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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가정의달 프로모션 전개…‘GLPro·RXGIN’ 최대 15% 할인

KGC는 정관장이 2026년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오는 5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이 개인의 일상적 루틴으로 안착하면서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약 5조9626억 원에 달하며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어버이날 등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선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에브리타임', '홍삼정', '홍삼톤' 등 스테디셀러와 '천녹', '황진단' 등 프리미엄 라인업은 1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혈당 케어 브랜드 'GLPro'와 남성 전문 브랜드 'RXGIN'에는 15%의 높은 할인율을 부여해 기능성 중심의 선물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프로모션 초기 8일간(4월 23일~30일)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준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을 위한 금융권 연계 혜택도 마련됐다. 5월8일까지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이용 시 포인트 사용 및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 95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홍삼 시장에서 127년의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정관장은 이번 대규모 행사를 통해 건강 관리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나타나는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가족에게 드릴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추천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버거킹, ‘햄버거 번’ 공급사 다변화?…롯데웰푸드 시험생산

버거킹이 햄버거 번(빵)의 공급사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뒤 공급사 다변화에 나선지 약 1년 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웰푸드는 버거킹의 햄버거 번을 시험 생산했다. 대표 햄버거 메뉴인 '와퍼' 등에 들어가는 와퍼 번과 비교적 작은 메뉴인 '와퍼주니어' 등에 들어가는 '햄버거 번'까지 포함됐다. 버거킹과 롯데웰푸드 양사 모두 햄버거 번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처 다변화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현재도 공급처 다변화를 위해 복수의 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도 “긍정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버거킹은 삼립을 통해서만 햄버거 번을 공급받고 있다. 다만 지난해 5월과 올해 4월 삼립 시화공장 사고로 햄버거 번 공급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올해도 4월에 잠시 일부 매장에서 와퍼 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버거킹은 지난해 5월 공급 부족 사태를 겪은 뒤 번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해 왔다. 다만 프리미엄 번에 속하는 '브리오슈 번'의 시험 생산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 관계자는 “브리오슈 번의 품질 기준과 제품 스펙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며 “공급 안정성과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FC와 노브랜드버거도 삼립을 통해서만 번을 공급받고 있다. KFC와 노브랜드버거도 공급처 다변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FC관계자는 “모든 식자재 대상으로 다양한 물류 공급처를 다각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는 이미 복수의 공급사로부터 번을 공급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외국계 업체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부산 명물 ‘꾸브라꼬숯불치킨’ 컵밥 나온다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꾸브라꼬숯불치킨이 컵밥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꾸브라꼬숯불치킨은 냉동 컵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제조는 오뚜기냉동에서 맡는다. 밥과 함께 꾸브라꼬 특유의 소스, 닭가슴살 등이 포함됐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JK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서 “5월말에서 6월께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가맹점과 오뚜기 몰에서 모두 판매된다. 가맹점에서 사이드 메뉴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한편 오뚜기몰에서 냉동 HMR 형태로도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외식전문기업JK 관계자는 “추후 판매 채널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지난 2015년 부산에서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로, 양념꾸브(구 숯불양념구이)로 잘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372개 점포를 운영중이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양념에 우동사리를 곁들여 먹는 메뉴로 입소문을 탔다. SNS 등지에서는 특유의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는 브랜드로도 알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일동후디스 하이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스포츠 행사’ 제품 후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 스포츠' 행사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지원된 '하이뮨 액티브'는 한 팩당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음료로, 농축우유단백(MPC)과 소화 흡수가 용이한 산양유 단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일동후디스는 행사 현장에서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제공하며 영양 보충을 지원했다.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일동후디스가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인 FC서울과 협업해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휠체어 농구', '시각 축구' 등 장애인 종목을 직접 경험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윤지(노르딕스키), 이제혁(스노보드) 선수가 참석해 각각 매치볼 전달과 시축을 맡았다.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축구와 러닝,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며 마케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단백질이 필요한 곳 어디든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이 함께할 것"이라고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롯데GRS, ‘지구의 날’ 맞아 에너지 절약·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실시

