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 국감] 농수산물 절도 피해액 1년 새 2.3배…농어촌 ‘수확철 도둑’ 기승

농어민들이 애써 생산한 농수산물을 훔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농산물 절도 사건은 최근 4년간 1900건 가까이 발생했지만 검거율은 절반에도 못 미쳤다. 농·수·축·임산물 절도에 따른 재산 피해액은 지난해에만 15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농산물 절도 사건은 총 1890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918건으로, 발생 건수 대비 검거율은 48.6%에 머물렀다.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2년 523건에서 2023년 468건으로 줄었다가 2024년 481건으로 소폭 늘었다. 지난해에는 418건을 기록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사이 약 20.1% 감소한 수치다. 검거율은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22년 46.8%였던 검거율은 2023년 45.3%로 떨어졌다. 이후 2024년 50.7%, 지난해 51.9%로 상승했다. 지난해에도 발생한 사건 두 건 가운데 한 건가량만 검거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에서 4년간 244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전남이 236건으로 뒤를 이었고 충남 194건, 경남 185건, 경북 174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경기남부의 검거 건수는 102건으로 발생 건수 대비 41.8%에 그쳤다. 충남 역시 194건 가운데 97건을 검거해 검거율이 50% 수준이었다. 지역에 따라 발생 추이도 엇갈렸다. 충남은 2022년 71건에서 지난해 31건으로 감소했지만 전북은 같은 기간 21건에서 42건으로 두 배 늘었다. 제주도 23건에서 33건으로 증가했다. 다만 이 통계는 경찰 범죄통계시스템에서 절도 수법이 '곳간털이'와 '들걷이'로 분류된 사건을 합산한 것이다. 수산물 절도는 별도 수법으로 분류되지 않아 농·수·축·임산물 전체 절도 발생 건수와는 차이가 있다. 농산물 절도 발생 건수와 달리 농어촌 생산물 전반의 재산 피해 규모는 크게 불어났다. 경찰청이 농산물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통합해 집계한 피해액은 2023년 72억2605만원에서 2024년 67억3023만원으로 소폭 줄었다. 지난해에는 153억9570만원으로 급증했다. 전년 대비 약 2.29배로, 증가율은 128.8%에 달한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누적 피해액은 293억519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피해는 강원 지역에 집중됐다. 강원경찰청 관할 피해액은 89억4780만원으로 전국 전체의 약 58.1%를 차지했다. 전년 10억2376만원과 비교하면 약 8.7배 증가했다. 경기남부도 피해액이 2024년 3억9644만원에서 지난해 30억2060만원으로 약 7.6배 늘었다. 경북은 7억5546만원으로 집계됐다. 강원과 경기남부 두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액만 119억6840만원에 달했다. 전국 피해액의 약 77.7%가 두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반면 충남은 2024년 9억4160만원에서 지난해 3억6326만원으로 줄었고, 전남 역시 9억6143만원에서 3억1762만원으로 감소했다.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경찰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농수산물 절도 특별단속은 최근 3년간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농수산물 절도 대응은 일부 시·도경찰청이 수확철과 농번기에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형사활동 강화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남경찰청이 10~11월 농축산물 절도 단속을 강화해 8건을 검거했다. 같은 해 경남경찰청은 12건을 검거했으며 제주경찰청도 농번기 예방·검거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전남경찰청이 28건, 경남경찰청이 35건을 검거했다. 두 지역의 특별단속 실적만 합쳐도 63건이다. 박 의원은 개별 지역의 단속 노력만으로는 농어촌 전반의 절도 범죄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낮은 검거율 속에서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축산·임산물까지 농어민의 생계 수단 전체가 절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넓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범죄 입증과 검거가 어려운 만큼 수확철·농번기 맞춤형 순찰 강화와 전국 단위 특별단속, CCTV 등 방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이봉창 의사 순국 94주기 추모식 거행

이봉창 의사 순국 94주기를 맞아 고인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이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렸다. 이봉창 의사의 선양사업에 오랫동안 힘써온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활동과 독립유공자 지원을 이어온 빙그레의 사회공헌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이봉창 의사 묘전에서 제94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 사단법인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봉창 의사의 뜻을 되새겼다. 추모식에서는 수년째 이봉창 의사 추모식과 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온 박지민 학생이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어린 세대가 독립운동의 역사와 희생의 의미를 직접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된 것이다.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봉창 의사에 관심을 갖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어린 학생들이 이봉창 의사의 숭고한 희생이 독립운동의 불씨를 살린 것임을 오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01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이봉창 의사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던 백범 김구 선생과 인연을 맺었다. 1931년 12월 한인애국단에 제1호 단원으로 가입한 그는 이듬해 1월8일 일본 도쿄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일왕 히로히토의 행렬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의거 직후 체포된 이 의사는 같은 해 9월 일본 대심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0월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1세로 순국했다. 이봉창 의사의 업적을 알리는 데에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역할도 컸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김 회장은 후손 없이 순국한 이봉창 의사의 사연을 접한 뒤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를 재건하고 회장을 맡아 선양사업을 지원했다.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했으며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부회장과 독립기념관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는 해다. 유네스코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승인하면서 그가 강조한 독립과 평화, 문화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 빙그레는 기업 차원에서도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빙그레공익재단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이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매년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지원 규모를 연간 1억5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독립유공자의 손자녀와 증손자녀, 고손자녀 등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도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및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롯데칠성음료,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풀무원, GS25, 삼천리자전거

