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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새 시정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약과 주요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열흘간 정책 제안 접수에 나선다. 7일 구미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내일의 구미, 시민에게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시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환경, 돌봄·복지, 문화·관광, 청년·교육, 농업·농촌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있다. 단순 민원성 건의보다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와 제도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받는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분석한 뒤 민선 9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경우 정책 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정책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협치 행정의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 구미시정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 하나하나가 구미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미래산업 육성,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인구 유입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임진왜란 당시 왜군 1만7,000여 명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순국한 상주 지역 관군과 의병들의 충절을 기리는 제434주년 임란 북 천 전적지 상주 충렬사 제향이 지난 4일 상주에서 봉행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제향에는 선열들의 후손과 지역 유림, 시민들이 함께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상주시와 상주 충렬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임란 북천 전적지 내 충렬사에서 제434주년 상주 충렬사 제향을 봉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향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초헌관을, 금중현 상주향교 원임 전교가 아헌관을, 박용상 직제학 박호 후손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행사에는 배향 선열의 후손과 지역 유림,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좌(開座)를 시작으로 향례(享禮), 제사공론(祭祀公論)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충의 정신과 호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란 북천 전적지는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 향 병 800여 명이 왜군 선봉 주력부대 1만7,000여 명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역사적 현장이다. 관군과 의병이 함께 항전한 최초의 격전지로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호국사의 상징적인 장소로 꼽힌다. 충렬사에는 당시 순국한 윤섬·권길·김종무·이경류·박호·김준신·김일·박걸 공과 이름을 남기지 못한 무명 열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상주 충렬사 운영위원회는 지난 1993년부터 선열들의 순국일인 음력 4월 2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6월 4일을 제향 일로 정해 매년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충렬사 제향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충의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지역의 자긍심과 애국정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자유학기 연계 진로·진학 박람회 및 고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키우는 한편, 학부모들에게는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AI 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 수학체험센터를 비롯해 진로·진학 상담 부스, 관내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부스, 직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캘리그라퍼,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딩 전문가, 여행작가, 범죄과학수사관, 건축가, 웹툰작가,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실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일반계고와 특성화고 등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입학설명회 부스에서는 학교별 교육과정과 특색사업, 진학 정보 등이 제공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목표에 적합한 학교 선택 방안을 모색하며 고입 준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선택하는 자기 주도적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문제해결력, 자기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어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 가은아자개장터 내 약돌장터국밥을 운영하는 이찬 대표가 복지관 이용자들을 초청해 따뜻한 국밥을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7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가은아자개장터에서 문경시종합복지관 이용자 2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국밥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국밥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복지관 이용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짐하게 차려진 국밥 한 그릇을 나누는 동안 행사장에는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이찬 대표는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문경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약돌장터국밥은 앞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한 식사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외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든든한 한 그릇, 따뜻한 마음까지.“ 작은 정성이 모여 만드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세부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과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충치예방교실' 운영 △보건소 구강보건실 방문 주민 대상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 제공 등이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충치와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와 스케일링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영유아부터 ,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강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07 21:4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 주관 'K보듬 6000 0세 특화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영아 돌봄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구미시는 경북도 내 유일하게 공공운영형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영아 맞춤형 돌봄 공간인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추가 조성해 공공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영아 돌봄시설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돌 전 아기를 양육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된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6억6천6백만 원(도비 2억 원·시비 4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0세 특화반 전용 시설을 매입·조성할 방침이다. 공공운영형은 시설 매입과 설치까지 포함돼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나머지 6개 사업은 민간연계형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달부터 매입 대상지 조사와 건물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9월 수탁기관 선정과 위탁금 교부를 거쳐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설은 2027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성될 시설은 영아 발달 특성과 공동육아 환경을 반영해 커뮤니티실과 활동실, 수면실, 수유실, 스파실 등으로 구성된다. 또 분유 쉐이커와 보틀워머, 젖병 살균기 등 육아 편의물품은 물론 부모 휴식공간도 함께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역시 영아와 부모 수요를 반영해 운영된다. 오감 발달 프로그램과 부모 힐링 프로그램, 육아 품앗이 활동 등을 통해 양육 정보 공유와 정서적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서 전국 최초로 돌 전 아기와 부모를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운영하며 주목받았다. 고아읍 문성서희스타힐즈 아파트 1층에 마련된 기존 시설은 개소 이후 높은 예약률과 이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해 9월 정식 개소 이후 12월 말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1천971명(914가구)에 달했다. 