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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소비] CJ제일제당, 풀무원, 농심,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면사랑, 이롬, 제주삼다수

◇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저당 닭가슴살 볼'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The더건강한 저당 닭가슴살 볼' 2종을 선보이며 건강식품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숯불치킨맛'과 '데리야끼맛'으로 구성됐다. 각각 단백질 19g과 20g을 함유했으며,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류 함량을 3g으로 낮췄다. 직화 오븐에 구워 숯불향을 더하고 닭가슴살의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냉장 제품으로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으며, 한입씩 꺼내 먹기 편리하도록 스탠딩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저당 닭가슴살 통살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제품으로 저당 닭가슴살 제품군을 확대했다. 기존 저당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300만개를 기록했다. 'The더건강한 닭가슴살' 전체 누적 판매량은 2021년 첫 출시 이후 1억2000만개를 넘어섰다. 올해 1~9월 온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온·오프라인 매출은 500억원에 달했다. 신제품은 오는 22일 이마트에서 먼저 판매하며 CJ더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맛과 영양, 간편함을 갖춘 제품으로 식단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생활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 에너지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2027년형 출시 풀무원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적용한 2027년형 김치냉장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68ℓ와 148ℓ 용량으로 구성됐다. 풀무원은 지난해 168ℓ 제품에 적용한 에너지효율 1등급을 올해 148ℓ 모델까지 확대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148ℓ 신제품의 연간 전기요금은 기존 에너지효율 2등급 제품보다 약 17.6% 적다. 단열 설계와 인버터 압축기, 냉기 순환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를 줄였다. 두 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압축기에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김치 전문 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숙성 알고리즘도 적용해 발효 과정의 온도와 습도, 냉기 순환 등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168ℓ 모델에는 기존 김치·냉장·냉동·급속냉동·주류 모드에 '소주슬러시' 기능을 추가했다. 148ℓ 모델에는 사용자가 김치 숙성 시간을 직접 조절하는 'DIY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가격은 168ℓ 제품 89만9000원, 148ℓ 제품 84만9000원이다. 네이버 풀무원가전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샵풀무원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전자랜드에서는 168ℓ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자랜드 용산점에서 신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본부장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군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소형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농심, 뉴욕서 신라면 40주년 홍보…'KOOM Week 2026' 참가 농심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KOOM Week 2026'에 참가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알린다. 농심은 뉴욕 플랫아이언 지역 행사장에 '농심관'을 마련하고 신라면의 성장 과정과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소개한다. 농심관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신라면이 세계 100여개국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현지 창업자와 투자자들에게 농심의 브랜드 전략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뉴욕 외식 브랜드 '에브리데일리'와 협업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신라면 돈까스 버거', '짜파게티 떡볶이', '신라면 툼바 떡볶이' 등 농심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다. KOOM Week는 한인 창업자·투자자 네트워크인 UKF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이달 12~18일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열린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뉴욕에서 브랜드의 성장 과정과 도전 정신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캪틴큐'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이선민 발탁 롯데칠성음료가 재출시한 주류 브랜드 '캪틴큐'의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이선민을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단종 11년 만에 캪틴큐를 다시 선보인 데 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전설의 부활'을 주제로 1980년대 캪틴큐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당시 광고에 사용했던 내레이션과 배경음악 등을 활용해 과거 브랜드의 분위기를 살렸다. 광고에서는 이선민이 집에 모인 친구 3명을 모두 연기하며 서로 다른 인물을 표현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선민의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기존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소비자에게는 브랜드의 특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캪틴큐는 1980~1990년대 국내에서 판매됐던 주류 제품이다. 새로 출시한 제품에는 카리브해 지역의 럼 원액을 99% 사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캪틴큐 재출시를 알리기 위해 과거 광고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 소용량 커피·대용량 치즈 등 맞춤형 제품 확대 남양유업이 소비자의 구매 방식과 영양 수요에 맞춰 제품 용량과 성분을 다양화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에 기존 250㎖ 제품보다 작은 200㎖ 규격 2종을 추가했다. 가격은 900원대로 책정했다. 반면 슬라이스 치즈는 한 장의 중량을 늘렸다. 신제품 '입안가득 체다치즈'는 기존 자사 제품 17g보다 약 76% 무거운 30g으로 만들고 체다치즈 함량을 80%까지 높였다. 발효유 '불가리스 그릭'에도 기존 150g·400g 제품 외에 80g 소용량을 추가했다. 영양 성분을 차별화한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제로슈거' 4종은 한 포당 당류 0g으로 설계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에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했다.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은 제품별 함량을 세분화했다.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당 단백질 24g, '테이크핏 몬스터'는 47g, '테이크핏 익스트림'은 60g을 함유했다.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는 지난 7월 '유기농산양 첫 100일', '아이엠마더 첫 100일', '임페리얼XO 첫 100일' 등 신생아의 초기 성장 시기를 고려한 조제분유 3종을 출시했다. 김명환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소비자의 구매 기준과 제품 이용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생활 방식과 섭취 목적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일동후디스,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에 '하이뮨' 후원 일동후디스가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에 단백질 음료와 아미노산 제품을 지원했다. 일동후디스는 이달 6~8일 더 헤븐CC에서 열린 '제1회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에 '하이뮨'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의 여자 골프 유망주 108명이 참가했다. 일동후디스는 참가 선수들에게 '하이뮨 아미노포텐'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를 제공했다. 하이뮨 아미노포텐은 2포 기준 필수·비필수 아미노산 23종을 총 5100㎎ 함유한 제품이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는 한 팩당 단백질을 20g 이상 담았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식 협력 관계를 맺고 정규 투어 등 각종 대회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시아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재 육성과 관련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면사랑, 배민아카데미서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소스 활용 교육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배달의민족의 외식업 교육 플랫폼 '배민아카데미'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스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면사랑에 따르면 이달 15일 열린 교육에는 강근석 면사랑 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 주제는 '소스 하나로 매출을 바꾸는 한 끗 시제품 활용 200% 응용 전략'이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소스와 육수 제품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매장별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 연구소장은 20여년간의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에 매장만의 특징을 더하는 메뉴 응용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면사랑 소스와 육수를 활용해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 메뉴의 맛과 완성도를 높이는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강근석 연구소장은 “소스와 육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 메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사랑은 2020년 배민아카데미와 외식업 소상공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에는 면과 소스에 관한 이론·실습 교육인 '자가제면스쿨'을 운영했다. ◇ 이롬, 국산콩 원액 99.45% 담은 고칼슘 두유 출시 이롬이 국산콩 원액두유에 칼슘을 더한 '황성주 박사의 이롬 국산콩 두유 99 고칼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00% 국산콩으로 만든 원액두유 99.45%와 국산 천일염 0.2%를 사용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콩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한 팩 190㎖ 기준 식물성 단백질 8g과 칼슘 210㎎을 함유했다. 