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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신상] 대상웰라이프, 삼립, 아워홈, 더본코리아 빽다방, 풀무원건강생활, 이디야커피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 출시 대상웰라이프 스포츠 영양 전문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신제품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를 선보였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신제품은 필수 아미노산 9종과 동·식물성 복합단백질을 담은 자체 'GL블렌드'를 적용했다. 1회 섭취분 기준 단백질 22g을 함유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글루코만난 등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 8종도 담았다. 당류는 1g으로 낮췄다. 씹는 식감을 살린 토핑을 넣었으며 휴대하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는 올리브영 매장과 대상웰라이프몰에서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뿐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을 챙기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뉴케어 스포식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생활방식에 맞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립 피그인더가든, 저당 '리얼 그래놀라 칩' 2종 선봬 삼립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저당 간식 '리얼 그래놀라 칩' 2종을 출시했다. 삼립 피그인더가든 신제품은 현미와 아몬드, 호박씨, 카무트, 귀리, 코코넛칩 등 7가지 곡물과 견과류를 오븐에 구워 한입 크기로 만든 제품이다. 한 봉지에 단백질 6g을 담았으며 알룰로스로 단맛을 냈다. 그대로 먹거나 잘게 부숴 요구르트와 샐러드에 올릴 수 있다. 우유와 함께 시리얼처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은 아몬드와 건조 크랜베리를 조합한 '리얼 그래놀라 칩 크랜베리'와 다크초콜릿에 코코넛을 더한 '리얼 그래놀라 칩 카카오' 2종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을 간편하게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저당·고단백 그래놀라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의 건강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아워홈 키사라·싱카이, 제철 식재료 담은 가을 메뉴 출시 아워홈이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내놨다. 아워홈 키사라는 자연송이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추(秋) 코스'를 마련했다. 랍스터 모즈쿠와 테바사키·가을대하 튀김, 해산물 스키야키, 자연송이를 곁들인 직화 규동 등으로 구성했다. '전복대하나베와 전어구이 정식'도 선보인다. 아워홈 싱카이는 '풍요만찬(豐饒滿餐) 코스'를 내놨다. 자연송이 샥스핀찜과 광동식 농어찜, 커리 활 바닷가재, 사자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단품으로는 송이전복탕면과 어향가지새우를 준비했다.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여의도점·역삼점·신세계사우스시티점·신세계센텀점 등에서 판매한다.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는 다르다. 아워홈 관계자는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 식재료의 깊은 맛과 가을 정취를 음식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징을 반영한 메뉴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 더본코리아 빽다방, 엄보람 바리스타 협업 신메뉴 선봬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협업한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를 출시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지난해부터 엄 바리스타와 커피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스페셜티 원두 20%를 적용한 자체 블렌드 원두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커피 메뉴 개발 등을 함께 진행했다. '챔피언스 블랙벨벳 라떼'는 빽다방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라떼에 생크림을 올리고 번트캐러멜을 더했다. 초콜릿소스의 단맛과 번트캐러멜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블랙벨벳 말차라떼'와 '블랙벨벳 자바칩빽스치노'도 함께 내놨다. 커피쿠키 토핑과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모카번'도 선보인다. 빽다방 관계자는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빽다방 블렌드 원두의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이어가며 커피 품질을 강화하고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군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체지방·장 건강 관리 유산균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체지방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리셋 슬림 다이어트 유산균 150'을 출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신제품에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갔다. 여기에 소장에 주로 서식하는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추가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배변 활동 등 장 건강 관리까지 고려했다. 보장 균수는 총 150억CFU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B-3 50억CFU와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2종 100억CFU로 구성됐다. 하루 한 번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샵풀무원에서 판매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풀무원의 건강 해결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사과발효식초를 활용한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 2종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사과발효식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당류 부담을 낮춘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사과발효식초를 탄산음료 형태로 만들어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청사과와 레몬 2종이다. 350mL 한 병에 사과발효식초 5000mg과 식이섬유 5000mg을 각각 담았다. 당류는 0g이다. 이디야커피 '애사비 밸런스 스파클링 제로'는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공식 온라인몰과 쿠팡, 카카오 톡딜,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애사비를 간편하게 즐기면서 당류 부담을 줄인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할리스, 파리바게뜨, 피자헛, BBQ 아이캔리부트, 써브웨이, 요거트월드

