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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버터의 조화”…맥도날드 ‘고추장 버터 버거’ 출시 [먹어봤송]

고추장에 버터를 더한 소스를 넣은 맥도날드 치킨버거 신제품 2종이 나왔다.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17일 출시한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다. 고추장의 장맛이 살아 있으면서 다른 재료를 덮을 만큼 튀지 않아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기자는 출시 당일 서울 천호로데오점 설명회에서 신제품 2종을 먹어보고, 이튿날 배달로 주문해 다시 먹어봤다. 두 버거는 같은 소스를 쓰지만 번과 패티에 따라 맛의 결이 달랐고, 매장과 배달에서 고를 만한 제품도 갈렸다. 별매 소스는 한국판과 함께 중국판·홍콩판도 맛봤다. ◇ 콜비잭 치즈로 감칠맛…별매 소스는 감자튀김·너겟과 어울려 두 버거는 번과 패티를 빼면 구성이 같다. 고추장 버터 소스에 콜비잭 치즈와 양상추·양파·토마토가 들어간다. 콜비잭은 콜비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섞은 치즈로, 한국맥도날드가 이번에 처음 써본 치즈다. 콜비잭은 체다나 모차렐라만큼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고소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개발 과정에서 모짜렐라 치즈는 향이 강해 버터 풍미를 가린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맥도날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는 브리오슈 번에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다. 부드러운 소스에 부드러운 닭다릿살이 겹쳐 버터 맛이 좀 더 느껴지고, 크게 모나지 않은 균형 잡힌 맛을 낸다. 매운 정도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보다 조금 더 매운 수준이다. 공식 중량은 255g, 열량은 667㎉이고 포장지를 포함한 실측 중량은 269g이었다. 배달로 먹는다면 부드러운 닭다릿살 패티를 쓴 맥크리스피가 낫다. 다만 진한 맛을 원한다면 맥스파이시 쪽이 맞다.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는 참깨번에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를 넣었다. 담백한 가슴살 패티 위로 소스 맛이 더 진하게 올라오고 맥크리스피보다 맵다. 그래도 진라면 약간매운맛보다는 조금 덜 매운 수준이다. 공식 중량은 243g, 열량은 664㎉이고 포장지를 포함한 실측 중량은 259g이었다. 매장에서 바로 먹는다면 맥스파이시가 낫다. 다만 배달로 받으면 가슴살 패티가 뻣뻣해질 수 있다. 고추장 버터 소스는 고추장의 매운맛에 버터향과 마요네즈 같은 부드러움이 겹치고 약간의 산미가 남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산미는 순창식 고추장에 넣은 매실액에서 나온다. 장맛은 살아 있지만 다른 재료의 맛을 덮을 만큼 튀지 않는다. 맥도날드 영양정보 기준 고추장 버터 소스의 당류는 20g당 4g으로, 스위트 칠리 디핑 소스 25g당 9g보다 적다. 단맛이 덜하고 약간 매운 데다 부드러워 튀김과 잘 어울린다. 감자튀김에 찍으면 치즈 프라이 같은 결에 매콤함이 더해진다. 맥너겟에 찍으면 매운맛이 찌르는 칠리 소스보다 부드럽다. 다만 치즈스틱은 소스가 치즈향을 덮는다. 중국판 소스는 한국판보다 무겁고 맛이 진하다. 현장에서는 진해서 좋다는 반응과 느끼하다는 반응이 함께 나왔다. 홍콩판은 한국판과 비슷했다. ◇ 한국맥도날드, 고추장 버터 콘셉트 주도…아시아 13개 마켓 순차 출시 맥도날드에 따르면 홍콩·대만·베트남은 한국과 같은 협력사에서 소스를 공급받고, 국가별 식품 규정에 따라 세부 성분만 조금씩 다르다. 나머지 마켓은 한국이 개발한 고추장 버터 콘셉트를 공유받아 현지 입맛에 맞춰 맛을 냈다. 고추장 버터 메뉴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3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나온다. 한국맥도날드가 기획 단계부터 주도했고, 13개 마켓 모두 치킨 버거 메뉴를 내되 구체적인 메뉴는 마켓별로 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아시아 10개 마켓에서 진행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마케팅 콘셉트를 공유했고, 이번에는 맛 콘셉트를 한국이 이끈다고 설명했다. 소스 개발에는 6개월가량이 걸렸다. 맥도날드는 치킨 패티와 함께 먹었을 때의 조화에 초점을 두고 소스를 10개 버전으로 만들어 7단계 내부 테스트를 거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스류 수출액은 4억1190만달러로 전년보다 4.6%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 수출액은 6040만달러로 13.2%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매운맛 소스 판로가 온라인에서 주요 오프라인 매장으로 넓어졌다. 가격은 단품 기준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가 매장 8500원, 배달 9400원이고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가 매장 7500원, 배달 8400원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생닭 손질부터 시식까지…굽네 ‘파기름떡볶이 치킨’ 구워보니

집게와 가위를 들고 생닭 한 마리를 부위별로 손질했다. 손질한 닭을 195도 오븐에서 12분 구운 뒤 쌀떡, 양념과 버무려 3분을 더 굽자 굽네 신제품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이 완성됐다. 최근 서울 마포구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굽네 오븐 클래스'를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다. 굽네 운영사 지앤푸드가 지난해 2월21일부터 운영하는 무료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하루 세 차례 열리고 한 회에 최대 6명이 참여한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으로 받는다. 조리는 생닭 손질부터 시작한다. 날개는 끝에 달린 '팁' 부분을 연골 사이로 잘라 버린다. 가슴살은 뒤쪽 구멍에 가위를 넣어 갈라 펼치고, 엉치살은 뒷면의 울퉁불퉁한 껍질을 벗겨낸 뒤 뼈 옆을 잘라 연다. 다리도 뼈를 따라 가위를 넣어 끝까지 자른다. 두꺼운 부위를 펼쳐야 안쪽까지 골고루 익기 때문이다. 손질이 까다로운 목 부위는 스태프가 자리를 돌면서 거들었다. 손질을 마친 닭은 껍질이 위로 가고 큰 부위가 몸 쪽으로 오도록 판에 가지런히 올린다. 오븐은 독일 라치오날 제품으로, 바닥에 물을 채운 습식 오븐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가맹점에서 쓰는 오븐과 같은 사양이라고 했다. 치킨이 12분간 익는 동안에는 소스를 만든다. 테이블에 놓인 고블링·마블링·마그마·왕중왕 등 굽네 소스를 한 가지만 그대로 쓰거나 두세 가지를 섞어 '나만의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초벌을 마친 치킨은 쌀떡이 담긴 볼로 옮긴다. 볼에 '파떡치 소스'를 한 봉 넣고 치킨과 떡을 함께 버무린 뒤 겹치지 않게 펼쳐 3분을 더 굽는다. 이번엔 치킨과 떡을 함께 구운다. 다 구운 치킨은 한 번 더 양념에 버무려 포장 용기에 담고, 먹고 남은 치킨은 그대로 싸 갈 수 있다. 이날 만든 메뉴는 지난 10일 출시된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이다. 우정욱 셰프와 공동 개발한 메뉴로, 쿠팡이츠 '이츠셰프컬렉션' 프로젝트의 하나로 나왔다. 우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수퍼판'의 '한우 기름떡볶이'를 오븐구이 치킨으로 옮겼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양념은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들었고 고추장은 넣지 않았다. 직접 구운 치킨을 맛보니 파기름 향이 튀김옷 없는 구운 치킨과 잘 어울렸다. 파기름 향에 매콤달콤한 떡볶이 양념이 겹치면서 일반 양념치킨과 차이가 났다. 쌀떡은 부드럽게 씹혔다. 가운데가 빈 형태라 양념이 떡 안쪽까지 배어들었다. 치킨과 떡을 함께 먹을 때 제품명에 담긴 '파기름떡볶이'의 성격이 가장 분명하게 느껴졌다. 지앤푸드는 “기름 없이 오븐에 굽는 굽네의 조리법을 알리고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오븐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앤푸드는 오븐 클래스를 신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조리 체험이라고 소개한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오븐 클래스는 운영을 시작한 뒤 10개월간 866회 열려 약 5000명이 참여했고,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이다. 6세에서 12세 사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오는 경우가 가장 많고, 커플 참가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라는 것이 지앤푸드의 설명이다. 플레이타운은 굽네가 2023년 6월 홍대 앞에 연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 '오븐 랩'에 클래스 주방이 있고 2층은 누구나 신청해 쓸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 3층은 미디어아트와 팝업 공간이다. 클래스 참가자는 3·4층에서 굽네 메뉴와 역사, 사회공헌 활동 소개를 듣고 1층에서 조리한 뒤 2층에서 완성한 치킨을 순살 시카고 피자와 함께 먹는다. 4층 '굽네 갤러리'는 청년 예술가와 대학생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전시장으로, 2주에서 한 달 간격으로 전시를 바꾼다. 지난 16일에는 홍익대 도예과와 함께하는 도자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같은 층 루프탑 벽화는 홍익대 소모임이 지난해 여름 45일가량 걸려 그렸다. 지앤푸드는 2023년 홍익대를 시작으로 이화여대·국민대·강원대와 산학협력을 맺었고, 지난해 플레이타운에서 24회의 전시를 열었다. 플레이타운 방문객은 지난해 12만명, 올해 2월 기준 누적 37만명이다. 오는 20일까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파·떡·치 동아리 2학기 개강파티'가 열린다.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은 12월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뼈 한 마리 2만1000원, 윙봉 2만4000원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먹어보니] 단백질을 건강하고 맛있게···뉴케어 스포식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

