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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KT&G 상상마당 구미 기획전·롯데칠성 새로 13억병…삼양그룹·GS25·동서식품·해태제과·아웃백

◇ KT&G 상상마당, 구미 브랜드 12개사·굿즈 172종 소개…15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이 경북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캐릭터 '굼이(GOOMI)'를 내세운 지역 브랜드 기획전 '윗 굼이(WITH. GOOMI)'를 연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다. 굼이는 구미 금오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로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로 키우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엔 구미 지역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했고 굿즈 17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출시 7개월여 만에 1억병…팝업 방문객 1만3000여명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여 만에 13억병(360㎖ 기준)을 넘었다.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4개월여 만에 5000만병, 7개월여 만에 1억병이 팔렸고 지난해 7월 말 7억병을 넘긴 데 이어 올해 10월 13억병을 기록했다. 새로는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소주로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고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내세워 왔다. 올해 3월21일부터 4월 초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엔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에 올린 동영상 콘텐츠는 지난달까지 숏폼 포함 66편으로 누적 조회수는 1억8000만뷰를 넘었다. 새로는 살구·다래·오미자 과일맛 3종과 미니 페트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왔다. ◇ 삼양그룹, 레이저 용접용 소재·원전용 이온교환수지 과제 시상 삼양그룹이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6'을 열고 우수 연구 과제 2건을 시상했다. 행사는 지난 4일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렸고 올해로 15회째다. 우수상은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과 '원자력 발전소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과제가 받았고 연구팀엔 각각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레이저 용접용 소재는 전자부품 하우징 융착 공정에 쓰이는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카메라용 소재와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리튬형 이온교환수지는 원자로 냉각수 불순물을 제거하는 소재로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다. 행사장엔 화학과 식품, 의약바이오 등 7개 연구소가 7개 테마의 연구 과제를 전시했다. 김윤 회장은 “AI를 R&D의 기본 인프라로 내재화해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 GS25,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패키지 교체…미니쿠키로 디저트 확대 GS25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의 누적 매출이 2023년 재출시 후 3년 만에 5000억원을 넘었다. 혜자로운은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 식사류를 중심으로 샐러드, 조리면, 베이커리까지 상품을 늘려 왔다. 혜자로운 구매 고객의 GS25 재방문율은 90%이고 객단가는 일반 고객보다 약 42% 이상 높았다. 연간 평균 구매 횟수도 일반 고객보다 10% 많았다. GS25는 9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새 패키지엔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브랜드명을 크게 넣었다. 5일 출시한 '혜자로운 미니쿠키'를 시작으로 디저트 상품을 늘리고 20대를 겨냥한 '혜자로운 K-BAP 유니버스의 시작' 캠페인도 진행한다. ◇ 동서식품, 맥심·카누 등 제품 2000만원어치와 기부금 3300만원 전달 동서식품이 자매부대인 육군 제21보병사단에 5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강원 양구군 부대에서 열렸고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참석해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과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전달 품목은 맥심 커피믹스와 카누 캡슐·스틱, 시리얼 바 등 2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 3300만원이다. 두 곳의 자매결연은 1978년 맺어졌고 동서식품은 이후 해마다 부대를 찾아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제21보병사단을 비롯한 모든 국군 장병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인도산 홍차·국내산 밤 사용…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해태제과 빨라쪼가 얼그레이와 마로네(밤)를 주제로 한 젤라또 2종과 '젤라또 핫 라떼' 2종을 내놨다. 판매처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이고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나온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엔 인도산 홍차와 오렌지 껍질 제스트가 들어갔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으로 만들었고 밤 알갱이가 씹힌다. 빨라쪼는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진 로마 젤라또 가문 파시(FASSI)의 전통을 잇는 브랜드로 젤라또 스무디 '프레도'와 젤라또 컵빙수 등 계절 메뉴를 내 왔다. 빨라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젤라또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웃백, 쿠폰 8만개 선착순 지급…멤버십 쿠폰 1종과 중복 가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KT가 매달 제휴 브랜드와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 '달.달.혜택'에 참여해 7만5000원 이상 주문 시 3만원을 할인한다. 쿠폰은 8만개 한정으로 선착순 지급되고 다운로드·사용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쿠폰은 K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쓰고 멤버십 쿠폰 1종과는 중복 적용되지만 다른 제휴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K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외식 시간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9~10일 소방관·가족 대상 포장 50% '히어로즈데이' 도미노피자가 오는 9일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관악소방서에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파티카 출동은 지난 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 희망나눔과 함께 진행됐고 점심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피자가 소방대원들에게 돌아갔다. 도미노피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9~10일 이틀간 소방관과 가족,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HERO'S DAY)' 프로모션을 연다. 자사앱 온·오프라인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되고 공무원증이나 유니폼, 대한소방공제회 로그인 화면 등으로 신분을 증빙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파티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유네스코 등재 장 문화 활용·GMO 표시제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제3차 한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유네스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산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첫 발표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맡아 유네스코에 식문화를 등재한 해외 국가들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진유리 한국전통문화대 글로벌무형유산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그림책 '콩 할머니의 장 담그기'를 사례로 장 담그기 전승지식이 어린이 콘텐츠가 되는 과정을 발표한다. 이승용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는 콩류 제품을 중심으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방안을 다룬다. 발표 뒤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종합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 서울카페쇼, 공급·큐레이션·경험 등 7개 키워드 제시…11~14일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2027년 커피·식음료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리프레임(R.E.F.R.A.M.E)'을 발표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오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리프레임은 공급 역량(Resilient Sourcing)과 전문가 큐레이션(Expert Curation), 형태 혁신(Format Innovation), 경험(Real Experience), 기술과 사람의 결합(Augmented Craft), 시간 가치(Meaningful Value), 소비 장소(Everywhere Consumption)의 앞 글자를 땄다. 올해 행사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YES24, NOL 티켓 등에서 판다. ◇ 클룩, 부산 3개 축제 해외 판매…부산행 철도·버스 예약 약 445% 증가 클룩이 부산 지역축제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 국내 교통 예약 연계로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클룩에서 올해 1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 여행 상품 예약은 1년 전보다 118% 늘었고 같은 기간 서울은 41.5% 증가했다. 클룩은 올해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불꽃축제, 세븐브릿지투어 3개 축제의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를 맡았고 22개 국가·지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티켓은 중화권과 동남아권, 서구권 순으로 많이 팔렸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공식 파트너사로 철도·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행 철도·고속버스 예약은 1년 전보다 약 445% 늘었다. ◇ 디즈니, 사흘간 저녁 쇼케이스·15개 이상 몰입형 프로그램 마련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의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는 2027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다. 매일 저녁 '프리미어 스테이지'에선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날은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 신작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 둘째 날은 한국·일본 시리즈를 포함한 '디즈니+ 쇼케이스', 마지막 날은 브로드웨이 스타와 라이브 밴드가 디즈니·픽사 명곡을 부르는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다. 15개 이상의 몰입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패널 토크, '탤런트 센트럴' 캐릭터 만남도 마련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에선 디즈니 임직원 전용 매장에서만 팔던 일부 제품을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처음 판다. ◇ 파나제, 커런덤 코팅 세 겹 추가…ISO 10874 Class 34 등급 프랑스 원목마루 브랜드 파나제(Panaget)가 상업공간용 '하이 트래픽(High Traffic)' 원목마루를 국내 주거 시장에 내놨다. 국내 판매와 시공 상담은 파나제 코리아(엠씨앤제이)가 맡는다. 하이 트래픽은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처럼 통행이 많은 공간용으로 개발된 라인이다. 표면 라커에 모스 경도 9의 광물 커런덤을 융합하고 커런덤 코팅을 세 겹 더 입혔다. 파나제 사내 연구소 시험에선 클래식 라커보다 내마모성이 약 3배 높게 나왔고 ISO 10874에서 상업용 최상위 등급인 Class 34로 분류된다. 파나제는 1929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원목마루 제조를 시작했고 공장 반경 500㎞ 안의 제재소 약 40곳에서 오크를 받는다. 파나제 코리아 쇼룸에선 샘플을 보고 견적·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식봄’ 분기 거래액 첫 1000억원 돌파…CJ프레시웨이, 3분기 매출 6.7% 증가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매출이 96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8억원, 취급고는 1조4371억원(16.9% 증가)이다. 온라인 사업 매출이 226.6% 뛰었고, 온라인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분기 거래액은 1135억원으로 처음 1000억원을 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5093억원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내실 경영’ 성공한 빙그레, 해외시장서 추가 성장 동력 찾는다