◇ 할리스, 가을 맞아 베이커리 3종 선봬 할리스가 가을·겨울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연유 브레드'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컨 콘치즈 프렌치토스트', '바질 치킨 프렌치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연유 브레드'는 부드러운 우유빵 사이에 연유소스를 넣은 제품이다. '베이컨 콘치즈 프렌치토스트'에는 딸기잼과 스위트콘, 베이컨칩, 체다치즈를 담았다. '바질 치킨 프렌치토스트'는 바질페스토와 치킨, 구운 채소, 선드라이 토마토를 활용했다. 할리스는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이른바 '커브레족'을 겨냥해 베이커리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샌드위치를 비롯해 마들렌, 큐브식빵, 소금빵 등도 판매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마련했다"며 “식사나 간식 등 여러 상황에서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리바게뜨,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 전개 파리바게뜨가 건강빵과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앞세운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이 아침 대용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넘어 일상적인 식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을 비롯해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50여종의 식사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근길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시간대와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바앱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캠페인 대상 제품을 포함해 1만3000원 이상 구매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샌드위치와 샐러드 전 제품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밥 먹자! 파바 고?' 캠페인을 통해 빵과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 한 끼까지 함께하는 브랜드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식사 메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 피자헛, 코카-콜라와 손잡고 배민 '배짱할인' 한국피자헛이 코카-콜라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배달의민족 '배짱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내 코카-콜라 전용 항목에서 피자헛 인기 피자와 코카-콜라를 묶은 세트 메뉴 3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수퍼슈프림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 △콤비네이션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 △페페로니러버 라지(L)·코카-콜라 1.25L 세트다. 피자헛은 기존 세트 할인 6000원에 행사 할인 1000원을 추가해 정상가보다 총 7000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해당 세트 메뉴는 배달의민족에서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와 코카-콜라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기 좋은 조합인 만큼 가을 나들이와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 주거단지 식음사업 확대 제너시스BBQ그룹 자회사 파티센타의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식음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그린라운지 카페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브런치 체험행사를 열었다. 제너시스BBQ그룹 아이캔리부트는 현재 래미안 원페를라에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간편식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빵을 활용한 쉬림프·유자 살라미·닭안심 크랜베리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발사믹 샐러드, 스파이시 누들 아시안 샐러드 등을 선보였다. 생강우유와 딸기 라떼, 로열 밀크티 등 음료와 쌀 현미강정, 미니 오란다 등 디저트도 마련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페를라'가 스페인어로 진주라는 점에 착안해 저당 단팥으로 진주를 형상화한 쌀 디저트도 내놨다. 제너시스BBQ그룹 파티센타는 향후 각 주거단지 특성과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브런치와 카페, 델리, 간편식 등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아이캔리부트가 입주민의 생활방식과 공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식음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입주민 의견을 반영해 브런치와 델리, 간편식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써브웨이, 자사앱 개편 1주년 할인 행사 써브웨이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개편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써브웨이는 행사 기간 자사앱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써브웨이 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써브웨이는 지난해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앱을 전면 개편했다. 앱을 통해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고 구매금액의 3.6%를 '썹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개인별 메뉴를 저장하는 '마이썹' 기능도 제공한다. 