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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신메뉴, 피죤 액츠 퍼펙트,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外 [똑똑한소비]

◇ 매드포갈릭, 여름 신메뉴 10종 출시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여름을 맞아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 피자 메뉴에는 도우 끝부분이 마치 꽃처럼 펼쳐진 '플라워 크러스트'를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갈릭 칠리 라인업은 K-컬처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매드포갈릭의 특색을 반영해 더욱 새로워졌다. '갈릭 칠리 폭립 라이스'는 밥 위에 폭립과 갈릭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든 하우스 샐러드'와 '당근 라페'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이번 여름 신메뉴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기분 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즌 감성과 독창적인 맛을 가득 담아 기획했다"며 “가족 외식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직장인들의 회사 회식까지 아우르는 대표 외식 공간 매드포갈릭에서 올여름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롯데백화점 '프리즈 더 서머' 진행 롯데백화점이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백화점, 아울렛, 몰 전점에서 여름 테마 행사 '프리즈 더 서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9일까지 전점에서 경품 이벤트 '프리즈 더 모먼트'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아울렛·몰 방문 후 롯데백화점 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30일까지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광장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겨울왕국과 협업한 팝업스토어 '프로즌 서머'가 열린다.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특가전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 점에서 다음달 31일까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막스마라' 등 인기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는 롯데월드몰 2층에서 일본 인기 우양산 브랜드 '비코즈'의 서머 바캉스 팝업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더위를 피해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반전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가장 뜨거운 계절에 가장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과 이벤트를 통해 올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 명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 킴스클럽, 여름 한정 햇사과 '썸머킹' 판매 이랜드가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산 조생종 햇사과 '썸머킹'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킹은 신규 계약산지인 경남 거창에서 확보한 물량이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평균가 대비 약 1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썸머킹은 연둣빛 껍질이 특징인 국산 조생종 사과로 기존 일본 품종인 아오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지와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제철 농산물을 가장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온 '쌤소나이트 기획전' 전개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쌤소나이트 기획전'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쌤소나이트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상품을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추가 8%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펼쳐진다. 쌤소나이트 레드 캐리어 단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테디베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단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목베개를 증정한다.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플레이데이' 행사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2일 대규모 완구 행사 '토이저러스 플레이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인기 완구와 게임기, 레고 등 총 14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포켓몬스터 변신 브레이브 담청호 특별판'을 3만9900원에, '캐치티니핑 퐁당핑 목욕세트'는 3만4900원에 판매한다. ◇ 쿠쿠 '여행용 스팀다리미' 출시 쿠쿠가 '여행용 스팀다리미'(모델명: CSI-E100W)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속예열 기능을 탑재해 전원을 연결한 직후부터 빠르게 스팀 다림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가지 숙소나 출장지 호텔 등 다림질 도구가 마땅치 않은 환경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구겨진 옷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게 쿠쿠 측 설명이다. 제품은 쿠쿠몰에서 9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이 잦은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더할 수 있는 휴대형 생활가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 강화 신세계까사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2030 영 컨슈머를 겨냥해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본격 강화한다. 