빙그레가 사업 효율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앞세워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메로나·바나나맛우유 등 장수 브랜드를 활용해 해외 영토를 넓히고 있다. 국내 유제품·빙과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해외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44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7.2%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뛰었다. 증권가는 빙그레의 3분기 매출액이 4700억~4900억원, 영업이익은 630억~650억원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부진했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매출 1조4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84억원으로 약 33% 감소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비용 구조 개선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했다.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후 추진해 온 사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합병을 계기로 구매·물류·영업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정리하고 광고·판촉비 집행도 효율화하고 있다. 저수익 제품 정리와 원부재료 통합 구매, 물류 효율화 등이 원가율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사업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수출액은 11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 1722억원의 약 65%에 해당한다. 별도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 상반기 16.0%로 높아졌다. 해외 진출의 선봉에는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있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끈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빙그레는 미국에서 메로나를 중심으로 구축한 판매 기반을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현지 유통망에서 판매를 늘리는 한편 중국에서도 바나나맛우유 등 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과 중남미로 확장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소개했다. 식물성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 기존 수출 제품군을 확대하고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선보였다. 냉동제품뿐 아니라 상온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음료로 제품군을 넓히는 전략이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삼았다. 빙그레는 지난 9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해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멕시코 유통업체 소리아나에는 이달 메로나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바나나맛우유는 이미 소리아나와 HEB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는 메로나를 시작으로 붕어싸만코 등 다른 아이스크림 제품도 현지 주요 유통망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호주 법인을 설립했다. 호주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오세아니아·유럽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이다. 빙그레의 과제는 해외 성장세를 안정적인 이익 증가로 연결하는 것이다. 국내 유제품 소비 둔화와 빙과시장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해외 유통망 확대에는 마케팅과 물류 비용이 수반된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도 부담 요인이다. 메로나·바나나맛우유를 중심으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다른 제품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가 중장기 성장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맥도날드, bhc, 교촌치킨, 롯데GRS, CJ푸드빌 뚜레쥬르, 삼성웰스토리, 동원홈푸드, 롯데웰푸드

◇ 맥도날드 '빅아치'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대형 쇠고기 버거 '빅아치(Big Arch)'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빅아치는 더 크고 든든한 쇠고기 버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국내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며 대형 버거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빅아치는 한 장당 113g의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3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어니언과 생양파, 피클, 양상추 등을 넣고 전용 소스를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크기와 구성에 대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너무 커서 예쁘게 먹는 건 포기해야 하는 버거", “평소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거 하나로 세 끼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제품의 크기를 강조한 반응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시식 후기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크고 든든한 비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인 빅아치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bhc '양념킹' 출시…반반치킨·순살 메뉴 확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새로운 양념치킨 '양념킹'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의 구성을 다양화한다. bhc에 따르면 양념킹은 조청 특유의 깊은 단맛과 감칠맛을 살린 양념치킨이다. 달콤한 맛에 은은한 매콤함을 더하고 붉은빛 양념으로 윤기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콰삭킹', '알싹킹', '맛초킹' 등으로 구성된 bhc의 대표 메뉴군인 '킹 시리즈'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는 메뉴 이름에 '킹'이라는 공통된 명칭을 사용해 대표 상품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념킹 출시와 함께 반반치킨 조합도 늘렸다. 기존 반반치킨에 '후라이드반+양념킹반'을 추가해 한 번의 주문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콰삭킹에 양념킹 소스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을 더한 메뉴다. 양념을 버무리는 대신 소스를 뿌리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기 메뉴의 선택지도 넓혔다.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킹)'에 순살 제품을 추가했다. '핫뿌링클'은 콤보·윙·스틱·3&7콤보 등 부위별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한 마리와 순살 중심이던 제품군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이번 메뉴 출시와 개편은 고객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bhc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차별화된 치킨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 선호도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삼성월렛 결제 시 포인트 최대 6.5% 적립 교촌에프앤비가 삼성월렛과 제휴해 교촌치킨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6.5%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기존 온라인 결제 기본 적립률 1.5%에 교촌 특별 적립 3.5%를 더해 총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동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면 1.5%가 추가돼 최대 적립률이 6.5%로 높아진다. 별도의 응모 절차는 없다. 교촌치킨앱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결제 수단으로 삼성월렛 머니를 선택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이달 5일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앱 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지난 9월 자체 주문앱의 회원 혜택도 개편했다. 포인트 적립 방식을 다양화하고 적립률을 높이는 한편 적립 포인트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상점'을 도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서 다양한 결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GRS '열두달화덕'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 개장 롯데GRS가 상권 특성에 맞춰 개발한 두 번째 한식 브랜드 '열두달화덕'의 첫 매장을 이달 6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연다. 롯데GRS에 따르면 열두달화덕은 고온의 화덕에서 구운 생선과 솥밥, 제철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브랜드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개발했다. 롯데GRS는 앞서 한식 뷔페 브랜드 '복주걱'을 선보여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과 롯데몰 광명점 등에 입점시켰다. 이번 열두달화덕을 통해 상권 맞춤형 한식 브랜드를 추가하고 외식 사업의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열두달화덕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당가에 들어선다. 약 83㎡(25평) 규모로 좌석은 42석이다. 메뉴는 혼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1인 반상부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2~4인 세트 한상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음식과 함께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찬 셀프바'도 마련했다. 반찬 셀프바는 주요 반찬 2종과 기본 반찬 6종 등 총 8종으로 운영한다. 계절에 맞는 반찬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준뷔페 형태를 적용해 식사 구성의 다양성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장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행운뽑기 행사를 연다. 경품으로 순금 액막이 명태와 자체 제작 열쇠고리, 재방문 무료 식사 쿠폰 등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백화점과 쇼핑몰은 안정적인 유동인구가 확보되는 특수 상권이자 식음료 시설이 핵심 집객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복주걱'에 이어 상권 공략을 위한 브랜드로 '열두달화덕'을 기획했다"며 “상권별 목적과 특성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식 사업을 다각화하고 출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브랜드 모델 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연말 광고 활동에 나선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이도현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도 모델 선정에 반영했다. 뚜레쥬르는 이도현과 함께 연말 케이크 제품을 알리는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11일 이도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3일에는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모델을 암시하는 사전 공개 콘텐츠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도현의 모델 발탁을 환영하는 댓글과 연말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CJ푸드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케이크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도현 배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뚜레쥬르가 선보일 연말 시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도현 배우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설레고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 국내 공급 확대 삼성웰스토리가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Vitto)'의 국내 기업 간 거래(B2B) 공급을 확대한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기존 고객사와 잠재 고객 등 200여명을 초청해 비토 브랜드 출시 행사를 열었다. 비토는 이탈리아 식품 전문기업 아틀란테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파스타면과 토마토 소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하는 식자재를 취급한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통망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비토 제품을 직접 수입해 국내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스타면 2종을 먼저 도입해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후 고객사 발주량이 도입 초기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비토 상품군을 총 7종으로 확대했다. 토마토 홀·프론토와 발사믹크림, 올리브오일 2종 등을 추가해 파스타면 중심이던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외식업계의 양식 식자재 수요도 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다. 