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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추장 스낵·간장맛 캐러멜 나온다…대상, ‘옹브로스’ 韓·美 상표 출원

대상이 고추장·된장·간장 등 한국 장류의 풍미를 바로 먹는 스낵으로 확장하는 신규 브랜드 'ONGBROS(옹브로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상표를 출원했고 오는 11월에는 서울 광장시장에서 팝업을 준비 중이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8월 11일 'ONGBROS' 문자 상표를 국내 출원했다. 지정상품에는 고추장과 '고추장이 첨가된 곡물칩', 소스, 조미료, 스낵과자 등 44개가 포함됐다. 떡·빵·쿠키·페이스트리·캐러멜 등 간식류뿐 아니라 견과류 바와 가공 견과류, 두부·육류·어패류·채소 가공식품 등도 이름을 올렸다. 사흘 뒤인 14일에는 굵고 둥근 글씨로 디자인한 'ONGBROS' 로고를 별도로 출원했다. 로고의 지정상품은 과자·사탕·스낵과자·캐러멜 등 4개다. 문자 상표는 다양한 식품군을 포괄하고, 로고는 과자와 간식류에 범위를 좁혔다. 다만 상표는 향후 활용이나 방어적 보호를 위해 실제 사업 범위보다 넓게 출원하기도 하는 만큼, 지정상품 전체를 출시할 계획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콘셉트 이미지에는 오리지널·체더치즈 등 고추장칩 2종과 고추장·된장·간장 맛 캐러멜 3종이 담겼다. 한국 장류의 풍미를 칩뿐 아니라 달콤한 간식에도 접목한 구상이다. 다만 콘셉트 단계의 이미지로, 실제 출시 제품이나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 장류의 풍미를 별도의 조리 없이 즐기는 스낵으로 구현해 소비층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장류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소비자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 자체에 더해 '장맛'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셈이다. 콘셉트 이미지 속 캐릭터는 장을 담는 옹기를 닮아, 브랜드명의 'ONG'도 옹기와 연결한 표현으로 읽힌다. 서울 시내 한 대학 국제처에 게시된 관련 팝업스토어 외국인 서포터즈 모집 공고에서는 옹브로스를 '고추장·된장·간장 등 한국의 발효 풍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공고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초부터 21일까지 서울 광장시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해 제품·브랜드 소개, 외국인 관광객 응대, 시식·샘플링, 판매 등을 맡길 계획이다. 현장 고객의 반응과 의견을 확인하는 업무도 포함됐다. 같은 장소에서는 별도의 조리·서빙 인력 모집 움직임도 있었다. 대상은 기존 브랜드에서도 해외 소비자를 겨냥한 간식 제품군을 넓혀왔다. 2024년에는 오푸드의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선보이며 호떡·붕어빵·호두과자에 곡물스낵을 추가했다. 지난달에는 청정원 '바사삭 김부각' 3종을 출시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한국 전통 민화를 포장에 적용하고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관광객 방문이 많은 매장을 초기 판매처로 잡았다. 장류를 해외 소비자의 식문화에 맞게 가공한 제품도 선보여왔다. 오푸드는 간장·고추장을 활용한 바비큐 소스와 고추장·김치에 트러플을 접목한 핫소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상은 지난 8일 미국에서도 'ONGBROS' 상표를 출원했다.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상표권 확보에 나서면서 향후 해외 확장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 관계자는 “옹브로스를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제품이나 출시 일정, 팝업스토어, 해외사업 계획 등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트렌드] 하이트진로음료, CJ제일제당, 동아오츠카, 풀무원, 오비맥주

◇ 하이트진로음료, 추석 앞두고 무알코올 음료 수요 공략 하이트진로음료가 추석을 앞두고 '테라 제로 0.000'을 앞세워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수요 공략에 나섰다. 건강과 일정 등을 고려해 음주 여부를 선택하는 '소버 큐리어스' 문화가 확산하면서 무알코올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5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술을 마시는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2023년 9.0일에서 지난해 8.8일로 줄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논알코올 제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증가했다. 전체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6%에서 올해 상반기 13%로 높아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방송인 김원훈과 함께 '왜, 안 돼?'를 주제로 한 테라 제로 0.000 광고를 선보였다. 월요일 아침이나 운전 전처럼 기존에 맥주를 마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테라 제로 0.000은 알코올 함량 0.000%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추석에는 가족 모임과 이동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마실 음료를 고를 때도 고려할 요소가 많다"며 “운전이나 컨디션 관리 등을 이유로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 치매의 날' 맞아 콩·인지기능 연구 소개 '세계 치매의 날'을 앞두고 콩과 콩 유래 성분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표된 메타분석에서는 6편의 전향적·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6만869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콩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에게서 주요 신경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낮은 경향이 관찰됐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콩 이소플라본의 주요 성분인 제니스테인이 알츠하이머병 전구 단계 환자의 일부 인지기능과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65세 이상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발효콩 분말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발효콩 섭취군에서 위약군보다 기억력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들 연구는 콩 식품 섭취가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인과관계를 확정한 것은 아니며 연구 대상과 방법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CJ제일제당, 'CJ더마켓' 앱 개편…AI 추천 강화 CJ제일제당이 공식 자사몰 'CJ더마켓'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 14일 진행한 이번 개편은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추천과 주제별 상품 구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고객의 행동 데이터와 구매 성향, 주문 이력을 바탕으로 상품과 혜택을 제안하도록 했다. CJ더마켓 내 헬스앤웰니스(H&W) 전문관 '라임(Lime)'에서는 고객이 등록한 상품 후기 사진을 AI가 자동으로 검수·분류해 콘텐츠로 제공한다. 앱 이용 동선과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도 손봤다. 