭터의 이야기를 즐기며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할리스, 농심 '누룽지팝' 활용 메뉴 4종 출시 할리스가 농심의 스낵 '누룽지팝'을 활용한 협업 메뉴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누룽지팝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활용한 음료 2종과 음식 2종으로 구성했다. 음료는 '누룽지POP 할리치노'와 '누룽지POP 초코크림라떼'를 선보인다. 누룽지POP 할리치노는 누룽지팝과 우유, 얼음을 함께 갈고 누룽지팝을 토핑으로 올렸다. 누룽지POP 초코크림라떼는 누룽지라떼에 초코크림과 누룽지팝을 더했다. 음식은 '누룽지POP 크로플'과 '누룽지POP 치즈 쌀떡볶이'로 구성했다. 크로플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누룽지 크림, 누룽지팝을 곁들였다. 쌀떡볶이에는 모차렐라 치즈와 누룽지팝을 조합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농심과 함께 한국 전통 간식인 누룽지의 특징을 색다르게 담아낸 메뉴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소재와 문화를 활용한 메뉴와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매드포갈릭 'T day' 30일 하루 쿠폰 발급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SK텔레콤과 손잡고 T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행사를 진행한다. T 멤버십 VIP 고객은 정가 기준 주문금액 10만원 한도에서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골드·실버 고객에게는 같은 주문금액 한도에서 최대 3만원까지 30% 할인을 제공한다. 쿠폰은 30일 하루 동안 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점을 제외한 매드포갈릭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고 배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매드포갈릭이 발행한 메뉴 쿠폰과는 한 차례 중복 적용할 수 있다. T 멤버십 상시 할인과 다른 제휴 할인, 카드사 포인트 등과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제휴와 실속 있는 행사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매드포갈릭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커피다이닝 Part.8 SMOKEY' 운영 이디야커피가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8 SMOKEY'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구운 향과 그을린 단맛을 주제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랩의 '페르소나 블렌드'를 에스프레소와 사이폰, 콜드브루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추출하고 디저트를 곁들인다. 웰컴티 '로스티드 티 하이볼'을 시작으로 에스프레소에 카카오닙스와 번트 허니, 훈연 소금을 더한 '1차 크랙', 사이폰 커피에 브라운버터 솔티드카라멜 크림을 조합한 '스모크드 아이리쉬', 콜드브루에 시나몬과 아마레또 시럽 등을 더한 '아빠 왔다' 등으로 구성했다. 각 음료에는 호지차 미니 까눌레와 넛츠 그리시니, 스모키 크림 바 등을 각각 곁들인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요일 운영한다. 목·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토요일은 오후 1시와 5시에 시작하며 회당 90분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 로스팅에서 출발한 깊은 풍미를 하나의 코스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커피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씨즐링 파스타 2종 인기 5위권 진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이달 선보인 '씨즐링 파스타' 2종이 출시 2주 만에 자체 파스타 판매 순위 5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씨즐링 치즈밤 볼로네제 파스타'와 '씨즐링 새우 관자 로제 파스타'다. 이달 1일 출시했으며 씨즐링 플레이트를 활용해 기존 파스타와 제공 방식을 차별화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에 따르면 '씨즐링 치즈밤 볼로네제 파스타'는 출시 2주 만에 '투움바 파스타'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에 이어 자체 파스타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씨즐링 새우 관자 로제 파스타'도 같은 기간 5위권에 진입했다. 씨즐링 치즈밤 볼로네제 파스타는 볼로네제 소스와 치즈를 조합했다. 씨즐링 새우 관자 로제 파스타는 새우·관자와 로제 소스를 활용했다.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출시됐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2500만개다. 이후 스파이시 투움바와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마라 투움바 등으로 파스타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관계자는 “기존 인기 메뉴에 이어 최근 선보인 씨즐링 파스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로운 맛과 콘셉트를 더해 파스타 메뉴의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일화, 농심, 하이트진로, 대상웰라이프, 정식품, 동서식품, 강원심층수

◇ 일화 '부르르 제로콜라 스페셜 에디션' 3종 출시 일화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캐릭터 '택이'와 협업한 '부르르 제로콜라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제품이다. 네이버를 상징하는 녹색에서 착안해 깔라만시와 라임, 매실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부르르 제로콜라의 탄산감에 각 원료의 특징을 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맛별 특징을 표현한 '택이' 캐릭터를 적용했다. 각 제품에 서로 다른 표정과 동작의 캐릭터를 넣어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신상위크'에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부르르 변온컵'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기획 라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화 F&B사업본부 관계자는 “부르르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캐릭터 '택이'의 만남에 색다른 맛을 더해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캐릭터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농심, 프랑스 '시알 파리 2026'서 신라면 알린다 농심이 다음달 17~21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해 신라면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시알 파리는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식품 전문 박람회다. 각국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주제로 실내외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장 6홀 한국식품산업협회 선도기업관에 마련하는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김치볶음면과 짜파게티, 너구리, 순라면,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등도 전시하고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에 나선다. 4A홀 앞 외부 광장에서는 '신라면 툼바'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시알 파리 외부 광장에서 현장 조리 방식의 부스가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파리 도심에서도 신라면을 활용한 K라면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다음달 16~18일 센강 비르아켐 다리 인근에서 '한강에서 센강까지'를 주제로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한강에서 라면 조리기를 이용해 즉석라면을 즐기는 방식을 재현한다. 