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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NOW] 롯데웰푸드 꼬깔콘 야장 팝업·밀도 평촌 출점…CJ프레시웨이·동아오츠카·한무컨벤션

◇ 롯데웰푸드, '꼬깔콘 낭만포차' 야장 팝업 롯데웰푸드는 오는 8월19일까지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 인근에서 참여형 팝업스토어 '꼬깔콘 낭만포차'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30세대의 새 여가 문화로 떠오른 '야장'을 콘셉트로, 1990년대 가맥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영 시간은 일과를 마친 직장인·대학생을 겨냥해 매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방문객은 꼬깔콘에 토핑을 더한 매콤 타코·마성 옥수수·버터오징어·쌈장삼겹 안주 중 하나를 고르고, 브랜드 퀴즈와 SNS 인증 등 미션을 수행하면 완성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한정 신제품 '꼬깔콘 야장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 쌈장삼겹살맛과 마성옥수수맛, 워킹타코맛, 버터구이오징어맛으로, 편의점 채널별로 나눠 판매한다. ◇ 밀도, 롯데백화점 평촌점 신규 출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밀도(meal°)'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2015년 성수동에서 '줄서서 먹는 식빵'으로 입소문을 탄 프리미엄 식빵 브랜드로, 현재 서울·경기 17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담백식빵과 리치식빵, 고양식빵 등 대표 식빵을 중심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선보인다. 오는 8월 8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일유업 신제품 '퓨어틴 초코 쉐이크'를 증정한다. 8월 말에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도 매장을 낼 계획이다. ◇ CJ프레시웨이, 구내식당에 프리미엄 제철 과일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Onbrix)'와 협업해 구내식당 간편식 코너에서 고품질 제철 과일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식재료와 희소 품종 과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구내식당 후식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7월부터 구내식당에 온브릭스 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간편식 코너에서 조각과일을 운영하고, 시즌에 맞춰 대극천 복숭아와 신비 복숭아, 얼스멜론 등 희소 품종을 파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브릭스는 이번 협업으로 기업 급식이라는 B2B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 ◇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카사베르디 협업 예고 동아오츠카는 제로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와 이탈리아 비니거 브랜드 카사베르디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브랜드의 공통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를 계기로 성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리센느가 모델인 브랜드 간 협업을 기대하는 반응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랑드사이다의 청량한 탄산과 카사베르디 비니거의 풍미를 결합해 색다른 음용 경험을 제안한다. 카사베르디 레드와인 비니거는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마실 수 있고 사이다와도 어울린다. 양사는 콘텐츠와 SNS 이벤트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 한무컨벤션, 호텔 다이닝 캐치테이블 할인 한무컨벤션은 운영 호텔의 대표 다이닝을 캐치테이블에 입점시키고 오는 8월 9일까지 최대 25%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미식 수요를 겨냥했다. 입점 업장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의 오크 레스토랑 앤 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와 오크 레스토랑, 머큐어 서울 마곡의 모아시스다. 와인 뷔페와 스테이크하우스, 올데이 다이닝 뷔페 등 호텔별 특색을 담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고객은 캐치테이블 앱·웹에서 예약하고 '뷔페 최저가 보장' 카테고리로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NOW] 스타벅스·BBQ·다이닝브랜즈·굽네치킨·컴포즈, 폭염 지원부터 상생 협약까지

◇ 스타벅스, '스:벅차'로 폭염 취약계층 지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아이스 커피와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상생 활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5000만원을 후원해 혹서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가 지난 3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냉풍기와 냉감이불을 전달하고 아이스 음료·쿠키 각 250개를 제공했다. 앞서 7월 한 달간 고창 고구마 농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협력사 물류센터 등을 돌며 커피를 전했다. '스:벅차'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처음 공개된 이동형 트레일러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의 사연을 접수받아 '스:벅차'가 직접 방문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 BBQ, 진천선수촌에 치킨 500인분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3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치킨과 사이드 메뉴 500인분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무더위 속 훈련하는 선수단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한 복날 특식이다. 