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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주일만에 판매 1·2위…노브랜드 버거 ‘훅·펀치’ [먹어봤송]

노브랜드 버거가 3세대 대표 메뉴 'NBB 훅'과 'NBB 펀치'를 지난 15일 내놨다. 두 버거는 같은 패티 두 장에 치즈와 소스를 달리해 맛의 방향을 나눴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두 버거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전체 버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3%, 12%로 기존 1위 '그릴드 불고기'를 제치고 판매 순위 1·2위에 올랐다. 기자가 두 버거를 직접 먹어봤다. 무게는 포장지째 저울로 쟀다. 패티는 두 버거 모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은 노브랜드 버거 특유의 혼합 패티다. 펀치는 참깨빵 사이에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와 할라피뇨, 양파를 올리고 체다치즈와 패티를 두 장씩 번갈아 쌓은 뒤 아랫번에도 같은 소스를 발랐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테스트 판매 때 들어갔던 딜피클은 매콤함을 더하자는 고객 의견에 따라 할라피뇨로 바뀌었다. 표기 중량은 205g, 포장지 포함 240g, 열량은 509kcal다. 한입 베어 물면 패티의 고기 맛과 체다치즈, 할라피뇨 절임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맛이다. 아삭하게 씹히는 할라피뇨가 치즈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치즈버거가 먹고 싶지만 느끼함이 걱정될 때 고를 만한 버거다. 다만 케첩과 머스터드가 들어가지 않아 치즈버거에는 케첩이 '근본'이라고 여기는 소비자라면 아쉬울 수 있다. 훅은 윗번에 스모키 마요를 바르고 양상추와 양파를 올렸다. 패티 두 장 사이에는 흰색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아랫번에는 토마토 베이스 올인원 소스를 깔았다. 표기 중량은 201g, 포장지 포함 248g, 열량은 487kcal다. 훅은 바비큐 풍미가 도는 버거다. 바비큐 풍미는 아랫번의 올인원 소스에서 나오고 끝맛이 살짝 매콤하다. 다만 훈연향 말고는 도드라지는 특징이 적다. 노브랜드 버거는 2019년 'Why pay more?(왜 더 내?)'를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1세대 대표 메뉴 그릴드 불고기는 출시 당시 1900원의 가격을, 2세대 '어메이징 더블'은 더블 패티로 양을 내세웠다. 3세대 메뉴는 패티와 치즈, 소스의 맛에 초점을 맞췄다. 두 버거는 출시 전 서울 성동구 성수랩점에서 한 달간 테스트 판매를 거쳤고 이 기간 매장 메뉴 20여 종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단품 가격은 당초 5200원 수준으로 검토됐다가 외식 물가 부담을 고려해 4900원으로 정해졌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NBB 훅과 펀치는 패티의 풍미, 치즈의 진한 맛, 소스의 조화 등 고객이 버거에서 기대하는 기본에 집중하고 실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3세대 대표 메뉴"라며 “앞으로도 버거를 즐겨 찾는 고객들이 맛으로 만족하고 가격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두 버거 모두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다. 오는 28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신메뉴 단품을 사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무료로 주는 세트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환율 부담 커진 위스키 3사…매출 제자리에 원가율은 상승

윈저글로벌과 페르노리카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 등 위스키 3사의 2026회계연도 매출 합계가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 등 영향으로 줄어든 반면 매출원가율은 환율 등 영향으로 일제히 오르며 원가 부담은 더 커졌다. 이에 윈저글로벌은 출고가를 올렸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선물환 계약을 새로 맺으며 대응에 나섰다. 25일 각 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3사 매출 합계는 총 37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 줄었다. 반면 매출원가율은 윈저글로벌이 22.2%에서 23.7%로 올랐고 페르노리카코리아와 디아지오코리아도 1년 전보다 높아졌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 기간 원·파운드 평균 환율은 7.3%, 원·유로 평균 환율은 11.0% 올랐다. 이에 윈저글로벌은 지난 7월 W 3종과 윈저 3종 등 6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4.9% 올렸다. 윈저글로벌은 영국 현지 생산비 증가와 원·파운드 환율 상승으로 원화 수입단가가 올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6월 말 윈저글로벌의 매입채무 47억8268만원은 전액 파운드화 채무다. 윈저글로벌의 매출은 1003억400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매출원가는 238억1478만원으로 6.6% 늘었다. 영업이익은 321억7798만원으로 5.8% 줄었다. 윈저글로벌에 따르면 7월 출고가 인상을 앞두고 6월에 거래처 사전 주문이 몰리면서 6월 말 매출채권이 332억4073만원으로 52.7% 늘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해 없던 선물환 거래를 올해 위험회피 목적으로 시작했다. 선물환은 미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환율로 외화를 사고파는 계약이다. 6월 말 보유한 선물환 매수 계약은 유로화·파운드화·달러화 5건, 계약금액 69억7542만원이고 선물환에서 난 이익은 1억6003만원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6월 말 파운드화 매입채무는 37억3406만원으로 1년 전보다 28.7% 늘었고 외환차손은 6억9586만원으로 49.8% 증가했다. 매출원가는 411억5612만원으로 11.3% 늘었고 매출원가율은 30.6%에서 33.1%로 올랐다. 매출은 1242억1557만원으로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4억4844만원으로 4.3% 감소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025년 12월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15년과 더 글렌리벳 12년·15년 출고가를 최대 13% 내렸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글렌버기와 더 글렌리벳의 가격 조정은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의 판매비와관리비는 808억6785만원으로 7.1% 감소했다. 이 가운데 광고선전비가 27억6929만원 줄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사업 운영과 자원 배분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매출원가율은 39.9%에서 40.4%로 올랐고 영업이익은 107억3962만원으로 14.4% 늘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위스키류 톤당 수입액은 1만1153달러로 지난해보다 24.4% 높았다. 영국산이 수입액의 82.0%를 차지했고 영국산 톤당 수입액은 28.7% 올랐다. 다만 톤당 수입액에는 고가 제품 비중 변화도 반영된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제품 수입 특성상 원·파운드 환율 상승이 매출원가율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흩어진 지분 모으는 사조그룹…‘지배구조 개선’ 속도

