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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양조장서 제조”…체코 ‘부드바르’ 맥주 먹어보니 [먹어봤송]

'맥주의 나라' 체코를 대표하는 정통 라거 '부드바르'를 마셔봤다. 부드바르 '오리지널'과 '다크라거' 2종을 직접 시음하고 맛과 향, 색을 비교했다. 같은 브루어리(양조장)가 만든 라거지만 한쪽은 황금빛 페일 라거, 다른 한쪽은 흑맥주로 결이 갈렸다. 부드바르는 체코 남부 체스케부데요비체에 있는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가 만드는 라거다. 시음한 두 종은 모두 500㎖ 캔이고 수입사는 엠즈베버리지다. 원료는 두 제품 모두 물과 맥아, 홉이다. 오리지널은 알코올 5.0%다. 대량생산 라거의 숙성이 통상 72시간인 것과 달리 최소 90일을 숙성한다. 긴 숙성 기간은 부드바르가 내세우는 특징이다. 다크라거는 알코올 4.7%다. 색도 지표는 95EBC, 쓴맛 지표는 24IBU다. 95EBC는 흑맥주에 해당하는 짙은 색이지만 24IBU는 중간 수준의 쓴맛으로, 색의 진하기에 비해 쓴맛은 절제된 편이다. 여기에 뮌헨과 캐러멜, 로스팅 세 가지 맥아를 더해 색과 향을 냈다. 브루어리에 따르면 두 제품은 체코 자테츠 지역 사츠 홉과 모라비아산 맥아, 지하 300m 깊이 우물물로 만든다. 먼저, 오리지널을 잔에 따랐다. 빛깔은 맑은 황금색으로 흰 거품이 고르게 올라왔다. 향은 몰트의 빵과 곡물 향이 먼저 났다. 이어 약한 단맛과 옅은 캐러멜 향이 따라왔고, 맛은 전반적으로 균형이 잡혔다. 마실 때는 탄산이 부드러웠고 끝에서 홉의 쓴맛과 꽃향이 옅게 남았다. 가진 풍미의 폭에 비해 목넘김이 가벼워 편하게 마시는 이지드링킹 라거에 가까웠다. 다크라거는 빛깔이 진한 밤색이었다. 빛을 비추면 검게 보여 콜라를 연상시켰다. 첫 인상은 흑맥주 특유의 캐러멜 향이었다. 약한 초콜릿 향도 났다. 향은 달게 느껴졌지만 정작 맛은 달지 않았다. 뮌헨·캐러멜·로스팅 맥아에서 오는 흑맥주다움이 있었고 끝에는 아주 미미한 홉의 쓴맛이 남았다. 흑맥주치고 목넘김이 가벼워 코젤 다크 계열이 떠올랐다. 다만 탄산은 오리지널보다 다소 거칠게 느껴졌다. 직접 마셔보니 두 제품은 용도가 갈렸다. 오리지널은 일상적으로 마실 이지드링킹 라거를 찾되 맛이 가벼운 것은 싫은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다만 강한 개성이나 뚜렷한 홉의 존재감을 원한다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크라거는 흑맥주의 향은 즐기되 묵직한 바디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맞았다. 색과 향은 흑맥주지만 목넘김은 라거에 가까웠다. 다만 스타우트나 포터급의 묵직함을 기대하면 가벼워 아쉬울 수 있다. 부드바르는 국내 판매 채널도 넓히고 있다. 병맥주 중심이던 판매를 지난해 11월 서울 성수동 팝업 매장으로 넓혔고, 캔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식음료업계, 프로야구 마케팅 총력전…선수카드·공식음료·브랜드데이 각양각색

KBO리그 흥행에 식품·음료업계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야구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선수카드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모션부터 올스타전 공식 음료, 경기장 브랜드데이, 구단 컬래버 제품까지 접점을 넓히며 팬심 공략에 나섰다. 야구 열기는 관중 기록이 뒷받침한다. KBO리그 관중은 지난 2024년 1088만7705명으로 처음 1000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 1231만2519명으로 역대 최다를 새로 썼다. 올해 '2026 신한 SOL KBO리그'도 전반기에 전체 경기 중 58.9%를 소화한 가운데 763만3775명을 불러 모아 3년 연속 1000만 돌파가 사실상 확정적이다. KBO리그가 단순 관람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특히 여성과 2030세대 팬 유입이 최근 흥행을 견인했다. 직관과 굿즈 소비, SNS 인증 문화가 퍼지면서 이들과 접점을 넓히려는 식음료 기업의 협업도 다양해지는 흐름이다. 올해 식음료업계의 야구 마케팅은 단순 제품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참여형·팬덤 콘텐츠로 확장됐다. 소비자가 직접 게임처럼 참여하고, 경기장에서 브랜드를 체험하고, 한정 굿즈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팬심을 파고들고 있다. 참여형 마케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팔도다. 팔도는 KBO리그와 협업한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은 선수카드 등록이 한 달 만에 100만건을 넘어섰다. 소비자가 한정 패키지에 동봉된 선수 프로필 카드로 전용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구단을 고르고, 선발 라인업과 경기 승패를 예측하면 포인트를 쌓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이다. 누적 점수와 상위 순위는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월간 랭킹 1위에게는 금 1돈과 친필 사인 유니폼을, 시즌 최종 1위에게는 금 3돈을 준다. 지난달 5일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팬덤 참여가 빠르게 번졌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담당은 “KBO리그의 높은 관심과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어우러지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앞세워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 공식 음료로 참가했다. 단순 후원을 넘어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안전재단과 손잡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함께 벌인 게 특징이다. 수분 섭취와 그늘 이용, 충분한 휴식 등을 담은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주제로 체험 부스와 OX 퀴즈, 말랑공을 던져 키워드를 맞히는 '폭염 타파 스트라이크' 같은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문체부·KBO·스포츠안전재단·한화이글스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폭염 대비 안전·편의시설을 점검했다. 