특식은 순살크래커와 치즈볼, 레몬보이 등 선수·코칭스태프 약 500명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훈련을 마친 뒤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BBQ 관계자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서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보호동물 돌봄 봉사 bhc와 아웃백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29일 경기 남양주 동물자유연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보호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취약계층·지역사회 중심이던 사회공헌 범위를 동물복지로 넓힌 활동이다. 부서별 자발적 신청으로 모인 본사 임직원 20명이 약 3시간 동안 보호동물 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뒤 견사 청소와 동물 용품 정리, 교감 활동 등을 했다. 사료와 치료·용품 구입에 쓰일 후원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회사는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를 기반으로 배식 봉사와 식재료 기부, 대학생 봉사단 운영 등을 이어오고 있다. ◇ 굽네치킨, 남해군과 업무협약 연장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경남 남해군과 업무협약(MOU)을 연장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활성화 협력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첫 협약 이후 2024년 2기 협약, 2025년 연장을 거쳐 4년간 상생 관계를 유지해 왔다. 양측은 남해군 특산물인 남해마늘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다. 굽네치킨은 2022년 11월 '남해마늘 바사삭'을 선보였고,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뽑은 '최고의 마늘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농가 기여도 이어지고 있다. '남해마늘 바사삭'에 쓴 남해마늘은 현재까지 누적 약 230톤에 달한다. 지속적인 원재료 구매로 농가에 안정적인 수요처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컴포즈커피, 배달파트너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15만장 컴포즈커피는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2026년 여름 폭염 대응 배달파트너 지원 및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염 속 현장을 누비는 배달파트너의 온열질환 예방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쿠팡이 배달파트너에게 무상 제공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총 15만장을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쓸 수 있다. 배달파트너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컴포즈커피는 전국 가맹점과 함께 배달파트너를 맞이하는 매장 문화를 조성해 자연스러운 매장 방문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육우자조금, U-12 축구단에 육우·훈련용품 지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의 성장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화성 SFC U-12 축구단에 훈련용품과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경기 화성 화성 SFC를 방문해 전달했다. 훈련용품은 축구공과 등번호 조끼, 리바운드보드, 민첩성 사다리, 골키퍼 장갑, 이동식 풋살 골대 등 6종이다. 성장기 선수들의 단백질 공급과 체력 보강을 위해 구이용 등심도 함께 전했다. 육우자조금은 7월 들어 경북 용운중·경북자연과학고 유도부, 대구 경서중 스포츠클럽 등에도 육우와 스포츠 물품을 지원해 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NOW] 롯데칠성·하이트진로·빙그레·교촌치킨, 펜타포트 쿨링존부터 맥주축제·자전거 대회까지

◇ 롯데칠성음료, 펜타포트서 '2% 쿨링 스테이션' 롯데칠성음료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2% 부족할 때 쿨링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여름 야외 축제 관람객이 공연을 즐기며 수분을 보충하고 쉴 수 있는 체험 부스다. 부스는 시음존·체험존·포토존으로 나뉜다. 시음존에서는 '2% 부족할 때' 복숭아·바이탈 레몬라임·비타 자몽&포멜로 맛 3종 중 하나를 골라 맛볼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타투 스티커 체험과 SNS 인증 굿즈 이벤트를 연다. 펜타포트는 올해 21회를 맞은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지난해 약 15만명이 찾았고 올해는 약 16만명이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가수 한로로를 모델로 발탁해 '2%로 수분 채워지게 될 거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하이트진로, 홍천강 맥주축제 후원 하이트진로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홍천군에서 열리는 '2026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로, 8월 5일 전야제 '홍천 군민의 밤'과 6~9일 본행사로 운영된다. 축제 인근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직송한 '갓생산 테라 생맥주'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신선한 맥주를 찾아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올 상반기 강원공장을 방문한 대학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늘었다. 