지난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사조그룹이 계열사 간 순환출자를 걷어내는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상장사 지분이 사조시스템즈는 사조산업을, 사조산업은 사조대림을, 사조대림은 사조오양을 거느리는 구조로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사조그룹 상장사들의 지분 공시에 따르면 지난 8월28일 하루에만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 사이에 상장사 4곳의 주식 132억9144만원어치가 오갔다. 사조산업은 이날 시간외매매로 주 회장이 가진 사조대림 주식 14만1074주를 42억8865만원에 모두 사들였다. 이 거래로 사조산업의 사조대림 지분율은 17.29%로 높아져 그동안 1대 주주였던 자회사 사조씨푸드의 17.12%를 넘어서 1대 주주에 올랐다. 사조산업은 같은 날 주지홍 사조그룹 부회장이 지분 100%를 가진 사조랜더텍으로부터 사조씨푸드 주식 14만8591주도 15억2752만원에 사들였다. 사조대림은 같은 날 사조동아원과 캐슬렉스제주가 보유한 사조오양 주식 67만3834주를 60억5103만원에 매입했다. 앞서 지난 2월24일에는 사조산업과 캐슬렉스서울, 사조씨푸드, 삼아벤처에서 98만9075주를 넘겨받았다. 두 차례 거래로 지분을 넘긴 계열사 6곳은 사조오양 주식을 모두 정리했고 사조대림의 사조오양 지분율은 60.84%에서 78.48%로 올랐다. 사조산업과 사조대림은 거래계획보고서에서 매입 목적으로 각각 '그룹 내 지분 효율화'와 '계열회사간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내세웠다. 순환출자는 A사가 B사, B사가 C사, C사가 다시 A사 지분을 갖는 식으로 출자가 꼬리를 무는 구조다. 사조대림 자회사 사조씨피케이는 같은 날 보유하던 사조산업 주식 2만7763주를 사조랜더텍에 14억2424만원에 넘겼다. 사조산업에서 사조대림, 사조씨피케이를 거쳐 다시 사조산업으로 이어지던 출자 고리가 이 거래로 끊겼다. 계열사 간 순환출자를 걷어내 지배구조를 개선한 것이다. 사조산업과 자회사 캐슬렉스서울은 7월 이후 장내에서 사조대림 주식 14만7301주, 44억1364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사조산업 최대주주인 사조시스템즈도 같은 기간 사조산업 주식 1만2439주를 장내 매수했고 캐슬렉스서울과 함께 이달 들어서도 매수를 이어갔다. 한편 사조산업은 지난 7월3일 부국사료 지분 35% 전량을 259억1644만원에 처분했다. 부국사료는 사조산업과 주 회장의 친족이 이끄는 푸른그룹 측이 함께 지분을 갖고 있던 회사다. 거래 뒤 이승엽 부국사료 대표가 지분 76.81%를 확보했다. 푸른그룹 계열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5월 지정한 사조 기업집단에도 포함돼 있다. 사조산업이 부국사료를 매개로 얽혀 있던 친족 그룹과의 지분 관계를 정리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증권가에서는 두 그룹이 공정위에 친족분리를 신청해 계열 분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가 지난 9월3일 발표한 주식소유현황에 따르면 5월 기준 사조의 순환출자 고리는 220개로 1년 전 1426개에서 크게 줄었다. 사조는 지난해 처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일각에서는 사조그룹의 계열사 지분 정리 작업 배경으로 순환출자 해소와 함께 지난 7월23일 시행된 개정 상법을 꼽는다. 상법상 감사위원은 회사 회계와 업무를 감사하는 사외이사로 그동안 감사위원을 뽑을 때는 주주마다 3%씩 의결권이 인정돼, 계열사에 지분을 나눠 둘수록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이 많았다. 그러나 개정 상법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산해 3%까지만 인정하도록 바꿔 지분을 나눠 둘 실익을 줄였다. 이밖에 시장에서는 사조오양을 두고 자진 상장폐지 수순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9월4일 기준 사조대림과 특별관계자의 사조오양 합산 지분율은 83.39%다. 다만 사조그룹은 상장사 상장폐지나 합병은 검토한 적이 없고 고려하지도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사조대림은 오는 12월1일 비상장 자회사 삼아벤처를 흡수합병한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순환출자 해소 차원에서 8월28일 지분을 정리한 것"이라며 “지배구조는 큰 틀에서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마셔보니] 맛·건강 균형 딱 잡았다···남양유업 테이크핏 맥스 딸기맛

단백질 음료는 건강을 생각해 마신다. 맛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는 인식도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특유의 텁텁함이 입안에 남기 때문이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기는 쉽지 않다. 남양유업의 '테이크핏 맥스 딸기맛'은 이런 고민을 겨냥한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이면서 당류와 열량을 낮췄다. 여기에 친숙한 딸기맛을 더해 마시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제품을 직접 마셔봤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부드럽다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딸기우유처럼 달콤하고 진한 맛은 아니다. 단백질 음료 특유의 묵직함도 어느 정도 남아 있다. 다만 다른 단백질 음료와 비교하면 입안에 남는 텁텁함이 확실히 덜했다. 딸기맛이 단백질 원료 특유의 맛을 적절히 감싸는 느낌이다.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부담도 적었다. 한 팩을 끝까지 마시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고단백 음료의 영양은 챙기면서 목넘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느껴졌다. 제품의 강점은 영양성분표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250mL 한 팩에 단백질 24g이 들어 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4%다. 제품에는 삶은 달걀 약 4.1개에 해당하는 양이라는 설명도 적혀 있다. 달걀 중란 44g을 기준으로 단백질 함량을 비교한 수치다. 당류는 0.7g, 탄수화물은 1g에 불과하다. 지방도 0.5g이며 열량은 105kcal다. 달콤한 딸기맛 음료라는 점을 감안하면 눈길을 끄는 수치다. 원재료에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 등 감미료가 포함돼 있다. 단백질의 구성도 신경 썼다. 분리우유단백과 분리대두단백 등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활용했다. 필수아미노산(EAA) 9000mg과 분지사슬아미노산(BCAA) 4300mg도 함유했다. 비타민B6는 1.5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를 충족한다.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남양유업 측은 단백질 음료 개발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 맛과 목넘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테이크핏 맥스는 2022년 출시 당시 단백질 21g을 담았지만 이후 24g으로 함량을 높였다. 제조 원가 부담에도 기존 가격 정책을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다.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단백질이 많아질수록 음료의 점도가 높아지고 고온 멸균 과정에서 원료가 뭉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배합과 생산 조건을 반복적으로 조정하며 음용성과 생산 안정성을 개선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마켓링크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국내 오프라인 액상 단백질 시장에서 2023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 연속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으로도 테이크핏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단일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테이크핏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1% 증가했다. 테이크핏 맥스 딸기맛은 고단백 음료가 반드시 텁텁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딸기우유의 달콤함을 기대한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단백질 24g을 부담 없이 보충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맛과 영양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았다는 평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사조대림 대림선 어묵 겨울 공략·아워홈 안성훈 훈제오리 비빔밥…서울우유·샘표·모두투어·메가커피