기존 영문 중심 로고를 한글 'CJ더마켓'으로 변경하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접근성을 높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객이 새로운 식품과 트렌드, 콘텐츠를 발견하는 식문화 경험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아오츠카, '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닝' 영상 교보재 제작 동아오츠카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안전하게 달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닝 교보재'를 공개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닝 교보재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시각장애 러너와 가이드 러너의 기본적인 소통 방법부터 이동·주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담았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VMK, 가이드런프로젝트가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가이드 끈 사용법과 장애물·노면 변화 대응, 도로 횡단 시 주의사항 등 실제 달리기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가 함께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포카리스웨트의 목표"라며 “시각장애 러너와 가이드 러너가 서로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달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풀무원, 충북 아빠·자녀 대상 두부공장 체험 운영 풀무원이 충북지역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팩토리 투어'를 운영한다. 충북도가 육아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사업의 하나다. 참가자들은 충북 음성 풀무원 두부공장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두부 만들기와 콩 재배·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6일과 11월 20일 두 차례 열린다. 다음달 프로그램 참가자는 다음달 5~7일 충북 공식 육아정보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을 통해 모집한다. 회당 모집 인원은 36명(18가족)이다. 충북에 거주하면서 3~9세 자녀가 있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소속 아빠가 신청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식품산업과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비맥주, 숙취운전 예방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 캠페인 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센텍코리아와 함께 숙취운전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위해 음주측정기를 활용한 자동차 키 보관함 '약속함'을 제작했다. 음주 후 자동차 키를 보관하면 다음 날 측정 결과 알코올이 감지되지 않아야 보관함이 열리는 방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21년 1만4894건에서 지난해 1만351건으로 줄었다. 반면 오전 6시~낮 12시 사고는 같은 기간 1285건에서 1548건으로 늘었다. 전체 음주운전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63%에서 14.96%로 상승했다. 다만 오전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가 모두 숙취운전에 따른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오비맥주는 이달 27일까지 사연 공모를 통해 '약속함'을 증정한다. 이달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건전음주 캠페인 현장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숙취운전과 같은 사각지대에 주목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확산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KFC, 이디야커피, 삼양식품, 본아이에프, 남양유업, bhc, 설빙

◇ KFC, 가을 연휴 겨냥 '오리지널 딥버켓' 출시 KFC가 가을 연휴 시즌을 맞아 오리지널통다리와 두 가지 소스를 함께 구성한 '오리지널 딥버켓'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오리지널통다리 6조각과 스위트칠리·그레이비 소스로 구성했다. KFC의 대표 메뉴 '오리지널 치킨'을 통다리 순살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에 취향에 따라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달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에버랜드·잠실 야구장·인천공항 제1터미널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정상가 2만4000원보다 약 30% 낮춘 1만6900원이다. 백민정 KFC 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가족·지인 모임이 많아지는 가을 연휴 시즌을 맞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을 기획했다"며 “KFC의 대표 메뉴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우리땅 고구마 말랭이' 출시 이디야커피가 국내산 고구마를 활용한 '우리땅 고구마 말랭이'를 출시했다. 기존 고구마 말랭이에 사용하던 원료를 국내산 고구마로 변경하고 제품명과 포장도 새롭게 단장했다. 고구마 원물의 맛을 살리고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을 비롯해 이디야멤버스 앱과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삼양식품, 창립 65주년…명동사옥서 임직원 소통 행사 삼양식품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임직원 소통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명동사옥에서 맞는 첫 창립기념일로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옥 옥상에는 대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포토존과 메시지 공간을 마련하고 DJ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원주·밀양·익산공장과 서울 월곡사옥 등 주요 사업장에서는 핫도그·추로스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금의 삼양을 함께 만들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본아이에프, 추석 맞아 기프트카드·흑염소 진액 할인 본아이에프가 추석을 앞두고 통합 주문 플랫폼 '본오더'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오더에서는 이달 28일까지 기프트카드를 3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선물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프트카드는 전국 약 2000개 가맹점과 본오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17일까지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흑염소 진액을 최대 40% 할인한다. 30포 1상자는 정상가 12만9000원에서 7만7400원으로 낮췄다. 구매 고객에게 보자기 포장과 본아이에프 전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지류상품권을 제공한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선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남양유업, 카자흐스탄서 유제품 알린다…중앙아시아 공략 남양유업이 지난 12~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K-밀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요 수출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유가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남양유업을 포함한 국내 유업체 7곳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비롯해 '맛있는우유GT'·'맛있는두유GT' 멸균 제품, '프렌치카페 로스터리'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등을 소개했다. 