써브웨이에 따르면 앱 개편 이후 1년간 신규 가입자는 160만명을 넘어섰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자 앱을 전면 개편했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개편 1주년을 맞아 자사앱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 요거트월드, 배민 픽업 할인 진행 요거트월드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픽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거트월드는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4500원 이상 주문 시 351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뉴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이 적용돼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물론 와플,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요거트아이스크림 1인 사이즈는 할인 혜택을 받으면 99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 내 픽업 탭에서 가까운 요거트월드 매장을 선택한 뒤 주문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면 매장을 방문해 바로 수령할 수 있어 기다리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요거트월드의 다양한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200주년 맞은 ‘글렌드로낙’ 위스키, 서울서 한정판 선보인다

1826년 영국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한 농장 저택에는 밤마다 손님이 모여들었다.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를 세운 제임스 앨러다이스가 귀족과 상류층 인사를 초대해 연회를 열던 자리다. 200년이 지나 그 집의 이름을 딴 위스키가 서울에 왔다.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 설립 2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지난 10일 기자들을 상대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신제품과 코어 제품군을 함께 선보였다. 보인스밀은 증류소가 들어선 부지에 있던 저택의 이름이다. 한국브라운포맨은 앨러다이스가 이곳에서 손님들에게 최상급 레드 와인을 냈다는 점을 들어, 셰리 캐스크가 증류소의 전통을 담는다면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는 당시 연회의 식탁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더 글렌드로낙은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셰리 와인을 숙성시키는 데 사용했던 오크통. 이를 위스키 숙성에 사용하면 오크통에 배어 있는 셰리 와인의 풍미가 위스키에 더해진다)에 숙성한다.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은 이런 숙성 방식을 두고 이 증류소에 '셰리 몬스터', '셰리의 왕'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여러 셰리 캐스크 가운데서도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만 쓴다. 셰리 캐스크는 확보 자체가 쉽지 않다. 한국브라운포맨은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구하기 어려운 통이고, 대부분의 증류소가 공급받는 보데가(셰리 와인 숙성시설)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레이첼 배리는 매년 스페인을 오가며 캐스크를 직접 골라온다.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총 14년에 걸쳐 숙성됐다.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엄선한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했다. 인공 착색 없이 캐스크에서 얻은 짙은 구리색을 그대로 담았고 도수 46.8%로 병입했다. 국내에는 3000병이 들어왔다. 레이첼 배리는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과거와 현재의 풍요로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위스키"라며 “더 글렌드로낙의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음은 코어 제품군인 12년과 15년, 18년을 거쳐 신제품으로 이어졌다. 도수 43%의 12년은 셰리향이 입혀진 가을 과일과 부드러운 초콜릿, 진저브레드, 햇볕에 말린 건포도를 공식 노트로 내건다. 잔에서는 가을 과일과 초콜릿, 건포도 향이 차례로 잡혔고 입에서는 캐러멜라이즈된 베리 열매에 이어 향신료의 알싸함이 남았다. 도수가 46%로 올라간 15년의 노트는 체리와 잘 익은 베리 열매, 다크 초콜릿, 오렌지 비터스와 월넛이다. 이날 시음에서는 체리와 월넛, 다크 초콜릿 쪽으로 향의 무게가 쏠렸다. 꿀에 곁들인 살구와 잘 익은 무화과, 은은한 허브가 지나간 뒤 마누카 꿀향으로 닫혔다. 같은 46%의 18년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숙성만 거친 제품이다. 깊은 퍼지와 다크 머스코바도 설탕, 과일 푸딩, 체리를 향으로 적고 있는데, 이날은 아로마틱한 향과 과일 푸딩, 체리가 올라왔다. 클래식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가 주는 익힌 과일과 올스파이스가 이어졌고 피니시는 부드러웠다. 마지막 잔은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이었다. 공식 노트는 하이랜드 토피의 달콤함에 블랙베리와 핵과류, 헤이즐넛과 건포도가 어우러지는 향으로 시작해 몰트와 말린 과일, 너트의 풍미를 거쳐 부드러운 초콜릿 캐러멜의 여운으로 이어진다고 적는다. 이날은 과일과 너트가 섞인 향이 먼저 올라왔고 몰트와 말린 과일, 너트를 지나 부드러운 캐러멜의 여운이 길게 남았다. 한국브라운포맨은 클라레 와인 캐스크 피니시가 과실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출시에 맞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단독 협업도 시작했다. 호텔 지하 1층 로비를 200주년 시그니처 브랜딩으로 꾸미고 지난 1일부터 약 2주간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독점 판매한다. 국내 판매도 함께 늘렸다. 한국브라운포맨은 올해 15년 국내 물량을 늘려 추석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였다.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과 18년을 계절 과일·치즈 플래터와 함께 내는 세트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 21년은 프로모션 기간에 특별가로 판매한다. 객실 패키지 '앰버 나이츠 위드 글렌드로낙'에는 15년과 18년, 21년에 신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맛보는 테이스팅 플레이트와 미니 샤퀴테리가 포함된다. 보인스밀 하우스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패키지에 신제품 보틀과 글렌캐런 잔 2개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는 호텔 고층 스위트룸에서 사전 초청 참석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200주년 기념작의 다른 한 축인 '더 글렌드로낙 1968'도 함께 놓였다. 전 세계 200병만 만든 제품으로 한국에는 3병이 배정됐다. 국내로 들어온 세 병은 모두 구매자가 직접 번호를 지정한 것으로, 3번과 18번, 27번이 배정됐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더 글렌드로낙은 200년간 이어온 셰리 캐스크 숙성 방식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통해 더 글렌드로낙만의 깊이 있는 풍미와 셰리 캐스크 위스키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명 떡집 찾아 ‘떡지순례’…디저트 흥행 키워드 된 ‘퓨전 떡’