'단백질을 챙기려면 맛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무색했다. 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최근 선보인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를 직접 먹어본 첫인상이다. 제품 이름 그대로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고소한 풍미가 먼저 느껴졌다. 일반적인 초코맛 단백질 음료와 비교하면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단백질 음료를 마신 뒤 입안에 남는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적었다. 먹는 방법도 간단하다. 파우치 윗부분의 뚜껑을 열고 물 190ml를 넣은 뒤 충분히 흔들어주면 된다. 별도의 셰이커가 필요하지 않아 운동을 마친 뒤나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물을 넣고 흔들자 가루가 비교적 빠르게 섞였다. 한 모금 마셔보니 질감은 지나치게 걸쭉하지 않았다. 진한 초코맛에 고소한 맛이 뒤따라오면서 '건강을 위해 억지로 먹는 프로틴'보다는 초코 음료에 가까운 인상을 줬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두유를 타먹어도 된다. 의외의 재미는 중간중간 씹히는 토핑이었다. 부드러운 쉐이크 사이로 바삭한 토핑이 씹히면서 단조로움을 덜어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 때문에 한두 모금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 손이 갔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번갈아 나타나 제법 중독성이 있었다. 단백질 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비교적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느껴졌다. 맛만 놓고 보면 달콤한 초코 음료에 가깝지만 영양성분은 단백질 보충식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한 팩의 총 내용량은 45g이다. 열량은 175kcal다. 단백질은 22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0%를 채울 수 있다. 당류는 1g에 그친다. 식이섬유는 6g, 지방은 4.7g 들어 있다. 탄수화물은 14g이며 포화지방은 2.8g이다. 아미노산 함량도 눈에 띈다. 류신 1700mg, 이소류신 900mg, 발린 1000mg을 비롯해 라이신 1400mg, 메티오닌 320mg, 페닐알라닌 1100mg, 트레오닌 850mg, 트립토판 200mg, 히스티딘 530mg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담았다. 대상웰라이프는 동·식물성 복합단백질을 활용한 자체 'GL블렌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글루코만난 등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B군 8종도 넣었다. 제품은 운동에 익숙한 소비자만 겨냥하지 않았다.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용도뿐 아니라 아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울 때나 식사 사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는 상황도 염두에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케어 스포식스는 대상웰라이프가 2024년 선보인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다. 운동 전·중·후 필요한 영양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샤이니 민호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단백질 함량만 높인 제품은 이제 시장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일 챙겨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는지도 제품을 고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프로틴쉐이크 너티초코'는 적어도 맛 때문에 참고 먹어야 하는 제품은 아니었다. 22g의 단백질을 챙기면서도 진한 초코와 고소한 풍미,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단독] ‘오너 리스크’ 김가네, 프랜차이즈협회 탈퇴…가맹점 피해 우려

국내 1세대 외식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자진 탈퇴하면서 전국 가맹점 345곳을 보유한 김가네 브랜드가 프랜차이즈업계 대표단체의 회원사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이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의 개인적 일탈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협회 규정상 김 회장 개인이 아닌 브랜드 전체가 회원사 지위를 상실하게 돼 김가네 가맹점으로서는 향후 브랜드 홍보 등 직간접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김가네는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자진 탈퇴해 현재 협회 비회원사 브랜드가 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김가네가 협회를 탈퇴한 것은 맞다"면서도 “징계절차 전에 스스로 탈퇴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정관은 회원이 (자진) 탈퇴를 요청하면 접수와 함께 곧바로 효력이 생기도록 하고 있다. 반면 징계 절차가 개시된 상태라면 절차가 끝날 때까지 탈퇴 처리가 보류될 수 있다. 특히 협회 정관은 회원 자격을 가맹본부 대표자 개인이 아닌 법인 단위로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가네의 자진 탈퇴로 김가네 브랜드 전체가 회원사 지위를 잃게 됐다. 1998년 협회 창립 초기부터 28년간 정회원사로 활동해 온 김가네가 협회를 자진 탈퇴한 배경에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의 성범죄 사건이 있다. 김 회장은 지난 5월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준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이후 김 회장측과 검찰측이 항소하지 않아 이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9월 회식 뒤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경위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 사후에 피해자측이 처벌 불원 의사를 번복하기는 했으나 피해자와 합의했던 점, 피고인의 나이가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1세대 프랜차이즈 기업인으로 꼽히는 김용만 회장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4대 회장을 지냈고 퇴임 뒤에도 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협회는 명예회장 제도를 바꿔 직전 회장만 명예회장으로 두고 있어 김 회장은 '명예회장'에서 '전 회장'으로 호칭이 바뀌었지만, 약 30년간 김 회장이 협회 내에서 쌓아온 위상은 최근까지도 굳건했다. 업계는 협회가 김 회장을 배려해 제명 등 징계가 아닌 자진 탈퇴 형식으로 협회를 떠나도록 유도한 것으로 풀이한다. 문제는 김 회장과 협회가 징계가 아닌 자진 탈퇴로 원만하게 결별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협회 규정상 김 회장 개인이 아닌 김가네 브랜드 전체가 협회 비회원사가 됐다는 점이다. 협회 회원가입 안내에 따르면 정회원 자격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에게 주어지고, 가입은 이사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김가네의 회원 자격도 법인인 ㈜김가네가 갖고 있었다. 지난달 말 기준 공정위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상 ㈜김가네 대표자는 김 회장이다. 앞서 2017년에도 협회는 대표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H치킨 본사의 회원사 탈퇴를 결의했고, 대표의 갑질과 마약 혐의가 문제가 된 M피자·B버거 본사도 제명했다. 모두 가맹본부 법인 단위의 조치였다. 비회원사가 되면서 김가네는 협회가 회원사에 제공하는 지원 대상에서 빠지게 됐다. 