남양유업은 기존 조제분유 중심이던 수출 품목을 동결건조(FD) 커피·커피믹스·컵커피·단백질 제품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했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수출 품목과 시장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글로벌 사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bhc, 베트남 1호점 열어…해외 10번째 국가 진출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베트남 호찌민에 첫 매장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달 12일 문을 연 1호점은 호찌민 고밥 지역 복합쇼핑몰 '빈콤 플라자 판 반 트리'에 161.98㎡·74석 규모로 들어섰다. bhc는 지난 4월 현지 식음료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매장에서는 '뿌링클'·'맛초킹'·'레드킹' 등 치킨 6종과 치즈볼·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를 판매한다.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흰쌀밥을 추가하고 떡볶이·라볶이·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구성했다. bhc는 베트남 진출로 해외 사업 국가를 10곳으로 늘렸다. 현재 아시아와 북미 등 해외에서 총 5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반응을 면밀히 살피며 bhc만의 맛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설빙, '맵단' 사이드·저당 연유로 선택지 확대 설빙이 이달 16일 사이드 메뉴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과 빙수용 '저당 순연유 소스'를 출시한다. '통모짜 칠리 치즈스틱'은 통모차렐라 치즈에 칠리 크런치를 더한 제품이다. '칠리킥 스모크 마요소스'를 함께 제공하며 '허쉬초코크런치설빙'과 치즈스틱을 묶은 세트도 판매한다. 빙수 주문 때 500원을 추가하면 기본 순연유 소스를 '저당 순연유 소스'로 바꿀 수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1회 제공량 25g 기준 기존 순연유 소스보다 당류는 87%, 열량은 63%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설빙 관계자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와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며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샘표, 오뚜기, 풀무원, 컴포즈커피, 맘스터치, 롯데웰푸드

◇ 샘표, 국내산 통참깨 담은 '우리아이 순 참기름' 출시 샘표가 100% 국내산 통참깨로 만든 '우리아이 순 참기름'을 출시했다. 샘표에 따르면 신제품은 통참깨를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볶는 '마일드 로스팅' 방식을 적용해 탄맛과 쓴맛을 줄이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전통 방앗간 방식으로 한 번 짜낸 첫 기름만 담았으며 착유 후 3단계 여과 과정을 거쳤다. 산소 접촉을 줄이기 위해 특허받은 이중 용기를 적용했다. 필요한 양만 사용할 수 있도록 참기름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특수 캡도 사용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참깨 본연의 고소함을 경험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뚜기, 100% 국산 돼지고기 '일품 떡갈비' 선봬 오뚜기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일품 떡갈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갈비살과 뒷다리살 등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두께는 18mm로 육즙과 채소의 식감을 살리고 참기름 향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밥 반찬이나 도시락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품 떡갈비'는 떡갈비와 너비아니류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고려해 떡갈비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풀무원, 이중 압출 공법 적용한 떡볶이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떡의 식감을 차별화한 '식감혁신 본격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쌀떡볶이 마포식'과 '밀떡볶이 선릉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분 기준 6480원이다. 특허 기술인 '이중 압출 공법'을 적용해 반죽을 고압으로 두 차례 뽑아 떡의 탄력과 찰기를 높였다. 찰감자 유래 성분도 반죽에 넣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쌀떡볶이 마포식'은 두툼한 쌀떡에 물엿을 활용한 진한 양념을 더했다. '밀떡볶이 선릉식'은 국산 멸치와 디포리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떡볶이 형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익숙한 맛을 넘어 개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집에서도 유명 맛집 스타일의 떡볶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컴포즈커피, 가을 한정 디저트 '밤 티라미수' 선봬 컴포즈커피가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 디저트 '밤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밤 가나슈 필링을 조합해 부드러운 식감과 밤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용기에 담겨 그대로 떠먹을 수 있는 형태다.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키오스크와 앱 주문 및 배달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를 조기 종료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활용해 계절감을 살린 신메뉴"라며 “한정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인 만큼 커피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맘스터치, 버거·치킨과 함께 즐기는 '싱글피자' 3종 출시 맘스터치가 이달 17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싱글피자'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불고기페퍼로니', '트리플미트', '더블치즈포테이토' 등이다. 기존 한 판 피자보다 양과 가격 부담을 낮춰 한 끼 메뉴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조각피자를 판매하는 직영점 6곳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각피자 구매 고객 가운데 40%가 버거나 치킨을 함께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 같은 결합 구매 수요를 반영해 싱글피자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이달 17일부터 피자 판매 설비를 갖춘 전국 260여개 직·가맹점과 주요 배달앱에서 판매한다. 맘스터치는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롯데웰푸드, 추석 겨냥 '쉐푸드 광장시장식 고기완자' 출시 롯데웰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쉐푸드 광장시장식 고기완자'를 내놨다. 신제품은 광장시장에서 판매하는 고기완자에서 착안했다.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일부 고기는 통살 형태로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채소와 감자전분 및 국산 찹쌀가루도 사용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약 15분이면 조리할 수 있다. 명절 상차림을 비롯해 일상 반찬이나 안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고기완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반찬이나 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눔] 롯데웰푸드 스마일 RUN 후원, CJ프레시웨이 위생오디터 우수사례…매일유업·스타벅스·하림·남양유업