롯데GRS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인식제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 경보 발령 등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이 커진 대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GRS는 사내 승용차 5부제 운영,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전국 매장에서 안내 방송을 송출해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원료인 석유와 나프타의 수급 불안 상황에 따라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도 강화한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 권장, 일회용품 사용 지양, 비닐 사용 줄이기 등을 전개하며 임직원과 고객의 인식 제고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GRS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도주의' 캠페인에 동참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1만명 이상의 참여를 이끄는 등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 속에 에너지 및 1회용품 감축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야 할 상황이라 판단한다" 며 “이에 당사 임직원과 매장 이용 고객 모두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 기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하이트진로, 2026 ‘감사의 간식차’ 출발… 전국 17개 소방서 순회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6 감사의 간식차'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방문으로 문을 연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17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전체 지원 규모를 200인분 늘린 1800인분으로 확대했으며, 스테이크 도시락과 과일, 음료 등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번 활동의 대상지는 사전 신청을 거쳐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및 강원, 경상 지역 소방서들로 확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대형 화재나 산불, 붕괴 등 주요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곳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지난 2020년부터 정례화된 이 프로그램은 하이트진로와 소방청이 맺은 파트너십의 결과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며 브랜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간식차 운영 외에도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긴급 생계비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힐링데이 운영 등 인적·물적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9년 동안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첫 일정에는 장인섭 대표가 현장을 직접 찾아 대원들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인섭 대표는 현장 소방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격려를 전하고 “매일 고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 가운데 이번 감사의 간식차 행사가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활동 및 지원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심, 전주국제영화제서 ‘신라면 40주년’ 기념 단편영화 상영

농심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라면 소재 단편영화를 영화제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K-컬처와 K-푸드 시너지를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신라면'의 브랜드 정체성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심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신라면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영화제 기간 중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뿔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등 신라면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2편이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5월2일과 3일 CGV 전주고사점, 5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총 3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농심은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영화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 경쟁 부문의 유망한 감독을 발굴하는 '농심신라면상' 시상도 2년 연속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인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5일까지 팝업스토어 'SHIN RAMYUN STUDIO'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춰 토핑 등을 조합하는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 개막해 54개국 237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전주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특별 영화 상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 K-필름을 비롯한 문화 예술 분야와 긴밀히 협력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커피 트레일러가 찾아갑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벅차’ 첫선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선보이며 매장 중심의 고객 경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스:벅차'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공개된다. 이번에 도입된 '스:벅차'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약 6개월간의 기획 및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한 무동력 트레일러다. 길이 6.0m, 너비 2.3m, 높이 2.7m 규모로 제작되었으며 내부에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 설비 등을 갖춰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커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측은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외 지역이나 재난 및 재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커피를 지원함으로써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한층 넓힐 방침이다. 브랜드 명칭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스타벅스 차'와 감동을 뜻하는 '벅차오르다'의 의미를 결합해 최종 선정됐으며, 로고와 연결을 의미하는 기호를 더해 정체성을 강조했다. 현장 행사는 2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과 연계해 시작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인 컵을 소지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스 브루드 커피를 제공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화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월 초에는 SSG랜더스와 협력하는 '스타벅스 데이' 현장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메일 계정을 개설해 임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사연을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벅차'는 스타벅스를 경험하기 어려웠던 도서, 산간 지역과 위로가 필요한 재해 현장을 비롯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의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스타벅스의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될 것"이라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붓기만 하면 완성...대상 청정원,수제용 ‘피클링소스’ 출시

대상은 집에서도 손쉽게 수제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용도형 식초 '청정원 피클링소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소스 시장에서 하나의 제품을 특정 요리에만 사용하는 '모노 유즈(Mono Use)'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기획됐다. 대상 청정원은 앞서 출시한 장아찌 및 장조림 간장소스, 저당 비빔면 소스 등에 이어 이번 피클 전용 소스를 추가하며 용도형 소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장아찌나 피클 제조에 특화된 식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피클링소스는 별도의 가열이나 계량 없이 채소에 붓기만 하면 수제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발효식초 베이스의 제품이다. 레몬, 생강, 맛술 등을 더해 산뜻한 산미를 살렸으며 겨자와 코리앤더, 딜 등 전문 향신료를 첨가해 풍미를 높였다. 오이 3개나 양파 2개 분량(500~600g)의 채소에 소스를 1:1 비율로 붓고 하루 정도 냉장 숙성하면 조리가 완료된다. 이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처리하려는 1~2인 가구의 수요에도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모노유즈' 소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발효식초 베이스의 피클링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채소에 붓기만 하면 손쉽게 수제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청정원 피클링소스와 함께 봄 제철 채소는 물론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까지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오뚜기, ‘제9회 카레·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성료… 뇌 건강 효능 집중 조명

오뚜기는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은 오뚜기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했다.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대학교수와 연구원, 언론인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학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카레 핵심 성분의 뇌 건강 효능과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첨단 제형 기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강황의 커큐민과 흑후추의 피페린 성분이 인지 기능 개선에 미치는 상관관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산대 이재원 교수와 건국대 최동국 교수는 각각 해당 성분의 신경 보호 및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설명했으며,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의 프리야 마다반 교수는 두 성분의 병용 섭취가 뇌 신경 보호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를 발표하며 새로운 기능성 소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술 분과에서는 기능성 성분의 효율적 전달을 위한 공학적 접근이 논의됐다. 일본 쓰쿠바대 이소다 히로코 교수는 분자 및 임상 수준에서의 통합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고, 서울대 김용노 교수는 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해 성분의 안정성과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제형 기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현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 전시관과 향신료 활용 다과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0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카레와 향신료의 맛과 건강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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