협회는 회원사 혜택으로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부스 비용 10% 환급 △해외진출 지원 △협회 교육 수강료 할인 △분쟁·법률·세무 사안 발생 시 자문위원 연결 △가맹사업법 등 법령 제·개정 과정의 정책 건의 참여 △협회 홈페이지·매체를 통한 홍보 등을 내걸고 있다. 연 2회 열리는 IFS 박람회는 5만여명이 찾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협회는 이 박람회를 가맹본부가 예비 점주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자리로 키워 왔다. 올해 하반기 박람회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회원사가 된 김가네는 박람회에 참가하더라도 회원사 부스비 환급을 받을 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비회원 기업도 별도 창구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지만,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은 협회로부터 참가 자제를 요구받기도 해 사실상 김가네의 참가는 어려운 상황이다. 탈퇴를 결정한 것은 김가네 가맹본부지만 김가네 브랜드로 영업하는 곳은 정보공개서상 지난해 기준 전국 가맹점 345곳이다. IFS 박람회와 협회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는 가맹본부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주요 창구여서 이 창구가 좁아지면 같은 브랜드를 쓰는 가맹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협회가 특정 본사를 제명할 경우 '문제 브랜드' 낙인이 찍혀 가맹점에 2차 피해가 갈 수도 있다. 김가네의 경우 제명이 아닌 자진 탈퇴 형식을 취했으나, 김용만 회장은 유죄 판결이 확정된 이후에도 김가네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어 애꿎은 김가네 가맹점주로서는 '오너 리스크'를 안고 영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관상 탈퇴한 회원은 6개월이 지나면 재가입을 신청할 수 있지만 김가네가 재가입을 신청할지는 미지수다. 본지는 김가네측에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탈퇴 여부와 김용만 회장이 현직인지 여부 등을 문의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전북 식품 후원, CJ프레시웨이 수방사 급식 전수…선진·파리바게뜨·파스쿠찌·국순당·노랑풍선

◇ CJ제일제당, 전북 취약계층에 간편 먹거리 전달…경남으로 확대 준비 CJ제일제당이 추석을 앞두고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한다. 올해 신규 협력을 맺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의 첫 기부 활동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간편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 물품은 비비고 곰탕과 육개장, 된장국, 도가니탕 등 국·탕류를 비롯해 햇반과 햇반 라이스플랜 죽류, 쌈장·고추장 등 장류, 스팸, 올리브유다.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전북 참좋은사랑나눔공동체 봉사단'을 통해 전북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CJ제일제당은 전북을 시작으로 경남지역 기부를 준비 중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전국 30개 거점기관을 통해 식품 후원을 넓힐 방침이다. ◇ CJ프레시웨이, 수방사에 급식 운영 노하우 전달…그린테리아 견학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수도방위사령부 급양관계관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수도방위사령부 물자계획장교 구지혜 소령과 군수처 관계자, 영양사, 조리병 등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견학은 수도방위사령부가 우수 민간급식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군 급식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위탁급식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위생관리 교육과 메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위생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 기본 원칙과 급식 현장에서 중점 관리할 위생 기준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본사 구내식당 '그린테리아'를 둘러보며 주방 동선과 배식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이어 불고기파스타샐러드와 망고크림새우, 허브치킨타코 등 군 급식 메뉴를 시식했다. ◇ 선진, Young MBA 7회째 마무리…AI 활용 교육 전 과정에 접목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사내 교육 프로그램 '2026 Young MBA'를 마쳤다. Young MBA는 시니어급 이상 구성원이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경영 역량을 갖추도록 마련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경영진단사'로 운영되다 2018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고 올해 7회째다. 교육은 약 5개월간 경영전략과 영업·마케팅, 생산원가, 인사·조직, 재무·회계 등 경영 전반을 다룬다. 올해는 20명이 참여해 6개 조로 현업 과제를 수행했다. 최종 발표회에서 '축산 투자진단 솔루션 구축을 통한 대면영업의 디지털 전환'을 제안한 1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AI 활용 역량 교육을 강화했다. 'AI 에이전트 시대 메가 트렌드'를 시작으로 신사업 전략과 마케팅, 원가 절감, 재무분석 과정에 AI 활용을 접목했다. ◇ 파리바게뜨, 아시안게임 기간 응원 콘텐츠 송출…선수촌에 파란라벨 전달 파리바게뜨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국 매장에서 전개한다. 팀코리아 공식 스폰서로서 오는 19일 개막하는 대회 기간 전국 매장의 디지털 메뉴보드에 응원 콘텐츠를 내보낸다. 공식 SNS 채널로는 현장 소식과 선수들의 활약상을 순차 공개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 제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 대한체육회와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맺은 뒤 3년째 지원과 응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선수단 훈련캠프와 '코리아 하우스'에 현지 매장에서 만든 제품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촌 팝업 행사를 열었다. ◇ 파스쿠찌, 여주시와 상생협력 협약…여주쌀·고구마 메뉴 개발 파스쿠찌가 경기 여주시와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여주시청에서 열렸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허일 파스쿠찌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대왕님표 여주쌀'과 '대왕님표 여주꾸마(고구마)' 등 여주 특산물의 소비·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 원료 공급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파스쿠찌는 이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홍보·판매를 맡는다. 파스쿠찌는 첫 프로젝트로 10월 초 여주쌀과 여주 고구마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그라니따와 라떼, 젤라또 등을 시즌 한정으로 낼 계획이다. ◇ 국순당, 횡성 어르신에 차례주 예담 선물…종묘대제 제주로도 사용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본사가 있는 강원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차례주 '예담' 1500병을 선물한다. 시중가 800만원 상당이다. 선물 증정은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를 통해 진행한다. 국순당은 2019년부터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막걸리 세트를 기증해 왔다. 올해로 8년째다. 지난 설에는 막걸리 세트 3000병을 전달했다. 예담은 국내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이다.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로 연한 황금색을 띠고 사과향과 배향이 난다.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와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 제주로 쓰이고 있다. ◇ 노랑풍선, 시티버스로 도심 나들이 지원…숙명여대와 아동 체험도 노랑풍선이 여행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위드히어로 트립(With Hero Trip)'을 열었다. 신장기증인과 각막기증인 유가족, 이식인 등 4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 참석 후 노랑풍선이 지원한 '노랑풍선 시티버스'를 타고 경복궁과 숭례문, 남산골한옥마을을 둘러본 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달빛 뮤직 크루즈'에 탑승했다. 