동아오츠카 온열질환 예방 담당자는 “스포츠 현장에서도 온열질환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 관람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열었다. 자사 앱과 공식 SNS로 진행한 초청 이벤트에 약 1000명이 응모했고,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준우승팀인 서대문구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시타를 맡겼다. 이 브랜드데이는 지난달 관람권 90명 추첨 증정 이벤트(1인 2매·총 180매)로 팬을 모은 결과다. 도미노피자는 2016년부터 KBO리그를 후원해 왔고, 은퇴 선수가 유소년팀을 이끄는 예능 프로그램 협찬 등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KBO리그의 폭발적 인기에 맞춰 자사 앱·SNS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브랜드데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구 팬에게 긍정적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일찌감치 구단 컬래버로 판에 올라탔다. 롯데웰푸드는 KBO리그 공식 스폰서로 지난 4월 빼빼로·자일리톨·꼬깔콘 3개 브랜드에 10개 구단 심볼을 입힌 컬래버 제품을 내놨다. '과자 올스타전'을 표방한 이 제품은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에서 빼빼로 4000세트가 조기 완판돼 팬심을 확인했다. 구매 인증 이벤트로는 선수 친필 사인볼(180명)과 친필 유니폼(30명)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KBO리그 공식 스폰서로서 팬들의 재미를 높일 새로운 제품과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올스타전까지 끝나면서 KBO리그는 16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현 추세라면 올해 관중은 지난해 기록마저 넘어설 것으로 관측돼, 3년 연속 1000만을 넘어 신기록 경신 여부가 후반기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야구 인기가 식지 않는 한 식품·음료업계의 야구 마케팅도 후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여름 성수기 앞둔 외식·커피업계, IP 컬래버·굿즈로 팬심 공략

외식·커피 프랜차이즈업계가 16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신메뉴와 굿즈, 협업 프로모션을 잇달아 내놨다. 아이돌·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앞세운 팬덤·굿즈 마케팅이 두드러졌다. BBQ는 신메뉴 '필크런치' 출시를 기념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의 포토 굿즈를 내걸었다. 필크런치 한 마리를 주문하면 럭키드로우 4종과 럭키포토 2종 등 6종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준다. 필크런치와 치킨을 묶은 '필릭스 PICK' 세트도 선보였고, 더블·트리플 PICK 세트는 필릭스 전용 패키지로 꾸몄다. BBQ앱에서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메가MGC커피는 그룹 NCT WISH와 함께한 'Find My Wish' 캠페인의 마지막 순서로 팬사인회 프리퀀시 이벤트를 열었다. 7월16일부터 8월4일까지 공식 앱 '메가오더'로 미션 메뉴 3잔을 포함해 음료 10잔을 주문하면 팬사인회 참여권에 자동 응모된다. 미션 메뉴는 멤버들이 직접 골라 마신 음료로 채웠다. 당첨자 50명은 8월5일 발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한 두 번째 여름 굿즈 '해적단 타프'의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루피의 밀짚모자 일당과 샹크스의 빨간 머리 해적단을 모티브로 한 대형 그늘막(3×3m)으로, 캠핑·해변 등 야외활동을 겨냥했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이 대상이며, 27일까지 사전예약하면 5000원 할인된 1만7900원에 살 수 있다. 매장 판매는 28일부터다. 컴포즈커피는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토이 스토리'와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여름 굿즈를 출시했다. 캐릭터들이 테니스·서핑·암벽등반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7월16일 비치타월 2종을 시작으로 28일 텀블러 2종, 8월 중 랜덤 스퀴시 8종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내놓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산 고객만 살 수 있다. 캐릭터·아이돌을 넘어 이종업계와 손잡은 협업도 나왔다. 도미노피자는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한 신메뉴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이날 출시했다. 앱에서 이 메뉴를 주문한 만 19세 이상 회원 선착순 10만 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무신사 상품권과 오프라인 스토어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준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걸그룹 리센느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광고 등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부채표 까스활명수'로 알려진 동화약품과 협업해 저당 건강음료 '배러' 4종을 선보였다. 저당 라인 '엔제린 밸런스'를 확장한 제품으로, 타우린·아르기닌이 든 텐션 젤리 음료 2종과 식이섬유가 든 애사비 젤리 음료 2종으로 구성했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헬시플레저 수요를 겨냥했다. 이 밖에 여름 시즌 혜택과 브랜드 소식도 이어졌다. 