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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의 장을 마련한다. 현장 면접은 물론 취업 컨설팅과 증명사진 촬영, AI 피부 분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김천시는 오는 24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경영자총협회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김천상공회의소와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채용관에서 1대 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내일 설계관에서는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신용 회복 상담, 재취업 전략 수립, 노동법률 상담 등 구직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힐링 관에서는 AI 피부 분석,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취업 적성 타로, 마음 건강 검진 등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취업박람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활성화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는 분기별로 정기 개최되며,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대표 고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공약사업과 혁신과제를 종합 점검하며 새로운 시정 비전 구체화에 나선다. 구미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6일간 '민선 9기 공약사항 및 혁신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 전반을 재점검하고 향후 4년간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국·소별 주요 업무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실천계획과 혁신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정책 수요자 의견, 부서 검토 결과를 반영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 미래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해 민선 9기 핵심 시책으로 구체화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백 없는 행정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요 정책의 실행 기반을 다져 시민 중심의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약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 경진대회를 열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상주시는 오는 20일 청년창업 지원센터 '상주 올래'에서 '2026 상주시 청년창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시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 이후 처음 열리는 창업 경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 16개 팀, 36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K-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리미엄 바이오·푸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농업 테크 등 4개 분야에서 상주의 특색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어 톤은 문제 정의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문가 멘토 링, 발표 및 심사까지 창업 전 과정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되며,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지원도 검토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아이디어 톤을 계기로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톤이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6·25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18일 점촌 전통시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전쟁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국민들이 겪었던 참혹한 현실과 어려운 생활상을 기억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젊은 세대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헌신 정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회원들은 주먹밥과 보리 개떡, 미숫가루 등 전쟁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음식 650인분을 직접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행사는 점촌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진행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쟁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음식 나눔과 함께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신영일 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과 보리 개떡, 미숫가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세대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커피와 인문학을 매개로 중·장년층의 마음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참여자들이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군은 1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홍태 카페에서 중·장년층 대상 공감 소통 프로그램 '우리들의 마음 식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들의 마음 식탁'은 중·장년층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커피 체험과 인문학 활동, 마음 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원두를 갈고 추출하는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또 도서를 활용한 인문학 활동에서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정서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마음 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커피를 내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 상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9 06:5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보훈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보훈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구미시는 노후화된 보훈 시설 개선을 위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통합형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훈회관은 37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화된 상태로, 새롭게 건립될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복지시설 등을 갖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은 물론 보훈단체 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훈 가족의 건강과 여가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국가 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노래 교실과 건강 체조 등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 식사도 제공해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돕고 있다. 경제적 지원 역시 한층 강화됐다. 시는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지역 10개 보훈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50%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60여 명에게도 수당을 지급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약제비 지원, 사망위로금, 상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보훈교육과 역사문화 콘텐츠 사업도 눈길을 끈다. 구미시는 올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과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AI 영상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독립운동 콘텐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성된 콘텐츠는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구미시 e독립운동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역사교육도 확대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지역 초등학교 13개교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구미의 영웅들, 대한의 독립을 꿈꾸다'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단이 학교를 방문해 독립운동가 이야기와 역사 토론, 교구 체험을 진행하며 올해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역할극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뮤지컬도 선보인다. 지역 초·중·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창작뮤지컬 '산이 된 별들'은 왕산 허위 선생의 항일투쟁을 소재로 제작되며, 오는 10월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학생들이 대본 구성부터 연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독립운동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형 문화 콘텐츠로 추진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기념행사도 이어진다. 구미시는 국가보훈대상자 2,8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선산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석자를 위한 무료 수송 버스도 운영한다. 이어 2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열어 기념식과 음악회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감사와 추모의 뜻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2일 김천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미래농업 발전 전략 및 중장기 정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김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설명한 뒤 김천 농업의 미래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김천의 대표 농산물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을 발굴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활력 회복, 농업인 소득 증대 등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용역 추진 과정에서 농업인과 전문가,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마련하고,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질적인 정책 실행방안까지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 농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김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역 결과는 향후 김천시 농업정책 수립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농업과 미래형 농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는 시민 체감형 행정혁신 성과를 창출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 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2일 상주시는 지난 1일 정례 조회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개 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전 부서와 읍·면·동, 시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실무 심사를 거쳐 주무 팀장·부서장 심사, 시정조정위원회 심사, 적극 행정 위원회 심사 등 4단계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우수 등급에는 환경관리과 조용탁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 주무관은 '스마트팜 최초 수열에너지 보급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주무관은 낙동강 수열에너지를 스마트팜에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국제승마장 관리사업소와 축산환경사업소 간 협업을 이끌어 연간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장려상은 교통에너지과 박성덕 주무관의 '지방 최초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 교통에너지과 김준성 주무관의 '풍물 시장길 중앙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상시 단속 시행', 아이여성행복과 송민경 주무관의 '통합아동 돌봄 플랫폼 기반 돌봄 자원 연계' 사례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 팀 부문 최우수상은 외국인정책팀에 돌아갔다. 외국인정책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행정지원 및 공공형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입·출국 지원부터 외국인 등록, 통장 개설, 언어소통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근로자 관리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부담 경감에 기여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시 홈페이지에 공유해 적극 행정 문화 확산과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범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행정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올봄 문경 관광이 이례적인 호황을 맞고 있다. 영화 흥행과 대표 축제의 성공, 관광 편의시설 개선이 맞물리면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문경시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5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119만192명보다 29.3% 증가한 수치다. 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과 2026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이 관광객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문경새재는 지난 4월 30일 누적 방문객 100만4,415명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오픈세트장 '광천 골'을 찾기 위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문경찻사발축제가 흥행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문경새재를 찾은 방문객은 약 28만 명에 달했다. 관광객들은 전통 찻사발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전시를 즐기며 문경새재의 봄 풍경을 만끽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증가에 맞춰 영화 촬영지 시설을 정비하고 포토존을 확충했다. 또한 주차장 연중 무료 개방, 전동차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증진 정책을 추진하며 체류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영화 흥행과 찻사발 축제 성공이 시너지를 내면서 올봄 문경새재가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며 “153만 명 돌파는 문화 콘텐츠와 적극적인 관광 행정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감형 관광 서비스를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 공직자 배우자 모임인 개나리 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일 성주군에 따르면 개나리 회가 지난 1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134만5,996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개나리 회의 누적 장학금 기탁액은 총 834만5,996원에 이르게 됐다. 개나리 회는 성주군 5급 이상 공무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무료 급식소 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이숙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개나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이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02 13:2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