◇ 롯데웰푸드,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현장서 무료 구강검진 진행 롯데웰푸드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올해 16회째인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과 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0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자 6000명과 자원봉사자 400명 등 6400명이 참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기념품으로 자일리톨 껌을 제공하고 현장에 마가렛트와 빼빼로 등을 지원했다. 후원 제품은 총 1만3600여개다. 같은 행사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도 운영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참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진행해 1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 CJ프레시웨이, 위생오디터 우수사례 선정…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개발한 위생관리 자격시험 '위생오디터'가 기업자격정부인정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기업자격정부인정제는 기업이 마련한 직무능력평가 기준에 따라 부여한 자격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정부 인정을 받았다. 위생오디터는 푸드서비스 부문의 점포관리자와 조리사, 영양사, 홀서비스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시험은 △식품위생법규의 이해 △근로자 위생관리 △식재 보관관리 △세척·소독 과정 관리 △조리 과정 관리 등을 다룬다. 자격은 베이직과 익스퍼트, 마스터 3단계로 구성했다. 합격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먼저 자격을 딴 인력이 신규 취득 예정자를 지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매일유업,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어…수상자는 콘텐츠 크루 활동 매일유업이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제2회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참가자는 뉴트리션과 글로벌, 브랜드 3개 부문 제품 중 하나를 골라 AI로 30초 이내 영상을 만들었다. 지난달 17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 110개 대학에서 292편이 출품됐다. 지난해 1회 234편보다 58편 늘었다. 심사는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완성도, 대중성 5개 항목으로 진행해 8편을 뽑았다. 1등은 '셀렉스 프로핏 SPORTS 드링크 와일드 초코'를 주제로 한 작품이 차지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근손실을 겪는 왕세자에게 내의원이 단백질 45g이 든 음료를 처방한다는 설정이다. 상금은 총 1200만원이다. 수상자에게는 '매일유업 콘텐츠 크루 2기' 활동 기회를 준다. ◇ 스타벅스,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판매 시작…원부재료 6만잔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소상공인 카페 122곳에서 판매한다. 판매처는 서울과 경기, 부산, 광주, 인천 등이다. 스타벅스는 원부재료 6만잔 분량을 전달했다. 음료는 경북 상주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스파클링 음료다. 스타벅스 음료팀이 계절감과 대중성을 고려해 개발했고 샤인머스캣의 풍미에 알로에 베라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음료명에는 원산지 '상주'와 지역 특산품 '샤인머스캣'을 함께 담았다. 소상공인 카페 지원에 더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까지 연결한다는 취지다. 이번 상생음료는 지난달 전달식에서 처음 소개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5년간 상생음료 약 50만잔과 시설 유지보수 등 소상공인 카페 지원에 10억원을 썼다. ◇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 열어…에너지드림센터서 마지막 활동 하림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을 열었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한 가족 환경봉사단이다. 13기 단원 76명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6개월간 '환경 히어로'를 내걸고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활동은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했다. 단원들은 해설사와 함께 센터를 둘러보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살폈다. 관람 후에는 다회용기에 담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잔반과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오후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축사 영상에 이어 레크리에이션으로 6개월 활동을 돌아봤다. 하림은 내년 초 14기 활동을 이어간다. ◇ 남양유업, 친환경 교실 하반기 신청 받아…연간 규모 57% 확대 남양유업이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다. 하반기에는 1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올해 연간 교육 규모는 전년 대비 약 57% 늘어난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유업이 5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55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 콘텐츠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새활용 개념을 가르치고 소재별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보드게임 체험도 진행한다. ◇ 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지원사업 3회째 진행…기업 탐방·문화 체험 마련 교촌에프앤비가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윤영환 이주민센터 친구 대표, 신혜영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 규모는 후원금 20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이다. 2024년 시작해 올해 3회째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 '우리의 좋은 맛'은 전국 이주배경 지원기관 약 40곳에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한다. '우리의 멋'은 이주배경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촌에프앤비 본사와 계열사 탐방을 통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과 이천도자예술마을, 남산 등 명소 방문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메가MGC커피, 고향사랑기부 프로모션 진행…4400여개 매장 네트워크 활용 메가MGC커피가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와 공동 프로모션을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MGC커피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의 이벤트 배너에서 위기브 기부 페이지에 접속해 개인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모바일 금액권을 준다. 10만원 이상 15만원 미만 기부자에게는 1만원권, 15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1만5000원권을 제공한다.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전국 4400여개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문화재단, K-스토리 펀드 창작자 3인에 지원금…TIFF 협약 3년 연장 CJ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CJ & TIFF K-Story Fund' 시상식에서 창작자 3인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했다. K-스토리 펀드는 CJ문화재단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2023년 9월 시작한 사업이다.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창작자의 장편 데뷔작과 차기작 개발을 돕는다. 3회째인 올해는 공모작 가운데 8편을 1차로 뽑아 CJ ENM의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을 4개월간 진행한 뒤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자는 앤드리아 방과 지윤 준 리, 조시 김이다. 각각 1만 캐나다달러(약 1000만원)를 받는다. 시상식에서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K-스토리 펀드 협약을 3년 연장하는 서명식도 진행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품질제일주의·식품보국 반세기…오뚜기, 함태호 창업자 서거 10주기 추모

