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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첨단의료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자문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원주시는 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첨단산업 전략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전략추진위원회는 구자열 원주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당연직과 위촉직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첨단산업육성위원회의 기능을 재정립해 시장 직속 전략 자문기구로 운영된다. 위원 구성도 학계와 산업계, 의료계, 공공기관 등으로 넓혔다. 단순 자문에 그치기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주요 첨단산업 정책과 전략사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특정 현안이 발생하면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다. 정부의 산업정책 변화나 주요 공모·사업 등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당장 위원회가 다룰 주요 현안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AI 산업 육성,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굴 등이다. 원주가 기존에 확보한 의료기기 산업 기반에 AI 등 신산업을 접목하고 새로운 산업 분야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위원회가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자문하게 된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첨단산업 정책을 개별 사업 단위에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을 연계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첨단산업을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것도 과제로 제시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들과 원주의 미래산업을 고민하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본격 운영을 앞두고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3자 시범운영체계를 가동한다. 평창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강원테크노파크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이날 열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 실행방안 연구용역 완료보고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한 세부 운영방안과 기업지원 전략을 실제 운영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첫 단계다. 세 기관은 우선 3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연간 운영계획을 비롯해 입주기업 선정과 관리, 기업지원, 연구·장비 활용, 운영성과 등 벤처캠퍼스의 주요 사안을 공동으로 심의·조정한다. 서울대 GBST가 전문적인 위탁운영을 맡아 연구인력과 장비,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연계한다. 강원TP는 기업의 사업화와 투자, 판로, 마케팅 등 성장단계별 지원을 담당하고 평창군은 행정과 지역산업 연계를 뒷받침한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은 벤처캠퍼스 개소 이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사전 운영 성격을 갖는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입주기업 선정·관리와 기업지원 방식 등을 점검한 뒤 세부 운영기준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양태진 서울대 GBST 원장은 “서울대가 보유한 연구인력과 장비, R&D 역량을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실질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기업이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판로·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자원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벤처캠퍼스의 공동 운영체계를 실제 가동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3자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운영규정과 입주기업 선정·관리, 기업지원 기준 등을 보완하고 본격 운영 단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하는 4자 운영체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주니어보드와 직원 학습동아리가 자체 제작한 청소년 마약 예방 공익광고 '약(藥)하지 않은 선택'을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은 'NO WEAK'를 주제로 또래의 마약 권유를 거절하고 위험한 자리를 벗어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약류 상담전화(1342)와 청소년 상담전화(1388)도 안내한다. 영상 속 인물과 상황은 AI 기술을 활용해 재연했다. 공단은 지난 8월 청소년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 평창경찰서 등과 평창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은 약 2분 분량의 본편과 1분 분량의 쇼츠로 제작됐다. 공단은 앞으로 매월 한 편씩 공익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며 다음 영상은 지역화폐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다룬다. 최순철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한 권유 앞에서 거절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용기라는 점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LA 한인사회와 청소년·문화 교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1일 횡성군에 따르면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LA지회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주지역 경제인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현지 시장과 유통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횡성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 기반을 넓히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2027년 열릴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와 횡성군 홍보·판매 부스 확보 방안도 협의했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단발성 판매행사를 넘어 현지 유통·수출로 연결할 수 있는 접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보는 횡성군이 LA 한인축제 등을 통해 추진해 온 농특산물의 현지 판촉을 실제 수출시장 확대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리는 단계에서 나아가 경제인과 유통 관계자, 기관·단체와 협력망을 구축해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경제 분야뿐 아니라 LA 한인사회와의 청소년 교류 기반도 넓혔다. 