◇ 사조대림, 밀가루 없는 '바로먹는 어묵면' 출시…꽃게 어묵탕도 준비 사조대림이 어묵 성수기를 맞아 '대림선' 주력 제품과 신제품으로 가을·겨울철 수요 잡기에 나선다. 사조대림의 최근 3년(2023~2025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어묵 월평균 판매량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늘었고 12월 평균 판매량은 6월보다 약 31% 많았다. 대표 어묵탕 '8가지 풍성한어묵탕'과 '국탕종합' 2종은 지난 동절기(2025년 12월~2026년 2월) 월평균 판매량이 직전 여름철보다 약 87% 많았다. 지난해 어묵 판매량은 약 6500만개다. 이달엔 밀가루를 넣지 않은 어묵면에 국물을 더한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가쓰오우동·나가사끼짬뽕 2종을 내놨다. 트레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700W)에 2분 돌리면 된다. 정통 어묵탕과 꽃게 어묵탕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아워홈, 11월부터 구내식당 메뉴로 확대…31일까지 최대 35% 할인 아워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함께 만든 온더고 신제품 '안성훈의 훈제오리 마늘쫑 비빔밥'을 내놨다. 훈제오리와 마늘쫑을 한입 크기로 썰어 담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식감을 함께 살렸다. 훈제오리는 무항생제 국내산 오리육을 국내산 사과 농축액으로 숙성한 뒤 스팀 오븐에서 익혔다. 마늘쫑엔 온더고 수분 유지 기술을 써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에도 아삭함이 남는다. 양념장은 고추장과 간장을 섞고 곶감 농축액으로 단맛을 냈다. 이 제품은 11월 첫째 주부터 전국 구내식당 급식 메뉴로도 차례로 나온다. 오는 31일까지 아워홈몰에서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 서울우유, 강릉 바다 담아 패키지 리뉴얼…원유 60% 사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의 RTD 컵커피 '강릉커피' 시리즈가 지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4300만개를 넘었다. 2020년 5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씨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직화식으로 볶은 원두에 콜드브루 추출액을 섞는 '듀얼브루 공법'으로 진한 커피 맛을 냈고 서울우유를 60% 넣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로우슈거 라떼와 생크림을 더한 아인슈페너,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쓴 바닐라라떼 3종이다. 최근엔 강릉 바다 분위기를 담아 패키지를 바꾸고 QR코드를 넣어 서울우유 커피 공식 SNS 채널로 연결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4000억원이다. ◇ 샘표, '조선고추장'·'토장' 소개…수라상 비법 미션 경품 샘표가 23~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한식페스타'에 '왕이 사랑한 장'을 주제로 부스를 낸다. 한식페스타는 오는 24일 '한식의 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여는 행사로 한식의 날은 올해 법정기념일이 됐다. 부스에선 '조선고추장'과 '토장'을 소개한다. 조선고추장은 영조가 입맛이 없을 때 고추장을 즐겨 먹었다는 '승정원일기'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쌀발효조청으로 단맛을 냈다. 토장은 간장과 된장을 나누는 '장 가르기' 없이 통째로 숙성하던 옛 양반가 방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방문객은 샘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미네마켓' 알림받기를 하면 임금님 수라상 비법을 찾는 미션에 참여해 조선고추장과 토장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모두투어, 대한항공 직항·5성급 호텔 구성…천등 날리기 기본 포함 모두투어가 연말과 겨울방학 수요에 맞춰 대만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 판매를 늘린다. 대만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30분 거리다.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 대만 4일'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타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묵는다. 팁과 쇼핑 일정은 없다. 국립 고궁박물관과 스린 야시장, 용산사 등 타이베이 명소와 단수이·지우펀 등 근교를 둘러본다. 타이베이 101 전망대와 스펀 천등 날리기, 시먼딩 관광 같은 인기 선택관광을 기본으로 넣었고 딘타이펑 딤섬과 궈바훠궈, 펑리수 등 먹거리도 일정에 담았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대만은 짧은 비행시간과 온화한 기후, 풍부한 미식과 관광 콘텐츠를 갖춰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 메가MGC커피, 게임 협업 메뉴 15만잔 판매…디카페인 라떼 매출 222% 증가 메가MGC커피가 지난 9월 내놓은 가을 라떼 신메뉴 2종이 기존 메뉴 매출을 깎지 않고 새 수요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9월3일~10월19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신메뉴가 기존 메뉴 수요를 빼앗는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우스밀크 라떼'를 낸 뒤 카페라떼 카테고리 일평균 매출은 출시 전 한 달보다 약 82% 늘었고 증가분은 하우스밀크 라떼 매출과 사실상 같았다. 같은 기간 기존 '카페라떼' 일평균 매출도 9% 늘었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를 낸 뒤 디카페인 라떼 카테고리 일평균 매출은 222% 늘었고 '디카페인 카페라떼'도 약 12% 증가했다. 게임 '붕괴: 스타레일' 협업 메뉴 '음, 괜찮은 휴식이군 블레이드 초코크림커피'는 출시 8일 만에 15만잔 팔렸다. ◇ 파스쿠찌, 경산 대추칩 고명 얹어…지난달 K-음료 매출 23% 증가 파스쿠찌가 전통 음료 라인업에 여섯 번째 K-음료 '대추생강차'를 더한다. 국산 대추와 생강을 진하게 우려내 깊은 맛을 살리고 바삭한 경산 대추칩을 고명으로 얹었다. 파스쿠찌가 전통 재료로 만든 K-음료엔 레몬유자차와 K오곡미숫가루라떼, 오미자, 수정과, 수정과라떼 등이 있다. 지난달 이들 K-음료 매출은 1년 전보다 23% 넘게 늘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대추 음료를 파스쿠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담은 K-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푸드트럭 '파티카' 출동 사연도 접수…11~12월 현장 방문 도미노피자가 회원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11월 다함께 피자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피자교실은 11월5일과 10일, 18일, 25일, 27일에 열린다.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푸드트럭 '파티카'를 보내 달라는 사연도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파티카는 11월부터 12월 사이 현장을 찾아가 피자를 전한다. 도미노피자는 가을 행사 사연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는 학교·학부모 모임, 군부대·경찰·소방관 등 현장의 사연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맛있는 피자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드시는 좋은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루이 비통, 크리켓 서울 바텐더와 협업…전통주 칵테일 4종 선봬 루이 비통이 오는 11월7일 서울 청담동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르 카페 루이 비통'에서 미식 프로그램 '바 보야져(Bar Voyageur)'를 연다. 한 도시를 주제로 칵테일과 음식, 바텐더 협업을 꾸리는 시리즈로 파리와 뉴욕에 이어 세 번째 도시로 서울을 골랐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하루만 열린다. 한국 전통주를 칵테일로 풀어내는 바 '크리켓 서울'의 유민국 바텐더가 게스트로 나서 막걸리·약주·과하주로 만든 칵테일 4종을 낸다. 이 가운데 '토마토 & 스파이시'는 토마토 막걸리에 불닭 에센스를 넣은 한국식 블러디 메리다. 루이 비통 시그니처 칵테일 '이매지네이션'과 '카퓌신 트위스트', 윤태균 셰프가 고른 스낵도 함께 나온다. 예약은 캐치테이블과 전화로 받는다. ◇ 인스파이어, 게이밍·논게이밍·경영지원 3개 부문 모집…약 8주 실무 교육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채용 연계형 동계 인턴십 'BE INSPIRE 2027 Winter' 참여자 약 100명을 오는 11월8일까지 모집한다. 인턴십을 마친 뒤 근무 평가와 별도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게이밍 부문은 카지노 딜러를, 논게이밍(비카지노) 부문은 호텔 오퍼레이션과 F&B 서비스·조리 직무를, 경영지원 부문은 구매 직무를 뽑는다.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우대한다. 합격자는 2027년 1월4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8주 동안 실무 교육과 현장 업무를 거친다. 인스파이어는 기숙사와 출퇴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수료자 전원에게 F&B 바우처를 준다. 올해 여름 인턴십은 수료 후 정규직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는 직무 체험형이었다. ◇ 우드포드 리저브, 우수 바텐더 5명 선발…해외 바 게스트 시프트 기회 한국브라운포맨의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 바 31곳과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를 연다. 국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참여 바마다 바텐더가 만든 시그니처 올드패션드를 낸다. 올드패션드는 위스키에 설탕과 비터스 등을 넣어 만드는 클래식 칵테일이다. 