칼슘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해당한다. 이롬은 지난 8월 '이롬 국산콩 두유 99.9'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제품으로 무가당 국산콩 두유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을 적용했으며 한 상자에 16개가 들어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이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롬 관계자는 “국산콩의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영양 수요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제주삼다수, 한·일 청년 환경보호 캠페인 참가자 모집 제주삼다수와 광동제약이 한·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주 환경보호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은 제주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캠페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올해부터 일본 청년들도 참여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캠페인은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에서 진행한다. 제주올레 길 쓰레기 수거 활동을 비롯해 곶자왈 사운드 워킹, 철새 도래지 생물다양성 교육, 서귀포 원도심 탐방 등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환경보호와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만 19~30세 청년이다. 일본 참가자를 포함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식사, 프로그램 참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제주 왕복 항공권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공식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30일 개별 안내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칠성 하츠투하츠 광고, 풀무원 상생 15주년…GS25·선진·빙그레·샘표·삼성웰스토리·사조푸디스트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 공개…'차원이 다른 과즙' 키메시지 롯데칠성음료가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앞세운 과즙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를 내보낸다. 롯데칠성음료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가 과즙 탄산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봤다. 키메시지는 '차원이 다른 과즙, 칠성사이다 RICH'다. 학생으로 나온 멤버가 손 위 복숭아에 “리치"를 외치자 복숭아가 얼굴만 하게 커지고 다른 멤버가 연달아 외치자 사람 몸집만큼 불어난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진 복숭아는 과즙을 뿜고 터진 뒤 제품으로 바뀐다. 광고는 복숭아 편과 포도 편 2편으로 각 15초 분량이다.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과 지상파·케이블 채널에 차례로 나간다. ◇ 풀무원,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협약 체결…콩나물 누적 1000만봉 풀무원이 강화도우리마을과 상생 협력 15주년을 맞아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새로 맺었다. 지난 14일 인천 강화도우리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성수 대주교와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2011년 첫 협약 이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콩나물 제조·유통 사업을 함께해 누적 약 1000만봉을 팔았다. 2019년 콩나물 사업장에 불이 났을 때 풀무원은 임직원 성금과 전담 TF로 재건을 도왔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갖춘 뒤 하루 생산량은 1.5톤에서 3톤으로 늘었다. 새 협약으로 협력 범위를 △건강·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나눔으로 넓힌다. 한편 풀무원은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ESG디자인임팩트상도 받았다. 올해 어워드에는 91개국에서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21개국 3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테이스티풀무원은 일반인·가족·1인가구 대상 클래스를 운영한다. 풀무원은 지난 6월 서울디자인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시상식 VIP 네트워킹 디너를 맡아 지속가능식생활 메뉴를 선보였다. ◇ GS25, 한정판 카페25 컵홀더 선봬…'들꽃'·'설강화' 적용 GS25가 카페25 컵홀더에 가맹 경영주이자 화가인 최종원 작가의 작품을 입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컵홀더는 15일부터 한정 기간 전국 매장의 카페25 핫 메뉴 전체에 쓰인다. 4년째 경기 양평에서 편의점을 꾸려온 최 작가는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낮에는 편의점 점장, 밤에는 화가'로 사는 일상이 SNS에서 화제가 됐고 작품 제작 영상은 수백만회 조회됐다. 컵홀더에 실린 작품은 '들꽃'과 '설강화'다. 들꽃에는 작가가 처음 유화에 도전했을 때 느낀 즐거움을, 설강화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이들을 향한 위로를 담았다. GS25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카페25 'For Dreamers' 프로젝트를 펼친다. 최 작가는 저작권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고 기부금은 어린이 미술교육에 쓰인다. ◇ 선진,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 개최…필기·실기 종합 평가 선진이 서울 영등포구 '약산돼지'에서 '제19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지난 14일 전국 예비 창업자와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그릴링마이스터는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하는 등록 민간자격이다. 굽는 기술과 함께 돼지고기의 생산·가공·품질 특성 이해도를 검증한다. 필기는 온라인으로 돼지고기 문화·역사, 생산·가공, 관능·영양학적 품질 요소, 구이조리기능을 묻는다. 현장 실기에서는 선진포크한돈으로 원육 특성을 맛으로 살려내는 역량을 본다. 2021년 첫 시험 이후 지난 18회까지 누적 393명이 자격을 땄다. 최근에는 식육·외식업계 종사자에서 일반 참가자와 외식 파트너사로 대상을 넓히고 있다. ◇ 빙그레, 파리 식품박람회 참가…식물성 메로나·붕어싸만코 신제품 빙그레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한다. 박람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팔고 있는 '식물성 메로나'는 딸기맛·피스타치오맛, '식물성 붕어싸만코'는 딸기맛·말차맛·초코맛 등 신제품을 알린다. 메로나 브랜드를 활용한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처음 공개한다. SIAL Paris는 독일 ANUGA, 일본 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빙그레는 2023년 독일·영국·프랑스 등에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2024년 SIAL Paris에서 이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독일 'ANUGA 2025'에서는 식물성 붕어싸만코를 처음 공개했다. ◇ 샘표 박진선 대표, 비영리 재단 설립…교육·식문화 전문가 이사진 참여 샘표 박진선 대표가 비영리 재단법인 '샘표 우리맛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샘표의 우리맛 연구와 식문화 활동 경험을 공익 사업으로 넓히려는 취지다. 재단은 △요리를 즐기는 문화 확산 △우리맛·발효 식문화 연구 △지속가능한 한식 세계화를 축으로 사업을 펼친다. 요리 캠페인과 클래스를 열고 장·식문화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해외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외 한식당에는 레시피 교육을 지원한다. 이사진에는 김미숙 전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 관장,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조희숙 셰프가 참여했다. 샘표는 2006년부터 '된장학교'·'발효학교'를 운영해 왔다. 우리 장의 세계적 활용 가능성을 찾는 '장 프로젝트'는 2010년 시작했다. ◇ 삼성웰스토리,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급식 메뉴 제공…'한우스지곰탕' 삼성웰스토리가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만든 메뉴를 전국 구내식당에 낸다. 올해 메뉴에는 경북 구미 식품업체 '대디푸드'가 가마솥으로 고아낸 한우 사골곰탕을 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사골곰탕을 2㎏ 단체급식용 제품으로 새로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한우스지곰탕' 등 메뉴 2종을 약 2만식 제공한다. 원가 부담으로 한우 사골곰탕을 내기 어려웠던 사업장도 이 메뉴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북 지자체 지원을 받은 상생 활동은 2024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영주 농업회사법인 '새벽'과 한우꼬리곰탕을 개발해 임직원 복지몰에서 팔았고 백년가게 '나드리'의 쫄면을 구내식당에 냈다. 올해 협업하는 경북 중소기업은 5곳이다. 상주아람곶감과는 '언니네 산지직송' IP를 활용한 상주곶감 선물세트를 개발한다. ◇ 사조푸디스트, 시그니처 메뉴 최우수 선정…'무진장' 특산물 활용 사조푸디스트가 덕유산휴게소(통영방향)의 '무진장 감자짜글이&감자퓨레'로 한국도로공사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 리뉴얼 부문 최우수 메뉴에 뽑혔다. 도로공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특색을 갖춘 휴게소 대표 메뉴를 발굴하려고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대회를 열었다. 지난 13일 전북본부 결선에서는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메뉴가 현장 조리와 블라인드 경연을 거쳤고 전문평가단과 일반 국민 평가단이 심사했다. 수상 메뉴에는 무주 감자, 진안 흑돼지, 장수 사과 등 '무진장' 지역 특산물이 들어간다. 평가단은 친숙한 한식 풍미에 지역 식재료 이야기와 현대적인 비주얼을 접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남석 사조푸디스트 컨세션운영팀장은 “덕유산휴게소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bhc, 올해 신메뉴 3종 출시…콰삭모짜킹 3주 만에 20만개 bhc가 올해 신메뉴 3종을 잇달아 내놓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 해 평균 2개였던 신메뉴 출시는 지난해와 올해 3개로 늘었다. 3월26일 나온 간장 치킨 '쏘이갈릭킹'은 6개월 만에 누적 200만개 넘게 팔렸다. 7월9일 출시한 '커링클'은 석 달 만에 150만개를 넘겼고 bhc 전체 매출 3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콰삭모짜킹'은 bhc 앱과 쿠팡이츠 2개 채널 판매만으로 3주 만에 20만개를 기록했다. 