오뚜기가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엄수했다. 1969년 풍림상사를 세워 국내 카레·마요네스 시장을 개척한 창업자의 품질제일주의와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오뚜기는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6·25전쟁 때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식품산업에 뜻을 두었다. 식품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을 익힌 뒤 1969년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를 세우고, 같은 해 '오뚜기 카레'를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스프, 케챂, 마요네스, 식초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오뚜기 3분 카레'로 대표되는 즉석식품을 통해 국내 식문화의 폭을 넓혔다. 함 명예회장은 “우리는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식품의 질을 높여 나라에 기여한다는 '식품보국(食品輔國)'의 경영이념 아래 “기업은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켰다. 전국 공장에 태극기를 달고, 월례조회를 비롯한 사내 행사마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는 것도 이 같은 정신의 산물이다. 나눔 활동도 꾸준했다. 1992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을 시작했고, 1996년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을 세워 장학·학술 지원에 나섰다. 매달 5명씩 돕는 것으로 출발한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올해 8월 기준 누적 6783명에 이른다. 오뚜기는 올해 안양공장에 함 명예회장의 삶과 경영철학, 국내 식문화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공간 '함태호홀'을 열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함태호 창업자의 창립 정신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켜 누가 이끌더라도 오뚜기가 지속 가능한 회사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창업자가 꿈꿨던 '풍림(豐林)'의 뜻을 이어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난 시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태호홀이 들어선 오뚜기 기념관은 2024년 7월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서 착공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약 2만㎡) 시설로, 2028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K-씨푸드 쿠킹 클래스, 대상 청정원 30주년 영상…농심·하이트진로·동서식품·롯데리아

◇ CJ제일제당, 퀴진케이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연다…셰프 3인 강사 참여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연다. 클래스는 10월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에서 요리학교 학생용과 일반 소비자용 클래스를 따로 운영한다. 소재는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이다. 강레오와 이찬양,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나서 한식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낸다. 강 셰프는 CCC(Capital City College) 조리과 재학생들의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한다. K-씨푸드 요리대회 등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대상 청정원, 30주년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본된장·호밍스 등장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 7월 '우리가 원하던 느긋한 오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 주제는 '우리가 원하던 가득찬 오늘'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장면으로 정성의 가치를 담았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본된장'과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호밍스 초간편 볶음요리'로 오징어볶음을 만든다. 여기에 토마토 파스타와 갈비찜, 잡채를 더해 한 상을 차린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와 TV 광고,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열어…푸드트럭으로 시식 진행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축제 'UAE 코믹콘(MEFCC)'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프레 팬이 모이는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이 찾는다.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을 마련했다. 신라면 제품을 진열한 벽면을 포토스팟으로 꾸몄고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 존에는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설치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0월에는 중동 현지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인다.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마쳐…송도로 옮겨 수용 인원 1만명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마쳤다. 방문객은 1만8000명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F&B존은 3개 구역으로 나눴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늘렸다. 행사에서는 24시간 내 생산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처음 제공했고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을 포함해 19종을 냈다. 소주류는 약 1만병(360mL 기준), 맥주류는 약 5만캔(355mL 기준) 팔렸다. 쏘맥자격증 발급과 이슬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 9개도 운영했다.