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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국가정원 공약 검증 집중…“실현 가능성 따졌다" 상하수도 요금 인하·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등 민생 대안 제시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국민의힘 안재민 가 26일 열린 상주시장 TV토론회에서 상대 의 '정치 신인' 공세에 맞서 정책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강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토론회는 KBS대구방송총국 주관으로 열렸으며, 초반부터 간 공방이 이어졌다. 27일 안 선거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재현 는 안 를 '초보 운전자'에 비유하며 경험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달라졌다. 안 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대형 국책사업 추진 문제를 두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이 있느냐"며 상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약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와 정부 예산 확보 절차 등을 언급하며 세부 추진 계획을 질문했고, 이에 대해 정 는 정치 경험과 인맥을 강조하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안 가 행정 절차와 사업 추진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이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공약 검증 과정에서도 안 는 일회성 지원보다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 '시민 1인당 10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서는 “현금 지원보다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상하수도 요금 인하,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농업안정화기금 조성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국도 25호선 4차선 확장 공약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 공약에 대해서도 “행정 절차와 사업 여건상 현실적으로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실현 가능성을 지적했다. 안 는 자신의 정치 경험 부족 지적에 대해서는 “상주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라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변화와 돌파가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어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과 중앙정부 정책 경험을 언급하며 “젊고 유연한 강점으로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예산과 사업을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신공항과 고속철도 교통망을 활용한 식품가공산업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거점형 숙소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토론 말미에는 신청사 건립 갈등 문제를 언급하며 “주민 의견수렴과 공개토론을 통해 지역 갈등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원팀 체계를 바탕으로 상주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초반 '정치 신인론' 공세로 시작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책 실현 가능성과 행정 이해도를 둘러싼 검증 무대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7 16: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지역 소비 촉진·골목상권 회복 승부수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김학홍 문경시장 가 고유가와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한 민생 공약으로 문경시민 1인당 50만 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지원금' 지급을 제시했다. 지급 수단은 현금이 아닌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추진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는 지난 23일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앞 유세에서 “고유가 장기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소상공인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문경시장 선거 과정에서 민생 회복 지원금을 둘러싼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추가 민생 대책이다. 김 는 지원금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현금성 살포가 아니라 지역 안에서 소비가 순환되도록 설계한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심폐소생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는 앞서 제시한 문경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2배 확대 공약과 연계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공약으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도 함께 제시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 참석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는 김 를 두고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라며 “경북도와 국회, 문경시가 원팀이 돼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다만 시민 1인당 50만 원 지원금 공약은 재원 조달 방식과 지급 기준, 상품권 유통 관리 체계 등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선거 막판 파급력이 큰 공약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재정 부담을 둘러싼 검증도 이어질 전망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4 14:3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출정식서 '원팀론' 전면에…농업·청년·의료 공약으로 세몰이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국민의힘 안재민 상주시장 가 출정식을 열고 상주 발전 구상과 '원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안 는 22일 출정식에서 “무너지는 고향 상주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농업 경쟁력 강화, 청년 정착, 관광 활성화, 의료 인프라 확충, 스포츠 산업 육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출정식은 선거캠프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행사다. 현장에는 많은 지지자가 몰렸지만 큰 혼선 없이 진행되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력을 보여줬다. 첫 지원 연설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는 “상주는 경북 농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열 도시"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또 안 가 내세운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 구상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임이자 국회의원도 “유능하고 경험 많은 젊은 인 안재민에게 상주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도지사와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이 하나로 움직이는 국민의힘 원팀이 상주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는 이날 선거를 “정책과 비전 경쟁"으로 규정했다. 그는 “불법과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상주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며 “일시적 소비 진작을 위한 선심성 정책보다 상주의 강점을 살린 체계적 공약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약병·폐비닐 수거시설 설치 공약을 거론하며 “17억 원 규모 예산으로 농민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 는 주요 공약으로 농축산물 기반 식품기업 유치, 청년 정착형 임대아파트 건립, 계절근로자 제도 안정화, 관광지 정비와 지역축제 활성화, 심뇌혈관센터·소아응급센터 건립,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스포츠대회 유치, 체류형 소비 확대를 위한 호텔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공직자 부모 밑에서 자라 재물욕도, 명예욕도 없다"며 “오직 고향 상주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붐비는 활기찬 상주, 경제가 살아나는 풍요로운 상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이 하나 된 원팀 체제로 상주 발전의 속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3 11:0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나경원·임이자·주진우 총력 지원…“행정 경험·중앙 네트워크 갖춘 준비된 시장" 강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중앙정치권 핵심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대규모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2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 는 “중앙과 경북도를 모두 경험한 검증된 행정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김 는 이날 오전 문경 흥덕동 회전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우산 없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이어가는 모습에 일부 시민들은 차량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며 호응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열린 출정식 현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 시작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선거 로고송과 함께 시민들이 속속 집결하면서 현장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주진우·임이자·나경원 등 중앙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지원 유세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검사 출신인 주진우 의원은 “문경 시민들의 결집된 열기를 보며 문경이 진정한 보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다"며 “당의 엄격한 검증 과정 속에서 공천 결과가 나온 만큼 정당 정치의 원칙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소속 출마를 겨냥해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 후 출마하는 것은 시민 혼란을 키우는 일"이라며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임이자 의원은 이른바 '원팀론'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문경 발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과 국회의원, 도지사, 시·도의원이 모두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국민의힘 전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문경 발전의 강력한 엔진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나경원 의원도 김 의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부각했다. 