회사는 해외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아이언셰프' 준우승자인 원종민 셰프가 비토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살시차 토마토 파스타와 샐러드 등 비토 식자재로 만든 메뉴를 시식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신상품 6종도 공개했다. 링귀니와 리가토니 등 파스타 4종, 바질페스토와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식자재와 브랜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고객사가 실제 메뉴에 상품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식자재 솔루션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대통령상 한우 9864만원에 낙찰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를 16년 연속 낙찰받았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한우를 9864만원에 낙찰받았다. 대회 사상 최고 경매가다. 이번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66㎏, 도축체중 548㎏을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1㎏당 18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의 8배 이상이다. 동원홈푸드는 다른 수상 한우도 확보했다. 충북농협중도매인조합장상(10위)을 받은 한우는 약 2300만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37㎏, 도축체중 529㎏이며 1㎏당 거래가격은 4만3199원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12위)을 받은 한우도 약 220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 한우 역시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89㎏, 도축체중 575㎏을 기록했다. 1㎏당 거래가격은 3만7899원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열리고 있다. 근내지방도와 육색, 조직감 등 육질 요소뿐 아니라 사육환경과 방역시설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원홈푸드는 2011년부터 대회에 참여해 왔다. 이번에 확보한 한우는 금천미트와 전국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금천미트는 누적 고객 약 21만명을 확보한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 약 1000종의 축산물을 취급하고 전국 익일 냉장 직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축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우 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 부천에 개소…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롯데웰푸드가 경기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점'을 열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김미송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해피홈 14호의 이름은 '부천 무지개 빼빼로 놀이터'다. 2005년 문을 연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했다. 롯데웰푸드는 센터 4층에 있는 약 316㎡(9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체활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퍼닛', 춤을 연습할 수 있는 '댄스투게더', 악기 연주와 음악 활동을 위한 '뮤직투게더' 등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조성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전북 완주군에 첫 번째 공간을 마련한 이후 지역아동센터 건립과 시설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부천 14호점 개소로 전국 지원 공간이 14곳으로 늘었다. 기존에는 전북 완주와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경남 남해, 강원 정선 등에서 운영해 왔다. 누적 수혜 아동은 약 2700명이다. 시설 개선 외에 아동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해피홈 이용 아동에게 영양 꾸러미와 건강교육, 체육활동 등을 제공하는 '해피박스'와 롯데월드 견학 등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해피피크닉'이 대표적이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해피홈 14호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사조대림, CJ제일제당, 더본코리아, 풀무원, 오리온, 대상웰라이프, KGC 정관장, 삼양사 서브큐, 동아오츠카, 한국허벌라이프

◇ 사조대림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 출시 사조대림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어묵에 두 가지 국물 맛을 더한 신제품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신제품은 하트와 원형, 사각 등 여러 모양의 어묵으로 구성됐다. 엄선한 연육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색상을 다양화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국물은 동봉된 비법스프와 코인육수를 활용해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비법스프만 넣으면 진한 국물의 정통 어묵탕이 완성된다. 국내산 꽃게와 꽃새우를 사용한 '해표 한알레시피' 코인육수를 추가하면 해산물의 감칠맛을 살린 꽃게 어묵탕을 맛볼 수 있다. 별도의 육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물에 어묵과 스프를 넣고 끓이면 된다. 간편한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술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어묵탕은 익숙한 음식이지만 어묵의 종류와 국물 구성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U-23 야구대표팀에 비비고·햇반 등 지원 CJ제일제당이 '2026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식품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비비고와 햇반, 밸런스밀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전달했다.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선수들이 익숙한 한식을 먹으며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원 품목은 햇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떡볶이, 조미김 등이다. 훈련과 경기 전후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밸런스밀 단백질 바와 쉐이크, 맛밤 등 간식류도 준비했다. 대표팀 주장인 포수 김성우 선수(상무)는 “낯선 곳에서 장기간 경기를 치르다 보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컨디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지원받아 음식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1일 출국했다. 한국은 쿠바와 일본, 베네수엘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과 B조에 편성돼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CJ제일제당은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주요 국제대회에서 선수단 식사를 지원해 왔다. 올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김치와 장류, 간편식 등 약 30종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장기간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익숙한 한 끼가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세계 무대 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푸드위크서 'TBK 소스' 11종 선봬 더본코리아가 이달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글로벌 소스 브랜드 'TBK(THEBORN KOREA)' 제품을 소개한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캔 앤드 쿡(SCAN & COOK)'을 주제로 별도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 김치양념분말과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총 11종의 TBK 소스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조리·시식 공간도 마련했다. 더본코리아 소속 전문 요리사들이 TBK 소스를 활용해 한식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TBK는 더본코리아가 외식 브랜드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메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소스 브랜드다. 해외 외식업체에서도 한식을 간편하고 일정한 맛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 포장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표준 조리법과 요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달 미국 출장에서 현지 식품 유통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시연회를 진행했다. TBK 소스 9종을 활용한 요리 12가지를 선보이고 기업 간 거래(B2B)와 소비자 대상 판매(B2C), 가정간편식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TBK 소스의 맛과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한식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 반듯한식 '숯불너비아니·육즙떡갈비' 출시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신제품 '숯불너비아니'와 '육즙떡갈비'를 내놨다. 풀무원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해 만든 한식 반찬이다. 갈빗살과 다리살을 배합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제품별 조리법을 차별화했다. '숯불너비아니'는 고기를 곱게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썬 큐브육을 사용했다. 널찍하게 빚은 고기를 오븐에서 한 차례 익힌 뒤 직화로 다시 구워 불향을 더했다. 대파와 특제 양념도 사용했다. 용량은 350g이며 가격은 1만980원이다. '육즙떡갈비'는 고기를 두툼하게 빚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증기로 익힌 뒤 직화로 구워 육즙과 불향을 살리고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높였다. 용량은 360g, 가격은 1만980원이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은 명절 중심이던 한식 반찬 소비가 일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너비아니와 떡갈비를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며 “맛과 품질, 편의성을 높인 한식 반찬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출시 오리온이 당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신제품은 1개(50g)당 당류 2.4g과 단백질 12g, 식이섬유 3g을 함유했다. 당류는 방울토마토 4개, 단백질은 달걀 2개, 식이섬유는 바나나 1개 분량에 해당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의 52%는 견과류와 렌틸콩으로 구성했다.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식단 관리 과정에서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오리온은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해 닥터유 브랜드의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도 6종의 고단백·저당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부터 당 섭취를 조절하려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야외활동이나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대상웰라이프, 연하장애 연구 위한 '메디푸드 심포지엄' 후원 대상웰라이프가 이달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리는 '2026 메디푸드 심포지엄'을 단독 후원한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과학회 산하 메디푸드연구회가 지난 5월 발족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엄이다. '연하곤란과 메디푸드: 임상 적용 및 식품 유변학'을 주제로 산업계와 학계, 의료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하곤란은 음식이나 음료를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다. 