1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넥트 플레이스 2층에 위치한 '한정선 녹' 서울역점 매장 앞에는 두세 줄로 긴 대기줄이 늘어섰다. 많은 방한 관광객이 드나드는 서울역 특성상 곳곳에서 캐리어를 끌고 구매 순서를 기다리는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다. 서울 성수동에 본점을 둔 한정선은 전통 찹쌀떡에 과일 등을 넣은 퓨전 찹쌀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브랜드다. 현재는 본점뿐 아니라 서울역·더현대 서울·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롯데월드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판매 접점을 넓힌 상황이다. 한정선에서 판매하는 찹쌀떡은 일반·한정 메뉴로 나뉜다. 통귤·골드키위 찹쌀떡 등 일반 메뉴는 평균 4000원대, 두바이·블루베리 요거트 찹쌀떡 등 한정 메뉴는 평균 6000원대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전통 찹쌀떡 대비 다소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현장에서는 없어서 못 사먹는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이른 점심을 먹고 서울역점에 들린 20대 직장인 김나영(가명) 씨는 “오전에 와도 두바이 찹쌀떡 같은 인기 메뉴는 품절될 때가 잦아 수량이 남은 메뉴를 사먹는다"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중독적인 맛에 자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지난해부터 두쫀쿠·버터떡·창억떡 등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가 줄줄이 유행하면서, 퓨전 떡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고 풀이한다. 나아가 유명 떡집을 직접 찾아나서는 '떡지순례(떡+성지순례)' 트렌드까지 확산된 추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쫀득한 식감이 한국인 입맛에 익숙하고, 특히 최근 유행 중인 과일모찌류는 떡보다 디저트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진을 찍기 좋은 모양새로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퓨전 떡이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 떠오르자 유통업계도 관련 마케팅에 공들이며 모객에 한창이다. 편의점업체들은 유명 떡집·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찹쌀떡·모찌 신상품을 차별화 상품으로 내놓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한정 수량 판매했던 '치로루초코 인절미모찌'·'치로루초코 초코모찌' 2종을 재출시했다. 초콜릿 안에 떡과 인절미 또는 초코가 들어간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당시 2개월 만에 13만개 물량 모두 완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최근 GS25는 한정선·디저트 제조사 '로로멜로'와 손잡고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정선 찹쌀떡을 냉동 형태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었다. 11일 정오 기준 우리동네 GS앱 검색어 순위에서 '한정선'·'한정선요거트찹쌀떡'이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백화점업계는 지역에서 인지도를 갖춘 떡집과 협업한 팝업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17일까지 종로 유명 떡집 '자이소' 팝업 행사를 연다. 18~23일에는 '송월향' 팝업 행사도 예고돼 있다. 지난 달 14~20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선보였던 창억떡 팝업 행사 기간에는 1만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는 호조를 이뤘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잠실점 위주로 '자이소'·'영도다리떡방'·'익산찹쌀떡'·'모락절미' 등 다양한 떡 관련 유명 브랜드의 팝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달 14~20일에는 잠실점에서 '전국떡지순례'를 주제로 팝업 매장을 선보였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부산본점에서 전국 유명 떡집을 총망라한 '2026 디저트&기프트 페어'도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전국 주요 점포에서 떡집 팝업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점에서는 이티떡으로 입소문을 탄 '경기떡집' 팝업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광주점에서 '모락절미' 팝업을, 다음 달 18일까지 대전점에서 '여수딸기앙모찌' 팝업을 각각 선보인다. 떡 팝업이 핵심 F&B(식음료) 콘텐츠로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매출 측면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7~8월 본점·잠실점 떡 상품군 매출 신장율이 250%를 웃돌았다. 현재백화점은 9월(1~10일) 떡 브랜드 매출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30.7% 오를 만큼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단발성 팝업 실적은 별도로 집계가 불가능하지만, 떡지순례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고객 관심이 늘면서 관련 팝업 매장 입점도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먹어보니] 편리하게 챙기는 건강, 당앤핏 ‘올리브 토마토샷’