샘킴 셰프와 협업한 메뉴로 크리스피 크럼블 튀김옷 속에 순살치킨과 통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판매 채널은 오는 22일 이후 전국 매장으로 넓어진다. bhc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차 메뉴 판매 분석…전통차 4종 43.6% 증가 이디야커피가 차 메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따뜻한 차 판매량이 늘었다는 결과를 내놨다. 9월 같은 기간과 견준 이달 1~14일 따뜻한 차 판매 증가율은 30%다. 유자차·생강차·쌍화차·배모과차 전통차 4종은 43.6% 늘었고 이 가운데 유자차가 52%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차 수요가 커진 배경으로 원료 특성을 살리면서 카페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게 만든 점을 꼽았다. 쌍화차는 고소한 맛으로 재해석했고 생강차에는 유자와 꿀을 더했다. 유자차에는 국내산 유자와 과육을 넣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얼린 망고를 올린 '아망추'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13.6% 늘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계절별 고객 선호와 소비 흐름을 살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굽네,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부금 전달…지앤푸드 대표 등 참석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연세대 의과대학 신축·증설에 쓰일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연세대 의료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최재영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지앤푸드는 굽네가 내세워 온 '건강'의 가치를 사회공헌으로 잇고 의료 인재의 교육 환경 조성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지앤푸드가 김포 지역 장학재단 춘당장학회에 낸 기부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약 25억원이다. 춘당장학회는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 졸업까지 최대 10년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기준 누적 885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 도미노피자, 고양보호작업장서 피자 나눔…갓 구운 포테이토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고양보호작업장'을 찾아 피자를 나눴다.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특수 푸드트럭 '파티카'가 시설 간식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포테이토 피자를 이용자와 근로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파티카는 이번에 새 디자인을 입었다. '출동 파티카, 즐거움을 나눕니다'라는 키메시지를 전면에 내걸고 스마일 이모티콘을 곳곳에 넣었다. 도미노피자는 이 차량으로 전국 곳곳을 찾아 갓 구운 피자를 전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직업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양보호작업장 이용자 및 근로 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 옳곡, 햇땅콩 대잔치 진행…신제품 땅콩버터 52% 할인 옳곡이 국내산 햇땅콩 가공 제품을 최대 66% 할인하는 '햇땅콩 대잔치'를 연다. 행사는 15일부터 11월5일까지 3주간 옳곡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땅콩도 제철이 있다'는 메시지로 기획한 행사다. 수확 직후 풍미와 영양이 가장 좋은 100% 국내산 햇땅콩을 알리고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으려는 취지다. 할인 폭은 대표 상품인 '10주 관리용 세트(10병)'가 65%, '답례품용 세트(10병)'가 최대 66%다. 대용량 '12주 관리용 세트'와 '땅버러버 세트'도 할인 대상이다. 단짠 맛을 살린 신제품 '솔티드카라멜 땅콩버터'는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정상가보다 52% 싸게 판다. 쿠폰 6종이 지급되고 구매 금액·수량에 맞춰 햇땅콩도 사은품으로 나간다. ◇ 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오는 30일까지 접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한우사랑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나 부모·조부모가 축산업 등록 기준 한우 사육농가이고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우편과 방문으로 받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야 한다. 한우자조금은 서류 심사로 장학생을 뽑아 11월 초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중 전달식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준다. 한우사랑 장학금은 올해로 9년째다.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한우 후계농 사기를 북돋고 미래 인재를 키우려고 운영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응원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카페쇼,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1차 후보 14개국 401곳 서울카페쇼가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발표한다. 이 랭킹은 '월드 100 베스트 커피숍'의 첫 공식 아시아·태평양 에디션이다. 발표는 개막 이틀째인 11월12일 오후 5시 월드커피포럼 'The Stage'에서 한다. 랭킹 발표 뒤에는 갈라 시상식과 커피 리더·바리스타·로스터·F&B 바이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1차 후보로 14개국 401개 카페가 올랐다. 한국 카페는 68곳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선정에는 커피 품질과 함께 지속가능성, 매장 공간 경험, 서비스 완성도를 종합 반영한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활짝'을 주제로 11월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롯데웰푸드 치플레 협업 치즈 디저트·CJ프레시웨이 저당 포켓드레싱…해태제과·동원홈푸드·동아오츠카

◇ 롯데웰푸드, 크림치즈·까망베르·체다치즈 더해…11월 빈츠 협업 예고 롯데웰푸드가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와 협업한 시즌 한정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가나'·'프리미엄 몽쉘'·'프리미엄 카스타드'에 크림치즈·까망베르·체다치즈 등의 풍미를 더했다. 프리미엄 가나는 치즈에 유자 시럽을 넣은 '치즈&유자 쉘', 쿠키볼에 커피·크림치즈를 더한 '치즈&티라미수 볼',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를 조합한 '크림치즈 랑드샤'로 나온다. 프리미엄 몽쉘에는 카라멜 필링과 까망베르 치즈 크림, 체다 치즈 맛 스위트를 넣었고 프리미엄 카스타드는 라즈베리 잼과 치즈 크림을 조합했다. 11월에는 황치즈 풍미의 '빈츠' 협업 제품도 나온다. 패키지에는 치플레의 시그니처 하늘색과 로고를 썼다.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협업 제품을 1만원 이상 사면 QR코드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 CJ프레시웨이, 외식 소스 개발 역량 소비자용으로 확장…컬리서 먼저 판매 CJ프레시웨이가 25g 소포장 '프레시원 데일리 저당 드레싱' 오리엔탈·참깨 2종을 출시했다. 외식·급식 식자재 공급 과정에서 쌓은 상품개발·제조 역량을 일반 소비자용 상품으로 넓힌 제품이다. CJ프레시웨이 R&D센터는 매년 1000개 이상의 외식 소스 레시피를 개발한다. 신제품은 컬리 등에서 먼저 팔고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 간장 감칠맛에 산미를 더한 저당 오리엔탈 드레싱은 샐러드·닭가슴살·냉두부·파스타 샐러드에, 고소하고 진한 저당 참깨 드레싱은 샐러드·포케 드레싱이나 샤브샤브 소스에 어울린다. 포장에는 가위 없이 뜯는 '이지컷'을 적용해 도시락·피크닉·캠핑에 1회분씩 챙겨 가기 좋다. ◇ 해태제과, 트레이더스 선물세트 2만개 한정…전국 고교 응원전 진행 해태제과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응원 에디션 '만루홈런볼'을 출시한다. 기존 홈런볼보다 초코크림을 10% 늘린 수능 시즌 한정판이다. 홈런볼 수능 에디션은 2024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다. 지난해에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용량 제품을 냈다. 만루홈런볼(128g) 6봉에 즉석 당첨 행운쿠폰을 넣은 합격 기원 선물세트는 오는 28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만개 한정으로 나온다. 당첨되면 홈런볼 초코 1박스나 커피 음료 교환권을 받는다. 오는 25일까지는 인스타그램에서 '2026 홈런볼배 전국 고교수능응원전'을 열고 최종 상위 3개 고등학교에 전교생 1인당 1개씩 만루홈런볼을 수능 전에 보낸다. ◇ 동원홈푸드, 알룰로스·국산 생강·매실 넣어…저당 제품군 조미료로 확대 동원홈푸드가 저당·저칼로리 브랜드 '비비드키친'에서 '저당 맛술'을 출시한다. 액상 알룰로스로 단맛을 내 100g당 당류를 2g으로 낮췄고 저당 기준인 100g당 5g 미만을 충족한다. 국산 생강과 매실을 넣어 고기·생선 요리의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더한다. 저당 굴소스 등 조리양념 제품의 호응을 바탕으로 기본 조미료까지 저당 제품군을 넓혔다. 판매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한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2020년 저칼로리 소스로 시작한 식단 관리 브랜드로 현재 55종을 판다. 케찹·마요네즈를 뺀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에서 칸타코리아 기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 동아오츠카, 7월 모델 발탁·8월 광고 이어 패키지 협업 동아오츠카가 나랑드사이다 플레인·파인애플·그린애플 500㎖ 페트 제품에 걸그룹 리센느 이미지를 입힌 '나랑드사이다 리센느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지난 7월 리센느를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8월 새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협업을 제품 패키지까지 넓혔다. 판매는 동네 마트에서 한다. 장경진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리센느와 함께한 광고에 이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만의 청량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켈로그, 굿즈팩·쿠폰팩 5만팩씩…17~18일 스타필드마켓 월계점 행사 한국마즈의 켈로그가 '켈로그×브롤스타즈 기획팩'을 10만팩 한정으로 다시 내놨다. 2024년 첫 협업 당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에서 1분 만에 500팩이 팔렸고 일주일 만에 물량이 소진됐다. 공통으로 든 신제품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다크초코'에 단독 굿즈를 더한 '켈로그 단독 굿즈팩'과 게임 쿠폰을 더한 '인게임 쿠폰팩'이 5만팩씩 나온다. 굿즈팩에는 히든 브롤러를 포함한 '브롤러 키캡 키링' 4종 중 1종이 무작위로 들었다. 쿠폰팩은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주고 1등에게는 '전설 스타드롭' 100개를 준다. 패키지는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담은 6가지 디자인이다. 