노랑풍선은 여행자보험도 지원했다. 지난 11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숙명이랑 노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학 12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아동 30명과 재학생 봉사단 10명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티버스로 서울역과 경복궁을 둘러본 뒤 남산케이블카와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 한국 코카콜라, 여주서 숲 프로젝트 성과 공유…LG생활건강 새로 합류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7일 여주에서 '물 품은 숲'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여주시와 LG생활건강, WWF(세계자연기금),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코카-콜라음료 여주공장이 함께했다. 물 품은 숲은 숲이 빗물을 머금었다가 천천히 흘려보내는 '녹색댐' 기능을 높여 지역의 물 순환을 돕는 프로젝트다. 여주는 코카-콜라음료의 국내 최대 완제품 생산 공장이 있는 지역으로 면적의 약 47%가 숲이다. 프로젝트는 2022년 11월 10ha 규모 파일럿으로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을 진행했다. 누적 관리 면적은 495ha다.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290ha)의 약 1.7배다. 올해부터는 LG생활건강이 공동 파트너로 참여했다. ◇ 반올림피자, 국민공감대상 수상…원·부재료 자체 생산으로 품질 관리 피자앤컴퍼니의 반올림피자가 '2026 국민공감대상'에서 고객신뢰브랜드 피자 부문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 부문 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국민공감대상은 올해 9회째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2011년 대구에서 시작한 반올림피자는 전국 약 37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피자 도우와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무스 등 주요 원·부재료를 자체 생산해 가맹점에 공급한다. 피자앤컴퍼니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고 2022년부터 4년간 서울 서초구 아동시설에 누적 3000판의 피자와 안전 장비를 후원했다. ◇ 도드람,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ㄷㄷㄹ' 열어…김미경 고정 출연 도드람이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ㄷㄷㄹ'을 신설하고 첫 시리즈 '픽플레이스'를 선보인다. 픽플레이스는 서로 다른 세대가 같은 공간을 경험하며 취향과 미식으로 공감대를 만드는 6부작 웹 예능이다. 지난 17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배우 김미경이 전 회차 고정으로 출연한다. 회차별 게스트로는 정혁이 1·2회, 김풍이 3·4회, 조나단이 5·6회에 합류한다. 출연진은 1회 경기 양주를 시작으로 성수와 익선, 망원, 북촌, 혜화 등 서울 주요 명소를 찾는다. 각 장소에 어울리는 음식을 맛보며 관심사와 취향을 공유한다. 도드람은 공식 SNS 이벤트와 '#픽플챌린지'로 시청자 참여를 넓힐 계획이다. ◇ 한식진흥원, 북악산 일대 쓰레기 수거…아름다운 농촌 캠페인과 연계 한식진흥원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과 북악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활동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집중 청소기간에 맞춰 마련했다. 집중 청소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이날 한식진흥원 임직원 32명은 안국역 주변과 삼청공원 산책로, 북악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지역 자연환경을 살피는 순서도 넣었다. 한식진흥원은 한식 진흥과 한식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사조대림 순창궁 고추장 3종, NOL 회원 등급제 개편…매드포갈릭·더벤티·한무컨벤션·이즈피엠피

◇ 사조대림, 순창궁 고추장 3종 내놔…원료·당 함량으로 선택지 나눠 사조대림이 '순창궁 고추장'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맛과 영양 성분, 원산지를 함께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선택 기준을 나눈 제품을 내놨다. 3종 모두 태양초 고춧가루를 쓰고 순창궁 발효균주인 황국균으로 장기간 발효·숙성한 원료를 더했다. '순창궁 100% 국산 태양초 고추장'은 쌀과 고춧가루, 천일염 등 모든 원료를 국산으로 구성했다. 국산 쌀로 고아낸 조청을 넣어 단맛을 냈다. '순창궁 태양초 저당 고추장'은 기존 제품보다 당류를 80%, 나트륨을 25% 낮췄다. 알룰로스와 안데스 소금을 활용했다. '순창궁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국산 찹쌀을 써 찰진 식감을 살렸다. 500g과 1㎏, 1.9㎏ 등으로 용량을 나눴다. 순창궁 제품은 HACCP과 FSSC 22000 인증 시설에서 생산한다. ◇ NOL, 이용 실적 따라 등급 매긴다…신규 가입자는 골드 7일 체험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새 회원 등급제 'NOL VIP'를 선보인다. 여행과 여가, 문화 상품을 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서비스 통합에 맞춰 회원 혜택 체계도 하나로 연결했다. 등급은 실버와 골드, 플래티넘 3단계다. 실버는 가입 즉시 부여하고 골드와 플래티넘은 직전 12개월 이용 실적으로 산정한다. 첫 정기 승급은 10월1일이고 이후 매월 1일 갱신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7일간 골드 등급 혜택을 쓸 수 있는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골드 회원은 전용 'VIP 특가'와 첫 승급 시 최대 13만8000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을 받는다.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최고 수준의 할인과 매월 전용 쿠폰팩을 제공한다. NOL 머니 결제 시 등급에 따라 1.5~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 매드포갈릭, 의정부점 새단장해 문 열어…오픈 혜택 중복 적용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18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매장은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2층에 있고 26개 테이블, 110석 규모다. 인테리어는 유럽 거리의 테라스 감성을 재해석해 아치형 프레임과 샹들리에 조명, 라탄 체어를 배치했다. 프리미엄 브런치 라인 '글로우 테이블(Glow Table)'도 함께 선보인다. 오픈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M CLUB 회원이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늘 모양 '우드 트레이'를 선착순으로 주고, 재방문 후 5만원 이상 주문 시 쓸 수 있는 '피자 이용권'을 제공한다. 백화점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면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에서 20% 할인을 받는다. 방문 횟수에 따라 쿠폰을 주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 더벤티, 더벤티데이에 따뜻한 음료 할인…쿠폰은 22일까지 사용 더벤티가 오는 20일 '더벤티데이'를 맞아 전통차 3종과 이천쌀 음료 2종을 할인 판매한다. 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메뉴를 할인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맞춰 따뜻한 음료를 골랐다. 전통차는 쌍화차의 쓴맛과 약재 향을 줄인 '더쌍화차'와 오미자의 떫은맛을 덜고 석류를 더한 '오미자석류티', 배숙에 꿀과 생강 향을 담은 '꿀배생강티' 3종이다. 이천쌀 음료는 현미 토핑을 올린 '이천쌀 라떼'와 여기에 흑임자 폼을 더한 '이천쌀 흑임자폼라떼'다. 이천시 특산품 '임금님표 이천쌀'을 활용한 지역상생 메뉴로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잔이 팔렸다. 할인은 20일 앱 메인 화면 '오늘의 쿠폰'에서 쿠폰을 받아 적용한다. 쿠폰은 오는 22일까지 쓸 수 있다. ◇ 한무컨벤션, 추석 다이닝 기프트 카드 내놔…와인 뷔페·스테이크하우스 이용 한무컨벤션이 추석을 맞아 'HMC 다이닝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 카드는 골드 30만원권과 블랙 50만원권으로 구성했다. 구매 시 5% 할인을 적용하고 THE HMC 멤버십 할인을 더하면 업장별로 최대 20%까지 받을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머큐어 서울 마곡 3개 호텔의 주요 식음 업장에서 쓸 수 있다. 코엑스 센터 서울에서는 '오크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저녁에는 와인 뷔페 '치르콜로 디 오크바인'을 운영해 와인 9종과 맥주를 낸다. 인천에서는 '오크 레스토랑'과 65층 '파노라믹 65'에서 쓸 수 있다.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는 72시간 웻 에이징과 48시간 버터 에이징을 거친 스테이크를 낸다. 