더벤티는 오는 20일 하루 동안 앱 회원을 대상으로 '7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 폭염 속 수요를 겨냥해 아이스 블렌디드 4종과 밸런스업티 2종을 할인 대상으로 골랐고, 모두 최근 출시한 신메뉴다. 20일 앱 '오늘의 쿠폰'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매장이나 픽업 주문에 쓰면 되고, 신규 앱 회원에게는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도 준다. KFC는 올해 상반기 앱 신규 회원 가운데 1020세대 비중이 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포인트 오른 수치로, 2년 연속 신규 회원 5명 중 2명 이상이 1020세대인 셈이다. KFC는 지난달 '켄터키 할아버지의 바삭한 집들이' 팝업스토어와 신메뉴 광고를 게임으로 옮긴 '오통파이터' 같은 체험·디지털 콘텐츠로 Z세대와 접점을 넓혀 왔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X100 프로젝트'의 미식·문화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경북 영양의 100년 양조장을 복원한 공간으로, 전통주 '은하수' 막걸리를 빚는다. 국민투표는 17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둔 프랜차이즈업계의 마케팅 경쟁은 팬덤과 체험, 건강 같은 최근 소비 흐름을 그대로 담고 있다. 성수기가 이어지는 동안 IP 컬래버와 한정 굿즈를 앞세운 경쟁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블루엘리펀트 황리단길, 신세계 아울렛 ‘바캉스 메가 딜’ 外 [똑똑한소비]

◇ 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새단장 오비맥주 카스가 '카스 제로'에 이어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논알코올 버전이다. 레몬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알코올 제거 공법을 적용, 맥주 본연의 풍미와 특유의 청량감을 살리면서도 알코올 함량을 0.00%까지 구현했다.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355ml·500ml 캔과 33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오비맥주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다음달 1일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식당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맥주 본연의 풍미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은 살리면서도 레몬의 상큼한 맛을 균형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 블루엘리펀트, 경주 황리단길에 신규 스토어 열어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경상북도 경주 황리단길에 신규 스토어 '블루엘리펀트 경주'를 열었다. '블루엘리펀트 경주'는 브랜드가 지속 발전시켜 온 공간 철학 '스페이스 2.0(SPACE 2.0)'을 경주 고유의 지역적 특색과 결합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2026 S/S 시즌 신제품 라인업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고경민 블루엘리펀트 대표는 “블루엘리펀트 경주는 역사적 명소와 최신 트렌드가 공존하는 다이내믹한 상권에 브랜드 공간 철학인 '스페이스 2.0'을 접목한 특별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블루엘리펀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나만의 아이웨어 스타일을 직접 찾아가는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원할머니 보쌈족발X김밥대장 팝업 오픈 한 달 만에 '한돈 보쌈김밥' 2만건 판매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스타필드 수원 '보쌈김밥 팝업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한돈 보쌈김밥의 누적 판매량이 2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팝업 오픈 이후 이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이룬 성과다.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대기 고객이 이어졌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조기 품절이 발생하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한정 메뉴 '불족발 보쌈김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원앤원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의 외부 팝업으로 진행한 이번 보쌈김밥 팝업을 통해 누적 판매 2만 건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스타필드, 여름방학 맞아 '제6회 벌룬 페스티벌' 개최 스타필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와 함께 '제6회 벌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은 매년 화제성 높은 캐릭터 IP와 협업해 초대형 캐릭터 벌룬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타필드만의 행사다. 올해는 '꼬꼬마 텔레토비(Teletubbies)'와, 스누피·찰리 브라운의 따뜻한 우정으로 75년간 사랑받아 온 '피너츠(Peanuts)'를 만나볼 수 있다. ◇ 현대홈쇼핑, 국산 농축산물 할인 행사 '농할' 진행 현대홈쇼핑이 오는 9월2일까지 국산 농축산물할인지원 행사 '농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복숭아·수박·귤 등 제철 과일과 배추·상추 등 채소류 등 1400여종의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현대H몰 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전문관 '온누리샵'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7%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 롯데마트·슈퍼 '오리온 고래밥 반구천의 암각화 기획' 단독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오리온 고래밥 반구천의 암각화 기획'(160g)을 단독 출시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롯데마트·슈퍼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세 번째 협업 상품이다. 지역 대표 콘텐츠를 친숙한 과자에 접목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게 골자다. 