나 의원은 “김학홍 는 중앙정부와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인물"이라며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와 성공 개최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한 정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또 “문경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즉시 소통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정통성과 추진력을 갖춘 김 가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김 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고향 문경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 행정부지사 재임 당시 경주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문경 도자기와 감홍사과,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며 “일해 본 사람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는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화합과 청렴, 성장의 문경을 만들겠다"며 첫날 유세를 마무리했다. 김 측은 “첫 유세부터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은 문경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앙당 지원과 지역 민심을 바탕으로 압승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2 13:3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반도체·방산·국책사업 성과 전면에…“원팀 승리로 보수 심장 지켜낼 것"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와 구미시갑 시·도의원 들이 구미시 송정동 선거캠프에 집결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와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겸 구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 것이다. 구미시 갑 도의원 로는 김용현(1선거구), 정세현(2선거구), 허복(3선거구) 가 출마했다. 시의원 는 김효석·이정희·김민성(가선거구), 이정호·박세채(나선거구), 김원섭·김영태(다선거구), 장세구·김정도(라선거구), 김춘남·허민근(마선거구) 등이다. 구자근 위원장은 김 의 지난 시정 성과를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김장호 는 고시 출신 전문행정가로, 일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16조원 투자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등 6개 국책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며 구미 발전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 득표율이 높아야 시·도의원 들의 득표율도 함께 상승하는 낙수효과가 나타난다"며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들이 원팀으로 뭉쳐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는 지난 4년간의 산업·도시 기반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문화선도산단, 탄소중립산단 등을 유치해 16조원 규모 투자유치를 끌어냈다"며 “구미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구미의 발전 엔진을 멈출 때가 아니라 더욱 강하게 페달을 밟아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선거는 미래 성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과거 침체로 되돌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분수령"이라고 밝혔다. 김 는 또 “시·도의원부터 시장, 도지사까지 국민의힘 원팀으로 압도적 승리를 만들겠다"며 “보수의 심장인 구미와 경북에서 시작된 바람이 부산과 대전, 서울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농식품 가공 산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김천시 농식품 밸류업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식품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창업 희망(예정) 농업인과 일반 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등이다. 시는 김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의지가 높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를 중심으로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건강기능식품 제형 개발, 동결건조, 음료 제조 실습 등 농산물 가공 장비 교육을 비롯해 식품진흥원 내 창업센터와 파일럿 플랜트 투어, 관련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븐브로이, 코아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기업 현장 견학도 포함돼 예비 창업자들이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실무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스마트한 농식품 가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김천 농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운영하며 먹거리 특화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부터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일원에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재활용품이 적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를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면 구잠리 일원 '낙동 동상주IC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와 청리면 덕산리 일원 '청리 덕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 중이다. 낙동면 구잠리 동상주IC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지만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 차량의 불필요한 정지와 지체가 반복되던 구간이다. 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저속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운전자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청리면 덕산리 교차로는 차량 유동량이 많은 반면 점멸신호 체계로 운영돼 교차로 진입 차량의 과속 우려와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차량 진입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차량 간 충돌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 차량 속도를 낮춰 중대 교통사고를 줄이고 신호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교통 효율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향후 교통사고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중동면 오상리와 화서면 신봉리 교차로에도 순차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미용업계가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지역 미용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이 본격화됐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 미용사 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이날 지역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 기술 향상과 친절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친절 미용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친절 미용 아카데미는 연 4회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경지역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 우수 미용 강사진을 초청해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용 트렌드 및 고객 응대 이론 △베이직 커트 중심의 정확성과 균형감 실습 △숏 컷·레이어드·펌 등 현장 적용 기술 교육 △개인 맞춤형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미용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 미용 아카데미가 지역 미용인들의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주지역 공직사회와 정치권의 정책 소통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 중심 선거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1일 성주군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일 노조위원장과 유선록 사무총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화식 예비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합리적인 노사 협력 방안과 공무원 처우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일 