참여 바에선 브라운포맨의 럼 '디플로마티코'와 진 '진 마레'로 만든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행사 기간 SNS 홍보와 고객 호응, 메뉴 운영 역량을 따져 우수 바텐더 5명을 뽑고 해외 유명 바에서 게스트 시프트를 할 기회를 준다. 행사는 2015년 프랑스 파리 바텐더들이 현지 바 50여곳과 시작한 '올드패션드 위크'에서 출발했다. ◇ 쿠차라, 앱·키오스크·대면 주문 운영…11월 중 배달 시작 보나비가 운영하는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서울 중구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 식품관에 매장을 열고 동대문 상권에 처음 들어간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이어 이달 들어 잇달아 매장을 냈다. 매장에선 멕시칸 메뉴에 한국적인 맛을 더한 'K-MEX' 메뉴인 부리또와 부리또볼, 타코, 샐러드를 팔고 고객이 재료와 토핑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주문은 쿠차라 앱 사전 주문과 매장 키오스크, 대면 주문으로 받고 배달은 11월 중 시작한다. 오는 11월1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오리지널 치즈스틱'을,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나쵸&살사&과카몰'을 준다. ◇ 한우자조금, 15개 브랜드 참여…1등급 등심 100g 8380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026 한우먹는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연다. 11월1일인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2008년 처음 정한 기념일로 '한우의 맛이 최고·제일·으뜸'이라는 뜻을 담았다. 장터엔 전국 15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채끝 같은 구이용 부위와 불고기·국거리 등 정육, 안심·살치살 등 특수부위를 판다. 사골·우족 등 부산물과 떡갈비·곰탕·육포 같은 가공품도 있다. 거세우·암소 1등급 100g 기준 가격은 등심 8380원, 채끝 9340원, 불고기·국거리 3330원이다. 신규 가입 뒤 첫 구매를 마친 고객과 누적 구매액이 30만원·50만원·70만원에 이른 고객에겐 추첨으로 상품권을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빼빼로데이가 다가온다”…롯데웰푸드,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기념일로 부상한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비롯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의 옥외 광고, 유튜브 기프트 협업, 국가별 현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글로벌 SNS 인증 이벤트 '플레이 위드 빼빼로(PLAY WITH PEPERO)'는 빼빼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5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참여 방법은 빼빼로와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시하고,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게시물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빼빼로 인증샷, 제품 꾸미기, 빼빼로데이 소개, 노래 챌린지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심사를 통해 총 111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1등 11명에게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MEET & GREET' 행사 초청권과 왕복 교통권, 2박 3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2등 100명에게는 내년 4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의 콜라보 행사 초청권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는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의 콜라보 음원 '11월 11일'을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유튜브와 협업해 빼빼로 브랜드를 활용한 기프트(Gift)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유튜브가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기프트를 출시하는 최초의 사례로, 빼빼로 제품과 캐릭터, 하트, 빼빼로데이 축하 메시지 등을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현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빼빼로 브랜드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주요 거점에서는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빼빼로데이를 알린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빼빼로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한다.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도 11월 14일까지 디지털 옥외광고와 실내 광고를 운영한다. 베트남에서는 롯데마트 14개 점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를 활용한 빼빼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외 현지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베트남에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제품 샘플링 등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고,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쇼핑몰에서 빼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대형 유통체인에서는 11월 11일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며 빼빼로데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는 11월 빼빼로 기획팩을 출시하고 태국에서는 CP Axtra Makro 등 주요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판촉 프로모션과 온라인 행사를 펼친다. 대만에서는 온라인 광고와 굿즈 프로모션, 기획팩 판매 등을 선보이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빼빼로 매대와 광고영상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페루, 에콰도르, 호주,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전 세계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마음을 나누는 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외식] BBQ, 본아이에프, 매드포갈릭, bhc, 이디야커피,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 BBQ, 경찰의 날 맞아 퇴직 경찰관에 치킨 전달 제너시스BBQ그룹이 경찰의 날을 맞아 퇴직 경찰관들에게 치킨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BBQ는 이달 21일 경기 안성시 안성재향경우회 회관에서 전직 경찰관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BBQ 안성아양점 가맹점주도 동참했다. BBQ는 참석자들에게 '황금올리브치킨'과 치즈볼, 음료 '레몬보이'로 구성한 치킨 세트를 제공했다. 안성재향경우회는 퇴직 경찰관들이 순찰과 범죄 예방, 지역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는 단체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가 사연을 접수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치킨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는 이와 별도로 치킨대학 교육 과정에서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멘지 곁들임 메뉴 강화…매출 확대 모색 본아이에프가 외식 브랜드별 곁들임 메뉴를 확대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식사 메뉴에 추가 음식을 곁들이는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도시락과 라멘 브랜드의 메뉴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곁들임 메뉴를 통한 객단가 상승과 추가 매출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가을철 나들이 수요에 맞춰 '오리지널 닭강정', '허니간장 닭강정', '모둠감자튀김', '치킨감자소시지' 등 곁들임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신메뉴 '크림새우 게살볶음밥'과 함께 간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강화했다. 