마곡에서는 뷔페 '모아시스'와 'M 라운지&바'가 대상이다. ◇ 이즈피엠피, 인플루언서협회와 업무협약…충북과 첫 사업 추진 MICE·관광 테크 기업 이즈피엠피가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관광 인프라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콘텐츠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이다. 양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충청북도와 함께하는 '오마이갓 파티(OH MY GOD PARTY)'를 추진한다. 이즈피엠피의 글로벌 관광 커뮤니티 '코리아 익스피리언스'와 협회의 다국적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측은 △지역 축제의 글로벌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모객 △다국어 숏폼 콘텐츠 공동 제작 △로컬 미식·웰니스·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충북 오마이갓 파티는 오는 22일까지 외국인에 한해 추첨 방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 한식진흥원, 수원서 K-치킨벨트 팸투어 열어…치킨 만들기 클래스 체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18일 경기 수원시 일원에서 '2026 K-치킨벨트(수원) 미디어·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K-치킨벨트는 지역의 미식자원과 관광을 연계하는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국민추천을 받아 전국 30개 지역의 K-치킨벨트 지도를 공개했다. 수원과 춘천, 구미, 제주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치킨·닭요리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팸투어는 수원시,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기자단과 수원시 홍보 서포터즈 등이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나만의 치킨 만들기 클래스'를 체험하고 '수원 통닭거리 치킨 푸드투어'와 화성행궁 관광을 진행했다. 관광상품 '수원 K-헤리티지 미식여행'은 일반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치킨 만들기와 국궁 체험, 성곽 걷기로 구성했다. ◇ 회수다옥, 오뚜기와 티 페어링 클래스 연다…제주선 협업 다식 운영 제주 로컬 티하우스 회수다옥이 오뚜기와 함께 'Pairing Class with 회수다옥'을 진행한다. 2024년 제주 서귀포에 문을 연 회수다옥은 제주에서 자란 차와 제철 밭작물로 만든 티푸드를 선보여 왔다. 올해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뽑혔다. 클래스는 서울 강남구 오뚜기 쿠킹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오는 30일과 10월1일·8일·10일 등 4회차다. 메뉴는 회수다옥 찻잎과 육수를 베이스로 오뚜기 '제주담음 마말레이드'와 '제주콩으로만든 생낫또'를 조합했다. △찻잎 주먹밥 2종 △제주덖음차 맑은 소면 △제주 청귤 낫또 △홍차 허니진저 젤리 등 5가지다. 신청은 오키친 스튜디오와 회수다옥 인스타그램에서 받는다. 제주 서귀포 회수다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0월27일까지 협업 다식을 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bhc, 풀무원, 웅진식품, 동원F&B, 오뚜기, 롯데칠성음료, CJ웰케어

◇ bhc, 추석 맞아 '땡스 치킨 데이'…교환권·카카오톡 할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땡스 치킨 데이' 프로모션을 펼친다. 행사 기간 bhc 모바일교환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2000명을 추첨해 bhc 앱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bhc 앱에서 교환권 번호를 등록한 뒤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뿌링클·콰삭킹·커링클 등 주요 메뉴 모바일교환권을 최대 4500원 할인 판매한다. 치킨과 치즈볼·떡볶이·콜라 등을 묶은 구성도 마련했다. 지난 7월 선보인 '커링클'은 커리와 크림을 조합한 시즈닝 치킨이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며 bhc 전체 메뉴 매출 3위에 올랐다. bhc 관계자는 “추석 연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bhc 치킨으로 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풀무원, 사내 벤처 'P 2기' 피칭데이…사업화 과제 발굴 풀무원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사내 벤처 프로그램 'P 2기' 최종 발표 평가회를 열었다. P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신규 사업으로 연결하는 풀무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가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2기는 풀무원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모집 분야는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혁신 ∆신소재·신기술 및 오프라인 혁신 ∆자유주제 등 4개다. 사내외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발한 팀들은 교육과 리허설을 거쳐 구체화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풀무원은 사업성이 확인된 과제를 후속 인큐베이팅을 거쳐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지난해 P 1기에서 선정한 아이디어는 현재 Age-Tech 사업팀에서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첫 결과물로 올해 가족 건강관리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는 “올해 P의 목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실제로 사업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내는 데 있다"며 “사업화에 필요한 자원과 인큐베이팅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와다다곰' 핑크구아바 체험 이벤트 웅진식품이 캐릭터 '와다다곰'과 협업한 '핑크구아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연다. 핑크구아바 제품군은 지난 5월 출시한 '자연은 핑크구아바', '자연은 핑크구아바 스파클링', '티즐 제로 핑크구아바 우롱티' 등 3종이다. 제품 패키지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와다다곰을 적용했다.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관련 게시물에 핑크구아바를 처음 접하는 데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웅진식품은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핑크구아바 3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제품을 받은 참가자는 자신의 SNS에 시음 후기나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올리면 된다. ◇ 동원F&B, 추석 건강기능식품 할인…GNC 전 품목 30%↓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전국 GNC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70여개 GNC 매장에서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메가맨 임팩트', '우먼스 울트라 메가 임팩트' 등 주요 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지인 매장에서는 신제품 '침향 달임 100'과 '홍삼 활력진 眞'을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GNC·천지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GNC 밀크씨슬', '천지인 뿌리의 힘 산삼배양근' 등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71% 할인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종합 건강기능식품부터 홍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 오뚜기, 삼송빵집과 맞손…카레·케챂 활용 메뉴 5종 선봬 오뚜기가 대구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 삼송빵집과 손잡고 카레·케챂·마요네스를 활용한 협업 메뉴 5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 '숙성크림 카레고로케'에는 이번 협업을 위해 별도로 개발한 삼송빵집 전용 카레 소스를 적용했다.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활용한 사라다샌드, 함바그샌드, 감자에그샌드, 양파브레드도 마련했다. 