또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이용자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94.7%, '만족' 5.3%로 나타나 응답자 전원이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용자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 “비슷한 시기의 부모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며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영아기 돌봄 부담은 부모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공공 돌봄 환경을 확대해 지역에서 함께 키우는 육아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2위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관리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 개선도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1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2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오염물질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 33건의 오염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7건, 행정처분 47건, 과징금 1억2천여만 원을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관리에 나섰다. 이와 함께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오염행위 사전예방 교육과 기술 지원을 강화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 대표 전통주 업체인 상선주조와 다담도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2026)'에 참가해 상주 전통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는 전국 120여 개 양조장과 전통주 관련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전문 박람회다. 행사 기간 동안 시음 행사와 바이어 상담, 전통주 문화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상선주조는 최근 '2026 K-SOOL Trend Awards'에서 대중성 부문 골드(Gold)와 브랜딩 부문 실버(Silver)를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지역 대표 전통주 브랜드다. 또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전통주류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는 '이너피스' 탁주 2종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상선주조는 상주산 유기농 쌀과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로, 전통적인 풍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다담도가 역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에서 '조오탁 10%'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오탁 8%' 또한 탁주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다담도가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상주 전통주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대표 제품인 '조오탁 10%'는 상주산 찹쌀과 멥쌀, 우리 밀 누룩을 활용해 저온 숙성한 생막걸리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막걸리엑스포 참가를 통해 상주 전통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주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감금과 폭행 피해를 당한 지적의 계좌로 송금된 돈에 대해 법원이 “실질적인 차용 당사자로 보기 어렵다"며 대여금 반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1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약 2천700만원 상당의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사건에 따르면 지적장애 3급 인 A씨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B씨로부터 총 54회에 걸쳐 2천767만원을 송금받았다. 이후 B씨는 해당 금원이 A씨에 대한 대여금이라며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A씨는 정상적인 사리분별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스스로 소송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성년한정후견을 신청했고, 법원의 소송구조결정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소송대리를 맡았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A씨가 실제 차용 당사자인지 여부와, 차용행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의사능력이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 공단은 A씨 명의 계좌로 돈이 입금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A씨는 단순한 통장 명의자일 뿐 실제 차용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가 C씨로부터 장기간 감금과 상습 폭행, 협박 피해를 당해왔으며 계좌 역시 사실상 관리당해 왔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C씨에 대한 공소장과 형사판결문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실질적인 금전 수익자는 C씨라고 주장했다. 또 A씨는 정상적인 사리 판단 능력이 없는 의사무능력 상태였기 때문에 금전대차 행위 자체가 무효이며, 한정후견인이 해당 차용행위를 취소한 만큼 변제 의무 역시 인정될 수 없다고 항변했다. 대전지방법원은 공단 측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A씨가 지적장애 3급 진단을 받은 점과 장기간 폭행·협박에 시달린 정황, C씨가 관련 형사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이기호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단순히 계좌 명의만으로 법적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지적의 의사능력과 범죄 피해 상황, 금원의 실질적 귀속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보호 필요성을 인정하고 의사무능력 상태에서 이뤄진 금전거래의 효력을 부정함으로써 권리 보호 기준을 보다 구체화했다"며 “향후 유사 피해 사례에서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앞으로도 과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법적 분쟁 과정에서 부당한 책임을 떠안지 않도록 적극적인 법률 지원과 권리구제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19 15:5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의 심리·정서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평생교육원이 지난 8일 관내 을 대상으로 한 '힐링 가드 닝' 원예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치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물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 속 여가활동 참여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카네이션 심기 △테라리움 만들기 △리스 제작 △압화 액자 만들기 등 참여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제공해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예 활동이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신체·인지 기능 향상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을 비롯한 평생학습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힐링 가드 닝 프로그램이 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어린이 체험형 문화공연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 개최한 어린이 문화공연 '매직 앤 사이언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직 앤 사이언스'는 마술과 과학 실험을 접목한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마술을 시작으로 △대기압 실험 △베르누이 실험 △공중부양 풍선 관람차 △공기 와류현상 실험(도넛대포)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 △액화질소 실험 △액화질소 구름 폭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과학 현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형 공연 특성에 맞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돼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공연은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신기 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7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립 금오공과대학교가 방위사업청 주관 '2026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경북 구미시가 방산 인재 양성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확보한 방산 AI 부트캠프 사업과 연계해 총 86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도 한층 확대됐다. 1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선정된 국립금오공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방산AI 분야)' 사업비 71억 원을 포함하면,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확보한 국비는 총 86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이 지역 대학과 방산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지역 방산 중소기업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방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약 22억 원 규모다. 