라멘 브랜드 '멘지'도 곁들임 메뉴 판매 확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등심돈카츠' 출시 이후 라멘과 곁들임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세트 상품의 구매 비중이 출시 직전보다 55.6% 증가했다. 수도권 8개 매장의 곁들임 메뉴 동시 주문 비중은 9.6%에서 15.3%로 상승했다. 본아이에프는 이후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를 전국 멘지 매장에 추가했다. 카페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에서 판매하던 생식빵은 별도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로 독립시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외식업계에서는 곁들임 메뉴를 독립적인 상품군으로 육성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역시 브랜드별 주력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매드포갈릭, 인공지능 음향 기술 도입…매장 분위기 차별화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인공지능(AI) 음향 기술을 활용해 매장 환경 개선에 나선다. 매드포갈릭은 이달 22일 서울 건대스타시티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스트레스솔루션의 음향 기술 '힐링비트'를 매장에 적용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힐링비트는 생체리듬을 기반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돕도록 설계한 음향 기술이다. 매드포갈릭은 이를 활용해 점심시간에는 활기찬 분위기의 음악을, 저녁에는 대화와 휴식에 어울리는 차분한 음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기술은 매드포갈릭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롯데노원점, 롯데캐슬 잠실점 등 3개 매장에 적용됐다. 양사는 향후 매장 음향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협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25주년과 회원 120만명 돌파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2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만1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1100원에 판매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식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외식 공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bhc,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첫 매장 개장…현지 11호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bhc는 펜실베이니아주 엘킨스 파크 지역의 복합 쇼핑센터 '요크타운 플라자'에 가맹점인 '엘킨스 파크점'을 개장했다. 미국 내 11번째 매장으로, 올해 들어서는 7번째 신규 점포다. 매장은 약 165㎡ 규모다. 가족과 친구 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좌석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중심으로 닭날개와 닭안심살을 활용한 묶음 상품을 판매한다. 미국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치킨에 곁들이는 소스도 다양화했다. 맛초킹과 레드킹, 뿌링클마요 등 8종의 소스를 운영한다. 치킨과 치즈볼, 떡볶이, 음료 등을 함께 제공하는 모둠 메뉴와 김치볶음밥, 샌드위치 등도 선보인다. bhc는 2023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일반 음식점과 간편식 매장, 푸드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해외 10개국에서 5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시 장 bhc 미국 운영 담당자는 “펜실베이니아주 첫 매장을 통해 미국 내 사업 지역을 넓혔다"며 “대표 치킨 메뉴와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맛있는 저탄소 한 잔' 행사…인증 우유 알린다 이디야커피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30일까지 로얄한강마리나점과 경희대점에서 '맛있는 저탄소 한 잔' 행사를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진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두 매장에서는 저탄소 인증을 소개하는 전용 컵홀더를 제공한다.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OX 퀴즈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참여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카페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말 안내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를 소개하는 홍보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도 설치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부터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우유로 전환했다. 지난 8월에는 세종정부청사에서 관련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친환경 원재료 사용과 소비자 참여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창업박람회서 순메밀 요리 선봬 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박람회에서 메밀단편의 원재료와 조리 방식, 대표 메뉴를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밀단편 전시 공간에는 메밀 겉씨와 속씨, 100% 순메밀 가루, 저온 압착 들기름 등을 배치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짜유기와 브랜드 관련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사전 예약 방문객 약 900명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 3종의 조리 과정을 시연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메뉴는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계절나물 집장면'이다. 방문객을 위한 메밀곡차 무료 시음 행사도 운영한다. 메밀단편은 2024년 2월 서울 여의도에 첫 매장을 연 이후 강동과 수원 광교, 판교 등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매일 아침 순메밀로 면을 직접 만드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점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진미반상'을 예약제로 판매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순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메밀단편의 특징을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와 고객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농심, 삼양식품, 풀무원헬스케어, 남양유업, 웅진식품, 하림, 롯데웰푸드, 삼립

◇ 농심, 일본 무신사 팝업스토어서 '신라면 툼바' 시식 행사 농심이 일본 오사카에서 무신사와 협업해 '신라면'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농심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서 열리는 '무신사 오사카 팝업 스토어 2026'에 신라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한국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일본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을 알리고 현지 고객층을 넓히려는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즉석 라면조리기를 활용해 조리한 '신라면 툼바'를 제공한다. 농심재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시식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신라면 로제'를 증정한다. 