협업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삼송빵집 직영 1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서울 용산역점에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18일부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삼송빵집과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며 “카레와 케챂, 마요네스가 베이커리와 어우러진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서 칠성사이다 알린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 참여해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3회째인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는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 속 인물과 유물을 참가자들이 분장으로 재현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국중박 분장놀이를 칠(Chil)하다'를 주제로 특설 부스를 꾸민다. 한국 전통 단청 테두리와 나전칠기 자개 장식 등을 디자인에 활용한다. 현장에서는 칠성사이다 별 로고와 전통 문양을 활용한 문양 뒤집기 게임과 분장 스티커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칠성사이다 시음 기회와 굿즈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색다르게 즐기는 행사를 통해 칠성사이다가 지닌 한국적 가치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부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 누적 판매 200만환 돌파 CJ웰케어가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환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제품으로 하루 평균 약 5000환이 팔렸다. 24환으로 구성된 제품 기준 약 8만3000세트에 해당한다.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은 침향 15%와 흑삼, 녹용, 산수유, 당귀 등 전통 원료 5종을 배합했다. 100% 국내산 수삼을 9차례 찌고 말리는 CJ웰케어의 특허 기술을 활용한 '구증구포 흑삼 농축액'도 적용했다. 침향은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 품종을 사용했다. CJ웰케어는 원료 검사 결과 중금속 4종과 농약 성분 158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벌꿀을 배합해 환 제품의 강한 맛과 딱딱한 식감을 줄였으며 24환을 개별 포장했다. CJ웰케어는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CJ더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등에서 1+1 행사를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한뿌리 흑삼단 침향환은 원료 조합과 섭취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환을 넘어섰다"며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맥도날드, 아워홈, 이디야커피, 남양유업, 현대그린푸드, 이지화이트 브레드

◇ 맥도날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정판 굿즈 3종 선봬 한국맥도날드가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해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의 하나다. 한국에서는 지난 17일 '고추장 버터 소스'를 활용한 메뉴 2종을 먼저 출시했다. 굿즈는 맥도날드 빈티지 캡과 숄더백, 핀세트 등 3종이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캠페인 메뉴 버거 세트 1종을 구매하면 굿즈 1종을 살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은 1인당 1개로 제한한다. 빈티지 캡은 캠페인 모델 지드래곤의 'Too Bad'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980년대 미국 맥도날드 유니폼 모자를 복각했다. 맥도날드의 빈티지 'M' 로고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를 함께 적용했다. 숄더백에는 맥도날드 골든 아치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를 넣었다. 핀세트는 맥도날드를 뜻하는 'McD'를 하트 모양으로 만든 'McD 하트핀', 데이지 꽃과 참깨 빵을 결합한 '데이지 꽃 핀', 후렌치 후라이를 활용한 핀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주도로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살려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했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한정판 굿즈가 고객의 일상 속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워홈,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 출시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 갈비살에 표고버섯과 대파를 넣은 떡갈비다.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둥근 형태로 만들고 내부에 알떡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아워홈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였다"며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알떡이 어우러진 떡갈비인 만큼 추석 식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감미료 뺀 '제로 티 워터' 3종 내놔 이디야커피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차 음료 '제로 티 워터'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차와 과일을 조합한 레몬그린, 피치우롱, 샤인자스민 등 3종이다.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추면서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ZERO/NO SWEETENER' 콘셉트를 적용했다. 레몬그린은 레몬향과 녹차를 조합했으며 피치우롱은 복숭아향에 우롱차를 더했다. 샤인자스민은 샤인머스캣향과 자스민차를 함께 담았다. 제품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덜고 감미료 없이 차와 과일의 조합을 살린 티 음료"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스틱당 최저 99원 '프렌치카페 데일리 아메리카노' 출시 남양유업이 스틱당 최저 99원 수준의 '프렌치카페 데일리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실속형 커피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마일드와 아라비카 2종이다. 마일드 제품 기준 스틱당 가격을 최저 99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남양유업은 자체 동결건조(FD) 커피 제조설비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듀얼프레소'와 '아로마 키핑' 공법도 적용했다. 아라비카 제품에는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900원대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200mL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도매 단일 경로 기준 주문량 21만개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커피에서도 가격과 품질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자체 커피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용 방식과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베즐리, 추석 디저트 선물세트 3종 판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가 추석을 맞아 구움과자로 구성한 디저트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전통 디저트 세트와 과실견과 파운드세트, 쁘띠파운드 휘낭시에 세트 등 3종으로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2만2000원인 '전통 디저트 세트'에는 백앙금에 곶감을 올린 곶감 백앙금 만주와 자색고구마 앙금을 사용한 상투과자를 각각 4개씩 담았다. '과실견과 파운드세트'는 4만원으로 건살구·피칸을 올린 홍차 파운드와 건무화과·오렌지절임을 넣은 초콜릿 파운드로 구성했다. 3만2000원인 '쁘띠파운드 휘낭시에 세트'에는 밤·베리 등 4가지 맛 쁘띠 파운드와 츄러스·쇼콜라 등 4가지 맛 휘낭시에를 담았다.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베즐리 1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만주와 상투과자 등 동양식 구움과자는 명절 전후 판매가 늘어나는 제품"이라며 “명절에 어울리는 고명을 올리거나 앙금 소재를 달리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 본아이에프 이지화이트 브레드, '벨지안 딥초코 생식빵' 선봬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오는 21일 신메뉴 '벨지안 딥초코 생식빵'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신제품은 생식빵 겉면을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내부에는 초코 커스터드 크림을 넣었다. 