오는 17~18일에는 스타필드마켓 월계점에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과 럭키 드로우 행사를 연다. ◇ 뚜레쥬르, 호박 카스테라 크림빵·흑임자 퀴니아망 등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호박·흑임자·고구마 등 가을 재료를 넣은 간식빵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사르르 호박 카스테라 크림빵'은 간식 '호박 인절미'를 재해석해 한 입 크기 빵을 카스테라 가루로 감싸고 호박크림과 호박고지를 채웠다. 퀴니아망은 버터 패스트리에 설탕을 카라멜라이즈해 구운 '오리지널 퀴니아망'과 흑임자를 더한 '흑임자 퀴니아망' 두 가지다. '꿀맛 고구마 생도넛'은 고구마 앙금과 조청 시럽으로, '흑임자 가나슈 바게트'는 흑임자 바게트에 채운 흑임자 가나슈로 단맛과 고소함을 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제품은 호박, 흑임자, 고구마 등 가을을 대표하는 친숙한 맛을 뚜레쥬르만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겉은 부드럽고 속은 바삭하게…무스 사이 캐러멜 크런치 투썸플레이스가 프랑스 디저트 크렘브륄레를 케이크로 재해석한 '바닐라빈 크렘브륄레' 2종을 선보인다. 판매는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하고 매장별로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에 바닐라빈 무스·바닐라 커스터드·캐러멜 무스를 차례로 올린 구조다. 크렘브륄레의 식감을 뒤집어 겉은 부드러운 '브라운 글레이즈'로 덮고 무스 사이에 '캐러멜 크런치'를 넣어 속에서 바삭하게 씹히도록 했다. 외관은 크렘브륄레를 담는 오벌(Oval) 용기 모양으로 만들었고 쁘띠 사이즈도 함께 나온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평소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디저트로 자주 만나볼 수 있었던 크렘브륄레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메가MGC커피, 은랑·블레이드 캐릭터 음료 출시…스탬프 모으면 게임 보상 메가MGC커피가 게임 '붕괴: 스타레일' 협업 음료 2종을 내놓고 굿즈 현장 판매와 '스탬프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시작한 굿즈 사전예약은 마감일인 11일 기준 준비 물량이 모두 나갔다. '나 혼자만 드랍 UP! 은랑 큐브 레몬에이드'는 블루베리 레몬에이드에 나타드코코를 더했고 '음, 괜찮은 휴식이군 블레이드 초코크림커피'는 아메리카노에 초코크림을 얹었다. 15일부터 11월4일까지 메가오더로 협업 음료를 사면 스탬프가 쌓이고 1개를 모으면 신용 포인트 2만, 3개면 성옥 15개, 5개면 경품 응모권을 준다. 굿즈는 아크릴 스탠드·장패드·캔배지·아크릴 코스터·변온 텀블러 5종이고 구매 고객에게 포토카드 10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준다. ◇ 컴포즈커피, 앱오더로도 주문…시즌 한정 수량 재운영 컴포즈커피가 '초코 바게트'와 '명란 소프트 바게트'를 재출시했다. 두 제품은 지난 8월 시즌 한정으로 나와 조기 품절됐고 판매 종료 뒤에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초코 바게트는 바삭한 바게트에 진한 초콜릿을 더했고 명란 소프트 바게트는 짭조름한 명란과 바게트를 조합해 감칠맛을 냈다. 15일부터 전국 매장 포스·키오스크와 앱오더로 주문할 수 있고 시즌 한정 수량이라 물량이 떨어지면 일찍 품절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철, 커피와 함께 이번에 재출시된 초코 바게트·명란 소프트 바게트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 캡슐 터뜨리기 전후 맛 달리해…테리아 라인업 5개로 확대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테리아'의 새 라인업 '테리아 오닉스'를 내놓고 첫 제품으로 트로피컬 계열 '아망 펄'과 '캘리 펄'을 출시했다. 테리아 오닉스는 보석 '오닉스'에서 이름을 따왔고 후레쉬 필터를 적용했다. 테리아 가운데 처음으로 캡슐을 터뜨리기 전과 후의 맛을 달리했고 아망 펄은 부드럽게 퍼지는 상큼함을, 캘리 펄은 짜릿한 상큼함을 냈다. 테리아 라인업은 기존 타바코 블렌드·타바코 블렌드 캡슐·후레쉬 블렌드·후레쉬 블렌드 캡슐 4개에 오닉스가 더해져 5개가 됐다. 판매는 15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하고 권장소비자가는 4800원이다. ◇ 잭 다니엘스, 숯 여과·이동 숙성 거쳐…와인그랩 등 스마트 오더로 판매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잭 다니엘스 10년 배치 05'를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국내 첫 출시 때 빠르게 완판된 '잭 다니엘스 10년'의 다섯 번째 배치다. 1800년대 후반 설립자 잭 다니엘이 내놓은 초기 위스키를 재현한 제품으로 옥수수 80%·몰트 맥아 12%·호밀 8%를 배합했다. 약 3m 높이 단풍나무 숯에 원액을 한 방울씩 통과시키는 '숯 여과 공정'을 거쳐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저장고 상층부에서 하층부로 옮기는 '이동 숙성'을 적용했다. 구운 사과·캐러멜·오크 향에 당밀·초콜릿·배럴 스파이스 풍미가 이어진다. 15일부터 이마트 와인그랩 등 앱 기반 주류 스마트 오더로 살 수 있고 이후 롯데마트 보틀벙커 매장에서도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술 소비 주는데 수입 맥주는 증가세…일본산 24%↑ ‘역대 최대’

맥주를 비롯해 국내 술 소비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맥주는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일본 맥주 수입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국내 맥주 시장에서 일본 맥주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우리나라 전체 맥주 수입량은 7만7371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특히 3분기 일본 맥주 수입량은 3만746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분기 일본 맥주 수입량은 관세청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분기 최대 규모로, 2019년 '노 재팬' 운동(일본제품 불매운동) 이전 분기 최대였던 2017년 3분기 2만5469톤보다도 47.1%나 많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 3만2312톤과 비교해도 16% 많다. 이에 힘입어 3분기 전체 수입 맥주 중 일본산 비중은 48.4%를 차지해 전년 동기 43.3%보다 5.1%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수입 맥주 중 절반 가량이 일본 맥주인 셈이다. 올해 3분기 늘어난 맥주 수입 물량 7811톤 가운데 7314톤이 일본산으로, 증가분의 93.6%를 일본 맥주가 차지했다. 일본산을 제외한 수입량은 3만9905톤으로 1.3% 늘었다. 3분기는 전통적 맥주 성수기로, 월별 수입량을 보면 7월 1만3629톤, 8월 1만2783톤, 9월 1만1054톤으로 석 달 연속 1만톤을 넘었다. 올해 들어 일본 맥주 월 수입량이 1만톤을 넘은 달은 4월과 6월을 더해 총 다섯 차례다. 금액으로 환산해 보면, 3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2930만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었다. 전체 맥주 수입액에서 일본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39.7%에서 43.2%로 3.5%포인트 상승했다. 1~9월 누적 수입액은 7522만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 업계는 엔저 영향으로 일본 여행객이 늘면서 현지에서 맛본 맥주를 국내에서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산 맥주와 비슷한 청량한 맛에 품질은 한 단계 높다는 인식이 확산된 점도 일본 맥주 수요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이는 술 소비문화 변화 영향으로 국산 맥주 소비가 감소세에 있는 것과 대비된다.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맥주 출고량은 151만9000㎘로 전년보다 7.2% 줄었다. 일본산보다 증가폭은 적지만 미국산, 중국산 맥주 수입도 늘었다. 3분기 맥주 수입량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산에 이어 미국산이 1만18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어 2위를 지켰고 중국산 7933톤, 베트남산 6617톤, 체코산 4307톤 순이었다. 미국산은 9월 한 달에만 5128톤이 들어와 지난해 9월 1667톤의 3배를 넘었다. 중국산은 3.8% 증가했고 체코산도 25.8% 늘었다. 베트남산은 지난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국가별 순위는 1위부터 5위까지 지난해 3분기와 같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아일랜드산 2301톤, 폴란드산 1617톤, 독일산 1575톤, 네덜란드산 1299톤, 스페인산 921톤 순이었다. 아일랜드산은 7.1% 늘어 지난해 3분기 8위에서 6위로 올랐다. 독일산은 39.7% 줄어 6위에서 8위로 내려갔다. 폴란드산과 네덜란드산은 각각 29.5%, 30.8% 줄었고 7위와 9위를 유지했다. ◇ 1~3분기 맥주 수입량 9%↑…일본산 30% 늘며 2위 미국과 격차 더 벌려 올해 1~3분기 누적 수입량을 봐도 일본산 맥주의 약진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9월 누적 일본 맥주 수입량은 9만5772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늘었다. 노재팬 운동 이전 연간 최대였던 2018년 8만6676톤을 올해 9개월 만에 넘어섰고, 역대 연간 최대인 지난해 9만7945톤보다도 2174톤 많다. 일본 맥주 수입량은 2019년 하반기 노재팬 운동 여파로 2020년 6490톤까지 줄었지만, 이후 2023년 6만6882톤, 2024년 8만4060톤, 지난해 9만7945톤으로 해마다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전체 맥주 수입량은 20만146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일본산 비중은 40.0%에서 47.5%로 7.5%포인트 상승했고, 2위 미국산과의 격차는 3.1배에서 4.2배로 벌어졌다. 같은 기간 베트남산은 2만231톤으로 84.8% 늘어 지난해 1~9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중국산은 1만9725톤으로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베트남산의 약진도 눈에 띄는데, 월 수입량은 지난해 상반기 409~1310톤 수준에서 같은 해 7월 3156톤으로 늘었고, 올해는 매달 1000톤 이상 들어왔다. 업계는 글로벌 맥주업체들이 베트남을 생산 거점으로 삼아 한국으로 보내는 물량을 늘린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하이네켄 그룹은 베트남에서 양조장 6곳을 운영하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한 하이네켄·에델바이스·타이거 등이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 이밖에 체코산은 1만488톤으로 32.4% 늘어 6위에서 5위로 올랐고, 폴란드산은 9위에서 7위로, 아일랜드산은 7위에서 6위로 각각 순위가 올랐다. 네덜란드산은 5243톤으로 66.6% 줄어 4위에서 8위로 내려갔고, 독일산은 8위에서 9위로 밀렸다. 덴마크산은 11위에서 10위로 올라 맥주 수입국 상위 10개국에 들었다. 상위 10개국에서 들여오는 맥주 수입량은 전체 맥주 수입량의 96.1%를 차지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외식] 스타벅스, 설빙, 맘스터치, 컴포즈커피, 파리바게뜨, 요거트월드, 창고43, 노랑통닭