◇ 롯데칠성음료 '브레드앤버터' 한글 패키지 4500세트 한정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미국산 와인 '브레드앤버터'의 한글 패키지 상품을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브레드앤버터는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선보인 와인 브랜드다. 복잡한 와인 용어 대신 직관적인 맛과 일상에서 즐기는 와인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5월 국내에 브레드앤버터를 도입했다. 이후 약 2년6개월 만인 2024년 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 한정판은 한글날을 맞아 제품명을 우리말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 병과 포장 상자에 '브레드앤버터' 또는 '빵그리고버터'라는 한글 문구를 적용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글자를 조합해 꾸밀 수 있도록 한글 자음과 모음 스티커도 함께 구성했다. 한글 패키지는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샤르도네 등 대표 품종 3종을 대상으로 총 4500세트 제작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인 전문점 오비노미오·떼루아 와인아울렛·와인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레드앤버터를 색다르게 알리고 브랜드에 친숙함을 더하기 위해 한글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막창짬뽕' 출시…대구 향토음식 재해석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지역 특화 메뉴 프로젝트 '팔도 홍콩반점'의 네 번째 제품으로 '막창짬뽕'을 선보였다. 팔도 홍콩반점은 전국 8개 권역의 향토음식과 특산물을 짬뽕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6월 부산의 돼지국밥을 활용한 '돼지국밥짬뽕'을 시작으로 7월 '애호박찌개짬뽕', 9월 '부대찌개짬뽕'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구의 대표 향토음식인 막창구이에서 착안했다. 막창을 찍어 먹는 된장 소스의 풍미를 국물에 적용하고 한 번 튀겨낸 막창을 고명으로 올렸다. 쫄깃한 막창과 채소,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개발 과정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 시즌2'에서도 소개했다. 백 대표가 대구 지역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시식하고 지역 막창구이 문화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막창짬뽕은 이달 2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는 대구와 포항·김천·경산·안동 등 경북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이어간다.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11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막창짬뽕을 주문하면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12~21일에는 매장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3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홍콩반점은 내년 2월28일까지 '팔도 홍콩반점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지역별 지정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해 도장 8개를 모두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5돈, 호텔더본 제주 숙박권, 홍콩반점 모바일 금액권 등을 증정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대구의 막창구이 문화를 홍콩반점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메뉴"라며 “막창과 고소하고 얼큰한 국물이 어우러진 색다른 짬뽕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풀무원, 지리산국립공원 관계자 초청…지속가능한 식생활·환경 가치 공유 풀무원이 충북 괴산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지리산국립공원 직원과 자원활동가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8일 열린 행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전북·전남 3개 사무소의 직원과 자원활동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람과 지구를 위한 식사', '바른먹거리' 등 지속가능한 식생활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풀무원농장 설립자인 원경선 원장의 특별 전시 기념관을 둘러보고 협력 활동을 위한 팀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운동과 명상, 족욕 등 심신 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1월 국립공원공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의류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물품 전달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노고단 대피소에서 '건강 먹거리, 건강 산행 캠페인'을 펼쳤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지리산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직원과 자원활동가들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 환경 보전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GS25,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상품화 협약…고구마 샐러드 3종 선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여주시와 손잡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성한 GS리테일 MD본부장과 이충우 여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을 단순히 원료로 공급받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개발과 판매, 공동 마케팅까지 연결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GS25는 샐러드 협력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은성과 함께 여주시 공동브랜드 '대왕님표 여주꾸마'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한다. 첫 제품은 이달 13일 출시하는 '여주고구마 닭가슴살에너지볼'이다. 닭가슴살과 달걀에 여주산 밤고구마를 주요 재료로 넣고 여주시에서 수확한 채소를 활용했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후 '여주고구마 에그베이컨밸런스볼'과 '여주고구마 허니&리코타샐러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소비가 확대되는 '로코노미(지역과 경제의 합성어)' 흐름에 맞춰 여주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한 GS리테일 MD본부장은 “지역 농산물을 편의점 상품으로 연결하고 개발부터 공동 마케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천리자전거 첼로 '엘리엇 E8', 이집트 대통령 국빈 선물로 전달 삼천리자전거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선보인 프리미엄 카본 로드바이크 '엘리엇 E8'이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빈 선물로 전달됐다.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사이클링을 즐기는 알시시 대통령의 관심사를 고려해 선물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 E8은 첼로의 대표적인 고성능 도로용 자전거다. 전체 탄소섬유 소재의 공기역학적 프레임과 전동 구동계를 적용했다.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에 배치하는 '풀 인터널 케이블 시스템'과 일체형 카본 핸들바를 채택해 공기저항을 고려한 설계와 간결한 외관을 구현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탈 블루' 색상은 짙은 파란색과 보라색 계열을 바탕으로 무지갯빛 펄을 적용했다. 조명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첼로는 1996년 삼천리자전거의 고성능 자전거 브랜드로 출발했다. 국내 주행 환경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자전거를 개발해 왔으며 엘리엇 시리즈는 전문 선수들의 경주용 제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엘리엇 E8이 국빈 선물로 전달되면서 첼로의 프리미엄 자전거와 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카본 자전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빙그레 타임스퀘어 한글 광고·CJ프레시웨이 식봄 AI 가격비교…에비스·메가MGC커피·더벤티·네스프레소