노르망디와 알자스, 프로방스 등 프랑스 지역 특산물을 신라면 또는 신라면 툼바에 토핑으로 넣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이번 시알 파리 2026에서는 박람회장 안팎은 물론 파리 센강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전 세계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투자 스타트업 2곳 중기부 팁스 선정" 하이트진로가 투자·지원한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2022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친환경 섬유 소재 기술기업 쿨베어스는 지난 4월 팁스 딥테크트랙에 선정됐다. 2023년 8월 하이트진로의 추천을 받아 일반트랙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향후 36개월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불가사리와 패각을 재활용한 비건 충전재 개발·상용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K팝 지식재산권(IP) 기반 글로벌 팬덤 플랫폼 '하이어(Higher)'를 운영하는 비전브릿지파트너스는 지난 6월 팁스 일반트랙에 선정됐다. 향후 24개월간 최대 8억원의 R&D 지원을 받아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컬렉션과 실물 상품, 글로벌 전자상거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들이 팁스에 나란히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 中 화룬강중과 영양제품 공동개발·공급 협력 대상웰라이프가 중국 화룬강중과 중국 시장을 겨냥한 영양제품 공동개발과 현지 유통 확대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4일 중국 난창에서 화룬강중과 중국 시장에 적합한 영양제품 공동 연구·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제품 연구와 공급 분야 협력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사는 대상웰라이프의 영양제품 연구개발 역량과 화룬강중의 현지 사업 기반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의 영양 수요에 맞춘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화룬강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내 판매 접점도 확대한다. 기존 역직구 판매와 함께 현재 중국에서 판매하는 뉴케어 균형영양식과 혈당 관리 관련 제품에 암환자용을 비롯한 전문 영양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대표단은 화룬강중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항저우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과 오프라인 유통 현장도 찾아 중국 소비·유통 환경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공동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 방안을 구체화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적합한 전문 영양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정식품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 영상 공모전 개최 정식품이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한 숏폼 영상 공모전 '2026 간단요리사 미식대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 미식 경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활용한 한상차림을 1분 이내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파와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간편 육수 제품이다. 미역국이나 만둣국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한 뒤 주소를 제출하거나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 파일을 직접 올리면 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상 1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1팀에 100만원, 장려상 4팀에 각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9일 발표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는 다양한 요리의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요리법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 출시 동서식품이 초코 시리얼에 캐릭터 모양 마시멜로를 더한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 겹 구조의 초코 시리얼에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 '치오(Cheeoh)'의 표정을 형상화한 분홍색 마시멜로를 넣었다. 기존 포스트 크리치오의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에 마시멜로를 더해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강조했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했다. 이번 제품에는 셰프 '치오'가 자신의 표정을 담은 마시멜로를 만들었다는 캐릭터 이야기도 적용했다. 유하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크리치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에 치오 캐릭터 모양의 마시멜로를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담았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강원심층수 '천년동안 김장김치' 다음달 25일까지 예약 대교그룹 강원심층수가 김장철을 앞두고 '천년동안 김장김치' 예약 판매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2009년 처음 선보인 '천년동안 김장김치'는 매년 김장철에 맞춰 한정 생산하는 계절 상품이다. 강원 영월에서 계약재배한 배추를 사용하며 재배와 절임 과정에 해양심층수를 활용한다. 양념에는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와 남해 마늘, 광천 토굴 새우 육젓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다. 동해 고성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도 활용한다. 사전예약 제품은 다음달 26일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출고한다. 예약 고객에게 5000원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7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전통장'을 증정한다. 주문 수량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며 배송 과정에서는 일회용 아이스팩 대신 얼린 '천년동안' 500㎖ 제품을 사용한다. 포장에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 상자를 적용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원재료와 담그는 시기, 신선도가 맛을 좌우하는 만큼 매년 생산 전 과정에 세심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올해도 사전예약 주문량에 맞춰 생산·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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