◇ 스타벅스, 렉슨·몰스킨 협업 '2026 겨울 e-프리퀀시'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인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 올해는 '스타벅스와 함께 머무는 순간들'을 주제로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 문구 브랜드 몰스킨과 협업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전자 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다. 증정품은 휴대용 스피커와 가방, 플래너 등으로 구성됐다. 렉슨과 협업한 휴대용 스피커는 '미노 티' 모델로 그린과 핑크 2종이다. 가방은 코듀로이 백팩과 캔버스 토트백으로 준비했다. 몰스킨 플래너는 2027년 날짜형과 날짜가 없는 비날짜형 2종을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래너를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비날짜형 플래너 또는 미니 노트 열쇠고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티커 17개를 완성한 뒤 제조 음료를 5잔 더 구매하면 미니 노트 열쇠고리, 10잔을 추가 구매하면 책 덮개를 예약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처음으로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도입한다. 예약이 마감된 일부 증정품에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대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예약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모바일 앱을 통한 증정품 불량 교환 접수 기능도 마련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렉슨, 몰스킨과 협업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증정품을 준비했다"며 “예약 취소 대기와 불량 접수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 설빙, 네이버페이 결제금액 50% 적립…18일까지 행사 설빙이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결제금액의 절반을 적립해주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설빙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9900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를 적립해준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적립금은 3만원이다. 이번 혜택은 빙수를 포함한 설빙의 모든 메뉴에 적용되며 설빙 멤버십 적립과 중복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장 현장 결제에 한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배달, 모바일 주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화점과 아울렛, 쇼핑몰, 휴게소, 역사 등에 입점한 일부 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없다. 설빙은 최근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크런치설빙', '초코 반반 설빙' 3종, '저당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이며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맘스터치, 추억의 '햄치즈휠렛버거' 재출시…치폴레 신메뉴도 선봬 맘스터치가 고객 요청을 반영한 과거 인기 메뉴와 새로운 치폴레소스 버거를 동시에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백 투 더 터치(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메뉴인 '햄치즈휠렛버거'를 한정 판매하고, 신제품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햄치즈휠렛버거'는 닭가슴살 패티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마요네즈를 활용한 소스와 양상추, 피클, 토마토 등을 조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맘스터치는 지난 2월부터 온라인 고객 투표로 과거 인기 메뉴를 선정해 짝수 달마다 다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할라피뇨통살버거'는 판매 기간을 2주 연장했으며, '마살라버거'와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내슈빌핫치킨버거' 등도 재출시했다. 함께 출시하는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에 치폴레소스와 베이컨잼을 더했다. 치폴레소스 특유의 훈연 향과 은은한 매운맛, 베이컨잼의 짭짤한 풍미를 결합했다. 전국 1000여개 스매쉬 버거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과거 메뉴의 재출시 요청과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함께 반영했다"며 “고객 의견을 메뉴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변화하는 취향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 컴포즈커피, 음료·간편식 묶은 '올 데이 든든한 세트' 할인 컴포즈커피가 음료와 간편식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컴포즈커피는 15일부터 28일까지 '올 데이(ALL DAY) 든든한 세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레인 바나나 주스', '꿀 토마토 주스', '논산에서 온 수박주스' 등 4종이다. 여기에 '스모크 바비큐 치아바타' 또는 '대파크림 햄샌드위치'를 조합해 단품 구매 때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15일부터 음료 4종과 스모크 바비큐 치아바타를 조합한 세트 4종을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는 대파크림 햄샌드위치 세트 4종을 추가해 총 8종으로 확대한다. 세트 메뉴는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의 계산대와 무인 주문기, 자체 앱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배달 플랫폼 주문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와 가격은 다를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와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치즈 5종 활용한 가을 베이커리 신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치즈의 맛과 식감을 살린 베이커리 신제품 5종을 내놨다. 파리바게뜨는 파마산과 모짜렐라, 고다, 체다, 크림치즈 등을 활용해 식사 대용 빵부터 간식까지 제품군을 구성했다. '멕시칸 핫도그'는 파마산 치즈와 소시지에 매콤한 치폴레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고다치즈 올리브식빵'은 고다치즈와 체다치즈에 블랙·그린 올리브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다. '치즈 소보루빵'은 바삭한 소보루 토핑과 체다치즈를 조합했다. 간식용 제품인 '크림치즈말랑'은 크림치즈와 짭짤한 치즈 토핑을 활용했으며, '모짜렐라 치즈봉'은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바삭하게 튀겨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치즈를 활용한 먹거리의 인기가 과자뿐 아니라 빵과 디저트로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치즈마다 다른 개성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식사부터 간식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치즈 베이커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요거트월드, 창업박람회 참가…최대 1700만원 지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초기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요거트월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현장에서 메뉴 구성과 매장 운영 방식, 가맹점 수익 구조 등을 소개하고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최대 1700만원 규모의 '3무(無) 창업 특전'을 마련했다. 가맹비와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각 500만원을 면제하고 기기·장비 구매 비용 2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인테리어 자율 시공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객에게는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요거트월드는 지난해 국내 가맹점 250호점을 돌파했으며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매장도 30개 이상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 상생협약을 통해 로열티 산정 기준을 완화하고 정기 할인 행사 '요월데이'를 운영하는 등 가맹점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메뉴 경쟁력과 매장 운영 체계, 가맹점 지원 정책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라며 “창업 초기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창고43, 구이 전문가 선발 '2026 그릴 마스터십' 개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창고43이 직원들의 구이 기술과 고객 응대 능력을 평가하는 '2026 그릴 마스터십'을 진행했다. 창고43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샛강점과 무교점, 강남점에서 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부 전문가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릴 마스터십'은 창고43이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연 1회 평가를 통해 '그릴 마스터'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구이 기술과 브랜드·메뉴 지식, 여러 테이블 동시 운영, 서비스 태도 등 4개 영역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1명이 2개 테이블을 동시에 담당하는 평가를 도입했다. 각 테이블에서 25분 안에 안심과 채끝을 굽고 메뉴 설명부터 고기 제공까지 실제 영업 환경과 유사한 방식으로 서비스 역량을 점검했다. 종합 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직원에게는 '그릴 마스터' 인증과 배지, 인증서, 성과급을 제공한다. 상위 5명은 별도로 선정해 다음달 시상할 예정이다. 고병환 창고43 본부장은 “창고43 그릴러에게는 구이 기술뿐 아니라 메뉴에 대한 이해와 고객 소통, 여러 테이블을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그릴 마스터십을 통해 한우 구이와 서비스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랑통닭 '고추장 레드 크런치' 출시…전통 장 활용 메뉴 확대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노랑통닭이 고추장을 활용한 신메뉴 '고추장 레드 크런치'를 출시했다. 노랑통닭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대파 간장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장(醬)' 시리즈다. 한국의 전통 장을 활용해 새로운 치킨 메뉴를 개발하는 기획의 일환이다. '고추장 레드 크런치'에는 직화로 볶은 고추장을 활용한 특제 양념을 적용했다. 고추장의 매콤한 맛에 달콤함을 더하고 별도의 고추장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살렸다. 튀김옷에는 콘플레이크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제품은 뼈 치킨과 순살, 다리·날개·봉으로 구성한 콤보 등 3종으로 판매한다. 기존 후라이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 메뉴도 마련했다. 노랑통닭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신제품을 시험 판매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익숙한 고추장의 풍미에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제품"이라며 “전통 장의 다양한 특성을 치킨에 접목해 '장' 시리즈를 차별화된 메뉴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삼양사, 대상그룹, 돌코리아, CJ올리브네트웍스, 제주삼다수