◇ 빙그레, 광고 전체를 한글로 구성…한글날 '한글에서 갓 따옴' 문구 빙그레가 한글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냉장주스 '따옴'의 한글 광고를 띄운다. 광고는 현지시간 8~9일 이틀간 나간다. 따옴은 순우리말 브랜드로 '2026년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빙그레는 이 수상을 계기로 우리말의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려 광고 전체를 한글로 짰다. 한글날 당일인 9일에는 따옴 슬로건 '자연에서 갓 따옴'을 활용한 '자연에서 갓 따옴, 한글에서 갓 따옴' 문구를 내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따옴'의 한글 광고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빙그레 브랜드만의 가치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 식봄, 같은 조건 상품 자동으로 묶어 비교…구매자 83% 최저가 선택 마켓보로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AI 가격비교 대상 상품을 20만여 개로 늘렸다. 지난 5월 도입한 이 기능은 중량·포장 단위 등 조건이 같은 상품을 묶어 판매자별 가격을 보여준다. 식봄은 판매자별 상품 정보를 상품명·브랜드·용량·중량·규격·식품 유형 기준으로 분석해 같은 조건의 상품끼리 자동으로 묶는다. 상품명에서 브랜드·카테고리·원산지 정보를 뽑아 분류하는 AI 검색도 적용했다.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상품을 검색한 뒤 '가격비교 상품 보기'를 누르면 고객 지역 기준 판매자별 가격이 나온다. 최종 가격에는 보유 쿠폰과 할인 혜택이 반영되고 비교 대상 중 최저가 상품도 표시된다. 5~9월 가격비교 기능으로 구매한 고객의 83%는 비교 대상 가운데 최종 가격이 가장 낮은 상품을 골랐다. ◇ 에비스, 국내 첫 두 가지 푸어링 생맥주 코스 선봬…NFC 키링 콘텐츠 마련 에비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와인웍스와 협업한 팝업 매장 '에비스 더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와인·다이닝·커뮤니티를 결합한 와인웍스 공간에 에비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혀 맥주와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꾸몄다. 메뉴는 두 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에비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한 두 가지 푸어링 방식의 생맥주에 와인웍스가 제안한 안주를 짝지었다. 에비스 로고 모양으로 만든 NFC 키링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 매장 정보 플랫폼 '팝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문을 연 팝업 매장은 2130개로 1년 전 1470개보다 44.9% 늘었다. ◇ 메가MGC커피, 한옥 모티브 86석 플래그십 꾸며…연내 프놈펜 5곳 출점 메가MGC커피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 1호점 '코피치점'을 열었다. 지난 7일 문을 연 매장은 주거·오피스·상업·F&B 시설이 모인 복합 개발 지역 코피치(다이아몬드 아일랜드)에 자리 잡았다. 코피치점은 부지 면적 약 845㎡(약 255.6평), 86석 규모의 1층 단독 플래그십 매장이다. 외관은 한옥을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내부에는 캄보디아 전통 직조 문화와 현지 소재에서 따온 요소를 넣어 오래 머무는 공간으로 꾸몄다. 메가MGC커피는 현지 파트너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툴톰퐁 등 프놈펜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늘려 연내 5곳을 낼 계획이다. 해외 매장은 2024년 5월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을 시작으로 몽골 12곳, 캄보디아 1곳 등 13곳이 됐다. ◇ 더벤티, 8월 런콥 이어 두 번째 러닝 이벤트…수강권 200매 추첨 더벤티가 러닝 클래스 운영사 '리플레이'와 손잡고 2차 러닝 프로모션을 연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다. 지난 8월 러닝 전문 기업 '런콥'과 진행한 1차 러닝 클래스 이벤트의 호응을 이어가는 행사다. 매장이나 앱에서 지정 음료를 주문할 때 메뉴 옵션의 이벤트 참여를 선택해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지정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에이드 5종, 스파클링 3종, 제로티 3종이다. 경품은 러닝 클래스 4회 수강권 20매와 1회 수강권 180매, 러닝캡·러닝삭스 같은 용품, 아메리카노 쿠폰, 텀블러 등이고 당첨자는 추첨으로 정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 콘셉트 라운지 꾸며…현장 한정 커피 2종 네스프레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서 커피 라운지를 운영한다.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다. 네스프레소는 예술성과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가 자사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영화제에 참여했다. 라운지는 라테 거품과 버츄오 크레마에서 영감을 받은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 콘셉트로 꾸몄고 영화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레시피 커피 2종과 포토 부스 등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 안 커피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에서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에게 커피를 낸다. ◇ 나라셀라, 칠레 현지서 블렌딩 협의…프렌치 오크 16개월 숙성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 롯데마트·슈퍼와 공동 기획한 전용 와인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대이고 롯데마트·롯데슈퍼·보틀벙커에서만 판다. 나라셀라와 롯데마트·슈퍼 실무진이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를 찾아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주니어와 테이스팅·블렌딩을 협의했고 한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포도는 콜차구아 밸리 마르치구에 이스테이트에서 길렀다. 카버네 소비뇽 85%에 시라 10%, 카르메네르 5%를 섞어 프렌치 오크통에서 16개월 숙성했다. 자두·체리·말린 무화과 같은 과실 향에 블랙페퍼·다크 초콜릿·가죽·모카 향이 겹치는 풀바디 와인이다. 붉은 육류와 볼로네제 파스타, 샤퀴테리, 치즈와 어울리고 권장 음용 온도는 16~18℃다. ◇ 쿠차라, 'K-MEX' 주요 메뉴 그대로 운영…18일까지 오픈 기념 증정 보나비가 운영하는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본관 식품관에 매장을 연다. 매장에는 리뉴얼한 BI와 새 슬로건 'EVERYDAY CUCHARA'를 반영했다. 슬로건에는 멕시칸 푸드를 일상 속 한 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브랜드 방향을 담았다. 메뉴는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MEX' 부리또·부리또볼·타코·샐러드 등 일반 매장 주요 메뉴를 그대로 판다. 주문은 쿠차라 앱과 키오스크, 대면으로 받는다. 오픈 기념으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치즈스틱(오리지널)'을,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나쵸&살사&과카몰레'를 준다. 쿠차라는 10월 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도 추가로 열 예정이다. ◇ 헥토헬스케어, 10일 오전 10시 선착순 증정…'DSF' 기반 성장 단계별 제품군 헥토헬스케어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통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 1000명에게 선물을 준다. 대상은 드시모네몰 회원인 예비맘이고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선물은 행사 당일 공개하고 드시모네몰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림을 설정하면 참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월10일로 정한 기념일이다. 드시모네는 3~12개월용 '베이비 스텝1'부터 3~13세용 '키즈 프리미엄'까지 성장 단계별 제품을 갖췄다. 