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연다…예선 거친 8명 경연 동서식품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한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렀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이틀간 진행한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 창작 메뉴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주고 2·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준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시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롯데리아, 말차 디저트 2종 연장 판매…3개월간 70만개 팔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 2종의 판매를 10월31일까지 연장한다. 두 제품은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로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연장 운영한다. 출시 이후 약 3개월간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누적 54만개, 말차라떼는 16만잔 이상 팔렸다. 출시 첫 달 판매 달성률은 토네이도 말차쿠키가 목표 대비 400%, 말차라떼가 180%였다. 토네이도 말차쿠키의 출시 후 30일간 판매량은 지난해 내놓은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의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대비 105%였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후 30일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늘었다. 말차 빙수도 출시 후 한 달간 전년 대비 약 2배 팔렸다.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와 협업 아이스크림 내놔…플레이컵·키링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카라멜 퐁당 몬치치'를 출시한다. 밀크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솔티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냈고 슈가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몬치치 플레이컵+피규어 키링 세트'도 함께 내놨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플레이컵에 캐릭터 픽과 피규어 키링을 구성했고 각각 6종 디자인 중 1개씩 무작위로 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진 몬치치'와 '몬가 귀여운 몬치치' 2종이다. '보이'와 '걸' 두 캐릭터의 얼굴과 표정, 리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음료는 '몬치치 아메리카노'와 '몬치치 납작봉숭아 아이스티'를 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를 몬치치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 카스, 추석 광고 공개…MT부터 월드컵까지 30여년 기억 담아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공개한다. 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학 첫 MT의 추억부터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의 위로,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 가족이 모여 카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는 '늘 당신의 맥주여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 TV 채널에 송출한다. 연출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맡았다. 카스와의 협업은 2021년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2024년 추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이어 세 번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 열어…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 운영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30명은 기획과 제작, 편집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미션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철학 공유와 숏폼 기획 실무 특강이 이어졌고 숏폼 관리사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트렌드 특강을 맡았다. 골든블루는 계정 진단부터 기획안, 영상 편집까지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운영해 우수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준다. 1~3기 활동의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다. 3기에서만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도미노피자, 엘리자벳 티켓 증정 나서…매니아 회원 대상 27일까지 응모 도미노피자가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14일 시작한다. 자사앱으로 모든 피자(L)를 1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매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을 1인 2매씩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이면의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틀롤에는 린아와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새로 합류했고 '죽음' 역에는 카이와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가세했다. 공연은 11월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진행한다. ◇ 인스파이어, 첫 와인·맥주 페스티벌 연다…브라세리 1783 야외서 진행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9일과 10일 연다. 리조트가 처음 여는 와인·맥주 페스티벌로 브라세리 1783 야외 공간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와인 존과 비어 존, 푸드 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와인 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 260여종을 선보인다. 부스별로 6~10종을 시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알코올·저도수 와인도 마련했다. 비어 존에서는 클래식과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카테고리로 20여종을 소개한다. 카스와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아트몬스터 수제맥주가 나온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오로라 나이트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 한세실업·이랜드월드·코스맥스, WIN 어워드 받아…500대 기업 다양성 지수 평가 한세실업과 이랜드월드, 코스맥스가 '2026 WIN 어워드'를 받았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를 시상했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했다. 업종별 상위 우수기업은 삼보모터스와 셀트리온, 엘지화학, 코스맥스, 크래프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세실업, 현대자동차 8개사다.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큰 개선 우수기업에는 이랜드월드와 제일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9회째인 WIN 포럼 주제는 '여성 리더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었다. 황지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기조강연을, 송재경 포스코이앤씨 프로가 기업 사례 발표를 맡았다. ◇ 클룩, 베트남 썬그룹 계열사와 협약…썬월드 상품 트래픽 22% 증가 클룩이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SHE)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E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다낭 '썬월드 바나힐'과 사파 '썬월드 판시판',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등을 운영한다. 