이 밖에 '테라 슬러시 生'과 무알코올 '테라 제로', 출시를 앞둔 '테라 스파클링', '켈리' 등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게 했다. 리얼 축구 게임 등 체험형 이벤트를 갖춘 테라 체험존도 운영한다. ◇ 빙그레, '2026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 접수 빙그레는 8월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6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빙그레 그란폰도'는 오는 10월 9일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다. 공주·청양·부여를 잇는 약 113㎞ 그란폰도 코스와 약 106㎞ 메디오폰도 코스로 운영된다. 지난해 첫 대회에 2000명이 참가했다. 빙그레는 재미와 기부를 결합한 '퍼네이션' 활동의 하나로 대회를 연다. 참가비 전액은 참가자 이름으로 개최 지역에 기부된다. 대회일인 10월 9일은 한글날이자 빙그레 창립기념일로, 순우리말 사명을 쓰는 회사에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 교촌치킨, 펜타포트서 '교촌 에너지 스테이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체험형 부스 '교촌 에너지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염 속 관람객의 휴식과 충전을 돕는 냉방 컨테이너형 쿨링 스테이션이다. 교촌치킨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한 관람객이면 입장할 수 있고, 시원한 휴식 공간과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장객에게는 DIY 부채와 스크래치 쿠폰을 주고, SNS 인증 시 생수와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리워드로 제공한다. 인천펜타포트는 올해 21회를 맞아 지난해 역대 최다인 16만6000여 명을 동원한 여름 축제다. 교촌은 입장부터 체험·인증·리워드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MZ 고객과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이디야 콤부차·투썸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배스킨라빈스 산딸기 연유 출시

◇ 이디야커피, 스틱형 콤부차 4종 리뉴얼 이디야커피는 기존 콤부차를 리뉴얼한 '디 오리지널 콤부차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며 스틱형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제품 풍미를 끌어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물에 타 마시는 스틱형이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구성은 레몬라임과 피치베리, 애플소다, 오렌지망고 4종으로, 시트러스부터 열대과일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 투썸플레이스,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 투썸플레이스는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낮춘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 2종을 오는 3일 출시해 콜드브루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반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콜드브루,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로 카페인 옵션을 세분화했다. 에스프레소 음료와 달리 콜드브루는 카페인 옵션을 나눠 운영하는 사례가 드물다는 점을 겨냥했다. 기존 자사 콜드브루보다 카페인을 50% 이상 낮추면서 콜드브루 특유의 풍미와 바디감은 살렸다. 일반 원액과 디카페인 원액을 블렌딩해 균형 잡힌 맛을 냈다. 라인업은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와 우유를 더한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올 상반기 콜드브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고, 이 중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약 40%를 차지한다.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 늦은 시간대 수요를 겨냥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 배스킨라빈스, 8월 이달의 맛 '산딸기가 끌리는 연유' 배스킨라빈스는 8월 이달의 맛으로 '산딸기가 끌리는 연유'를 출시하고 광고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발탁했다. 여름 별미인 산딸기 빙수를 모티프로 삼아, 산딸기의 새콤달콤한 풍미에 연유의 부드러운 단맛을 더한 제품이다. 붉은 산딸기 소르베와 흰 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비주얼을 앞세웠다. 설향딸기 베이스와 연유, 냉동 산딸기를 함께 갈아낸 '산딸기 연유 블라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명은 재료인 '연유(練乳)'와 까닭을 뜻하는 '연유(緣由)'를 겹쳐 사극 말투를 연상시키도록 지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화제를 모은 박지훈을 모델로 사극 콘셉트의 여름 캠페인을 전개한다. ◇ 유니레버코리아, 전해질 드링크 '리퀴드아이비' 론칭 유니레버코리아는 전해질 드링크 파우더 믹스 브랜드 '리퀴드아이비(LIQUID I.V.)'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2025년 소매판매액 세계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약 15개국에서 팔린다. '마시는 이너웰니스'를 내세워 전해질 음료의 활용 범위를 운동 전후에서 일상 웰니스 루틴으로 넓힌다는 전략이다. 비타민 C·B군과 나트륨·칼륨 등 7가지 비타민·미네랄을 담았고, 스틱형이라 물 500㎖에 1개를 타 마시면 된다. 국내 출시 제품은 레몬라임·패션프룻·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향 3종이다. 10스틱 제품은 쿠팡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올리브베러 매장에서, 코스트코에서는 레몬라임향 30스틱 파우치를 판매한다. 