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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농식품 가공 산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김천시 농식품 밸류업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식품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창업 희망(예정) 농업인과 일반 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등이다. 시는 김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의지가 높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를 중심으로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건강기능식품 제형 개발, 동결건조, 음료 제조 실습 등 농산물 가공 장비 교육을 비롯해 식품진흥원 내 창업센터와 파일럿 플랜트 투어, 관련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븐브로이, 코아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기업 현장 견학도 포함돼 예비 창업자들이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실무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스마트한 농식품 가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김천 농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운영하며 먹거리 특화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부터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일원에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재활용품이 적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를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면 구잠리 일원 '낙동 동상주IC사거리 설치공사'와 청리면 덕산리 일원 '청리 덕산리 설치공사'를 추진 중이다. 낙동면 구잠리 동상주IC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지만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 차량의 불필요한 정지와 지체가 반복되던 구간이다. 시는 를 설치해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저속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운전자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청리면 덕산리 교차로는 차량 유동량이 많은 반면 점멸신호 체계로 운영돼 교차로 진입 차량의 과속 우려와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설치를 통해 차량 진입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차량 간 충돌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는 교차로 내 차량 속도를 낮춰 중대 교통사고를 줄이고 신호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교통 효율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치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향후 교통사고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중동면 오상리와 화서면 신봉리 교차로에도 순차적으로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미용업계가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지역 미용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이 본격화됐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 미용사 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이날 지역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 기술 향상과 친절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친절 미용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친절 미용 아카데미는 연 4회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경지역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 우수 미용 강사진을 초청해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용 트렌드 및 고객 응대 이론 △베이직 커트 중심의 정확성과 균형감 실습 △숏 컷·레이어드·펌 등 현장 적용 기술 교육 △개인 맞춤형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미용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 미용 아카데미가 지역 미용인들의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주지역 공직사회와 정치권의 정책 소통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 중심 선거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1일 성주군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일 노조위원장과 유선록 사무총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화식 예비후보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합리적인 노사 협력 방안과 공무원 처우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일 노조위원장은 “당선 이후에도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며 “공직사회의 안정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화식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조직의 역할과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긴밀히 협력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선거철 상호 비방 대신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군청 직원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숨터'를 운영한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악성 민원 증가와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정서적 소진(번 아웃)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 등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숨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검진과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를 통한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 상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평생교육원, 수시 강좌 확대…야간강좌 늘려 시민 학습 기회 넓힌다 25개 강좌 수강생 모집…직장인 참여 고려해 야간·오후 강좌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이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시 강좌를 대폭 늘리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평생교육원이 2026년 평생교육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수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 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총 2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과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후 및 야간 강좌 비중을 이전보다 확대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평생교육원은 이를 통해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도 퇴근 이후 일 상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규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정원의 30%를 신규 수강생 우선 모집으로 운영한다. 기존 수강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문제를 완화하고, 보 다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교육 기간은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인수 김천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해 강좌를 확대하고 참여 기회를 넓혔다"며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결혼 비용 2100만원 시대…구미시, '구미형 결혼 지원' 본격 가동 공공예식장·스몰웨딩 지원부터 혼수비·주거까지…청년 결혼 부담 낮춘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결혼 비용이 급등하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구미시에 따르면 결혼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결혼 준비 단계부터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역 영 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하고,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 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25년 경북 저 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과도한 예식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라운지에는 이벤트홀(메인홀)과 스튜디오가 조성돼 있으며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료는 공간별 시간당 1만 원이다. 구미시는 하객 100인 이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예비부부 1쌍당 예식 관련 부대 비용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6월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총 8쌍을 선발할 계획이다. 결혼 이후 신혼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청년 근로자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 이후 혼인신고를 한 구미 거주·근로 청년 400가구에 카드형 구미 사랑 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경제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20대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정책도 마련됐다.