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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 현안에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과협의회를 출범했다. 노동·경영·산업안전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과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노사민정 협력체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9일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6일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무협의회 산하 분과협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합동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분과협의회는 '상생협력분과', '산업안전분과', '노동권익분과'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노동, 경영, 산업안전 등 각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 21명이 참석했다. 각 분과는 앞으로 분야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인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대화·협력 기구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주체 간 신뢰 구축,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번 분과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노동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역 노사민정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아이와 가족이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 확대에 나선다. 기존 '노키즈존' 운영업소가 '웰컴키즈존'으로 전환할 경우 우선 선정하는 등 가족 친화형 외식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9일 구미시는 '2026년 아동친화 웰컴키즈존 운영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컴키즈존은 어린이 메뉴, 유아의자, 아동용 식기류 등 아동친화 환경을 갖춘 을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2024년 30개소, 2025년 20개소를 지정해 현재 5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개소를 추가 지정해 모두 7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기존 노키즈존 운영업소가 웰컴키즈존으로 전환해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웰컴키즈존 지정 현판을 비롯해 어린이 식기류, 유아의자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기 좋은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웰컴키즈존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한 놀이시설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내 놀이공간을 갖춘 업소 27개소에는 미끄럼방지매트, 벽 안전쿠션 등 안전사고 예방물품과 장난감 등 어린이 놀이제품이 지원된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구미시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웰컴키즈존 확대는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외식문화가 지역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 정책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도자기 명장의 작업 공간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한 '문경 도자기 명장 원데이 클래스' 첫 요장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문경 전통 도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명장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문경 도자기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9일 문경시는 지난 27일 문경시 도자기명장 박연태 작가의 '가은요'에서 '문경 도자기 명장 원데이 클래스' 첫 요장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2017년 첫 도자기 명장을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6명의 문경시 도자기 명장을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선정한 도자기 명장에게 시민·관광객과 만나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예 작가와 문경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6월 가은요 투어를 시작으로 7월 유태근 명장 '방문요', 8월 김종필 명장 '관문요', 9월 김억주 명장 '황담요', 10월 오정택 명장 '월봉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인 가은요 투어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참가자 1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각각 5명씩 참여했으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장의 작업 공간인 요장을 둘러보고 문경 전통 도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박연태 명장은 참가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문경 찻사발의 역사와 도예 문화를 소개했다. 또 망댕이 가마와 발물레를 활용한 전통 방식의 도자기 제작 과정, 자신의 작업 철학과 경험담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요장 내부를 둘러보며 흙과 불이 만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봤다. 이를 통해 문경 도자기의 우수성과 장인 정신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투어 마지막에는 문경 지역 음식을 함께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도자기 명장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청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 1967년생들로 구성된 성주군 67동기회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9일 성주군 67동기회는 이날 관운사 가야복지센터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를 펼치고, 쌀과 화장지, 간장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의 식사를 도왔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식과 정리 활동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주군 67동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67동기회는 성주군청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 지역 내 1967년생 동기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모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가야 최대 규모의 토기가마로 알려진 고령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에서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한 토기가마와 다량의 토기편이 확인됐다. 특히 가마 내부에서 완형 토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돼 삼국시대 토기 생산 방식과 대가야 토기문화를 복원할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합가리 토기가마유적 3차 발굴조사 성과를 알리는 현장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에서는 지금까지 대가야시대 토기가마 6기와 폐기장 8개소를 비롯해 다수의 대가야 토기 자료가 확인됐다. 이 유적은 대가야 토기 생산 체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의 하나로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4년 1차 발굴조사, 2025년 2차 발굴조사에 이은 3차 조사다. 특히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을 중심으로 134억원 규모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이번 발굴 성과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현장공개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굴조사기관인 세종문화유산재단이 현장 설명을 맡아 유적의 구조와 조사 성과를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한 전문가는 “이번 조사는 유적의 규모와 분포 범위, 구조적 완전성 측면에서 현재까지 조사된 가야권역 토기 생산유적 가운데 대표적인 대규모 생산유적으로 보인다"며 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3차 발굴조사에서는 앞선 조사에 이어 비교적 잔존 상태가 양호한 토기가마 4~6호가 확인됐다. 또 토기가마와 관련된 폐기장에서는 다량의 토기편이 출토되고 있다. 특히 토기가마 내부에서 완형 토기가 확인돼 가마의 조업 시기와 생산 방식 등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삼국시대 토기 생산문화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대가야 관련 유적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정비사업을 통해 대가야 역사문화 복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합가리 토기가마유적 일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사 3층 홍보관을 새롭게 정비했다. 