클룩은 협약에 따라 SHE의 신규 관광시설 개장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하고 클룩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기획한다.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크리에이터 팸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8월 클룩 내 썬월드 3개 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썬월드 바나힐' 케이블카·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약 37만2000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대상웰라이프, 삼립, 아워홈, 더본코리아 빽다방, 풀무원건강생활, 이디야커피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 출시 대상웰라이프 스포츠 영양 전문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신제품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를 선보였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신제품은 필수 아미노산 9종과 동·식물성 복합단백질을 담은 자체 'GL블렌드'를 적용했다. 1회 섭취분 기준 단백질 22g을 함유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글루코만난 등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 8종도 담았다. 당류는 1g으로 낮췄다. 씹는 식감을 살린 토핑을 넣었으며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는 올리브영 매장과 대상웰라이프몰에서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뿐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챙기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뉴케어 스포식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생활방식에 맞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립 피그인더가든, 저당 '리얼 그래놀라 칩' 2종 선봬 삼립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저당 간식 '리얼 그래놀라 칩' 2종을 출시했다. 삼립 피그인더가든 신제품은 현미와 아몬드, 호박씨, 카무트, 귀리, 코코넛칩 등 7가지 곡물과 견과류를 오븐에 구워 한입 크기로 만든 제품이다. 한 봉지에 단백질 6g을 담았으며 알룰로스로 단맛을 냈다. 그대로 먹거나 잘게 부숴 요구르트와 샐러드에 올릴 수 있다. 우유와 함께 시리얼처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은 아몬드와 건조 크랜베리를 조합한 '리얼 그래놀라 칩 크랜베리'와 다크초콜릿에 코코넛을 더한 '리얼 그래놀라 칩 카카오' 2종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을 간편하게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저당·고단백 그래놀라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의 건강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아워홈 키사라·싱카이, 제철 식재료 담은 가을 메뉴 출시 아워홈이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아워홈 키사라는 자연송이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추(秋) 코스'를 마련했다. 랍스터 모즈쿠와 테바사키·가을대하 튀김, 해산물 스키야키, 자연송이를 곁들인 직화 규동 등으로 구성했다. '전복대하나베와 전어구이 정식'도 선보인다. 아워홈 싱카이는 '풍요만찬(豐饒滿餐) 코스'를 내놨다. 자연송이 샥스핀찜과 광동식 농어찜, 커리 활 바닷가재, 사자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단품으로는 송이전복탕면과 어향가지새우를 준비했다.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여의도점·역삼점·신세계사우스시티점·신세계센텀점 등에서 판매한다.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는 다르다. 아워홈 관계자는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 식재료의 깊은 맛과 가을 정취를 음식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징을 반영한 메뉴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엄보람 바리스타 협업 신메뉴 선봬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협업한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출시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지난해부터 엄 바리스타와 커피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스페셜티 원두 20%를 적용한 자체 블렌드 원두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커피 메뉴 개발 등을 함께 진행했다.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는 빽다방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라떼에 생크림을 올리고 번트캐러멜을 더했다. 초콜릿소스의 단맛과 번트캐러멜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블랙벨벳 말차라떼'와 '블랙벨벳 자바칩빽스치노'도 함께 내놨다. 커피쿠키 토핑과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모카번'도 선보인다. 빽다방 관계자는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빽다방 블렌드 원두의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이어가며 커피 품질을 강화하고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군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체지방·장 건강 관리 유산균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체지방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리셋 슬림 다이어트 유산균 150'을 출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신제품에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갔다. 여기에 소장에 주로 서식하는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추가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배변 활동 등 장 건강 관리까지 고려했다. 보장 균수는 총 150억CFU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 50억CFU와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2종 100억CFU로 구성됐다. 하루 한 번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샵풀무원에서 판매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풀무원의 건강 해결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사과발효식초를 활용한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 2종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사과발효식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당류 부담을 낮춘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사과발효식초를 탄산음료 형태로 만들어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청사과와 레몬 2종이다. 350mL 한 병에 사과발효식초 5000mg과 식이섬유 5000mg을 각각 담았다. 당류는 0g이다. 이디야커피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는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 카카오 톡딜,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애사비를 간편하게 즐기면서 당류 부담을 줄인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할리스, 파리바게뜨, 피자헛, BBQ 아이캔리부트, 써브웨이, 요거트월드