이번 협업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장면을 비롯해 사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새긴 선사시대 유적이다.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 노랑통닭, 대파의 향긋한 풍미 더한 '대파 간장 치킨' 출시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대파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 '대파 간장 치킨'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기존 간장치킨의 맛에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대파를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간장의 깊은 감칠맛과 대파의 구수하고 향긋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는 게 노랑통닭 측 설명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대파 간장 치킨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장치킨의 단짠 조합에 익힌 대파의 구수한 풍미와 신선한 대파의 향긋함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노랑통닭만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나 '익싸 넥스트' 론칭 기념 CJ온스타일 '맘만하니' 라이브 방송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뉴나(Nuna)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CJ온스타일 육아 라이브 채널 '맘만하니'를 통해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익싸 넥스트(IXXA next)' 론칭 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익싸 넥스트는 물론 뉴나의 대표 유모차와 카시트 등 인기 라인업을 CJ온스타일 '베이비키즈페어' 기간 중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 칠성몰서 '해피즈' 프로모션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오는 29일까지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해피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굿즈, 경품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 기간 동안 칠성몰에서 해피즈 12캔, 24캔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5%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해피즈 24캔 구매 고객에게는 해피즈 에코백 또는 해피즈 로프 키링 중 원하는 증정품 1종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레스포색, 26FW 협업 컬렉션 'Play on Check' 출시 레이어의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뉴욕 기반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과 손잡고 26FW 시즌 특별한 협업 컬렉션 'Play on Check'를 출시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조로운 도시의 일상을 보다 경쾌하고 자유롭게 대하는 태도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라이온코리아 '비트 몬스터 팟 10X냄새케어' 17일 GS홈쇼핑 '소유진쇼'서 첫선 라이온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캡슐세제 '비트 몬스터 팟 10X냄새케어'를 GS홈쇼핑 '소유진쇼'에서 오는 17일 선보인다. 제품은 '비트 몬스터 팟 10X냄새케어(자스민 웨이브)' 25개입 용기 1개와 25개입 파우치 4개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게 체험용 본품 파우치 1개와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용기 1개·리필 2개)를 추가 증정한다. 라이온코리아 비트 브랜드 관계자는 “비트 캡슐세제 홈쇼핑 방송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트 몬스터 팟 10X냄새케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세정력과 냄새 케어 성능을 갖춘 비트 몬스터 팟의 '괴물 같은 세척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 하림, 신제품 '닭가슴살 프로틴 흑임자 맛' 출시 하림이 고단백 음료 신제품 '닭가슴살 프로틴 흑임자맛'을 출시했다. 단백질 음료가 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4월 선보인 '고소한맛'에 이어 '흑임자 맛'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 판매량이 바나나 우유의 판매량을 넘어설 만큼 단백질 음료는 대중적인 일상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데일리 식사 대용 음료'로서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토니모리, 펩타이드 제품군 13종 확대 토니모리는 스킨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펩타이드 제품군 총 13종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효성분의 피부 장벽 투과에 효과적인 피부흡수기술(PTD, Protein Transduction Domain) 공법과 저분자 콜라겐 및 히알루론산을 펩타이드와 배합하는 기술 등으로 제품화에 나선 결과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면서 자극이 적은 펩타이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펩타이드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바캉스 메가 딜' 행사 개최 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바캉스 메가 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입점 브랜드의 쇼핑 혜택은 물론 각 점포 인근의 관광·레저·식음 시설과 