핵심 원료는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8종 균주 배합 'DSF(드시모네 포뮬러)'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개별인정받았다. ◇ MLB키즈, 유로피안 덕 숏다운 3종 소개…FOIL 코팅·코듀라 립스탑 소재 F&F가 전개하는 MLB키즈가 'PLAY THE CITY'를 주제로 한 키즈 숏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하루의 미션을 하나씩 마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스트릿 걸즈 리본포인트 유로피안 덕 숏다운'은 워싱감과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에 봉제선을 따라 잡히는 셔링과 팔뚝 장식 리본을 더했다. '스트릿 걸즈 프리즘 유로피안 덕 숏다운'은 FOIL 코팅으로 진주 펄 느낌을 낸 소재에 퍼프 실루엣을 조합했고 네크라인 안쪽 벨보아 원단과 등판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아웃도어 모디파이드 글로시 유로피안 덕 숏다운'에는 코듀라 원사 나노 립스탑 소재와 커브 절개·퀼팅선이 만나는 스퀘어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은 전국 MLB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도미노피자, 12일부터 피자값 4.4% 인상…5년 만에 가격 조정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일부터 피자 가격을 4.4% 올린다고 8일 밝혔다. L 사이즈는 1500원, M 사이즈는 1000원씩 비싸진다. 피자 가격 조정은 2022년 이후 5년 만이다. 회사 측은 그간 정부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늘어난 비용을 본사가 떠안아 왔지만, 최근 대내외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본사와 가맹점 부담이 함께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스킨1004, 쿠쿠, 창고43, 롯데칠성음료, 풀무원다논

◇ 스킨1004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 출시…피부 진정·수분 관리 강화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독자 원료를 활용한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을 이달 9일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신제품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테카 카페인 쿨링 겔 마스크'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테카 펩타이드 바운스 겔 마스크'다. 마다가스카르 병풀을 기반으로 개발한 독자 원료를 적용해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1004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98%에 달하는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홈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페인 쿨링 겔 마스크는 독자 성분인 '센텔라 테카'와 병풀 유래 PDRN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쿨링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31g의 얇은 하이드로겔을 적용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30분간 집중 진정 또는 1시간 보습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카페인 1%(1만ppm)와 에르고스테롤, 수용성 콜라겐도 배합했다. 볼과 광대, 이마, 눈가, 입가, 턱선 등 주요 부위의 탄력 관리를 고려했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유지와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히알루-테카 펩타이드 바운스 겔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테카를 결합한 독자 성분 '히알루-테카'를 적용했다. 36g의 고보습 마스크로 1000억개의 마이크로 액티브 입자를 함유했다. 콜라겐추출물과 레티날, 보툴리눔 펩타이드, 9종 펩타이드 등을 배합해 피부 탄력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PHA와 글루타티온, 나이아신아마이드도 넣어 피부 결·톤·광채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 제품 모두 얼굴 굴곡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마다가스카르 병풀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원료 연구 역량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 원료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쿠쿠 '자연기화식 가습기' 출시…4L 수조로 최대 32시간 사용 쿠쿠가 가을철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4L 대용량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물을 가열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증발시켜 공기 중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뜨거운 증기로 인한 화상 위험을 줄이고 가습기 주변이 축축하게 젖는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쿠쿠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별도의 가습 첨가물 없이 물의 자연 증발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4L 대용량 수조를 탑재해 물을 한 번 보충하면 최대 3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가습 강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실내 공간과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섬유 필터는 세탁기를 이용해 세척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필터에 남은 습기를 말려주는 '필터 건조 모드'도 적용했다. 쿠쿠 관계자는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을 맞아 가습 성능뿐 아니라 위생과 안전성, 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창고43 '셰프 맡김 차림' 출시…조서형 셰프와 한우 메뉴 개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전문 브랜드 창고43이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시즌 특별 메뉴를 이달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조서형 셰프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창고43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계절 3미(맛·풍류·아름다움)'에 조 셰프의 한식 조리 방식을 접목해 새로운 한우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는 '셰프 맡김 차림'과 '셰프 한우 셀렉션' 2종이다. 셰프 맡김 차림은 한우와 제철 식재료를 코스로 즐기는 상품이다. 고소한 육전에 표고와 더덕을 곁들인 '반달육전과 표고더덕무침', 육회에 꼬막과 보리를 더한 '보리꼬막 한입 육회'로 식사를 시작한다. 이어 특안심과 설화등심, 토시살, 업진양념구이 등 한우 구이 4종을 제공한다. 구운 마와 돼지감자장아찌, 들기름묵은지된장지짐, 고추채미나리장아찌 등 부위별로 어울리는 곁들임 음식도 함께 구성했다. 식사 마지막에는 동치미 육수와 오그락지를 활용한 '오그락지 동치미 국수', 태극당 찹쌀 모나카를 활용한 후식을 제공한다. 셰프 한우 셀렉션은 특안심과 설화등심, 설화살치, 토시살 등 한우 4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모둠 채소 구이와 보리꼬막 한입 육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꾸미와 오징어, 가리비 등을 넣은 '얼큰 해물라면'과 '메이커스 마크 하이볼', '오미자 하이볼' 등 후식·주류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창고43은 원부자재 비용 부담을 이유로 이달 19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도 조정한다. 설화등심을 비롯한 일부 구이와 점심·후식 메뉴가 대상이며 평균 인상률은 약 4%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본부장은 “창고43의 한우에 조서형 셰프의 한식 감각을 더해 익숙한 한우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제철 식재료와 새로운 조합으로 한우 미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캪틴큐' 11년 만에 재출시…한정판 1만2000세트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1980~1990년대 대중적인 양주로 인기를 끌었던 '캪틴큐'를 11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캪틴큐는 1980년 출시된 주류 브랜드다. 당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졌으며 출시 1년 만에 1000만병이 판매됐다. 1985년에는 휴대가 편리한 180㎖ 용량 제품도 선보였다. 2015년 단종된 이후에도 영상 콘텐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인기 제품을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소비 흐름에 맞춰 캪틴큐를 재출시하기로 했다. 새로운 캪틴큐는 캐리비안 럼 원액을 사용한 제품이다. 