까사미아는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공간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 가격 접근성을 높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파와 리클라이너, 다이닝 가구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종 선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두툼한 두께감의 새우 패티를 활용한 '리아 두툼새우' 2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두툼새우 스파이시토마토'은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 '리아 새우'를 더 두툼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모델로 가수 '악뮤(AKMU)'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에서 공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볼륨감이 더해진 새우 버거를 제대로 맛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목통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6년산' 출시 하이트진로가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을 75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일품진로 고연산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해 만든 깨끗한 증류주를 참나무통에 2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최상의 향과 풍미를 품을 수 있도록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노력으로 탄생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소개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정통성과 품질을 고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BAT로스만스 글로, 반얀트리 서울 '2026 오아시스 풀파티' 협업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반얀트리 서울 2026 오아시스 풀파티와 협업해 여름 시즌 성인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다양한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의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일요일인 다음달 16일에도 운영된다. 글로는 행사 기간 동안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브랜드 운영 공간을 상시 운영한다. 브랜드 공간에서는 성인 소비자가 글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흡연자를 위한 편의 공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도심 속 프리미엄 풀파티를 통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경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 파리바게뜨 '망고밤 샌드' 출시 파리바게뜨가 신제품 '망고밤 샌드'를 출시했다. '망고밤 샌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샌드 시트에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 크림을 가득 채운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반려견 관절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 출시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반려견 관절 건강 특화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을 출시한다. 반려견의 연골은 사람의 연골에 비해 절반 이상 얇아 손상 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대상펫라이프는 침대나 소파를 자주 오르내리거나 미끄러운 실내 생활로 관절 부담이 큰 반려견들을 위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선보인다. 닥터뉴토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은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함유한 상어연골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해 만들었다. 글루코사민황산염과 해조칼슘 등을 배합해 반려견의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요기요 '통합 장바구니' 기능 선봬 요기요가 여러 가게의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아 보관하고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장바구니'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서로 다른 가게의 메뉴를 하나의 장바구니에 동시에 담아두고 비교할 수 있다. 별도 설정 없이 요기요 앱에서 메뉴를 담는 것만으로 통합 장바구니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가게별 배달과 포장 메뉴를 최대 60일간 장바구니에 보관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여러 가게를 오가며 메뉴를 비교하는 고객들의 실제 이용 패턴을 장바구니 경험에 반영한 것이 이번 기능의 핵심"이라고 했다. ◇ 링탭 '글루타치온 패치' 누적 18만세트 판매 돌파 뉴셀렉트의 패치형 웰니스 브랜드 링탭(RINGTAP)이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패치'가 1년만에 누적 판매 18만세트를 돌파했다. 링탭 글루타치온 패치는 순도 98% 글루타치온을 비롯해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출시 1년 만에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간편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 피죤 '액츠 퍼펙트' 3종 새단장 피죤이 세척력과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액체세제 '액츠 퍼펙트' 3종을 새단장했다. 신제품은 9중 효소를 함유해 얼룩과 찌든 때를 강력하게 세척한다고 피죤 측은 설명했다. 형광증백제, MIT, CMIT, 파라벤류 6종 등 9가지 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액츠 퍼펙트 3종은 실내건조, 베이킹소다, 딥클린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세탁 환경과 고민이 다양해지는 만큼 제품별 성능을 더욱 강화한 액츠 퍼펙트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세탁 환경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농심, '농심면가' 다이닝으로 '쌤쌤쌤' 선정 농심이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2026 농심면가'의 네 번째 협업으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인기 아메리칸 다이닝 '쌤쌤쌤(SAM SAM SAM)'과 신라면 로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쌤쌤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김훈 오너 셰프가 이끄는 곳이다. 김 셰프는 넷플릭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독창적인 라자냐 메뉴로 큰 호평을 받았다. 농심과 김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특별 메뉴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쌤쌤쌤의 대표 메뉴인 라자냐를 신라면 로제를 활용해 재해석한 요리다. 