연계한 제휴 혜택까지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국내 주요 휴가지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을 살려 쇼핑부터 물놀이·체험·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바캉스 경험을 제안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쇼핑은 물론 관광과 체험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며 “여름 나들이와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특별한 바캉스 혜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9CM “웰니스 열풍에 여성 스포츠 거래액 50%↑"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여성 고객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 쇼핑 채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3개월간(4월 15일~7월 14일) 29CM의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러닝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러닝 의류·용품의 누적 거래액은 전년비 130% 이상 늘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요가·필라테스 거래액은 30% 이상 증가했다. 등산·하이킹과 수영 거래액도 각각 20% 늘었다. 또 최근 관심이 높아진 발레 의류·용품 거래액은 최근 한 달간(6월 15일~7월 14일) 전월비 6배 넘게 증가했다. ◇ 파리바게뜨, KT멤버십 고객 최대 50% 혜택 파리바게뜨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31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이 적용된다. 참여 방법은 K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내 '고객 보답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파리바게뜨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이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들을 혜택가로 만나 볼 수 있도록 KT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CJ제일제당, 햇반·만두 값 올린다…원가 부담에 평균 8% 인상

CJ제일제당이 원가 부담을 이유로 27개 품목 가격을 조정한다.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폭은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만두, 생선구이 등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주요 원·부재료와 나프타 등 포장재 값이 오르며 원가 부담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인상률은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품목에 따라 4.0%에서 최대 12% 수준이다. 적용 시점은 대형마트가 이달 30일, 편의점이 8월1일부터다. CJ제일제당은 젊은 소비자층이 많이 찾는 편의점 대표 품목인 햇반 컵반과 디저트 제품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 장류와 냉장·냉동면 제품도 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동안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감내해왔으나,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이 지속되면서 원가 부담이 커져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여름철 성수기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매드포갈릭 신메뉴, 피죤 액츠 퍼펙트,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外 [똑똑한소비]

◇ 매드포갈릭, 여름 신메뉴 10종 출시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여름을 맞아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 피자 메뉴에는 도우 끝부분이 마치 꽃처럼 펼쳐진 '플라워 크러스트'를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갈릭 칠리 라인업은 K-컬처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매드포갈릭의 특색을 반영해 더욱 새로워졌다. '갈릭 칠리 폭립 라이스'는 밥 위에 폭립과 갈릭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든 하우스 샐러드'와 '당근 라페'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이번 여름 신메뉴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기분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즌 감성과 독창적인 맛을 가득 담아 기획했다"며 “가족 외식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직장인들의 회사 회식까지 아우르는 대표 외식 공간 매드포갈릭에서 올여름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롯데백화점 '프리즈 더 서머' 진행 롯데백화점이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백화점, 아울렛, 몰 전점에서 여름 테마 행사 '프리즈 더 서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9일까지 전점에서 경품 이벤트 '프리즈 더 모먼트'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아울렛·몰 방문 후 롯데백화점 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30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광장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겨울왕국과 협업한 팝업스토어 '프로즌 서머'가 열린다.