기존 생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에 초콜릿을 더한 디저트 제품이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지난 1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1호점을 열었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맹계약 기준 30호점을 넘어섰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에 어울리는 초콜릿의 풍미와 생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존 생식빵 고객과 초콜릿·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장] 회장님 ‘픽’은 ‘티본 스테이크’…백화점 추석 선물 뭐살까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했다. 매년 회장님이 지인들에게 선물한다는 티본스테이크부터 30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와 굴비세트, '억' 소리 나는 초고가 주류까지 올해 백화점 4사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 갤러리아 티본 스테이크…“김승연 회장이 선물해 유명" 지난 15일 본지가 찾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에서는 추석 특판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갤러리아는 올해 정육·청과·수산·건식품·델리·와인 등 주요 상품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정육 코너 매장에서 직원에게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묻자 100g당 3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산지 한우 티본 스테이크'를 꼽았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지난해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기념해, 선수단과 스태프들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한 바 있다. 이날 직원이 보여준 티본 스테이크 한 박스 중량은 1.77kg 정도로, 박스 당 가격은 약 53만원이다. 해당 직원은 “갤러리아 티본스테이크는 한화 김승연 회장께서 매년 지인들에게 선물하시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라며 “워낙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티본스테이크를 찾는 분들은 항상 많다"고 전했다. ◇ '타임 프리미엄' 내세운 롯데百…매대엔 가성비 제품 같은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역시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이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 대비 20% 늘려 역대 최다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 콘셉트는 '시간의 깊이'를 담은 타임 프리미엄이다. 한우와 주류, 그로서리 등 기프트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의 가치와 정성을 담은 숙성 및 발효 기프트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주류 제외) 중 고가 제품은 400만원대 굴비세트, 300만원대 한우세트 등이다. 다만 일부 고가 제품들은 매대에 진열돼 있지 않았고 직원에게 별도 문의를 한 후 구매할 수 있었다. 매장 직원은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도 당연히 있지만 일단 진열대에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실 수 있는 가성비 제품 위주로 진열해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 300만원대 한우·굴비…2억2천짜리 주류는 신세계 강남에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5-STAR'를 통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가운데 상위 3% 수준의 암소 한우만 엄선한 '명품 한우 The Signature(320만원)'를 비롯해 '명품 셀렉트팜 햄퍼(35만원)', '명품 참굴비 특호(350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비싼 굴비 세트 가격이 400만원, 갤러리아에서 가장 비싼 굴비세트 가격이 50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편이다. 추석을 겨냥한 주류 라인업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은 2억2000만원짜리 맥캘란 레드 컬렉션 78년이다. 해당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는 없고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 '억' 소리나는 주류 내세운 현대百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추석 선물상담 데스크 10곳은 이미 꽉 차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주문을 원하는 고객이 직접 책자를 보고 원하는 제품을 골라 배송 주문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대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초고가의 주류 제품들이다. 가장 고가의 제품은 3억6000만원 상당의 '페트뤼스 18병 버티컬 컬렉션'이다. 그밖에 크리스탈 샴페인 24병 버티컬(7200만원), 르루아 2종+리델 글라스 세트(1억2000만원), 발베니 50년(8500만원) 등 희소성 높은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별도의 전화 주문을 받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똑똑한유통] 상미당홀딩스 추석 나눔, CJ프레시웨이 채용 설명회…한국마즈·동아오츠카·모두투어·노랑풍선

◇ 상미당홀딩스, 전국 복지기관에 명절 나눔…계열사별 봉사활동 이어가 상미당홀딩스가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29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한 해피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200명과 인절미 만들기, 한가위 운동회 등 명절놀이를 함께하고 명절 특식을 배식했다. 삼립 보름달빵과 크림빵도 전달했다. 계열사별 나눔도 이어진다. 삼립은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복지기관 14곳에 그릭슈바인 햄 세트와 올리브오일, 빵 등 6000여개를 순차 지원한다. 파리크라상은 성남과 강원 복지기관 4곳에 파리바게뜨 구움과자 세트와 롤케이크, 쌀을 전달한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했고 SPC GFS는 명절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 CJ프레시웨이, 본사 초청 설명회 열어…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체험도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진행됐다. 지원 예정자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직무별 현직자와 참가자가 소통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의 업무 내용과 커리어 성장 방향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 형태로 꾸렸다. 직무 상담과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를 줬다. 행사 뒤에는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급식 서비스와 운영 환경을 경험했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영업과 MD, SCM 등 18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나서…첫 통합 타운홀 열어 한국마즈가 켈로그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맡는다. 글로벌 마즈가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마즈는 스낵과 시리얼,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조직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이클립스 등 껌·민트,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더해졌다. 이두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병뚜껑 QR로 교통안전 알려…동대문경찰서와 협약 동아오츠카가 지난 16일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수 브랜드 '마신다'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 주제는 '우회전 통행방법 실천'이다. 법 개정 이후에도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한 인지 공백이 있고 우회전 사고가 보행자에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소비자는 마신다 병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과 일시정지가 필요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메시지는 '오늘의 멈춤이, 내일의 안전이 됩니다'다. 