고령층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지만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적절한 진단과 관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영양 부족이나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행사에서는 연하곤란 환자의 영양 관리와 식품 물성 조절 기술, 국내외 연구 동향 등을 논의한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연구진을 비롯해 일본 대학·의료기관 전문가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달 대한연하장애학회와 함께 '연하장애, 그냥 넘기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의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음료의 점도를 조절해 삼킴을 돕는 영양관리 제품 '뉴케어 연하퍼펙트'도 운영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연하곤란은 고령층뿐 아니라 신경계 질환을 겪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관련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점도 조절 제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KGC 정관장 'GLPro 코어' 식품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KGC의 정관장 혈당 건강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의 대표 제품 'GLPro 코어'가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KGC에 따르면 이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GLPro 코어는 제품의 기술성과 신뢰성,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KGC는 홍삼의 혈당 조절 기능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단백체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했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GLP-1 등 6가지 혈당 관련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GLPro 코어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당류 함량은 0g이다. GLPro 브랜드는 2024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23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수출을 시작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월별 수출액이 첫 수출 당시의 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KG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홍삼의 새로운 기능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능성 연구를 확대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삼양사 서브큐 '잠봉' 식품기술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선보인 프랑스식 햄 '서브큐 잠봉'이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양사에 따르면 서브큐 잠봉은 기술성과 신뢰성, 시장성, 기호도 등을 평가하는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술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식품기술대상에서는 총 11개 제품이 수상했다. 서브큐 잠봉은 국내산 돼지고기 96.38%를 사용한 제품이다. 고기를 분쇄하지 않고 통살 상태로 가공하는 '홀머슬(Whole-muscle)' 공법을 적용해 원육의 조직감과 결을 살렸다.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는 공정도 도입했다. 숙성을 통해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높였으며 완성된 제품은 1.2㎜ 두께로 얇게 썰어 판매한다. 서브큐 잠봉은 지난 6월 '2026 독일 DLG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향과 맛, 질감, 식감, 보존성 등을 평가하는 심사에서 감점 없이 금상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달 4일 시상식에 참석한 윤병각 삼양사 유통PU장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된 식재료 개발로 고객의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취준생 20.3%, 면접서 실력 발휘 못해 아쉬워" 동아오츠카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0.3%가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로나민C는 지난달 14~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리스타트 잡페어' 방문객 4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246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지치는 순간으로는 '반복되는 불합격'이 2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을 때'가 20.3%로 뒤를 이었다. 가장 받고 싶은 지원으로는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이 28.5%로 1위를 차지했다.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지원'이 22.0%로 두 번째였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오로나민C의 '인생은 기세다' 캠페인과 연계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을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청년 취업·멘토링 행사에서 오로나민C를 제공하고 마케팅·인사 직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일대일 상담을 운영했다. 청년재단과 청년 건강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성신여대 황신우 교수에 '신진학자상' 수여 한국허벌라이프가 '2026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성신여자대학교 황신우 교수에게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수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차세대 정밀영양학: 오믹스 기반 연구부터 정책 및 실무 적용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신진학자상 수상자인 황신우 성신여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녹내장 망막 내 AIBP 회복을 통한 콜레스테롤 조절 및 신경염증 완화와 망막신경절세포 보호'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황 교수는 연구의 창의성과 논리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발표 역량, 연구 결과의 활용성과 기여도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20년 한국영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45세 미만의 유망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신설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특성에 맞춘 정밀영양학은 미래 영양학 발전을 이끌 중요한 분야"라며 “유망 연구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학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팀홀튼, 맘스터치, 스타벅스, BBQ, 샤브올데이, 본죽&비빔밥, 투썸플레이스, 샹츠마라,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 팀홀튼, 종로타워점 개장…서울 도심 매장 확대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서울 종로타워점을 개장하며 도심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팀홀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문을 연 종로타워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 51에 위치했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주요 기업과 사무실이 밀집한 중심업무지구에 자리 잡았다. 팀홀튼은 국내 진출 이후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상업지구에 매장을 열어왔다. 최근에는 시청과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 출점 지역을 넓히며 직장인과 방문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종로타워점은 캐나다 전원주택인 '코티지'를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 목재와 빈티지풍 인테리어를 활용하고 창가 라운지석과 부스석 등 다양한 좌석을 배치했다. 무인 주문기와 상품 수령 동선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이달 3일에는 서울 성수동에 '팀홀튼 밴프 타운 성수'를 선보였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을 주제로 조성한 특화 매장이다. 기존 커피·도넛 중심의 메뉴를 넘어 브런치부터 저녁 식사까지 제공하는 '캐나디안 올데이 다이닝'을 도입했다. 팀홀튼에 따르면 성수점은 개장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오후 7시 이후까지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이달 중 추가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국내 진출 이후 고객의 일상과 가까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출점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협업 세트 3종 한정 판매 맘스터치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과 협업한 한정판 세트 3종을 이달 29일까지 판매한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 속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수집용 상품과 치킨·버거 메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수집용 상품은 최대 약 25cm 크기의 '메가 아크릴스탠드', 캐릭터의 일상 모습을 표현한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캐릭터 얼굴을 담은 '아트 포스터' 등이다. 협업 세트는 '메가 아크릴스탠드 A세트', '메가 아크릴스탠드 B세트',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로 구성됐다. A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을 제공한다. B세트에는 '싸이버거 세트', '더블불고기버거', '바삭크림치즈볼' 2조각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이 포함된다. 메가 아크릴스탠드는 총 6종 가운데 무작위로 지급한다.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세트'와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1종, 아트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됐다. 아크릴스탠드와 포스터는 각각 4종 가운데 무작위로 제공한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통닭다리살 패티에 고추·대파·버섯·캐슈넛 등을 활용한 채소 패티와 쿵파오소스를 더한 메뉴다. 후덕죽 셰프의 조리법을 반영했다. 협업 세트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체 앱,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매장별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앞서 '귀멸의 칼날', '로스트아크', '원신', '블루 아카이브' 등 게임·애니메이션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집용 상품의 디자인과 완성도, 메뉴 구성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팬덤과 일반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 2배 적립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1잔당 e-프리퀀시 스티커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미션 음료는 미션 스티커, 일반 음료는 일반 스티커가 각각 두 배 적립된다. 지난달 시작한 '2026 겨울 e-프리퀀시'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증정품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과 협업한 휴대용 스피커, 코듀로이 가방, 캔버스 토트백, 몰스킨 플래너 등이다. 추가 증정품으로 미니 노트 키링과 북 커버도 마련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렉슨의 휴대용 스피커 '미노 티'가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스타벅스 전용 색상으로 제작했다.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음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듀로이 가방은 끈을 조절해 배낭이나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캔버스 토트백은 책과 플래너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다. 인기 품목인 휴대용 스피커와 캔버스 토트백에는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달 11일 이후 수령하는 예약 건 가운데 일부 품목과 날짜를 대상으로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 증정품인 미니 노트 키링은 스티커 17개를 완성한 뒤 제조 음료 5잔을 추가 구매하면 예약할 수 있다. 북 커버는 10잔을 추가 구매해야 하며 이달 19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물량이 소진되면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될 수 있다. 한 계정당 7일 동안 예약할 수 있는 증정품은 최대 5개로 제한한다. 전병재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겨울 e-프리퀀시에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블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며 “증정품이 스타벅스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BBQ 가맹점주, 외식산업 발전 공로로 산업포장 수상 제너시스BBQ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BBQ의 가맹점주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BBQ에 따르면 이현주 BBQ 여의도역점 점주는 이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훈장 다음으로 높은 훈격이다. 이 점주는 21년째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신규 가맹점주 교육,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활성화,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1인용 치킨 메뉴 '만원의 행복'이다. 