토마토와 크림 베이스에 한국의 고추장을 더한 신라면 로제 특유의 'K-로제' 스프를 활용해 라자냐 소스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 삼양사 어바웃미, 헤어케어 제품 2종 출시 삼양사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가 국내산 검정콩(서리태)과 엑소좀 기술을 접목한 헤어케어 신제품 '블랙빈 엑소좀 스칼프 부스트 세럼'과 '블랙빈 엑소좀 실키 헤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2종을 출시했다. '블랙빈 엑소좀 스칼프 부스트 세럼'은 두피 열감과 각질, 모발 빠짐 고민 등을 관리하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두피 세럼이다. '블랙빈 엑소좀 실키 헤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씻어낼 필요가 없는 간편한 노워시 타입의 제품이다. ◇ 이랜드 로엠 '코티지 걸 컬렉션' 공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코티지 걸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맑은 날은 물론 비 오는 날에도 입기 좋은 아우터와 상·하의로 구성됐다. △하이넥 시스루 바람막이 △헨리넥 반팔 티셔츠 △홀터넥 반팔 티셔츠 △타이 반팔 티셔츠 △보트넥 반팔 티셔츠 △플레어 미니 스커트 △리넨 와이드 데님 △7부 카프리 데님 팬츠 등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섬세한 디테일로 로맨틱한 감성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여름 시즌 쾌적한 숙면을 위한 'N32 Summer Vaca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와 전동 침대 'N32 모션베드'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이나 품목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CJ씨푸드 우선주, 사흘 내 39% 못 오르면 관리종목 지정된다

CJ씨푸드 우선주가 사흘 안에 38.9% 오르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CJ씨푸드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3.6배 비싸게 거래되지만 상장주식수가 20만주에 그쳐 시가총액이 20억원을 밑돌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CJ씨푸드1우선주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공시를 냈다. 종류주권 시가총액이 20억원에 미달하는 상태가 매매거래일 기준 30일간 계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공시 시점에 이미 25거래일이 지난 상태였다. CJ씨푸드1우선주의 상장주식 수는 20만주다. 시가총액 20억원은 종가 기준 주당 1만원에 해당한다. 13일 종가는 7200원으로 시가총액은 15억원에 못 미친다. 남은 3거래일인 14~16일 사이에 38.9% 올라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증권으로도 활용할 수 없다. 매수 시 증거금 100%가 징구돼 미수거래도 불가능해진다. 투자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통상 1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시가총액 미달의 배경에는 우선주 물량 구조가 있다. CJ씨푸드 보통주는 3593만773주로, 지난 13일 종가 1999원 기준 시가총액이 약 718억원이다. 우선주는 주당 가격이 보통주의 3.6배지만 상장주식수가 20만주로 보통주의 0.56%에 그친다. 거래도 사실상 끊겼다. 최근 60거래일 일평균 거래량은 558주, 중간값은 345주다. 100주도 거래되지 않은 날이 12일이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588만원 수준이다. 지난 6월 8일에는 897주가 거래되는 동안 고가 1만1500원, 저가 9490원으로 주가가 크게 요동쳤다. 주가는 올해 들어 절반이 됐다. 1월 2일 1만5730원에서 54.2% 내렸다. 지난해 12월 29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만8810원과 비교하면 61.7% 하락했다. 6월 4일 종가 1만690원을 마지막으로 1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본업도 원가 부담에 눌려 있다. CJ씨푸드는 1976년 설립돼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수산가공식품 업체다. 어묵과 김, 생선구이, 유부 등을 만든다. CJ제일제당이 지분 46.26%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김 도소매업체 삼해상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지난해 CJ씨푸드는 어묵 원료인 연육의 평균 가격이 전년보다 12%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등급·품질 구성 차이와 환율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김 원료인 원초는 시장 가격 상승으로 17% 상승했다. 원초값은 김 수출 확대와 맞물려 있다. 지난해 김 수출량은 1억699만속으로 전년보다 13.7% 늘었다. 해양수산부는 생산량이 늘었음에도 수출과 국내 소비가 그 이상 증가해 가격이 내려가기 어렵고, 수출단가 상승이 국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가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CJ씨푸드의 연결 기준 매출은 2024년 1937억2000만원에서 지난해 1921억2000만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6000만원에서 9억1000만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원가율은 86.2%에서 88.5%로 2.3%포인트 올랐다. 올해 1분기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매출은 54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4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10억475만원보다 47.1% 확대됐다. 회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시장 구조상 원가 상승분을 즉각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우선주 주가 하락에 대해서는 사업적 이슈가 아니라 주식수가 적어 생기는 구조적 문제라는 입장이다. CJ씨푸드 관계자는 “추이를 지켜보며 투자자 보호 등을 고려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외식업계, 복날 맞아 ‘치킨 마케팅’ 활발

