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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주간 회원 확대 프로모션서 경북·서울·경남 순 “회원 모두가 만든 성과"…여성경제인 네트워크 확장 주목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가 전국 신규회원 유치 실적에서 1를 차지했다.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조직적인 네트워크가 회원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회원 확대 프로모션'에서 전국 지회 가운데 신규회원 유치 1를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지회를 대상으로 회원 확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 모두 102명이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신규회원 유치 실적에서는 경북지회가 1에 올랐으며 서울지회와 경남지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경북지회의 이번 성과는 일부 임원 중심의 회원 모집을 넘어 기존 회원들이 지역 여성경제인들에게 협회의 역할과 주요 사업, 회원 혜택 등을 직접 알리고 가입을 권유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지회 측 설명이다. 특히 경북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신규회원 가입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여성경제인 조직의 결속력과 외연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남영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이번 1는 지회장이나 몇몇 임원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 경북지회 회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여성경제인 한 분을 더 만나고 연결하려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전국 1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지회가 더 많은 여성경제인에게 열린 조직이 되고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회는 경북 22개 시·군의 여성경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영 연수와 국내외 교류, 판로 개척, 제품 홍보, 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지회는 앞으로 기존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여성경제인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지역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과 사업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8-25 12:0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의 여름 밤이 포도 축제 트로트 열기로 달아오른다. 김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김천포도축제 개막 첫날 열리는 대표 문화행사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의 흥을 더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가수 김용빈을 비롯해 신승태, 설하윤, 채윤 등이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사회는 김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영진이 맡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천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콘서트와 함께 막을 올리는 '2026 김천포도축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김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에만 머물지 않고 복숭아와 자두까지 품는다.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농가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김천 과일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축제장에는 농산물 판매 장터를 비롯해 플리마켓, 버스킹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천시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시작으로 먹거리와 공연, 농산물 판매를 결합해 올해 포도 축제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객 유입을 동시에 이끄는 여름 대표 축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수확을 앞둔 상주지역 배 농가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10일 상주시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지난 8일 안재민 시장이 공검면과 사벌국면의 배 재배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에 이어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배 낙과 등 과수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출하를 앞둔 시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커질 수 있어 선제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안 시장은 이날 공검면과 사벌국면의 배 과수원을 차례로 찾아 낙과 여부와 과수원 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농가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 기상 상황에 따른 어려움과 피해 우려, 농업 현장의 건의사항도 들었다. 상주시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읍·면·동과 농업 관련 부서 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실제 피해가 확인될 경우 신속한 현장조사를 거쳐 복구와 농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상주는 배를 비롯한 과수 재배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수확기를 앞둔 집중호우와 돌풍은 농가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순 낙과뿐 아니라 가지 파손과 침수, 병해 발생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향후 기상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수확을 앞둔 시기에 강풍으로 낙과 피해가 발생하면 농가가 입는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사와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생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에 나선다. 성주군은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06~2007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문화시설과 콘텐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사용한 사람과 올해 패스를 발급받았지만 지난 7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이 회수된 경우에는 추가 발급을 신청할 수 없다. 추가 발급받은 지원금은 발급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도 폭넓다. 공연·전시는 티켓링크와 멜론티켓, NOL티켓, YES24 티켓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는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도서는 서점ON과 YES24 도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주군은 이번 추가 발급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연·영화·독서 등 다양한 문화 경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년들이 이번 추가 발급을 통해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간 문화 인프라 격차가 청년들의 문화 경험 차이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농촌 지역 청년의 '문화 접근권'을 넓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안전점검 평가에서 군부 최고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0일 고령군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고령군은 이 기간 전기·건축·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 103곳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시설 가운데 9건은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확인된 위험 요인을 실제 개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경북도 평가에서는 점검 담당자 교육 등 사전 준비와 민간 안전문화단체 참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고령군은 도내 군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령군은 기관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집중안전점검은 사고가 발생한 뒤 수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이다. 특히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행정기관과 민간 전문가의 합동 점검이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365일 행복하고 안전한 고령'을 목표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정광호 전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이 제36대 고령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생략했다. 대신 간부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군정 현안과 민생현장 챙기기에 들어갔다. 10일 고령군에 따르면 정 신임 부군수는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군수는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최근 기상 여건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가뭄 현장도 직접 찾아 농업·민생 상황을 살피기로 했다. 취임 직후부터 현장 행보에 나선 것은 군정 현안을 서둘러 파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부군수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령군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남철 군수를 보좌해 고령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읍·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출신인 정 부군수는 1996년 안동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와 물산업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맑은물정책과 등을 거쳐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을 지냈다. 특히 에너지와 물산업,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행정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령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정 부군수가 경북도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지역 현안 해결과 국·도비 사업 발굴에 어떻게 접목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8-10 16:2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방문객 1만589명 평가서 종합지수 2,149.3점 기록…로컬콘텐츠 경쟁력 입증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김천김밥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올라섰다. 지역의 독창적 콘텐츠와 대중적 화제성을 결합한 기획력이 방문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대형 축제 254개 가운데 종합 1를 차지했다. 30일 김천시는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주관한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김천김밥축제가 종합지수 2,149.3점을 기록하며 전국 1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국에서 열린 지역 축제 가운데 유동인구 10만 명 이상, 예산 3억 원 이상인 254개 대형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 현장을 직접 찾은 실제 방문객 1만58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재방문 의향, 추천 의향, 지역경제 기여도, 운영 품질 등 20개 세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김천김밥축제는 앞서 2025년도 가을 축제 124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총점 77.7점으로 1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2025-2026 대한민국 축제 평가 종합 1까지 달성하면서 축제의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김천김밥축제에 이어 수원시의 '수원화성문화제', 순천시의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광주광역시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서울 중구의 '정동야행'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김밥축제는 지역명과 음식 콘텐츠를 결합한 직관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김천이라는 지역 브랜드와 김밥이라는 대중적 소재를 축제로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콘텐츠로 발전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타 지자체 대표 축제들을 제치고 전국 최고 축제로 평가됐다. 지역 특산물이나 관광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생활 속 친근한 소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축제 경쟁력으로 만든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천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일회성 흥행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축제를 직접 즐긴 방문객들이 선택해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의미가 크다"며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전 국민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6 김천김밥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김천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30 15:5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