이 점주는 2018년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해 1인 메뉴를 본사에 제안했다. BBQ는 이를 반영해 치킨과 곁들임 메뉴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가족 고객을 고려해 '실속세트', '온가족세트' 등도 고안했다. BBQ는 이 점주의 매장 운영 경험을 신규 가맹점주 교육에도 활용해 왔다. 2013년 본사 마케팅위원으로 위촉한 이후 조리와 고객 응대, 상권별 메뉴 구성, 홍보 방법 등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 점주는 본사와 가맹점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동행위원회'에서도 가맹점주 측 위원장을 맡아 수익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BBQ와 함께 서울 여의도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약 2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식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역점은 저소득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해 서울시복지재단의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해 온 가맹점주의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현장의 의견을 메뉴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샤브올데이, 경영진 개편 후 첫 점주 간담회…겨울 메뉴 강화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전국 가맹점주들과 브랜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겨울철 메뉴와 위생관리,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샤브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졸리비그룹 인수 이후 첫 전국 점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겨울 시즌 메뉴 개편과 브랜드 광고, 신규 멤버십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는 '좋은 걸! 마음껏! 맛있게!'로 정했다. 식재료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위생과 서비스 등 매장 운영 전반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샤브올데이는 앞서 여름철 망고와 장어, 가을철 낙지와 갑오징어 등을 활용한 계절 메뉴를 선보였다. 겨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을 계획이다. 샤브샤브의 주요 재료인 육류와 채소는 선별·수급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위생관리 체계도 정비한다. 세스코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에 '화이트 세스코' 식품위생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TV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확대한다. 계절 메뉴와 연계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첫 멤버십인 '샤올프렌즈'도 선보인다. 고객관계관리 체계를 구축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본죽&비빔밥, 서울시 상생경제 선포식 참여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이 서울시의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에 동참했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본죽&비빔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 가맹본부 브랜드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가맹본부, 온라인 쇼핑업계,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본아이에프에서는 이진희 대표이사가 자리했다. 서울시는 가맹본부와 온라인 쇼핑업계, 소비자단체 등 87개 기업·단체와 함께 공정거래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와 공정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쇼핑업계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비자단체는 불공정 거래 감시와 소비자 피해 예방·구제 활동에 참여한다. 본죽&비빔밥은 가맹점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죽을 전달하는 '어르신 본죽 왔어요'다. 가맹점과 지역 복지기관을 연결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죽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82명에게 죽 6734그릇을 전달했다.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와 함께 김장 나눔과 죽 전달 봉사, 노후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장하는 것은 본죽이 가맹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켜온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K-TEXT' 한글 디자인 상품 3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한글의 조형미를 활용한 'K-TEXT' 디자인 상품 3종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생활용품 브랜드 모스와 협업해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과 텀블러 등에 한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에는 '향긋', '따뜻', '시원', '달콤' 등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때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표현한 우리말을 활용했다. 한글 글자 형태를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표현하고 커피·케이크·딸기 등의 그림을 더했다. 상품은 '투썸 시원 글라스컵 세트', '투썸 향긋 텀블러 세트', '투썸 따뜻 텀블러 세트' 등 3종이다. 글라스컵 세트는 230㎖ 유리컵 2개와 컵받침 2개로 구성됐다. 유리컵에는 한글과 디저트 그림을 넣었으며 컵받침에는 커피와 케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텀블러 세트 2종은 각각 473㎖ 텀블러와 전용 가방, 핀배지로 구성됐다. 텀블러에는 보온·보냉 기능과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전용 가방에는 텀블러를 고정할 수 있는 내부 주머니를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상품을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공예트렌드페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카페 용품을 통해 한글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익숙한 우리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상품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샹츠마라, 춘천점 지난달 매출 3억2000만원대 기록 마라 전문 외식 브랜드 샹츠마라의 춘천점이 지난달 3억2000만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샹츠마라에 따르면 춘천점은 기존 카페에서 마라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한 매장이다. 회사는 매장 운영과 메뉴 구성, 본사의 물류 지원 등이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샹츠마라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재료 공급과 메뉴 개발, 매장 관리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마라탕이 특정 소비층의 유행 음식에서 일상적인 외식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맛과 운영 체계 등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춘천점 사례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수도권뿐 아니라 경기 여주와 인천, 수원, 대구 등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넓히고 있다. 다만 춘천점의 지난달 매출은 특정 점포의 실적으로, 전체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나 수익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박시병 샹츠마라 대표는 “마라 시장에서도 메뉴뿐 아니라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물류, 운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아시아 마켓 투어' 18일간 100만명 방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가을 신메뉴 행사 '아시아 마켓 투어' 방문객이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100만명을 넘어섰다. '아시아 마켓 투어'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구성한 가을 신메뉴 행사다. 애슐리퀸즈는 지난 9월 '어텀 셀렉션'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새로운 계절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각 지역의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16종 이상의 메뉴를 마련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 '대만식 바질 통살 치킨', '부산식 가을 무 떡볶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 지역의 매운 닭강정에서 착안한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은 포장 판매 상품으로도 선보였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해당 메뉴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18일 동안 치킨 포장 상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올해 계절별 메뉴 개편 주기를 앞당겨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에도 겨울철 신메뉴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에서 식사한 뒤 메뉴를 포장해 집에서도 즐기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장] 브런치 강화한 매드포갈릭…“2029년 직영점 80개 목표”

매드포갈릭 운영사 엠에프지코리아가 2029년까지 직영점을 70~80개로 늘리고 매출 1285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걸고 외형 확대에 나선다. 브런치와 도시락, 반려동물 동반 매장으로 이용 시간대와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5일 엠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42개인 매드포갈릭 직영점은 내년 52개로 늘어난다. 신규 10개 매장 입지는 확보를 마쳤다. 수익성이 낮은 상권의 매장을 프리미엄 입지로 옮기는 리로케이션도 해마다 3개 매장 규모로 이어간다.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 올데이 다이닝 브랜드 '까사페드로' 1호점을 열었다. 모회사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2024년 9월 엠에프지코리아 지분 100%를 500억원에 인수했다. 계약금을 먼저 내고 실적에 따라 잔금을 내는 언아웃 방식이었다.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2년 만에 잔금을 모두 치렀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 전환에 이어 내년에는 영업이익 기준으로도 흑자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매드포갈릭은 낮 시간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만 내던 브런치 '글로우 테이블'을 지난달 전 매장으로 넓혔다. 평일·주말 모두 오후 4시까지는 런치 메뉴 하나를 고르면 식전빵과 수프, 에이드, 커피가 함께 나온다. 글로우 테이블 메뉴는 2만1800원에서 4만7900원이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에서 열린 미디어 시식회에는 글로우 테이블 메뉴 7종이 올랐다. 식사는 버터를 곁들인 매드깜빠뉴와 크림 수프, 에이드로 시작했다. 최다 판매 메뉴인 매드 스테이크&치킨 플래터는 스테이크와 구운 닭가슴살, 부라타 치즈를 올린 샐러드를 한 접시에 담았고 볶은 버섯도 곁들였다. 가격은 3만7800원이다. 글로우 업 떡볶이 플래터는 떡볶이에 오징어튀김과 채소튀김을 올리고 치즈를 녹여 냈다. 화이트 레이어 스노잉 라자냐는 크림소스를 두른 라자냐 위에 치즈를 수북이 갈아 올렸다. 리코타 치즈 더블 베리 브리오슈는 구운 브리오슈에 바나나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고 베리를 올린 리코타 치즈와 샐러드, 시럽을 곁들였다. 가장 낮은 가격대인 잠봉 에그 베네딕트와 프레시 리코타&치킨 샐러드는 각각 2만1800원이다. 잠봉 에그 베네딕트는 매드깜빠뉴 위에 잠봉과 수란 2개를 올리고 당근 라페와 샐러드, 소스를 따로 곁들였다. 프레시 리코타&치킨 샐러드에는 닭고기와 리코타 치즈, 방울토마토, 올리브에 구운 빵 한 쪽이 함께 나왔다. 메뉴들은 양이 많아 가격에 견줘 넉넉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오피스 상권 점심 수요를 겨냥해 1만원대 도시락 '매드 런치 박스' 3종도 내놨다. 도곡점·여의도점 등 1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판매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반려동물 동반 매장 '위드펫'은 지난해 12월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을 시작으로 5곳으로 늘었다. 일반석과 분리된 펫존을 두고 반려동물 전용 메뉴 3종도 판다. 지난 5월 기준 스타필드 안성점은 펫존 매출 비중이 15%를 넘었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은 13% 이상으로 전체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인수 직후 메뉴를 전면 개편하면서 식자재와 운영 체계도 바꿨다. 파스타 면을 생면으로 교체하고 식자재는 산지와 직거래로 들여온다. 재고 관리도 전산화했다. 안심을 제외한 스테이크 기본 중량은 200g에서 270g으로 늘렸고, 식전빵은 통밀과 사워도우로 만든 비건 빵 '매드깜빠뉴'로 바꾸기도 했다. 신메뉴는 계절마다 낸다. 올해 봄에는 'Red Horse Energy'를 주제로 4종, 여름에는 'SUMMER ESCAPE'를 주제로 10종을 선보였다. 국내 자체 브랜드여서 해외 본사 승인 절차 없이 메뉴를 바꿀 수 있다는 게 엠에프지코리아 설명이다. 박미연 엠에프지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상무)은 “브런치는 고객이 고를 수 있는 메뉴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처음 오는 손님을 늘리고 기존 손님도 매장을 다시 찾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사료 배합 플랫폼·동원F&B 식품기술대상…롯데칠성·한국필립모리스·KGC·정식품·도드람