의회의 역할과 주요 의정활동을 군민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다. 29일 성주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홍보관 정비는 의회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성주군의회의 기능과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전시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사진과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소통형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단장한 홍보관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 역대 의회의 발자취, 주요 의정활동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민들이 의정활동의 흐름과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 자료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의정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성주군의회는 앞으로 홍보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군민들이 언제든 새로운 의정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회와 군민 간 소통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주군의회 관계자는 “홍보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군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제10대 성주군의회 개원을 맞아 새롭게 정비한 홍보관이 군민들이 의회를 더 가까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홍보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29 13:2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먹거리 존에 참여할 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먹거리존 참여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지역 대표 맛집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업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은 6월 15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올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청 앞 송정 맛 길(광평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를 결합한 구미 대표 미식 축제로 운영되며, 구미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인 '9미(味)존'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60개소 내외로 △로컬맛집 존 45개소 △아시아 미식 존 5개소 △치맥 존 5개소 △향토 막걸리 존 4개소 △어린이 먹거리 존 5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소재하고 영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일반 및 휴게 영업자다. 선정된 업소에는 판매부스(6m×3m)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전기·가스, 다회용기, 기본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QR 주문과 키오스크 기반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올해 로컬맛집 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단 메뉴품평회'를 새롭게 운영해 메뉴의 맛과 품질,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또한 전문가 메뉴컨설팅을 연계해 축제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로컬맛집 존 참여업소는 구미 대표 식재료인 '9미' 가운데 2가지 이상을 활용한 메뉴를 필수로 운영해야 하며,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미니메뉴 또는 세트메뉴 1종 이상도 함께 구성해야 한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과 연계한 '구미형 미식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 대표 미식 축제"라며 “지역의 맛과 개성을 담은 우수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하며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 김천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감천 변 일원(황산폭포 맞은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천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원도심 공간에 젊고 역동적인 스트릿 아트 문화를 접목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원도심을 현대미술의 무대로 김천시는 그동안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김밥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그래피티를 활용해 도시 브랜딩의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간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그래피티 페스티벌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축제 무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감호지구와 감천 백사장 맨발걷기길 일원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원도심 공간이 현대 스트릿 아트와 만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 총출동 이번 페스타에는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참여한다. '로얄독(Royal Dog)'이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심 작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복 입은 미셸 오바마' 작품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13명이 참여해 감천변을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 실시간 창작이 축제가 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 아닌, 작품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축제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대형 벽면과 구조물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 강렬한 색채와 음악, 작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현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 무대로 변모한다. 또한 작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공동 창작형 축제로 운영돼 도시의 풍경이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그래피티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그래피티 일일 클래스 △그래피티 커스텀 △프리드로잉존 △컬러 워터 스플래시 △스케이트보드 체험 △블레이즈(머리땋기) 체험 △일일 타투 체험 등이다. 특히 컬러 워터 스플래시와 스케이트보드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축제 이후에도 남는 문화유산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축제가 아닌 장기적인 도시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축제를 통해 조성되는 그래피티 작품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보존돼 감천 변 일대를 '지붕 없는 야외 미술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자산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의 오래된 공간과 세계적인 예술이 만나 새로운 도시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순간이 다가왔다"며 “전국 최초 그래피티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와 예술로 성장하는 김천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541억 원, 수출물량 5,877톤을 기록했다. 당 초 목표액 460억 원을 81억 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2024년 수출액 438억 원과 비교해도 103억 원 증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샤인머스캣과 배, 곶감 등 대표 농산물의 해외 판촉·홍보 활동과 딸기 등 신품목의 신규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출 확대 전략과 수출 기반 조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고 전국의 명창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25회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대한시조협회성주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명창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대상부와 명창부, 질음시조부, 단체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부문 장원은 대상부 김영기, 명인부 박선영, 질음시조부 김영숙, 단체부 대한시조협회 안동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성주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는 우리 전통 성악인 시조창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외래문화가 유입되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소리 문화를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며 성주군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송영숙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시조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자 시조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조창을 비롯한 전통예술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원과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26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고령군은 행사 기간 동안 '고령군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홍보관에는 수정영농조합법인의 보리차와 작두콩 차, 블루앤레드의 유기농 딸기잼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식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가야애숨결'을 함께 홍보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통합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고령군은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엠스푸드㈜는 기업 독립부스에 참가해 피자 제품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시장 경쟁력을 홍보했다. 행사 개막일인 5일에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소속 이정균씨가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고품질 친환경 딸기 생산과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 딸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령군은 이번 경북농식품대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새 농산물 공동브랜드 '가야애숨결'을 처음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널리 홍보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홍보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08 14: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