론칭을 기념해 8월 1일부터 서울·강원 주요 지역을 도는 '리퀴드아이비 무빙 팝업'도 8일간 운영한다. ◇ 샘표, '저당 장아찌 간장' 출시 샘표는 양조간장의 맛을 살리면서 당은 낮춘 '저당 장아찌 간장'을 출시했다. 손질한 채소에 붓고 2~3일 숙성하면 간장을 따로 끓이고 식히는 과정 없이 장아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장아찌 간장(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과 비교해 100㎖ 기준 당류는 96%, 열량은 91% 낮췄다. 샘표 양조간장에 레몬과 발효식초, 국산 생강·다시마 등을 더해 감칠맛과 산미, 깔끔한 뒷맛을 냈다. 용량은 800㎖로 오이·무·양파·고추 등 제철 채소를 넉넉히 담그기 좋다. 파우치 형태라 필요한 만큼 쓰고 보관하기 편해 자투리 채소 활용에도 적합하다. 앞서 선보인 '장조림 간장', '게장 간장'을 잇는 붓기만 하면 되는 간장 라인업이다. ◇ 도미노피자, 무신사 협업 '무진장 치킨 박스' 도미노피자는 인기 치킨 사이드디시를 한 박스에 담은 '무진장 치킨 박스'를 31일 출시했다. 패션·뷰티 스토어 무신사와 협업한 제품으로, 무신사의 대표 키워드 '무진장'을 활용해 푸짐한 구성을 앞세웠다. 구성은 웨스턴 핫 윙 8조각과 콘 크런치 치킨 4조각, 스와이시 치킨 윙 3조각이다.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만3800원으로 도미노피자 자사앱에서만 판다. 앞서 선보인 올여름 신메뉴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도 같은 '무진장' 콘셉트로, 큼직한 새우와 칼집 스테이크를 올린 제품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타코벨 ‘저녁 주류 1+1’ 통했다…5년 내 40개 직영점 확장

패스트푸드 브랜드 타코벨이 주류를 앞세운 저녁 시간대 공략에 성과를 내면서 국내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모션 시행 이후 주류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으로, KFC코리아는 5년 내 40개 직영 확장을 목표로 잡았다. 국내 타코벨 운영사 KFC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밤 8시 이후 주류 전 품목을 1+1로 제공하는 '애프터 아워'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서울 타코벨 더강남과 마곡나루점, 망원역점 3개 직영점이다. 반응에 따라 기간 연장도 검토한다. ◇ 밤 8시 이후 주류 1+1…“주류 매출 2배 이상" 현재 판매 중인 주류는 프리즈 3종과 하이볼 2종, 버드와이저 생맥주다. 프리즈는 루비 시트러스와 퍼플 블라스트, 히비스커스 애플로 3900원이고 바카디 샷을 추가하면 6900원이다. 하이볼은 크림슨아워와 블루하와이 2종으로 샷이 포함돼 6900원, 생맥주는 4900원이다. 프리즈는 슬러시 형태에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한종수 KFC코리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미국 타코벨 매장 50~60여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탄산이 들어간 프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하이볼 크림슨아워는 히비스커스의 은은한 꽃향에 럼의 단맛이 어우러진다. 시즈닝 비프와 살사가 들어간 매콤한 타코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이다.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세트도 선보인다. 치즈 퀘사디아나 크런치 타코 슈프림에 로디드 나쵸를 더한 구성과, 치킨 텐더 8조각에 나쵸칩·치즈 소스를 더한 구성으로 각각 주류 2잔이 포함된다. 성과도 뒤따랐다. 한 CSO는 첫 데이터를 정밀하게 집계하기는 이르다고 전제하면서도 “주류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매장 방문객 중 외국인 비중도 10~20% 수준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1 구성은 한 CSO가 직접 제안했다. ◇ 바 갖춘 매장 확대…미국 '칸티나' 모델 적용 하이볼은 3개 매장 중 더강남에서 취급한다. 제조에 별도의 바(Bar) 공간이 필요해서다. 타코벨 더강남은 지난해 문을 연 아시아 최초의 바 콘셉트 플래그십 매장으로, KFC코리아는 향후 출점에서도 바를 갖춘 매장을 오피스 상권과 유통·유흥 상권에 낼 계획이다. 미국 타코벨이 운영하는 주류 특화 라인업 '타코벨 칸티나'를 참고한 구조다. 라스베이거스와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 파시피카 등 지역별로 매장 콘셉트를 달리하는 방식이다. 한 CSO는 국내에서도 “홍대에 간다면 조금 더 홍대스럽게 상권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감자튀김 99% 재현"…소스는 글로벌 기준 맞춰 개발 중 KFC코리아는 미국 타코벨의 맛을 충실히 재현하는 데 무게를 뒀다. 대표 사이드메뉴인 멕시칸 프라이와 나쵸 치즈 소스가 대표적이다. 한 CSO는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감자튀김을 한국에서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이었다며 “거의 99% 동일하게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코벨의 시그니처 핫소스인 마일드와 핫, 파이어, 디아블로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개발이 진행 중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맛이 나와야 하는데 나라마다 물과 향신료가 달라 이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제품개발팀이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있고, 준비되는 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일부 재료는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췄다. 