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20대이고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총 84가구에 혼수 마련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은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이자를 연 최대 5.5% 범위에서 지원한다. 다만 부부 모두 구미시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사업은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부부 합산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구간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일부 사업은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며, 세부 요건은 구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결혼 부담을 줄이는 일은 행정의 역할"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구미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통합아동 돌봄센터 개소…'초등·영유아·아픈 아이 돌봄 한곳에서' 폐원 어린이집 리모델링 해 통합 돌봄 거점 구축…총사업비 17억 투입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는 지난 10일 지역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상주시 통합아동 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통합아동 돌봄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해 조성한 시설로, 총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 면적 411.36㎡ 규모로 마련됐다. 돌봄센터는 층별로 기능을 나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통합 돌봄 거점시설로 운영된다. 1층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2층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 나눔터', 3층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한 '아픈 아이·아이 돌봄 지원센터'가 있다. 이를 통해 초등돌봄부터 영유아 돌봄, 긴급 돌봄까지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하고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올해 1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 2월 이용 아동 모집과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소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아동 돌봄센터는 초등돌봄부터 영유아 돌봄, 아픈 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역 돌봄 거점시설"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감, 상주서 '소통 대길 톡'…교육 현안 놓고 교육 가족과 현장 대화 진로 교육·학교 공간 재구조화·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등 지역 교육 현안 논의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 행사가 마련됐다. 11일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상주 관내 교(원)장 대표와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학부모회장 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육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주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현장 중심 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2026 상주 교육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된 뒤 교육감과 교육 가족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진로 교육 내실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정책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은 상주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종현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킬레스건 부상 딛고…문경시청 엄예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재발탁 재활 끝 화려한 복귀…김형준·박상민도 추가 선발, 문경시청 3년 연속 국가대표 배출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의 엄예진 선수가 부상과 긴 재활을 이겨내고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다시 발탁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11일 문경시에 따르면 엄예진 선수는 지난 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일반부 개인 복식에 출전해 파트너 김한설(iM뱅크) 선수와 호흡을 맞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국가대표 발탁은 부상 극복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엄예진 선수는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일반부 개인 복식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같은 해 5월 열린 대회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으며 국가대표 자격은 후보 선수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엄 선수는 수술 이후 재활 훈련에 집중하며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다시 코트에 복귀했고, 이번 선발전 우승으로 극적인 국가대표 재발탁에 성공했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의 선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일반부 개인 복식에 출전한 김형준·박상민 선수는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경기력을 인정받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추가 선발을 통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은 3년 연속 남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부상이라는 큰 시련을 이겨내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엄예진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김형준·박상민 선수 역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은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주 용암면 선송리 '청춘사진관·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어르신에 웃음 선물학창 시절 교실 재현 사진 촬영 체험…겨우내 묵은 이불 세탁 지원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 용암면에서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청춘사진관 & 찾아가는 빨래방' 행사가 열렸다. 11일 성주군에 따르면 관내 용암면 선송리 칠선 경로당에서 '청춘사진관'과 '별 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온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용암면 선송리를 찾아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청춘사진관에서는 학창 시절 교실 분위기를 재현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교복과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진행된 '별 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에서는 겨우내 사용한 이불과 세탁이 어려운 대형 빨랫감을 세탁해 주는 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생활 편의를 제공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사진이 남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는 순간 자체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재능기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 고령광장 경관 개선…'세계유산도시 고령' 도시브랜드 강화 대가야 역사문양 적용 조형물 설치…높이 2m 이하로 안전·개방감 고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대가야읍 관문인 고령광장 에 경관조형물을 설치하고 교차로 환경을 정비해 도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11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대가야읍 고령 광장 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세계유산도시 고령' 글자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경관시설물은 고령의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상징 조형물로, 기단부에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 문양을 적용했다. 이 문양은 대가야읍 헌문교차로 교각 조형물에도 활용되고 있어 도시 전반에 통일된 경관 디자인을 형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가야 역사문화 자산을 도시 경관에 반영하고 '세계유산도시 고령'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형물은 설계 단계부터 도시 미관과 교통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 제작됐다. 특히 특성상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시각적 개방감을 유지하기 위해 조형물 높이를 2m 이하로 제한했으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을 설치해 주·야간 모두 상징적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은 이번 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광장은 대가야읍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상징적 장소"라며 “교차로 정비를 통해 군민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역사 도시로서 정돈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 고유의 역사적 서사를 담은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11 16:2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