노조위원장은 “당선 이후에도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며 “공직사회의 안정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화식 예비는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조직의 역할과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긴밀히 협력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선거철 상호 비방 대신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군청 직원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숨터'를 운영한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악성 민원 증가와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정서적 소진(번 아웃)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 등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숨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검진과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를 통한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 상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직지교 출정식으로 공식 선거운동 돌입…“정체된 김천 바꾸겠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배낙호 김천시장 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직지교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애국가 제창과 함께 진행됐으며, 박선하·최병근 등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결집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박선하 의원은 “김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준비된 는 배낙호 "라며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함께 성장시킬 적임자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배 는 직지교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고, 선거운동원들도 거리 유세에 나서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배낙호 는 “이번 선거는 김천의 미래 4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도심 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구도심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배 는 “원도심과 혁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평화동 연탄 공장 부지 첨단산업단지 유치와 평화시장 도시환경 정비, 김천의료원 주변 환경 개선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심 속 휴식 공간 추가 조성과 부곡 맛 고을 공영주차장 확충, 황금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 등 구도심 재생 계획도 제시하며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배 는 “그동안 정체된 김천 발전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며 “산업과 민생, 정주환경과 교통이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어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김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결과를 만들어낼 준비된 로서 시민과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4:3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청주 공항~TK 신공항 연계·광역 SOC·관광경제권 구축 협약… “지방소멸 함께 돌파"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경북·충북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들과 국회의원들이 문경새재에 집결해 중부내륙권 상생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정책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20일 김학홍 문경시장 캠프에 따르면 김 는 지난 19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임이자, 이종배, 이달희를 비롯해 경북 지역 광역·기초의원 들이 대거 참석했다. 충북 지역에서도 이동석, 송인헌 및 지방선거 자들이 함께하며 중부내륙권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행사는 양 지역 들의 상생 퍼포먼스와 원팀(One-Team) 기념 촬영, 공동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중부내륙권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체결된 정책협약에는 △청주국제공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내륙 항공경제벨트 구축 △중부내륙 광역 SOC 공동 추진 △백두대간 체류형 관광경제권 조성 △농식품·로컬경제·청년창업 분야 접경지역 경제 협력 △중부내륙발전특별법 기반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김학홍 는 “문경은 경북과 충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의 핵심 거점 도시"라며 “이번 정책협약은 문경의 교통·관광·산업 전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와 임이자 의원, 충주·괴산 등 인접 지자체와 강력한 원팀 체계를 구축해 중부내륙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자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광역 단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상생 협약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0 14: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소상공인 민생공약 발표…“관광·축제 소비, 골목상권 매출로 이어지게 할 것"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가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으로 한 민생공약을 발표하며 골목 경제 회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는 17일 “골목 경제가 휘청이면 구미가 위태로워진다"며 “소상공인은 구미 경제의 실핏줄인 만큼 장사할 맛 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구미는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고, 관광객 100만 명이 찾는 도시로 성장했으며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지역 경제의 거대한 성장 엔진을 가동했다"며 “이 성장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지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언급하며 금융 안전망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김 는 “당장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를 걱정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특례보증 확대와 점포 리모델링 지원 등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축제와 골목상권을 연계한 소비 선순환 구조 구축 구상도 내놨다. 그는 “라면 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등 구미 대표 축제 콘텐츠를 각 동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과 촘촘히 연결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앱 '먹깨비' 수수료·배달료 지원 확대 △배달 라이더 쉼터 및 휴게공간 확충 △최소 운임 가이드라인 설정 △구미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K-온누리패스 사업 확대 △골목형 상점가 및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확대 등 세부 공약도 제시했다. 김 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가정경제도, 지역의 미래도 무너진다"며 “말뿐인 위로나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실제 돈이 돌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17 17:0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미래를 향한 새로운 상주"… “빠른 속도의 상주 발전 이루겠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안재민 상주시장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위촉장 전달식이 15일 상주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문하 고문, 유상근 후원회장, 국민의힘 시·도의원 , 선거 대책 위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상주에는 갈등과 분열이 아닌 힘을 모으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도지사와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이 원팀이 된다면 빠른 속도의 정책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는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행사장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 활기를 이어갔다. 안 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결국 상주 발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 발전은 시장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며 “정부와 경북도, 상주시의 정책과 예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충분한 소통과 토론을 통해 갈등 없이 추진해 세상에 없던 빠른 속도의 상주 발전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재민 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상주'를 슬로건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식품대기업 유치를 통한 미래 식품산업 육성 △청년 임대아파트 공급 및 정주 여건 개선 △고속철도 시대 대비 관광·전통시장 활성화 △사계절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환경 구축 △심뇌혈관센터 및 소아응급센터 구축 △시민 참여형 정책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17 07: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