신라면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농심은 지난해 4월 일본에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는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의 지난해 히트상품 3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지 누적 판매량은 약 2000만개에 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통해 한국의 맛을 경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현지 소비자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양식품 '불닭 버닝 페스타', 평창서 달리기·캠핑 행사 삼양식품이 이달 24~25일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불닭 브랜드의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야외 체험 행사다. 대관령의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을 비롯해 캠핑과 휴식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버닝 트레일런'은 23㎞와 13㎞, 5㎞ 등 세 가지 코스로 운영한다. 23㎞ 구간은 곤신봉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을 포함하며 누적 상승고도는 860m다. 5㎞ 코스는 가족과 초보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리기 이후에는 불닭 제품을 활용한 먹거리 공간과 푸드트럭, 사우나, 복싱 체험 등을 운영한다. 저녁에는 페포 캐릭터를 소재로 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날 아침에는 숲길 걷기와 요가, 싱잉볼 등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특유의 활기찬 이미지를 야외 활동과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달리고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풀무원헬스케어 '식물성유산균' 3종, 당류 함량 낮춰 새단장 풀무원헬스케어가 '식물성유산균 쌀'과 '식물성유산균 오트', '식물성유산균 편안엔' 등 3종의 당류 함량을 낮춰 새롭게 출시했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지난 6월 '민감장엔'과 '액티브엔'에 이어 이번에도 주요 제품의 당류를 줄였다. 기존 유산균과 영양 성분, 곡물 특유의 식감은 유지하면서 당 섭취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물성유산균 쌀'과 '식물성유산균 오트'는 한 병 150㎖당 당류 함량을 각각 10g으로 조정했다. 풀무원헬스케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20% 낮은 수준이다. 두 제품에는 각각 15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기존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은 '식물성유산균 편안엔'으로 제품명을 바꿨다. 당류 함량은 11g에서 6g으로 줄이고 식물성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하도록 설계했다. 양배추와 알로에, 콜리플라워 등을 활용한 복합 원료도 담았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식물성유산균을 꾸준히 마시는 소비자들의 당 섭취 부담을 덜기 위해 제품을 개선했다"며 “기존 제품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 미국산 버터 활용 메뉴 시연…기업 고객 지원 강화 남양유업이 식품·외식업계 거래처를 대상으로 새롭게 수입한 미국산 버터와 자사 유제품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남양유업은 이달 22일 서울 본사에서 미국산 '하이 데저트 밀크 버터'를 활용한 제과·제빵 메뉴와 제조 방법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남양유업 푸드서비스(FS)사업부문의 연구개발 인력이 참여해 제품별 특성과 보관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하이 데저트 밀크 버터는 미국 아이다호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미국 농무부의 최상위 품질 등급인 '그레이드 AA'를 받았다. 454g 제품을 113g씩 4개로 나눠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해당 버터를 활용한 휘낭시에와 스콘, 샌드위치 등을 시연했다. 아일랜드산 '에이본모어' 휘핑크림과 남양유업 생크림, 우유 등을 활용한 케이크와 푸딩, 음료 제조법도 소개했다. 남양유업은 원료 공급과 함께 거래처의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까지 지원하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동희 남양유업 FS사업부문장은 “푸드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은 원료 공급뿐 아니라 고객사가 원하는 메뉴와 품질을 구현하도록 돕는 데 있다"며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거래처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웅진식품 '아침햇살 쉐이크',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서 판매 웅진식품이 영화관 메가박스와 협업해 쌀음료 '아침햇살'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신제품 '아침햇살 쉐이크'는 아침햇살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차가운 음료로 구현하고 쌀튀밥을 얹어 식감을 더한 제품이다. 이달 23일부터 약 4개월간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만 판매한다. 고객은 쉐이크를 단품으로 구매하거나 팝콘과 음료 2잔을 포함한 묶음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묶음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웅진식품 창립 50주년 기념 제품인 '꿀밤햇살'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음달 22일까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아침햇살 쉐이크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꿀밤햇살 한 상자와 영화 관람권 2장을 제공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지난여름 '초록매실'에 이어 아침햇살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익숙한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오리 슬라이스' 출시…신선육 확대 하림이 신선육 브랜드 '자연실록'의 제품군을 닭고기에서 오리고기로 확대한다. 하림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얇게 썰어 포장한 '자연실록 무항생제 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사육한 오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냉장 오리고기를 먹기 좋은 두께로 손질해 별도의 재료 준비 부담을 줄였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거나 채소와 함께 볶을 수 있으며 샐러드와 포케, 샤부샤부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양배추와 숙주, 버섯 등 채소와 함께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넣어 조리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제품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하며 향후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닭고기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자연실록 브랜드에 오리고기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구이와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며 오리고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웰푸드 '월드콘' 40주년…의왕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월드콘' 출시 40주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월드콘 40th 어메이징 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1986년 출시된 월드콘의 변천사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월드콘의 역대 포장 디자인과 광고 자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시식 공간에서는 방문객이 선택한 월드콘에 초콜릿 장식을 더해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게임과 색칠하기,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한다. 체험 과제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40주년 한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웰푸드는 출시 초기 포장 디자인을 재해석한 '월드콘 레트로 온팩'도 선보인다. 