건강을 챙기겠다고 마음먹어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여러 가지 식품이나 영양 성분을 따로 챙겨 먹다 보면 어느 순간 귀찮아지기 마련이다. 일화의 건강관리 브랜드 당앤핏이 선보인 '올리브 토마토샷'은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토마토주스와 올리브오일 캡슐을 한 병에 담아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을 열어보면 일반적인 토마토주스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병 안에는 토마토주스와 함께 올리브오일 캡슐 2알이 들어 있다. 토마토를 마시고 별도로 오일을 챙기는 대신 한 병으로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다. 토마토주스는 비교적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다. 토마토 특유의 새콤한 풍미가 느껴지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셔야 한다는 부담도 적었다. 취향에 따라 차갑게 만들어 마셔도 좋다. 지나치게 달거나 시지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제품에는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가 사용됐다. 한 병에 토마토 2.5개 분량에 해당하는 라이코펜 1만㎍을 담았다고 일화 당앤핏 측은 소개했다. 토마토농축액과 토마토착즙액, 유기농 레몬착즙주스 등도 활용했다. 올리브오일은 캡슐 형태로 따로 구성했다. 한 병에 2캡슐이 들어 있어 토마토주스를 마신 뒤 함께 섭취하면 된다. 캡슐과 액상을 하나의 용기에 묶어 놓은 만큼 따로 제품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니 1회 섭취 기준 열량은 24kcal다. 건강관리를 위해 음료 하나를 고를 때 칼로리 부담까지 따지는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얼마나 쉽게 꾸준히 먹을 수 있느냐'에 있다. 토마토와 올리브오일을 각각 준비하는 대신 한 병에 담아 놓으니 아침이나 외출 전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최근 특정 성분 하나를 강조하기보다 평소 식습관 자체를 건강하게 바꾸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올리브와 토마토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식 식단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당앤핏 올리브 토마토샷은 거창한 건강관리보다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보인다. 건강을 챙기고 싶지만 여러 제품을 따로 준비하는 일이 번거로운 사람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총평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세븐일레븐 그냥드림 협약, 오뚜기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농심·CJ프레시웨이·오비맥주·한국필립모리스

◇ 세븐일레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아…10월 지역 농산물 1만여개 기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및 그냥드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지난 10일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그냥드림'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고 필요하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의 포스(POS)와 디지털사이니지(DID)를 활용해 그냥드림 사업을 알리고 있다. 먹거리 지원도 병행한다. 10월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역 농산물 1만여개를 전국 그냥드림 사업장에 기부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경영주와 임직원,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지역 농가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지역 상생 에이드 응원 이벤트를 열었다. ◇ 오뚜기, 일자리 으뜸기업 4년 연속 이름 올려…장애인 표준사업장도 운영 오뚜기가 고용노동부의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뽑는 제도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고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전무)이 참석했다. 오뚜기는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유연근무와 일·가정 양립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직무·디지털 역량 개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인정받았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임직원 3390명 중 여성은 2188명으로 약 65%다. 신규 채용자 232명 중 113명도 여성이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도 운영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와 장기근속 리프레시휴가, 사내 MBA와 AI 교육 등도 운영한다. ◇ 농심,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신라면 분식 부스…수익금은 푸드뱅크 기부 농심이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10일부터 5일간 토론토 킹앤존 스트리트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 축제 'TIFF Festival Street'에 참여해 '신라면 분식' 부스를 연다. 방문객은 신라면 툼바와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을 시식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신라면 컵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면과 스프, 별첨 토핑을 직접 조합하고 펜과 스티커로 컵을 꾸미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수익금 전액은 토론토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농심은 국내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글로벌 영화제에도 참가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1976년 시작해 매년 9월 열린다. 올해는 현지시각 기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고 해마다 400여편이 상영된다. ◇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식습관 공모전 마쳐…수상작 PB 패키지에 적용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제5회 '자연스럽게 먹자!' 식습관 공모전을 마쳤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7162건이 접수됐다. 전년 5000여건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 대상 개인 부문과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단체 부문으로 나눠 운영했다. 개인 부문은 그림 그리기와 아이누리 캐릭터 색칠하기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단체 부문은 놀이 프로그램 공모로 진행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옥수수팡팡 행복팡팡'을 낸 박이찬 어린이가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작 4점은 연내 출시 예정인 아이누리 PB 신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다. 