외식·식품 업계가 복날을 맞아 다양한 '치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제품이나 전용 패키지를 출시하는가 하면 전용몰에서 할인 기획전 등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다음달 17일까지 한정 메뉴 '복버켓'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에 컵소스 2종을 함께 구성한 메뉴다. KFC는 복날에 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해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초복 당일 전국 매장 치킨 평균 매출과 판매 건수가 전주 동요일 대비 각각 13%, 9.2% 증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전우동0410은 이날 '치킨가라아게 정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치킨가라아게에 데리마요소스를 더해 만든 제품이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점주들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메뉴"라고 소개했다. bhc는 신메뉴 '커링클'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오는 19일까지 앱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커링클 전용 4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커링클은 커리향과 크림 풍미가 어우러진 시즈닝 치킨 신메뉴다. 식품 기업들도 가정간편식(HMR) 메뉴를 앞세워 '치킨 판매 경쟁'에 가담한다. 치킨뿐 아니라 삼계탕 신제품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복날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윤나라 셰프와 협업해 '비비고 삼계탕'을 내놨다. 국내산 닭 한 마리와 우엉을 함께 넣고 만들었다. 냉장 제품으로 설계해 전문점 수준의 식감을 완성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BBQ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온라인 몰에 선보였다. 닭개장 1개, 닭곰탕 1개, 삼계탕 1개로 구성된 '행복한상 세트'와 닭개장 2개, 닭곰탕 2개, 삼계탕 2개로 이뤄진 '풍성한상 세트'다. BBQ는 이들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샘표는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복날 기획전을 연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밸런스죽 능이누룽지닭백숙죽 등을 절반 가격 이하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여름 맞이 간편식과 어린이 간식을 담은 '복날 풀스박스'를 출시했다. 삼계탕 제품에 두유, 김스낵, 석류 코코푸딩 등을 더한 제품이다. 꾸러미 가방에는 '여름 시골 풍경'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을 더했다. 아워홈은 다음달 14일까지 자사몰에서 '초복맞이 몸보신 大전'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며, 1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워홈은 이와 별도로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신제품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도 출시했다. 닭다리살에 감자 플레이크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두부로 다진 美, 김밥으로 뚫은 中…풀무원 해외사업 ‘수확기’

풀무원 해외사업이 만성 적자 흐름을 끊고 턴어라운드 국면에 들어섰다. 미국·중국의 주력 품목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유럽 신시장 진출까지 더해지며 올해 '해외 흑자 원년' 기대가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113억원) 대비 6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35억원에서 8504억원으로 7.2% 늘었다. 이익 증가는 해외사업이 이끌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중국·일본을 포함한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의 1분기 매출은 1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문 영업손실은 53억원에서 3000만원 수준으로 줄며 사실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해외부문 매출은 2024년 6352억원, 지난해 667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반등의 축은 미국이다. 1분기 미국 매출은 1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두부 신규 매출처 확보와 기업간거래(B2B) 채널 면류 공급이 외형을 키웠고, 미국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미국은 풀무원 해외사업의 최대 시장이다. 풀무원은 1991년 미국에 진출해 2016년 현지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했고, 월마트·타겟·크로거를 포함한 주요 유통업체 약 1만5000개 매장에서 제품을 팔고 있다. 풀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11년 연속 미국 두부 시장 점유율 1위(약 67%)를 지키고 있고, 지난해 미국 두부 매출은 224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중국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이끌었다. 1분기 중국 매출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었다. 풀무원에 따르면 김밥·핫도그를 앞세운 냉동 카테고리 매출은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43.7% 성장했다. 2024년 3분기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중국 주류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냉동김밥은 회원제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약 1년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말부터는 현지 생산 체계로 전환해 소비자 가격을 기존 수출 제품보다 약 35% 낮췄다. 유부우동·냉면 중심의 면류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은 조정 국면이다. 1분기 일본 매출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고 적자가 이어졌다. 현지 대두·채종유·에너지 단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두부바 성장세 둔화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풀무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 거점을 통합해 비용 구조를 손보고 있고, 1분기 일본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줄었다. 회사는 두부바 내실 경영과 K-푸드 신제품 출시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신시장 개척도 병행한다. 풀무원은 미국법인을 거점으로 지난해 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과 아시안 누들, K-간식을 현지화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4년 10월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SIAL 파리 2024'에서 참가 한국 기업 중 가장 많은 6개 제품을 혁신상 셀렉션에 올렸고, 지난해 10월에는 독일 쾰른 '아누가 2025'에서 두부·김치를 포함한 K-푸드 제품을 소개했다. 시장에서는 올해를 해외 흑자 전환의 분기점으로 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풀무원의 올해 연결 매출은 3조5779억원, 영업이익은 1151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망대로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5% 늘고,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선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 적자는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60억원 내외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미국 적자 폭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유의미한 기저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가별 주력 제품에서 K-푸드 제품군으로 확장해 해외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메가MGC커피, NCT WISH 협업 굿즈 2종 사전예약 실시