버번 캐스크에서 1차 숙성한 뒤 PX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용량은 360㎖,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제품 디자인은 과거 캪틴큐의 병 모양과 짙은 녹색을 유지했다. 기존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젊은 소비자에게는 복고풍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재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캪틴큐 보물상자'도 판매한다. 총 1만2000세트로 제품 2병과 스테인리스 전용잔, 기념주화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1980세트에는 1.5돈 상당의 순은 기념주화를 넣었다. 나머지 세트에는 모형 주화가 들어 있다. 한정판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캪틴큐를 다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캪틴큐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부터 기억하는 소비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떠먹는 요거트' 4종 개선…당류 최대 47% 줄여 풀무원다논이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의 떠먹는 요거트 과일맛 제품 4종을 개선해 선보였다. 대상 제품은 '액티비아 컵 80g' 딸기·복숭아 2종과 '액티비아 컵 150g' 딸기·사과 2종이다. 특히 액티비아 컵 사과 150g은 한 컵당 당류 함량을 기존 17g에서 9g으로 약 47% 낮췄다. 이번 개선으로 액티비아의 떠먹는 요거트 전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당 함량이 20% 이상 낮은 수준을 갖추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개선한 '액티비아 컵 플레인' 역시 식약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당 함량을 약 30% 낮춘 제품이다. 제품 포장도 새롭게 바꿨다.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프로바이오틱스 함량과 당류, 저지방 설계, 과일별 특징 등을 전면에 표기했다. 액티비아 컵 80g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1일 섭취기준량인 1억 CFU 대비 300배 수준의 균을 함유했다. 150g 제품에는 500억 CFU를 담았다. 풀무원다논은 2016년 마시는 요거트의 당 함량을 약 25% 줄인 것을 시작으로 당 저감 제품을 확대해 왔다. 올해 4월에는 '액티비아 컵 플레인 80g', 5월에는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의 당류를 각각 기존 제품 대비 약 30%, 최대 38% 줄였다. 무지방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UP'도 당류를 낮춰 개선했다. 이 밖에도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지방과 유당 함량을 0%로 설계한 '더블제로 액티비아', 400g 대용량 설탕 무첨가 제품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소비자들이 요거트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만큼 당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품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과일맛 제품 개선을 통해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한 액티비아 요거트를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일동후디스, bhc, 오뚜기, 동서식품, KT&G, 써모스, 코스메카코리아

◇ 일동후디스 '두근두근 D-DAY' 행사…예비 부모 30명에 선물 일동후디스가 이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부모를 위한 '두근두근 D-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을 앞둔 부모들이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일동후디스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물에 출산 예정일까지 남은 날짜와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또는 지키고 싶은 약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일동후디스는 참가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두근두근 아기맞이 축하박스'를 증정한다. 선물은 '후디스산양 뉴본 시그니처', '트루맘 초유밀플러스', 엄마를 위한 '장앤프로바이오틱스', 아빠를 위한 '아미노포텐'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후디스산양은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한 산양의 원유를 활용한 유아식이다. 일동후디스는 동물건강복지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하고 소화와 흡수를 고려한 '젠틀앤소프트(Gentle&Soft)' 제조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을 예비 엄마들과 공유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출산 전까지 건강과 영양 관리에 힘쓰고 건강한 아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bhc '콰삭모짜킹' 출시 2주 만에 20만개 판매 임박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신메뉴 '콰삭모짜킹'의 초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bhc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시한 콰삭모짜킹은 약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체 메뉴 판매량 기준 상위 5위권에도 진입했다. 콰삭모짜킹은 bhc가 샘킴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치킨 메뉴다. 바삭한 튀김옷 안에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겉과 속의 식감을 차별화했다. 튀김옷에는 감자와 쌀, 옥수수를 조합한 크럼블 반죽을 적용했다. 여기에 샘킴 셰프의 조리 방식을 반영한 '아라비아따딥'과 '그린올리브딥' 등 소스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치킨 속 치즈를 길게 늘리는 모습을 담은 먹방 영상과 짧은 영상, 시식 후기 등이 확산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제품 인증 게시물도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콰삭모짜킹은 bhc 자체 앱과 쿠팡이츠 등 일부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bhc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의 모든 판매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모짜킹은 소비자들이 직접 촬영하고 공유하고 싶은 특징을 갖춘 메뉴"라며 “SNS에서의 관심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맛과 재미를 갖춘 신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오뚜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 오뚜기가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다.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졸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업, 기업 간 거래(B2B) 영업, B2B 마케팅, 홍보영양, 마케팅, 영업지원, 글로벌영업,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생산기술, 품질관리, 품질보증, 연구개발(R&D), 구매, 재경 등이다. 외국인 유학생은 글로벌영업 직무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직무별 세부 지원 요건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졸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인성·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외국인 유학생은 서류전형과 두 차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오는 12월 입사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음식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서식품 '동서커피클래식' 개최…전주 초등학교에 악기 4000만원 지원 동서식품이 전북 전주에서 무료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지역 초등학교에 악기와 음향장비를 지원했다. 동서식품은 이달 7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6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 데 이어 8일 전주원동초등학교에서 '제19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동서식품이 2008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무료 클래식 공연이다. 