다음달 30일까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월드콘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식사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40년간 이어온 월드콘의 역사를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맛보며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브랜드의 역사와 새로운 체험 요소를 결합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 삼립 '제스티살룬' 협업 버거 4종, 전국 편의점서 판매 삼립이 서울 성수동의 수제버거 브랜드 '제스티살룬'과 손잡고 햄버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스티살룬의 대표 메뉴에서 착안해 편의점 간편식으로 개발했다. 촉촉한 글레이즈 번과 소고기 패티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제품마다 서로 다른 소스와 재료를 조합했다. '제스티2X치즈버거'는 치즈와 소고기 패티를 강조한 제품이다. '제스티치폴레버거'에는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제스티갈릭렌치버거'에는 마늘 풍미를 살린 소스를 적용했다. '제스티에그앤해쉬버거'는 달걀과 해시브라운을 넣었다. 신제품 4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제스티살룬은 올해 국내외 버거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수제버거 브랜드다. 삼립 관계자는 “성수동의 인기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해 개성 있는 맛을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했다"며 “다양한 재료와 특제 소스를 활용한 버거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양준환 제스티살룬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제스티살룬을 접하길 바란다"며 “편의점 제품을 통해 브랜드를 알게 된 고객들이 성수동 매장에서도 직접 만든 버거를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먹어보니] “햄버거에 중화요리 풍미가”…맘스터치 신상 ‘후덕죽 셰프 컬렉션’

햄버거를 먹는데 중식당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매콤달콤한 소스에서 중화요리 특유의 풍미가 느껴진다. 캐슈넛과 궁채, XO소스까지 등장한다. 익숙한 햄버거와 치킨에 중식의 맛을 입힌 결과다. 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두 번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또 선보였다. 지난 3월 첫 협업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중국 사천요리에서 유래한 쿵파오소스와 홍콩식 XO소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21일 열린 미디어 시식회에서 신제품 4종을 직접 맛봤다. 버거 3종과 치킨 1종이다. 맘스터치의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와 새우버거, 빅싸이순살에 후 셰프의 요리법을 접목했다. 핵심은 소스와 식감이다. 쿵파오소스는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XO소스는 건가리비와 건새우 등 해산물에서 나오는 감칠맛을 강조한다. 여기에 궁채와 캐슈넛, 산초 등을 활용해 중식의 개성을 살렸다. 네 가지 신제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다. 맘스터치의 간판 제품인 싸이버거에 쿵파오소스와 캐슈넛야채패티를 추가했다. 기본적인 닭다리살 패티의 맛은 유지하면서 소스와 부재료로 변화를 줬다. 쿵파오소스의 매콤달콤한 맛이 닭고기와 어우러지고 캐슈넛야채패티가 고소함을 더한다. 궁채 특유의 아삭한 식감도 재미있다. 익숙한 싸이버거에 중식의 풍미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이다. 네 가지 메뉴 중 맛의 조화가 가장 좋았다. 새로운 맛을 시도하면서도 햄버거 본연의 매력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제품 이름도 눈길을 끈다. '쿵파오싸이'라는 조합은 발음부터 재미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고 입에 붙는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처럼 회자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신제품은 맛뿐 아니라 이름도 중요하다.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주변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입소문이 난다. '쿵파오싸이'는 그런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보였다. 제품의 특징을 드러내면서 재미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는 새우패티와 통모짜렐라치즈패티를 조합했다. 여기에 XO글레이즈소스와 XO마요소스를 더했다. 새우의 감칠맛과 치즈의 고소함을 함께 즐기도록 구성한 메뉴다. 해산물을 활용한 XO소스가 새우패티의 풍미를 강조한다. 궁채와 양상추, 양파 등도 들어가 식감에 변화를 준다.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는 크기부터 눈길을 끈다. 두툼한 닭다리살 패티와 새우패티를 한꺼번에 담았다. 여기에 쿵파오소스와 XO마요소스를 함께 사용했다. 매콤달콤한 맛과 해산물의 감칠맛을 동시에 구현하려는 조합이다. 닭고기와 새우패티를 모두 사용한 만큼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울릴 만하다. 재료가 풍성한 만큼 가볍게 즐기는 버거와는 거리가 있다. 치킨 메뉴인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은 소스 대신 크럼블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100% 닭다리살로 만든 빅싸이순살에 특제 'XO사천크럼블'을 곁들였다. XO소스의 감칠맛에 산초의 알싸한 풍미를 더하고 마늘과 빵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일반적인 양념치킨과 달리 사천요리의 향신료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같은 중화풍이라도 메뉴마다 접근법이 다르다. 쿵파오싸이버거는 견과류와 채소의 식감, XO통모짜새우버거는 해산물과 치즈의 조합,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는 풍성한 패티, XO사천빅싸이순살은 향신료와 크럼블에 각각 무게를 뒀다. 맘스터치가 후덕죽 셰프와 두 번째 협업에 나선 배경에는 첫 컬렉션의 판매 성과가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1차 컬렉션은 첫 주 맘스터치 역대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전후 2개월을 비교했을 때 고객 수와 매출이 각각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새우버거 판매량과 매출은 각각 102%, 183% 늘었다. 효과는 단기간에 그치지 않았다. 맘스터치 측이 별도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8월 새우버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 증가했다. 후덕죽 셰프와의 협업이 새우버거 제품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22일부터 전국 149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맘스터치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앱에서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와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R)', 콜라로 구성된 세트의 3500원 할인 쿠폰을 하루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웰푸드 시알 파리 참가·오뚜기 바비큐축제 한강라면 부스…삼성웰스토리·신세계푸드·디아지오코리아