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특가전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 점에서 다음달 31일까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막스마라' 등 인기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는 롯데월드몰 2층에서 일본 인기 우양산 브랜드 '비코즈'의 서머 바캉스 팝업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더위를 피해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반전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가장 뜨거운 계절에 가장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과 이벤트를 통해 올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 명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 킴스클럽, 여름 한정 햇사과 '썸머킹' 판매 이랜드가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산 조생종 햇사과 '썸머킹'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킹은 신규 계약산지인 경남 거창에서 확보한 물량이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평균가 대비 약 1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썸머킹은 연둣빛 껍질이 특징인 국산 조생종 사과로 기존 일본 품종인 아오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지와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제철 농산물을 가장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온 '쌤소나이트 기획전' 전개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쌤소나이트 기획전'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쌤소나이트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상품을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추가 8%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펼쳐진다. 쌤소나이트 레드 캐리어 단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테디베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단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목베개를 증정한다.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플레이데이' 행사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2일 대규모 완구 행사 '토이저러스 플레이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인기 완구와 게임기, 레고 등 총 14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포켓몬스터 변신 브레이브 담청호 특별판'을 3만9900원에, '캐치티니핑 퐁당핑 목욕세트'는 3만4900원에 판매한다. ◇ 쿠쿠 '여행용 스팀다리미' 출시 쿠쿠가 '여행용 스팀다리미'(모델명: CSI-E100W)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속예열 기능을 탑재해 전원을 연결한 직후부터 빠르게 스팀 다림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가지 숙소나 출장지 호텔 등 다림질 도구가 마땅치 않은 환경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구겨진 옷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게 쿠쿠 측 설명이다. 제품은 쿠쿠몰에서 9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이 잦은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더할 수 있는 휴대형 생활가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 강화 신세계까사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2030 영 컨슈머를 겨냥해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본격 강화한다. 까사미아는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공간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 가격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파와 리클라이너, 다이닝 가구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 선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두툼한 두께감의 새우 패티를 활용한 '리아 두툼새우' 2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은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 '리아 새우'를 더 두툼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모델로 가수 '악뮤(AKMU)'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에서 공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볼륨감이 더해진 새우 버거를 제대로 맛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목통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6년산' 출시 하이트진로가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을 75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일품진로 고연산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해 만든 깨끗한 증류주를 참나무통에 2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최상의 향과 풍미를 품을 수 있도록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노력으로 탄생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소개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정통성과 품질을 고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BAT로스만스 글로, 반얀트리 서울 '2026 오아시스 풀파티' 협업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반얀트리 서울 2026 오아시스 풀파티와 협업해 여름 시즌 성인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다양한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의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일요일인 다음달 16일에도 운영된다. 