올해 공연에는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소프라노 강혜정,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참여했다. 박종해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협연을 비롯해 성악과 크로스오버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약 1000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동서커피클래식의 누적 관람객은 약 2만1000명으로 늘었다. 동서식품은 다음 날 전주원동초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인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 전주원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악기를 배우는 문화예술교육 특화 학교다. 학교 오케스트라인 '원키즈오케스트라'는 교내외 공연을 이어왔으나 기존 악기와 음향장비가 노후화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동서식품은 원키즈오케스트라에 첼로와 팀파니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악기 및 음향장비를 기증했다. 전날 공연에 참여한 박종해와 광주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은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수업도 진행했다. 박종해는 음악가로서의 경험을 소개하고 독주를 선보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합주 무대에도 참여했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이번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삶의 향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KT&G 상상마당 '플레이 데이' 개최…목재놀이·예술 체험 마련 KT&G 상상마당이 강원 춘천에서 목재놀이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플레이 데이(Play Day)'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원 지역 예술창작 교육체험 전문기업인 큰그림협동조합이 주최했다. 방문객들은 목재 놀이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별도 비용 없이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실크스크린 제작과 목재를 깎아 작품을 만드는 우드카빙 등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부 운영 시간과 참가 신청 방법은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성길 KT&G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목재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써모스 '럭키 아일랜드' 팝업 운영…텀블러 30%·주방용품 최대 60% 할인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스타필드 수원과 고양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써모스 럭키 아일랜드'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써모스는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타워 아트리움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고메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작은 행운을 발견하고 모아 나만의 행운을 완성하는 과정을 주제로 기획했다. 방문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써모스 제품의 특징과 사용 편의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는 네잎클로버와 자연 풍경을 활용한 '행운의 섬'으로 꾸몄다. 방문객은 돋보기로 숨겨진 캐릭터와 메시지를 찾는 '행운의 오솔길', 낚시 놀이를 통해 초경량 텀블러를 체험하는 '행운의 연못', 사진을 촬영하는 '행운 오두막', 제품을 살펴보는 '행운의 상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각 체험을 마치면 '행운 도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써모스 인기 텀블러와 이나피스퀘어 협업 신제품은 30% 할인하고 주방용품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착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써모스가 오랜 시간 지켜온 '온도를 지킨다'는 가치를 '행운을 지킨다'는 콘셉트로 재해석했다"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써모스 제품과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국내 첫 ISO 37002 검증 도입…내부신고 관리체계 강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내부신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표준인 ISO 37002 검증을 도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달 6일 'ISO 37002 내부신고 경영시스템' 검증 수여식을 열고 관련 검증서를 전달받았다. 회사 측은 국내 최초 도입 사례라고 설명했다. ISO 37002는 조직 내 부정행위나 법규·윤리 위반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과정에 적용하는 국제 가이드라인이다. 신고 접수부터 평가와 조사, 신고자 보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검증을 계기로 기존 제도를 점검하고 '내부제보 관리' 특칙을 마련했다. 신고 접수와 평가, 조사, 보호조치, 사건 종결 및 사후관리 절차를 구체화했다. 신고 가능 대상도 확대했다. 기존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과 협력회사, 공급업체, 계약자, 자문·컨설턴트 등 외부 이해관계자도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는 '메카 사이버신문고'와 담당 부서 이메일·전화, 서면, 방문·면담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한다. 실명뿐 아니라 익명 신고도 허용하며 최소 1개 이상의 신고 채널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접수된 제보는 내용의 구체성과 증거 유무, 긴급성, 사업 및 평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분류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고 대상자에게 소명 기회도 부여한다. 신고자 보호도 강화했다. 신고자의 신원과 제보 내용은 업무상 필요한 최소 범위에서만 공유하고, 신고를 이유로 한 해고와 전보, 인사상 차별 등 불이익을 금지했다. 불이익이 발생하면 원상회복 등 보호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신고 건수와 처리 기간, 보호조치 이행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와 교육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도입한 ISO 37001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와도 연계해 운영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검증 도입으로 제보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반을 갖췄다"며 “임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부정·비윤리 행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매드포갈릭, 생활맥주, 더본코리아 빽다방, 피자헛, N서울타워 ‘한쿡’, 연세유업