◇ 롯데웰푸드, K-푸드 선도기업관에 빼빼로 부스…재작년 이어 두 번째 참가 롯데웰푸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빼빼로 등 대표 브랜드를 선보였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엔 130여개국 8000개 식품사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약 29만명이었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꾸린 'K-푸드 선도기업관'에 빼빼로 중심 부스를 차리고 자일리톨·졸음번쩍껌 등 건과와 죠스바·스크류바 등 빙과, HMR 브랜드 쉐푸드 제품을 함께 내놨다. 바나바잎 추출물을 넣은 기능껌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는 지난 9월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에 뽑혀 롯데웰푸드 부스와 'SIAL 혁신관'에 함께 전시됐다. 롯데웰푸드는 유럽·북미·남미 바이어와 쌓은 네트워크로 신규 거래선을 찾을 방침이다. ◇ 오뚜기, 셀프바비큐 존서 즉석라면 판매…진라면·진짬뽕·열라면 조리 오뚜기가 오는 24~25일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 '해피냠냠 라면가게' 부스를 낸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GRILL YOUR SEOUL'을 슬로건으로 K-BBQ와 도심 캠핑·피크닉을 엮은 미식관광 행사다. 부스는 셀프바비큐 존에 차린다. 한강에서 즉석조리기로 라면을 끓여 먹는 '한강라면' 문화를 축제장으로 옮겨 즉석라면을 판다. 올해 내놓은 한강라면과 진라면 매운맛·순한맛, 진짬뽕, 열라면을 바비큐와 곁들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K-BBQ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강라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다양한 공간과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파우더 스틱 공동 개발…오트크림라떼 등 음료 7종 상시 판매 삼성웰스토리가 급식업계 최초로 사내카페에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들인다. 원두를 쓰지 않아 카페인이 없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디카페인 생두·원두 수입량은 2021년 4755톤에서 지난해 약 1만톤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사내카페의 디카페인 원두 월 판매량도 2023년 10월 도입 이후 2.6배로 늘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조금 남을 수 있어 산스와 손을 잡았다. 산스는 프랑스어로 '없다'라는 뜻으로 치커리 뿌리와 대추씨 등 천연 원료 12가지를 섞어 커피 맛과 향을 낸다. 사내카페용 파우더 제품 '산스 블렌드 스틱'은 삼성웰스토리와 산스가 공동 개발했다. 오트크림라떼와 산스메리카노 등 7종을 상시 판매하고 김경훈 산스 대표 강연과 시음회도 연다. ◇ 신세계푸드, 기존 1위 '그릴드 불고기' 제쳐…단품 4900원 책정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신메뉴 'NBB 훅'과 'NBB 펀치'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지난 15일 나온 두 메뉴는 하루 평균 약 1만5000개씩 팔렸다. 전체 버거 판매량 가운데 두 메뉴 비중은 각각 13%, 12%다. 줄곧 1위였던 '그릴드 불고기'를 밀어내고 1·2위에 올랐고 출시 7일째인 21일 판매량은 첫날보다 22% 많았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고객 500명 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스로 메뉴별 맛을 갈랐다. 훅엔 스모크 마요네즈·케첩 베이스 소스를, 펀치엔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소스를 넣었다. 단품 가격은 5200원 수준을 검토하다 4900원으로 정했다. 오는 25일까지 '와페모 데이'엔 두 메뉴 등 더블 패티 세트 5종을 사면 같은 메뉴 단품과 음료를 더 준다. ◇ 디아지오코리아, 파주서 체험 공간 4곳 운영…'기네스 0.0' 무료 시음 디아지오코리아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오는 23~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연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책임음주 활동에 경기북부경찰청의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더한 체험형 행사다. 행사장엔 체험 공간 4곳을 꾸린다. '스마트 초이스 존'에선 디아지오의 책임 음주 교육 프로그램 '드링크아이큐(DRINKiQ)'로 만든 OX 퀴즈를 풀고 룰렛을 돌려 캠핑용 의자 등 경품을 받는다. '책임 음주 포토존'에선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책임 운전자 인증' 사진을 찍는다. 퀴즈와 포토존에 모두 참여하면 '기네스 0.0 라운지'에서 논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24일엔 안전운전을 소재로 한 신곡 '2종보통멋쟁이'를 낸 래퍼 래원이 공연과 미니 사인회를 연다. ◇ 캄파리코리아, 화이트 포트 캐스크서 12개월 마무리 숙성…와인그랩 독점 판매 캄파리코리아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15년 숙성 한정판 '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을 국내에 내놓는다. 아일라섬으로 돌아가는 항해를 주제로 3년에 걸쳐 내는 한정판 '웨스터링 홈'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으로 '안 쿠안 가르브'는 게일어로 '거친 바다'를 뜻한다. 원액은 병입 전 약 12개월 동안 포르투갈산 화이트 포트 캐스크에서 마무리 숙성을 거쳤다. 복숭아·살구 향에 꿀과 아몬드의 단맛이 어우러진다. 도수는 51.6%이고 색소를 넣지 않고 비냉각 여과 방식을 썼다. 판매는 이마트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그랩'에서만 한다. 지난 4월 출시 1시간 만에 물량이 동난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도 추가 한정 수량을 함께 푼다. ◇ 모두투어, 11월~내년 3월 출발 상품 할인…동남아부터 캐나다까지 모두투어가 트리니티항공과 손잡고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00만원 깎아주는 'Be TRINITY 트리니티항공' 기획전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9월 트리니티항공으로 브랜드를 바꾼 것을 기념한 기획전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동남아에선 나트랑·다낭·푸꾸옥 등 베트남 휴양지와 태국·싱가포르·필리핀 등을, 일본에선 도쿄·오사카·후쿠오카의 관광·미식·온천 상품을 내놨다. 유럽 주요 도시 관광 상품과 호주·캐나다 자연경관 상품도 담았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9월10일부터 티웨이항공 노선을 새 브랜드로 운항하고 있고 오는 12월18일 인천~고베·나고야 노선을 새로 띄울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신규 노선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늘릴 방침이다. ◇ 머큐어 서울 마곡, 관람권 2매·한정 키홀더 담아…B2층 아트 전시도 열어 머큐어 서울 마곡이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특별전과 묶은 객실 패키지 '아트풀 오텀(ARTFUL AUTUMN)'을 판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봉주르, 장자크 상페: 세상을 그린 시선'과 연계한 상품이다. '꼬마 니콜라'로 알려진 프랑스 삽화가 장 자크 상페의 전시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원화 드로잉과 희귀 판화 등 약 130점이 걸린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전시 관람권 2매, 엠라운지&바 1만원 이용 쿠폰, 전시 이미지로 만든 한정 키홀더가 들어간다. 투숙은 11월까지 가능하다. 호텔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B2층에서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아트 전시 '이시리얼 블룸'도 열었다. 전시 기간엔 큐레이터가 상주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티오더, 게임·취향 선택형 광고 맞춤 제작…할인쿠폰·QR 연결 지원 티오더가 매장 테이블오더 태블릿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인터랙티브 광고 서비스를 내놨다. 게임이나 이용자의 선택·입력에 따라 결과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브랜드 특성과 캠페인 목적에 맞춰 만들어 준다. 룰렛과 틀린그림 찾기 같은 간단한 게임은 물론 이용자가 상황이나 취향을 고르면 그에 맞는 결과를 띄우는 방식도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를 게임 속 요소로 쓰거나 제품을 쓰는 동작을 화면 조작에 접목할 수도 있다. 참여가 끝나면 할인쿠폰을 주거나 QR코드로 브랜드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한다. 티오더 태블릿은 전국에 누적 35만대가 깔려 있고 정보 활용에 동의하고 콘텐츠에 참여하는 고객은 월 최대 100만명이다. 티오더는 단계적으로 서비스 운영을 넓혀갈 계획이다. ◇ 서울카페쇼, 포럼 이름 '월드커피포럼'으로 바꿔…'베이커리앨리' 첫선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여는 제25회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14년간 이어온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올해부터 '월드커피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왜 우리는 커피를 마시는가'를 주제로 내걸었다. 카페 경영 노하우를 나누는 '더 세션즈'와 산지 커피를 맛보는 '오리진 디스커버리' 등으로 짰다. 세계 로스터리 커피를 맛보는 '커피앨리'와 함께 올해 처음 '베이커리앨리'가 열린다. 도심 행사 '서울커피페스티벌'에선 AI와 사람이 고른 서울 카페 20곳을 소개한다. 올해 주빈국은 미국으로 미국 바이어 매칭과 브랜드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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