◇ CJ제일제당, 10일 독일 '유로티어 2026'서 공개…탄소 배출량 예측 기능 CJ제일제당이 사료 배합 분석 플랫폼 '뉴트리솔루션(NutriSolution)'을 내놓는다. 첫 공개 무대는 오는 10~13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축산 박람회 '유로티어(EuroTier) 2026'이다. 뉴트리솔루션은 사료에 들어가는 아미노산과 원료, 첨가제의 기능과 필요 함량을 분석하고 함량별 수익성까지 시뮬레이션해 배합을 추천한다. CJ제일제당이 35년간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에서 쌓은 데이터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겼다. 동물 성장 단계별 아미노산 필요량을 분석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원료 원산지와 운송 정보를 바탕으로 사료 생산의 예상 탄소 배출량도 보여준다.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 브랜드 '베스트아미노(BESTAMINO)'로 1991년 라이신을 시작으로 현재 8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 동원F&B, 0.6㎜ 시트 4장 겹쳐 관자 결 재현…3년 연속 수상 동원F&B의 프리미엄 맛살 '리얼 관자 크랩스 버터'가 '2026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리얼 관자 크랩스 버터는 생선 연육에 키조개 관자살을 더하고 버터 풍미를 낸 제품이다. 맛살 반죽 시트를 0.6㎜ 굵기로 썰어 관자의 결을 표현했고 시트 4장을 겹쳐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었고 이 제조 기술로 특허를 출원했다. 겉면엔 붉은 색소를 빼고 갈색 소스를 발랐고 개별 포장 속비닐은 없앴다. 동원F&B는 2024년 '양반 비빔드밥' 기술혁신상, 2025년 '리챔 오믈레햄' 금상에 이어 3년 연속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 롯데칠성음료, 매실침출주 함량 39%·도수 12도로 리뉴얼…패키지 서체 한글로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를 적용한 매실주 '설중매'를 새로 내놨다. 원료는 전남 광양에서 당해 수확한 햇매실 100%이고 5차례 선별 과정을 거쳤다. 매실 맛과 향을 살리려고 침출 공법을 적용했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보다 매실침출주 비중을 높여 함량이 39%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낮춘 12도이고 360㎖ 병 제품으로 나온다. 회사는 도수를 낮추고 제로슈거를 적용해 저도주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서체는 한자에서 한글로 바뀌었고 매화꽃을 형상화한 새 브랜드 심벌과 연두색 그라데이션 병뚜껑이 적용됐다. 병은 더 날씬한 투명병이다. ◇ 한국필립모리스, 2025년 양산공장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10월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양산공장은 RE100 이행 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재생에너지 조달을 본격화했고 2025년 공장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바꿨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도 받았다. 냉수 생산설비 폐열을 회수해 다시 쓰는 등 설비 개선도 이어 왔다. 2002년 세워진 양산공장은 동아시아 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비연소 제품 생산시설로 누적 투자액은 약 4억8000만달러다. 테리아와 센티아 등 비연소 제품을 생산하고 2025년 기준 생산량의 약 30%를 수출했다. ◇ KGC, 홍삼 파우치 AI 비전검사 도입…부여공장 누적 발전량 4567MWh KGC가 원주공장에 인공지능(AI) 품질검사를 도입하고 부여공장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려 스마트팩토리를 고도화하고 있다. 원주공장은 파우치 음료를 만드는 고속 로터리 충전기에 AI 기반 실링 검사기를 들였다. 충전·봉합을 마친 홍삼제품 파우치는 엑스레이 이물질 검사와 정상·불량 이미지를 학습한 AI 비전검사를 거쳐 로봇으로 포장된다. 공장엔 생산라인 가동 현황과 생산량, 불량률,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보는 데이터 관리체계가 적용됐다. 부여공장은 유휴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단계적으로 늘려 왔고 누적 발전량은 4567MWh, 월 최대 발전량은 33만4416kWh다. 원주공장도 지난해부터 태양광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 정식품, 영양 케어·당 케어·프로틴밀 전시…밸런스 매치·퀵 스텝 챌린지 운영 정식품이 '2026 푸드위크 코리아(제2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로 참가한다. 박람회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30개국 1000개사가 18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2년 연속 참가한 정식품은 부스에서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그린비아 당 케어',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액티브)'를 선보인다. 질문에 답하면 제품을 추천하는 '그린비아 밸런스 매치'와 제자리 뛰기 점수에 따라 경품을 주는 '그린비아 퀵 스텝 챌린지', 무료 시음도 운영한다. 그린비아는 1991년 환자용 전문 영양식으로 출발해 단백질 보충 제품까지 라인업을 넓혔다. 그린비아 프로틴밀 ACTIVE엔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20g과 BCAA가 들어갔다. ◇ 도드람, 전통 놀이로 받은 동전 1개당 한돈 1인분 기부 도드람이 서울 북촌 한옥 휘겸재에서 팝업스토어 '도드람 난로회'를 연다. 기간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이고 '2026 도드람 페스타'를 맞아 마련됐다. 팝업은 늦가을 화로에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던 전통 식문화 '난로회'에 1990년 13개 양돈농가가 모여 시작한 도드람의 이야기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함께 모이다', '함께 즐기다', '함께 먹다', '함께 나누다' 4가지다. 브랜드월 전시와 전통 놀이 미션, 향낭 만들기, 대표 제품과 출시 예정 신제품 시식이 이어진다. 전통 놀이 미션을 마치면 받는 동전은 기부에 쓰이고 동전 1개는 도드람한돈 1인분으로 환산된다. 도드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 한우자조금, 현지 업체와 팝업스토어 3곳 운영…전통주 칵테일 페어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6 홍콩 와인앤다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2026 홍콩 K-Beef 한우데이 with Wine & Dine'을 열었다. 행사는 10월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홍콩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진행됐다. 팝업스토어 '한우&갈비타운', '한우&깜타이/신세계마트', '한우&한아름' 3곳엔 현지 한우 수입·유통업체가 참여해 한우 여러 부위와 부산물로 만든 메뉴를 팔았다. 한국 홍보관은 한우 메뉴 판매 부스 3개와 한우×전통주 협업 부스 1개 등 7개 부스로 꾸려졌다. 협업 부스에선 '르챔버(Le Chamber)' 안형준 바텐더가 전통주 칵테일과 한우 요리 페어링을 선보였다. K-Beef 한우데이는 2023년부터 홍콩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어 온 한우 수출 홍보 행사다. ◇ 육우자조금, 대학생 20개 팀 본선 경연…총상금 830만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예선을 통과한 외식·조리 전공 대학생 20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주제는 '우리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육우 레시피'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심사위원단은 맛과 영양, 상품성, 창의성, 조리 과정의 위생·숙련도를 종합해 평가한다. 대상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엔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본선상을 합친 총상금은 830만원이다. 수상 레시피는 육우자조금 공식 SNS와 레시피북으로 소개된다. ◇ 메이필드호텔 서울, 5~11일 홈페이지 예약…회원 25% 할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멤버십 '캐슬클럽' 리뉴얼을 기념해 '슈퍼딜' 프로모션을 연다. 예약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받고 투숙 기간은 5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일반가보다 20% 낮은 15만원대이고 캐슬클럽 회원은 25% 할인된다. 객실 1박에 사우나 무료 이용과 달바 마스크팩, hy '아리' 듀얼바이오틱 소다, 슬립웰리 천연 라텍스 경추베개(선착순), 로비라운지 아메리카노(월~목)가 포함된다. 캐슬클럽은 10월22일 개편돼 '고메' 타입에 연회비 상당의 식음 바우처를 주고 식음료 할인 횟수 제한을 없앴다. 5일부터 30일까지는 주중 한정 패키지 '가을 미담(味談) 스테이'도 운영한다. ◇ 세르지오 타키니, 스태프 의류 협찬·브랜드 부스 운영…윈터 테니스 셋업 공개 F&F의 세르지오 타키니가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대회는 10월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ATP 챌린저 125 등급 국제 남자 프로 테니스 대회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경기장에 브랜드 부스를 열고 온코트 로고를 노출했고 볼키즈와 심판 등 운영 스태프 의류를 협찬했다. 브랜드는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세르지오 타키니가 세웠고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대회에선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윈터 테니스 셋업을 선보였다. 오리솜털 90% 충전재를 쓴 '쿠쉬웜 경량 다운'과 '쿠쉬웜 셰르파 플리스 하프집', '골지 니트라이크 슬림핏 트레이닝 집업' 등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판다. ◇ 우덕윤덕병재단, 베트남·우즈베키스탄·멕시코 유학생에 1인당 300만원 우덕윤덕병재단이 '2026년 우덕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베트남·우즈베키스탄·멕시코 유학생 48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4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열렸고 이정열 이사장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 대사 등 75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2010년 hy 창업자 고(故) 윤덕병 회장의 출연으로 세워졌고 장학사업과 의약학·교육학 학술지원을 한다. 17년간 장학생 1621명과 연구기관 5곳을 지원했고 누적 지원금액은 51억원이 넘는다. 글로벌 장학금은 2023년 신설돼 국내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자금과 생활지원금을 준다. 이정열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국가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 피에르 마르콜리니, 클로버 프랄린 카라멜·그랑크루 초콜릿 12피스 구성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오는 19일 수능을 앞두고 한국 한정 컬렉션 '그랑 클로버 셀렉션'을 내놨다. 한국 수능 문화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판다. 구성은 네잎클로버 모양 '클로버 프랄린 카라멜' 8피스와 그랑크루 초콜릿 4종(피에르 마르콜리니·페루·쿠바·마다가스카) 4피스다. 클로버 프랄린 카라멜은 이탈리아 피에몬테산 헤이즐넛 프랄린에 헤이즐넛과 솔티드 카라멜 피스를 넣었다. 친필 메시지를 담은 네잎클로버 모양 카드와 수능 전용 슬리브도 들어간다. 가격은 그랑 클로버 셀렉션(12피스) 5만8000원, 피스타치오 하트 초콜릿 4개로 만든 '하트 셀렉션 클로버'(4피스) 2만4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센텀시티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홍석원 지휘로 5곡 연주…3년 만의 디스커버리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관현악시리즈Ⅱ '2026 디스커버리'를 오는 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디스커버리는 지휘자의 시선으로 국악관현악 명곡을 새롭게 해석하는 시리즈로 2023년 여자경 지휘 공연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지휘는 홍석원이 맡고 곡도 직접 골랐다. 홍석원은 2008년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 주립극장 수석 카펠마이스터로 활동했다. 1부는 정일련의 '天-Heaven', 김덕우가 협연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옹헤야', 강준일의 '내 나라 금수강산'이다. 2부는 강주희 수석이 협연하는 태평소 협주곡 'Neo-P(Passacaglia)'(송정 작곡)와 김백찬의 'Knock'으로 꾸민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외식] 버거킹, 파파존스, 파리바게뜨, 교촌, bhc, 스타벅스, 더본코리아 빽다방, 이디야커피

◇ 버거킹 '쯔란로제 크리스퍼' 2종 출시 버거킹이 향신료 쯔란과 로제소스를 조합한 치킨버거 '쯔란로제 크리스퍼' 2종을 선보인다. 버거킹에 따르면 이달 4일 출시하는 신제품은 바삭한 치킨 패티에 쯔란 특유의 향과 로제소스의 부드러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킨버거와 차별화된 소스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쯔란로제 크리스퍼'는 100%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 패티에 쯔란로제 소스와 양상추, 피클 등을 넣었다. 함께 출시하는 '쯔란로제 딥치즈 크리스퍼'는 여기에 4가지 치즈와 베이컨, 토마토를 추가했다. 가격은 쯔란로제 크리스퍼 단품 6200원, 세트 8400원이다. 쯔란로제 딥치즈 크리스퍼는 단품 7200원, 세트 9400원에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내년 2월 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버거킹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치킨버거 제품군 '크리스퍼'를 중심으로 계절 한정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퍼는 전용 튀김가루와 빵가루를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치킨버거에 쯔란과 로제라는 이색적인 소스 조합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크리스퍼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파존스 '로드나인' 협업…피자 30% 할인·게임 아이템 증정 한국파파존스가 스마일게이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과 협업해 피자 할인과 게임 아이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파파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로드나인 전체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게임 이용자에게 피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파파존스 브랜드를 활용한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선보인다.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인 계정을 인증하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적용해 협업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쿠폰을 등록하면 한정판 캐릭터 외형 아이템 '피자 마스터 파파'와 탈것 외형 아이템 '파파존스 토핑크루저' 등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첫 협업 당시 선보였던 '파파존스 도우 버스터'도 다시 제공한다. 