◇ 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 '비비고 웰컴키트' 제공 CJ제일제당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제공하며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고궁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웰컴키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을 통해 후원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고궁 탐방은 국내 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웰컴키트에는 '비비고 찹쌀 김부각', '비비고 오마이갓 미니 약과', '비비고 컵떡볶이' 등을 담았다. 별도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 가운데 영문 표기가 적용된 상품을 선정했다. 제품 구매처를 안내하는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과 '올리브영N 성수' 매장을 소개해 관광객들이 여행 중 맛본 비비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이 비비고 제품을 통해 K-푸드의 다양한 맛과 매력도 느끼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하이트진로가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다. 하이트진로는 윤리준법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 37301'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인증 수여식도 진행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기업이 법규와 윤리 기준을 준수하고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식별·예방·관리하기 위한 운영 기준을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인증 준비 과정에서 주요 업무별 준법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각 부서 임직원이 담당 업무의 위험요인을 직접 파악하고 개선 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체계도 개편했다. ESG위원회를 전원 독립이사로 구성하고 권한을 확대하는 등 의사결정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이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정기적인 위험요인 점검과 경영진의 참여를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오비맥주, 제주 섭지코지 해변 정화…지역주민 50여명 참여 오비맥주가 제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성산읍 마을협동조합, 신양리 마을회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해 4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현장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제주공장과 영업지점 임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섭지코지 해안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비맥주는 제주에 생산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주 동부 화산암반수와 용암해수소금을 활용한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하기도 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제주에 생산 기반을 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자연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주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삼양사 '케스토스' 일본 첫 공개…기능성 식품소재 시장 공략 삼양사가 일본 식품소재 전시회에서 차세대 식이섬유 소재를 처음 선보이며 현지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삼양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헬스 인그리디언츠 재팬 2026(Hi Japan)'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양사의 전시회 참가는 올해로 6년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식이섬유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케스토스'를 소개한다. 당류를 줄이거나 식이섬유를 강화하려는 식품기업에 원료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양사는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를 '화이버노바' 브랜드로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을 99% 이상 함유한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다. 삼양사에 따르면 케스토스는 습기를 잘 흡수하지 않아 뭉침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 설탕의 약 30% 수준인 단맛을 내면서 당류 함량은 약 1%로, 분말 음료나 스틱형 식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한 이온음료, 비타민C 펙틴 젤리도 시식용으로 제공한다. 원료의 맛과 식품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지석 삼양사 식품BU장은 “일본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기능성 식품 개발이 활발한 시장"이라며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당류 저감과 식이섬유 강화 방안을 제공해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 대상그룹 '존중 바자회' 개최…수익금 7000만원 기부 예정 대상그룹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열고 약 7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대상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 광장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수익금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명칭을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로 변경했다. 올해 5월에는 서울 마곡의 연구개발 거점인 '대상 이노파크'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상의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대상다이브스,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혜성프로비젼 등 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김치와 조미료, 건강기능식품, 육류 등 210여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 새활용 기업 '어스어스', 지역 농가 등도 참여했다.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과 공동 미술작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대상 소속 요리사가 신제품 '청정원 카레여왕 토마토크림'과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김치두루치기'를 활용해 만든 음식도 판매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대학생 등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임직원들이 가치소비와 존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에서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돌코리아, 서울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바나나 850개 후원 과일 생산·유통기업 돌코리아가 서울에서 열리는 걷기 기부 행사에 바나나를 후원한다. 돌코리아는 오는 17일 청계천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에 '스위티오 바나나' 약 850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주최하는 기부 행사다. 국내에서는 2017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 처음 마련되는 서울 대회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기부금을 모금하고 도심 20km 구간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금액은 네팔 학교 식수위생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위생과 생계,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된다. 돌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걷는 도중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코스 중간에 바나나를 비치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100km 트레일워커 대회에 이어 후원을 이어간다. 류미선 돌코리아 인사총무팀 이사는 “참가자들의 도전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참여했다"며 “과일을 활용해 건강한 일상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글로벌' 출시…외국인 관광객 멤버십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의 외국인 전용 서비스인 'CJ ONE 글로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은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신분증 없이 이메일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급돼 제휴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과 생일 축하 혜택 등도 제공한다. 주요 제휴처는 N서울타워와 신세계면세점,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CU, 이마트24, 인천공항 고메브릿지 등이다. 일부 제휴 채널에서는 외국인 회원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관광과 쇼핑, 외식 등 여행 동선에 맞춘 혜택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멤버십 이용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회원들의 브랜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제휴 브랜드 간 교차 이용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CJ ONE 앱 5.0 이상 버전에서 글로벌 모드로 전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하며 향후 지원 언어와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CJ ONE 글로벌은 외국인 고객과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 확산과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삼다수, 전국체육대회에 생수 지원…올해 체육행사 총 10만800병 후원 제주삼다수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수를 지원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삼다수 500㎖ 제품 6만7200병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지원한 3만3600병을 더하면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에 총 10만800병의 생수를 후원하는 셈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혼저옵서 푸른제주, 혼디모영 화합체전!'을 구호로 진행된다. 정식 49개 종목과 시범 1개 종목 등 총 50개 종목에 선수 약 2만명과 임원 약 1만명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개발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대표 브랜드로서 체육행사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제주삼다수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KT&G, 3분기 최대실적 전망…해외선 ‘현지생산’ 국내선 ‘원가절감’

