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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운영…여성 구직 지원 강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서 매주 수요일 상담…생활권 내 맞춤형 취업 서비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여성 구직자의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생활권 현장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직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 상점에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새일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새일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전문 직업·취업 상담사가 현장을 찾아 1대1 맞춤형 상담과 취업 연계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시간과 거리 등의 제약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6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유통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AI·컴퓨터 활용 실무과정 등 5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업 정보 제공, 구직 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동행 면접, 취업 집단 상담, 새일 여성 인턴제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430-1179)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 청년 주거 예산 82억으로 확대…최대 3000명 지원 월세·보증금·이자까지 전방위 지원…행복원룸 확대해 공실 해소·청년 정착 동시 추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월세, 전세보증금, 대출이자까지 포괄하는 '체감형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청년 주거 지원 예산을 전년보다 30억 원 늘린 82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최대 300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 월세 지원 △청년 근로자 지역 정착 행복원룸 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정책 가운데 하나다. 2025년 한 해 동안 2,933명에게 총 22억 원이 지급됐다. 올해는 3월부터 신청을 받아 본격 시행되며,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소득·재산 조회 체계를 일원화해 지급 기간을 단축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24개월 지원한다. 2025년 말 기준 구미시는 2,395명에게 37억 원을 지급해 전국 8번째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다. 청년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근로자 지역 정착 행복원룸 사업도 확대된다. 공실률이 30% 이상인 원룸 소유주에게는 1실당 최대 4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입주 청년 근로자에게는 월 10만 원씩 최대 24개월(총 24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5년에는 협약 원룸 319실을 모집해 22명이 입주했다. 장기 공실 해소와 청년 주거 지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사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사업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임차인으로,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5년에는 260명에게 총 6,000만 원이 지원됐으며 경북 도내 지원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확대 시행된다. 2025년에는 90명에게 총 6,500만 원이 지원됐다. 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평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 주거 문제는 삶의 출발선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구미에서 머물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개강…38개 프로그램 운영 인문·문화·직업교육까지 시민 맞춤형 학습 확대…야간 강좌 주 2회로 늘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규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인문 교양과 문화예술, 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맞춤형 학습환경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대학교 부총장,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강사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하모니카 연주(오혜숙 강사)와 '추억의 노래 교실' 공연 (이한경 강사)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강사 위촉장 수여와 수강생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올해 6개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또한 야간 교육과정을 주 2회로 확대해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 정규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간 운영되며, 총 38개 강좌가 개설된다. 인문 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평생학습 도시 문경의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촘촘하고 내실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산림재해 응급 복구 구축 성주군산림조합과 협약 체결…“산사태 ZERO, 함께하면 실현할 수 있습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산림기관과 를 구축했다. 장비와 전문인력을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27일 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사태, 태풍, 집중호우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장비·인력·기술을 신속하게 지원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장비 및 전문인력의 신속한 지원 △피해지역 현장 조사와 기술 자문 협력 △재난 대응 훈련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응급 복구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파파야 멜론' 첫 출하…달콤한 봄맛 전국으로 성산면 득성리 허정원 농가 3월 첫 수확…“참외의 아삭함·멜론의 달콤함 동시에"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에서 봄 제철 과일인 '파파야 멜론'이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을 기반으로 재배되는 고령 멜론이 올해도 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고령군에 따르면 성산면 득성리에서 멜론 농사를 짓고 있는 허정원(51) 농가가 지난 4일 파파야 멜론을 올해 처음 수확하며 출하를 시작했다. 허 씨는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심해 재배가 쉽지 않았지만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정성으로 예년 못지않은 고품질 멜론을 수확하게 됐다"며 “전국 소비자들이 고령 파파야 멜론을 통해 가장 먼저 봄의 맛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파야 멜론은 타원형 모양에 초록색 줄무늬가 특징으로, 참외의 아삭함과 멜론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맛을 지닌 과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고령군 성산면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조건을 갖춘 멜론 재배 적지로, 현재 59개 농가가 시설하우스 782동(51ha)규모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전국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멜론 산지로 손꼽힌다. 이번 첫 출하는 지난해 성황리에 열린 '2025 고령 대가야 멜빙축제'이후 맞이하는 첫 수확으로, 고령 멜론의 브랜드 가치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른 수확을 위해 노력한 농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첫 출하를 계기로 본격적인 멜론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파파야 멜론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파파야 멜론을 시작으로 양구, 하미과, 백자 멜론 등 다양한 품종의 멜론 출하도 이어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05 14:0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AI 전환' 지·산·학·연 구축 13개 기관 참여 협약 체결…산업·행정·의료 전반 AI 활용 및 융합인재 양성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지역사회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지·산·학·연 를 구축하며 'AI 선도 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3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지역사회 AI 전환 및 AI 활용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경북보건대학교,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지역 의료기관과 기업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산업·의료·행정 전반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데이터 협력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AI 융합인재 및 시민 대상 교육, 연구개발(R&D)과 기술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실증형 프로젝트와 현장 연계 교육을 통해 '배우고-일하고-정착하는' 인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워 지역 산업과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이끄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키워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 교육과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역구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주요 현안 사업 공유·예산 확보 공조…광역 협력 강화 모색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구 도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 핵심 현안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에서는 국·소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부서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협력 필요 사항을 집중 건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소별 현안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사전 행정 절차 이행 여부, 재원 조달 및 예산확보 전략,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일부 중·대형 사업의 경우 광역 단위 조정과 도비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도의원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광역 단위인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구 도의원들과의 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에도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재원 확보와 행정 절차를 동시에 풀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중 현장 점검 감천 제방 붕괴 위험·통합보건타운 시민 불편 선제 대응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3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관내 두 곳을 방문해 자연재해 위험과 공공시설 이용 불편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감천 변 일대의 하상 유실로 인한 제방 붕괴 우려를 확인하는 한편, 오는 4월 준공을 앞둔 통합보건타운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조마면 장암리에서 배시내 감포교까지 제방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하상 유실 구간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유실이 심각한 장암교 인근을 포함한 일부 취약 지점을 지적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고정보 설치 등 구조적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련 부서와 향후 조치 방향을 놓고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오후에는 평화동에 조성 중인 김천 통합보건타운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진입로 협소에 따른 교통 불편을 중점적으로 짚으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에 둔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나영민 의장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집행부의 일반적인 답변이 아니라, 개별 현장에 맞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성주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농협장 간담회 개최 생산 확대·소비 위축 이중 압박 속 가격 안정·유통 전략 모색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이 2026년 성주 참외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 실에서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협장, 성주 조합 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주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주군수를 비롯해 NH농협 성주군지부장, 지역 농협장, 성주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2025년 성주 참외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참외 산업 전반의 위험 요인과 대응 전략을 집 중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성주 참외 생산량은 18만 6000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조수입은 6000억 원을 넘어 3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재배 면적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에 따른 생산량 증가, 장 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맞물리면서 가격 변동성과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 △유통 구조 개선 △공동 선별·출하 체계 강화 △가격 안정 장치 마련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협과 행정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협과의 소통을 통해 참외 산업 전반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협 및 생산자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참외가격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성주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04 02:2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