메가MGC커피가 키링과 틴케이스 세트로 구성된 NCT WISH 협업 굿즈 2종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자사 앱에서 한정 수량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메가MGC커피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NCT WISH와 협업한 2026년 콜라보 굿즈 2종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WISH UPON A STAR'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MY WISH 미니로그 키링'은 펄감 바디와 플로키 소재 날개를 적용한 디지털 키링으로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앨범과 타이머 및 시계 기능을 탑재했다. 'MY WISH 스트로우픽 키링 & 틴케이스 세트'는 스트로우 픽과 다용도 틴케이스, NCT WISH 씰 엽서 스티커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사전예약 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굿즈 출시는 메가MGC커피가 올해 진행 중인 초대형 협업 프로젝트 SMGC 2의 연장선이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4월 NCT WISH의 첫 정규 앨범 Ode to Love 컴백에 맞춰 전국 4200여 개 매장을 단장하고 42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난 6월에는 미션 메뉴 3종을 포함한 여름 시즌 음료 적립을 통해 멤버 전원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썸머 WISH 프리퀀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MD 2종은 실용성과 팬들의 일상에 어우러지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방문하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CJ푸드빌 올리페페 강남점 개장, GS더프레시 ‘ESG 장어덮밥’ 출시 外 [똑똑한소비]

◇ CJ푸드빌 올리페페 '강남점' 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대로에 '올리페페 강남점'을 연다. 올리페페 강남점은 '더갤러리832(강남대로 330)' 2층에 약 110평(120석) 규모로 들어선다. 올리페페는 맛있는 음식과 대화가 있는 즐겁고 활기찬 다이닝을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리페페 강남점은 광화문과 여의도, 판교에서 쌓아온 올리페페만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매장“이라며 "정통 이탈리안 메뉴와 엄선한 와인,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강남 대표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신라면세점, 여름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 진행 신라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을 진행한다. '신라는 세일'은 신라면세점이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하는 대표 프로모션이다. 기존 고객은 100달러 이상, 신규 고객은 1달러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신라모노그램 강릉 숙박 패키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이준호 패키지'(3명)는 △호텔 객실 1박, △조식 2인과 함께 △이준호 친필사인 및 굿즈로 구성된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신라면세점 패키지'는 △레지던스 객실 1박, △조식 2인, △신라베어를 제공한다. ◇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 전문관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가 스포츠 전문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스포츠크루'를 선보여 스포츠에 관심 있는 3040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포츠크루는 스포츠를 즐길수록 혜택이 커지는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스포츠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누적 실적에 따라 '신백 리워드'와 함께 푸드마켓·F&B 할인권,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할인권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백화점, 12브릭스 고당도 '수박도시락' 판매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고당도 '수박 도시락'을 판매한다.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원물만 사용해 만들었다. 가격은 1kg 1팩 기준 1만6900원이다. ◇ 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 판매 롯데마트가 16일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700ml)를 단독 출시한다. 김창수 위스키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각종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한국의 24절기에서 착안한 '계절꽃 시리즈'의 여름 에디션이다. 한국의 사계절을 거치며 숙성되는 K-위스키의 개성을 표현했다. 총 288병만 한정 생산된다. 판매가는 23만5000원이다. ◇ 골든블루 '쿼츠 전용 글라스 패키지' 한정 출시 골든블루가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의 '전용 글라스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골든블루 쿼츠' 700ml 1병과 하이볼 전용 글라스 1개, 특별 소책자인 '쿼츠 하이볼 레시피 북'으로 구성됐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의 가정용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선봬 오뚜기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의 깊고 진한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라면을 출시했다. 진한 닭육수에 야채의 감칠맛을 더해 제작됐다. 