단체 부문 대상은 국회제3어린이집이 받았고 수상팀에는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오비맥주, 이천시에 장학금 기탁…카스 생산공장 지역과 18년째 동행 오비맥주가 경기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700여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지난 10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과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성수석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했다.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천은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지역이다.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이천시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누적 금액은 약 3억6500만원이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중심으로 이천과 광주, 청주 지역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13억원이다. ◇ 한국필립모리스, 경상남도 표창 받아…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한국필립모리스가 경상남도 도지사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4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의 날 및 자원순환의 날 통합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온 자원순환·환경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 녹색 한걸음, 경남 환경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양산시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이 함께했으며 도민과 관계기관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행사 현장에서 환경재단과 협력해 자전거 발전소와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프라퍼티, 안성맞춤시장 상생 프로젝트 마쳐…공실에 컨셉스토어 조성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 안성 안성맞춤시장에서 두 번째 상생 프로젝트를 마쳤다. 스타필드 안성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2021년 9개 점포에 창업·레시피·인테리어를 맞춤 지원한 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추진했다. 이번에는 점포 4곳을 '핵심 스토어'로 키웠다. 선지해장국 전문 '안성집'과 베이커리 카페 '나의오후'는 노후 시설을 정비했고, 곰탕 전문점 '백돈당'과 일식 덮밥 전문점 '아오츠키'는 장인우·신동민 셰프가 메뉴 개발과 운영 컨설팅을 맡았다. 시장 내 공실에는 F&B 컨셉스토어 '안성전기'를 조성했다. 낮에는 닭개장, 저녁에는 전기구이 통닭을 월남쌈·타코 스타일로 재해석한 플레이트를 낸다. 시장 공용 환경은 상인들과 협의해 이달 말까지 조명과 보행로를 정비한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받아…출산휴가자 전원 고용 유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고용노동부의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인증패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받았다. 청년·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청년 인턴을 채용해 정규직 전환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인턴 587명을 공개 채용했다.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중은 58.1%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출산휴가를 쓴 여성 근로자 128명은 전원 고용을 유지했고, 만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는 양육 보조금을 준다. 2023년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를 설립해 통근버스와 동일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롯데웰푸드 에이비씨 한글 한정판,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bhc·메가MGC·네스프레소·한진트래블

◇ 롯데웰푸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 한정판 출시…사민필지 서체 적용 롯데웰푸드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에이비씨(ABC) 한글 한정판'을 출시했다.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인 '사민필지' 초판본의 본문 서체를 그대로 적용했다. '사민필지'는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가 쓴 국내 최초의 순한글 세계 지리 교과서다. 제품 후면에는 소개 문구와 해설을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초콜릿 내용물도 알파벳이 아닌 한글 모양으로 바꿨다. 쌍자음을 포함한 자음 19종과 모음 10종, 특수문자 5종, 숫자 10종 등 44종이 무작위로 들어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잘 담아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 시작…해피오더 앱서 4일 전 예약 파리바게뜨가 단체 주문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거점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샌드위치와 샐러드, 브레드, 디저트를 조합한다. 기업과 학교, 기관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50개 가맹점을 선정했다. 메뉴는 여럿이 나눠 먹는 '셰어박스'(2만7000~5만원)와 개인용 '싱글박스'(1만2000원)로 나뉜다. 샌드위치 5종을 담은 '샌드위치 셰어박스'와 콤보·샐러드·브레드·디저트 박스도 있다. 주문은 매장과 전화, 해피오더 앱에서 받는다. 수령 희망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매장 픽업이나 배송으로 받는다. 다만 배송비는 지역과 수량에 따라 다르다. 파리바게뜨는 주문 데이터를 토대로 운영 점포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 bhc, 강남역 플래그십 한 달 운영 데이터 공개…플래터 메뉴 판매 1·2위 bhc가 서울 강남역 인근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 한 달 운영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점심과 오후 시간대 매출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출 비중은 일반 매장의 약 2배로 집계됐다. 매장은 치킨에 라이스와 샐러드를 곁들인 '박스 메뉴', 여럿이 즐기는 '플래터 메뉴', 부위와 맛을 고르는 '크리스픽(PICK)'을 운영한다. 