토마토는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국산을 쓰고, 살사 소스는 단짠·단맵 선호를 반영해 맛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 5년 내 40개 직영점 오픈…KFC 물류망 활용 KFC코리아는 5년 안에 타코벨 매장 40개를 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전량 직영으로 운영하고 가맹사업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출점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로드샵 형태로 진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에 걸쳐 3개 매장을 연 뒤 올해는 계절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는 단계다. 사계절 운영 데이터를 확보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FC코리아가 이미 구축한 인프라도 뒷받침한다. 전국 260여개 KFC 매장을 운영하며 갖춘 물류망 덕에 지역 제약이 크지 않다. 올해 초 양상추 수급 이슈 당시에도 KFC와 공급 파트너를 공유해 물량을 확보하면서 공급 차질을 겪지 않았다. 시장 여건도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 한 CSO는 멕시칸 외식 카테고리가 국내에서 이제 막 태동기라고 진단하며 “멕시칸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CSO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반에서 멕시칸 카테고리가 탄력을 받고 있고, 지난해부터 아시아권 타코벨 매장도 확장세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 신규 출점 권한은 KFC코리아…얌 승인 거쳐 진행 현재 한국에서 타코벨은 KFC코리아와 캘리스코 두 사업자가 운영한다. KFC코리아가 3개, 캘리스코가 8개로 총 11개다. 캘리스코 매장은 서울 시내 4개와 아울렛 2개, 공항 2개로 구성돼 있고 양사 모두 직영으로 운영한다. KFC코리아는 지난해 4월 타코벨 모기업인 얌브랜드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타코벨 매장 운영권과 신규 매장 출점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했고, 기존 매장은 별도 운영 체제로 유지된다. 신규 출점과 매장 확장 권한은 KFC코리아가 갖고, 캘리스코는 기존 매장 운영 권한을 보유한다. 얌브랜드 본사와 KFC코리아 대주주인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가 협의해 정한 구조다. 메뉴는 일부 공통되고 일부는 다르게 운영한다. KFC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캘리스코 측에 모두 공개했고, 캘리스코가 필요한 메뉴를 선택해 쓰는 방식이다. 다만 재료 공급망이 달라 같은 메뉴라도 맛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출점 시에는 얌브랜드의 승인을 거친다. 한 CSO는 상권이 겹쳐 문제가 될 경우 얌브랜드가 출점을 승인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종수 CSO는 “애프터 아워는 저녁 시간대에도 타코벨의 메뉴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타코벨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G마켓, 지누스, 공차, 생활맥주, KT알파 쇼핑, 마리오아울렛

◇ G마켓 '월첫세일' 한정판 장혁 굿즈 100원딜 진행 G마켓이 다음달 1일부터 5일 간 8월 '월첫세일'을 진행한다. 광고 모델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월첫세일은 G마켓이 매월 1일마다 진행하는 월간 정례 프로모션이다. 8월 월첫세일에는 한정판 굿즈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캠페인 모델인 배우 장혁을 활용한 각종 아이템을 100원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장혁을 유쾌하게 담아낸 텀블러, 티셔츠, 키링, 그립톡 및 스티커팩 등으로, 광고 속 핵심 메시지인 '1일이야'를 일상 속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확장했다. 굿즈는 총 100명을 추첨해 랜덤으로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하나의 유머 코드로 자리잡은 G마켓의 광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지누스, 인기 제품 할인전 '얼티마 위크' 전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공식 온라인몰인 지누스몰에서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매트리스 할인행사 '얼티마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지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얼티마 매트리스 시리즈 7종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얼티마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포토 또는 영상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지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격 부담 때문에 매트리스 교체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공차코리아, 8월 제휴 프로모션 내용 공개 공차코리아가 8월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주요 카드사를 비롯해 통신사 KT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공차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주요 카드사들과 손잡고 10~30%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탑스클럽(Tops Club) 회원을 대상으로는 '탑스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차의 인기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멤버십 쿠폰을 지급한다. 