방문단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과 역사 진흥, 해외 한인 정체성 강화,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지원, 양 지역 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횡성지역 청소년과 LA 한인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순 기관 교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을 매개로 횡성과 LA 한인사회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방문단은 LA총영사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도 찾아 횡성지역 중소기업과 가공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LA 한인사회와 주요 경제단체를 활용한 시장 개척 방안도 논의했다. 가주(LA)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는 횡성 농특산물의 현지 인지도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에 동포사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그동안 횡성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지역 홍보를 지원한 주부권 LA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미국시장 진출에 있어 한인경제인과 동포사회가 가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청소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횡성과 LA 한인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6년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성과 평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평가회에서 홍천군은 관계 기관 협업과 찾아가는 파쇄작업단 운영 등을 통해 농가의 영농 부산물 처리를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청년 농업인 6명으로 2개 파쇄작업단을 구성하고 산림과, 홍천국유림관리소 등과 협력해 직접 파쇄와 파쇄기 임대 등을 지원했다. 올해 9월까지 262농가, 372필지에서 108.4㏊의 영농 부산물을 처리해 목표 75㏊ 대비 145%를 달성했다. 이는 강원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이다. 특히 영농 부산물 파쇄사업을 본격화한 2024년 이후 홍천에서는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참여와 관계 기관의 협업으로 거둔 결과"라며 “고령·취약 농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2026-10-04 23:49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관광객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연결하는 지역상생형 관광 마케팅과 청년 직원이 제안한 유연근무제를 잇달아 선보였다. 관광시설 운영에 머물지 않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넓히는 한편 조직 내부에서는 직원 아이디어를 실제 제도로 옮기며 안팎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평창 광천선굴과 치유의숲 관광객의 발길을 평창전통시장으로 잇는 관광 홍보가 진행됐다. 관광시설 홍보와 전통시장 소비를 따로 떼지 않고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평창읍 전통시장 아케이드에서 열린 '2026 별별상상 평창로드마켓-메밀로드마켓'에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평창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광천선굴과 치유의숲을 알리고 시장 점포와 5일장, 먹거리 정보도 안내했다. 관광시설 홍보에는 체험 요소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종이 모형에 소원을 적는 '소원 박쥐 만들기'와 관광시설에서 수집한 솔방울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했다. 연중 12℃ 안팎의 광천선굴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동굴의 물방울과 반향음, 광천선굴 시그니처 향 등을 활용한 '12℃ 광천선굴 속으로' 체험과 AI 해설 영상, 기념품 등을 통해 실제 관광지를 방문하기 전 광천선굴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평창관광문화재단 관광 서포터즈 '평창로그'가 평창시티투어와 연계해 광천선굴과 평창전통시장, 치유의숲을 차례로 찾았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관광 콘텐츠를 숏폼 등으로 제작해 개인 SNS를 통해 알렸다. 광복절이자 평창 5일장이 열린 15일에는 소원 박쥐와 솔방울 박쥐 만들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광천선굴의 물방울 소리와 반향음, 시그니처 향을 활용한 '12℃ 광천선굴 속으로'와 AI 해설 영상도 선보였다. 광복절과 평창 5일장이 겹친 15일에는 방문객들이 만든 소원 박쥐가 부스 위를 채웠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관광객이 지역 관광시설을 둘러본 뒤 전통시장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도록 연결한 지역상생 모델로 보고 지역 축제와 시장을 활용한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광시설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의 발길이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도록 한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축제·전통시장과 연계한 체험형 홍보를 확대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0분 일찍 출근하면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된다. 주 40시간은 유지하면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금요 시간적금제'가 시범 도입되면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청년 직원 협의체인 주니어보드의 제안을 반영한 '평창형 금요 시간적금제'를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적금제는 월~목요일 30분씩 조기 출근해 총 2시간을 추가 근무한 뒤 이를 금요일 조기 퇴근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주 40시간 근무시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원에게 근무시간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다. 공단은 제도 취지를 살려 '일도 가정도, 평창(平昌)하게'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일과 가정생활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범 운영은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회차별 2주간 진행한다. 일반직과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 일부 시설 근무자가 대상으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별 1명 이내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제도는 경영진이나 담당 부서가 아닌 청년 직원들의 제안에서 출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제도 도입은 공단 청년 직원 협의체인 주니어보드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주니어보드는 청년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과 혁신 과제를 발굴·제안하는 내부 협의체다. 공단은 세 차례 시범운영을 마친 뒤 직원 만족도와 업무 효율, 대민서비스 공백 여부 등을 살펴 운영기준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후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 뒤 제도 확대 여부 등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니어보드의 제안이 실제 제도로 이어지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서비스 공백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직원과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2026-08-22 23:12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