마늘과 후추의 은은한 향신미를 살려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끝맛을 완성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로컬 미식과 K-푸드의 매력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차, 성주 참회 활용 신메뉴 2종 선봬 공차코리아가 성주 참외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아삭 참외 밀크티, 아삭 참외 스무디 2종이다. 참외의 단맛과 자스민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제철 과일인 참외 본연의 깔끔한 단맛을 살리고 자스민티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더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맛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차만의 새로운 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할리스, 블랙 컬러 음료 2종 출시 할리스가 오는 15일 블랙 컬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HOLLYS, ALL BLACK'을 콘셉트로 라떼와 스파클링 음료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랙샷 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연유를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블랙 스파클링'은 검정색 레몬 베이스와 탄산이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블랙을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 좋은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했다. ◇ N32 모션베드 '5성급 호텔' 진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전동 침대 'N32 모션베드'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특급호텔에 팝업 형태가 아닌 정식으로 모션베드가 비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32 모션베드는 5개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침대다. 분절되는 면에 '안전 센서'를 부착해 끼임이 감지되면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아이들이 기기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스판 안전 가림천'도 설치됐다. ◇ LF몰, AI 쇼핑 에이전트 'LF 스타일톡' 선봬 LF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쇼핑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 'LF 스타일톡'을 새롭게 도입했다. LF 스타일톡은 LF몰이 축적해온 브랜드 운영 경험과 패션 큐레이션 노하우를 AI에 접목한 자연어 쇼핑 서비스다. LF몰 검색창 아래 '스타일톡'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키워드 검색과 달리 고객이 평소 대화하듯 원하는 상품을 설명하면 AI가 의도를 이해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 GS더프레시 'ESG 장어덮밥'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국내산 민물장어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GS더프레시가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는 'Co:어촌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Co:어촌 프로젝트는 기업의 상품 개발·유통 역량과 국내 어가의 우수한 수산물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GS더프레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과 전국 59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판로 확대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은 특제 양념을 입힌 국내산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GS페이 등 제휴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면 7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잘 팔리는 메뉴의 변신은 계속된다” 외식 업계 ‘스핀오프’ 전략 확대

외식 업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를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는 '스핀오프(Spin-off)'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메뉴에 색다른 식감과 비주얼, 계절감을 더하는 방식이다. 이미 익숙한 메뉴를 활용해 신선함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도넛 '크룰러(Cruller)'를 케이크 형태로 재탄생시킨 '케이크룰러'를 최근 출시했다. 케이크룰러는 전세계 팀홀튼 매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룰러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메뉴다. 크룰러를 층층이 쌓고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과 제철 과일을 더해 케이크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애플망고,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여름 제철 과일을 더해 계절감을 살렸다. 팀홀튼이 글로벌 시그니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디저트로 확장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 도넛 제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디저트 카테고리로 발전시키며 브랜드 대표 메뉴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분석이다. 맥도날드는 올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창녕갈릭버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창녕갈릭 스낵랩'을 선보였다. 던킨은 지난 2월, 도넛과 베이글의 장점을 결합한 '도너글(Donagel)'을 내놨다. 도넛 특유의 부드러움에 베이글의 쫄깃한 식감을 더해 기존 도넛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이커리 시장에서도 스핀오프 메뉴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크루아상은 와플처럼 구운 '크로플', 납작하게 눌러 과자처럼 즐기는 '크룽지', 쿠키 반죽을 더한 '크루키' 등으로 재탄생하는 추세다. 기업들이 스핀오프 전략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인기 메뉴가 확보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익숙한 메뉴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메뉴보다 익숙한 메뉴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를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는 시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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