KT&G가 현지생산을 늘린 해외 궐련사업의 성장과 국내 궐련 원가절감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조9264억원, 영업이익은 4965억원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7%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해 3분기 실적을 웃돈다. 하나증권은 3분기 해외 궐련 매출이 20% 안팎 늘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해외 궐련은 2분기에도 매출 557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9% 늘었다. 교보증권은 3분기에도 해외 궐련의 판매 단가와 물량이 각각 한 자릿수 중반대로 늘 것으로 분석했다. 증권가는 해외 궐련사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현지생산 전환을 꼽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KT&G의 궐련 판매량은 해외 652억개비로 국내 378억개비를 크게 웃돌았지만, 같은 해 국내 공장 생산량은 803억개비에 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판매분을 제외한 약 425억개비가 국내에서 생산돼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계산했다. 해외 공장 확대는 판매 지역과 생산 지역의 불일치를 줄이는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카자흐스탄 공장이 대표 사례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KT&G는 지난해 4월부터 카자흐스탄 판매 물량의 98%를 현지 공장에서 조달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현지생산 이후 인접지역 공급기간이 25~35일에서 당일~10일로 줄었고 완제품 재고도 최소 2개월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가공비는 한국보다 약 30% 낮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판매법인의 2022~2025년 연평균 성장률은 판매량 20.4%, 매출 70.2%, 영업이익 89.7%에 이른다. 매출과 이익이 판매량보다 빠르게 늘어난 데는 직접사업 전환에 따른 유통 마진 내재화와 가격·제품 구성 개선이 함께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KT&G의 카자흐스탄 담배시장 점유율은 2022년 5.1%에서 지난해 9.6%로 올라 BAT를 제치고 3위가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판매시점정보관리(POS) 기준 점유율을 15% 수준으로 파악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공장의 상반기 생산 물량 가운데 40.3%는 키르기스스탄·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인접국으로 수출됐다. 국내에서는 원가절감이 이익 개선의 한 축을 맡고 있다. 교보증권은 3분기 담배 부문 매출이 5.4% 늘어나는 동안 영업이익은 4140억원으로 11.4%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담배 부문 영업이익률은 30.2%에서 31.9%로 1.7%포인트 상승하는 수준이다. 교보증권은 이 같은 수익성 개선에 국내 궐련 원가절감 효과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49.1%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보증권은 지난 8일 리포트에서 3분기 영업이익을 컨센서스보다 높은 5155억원으로 추정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0원 내릴 때마다 영업이익이 46억원 줄어드는 만큼 최근 환율 급락을 반영해 4분기 실적 눈높이는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해외 생산 확대는 중장기 수익성과도 연결된다. 하나증권은 카자흐스탄 공장 가동과 인도네시아 신공장 완공으로 해외 생산 비중이 올해 30% 안팎에서 2030년 45% 안팎으로 커지고, 해외 제조원가가 낮은 만큼 매출총이익률은 2.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 부담은 줄고 있다. KT&G는 2조4000억원 규모의 해외 설비 투자를 대부분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KT&G의 상반기 연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76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74억원 늘었고 유형자산 취득액은 3482억원에서 2171억원으로 줄었다. 증권가는 현금 창출력 개선이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중간배당은 주당 2000원으로 1년 전보다 600원 늘었고, 에프앤가이드 기준 올해 주당배당금 컨센서스는 7404원으로 지난해 6000원보다 많다. KT&G는 4분기 중 새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통관 통과해도 안심 못해”…수입식품 위해 신고·회수 실효성 ‘도마’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기준 위반 제품의 회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관을 거친 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중 일부는 회수명령에도 실제 회수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 수입식품의 위해물질 관련 신고는 770건으로 전년(585건) 대비 31.6% 증가했다.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 가운데 이물 신고는 762건으로 전체의 99.0%를 차지했다. 식품 유형별로는 가공식품이 597건(77.5%), 축산물이 153건(19.9%)이었다. 제조국별로는 중국산 관련 신고가 254건(33.0%)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산 신고 비중은 2021년 22.2%에서 지난해 33.0%로 높아졌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된 수입식품은 13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3년 49건, 2024년 22건, 지난해 44건, 올해 상반기 18건이다. 지난해 회수 건수는 전년의 두 배로 늘었다. 부적합 사유는 농약잔류기준 위반이 45건(33.8%)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과 허용되지 않은 식품원료·첨가물 관련 위반이 각각 16건, 미생물 기준 위반이 14건으로 집계됐다. 회수명령 이후 실제 회수 실적이 저조한 사례도 확인됐다. 회수계획량의 절반도 회수하지 못한 제품은 6건으로, 총 1816㎏ 가운데 393.5㎏(21.7%)만 회수됐다. 특히 중국산 '숯불구이 닭고기 살꼬치' 576㎏과 건능이버섯 20㎏, 베트남산 포멜로 100㎏ 등 3건은 실제 회수량이 0㎏이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식품 위해물질 관련 행정처분 530건 가운데 시정명령은 405건(76.4%)이었다. 영업정지는 125건(23.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행정처분 124건 중 시정명령이 100건, 영업정지가 24건이었다. 영업정지 비중은 19.4%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다만 신고가 모두 법규 위반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물의 종류와 위해 정도 등에 따라 처분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시정명령 비중만으로 제재가 부적절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이 다시 적발되는 사례도 이어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부적합 이력 제품을 대상으로 한 재수입 정밀검사 6497건 중 442건(6.80%)이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재수입 정밀검사 부적합률은 7.73%로 전체 정밀·무작위표본검사 부적합률(0.96%)보다 높았다. 다만 재수입 정밀검사는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므로 검사대상에 차이가 있다. 식약처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동일 해외제조업소의 동일 제품에 대해 재수입 시 연속 5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강화검사를 마친 이후에도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30건이었다. 지난해 국내 수입식품은 총 87만4000건, 1933만t 규모에 달했다. 수입식품 유통 규모가 큰 만큼 통관단계 검사와 함께 신고 조사, 회수 실적 확인, 반복 위반 제품 관리까지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 의원은 “통관 단계 검사 강화뿐 아니라 유통단계에서 위해가 확인된 이후 실제 회수와 최종 처리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백 의원은 “신고가 급증하는 국가·품목에 대한 선제적 검사 강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IP 온팩·오뚜기 춘천 닭갈비 축제…서울우유·hy·신세계푸드·크라운해태·일동후디스

◇ 롯데웰푸드,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등 온팩 7종 구성…'더블리치 솔티바닐라' 재출시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즌 패키지 10종을 선보이고 이 가운데 7종을 인기 IP와 협업한 컬래버 온팩으로 꾸렸다.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기획 2종(아몬드·화이트쿠키), 헬로키티·포차코·시나모롤·한교동 등을 담은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가나디 어쏘트 5입'이 나온다. 산리오캐릭터즈와 가나디 제품에는 스티커·책갈피 등 굿즈를 넣었다. 선물용으로는 '샘플러 6입', '캐리어 4입', '기프트 6입'을 마련했고 상반기 한정이던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를 다시 낸다. 빼빼로를 3만원 이상 사면 스트레이 키즈 타포린백·키링, 가나디 손거울을 준다. 최근 공개한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은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겼다. ◇ 오뚜기,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판매·라면 토핑 이벤트…예상 방문객 50만명 오뚜기가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가해 닭갈비 제품 브랜드 부스와 즉석 라면 부스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운영한다. 축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춘천시 공지천 일대에서 열린다. 브랜드 부스에는 '춘천 닭갈비덮밥'·'춘천식 철판 닭갈비양념' 전시·시식과 함께 오뚜기카레·눈꽃치즈를 더한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형태의 '철판 닭갈비볶음밥' 판매가 마련된다.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는 방문객이 토핑을 골라 자기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고 참가 업체와 함께 닭갈비 토핑 이벤트를 연다. 올해 축제 예상 방문객은 약 50만명으로 지난해 약 31만명보다 많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한 봉지 5알 개별 포장…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 운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어린이 치즈 '까요까요'를 출시 10년 만에 1700만개 넘게 팔았다. 8월 기준 기록으로 낱개로 따지면 8500만알이다. 2016년 6월 처음 나온 까요까요는 동글납작한 알 모양 치즈 5알을 한 봉지에 개별 포장해 아이들도 하나씩 까 먹을 수 있게 했다. 