메뉴별 판매 순위는 2인 플래터와 3인 플래터, 콰삭 뿌링클 순살, 순살 뿌링클, 콰삭 뿌링클 순이었다. 크리스픽에서는 뿌링클(M)과 순살 뿌링클이 1·2위였다.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9시였고, 주말에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았다. ◇ 메가MGC커피, 가을 라떼 2종 50만잔 판매…디카페인 대비 3배 기록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라떼 2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대상이다. 지난 9일 기준 하우스밀크 라떼는 약 39만잔,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약 11만잔 팔렸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시그니처 라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전용 우유의 풍미를 앞세웠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메가MGC커피는 원두 가격 상승과 '헬시 플레저' 흐름이 맞물려 대체커피 시장이 커지는 상황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에서 후기가 확산하며 매장 방문과 메가오더 앱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네스프레소, 가을 디저트를 커피로 옮겨…라테로 즐기는 방법도 제시 네스프레소가 '시나몬 애플 크리스프향 커피'를 선보였다. 북미의 대표적인 가을 디저트 '애플 크리스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의 풍미를 커피로 옮긴 제품이다. 커피 한 잔으로 계절의 맛을 경험하도록 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고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냈다. 여기에 시나몬과 구운 사과, 페이스트리 노트를 더해 갓 구운 애플 크리스프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우유를 더하면 '시나몬롤 애플 크리스프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맛과 형태, 제품군을 결합해 재해석한 신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디저트를 커피나 아이스크림으로, 카페 메뉴를 과자로 옮기는 방식이다. ◇ 한진트래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여행 내놔…대회 코스 라운딩 포함 한진트래블이 '2027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메이저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유해란이 브룩 헨더슨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상품에는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관전과 같은 코스 라운딩이 들어간다. 한진트래블은 코스를 조망하는 파노라믹 라운지 이용권을 확보했고 VIP 기프트와 클럽하우스 셰프 특선 중식을 함께 제공한다. 라운딩은 몽블랑 산자락의 샤모니 골프 클럽과 프랑스·스위스 국경의 에제리 골프 클럽에서도 진행한다. 동선은 두 가지다. 파리 인·아웃은 2027년 7월9일 1회 출발로 제네바와 안시, 글래시어 3000을 돌고, 취리히 인·아웃은 7월8일 출발로 루체른과 베른, 크랑몬타나를 거친다. ◇ 한무컨벤션, 호텔 두 곳서 가을 다이닝 운영…경기도 향토음식 뷔페 선봬 한무컨벤션이 머큐어 서울 마곡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가을 다이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6층 뷔페 '모아시스'에서 주중 점심 프로그램 '팔도 미식여행 #3 경기도'를 오는 15일 시작한다. 일산식 닭칼국수와 화성 불낙지볶음, 용인 백암 모둠순대, 수원 양념 돼지갈비 등을 낸다. 저녁에는 지난달 18일 시작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의 네 번째 시즌으로 스페인을 정했다. 스페인산 와인과 생맥주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하고 감바스와 발렌시아식 해산물 빠에야를 함께 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1월30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와 라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약 10종과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는 '가을 파노바인'과 공주밤을 쓴 에스프레소 마티니 '가배' 등 시즌 칵테일을 선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매일유업 셀렉스, 정식품, 웅진식품, 롯데칠성음료, 일동후디스, 풀무원헬스케어

◇ 매일유업 셀렉스 근력단백질, 추석특집 현대홈쇼핑 '왕톡' 방송 매일유업이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투게더'(이하 왕톡)에서 근력단백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의 추석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12일 토요일 오전 8시2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추석 특집에 맞춰 셀렉스의 근력 단백질 본품은 물론 단백질 음료 종합 선물세트까지 증정되는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단독 구성을 선보인다. 근력단백질 304g 용량 9캔과 전용 텀블러에 역대 최초로 단백질 음료 종합 선물세트 2세트에 선물용 쇼핑백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앱으로 구매 시 추가 1만원 할인과 최대 10%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개선 기능성 소재인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근력 건강과 함께 가족과 나눌 수 있는 선물까지 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왕톡과 함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오직 방송에서만 공개하는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누리시고, 가족과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그린비아' 추석 건강 선물세트 출시 정식품이 추석 명절을 맞아 '베지밀 고단백 두유'와 '그린비아 케어' 건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는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한 팩(190ml)에 식물성 단백질 12g을 담은 고단백 설계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플레인', '초코', '검은콩'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정식품에 따르면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콩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국산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비타민D·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도 마련됐다. 