◇ 매드포갈릭, 1만원대 '매드 런치 박스' 3종 출시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을 도시락으로 구성한 '매드 런치 박스' 3종을 출시했다. 매드포갈릭은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기업 고객을 겨냥해 기존 대표 메뉴를 도시락 형태로 재구성했다. 사내 회의와 업무상 점심 모임, 각종 행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클래식 라구 파스타 박스'(1만4900원), '크리스피 치킨 스테이크 박스'(1만7900원), '머시룸 함박 스테이크 박스'(1만9900원) 등이다. 파스타와 샐러드를 기본으로 메뉴에 따라 치킨 또는 함박 스테이크 등을 곁들였다. 모든 도시락은 주문이 들어오면 조리를 시작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매드포갈릭의 식전빵인 '매드깜빠뉴'와 갈릭버터, 생수 300㎖도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매드 런치 박스는 도곡점과 수원컨벤션센터점, 예술의전당점 등에서 처음 판매한 뒤 롯데캐슬잠실점과 여의도점, 강남삼성타운점 등으로 확대해 현재 13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30개 이상 단체 주문은 최소 1~3일 전, 배달 주문은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매장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매드포갈릭의 메뉴를 1만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생활맥주, '모둠 건어물·버터 조개술찜' 신메뉴 선봬 데일리비어가 운영하는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가을철을 맞아 안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생활맥주는 이달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모둠 건어물'과 '버터 조개술찜' 판매를 시작했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건어물 메뉴와 따뜻한 국물 요리를 추가해 안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둠 건어물'은 참쥐포와 편노가리, 아귀채 등 건어물 3종으로 구성했다. 한 접시에서 서로 다른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버터 조개술찜'은 바지락과 백합을 주재료로 버터와 다진 마늘을 넣어 조리한 메뉴다. 라면 사리도 함께 제공해 조개 국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생활맥주는 전국 약 2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양조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어물과 따뜻한 조개술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안주 메뉴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호지차라떼' 등 가을 음료 3종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점 빽다방이 볶은 찻잎을 활용한 '호지차라떼'를 비롯해 가을철 음료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빽다방은 최근 말차에 이어 볶은 찻잎으로 만든 호지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호지차라떼'는 볶은 찻잎 특유의 고소한 향에 우유를 더한 음료다. 차의 풍미를 살리면서 쌉싸름한 맛을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우리쌀라떼'는 쌀의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토피넛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단맛을 조합했다. 빽다방은 지난달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엄보람 바리스타와 협업한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출시한 데 이어 차와 쌀, 견과류 등을 활용한 음료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과 빽다방 빵연구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빽다방 관계자는 “호지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떼로 재해석했다"며 “우리쌀라떼와 토피넛라떼 등 다양한 맛의 음료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피자헛, 피자와 떡 결합한 '피자설기' 출시…가격 3900원 한국피자헛이 국내산 쌀로 만든 설기와 피자 토핑을 결합한 신메뉴 '피자헛 피자설기'를 출시했다. 피자헛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독특한 떡과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떡지순례'가 관심을 끄는 점에 주목했다. 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존 피자와 차별화한 메뉴를 개발했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국내산 멥쌀과 우유로 만든 설기를 두 겹으로 쌓고 그 위에 피자 소스와 치즈, 페퍼로니 등을 올린 제품이다. 토핑에는 토마토소스와 레프리노사의 자연치즈, 발효 페퍼로니를 사용했다. 고다와 프로볼로네, 모차렐라 등 치즈 3종을 조합해 피자 특유의 맛을 구현했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컵 형태로 제작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900원이다. 신제품은 이달 8일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피자와 설기의 이색적인 조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라며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CJ푸드빌 N서울타워 '한쿡', 쌀 누룩 숙성 한우 코스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한식당 '한쿡'이 전통 발효 방식에서 착안한 쌀 누룩 숙성 한우 그릴 코스를 선보였다. 한쿡은 우리 쌀로 만든 누룩을 활용해 한우 채끝과 꽃등심을 숙성한 뒤 참숯에 구워 제공한다. 누룩 숙성으로 한우의 풍미를 더하고 참숯 특유의 향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대표 메뉴인 '남산 한우 그릴 코스'는 1인 12만5000원이다. 계절죽과 수삼샐러드, 육회, 해산물 냉채 등 전채요리에 이어 산나물 화전이 제공된다. 주요리로는 누룩 숙성 채끝 또는 꽃등심을 선택할 수 있다. 한우구이를 먹은 뒤에는 솥밥과 냉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전통 다과를 활용한 '보석 다과상'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스페셜 한우 그릴 코스'는 1인 15만원으로 완도산 활전복 버터구이와 송로버섯을 추가했다. 식사 메뉴로는 문어솥밥 또는 냉면을 제공한다. 한쿡은 남산 N서울타워에서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한우구이와 한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CJ푸드빌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한국의 발효 식문화와 한우 요리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국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누룩 숙성 방식을 한우 그릴 코스에 적용했다"며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세유업, 공주시와 손잡고 '공주의 밤' 디저트 2종 출시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충남 공주시와 협업해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연세유업은 공주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세우유 공주의 밤 생크림빵'과 '연세우유 공주의 밤 롤케익'을 개발했다. 연세유업 디저트 제품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첫 사례다. 공주는 전국 밤 생산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주요 산지로, 연간 약 7000t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지역 특산물의 소비 확대와 홍보를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공주의 밤' 시리즈는 공주시가 추진하는 '공주 페스티벌'에서 착안했다. 지명인 공주와 동화 속 공주를 연결해 왕관 등 장식 요소를 제품 포장에 적용했다. '연세우유 공주의 밤 생크림빵'은 밤 생크림과 밤 커스터드를 함께 넣은 제품이다. 포장 안에는 '공주들을 위한 카드'를 주제로 제작한 그림 카드 25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담았다. '연세우유 공주의 밤 롤케익'은 초콜릿 시트에 밤 크림을 넣어 초콜릿과 밤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크림빵은 이달 8일부터, 롤케익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연세유업은 이달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제품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CU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익숙한 디저트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와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파파존스, 롯데리아, 풀무원푸드앤컬쳐, 파리바게뜨, 이디야커피, BBQ