글로는 행사 기간 동안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브랜드 운영 공간을 상시 운영한다. 브랜드 공간에서는 성인 소비자가 글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흡연자를 위한 편의 공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도심 속 프리미엄 풀파티를 통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경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 파리바게뜨 '망고밤 샌드' 출시 파리바게뜨가 신제품 '망고밤 샌드'를 출시했다. '망고밤 샌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샌드 시트에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 크림을 가득 채운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반려견 관절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 출시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반려견 관절 건강 특화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을 출시한다. 반려견의 연골은 사람의 연골에 비해 절반 이상 얇아 손상 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대상펫라이프는 침대나 소파를 자주 오르내리거나 미끄러운 실내 생활로 관절 부담이 큰 반려견들을 위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선보인다. 닥터뉴토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은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함유한 상어연골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해 만들었다. 글루코사민황산염과 해조칼슘 등을 배합해 반려견의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요기요 '통합 장바구니' 기능 선봬 요기요가 여러 가게의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아 보관하고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장바구니'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서로 다른 가게의 메뉴를 하나의 장바구니에 동시에 담아두고 비교할 수 있다. 별도 설정 없이 요기요 앱에서 메뉴를 담는 것만으로 통합 장바구니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가게별 배달과 포장 메뉴를 최대 60일간 장바구니에 보관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여러 가게를 오가며 메뉴를 비교하는 고객들의 실제 이용 패턴을 장바구니 경험에 반영한 것이 이번 기능의 핵심"이라고 했다. ◇ 링탭 '글루타치온 패치' 누적 18만세트 판매 돌파 뉴셀렉트의 패치형 웰니스 브랜드 링탭(RINGTAP)이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패치'가 1년만에 누적 판매 18만세트를 돌파했다. 링탭 글루타치온 패치는 순도 98% 글루타치온을 비롯해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출시 1년 만에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간편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 피죤 '액츠 퍼펙트' 3종 새단장 피죤이 세척력과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액체세제 '액츠 퍼펙트' 3종을 새단장했다. 신제품은 9중 효소를 함유해 얼룩과 찌든 때를 강력하게 세척한다고 피죤 측은 설명했다. 형광증백제, MIT, CMIT, 파라벤류 6종 등 9가지 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액츠 퍼펙트 3종은 실내건조, 베이킹소다, 딥클린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세탁 환경과 고민이 다양해지는 만큼 제품별 성능을 더욱 강화한 액츠 퍼펙트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세탁 환경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농심, '농심면가' 다이닝으로 '쌤쌤쌤' 선정 농심이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2026 농심면가'의 네 번째 협업으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인기 아메리칸 다이닝 '쌤쌤쌤(SAM SAM SAM)'과 신라면 로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쌤쌤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김훈 오너 셰프가 이끄는 곳이다. 김 셰프는 넷플릭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독창적인 라자냐 메뉴로 큰 호평을 받았다. 농심과 김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특별 메뉴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쌤쌤쌤의 대표 메뉴인 라자냐를 신라면 로제를 활용해 재해석한 요리다. 