협업 아이템은 행사 종료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파파존스는 지난해에 이어 로드나인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게임 안에서도 파파존스 브랜드를 즐기는 재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초코딥하게파바' 행사…초콜릿 디저트 30종 선봬 파리바게뜨가 초콜릿 디저트 30종을 선보이는 '초코딥하게파바'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코 쫀득 츄러스'의 누적 판매량 5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신제품을 비롯해 케이크와 도넛, 츄러스 등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신제품 '롱롱! 초코 쫀득 츄러스'는 기존 초코 쫀득 츄러스보다 길이를 늘리고 초콜릿 코팅 비중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 9월 선보인 기존 제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자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새롭게 개발했다. 이 밖에도 브라우니 식감의 초콜릿 시트와 생초콜릿 무스를 조합한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생크림과 생초콜릿을 활용한 '파베블랑', 크랜베리를 넣은 '퐁당! 초코바게뜨', 쫀득한 식감의 '초코쫀떡' 등을 판매한다. 미국식 치즈케이크에 초콜릿 생크림과 쿠키를 더한 'LA올레 케이크', 다크 초콜릿을 입힌 'LA초코쫀득도넛'도 행사 상품에 포함됐다.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에 적힌 응모번호를 파리바게뜨 앱에 입력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LAFC 홈경기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2등 3명에게는 손흥민 친필 서명 유니폼, 3등 1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앱 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앱 회원에게는 기본 응모권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초코 쫀득 츄러스를 비롯한 초콜릿 디저트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취향에 맞는 초콜릿 디저트를 발견하고 경품 행사에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촌 발효공방1991, 일본 미식관광객 대상 전통주·장류 체험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발효 식문화를 알리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북 영양군 발효공방1991 양조장에 일본의 한국음식 전문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와 일본인 관광객 25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한 '2026년 핫타 야스시와 함께 만복투어 경상북도편'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안동과 문경, 영양 등 경북 지역의 역사와 음식을 체험하는 일정에 참여했다. 핫타 야스시는 20년 이상 한국 음식문화를 연구하고 일본 매체에 관련 글을 기고해 온 칼럼니스트다. 최근 출간한 '한국요리의 세계-경상도 편'에서 영양 지역의 전통 양조 기술과 발효공방1991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달 12일에도 두 번째 관광단과 함께 양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와 전통 장류 '구들'을 체험했다. 송숙희 발효공방1991 대표의 강의를 통해 한국 전통주의 역사와 제조 방식도 살펴봤다. 발효공방1991은 1926년 설립된 옛 영양양조장을 교촌에프앤비와 영양군이 협력해 복원한 곳이다.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감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은하수 별헤는밤'과 '은하수 막걸리' 등을 생산한다. 제품에는 영양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사용한다. 발효공방1991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미식과 문화 등 2개 부문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효공방1991 관계자는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 관광객들에게 100년 양조장의 역사와 전통주·장류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경북 영양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bhc '뿌링퀀시 챌린지' 새단장…최대 1만4000원 할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체 앱 누적 회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뿌링퀀시 챌린지'를 개편했다. bhc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의 참여 조건을 간소화하고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뿌링퀀시는 대표 메뉴 '뿌링클'과 구매 빈도를 뜻하는 '프리퀀시'를 결합한 명칭으로 주문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앱 전용 행사다. 기존에는 세 차례 주문 중 신메뉴를 한 번 이상 구매해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메뉴 제한을 없앴다. bhc 앱에서 메뉴와 관계없이 2만원 이상 주문하면 적립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단계별로 제공한다. 첫 주문 시 3000원, 두 번째 주문 시 4000원, 세 번째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총 1만2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 차례 주문 중 신메뉴를 한 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2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이를 통해 최대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차례 주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bhc 멤버십 최고 등급인 '뿌리미엄 VVIP'로 자동 승급된다. 해당 등급에는 전용 할인쿠폰과 예약 주문·방문 수령 서비스인 '뿌리오더'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bhc는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후원과 연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8일까지 뿌링퀀시 적립 고객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쿠폰은 적립 다음 날 오전 8시에 지급하며 기존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이달 2일부터는 직영점 11곳에서 한국시리즈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강남역점에는 별도 응원 공간도 마련했다. bhc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를 보다 자유롭게 선택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bhc 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수능 응원 선물' 인기…인절미 찰떡파이 판매 1위 스타벅스 코리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식품과 기념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수능 선물용 식품 5종 가운데 '인절미 찰떡파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인절미 찰떡파이는 지난해 수능 시즌에 출시한 '피넛초코 찰떡파이'의 후속 제품이다. 찰떡에 인절미 풍미를 더했으며 개별 포장과 수능 시즌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피넛초코 찰떡파이는 찰떡 속에 헤이즐넛 크림을 넣고 땅콩과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지난해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이후 상시 판매로 전환됐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0만개를 넘어섰다. 수능 선물용 식품은 인절미 찰떡파이를 비롯해 '클로버 틴 초콜릿', '쫀득 마롱 찰떡 세트', '클로버 샌드 쿠키', '핑거 초콜릿 파우치 세트' 등 5종이다. 쫀득 마롱 찰떡 세트는 찰떡 안에 밤맛 크림을 넣었다. 클로버 틴 초콜릿은 네잎클로버 모양 용기에 하트 모양 초콜릿을 담았으며 클로버 샌드 쿠키는 버터 캐러멜과 다크 캐러멜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수험생을 위한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베스트오브럭' 제품군에는 보온 도시락과 파우치, 베어리스타 열쇠고리, 음료 용기 등이 포함됐다. 스타벅스는 이달 17일까지 자체 앱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에서 수능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과 최대 10개의 추가 별 적립, 냉동식품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오랜 시간 목표를 향해 달려온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다양한 선물 상품에 담았다"며 “스타벅스가 준비한 상품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행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시그니처 딥크림라떼'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점 빽다방이 생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시그니처 딥크림라떼'를 이달 5일 출시한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은 우유와 생크림을 7대3 비율로 배합해 일반 카페라떼보다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떼 전용 우유인 '서울우유 바리스타즈 밀크'와 국산 유크림 100%로 만든 서울우유 생크림을 사용한다. 여기에 스페셜티 원두 20%를 포함한 빽다방 자체 혼합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더했다. 브라질산 원두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생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비정제설탕의 단맛이 어우러지도록 개발했다. 더본코리아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우유와 생크림, 에스프레소의 배합 비율을 조정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빽다방은 지난 9월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차와 쌀, 견과류를 활용한 가을 라떼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떼 제품군을 추가 확대한다. 시그니처 딥크림라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3800원에 판매한다. 차가운 음료는 작은 크기로도 제공하며 가격은 3200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품질 원두와 우유에 생크림을 풍부하게 더해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하고자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조리법 개발에 공을 들였다"며 “진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빽다방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정관장 농구·배구단과 협력…스포츠 마케팅 확대 이디야커피가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여자 프로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구단과 협력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두 구단 선수들은 경기 유니폼에 이디야커피 상표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디야커피는 지역 가맹점과 연계한 할인 행사와 한정판 상품 등을 통해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는 지난해에 이어 협력을 이어간다. 이달 5일부터 내년 4월 11일까지 안양 지역 가맹점에서 한정판 이디야카드와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한정판 이디야카드에는 선수 5명의 이미지를 담았다. 무작위 사진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한정판 카드 누적 결제액 상위 고객 15명에게는 선수 서명 유니폼을 증정한다. 구단 유니폼이나 안양 홈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10% 할인한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는 처음으로 협력한다. 이달 말부터 대전 지역 가맹점에서 구단과 연계한 할인 및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2022년부터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한국전력 빅스톰, 여자프로농구 박신자컵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구단 및 대회를 후원해 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일화, 롯데웰푸드, 서울우유, 동원산업, 팔도, 하이트진로음료, 국순당, 마스미, 배상면주가 홈술닷컴