현대카드와는 'M 포인트 차감 결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니모 앱 내 LINK 서비스에서 공차 혜택을 미리 연결한 후 공차 매장에서 7000원 이상 결제 시 10%의 금액에 한해 자동 청구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삼성카드 LINK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이밖에 KT 고객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인기 음료 6종을 반값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패턴을 고려해 자주 이용하는 카드사와 통신사 혜택을 강화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제휴 마케팅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했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 행사 진행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선식품 행사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도계 다음날 판매하는 생닭, 48시간 이내 항공 직송한 노르웨이 생연어, 산포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해 운송한 완도 전복, 5일 이내로 숙성 기간을 관리한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 유통 시간과 품질을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앞으로 생산 단계부터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고, 산지·물류·매장·근거리 즉시배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범 이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구체화하는 첫 행사로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산지부터 물류, 매장, 근거리 즉시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해 신선식품을 고객의 식탁에 가장 맛있는 상태로 빠르게 전달하는데 힘쓰고 더욱 신뢰받는 신선식품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맥주, 유동골뱅이와 스페셜 협업 세트 출시 “5천원 할인 혜택 제공" 생활맥주가 유동골뱅이와 손잡고 스페셜 협업 세트메뉴를 선보였다. 앵그리버드 치킨에 골뱅이를 넣어 맛을 살린 '유동골빔면'과 여기에 어울리는 수제맥주 2잔이다. 생활맥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세트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뱅이의 대명사인 유동 골뱅이와의 협업을 통해 매콤한 골빔면 세트부터 시원함의 끝판왕인 골빔물회까지 다채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바캉스 시즌이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 부담 없는 가격과 시원한 구성으로 준비된 이번 스페셜 신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수제맥주를 즐기며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KT알파 쇼핑 'SWF 2026' 콘서트 티켓 쏜다 KT알파 쇼핑이 8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0일까지 '썸머 콘서트 티켓을 잡아라'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및 모바일 응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장(50명, 1인 2매)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다음달 29~30일 양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탄소중립 지향 음악 페스티벌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SWF)을 관람할 수 있다. 휴가철 쇼핑 수요를 겨냥한 '핫썸머 무한혜택'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KT알파 쇼핑 모바일 앱에서는 매일 최대 5회까지 5% 할인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5% 청구 할인과 구매금액의 10% 적립까지 더해 최대 20%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KT알파 쇼핑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부터 특별한 경품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마리오아울렛, 바캉스 시즌 맞이 초특가전 진행 마리오아울렛이 알뜰 쇼핑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바캉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전국 최초 단독 나이스클랍 사계절 상품 스크래치(B품) 균일가전'이 대대적으로 열려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C콜렉트와 앤클라인은 여성 여름 인기 상품 최종가 및 시즌오프 특가전을 전개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캐주얼 및 아웃도어 특가전이 이어진다. 행텐은 반팔 티셔츠를 1만원부터 선보이고 반바지와 셔츠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3관 지하 1층 스포츠 본매장에서는 바캉스 준비를 위한 스포츠 브랜드의 대대적인 할인 행진이 펼쳐진다. 아디다스팩토리는 2개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나이키는 의류 복수 구매 시 30% 할인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해피포인트, 주요 브랜드 적립 1%로 축소…신설 간편결제엔 5% 그대로

상미당홀딩스(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의 적립률이 오는 9월1일부터 대부분의 제휴 브랜드에서 1%로 내려가지만, 새로 도입되는 '포인트 결제'를 이용하면 기존 5% 적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는 섹타나인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등 제휴 브랜드의 적립률 개편안을 확정하고 시행 한 달 전 회원에게 사전 안내에 나섰다. 개편은 9월1일 거래분부터 적용된다. 8월31일 거래까지는 각 브랜드의 기존 적립률이 적용된다. 다만 8월31일 이전 거래라도 영수증을 통한 사후 적립을 9월1일 이후 진행하면 변경된 적립률이 적용된다. 개편 이후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등 대다수 브랜드의 앱 회원 적립률은 5%에서 1%로 조정된다. 일부 브랜드는 2%에서 1%로 낮아지고, 쉐이크쉑·잠바주스·더월드바인 3개 브랜드는 기존 적립률을 유지한다. 적립률이 낮아지는 대신 섹타나인은 신규 결제 방식인 '포인트 결제'를 도입한다. 