◇ 할리스, 가을 맞아 베이커리 3종 선봬 할리스가 가을·겨울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연유 브레드'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컨 콘치즈 프렌치토스트', '바질 치킨 프렌치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연유 브레드'는 부드러운 우유빵 사이에 연유소스를 넣은 제품이다. '베이컨 콘치즈 프렌치토스트'에는 딸기잼과 스위트콘, 베이컨칩, 체다치즈를 담았다. '바질 치킨 프렌치토스트'는 바질페스토와 치킨, 구운 채소, 선드라이 토마토를 활용했다. 할리스는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이른바 '커브레족'을 겨냥해 베이커리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샌드위치를 비롯해 마들렌, 큐브식빵, 소금빵 등도 판매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마련했다"며 “식사나 간식 등 여러 상황에서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리바게뜨,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 전개 파리바게뜨가 건강빵과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앞세운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이 아침 대용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넘어 일상적인 식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을 비롯해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50여종의 식사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근길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시간대와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바앱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캠페인 대상 제품을 포함해 1만3000원 이상 구매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샌드위치와 샐러드 전 제품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을 통해 빵과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 한 끼까지 함께하는 브랜드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식사 메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 피자헛, 코카-콜라와 손잡고 배민 '배짱할인' 한국피자헛이 코카-콜라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배달의민족 '배짱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내 코카-콜라 전용 항목에서 피자헛 인기 피자와 코카-콜라를 묶은 세트 메뉴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수퍼슈프림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 △콤비네이션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 △페페로니러버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다. 피자헛은 기존 세트 할인 6000원에 행사 할인 1000원을 추가해 정상가보다 총 7000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해당 세트 메뉴는 배달의민족에서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와 코카-콜라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기 좋은 조합인 만큼 가을 나들이와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 주거단지 식음사업 확대 제너시스BBQ그룹 자회사 파티센타의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식음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그린라운지 카페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브런치 체험행사를 열었다.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는 현재 래미안 원페를라에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간편식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빵을 활용한 쉬림프·유자 살라미·닭안심 크랜베리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발사믹 샐러드, 스파이시 누들 아시안 샐러드 등을 선보였다. 생강우유와 딸기 라떼, 로열 밀크티 등 음료와 쌀 현미강정, 미니 오란다 등 디저트도 마련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페를라'가 스페인어로 진주라는 점에 착안해 저당 단팥으로 진주를 형상화한 쌀 디저트도 내놨다. 제너시스BBQ그룹 파티센타는 향후 각 주거단지 특성과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브런치와 카페, 델리, 간편식 등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아이캔리부트가 입주민의 생활방식과 공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식음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입주민 의견을 반영해 브런치와 델리, 간편식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써브웨이, 자사앱 개편 1주년 할인 행사 써브웨이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개편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써브웨이는 행사 기간 자사앱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써브웨이 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써브웨이는 지난해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앱을 전면 개편했다. 앱을 통해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고 구매금액의 3.6%를 '썹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개인별 메뉴를 저장하는 '마이썹' 기능도 제공한다. 써브웨이에 따르면 앱 개편 이후 1년간 신규 가입자는 160만명을 넘어섰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자 앱을 전면 개편했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개편 1주년을 맞아 자사앱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 요거트월드, 배민 픽업 할인 진행 요거트월드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픽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거트월드는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4500원 이상 주문 시 351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뉴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이 적용돼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물론 와플,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요거트아이스크림 1인 사이즈는 할인 혜택을 받으면 99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 내 픽업 탭에서 가까운 요거트월드 매장을 선택한 뒤 주문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면 매장을 방문해 바로 수령할 수 있어 기다리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요거트월드의 다양한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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