◇ 파파존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5년 연속 공식 후원 한국파파존스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파파존스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해당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피자 제조 설비를 갖춘 이동식 차량 '매직카'를 현장에 배치해 공연 관람객에게 피자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존스 페이버릿'과 코카-콜라 500㎖로 구성한 세트는 3만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6종의 치즈를 사용한 존스 페이버릿 외에 초콜릿 디저트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도 선보인다. 파파존스는 축제에 앞서 지난달 공식 온라인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장권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이달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에도 협찬사로 참여해 매직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15년째 후원하며 관람객과 직접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고객들이 파파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GRS 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16년 연속 1위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하는 NCSI는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가치 등을 평가해 고객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롯데리아는 대표 메뉴 확대와 고객 경험 개선,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기존 '리아 새우'와 '리아 불고기'를 변형한 신제품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불고기 레드'를 선보였다. 롯데GRS에 따르면 두 제품은 출시 2주 만에 합산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넘어섰다.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했다. 유니클로와 함께 고객이 제작한 디자인을 상품화하는 'UTme!'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음식점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매운맛을 강조한 '디지게 매운 돈까스'를 출시했다. 디지털 서비스 개선에도 나섰다. 통합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의 화면 구성과 주문·결제 절차를 개편하고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리아의 오랜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파주 1호점 개장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경기 파주 스타필드 운정에 칼국수 전문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을 열었다. 이번 브랜드는 기존 면 요리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를 칼국수 전문점으로 확장한 것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풀무원이 30년간 축적한 생면 제조 기술과 다양한 육수를 결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는 '사계 닭칼국수', '남해 멸치 칼국수', '부추밭 황태 칼국수', '오이소박이 비빔 칼국수' 등 4종이다. 닭과 멸치, 황태 등 친숙한 식재료를 활용하고 메뉴별 육수 특성에 맞춰 면을 구성했다. 생면에는 풀무원의 제면 기술과 일본 면 장인의 수제자인 조병주 장인의 제조 방식을 접목했다. 일부 메뉴에는 치자를 활용한 생면을 사용해 육수와 면의 조화를 강조했다. 1호점은 스타필드 운정 1층에 약 98㎡ 규모로 조성했다. 4인용 테이블 10개를 포함해 총 50석을 갖췄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어린이용 닭죽과 칼국수도 마련했다. 개장 후 일주일 동안 대표 메뉴 할인과 음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색칠 놀이 도구를 제공하고 별도 참여 행사를 완료한 고객에게 무료 식사권도 지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서 이달 2일 같은 쇼핑몰에 솥밥 전문 브랜드 '찬장'도 개장했다. 칼국수와 솥밥을 중심으로 외식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풀무원의 생면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칼국수에 다양한 육수와 식재료를 접목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한글 브랜드 '파란라벨'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 파리바게뜨가 한글 브랜드명과 한국적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앞세워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다. 지난해 출시한 파란라벨은 국내 누적 판매량 34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서 해외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최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취급 점포를 확대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지에서도 '파란라벨'이라는 한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개발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건강과 맛을 고려한 제품을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비전인 'K파바'도 추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상미당 설립 80주년을 맞아 해당 비전을 공개하고 토종효모빵과 고추장 불고기 샌드위치 등 한국적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확대해왔다. 한국어 인사말 '안녕'을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올해 추석에는 '안녕 K파바'를 주제로 한 선물세트를 선보였으며 서예·캘리그래피 작가 김소영과 협업해 훈민정음과 전통 매듭 문양을 포장에 적용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안녕(ANNYEONG)' 캠페인을 통해 한국식 빵과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글은 단순한 브랜드 표기를 넘어 한국 문화와 감성을 전달하는 상징"이라며 “파란라벨과 K파바 등 한글을 활용한 브랜드와 캠페인을 통해 해외 고객에게 파리바게뜨만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 이디야커피, 한글날 맞아 앱·매장서 우리말 캠페인 이디야커피가 이달 9일 한글날을 맞아 모바일 앱과 매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우리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이디야커피는 국내에서 출발한 커피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일상에서 한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의 아이콘과 로고를 한글로 변경한다. 음료 크기와 온도 구분 등 평소 외국어로 표기하던 항목도 우리말로 바꾼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는 한글날 기념 종이컵과 컵홀더를 도입하고 관련 홍보물을 비치한다. 고객 참여 행사도 열린다.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말 작명소'를 운영한다. 고객이 좋아하는 이디야커피 음료에 어울리는 우리말 이름을 지어 댓글로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 가운데 '세종대왕상' 3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집현전학자상' 5명에게 1만원권을 지급한다. '훈민정음상' 2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매장과 앱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한글의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BBQ, 한글날 황금올리브치킨 4000원 할인…방문 포장 5000원 혜택 제너시스BBQ그룹이 한글날 연휴를 맞아 자사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BQ는 이달 9일 정기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드데이'를 통해 BBQ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드데이는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자사 앱 전용 행사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매운맛을 강조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을 할인 판매한다.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행사도 운영한다. BBQ는 이달 말까지 BBQ앱에서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픽업 올데이 할인'을 진행한다. BBQ에 따르면 지난달 픽업 올데이 행사 참여율은 전달보다 101% 증가했다. BBQ는 자사 앱을 활용한 주문과 방문 포장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한글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고객들이 BBQ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사 앱 이용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