은행 계좌를 연동해 앱에서 쓰는 간편결제로, 이 방식으로 결제하면 개편 이후에도 기존과 같은 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개편 이후에도 포인트 결제 이용 시 적립률 5%는 통상 0.1~0.5% 수준인 일반 유통 멤버십보다는 높다. 적립률을 낮추면서도 자사 간편결제를 통해 기존 혜택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최근 유통·외식업계에서 확산되는 자체 결제수단 전환 흐름과 맞물린다. 다만, 섹타나인은 적립률 5%가 회사와 제휴가맹점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변경 시 시행 30일 전에 안내한다고 공지했다. 포인트결제는 적립률이 그대로 유지되는 쉐이크쉑·잠바·더월드바인 3개 브랜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에 포인트 결제에는 향후 일정 시점부터 결제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없고, 부과 여부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변화하는 가맹점 운영 환경과 멤버십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적립 체계를 개편했다"며 “포인트 결제를 통해 적립과 사용,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CJ푸드빌 빕스·CJ도너스캠프·동아오츠카, 장애인 스포츠·아동·청년 나눔 이어간다 [유통가NOW]

◇ CJ푸드빌 빕스, 지역아동과 '빕스 동행데이' CJ푸드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한 '빕스 동행데이'를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외식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지역사회와 교류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함께했다. 서울 중구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빕스 셰프와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을 한 뒤,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으로 옮겨 샐러드바 등 메뉴를 함께 즐겼다. ◇ CJ도너스캠프, K-서비스 청년 아카데미 모집 CJ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는 취업취약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2026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성형 AI 확산과 글로벌 고객 증가에 대응해 K-서비스 인재 육성에 나선다. 모집 인원의 약 70%를 F&B·베이커리·헬스&뷰티 서비스 매니저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사업 10년차인 아카데미는 올 상반기까지 누적 수료생 1000명을 넘었고, 누적 취업률은 85%를 웃돈다. ◇ 동아오츠카, 장애인 스포츠 대회 후원 동아오츠카는 '제13회 제주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와 '제16회 SBS골프-김안과병원배 국제시각장애인 골프대회'에 연이어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휠체어농구대회는 지난 17~20일,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는 29일 열렸다. 동아오츠카는 두 대회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이드 러너 양성 프로젝트 '파랑달벗'을 운영하고 있고, 전국 장애인양궁대회와 발달장애인 티볼대회 등에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롯데칠성 펩시 페스티벌·오리온 감자스낵 1조 공략…롯데리아·아웃백 흥행 [유통가NOW]

◇ 롯데칠성음료, 사직야구장서 '펩시 페스티벌'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펩시 엑스트라 피즈'를 알리기 위해 오는 8월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펩시 페스티벌'을 연다. 입장객 전원에게 펩시와 롯데자이언츠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펩시 반팔 하키티'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펩시 OX 퀴즈'와 '펩시 광고모델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펩시·게토레이 굿즈를 준다. '펩시 엑스트라 피즈'는 지난 6월 선보인 제품으로, 특수 공법으로 탄산 지속성을 강화했다. 펩시 오리지널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약 30% 낮췄다. ◇ 오리온, 글로벌 감자스낵 매출 1조 넘본다 오리온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글로벌 감자스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자 원물 비중이 높고 가공을 최소화한 감자스낵이 건강한 스낵 수요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오리온의 감자스낵 매출은 8740억원으로, 해외 비중이 73%에 달했다.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글로벌 메가브랜드 9개 중 포카칩과 오!감자, 스윙칩, 예감 등 4개가 감자스낵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9% 성장하며 연매출 1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과 스윙칩을 선보였고, 하반기 청주공장 증설이 끝나면 생산능력이 50% 확대된다. 중국에서는 스윙칩이 올 1분기 초코파이 매출을 넘어 2위 브랜드에 올랐고, 베트남에서는 포카칩이 2017년 이후 감자스낵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 롯데리아, '리아 두툼새우' 2주 만에 100만개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신제품 '리아 두툼새우' 2종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출시 후 목표치의 242%를 달성했고, 출시 당일에는 목표 판매량의 2배를 기록했다. 점포당 하루 판매량 기준으로 2025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보다 40%, 2024년 '통새우크런KIM'보다 137% 많이 팔렸다. 