맞춤형 균형영양음료 '그린비아'의 '케어 시리즈'도 건강을 고려한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완전균형영양음료로, 한 팩(200ml)에 5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아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혈당 관리와 당 식이 조절을 고려한 전문영양식으로,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을 기반으로 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연령대나 라이프스타일,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신학기 시즌 맞이 '생차와 함께 시작하生'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생차와 함께 시작하生'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시작, 생차와 함께'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1일부터 27일까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친구와 수업, 일상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생차'를 선물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하고, 프로필 링크를 통해 연결된 구글폼에 필요한 정보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 1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선청서에 기재한 학교 및 학과 주소로 '생차'를 배송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생차'와 함께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차'의 브랜드 메시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 SK에코플랜트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10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SK에코플랜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근로자들이 폭염 대응 수칙을 쉽게 익히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해 총 7개 건설사와 진행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현장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이온분말을 포함해 게토레이, 아이시스 생수 등 음료와 냉각용품을 제공하며 근로자들의 수분 섭취와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을 활용해 외부 온도 상승 시 행동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SK에코플랜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현장과 협력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 일동후디스, MBN과 MOU 체결…공식 에너지젤 후원사로 나서 일동후디스는 지난 10일 MBN, ㈜엠비엔미디어렙(이하 '미디어렙')과 MBN 주최 스포츠 대회의 개최 및 협력 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식 에너지젤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MBN이 주최하는 스포츠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광고·홍보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일동후디스는 고함량 아미노산 브랜드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중심으로 MBN이 주최하는 스포츠 대회에 공식 에너지젤 후원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에너지 보충을 지원한다. MBN은 행사 전반의 운영 및 홍보 등을 총괄하고, 미디어렙은 행사와 관련 제반 업무를 밀착 지원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동후디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풀무원헬스케어, '디자인밀' 멤버십 신설 풀무원헬스케어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멤버십 제도를 신설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건강한 식생활은 일회성 실천보다 꾸준함이 중요한 만큼, 단순 구매금액이 아닌 고객의 지속적인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을 산정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밀이 지향해 온 '건강한 식습관의 지속'이라는 가치를 고객 혜택과 연결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풀무원은 앞으로 멤버십 혜택과 기존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의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리하며, 디자인밀을 일상 속 건강 관리를 함께하는 헬스케어 파트너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멤버십은 직전 6개월간의 배송 금액을 기준으로 'STARTER', 'ROOKIE', 'PRO', 'VIP', 'GOLD'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운영된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디자인밀을 통한 건강식단 이용 실적에 따라 등급이 자동으로 산정되는 방식이다. 모든 회원은 구매나 친구 추천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적립률이 늘어난다. 또 ROOKIE 등급 이상의 회원에게는 '이달의 상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등급별로 부여한다. 이달의 상품으로는 '리셋클렌즈' 등 매달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지속가능하게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줄 제품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상위 등급인 GOLD 회원에게는 전문 임상영양사와 함께하는 무료 영양 맞춤상담권을 발급한다. GOLD 등급을 12개월 동안 유지한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실천인 만큼, 디자인밀 멤버십은 고객의 지속적인 식생활 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디자인밀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식생활을 더 오랫동안 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AI와 데이터, 제품과 전문가 서비스를 연결하는 일상 속 헬스케어 파트너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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