국비 15억 원과 지방비 2억2천500만 원, 국립금오공대 대응투자 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이다. 교육과정은 방위산업 기초이론부터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방산기업 수요를 반영해 3D 모델 링과 CATIA 심화 과정 등 설계·제조 분야 실습 교육 비중을 강화했다. CATIA는 프랑스 디쏘시스템사가 개발한 3D 설계 소프트웨어다. 교육 대상은 연간 대졸 구직 청년 30명과 직업계고 학생 20명이다. 구미시는 실무형 방산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방산기업 채용 수요와 연계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도 함께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립금오공대는 지역 방위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앞서 선정된 방산 AI 부트캠프 사업과 연계해 AI 기반 첨단 방산기술과 제조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방산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구미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착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낙동강 역사 이야기 관 로비 공간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신규 체험시설 운영에 본격 나선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5월 초 준공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 관람 중심 공간을 가족 체험형 공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로비에는 캠핑 분위기의 휴식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체험시설 이용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설은 스크린 스포츠 체험시설과 낙동강 포토 부스다. 스크린 스포츠 체험시설에서는 축구·농구·양궁·사격·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포토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여행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셀프 촬영형 체험시설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크린 스포츠 체험시설 기준 3게임 4천 원, 5게임 6천 원, 7게임 8천 원이며, 낙동강 포토 부스는 1회 2천 원이다. 상주시민과 다자녀·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조례에 따라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낙동강 역사 이야기 관은 지난해 총 4만4천576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1분기에만 3만7천50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상주시는 인근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비즈니스센터,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등과 연계한 관광 동선 형성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낙동강 역사 이야기 관을 체험과 휴식이 결합 된 가족 친화형 관광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야외 전면 공간에 아쿠아 플레이존도 조성해 낙동강권역을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주혁 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낙동강 역사 이야기 관이 단순 관람시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물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낙동강권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통 도예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세대 공감형 축제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 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지난 열흘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 내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활기를 띠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관람객 편의성 강화다. 축제 추진 위원회는 체험 사전 예약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긴 대기시간을 줄이고 방문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넓은 오픈세트장 곳곳에 로드 사인을 확대 설치해 이동 동선을 개선했다. 먹거리 공간과 휴게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비 가림·해가림 시설을 늘리고 바닥 야자 매트를 촘촘히 설치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고령층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KTX 문경역 이용객을 위한 왕복 셔틀버스를 신설한 점도 접근성 개선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체험형 콘텐츠 확대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놀이를 차용한 '문경 낙관사수대(포졸과 도적)' 프로그램은 축제장 곳곳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됐다. 전문 배우들과 함께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소통하는 '조선시대 코스튬데이' 역시 색다른 즐길거리로 인기를 모았다. 가정의 달 5월을 겨냥한 가족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EBS 어린이 프로그램 '한글 용사 아이야' 뮤지컬 공연과 포토타임이 마련됐고, 찻사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도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독도재단과 협력해 운영한 'K-독도 홍보관'은 독도 4D 체험과 포토존 등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우리 영토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공간으로 호평받았다. 축제의 핵심인 전통 도예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문경 도예 작가들이 전통 찻사발 제작 과정을 재현하는 대표 프로그램 '사기장의 하루'는 올해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도자기를 빚어 보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도예 명장 특별전과 한 상차림 전, 문경 도자기 명품전 등 각종 전시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올해는 중국 이싱시· 경덕진 시 작가들과 호주 작가들도 참여해 문경찻사발축제가 국제 교류형 문화축제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체험권과 관광지 할인권 등을 묶은 1만5,000원 상당의 '축제 패스권'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도예 작가들과 문경시, 문경관광공사가 함께 힘을 모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깊은 감동과 완성도를 갖춘 축제로 관람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가야산 권 광역관광 개발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11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가야산 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령군, 거창군, 합천군 등 4개 지자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지자체 실무자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간보고회를 앞두고 사업 구상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자체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개 군은 가야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해 개별 지자체 중심 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달빛철도 개통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광역관광권 조성을 목표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들 지자체는 가야산 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동 추진하며 '가야산 권 관광산업 밸류업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공동 관광 인프라 구축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동관광 브랜딩 등 공동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보완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가야산 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이 향후 관련 상위계획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대표 농특산물인 하미과 멜론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행사를 열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 점'에서 '고령군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하미과 멜론 특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 농협 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고령 하미과 멜론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현장 판매와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멜론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돼 고령 하미과 멜론의 맛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현장 만족도도 높았다는 평가다. 고령군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차 특판행사를 추가로 운영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11 17:0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