통새우살과 다진 새우살로 만든 패티의 볼륨감이 인기를 끌었다. 스파이시토마토 버전은 딱새우 엑기스를 더한 소스로 빠르게 품절돼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반응에 힘입어 계획 수량 외에 70만개를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 엠즈씨드 일뽀르노, 피자 월드 챔피언 투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브랜드 더 키친 일뽀르노는 오는 8월1일부터 17일까지 '피자 월드 챔피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폴리 피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김소정 피자이올라가 2개 부문을 수상한 것을 기념한 행사다. 행사 기간 세계 대회 수상 셰프들이 주요 매장을 순회하며 직접 피자를 선보인다. 일뽀르노는 2024년 대회에서 오태식 피자이올로가 S.T.G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6년 김소정 피자이올라가 같은 부문 2위와 스타지오네 부문 3위에 올랐다. 투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대구점·센텀점, 코엑스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파라다이스시티점 순으로 열린다. 시그니처 메뉴 주문 시 10% 할인 혜택도 준다. ◇ 아웃백, 곰돌이 푸 콜라보 신메뉴 흥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선보인 '곰돌이 푸' 콜라보 메뉴 5종이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약 7만50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곰돌이 푸' 도서 출간 100주년을 기념한 한정 메뉴다. 출시일인 6월 1일 전후 4주간 SNS 내 '곰돌이 푸' 관련 언급량과 해시태그가 4배 이상 늘었다. 메뉴 전반에 100% 벌꿀을 사용해 세계관을 살렸다. 5종 가운데 아웃백 스테디셀러를 재해석한 '허니 크런치 베이비 백 립'이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허니 자몽 티 스파클링'과 디저트 '허니콤 썬더 프롬 골든 원더'가 뒤를 이었다. ◇ 도미노피자, 리센느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도미노피자는 오는 31일부터 아이돌 그룹 '리센느'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앱에서 프리미엄 피자(L)를 방문 포장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마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리센느 멤버 포토카드 5종 중 한 장을 무작위로 준다. 매장별 재고 수량은 다르다. 올여름 신메뉴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도 함께 알린다. 무신사의 '무진장' 키워드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큼직한 새우와 칼집 스테이크를 올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롯데웰푸드 엽떡 젤리·남양유업 단백질 47g 음료·나라셀라 유기농 와인 출시 [똑똑한신상]

◇ 롯데웰푸드, 엽떡과 협업한 떡볶이맛 젤리 롯데웰푸드는 매운맛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와 협업한 '짱매워요X동대문엽기떡볶이' 떡볶이맛 젤리 2종을 출시한다. 떡볶이 소스와 시즈닝을 활용해 매콤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붉은 색상을 구현했다. 손에 묻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제품은 엽기떡볶이 매운맛 강도에 따라 '오리지널맛'과 '착한맛' 두 가지로 구성했다. '짱매워요'는 롯데웰푸드의 신맛 젤리 브랜드 '짱셔요'에서 확장된 제품으로, 매운맛을 즐기는 1020 소비자를 겨냥했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를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단백질 47g로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전 제품의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설계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단행하고 신제품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단백질 함량을 350㎖ 한 병당 47g으로 높여 동일 용량 기준 시중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출시 초기 43g에서 올 상반기 45g으로 확대된 데 이어 이번에 47g까지 높인 것이다. 필수 아미노산(EAA)은 1만9000㎎, BCAA는 9000㎎으로 강화했고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유지했다. 기존 고소한맛과 초코바나나맛에 딸기맛을 더해 3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올해 1분기 '테이크핏'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고, 지난해 홍콩·몽골에 이어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으로 수출국을 확대했다. ◇ 나라셀라, 유기농 인증 칠레 와인 5종 나라셀라는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칠레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베라몬테는 건국에코인증원으로부터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와이너리로, 100% 유기농·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1990년 콘차 이 토로를 키운 어거스틴 후네우스가 설립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농 빈야드에서 재배한 포도만 써서 양조했으며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피노 누아 등 5종이다. 대표 제품인 카버네 소비뇽은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 숙성했다. 나라셀라 직영점과 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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