양측은 제품 상세페이지와 온라인몰, SNS를 활용한 홍보와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 방문교육 등도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 33일간 진행…MAU 330만명 기록 모두투어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3일간 진행한 전사 프로모션 '2026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마쳤다. 내부 집계 기준 프로모션 기간 해외여행 예약은 직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매출은 56.4%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여행 수요가 유입된 결과다. 신규 회원은 58.6% 늘었다. 홈페이지와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30만명으로 5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2%, 유럽이 52% 늘며 근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수요가 확대됐다. 추석 이후 동계 성수기 출발 예약은 67%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과 시즌 테마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보라카이 고래상어 투어 내놔…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 이동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신규 해양투어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고래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로 온순한 성향이어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체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여행객에게는 그동안 보홀 지역 체험이 대표적이었다. 상품에 포함된 '리버타드 고래상어 투어'는 보라카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7시부터 3~4시간 진행하고 현지 이동 후 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까지 간다. 현장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제공해 별도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숙소는 4성급 파라다이스가든 리조트이며 전신마사지와 체험 다이빙 일정도 넣었다. ◇ 인스파이어, 추석 참여형 이벤트 연다…문릿 트레일 포토존 운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과 추석을 맞아 '보름달'과 '한복'을 주제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리조트 곳곳에서 보름달 포토존과 한복 퍼레이드·체험,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식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3일부터는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앞 야외 이벤트 존에서 '트와일라잇 투 문라잇' 행사를 진행한다. 보름달과 은하 조명을 배치한 포토존 '문릿 트레일'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조명이 켜진다. 한복 퍼레이드와 체험, 달토끼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등도 함께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2종 IWSC 골드…더 글렌리벳 3종 수상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2026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 6개를 받았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8년과 21년 샘플 룸 컬렉션,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 아벨라워 12년과 18년, 캐스크 아남 6종이다. 심사에서 더 글렌리벳은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긴 여운을 평가받았다. 아벨라워는 풍부한 셰리 풍미와 복합성, 깊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WSC는 1969년 시작된 국제 주류 품평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수상으로 싱글몰트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 캄파리코리아, 네그로니 위크 국내 전개…누적 기부금 500만 달러 캄파리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 2026'을 국내에서 전개한다. 국내 주요 바가 참여해 네그로니 한 잔이 팔릴 때마다 1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100여 개 업장이 참여했다. 네그로니 위크는 올해 14회째다. 전 세계 97개국 1만5000여 업장이 참여했고 누적 기부금은 500만 달러를 넘겼다. 네그로니는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라 있다. 진과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같은 비율로 섞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바서 기부 캠페인…국제슬로푸드에 전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에서 글로벌 칵테일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를 진행한다. 판매 칵테일은 네그로니와 불바디예, 아메리카노 3종이다. 한 잔이 팔릴 때마다 미화 1달러를 적립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국제슬로푸드'에 전달한다. 네그로니 위크는 전 세계 바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칵테일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에 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믹 65 바는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있는 바·라운지다. ◇ 잭 다니엘스, 이태원 팝업 잭스 가라지 열어…게임·칵테일 프로그램 구성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서울 이태원 프로스트와 글램 라운지에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잭스 가라지'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출시한 '잭 다니엘스 X 맥라렌 2026' 한정판을 기념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연다. 1층 프로스트에서는 △잭스 휠 △캐치 더 스틱 △상징 숫자 '7'에 맞춰 스톱워치를 멈추는 '스톱 앳 넘버 7' 등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게 협업 굿즈를 준다. '잭스 바(JACK'S BAR)'는 레이싱의 '피트 스톱' 콘셉트를 적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내는 휴식 공간으로 꾸렸다. 국내 30병 한정으로 나온 '헤일로 MK1 프레스티지 117.4 프루프'는 글램 라운지에서만 판매한다. 예약은 글램 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받는다. ◇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운영…8월 발대식 열고 미션 시작 도드람이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도드람을 경험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시간을 연결해 도드람을 일상 속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다. 전국에서 뽑힌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30명과 학부모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체험과 미션을 수행한다. 도드람은 미션 시작에 앞서 지난 8월 도드람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드람 퀴즈와 나만의 앞치마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드람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 세대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 비스테이지, 그라운딩에 프로암 붙여…카톡 상담으로 예약 확정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에서 프로 골퍼와 팬이 함께하는 '그라운딩 프로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하는 프로 골퍼와 한 팀이 되어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반 라운딩에 더해 선수와 식사하고 기념 사진을 남기는 팬미팅 요소를 결합했다. 론칭 기간 예약자에게는 'VVIP 팬미팅 패키지'를 제공한다. △라운딩 전후 프로와의 식사 △친필 사인 커스텀 굿즈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그라운딩 앱 내 디지털 배지 발급으로 구성했다. 참여 프로는 임민국과 문성모, 안예인, 김도하를 비롯해 21인이다. 신청서를 내면 카카오톡 1:1 상담과 결제를 거쳐 예약이 확정되고, 이후 프로와 함께하는 단체방에서 일정과 장소를 조율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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