토마토와 크림 베이스에 한국의 고추장을 더한 신라면 로제 특유의 'K-로제' 스프를 활용해 라자냐 소스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 삼양사 어바웃미, 헤어케어 제품 2종 출시 삼양사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가 국내산 검정콩(서리태)과 엑소좀 기술을 접목한 헤어케어 신제품 '블랙빈 엑소좀 스칼프 부스트 세럼'과 '블랙빈 엑소좀 실키 헤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2종을 출시했다. '블랙빈 엑소좀 스칼프 부스트 세럼'은 두피 열감과 각질, 모발 빠짐 고민 등을 관리하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두피 세럼이다. '블랙빈 엑소좀 실키 헤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씻어낼 필요가 없는 간편한 노워시 타입의 제품이다. ◇ 이랜드 로엠 '코티지 걸 컬렉션' 공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코티지 걸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맑은 날은 물론 비 오는 날에도 입기 좋은 아우터와 상·하의로 구성됐다. △하이넥 시스루 바람막이 △헨리넥 반팔 티셔츠 △홀터넥 반팔 티셔츠 △타이 반팔 티셔츠 △보트넥 반팔 티셔츠 △플레어 미니 스커트 △리넨 와이드 데님 △7부 카프리 데님 팬츠 등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섬세한 디테일로 로맨틱한 감성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여름 시즌 쾌적한 숙면을 위한 'N32 Summer Vaca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와 전동 침대 'N32 모션베드'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이나 품목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CJ씨푸드 우선주, 사흘 내 39% 못 오르면 관리종목 지정된다

CJ씨푸드 우선주가 사흘 안에 38.9% 오르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CJ씨푸드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3.6배 비싸게 거래되지만 상장주식수가 20만주에 그쳐 시가총액이 20억원을 밑돌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CJ씨푸드1우선주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공시를 냈다. 종류주권 시가총액이 20억원에 미달하는 상태가 매매거래일 기준 30일간 계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공시 시점에 이미 25거래일이 지난 상태였다. CJ씨푸드1우선주의 상장주식 수는 20만주다. 시가총액 20억원은 종가 기준 주당 1만원에 해당한다. 13일 종가는 7200원으로 시가총액은 15억원에 못 미친다. 남은 3거래일인 14~16일 사이에 38.9% 올라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증권으로도 활용할 수 없다. 매수 시 증거금 100%가 징구돼 미수거래도 불가능해진다. 투자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통상 1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시가총액 미달의 배경에는 우선주 물량 구조가 있다. CJ씨푸드 보통주는 3593만773주로, 지난 13일 종가 1999원 기준 시가총액이 약 718억원이다. 우선주는 주당 가격이 보통주의 3.6배지만 상장주식수가 20만주로 보통주의 0.56%에 그친다. 거래도 사실상 끊겼다. 최근 60거래일 일평균 거래량은 558주, 중간값은 345주다. 100주도 거래되지 않은 날이 12일이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588만원 수준이다. 지난 6월 8일에는 897주가 거래되는 동안 고가 1만1500원, 저가 9490원으로 주가가 크게 요동쳤다. 주가는 올해 들어 절반이 됐다. 1월 2일 1만5730원에서 54.2% 내렸다. 지난해 12월 29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만8810원과 비교하면 61.7% 하락했다. 6월 4일 종가 1만690원을 마지막으로 1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본업도 원가 부담에 눌려 있다. CJ씨푸드는 1976년 설립돼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수산가공식품 업체다. 어묵과 김, 생선구이, 유부 등을 만든다. CJ제일제당이 지분 46.26%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김 도소매업체 삼해상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지난해 CJ씨푸드는 어묵 원료인 연육의 평균 가격이 전년보다 12%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등급·품질 구성 차이와 환율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김 원료인 원초는 시장 가격 상승으로 17% 상승했다. 원초값은 김 수출 확대와 맞물려 있다. 지난해 김 수출량은 1억699만속으로 전년보다 13.7% 늘었다. 해양수산부는 생산량이 늘었음에도 수출과 국내 소비가 그 이상 증가해 가격이 내려가기 어렵고, 수출단가 상승이 국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가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CJ씨푸드의 연결 기준 매출은 2024년 1937억2000만원에서 지난해 1921억2000만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6000만원에서 9억1000만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원가율은 86.2%에서 88.5%로 2.3%포인트 올랐다. 올해 1분기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매출은 54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4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10억475만원보다 47.1% 확대됐다. 회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시장 구조상 원가 상승분을 즉각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우선주 주가 하락에 대해서는 사업적 이슈가 아니라 주식수가 적어 생기는 구조적 문제라는 입장이다. CJ씨푸드 관계자는 “추이를 지켜보며 투자자 보호 등을 고려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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