패키지에는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쓰고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현재 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을 판다. 하상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대표 어린이 치즈인 '까요까요'는 맛과 영양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hy, 동물실험서 간손상 지표 AST·ALT 낮아져…인체적용시험 추진 hy가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HY7804'의 알코올성 간손상 완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IJMS'에 실었다. 동물실험에서는 HY7804 투여군의 혈중 간손상 지표 AST·ALT가 알코올만 섭취한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간 지방 축적과 산화적 손상도 줄었다. 세포실험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세포 생존율 감소 폭이 HY7804 처리군에서 줄었고 염증 관련 지표는 세포·동물실험 모두에서 낮아졌다. hy는 2023년 대사성 지방간 동물모델, 2025년 '장-간축' 연구에 이어 이번에 알코올 유래 간손상으로 연구 범위를 넓혔고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김주연 hy 신소재개발팀장은 “개별 균주의 특성을 다양한 조건에서 검증하며 소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 근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패티·치즈·소스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 2종…단품 4900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의 3세대 대표 메뉴 'NBB 훅'과 'NBB 펀치'를 선보인다. 출시일은 오는 15일이고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다. 두 메뉴는 패티·치즈·소스의 조화에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다. NBB 훅은 불맛을 살린 패티 두 장에 치즈와 스모크 마요네즈, 케첩 베이스의 단짠 소스를 조합했다. NBB 펀치에는 체다치즈 2장과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 할라피뇨가 들어가 진하고 매콤한 맛이 난다. 신메뉴는 14일 서울 성동구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에서 먼저 소개됐다. 신세계푸드는 맛에 충실한 메뉴로 노브랜드 버거의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 크라운해태제과, 11개국 117명 출전…총상금 1260만원 크라운해태제과가 '제2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국제 오픈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는 17~18일 경기 양주시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파64·2086m)에서 세계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으로 치러진다. 17일 프로대회, 18일 아마추어대회로 나눠 열리고 한국·미국·네덜란드·스웨덴·일본·대만·홍콩 등 11개국 선수 117명이 출전한다. 프로대회에는 원년 챔피언인 일본의 마나부 카지야마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월드 레이팅 1000포인트가 넘는 홍콩의 재키첸, 일본의 테츠야 키쿠치도 참가한다. 총상금은 12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디스크골프는 원반을 던져 바스켓에 넣는 골프형 스포츠로 가장 적은 던짐 횟수로 코스를 마치면 이긴다. ◇ 일동후디스, 뉴질랜드 산양원유에 GS 공법 적용…340g 소용량 캔 일동후디스가 출생 후 100일까지 신생아를 위한 분유 '후디스산양 뉴본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신생아 시기 영양 특성에 맞춰 단백질과 지방을 조정하고 초기 모유 영양 조성에 가깝게 설계했다. 원료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의 원유로 저온 가공과 최소화한 공정을 거쳤고 후디스산양의 'GS(Gentle&Soft) 공법'을 적용했다. A2 단백질과 산양유 지방의 SN-2 팔미테이트, 중쇄지방산(MCT)도 배합했다. 제품은 340g 소용량 캔이고 혼합수유 가정도 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기 사진으로 AI 콘텐츠를 만드는 SNS 이벤트를 연다. ◇ 한남대·에히메대·소주대 연구…콩 식품 섭취와 복부비만 위험 감소 한남대 연구팀이 지난해 7월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발표한 연구에서 두부·두유 등 비발효 콩식품을 주 7회 이상 먹은 사람의 복부비만 위험도는 먹지 않은 사람보다 남성 29%, 여성 18% 낮았다. 일본 에히메대 연구팀은 올해 2월 '뉴트라슈티컬'에 콩 이소플라본 성분 다이드제인이 식욕 조절 유전자 유로코르틴 발현을 늘려 쥐의 섭식량을 줄였다는 연구를 실었다. 다이드제인을 2주간 먹은 쥐의 최종 체중은 대조군보다 약 15~18% 낮았다. 중국 소주대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성인 5107명을 분석해 콩 섭취가 하루 25g 늘 때마다 허리둘레 증가 위험이 3% 낮아진다는 결과를 내놨다. ◇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앰배서더,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가 스카치 위스키 명예 단체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의 '키퍼'로 위촉됐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스카치 위스키의 위상을 알리려 1988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100여개국에서 회원이 활동한다. 업계에서 오래 전문성을 쌓은 인사를 추천과 심사로 뽑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매년 위촉식을 연다. 성 앰배서더는 서울신라호텔 바텐더로 시작해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을 맡아왔다. 2014년부터 디아지오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와 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고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에 나선 국내 바텐더들도 그의 교육을 거쳤다.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키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굽네, 오븐 조리와 사우나를 '덜어냄'으로 엮어…열화상 포토부스·게임 마련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홍익대 학생들과 협업한 체험형 팝업 '굽네 오븐 사우나'를 '2026 DDP 디자인 페어'에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26 서울디자인위크'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홍익대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학생 5명으로 꾸린 팀 '노트(kn0t)'가 기획부터 구현까지 맡았다. 오븐과 사우나의 공통 요소인 '열'에 착안해 기름을 덜어내는 오븐 조리와 땀을 빼는 사우나를 '덜어냄'이라는 가치로 엮었다. 우드 톤 사우나 부스에 열화상 콘셉트 포토부스, 손동작으로 재료를 모아 조리하는 게임, 김 서린 화면을 닦는 '사우나 창 인터랙션'을 마련했다. 콘텐츠에는 지난 9월 출시한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을 활용했다. ◇ 더벤티, 바삭하게 씹히는 설탕 결정 더해…'식감 소비' 반영 더벤티가 데메라라 슈가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아그작 딥라떼'를 출시했다. 씹거나 깨무는 식감까지 즐기는 '식감 소비' 흐름을 반영한 메뉴다. 데메라라 슈가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설탕을 큰 결정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바삭하게 씹히고 은은한 캐러멜 풍미가 난다. 여기에 우유와 시그니처 딥라떼 베이스를 더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은 물론 다양한 식감과 재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티젠, 5000여명 참가 기부형 러닝 행사서 제품 소개…용암해수 미네랄 이온음료 티젠이 여성 건강 캠페인 '2026 핑크런' 참가자에게 분말형 이온음료 '티젠 콤부차 이온'을 샘플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핑크런은 2001년 시작한 유방 건강 캠페인 '핑크리본'의 기부형 러닝 행사로 올해 26회째다. 누적 참가자는 42만명, 누적 기부액은 44억원을 넘었다. 올해는 한국유방건강재단·한국유방암학회·대한암협회·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티젠 콤부차 이온은 제주 용암해수 미네랄로 만든 제품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칼슘·마그네슘을 배합한 'K-전해질 밸런스'를 적용했다. 코코넛워터 농축분말과 12종 유산균, 발효 콤부차 분말도 넣었다. ◇ 하나투어, 미쉐린 2키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 숙박…영국·가오슝 상품도 운영 하나투어가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를 통해 오베르주 테마의 '럭셔리 스테이 가루이자와 3일'을 내놨다. 오베르주는 숙박 시설을 갖춘 레스토랑을 말한다. 럭셔리 스테이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프리미엄 에어텔 라인업이다. 이번 상품은 '2025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 2키에 선정된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에 묵는다. 호텔 레스토랑 '르 그랑 리스'의 재패니즈 프렌치 코스와 바디 트리트먼트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별도 예약하면 선셋 숲속 요가와 승마 트레킹도 할 수 있다. 제우스월드는 런던 '호텔 카페 로열'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영국 6일', 가오슝 '더 아미니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대만 가오슝 4일'도 운영한다. ◇ 그리스 PDO 캠페인, 크레타 올리브유·코린트 건포도 등 소개…EU 후원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이 그리스 PDO(원산지 명칭 보호) 인증 식재료와 한식 활용법을 소개했다. 캠페인 재정은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DC)가 댄다. PDO는 특정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임을 보증하는 EU 인증이다. 소개 품목은 크레타 4개 지역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테이블 올리브, 코린트 건포도, 크로코스 코자니스 사프란, 마스티하 히우, 그라비에라 크리티스 치즈다. 임상영양사인 심영은 케어브릿지헬스 대표는 올리브유를 나물 무침·두부 샐러드 드레싱에, 그라비에라 치즈를 떡볶이·김치볶음밥에 곁들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임직원이 직접 날랐다…상미당홀딩스·행복한재단, 연탄 3만장 기부

상미당홀딩스와 행복한재단은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배달 봉사를 펼쳤다.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비닐하우스 단지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옮기고 삼립호빵도 나눴다. 기부 연탄은 서울 150가구에 차례로 전달된다. 상미당홀딩스는 2020년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손잡고 누적 15만장을 내놨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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