◇ 일화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서 에버데이 체험 행사 일화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러닝 축제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에서 자사 음료 브랜드를 알리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4100명으로 5㎞ 느린 달리기와 10㎞ 달리기, '월리를 찾아라' 행사, 드론 조명 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 일화는 현장에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방문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온음료 '에버데이'와 저당 탄산음료 '팅글', 당앤핏의 '올리브레몬애사비샷'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일화 캐릭터 '보리'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팅글 비치백, 얼음틀, 키캡 열쇠고리, 에버데이 반다나 등 브랜드 기념품도 선보였다. 일화는 마라톤과 태권도 대회 등에 음료와 생수를 지원하고 지역 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등 스포츠·문화 분야의 후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신동준 일화 F&B사업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겨울 한정 초콜릿 4종 출시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초콜릿 수요를 겨냥해 유통 채널별로 다른 맛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세븐일레븐과 CU, GS25, 이마트 계열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각각 전용 상품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매장마다 서로 다른 제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차별화했다. 신제품은 초콜릿 겉면 안에 크림과 소스 등을 채운 형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크림브륄레'를 판매한다. 밀크 초콜릿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캐러멜 칩을 넣어 디저트 크렘브륄레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CU 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가나 소금우유'는 밀크 초콜릿에 소금우유 크림과 캐러멜 칩을 조합했다. GS25와 GS더프레시에서는 다크 초콜릿 안에 볶은 녹차인 호지차를 활용한 크림을 채운 '프리미엄 가나 호지차'를 선보인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에서는 '프리미엄 가나 허니&페어'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에 꿀맛 크림과 배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경남 양산공장에서 카카오 원두를 직접 가공해 카카오매스를 생산하는 '빈투바(Bean to Bar)'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통 채널별로 특색 있는 조리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콜릿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우유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섭취를 함께 고려한 신제품 '한끼식사 당밸런스 호두맛'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은 190㎖ 용량의 기능성표시식품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담았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합쳐 10g을 제공하며 칼슘과 식이섬유를 더했다. 당과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유당을 분해한 A2 우유를 사용했다. 호두맛을 적용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으로 만들었다. 서울우유는 지난 6월 A2 우유를 활용한 균형영양식 브랜드 '한끼식사'를 선보였다. 첫 제품인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에 맞춰 영양을 설계했다.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성표시식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김동국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음료팀장은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균형 잡힌 영양과 당 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A2 우유 기반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산업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 동원산업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지역 어업인과 협력해 개발한 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동원산업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30개국 500여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동원산업은 '동원 해답(海答)'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수산물 가공 기술과 저온유통 체계,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어업인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전시 제품은 부산 고등어 필렛과 강원도 방어회 등이다. 동원산업은 부산과 강원도 등 동해안 지역의 협력업체를 발굴해 상품 개발과 유통,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개막일인 이달 4일에는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인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동원산업은 지난 3월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획 직후 가공과 급속 냉동을 거쳐 국내산 참다랑어를 유통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활용한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대형선망수협의 지원을 받아 수조에 보관한 활고등어를 현장에서 손질해 회로 제공한다. 참다랑어와 연어를 활용한 포케, 고등어 솥밥, 겨울 방어회 등도 선보인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동원산업의 가공 역량과 해외 유통망을 지역 수산 자원과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부산과 강원도를 넘어 남해안과 서해안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 활용한 제철 식재료 시식 행사 팔도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활용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회 내 '제철 페어링 하우스' 특별관에서 열린다. 방문객이 가을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에 더하는 방식이다. 시식에는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무와 대파를 활용한다. 방문객은 두 식재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다진 마늘과 비엔나소시지, 잘게 썬 치즈 등을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팔도는 수박무와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국물라볶이의 매콤한 맛과 어우러지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소비자가 기존 제품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 즐기는 이른바 '모디슈머' 소비 경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국물과 넓은 용기가 특징이며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팔도는 1990년 출시한 용기면 브랜드 '왕뚜껑'을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왕뚜껑 국물라볶이의 다양한 조리 방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2026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테라 제로는 출시 첫해 제품 차별화와 소비자 체험 중심의 광고·마케팅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매년 브랜드의 인지도와 성과, 광고·마케팅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선정하고 있다. 테라 제로는 올해 3월 출시됐다. 호주산 맥아 농축액과 비발효 공법을 적용해 맥주 특유의 풍미와 탄산감을 구현하면서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배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방송인 김원훈을 모델로 기용해 'why not?(왜, 안 돼?)' 광고를 선보였다. 식사와 휴식, 스포츠 관람 등 일상에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영상은 공개 약 60일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5000만회를 기록했다. 대학 축제 등에서는 시음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기존 캔 제품에 이어 330㎖와 500㎖ 병 제품을 출시하며 음식점과 주점 등 외식 유통망도 확대했다. 판매 실적도 증가했다. 테라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캔을 넘어섰다. 지난 9월 말 기준 병 제품을 포함한 누적 판매량은 1483만개로 집계됐다. 3분기 캔 제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출시 첫해에 브랜드 경쟁력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맛과 경험에 대한 만족으로 다시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순당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산림환경 보전 활동 확대 국순당이 국립횡성숲체원의 '반려숲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림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확대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반려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숲 프로젝트'는 기업과 학교, 시민단체 등에 숲체원 내 일부 구역을 개방해 지속적인 산림 정화와 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반려해변' 사업에서 착안했다. 국순당 임직원들은 이날 구상나무 묘목을 심고 풀베기와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앞으로도 지정된 반려숲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매년 4월 나무 심기와 11월 숲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반려숲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활동을 정례화하고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환경보호 활동도 이어간다. 국순당은 강원도 주천강 정화활동과 강릉 경포해변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참여로 강과 바다에 이어 숲까지 환경보호 활동 범위를 넓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술을 빚기 위해서는 청정 환경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강과 바다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반려숲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스미 '히야오로시' 사케 국내 288병 한정 출시 일본 사케 브랜드 마스미의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가 가을 한정 상품 '마스미 히야오로시'를 국내에 선보인다. 엠즈베버리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여름철 숙성 과정을 거쳐 맛과 향을 완성한 사케다. 국내에는 288병만 공급하며 일본식 선술집과 고급 일식당 등에서 판매한다.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전통적인 야마하이 양조 방식을 활용했다. 잘 익은 바나나와 크림치즈를 연상시키는 향에 곡물의 풍미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단맛과 감칠맛, 산미가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음용 온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차갑게 마시면 섬세한 향과 산미가 강조되고 따뜻하게 데우면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고소한 풍미가 두드러진다. 가을 연어와 돼지고기 요리 등과 곁들이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스미는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1662년 설립된 미야사카 양조장의 사케 브랜드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현대 사케 양조에 널리 활용되는 '협회 7호 효모'를 발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야사카 양조장은 지난 9월 열린 '제7회 ICC SAKE AWARD'에서 일본 전통 사케 양조장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일본 전국신주감평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마스미 히야오로시는 여름 동안 숙성을 거쳐 가을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복합적인 풍미와 산미의 조화가 특징"이라며 “가을 제철 식재료와 함께 음용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맛과 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상면주가 홈술닷컴 '출범 6주년' 고객 감사 행사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이 출범 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2020년 문을 연 홈술닷컴은 지난 6년간 누적 방문객 920만명, 누적 입점 브랜드 200여개, 누적 판매량 240만병을 기록했다. 전통술 당일 배송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느린마을 막걸리'와 미국산 잭치즈를 결합한 상품 묶음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DEC)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한국 전통술과 미국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달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느린마을 브랜드 잔 2개와 음료를 젓는 막대인 머들러 2개를 증정한다. 증류주를 활용한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은품이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에게 6% 적립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6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무료배송 쿠폰 2장도 제공한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홈술닷컴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전통술과 다른 식품을 결합한 상품 기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홈술닷컴은 전통술 온라인 판매 시장의 가능성을 먼저 열고 소비자와 다양한 전통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술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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