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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이 고향 구미를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9일 구미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사전 이벤트 행사에서 코미디언 이선민을 구미시 홍보대사로 공식 한다고 밝혔다. 구미 출신인 이선민은 최근 유튜브와 각종 TV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을 계기로 구미의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 도시 브랜드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구미시는 지난 6월부터 이선민 측과 홍보대사 을 논의해 왔다. 이선민은 구미시 시정소식지 '구미시대' 7월호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바쁜 방송 일정에도 고향을 위한 활동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특히 이날 식에서는 구미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이색적인 선물도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를 상징하는 '반도체 웨이퍼'를 활용한 패가 이선민에게 전달된다. 여기에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구미라면축제' 포스터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점보컵라면'도 선물한다. 반도체 산업도시와 라면축제 도시라는 구미의 서로 다른 두 이미지를 홍보대사 식에 동시에 담아낸 셈이다. 구미시는 이선민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도시 브랜드 홍보에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선민은 구미의 주요 축제와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시정 현안을 소개하는 각종 홍보 콘텐츠 및 프로젝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민 씨를 고향 구미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든든하다"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의 역동성과 라면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낭만도시 구미의 진면목이 이선민 씨의 활약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6만5800명에게 201억원 규모의 복지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명절 연휴에는 취약 노인과 장애인,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안전망도 가동한다. 9일 구미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명절 전 생계 지원 △연휴 기간 돌봄 및 안전관리 강화 △민·관 협력 나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복지급여 조기 지급이다. 시는 통상 매월 20일과 25일 지급하던 기초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등을 오는 18일 지급한다. 대상은 총 6만5800명으로 지급액은 201억원에 이른다. 추석을 앞두고 지출이 늘어나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저소득 가구에 대한 별도 지원도 이뤄진다. 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는 1인당 5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1080가구에는 가구당 1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한 안전망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취약 노인 2800여명의 안전 상태를 연휴 전 미리 확인한다. 이 가운데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한 노인은 연휴 기간 생활지원사 등이 2~3차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 방문에 나선다.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310명에 대해서도 활동지원사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500여 가구에는 '스마트돌봄 통합관제'를 활용한다. 24시간 이상 징후를 확인해 위급 상황이 감지될 경우 현장 출동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기업과 단체도 추석 나눔에 힘을 보탠다. 인탑스㈜와 ㈜케이엠엑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르미애, 주왕산삼계탕 등 지역 기업들이 모두 1억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송편과 반찬 전달, 이불 세탁 등 지역 실정에 맞춘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 지원부터 안전관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추석을 맞아 구미 금오산에서 사물놀이와 판소리, 풍물 등 우리 전통연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9일 구미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17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낮 시간에는 지역 전통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을 비롯해 발갱이 풍물단,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등이 국악과 풍물,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이며 한가위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한국 사물놀이를 대표하는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비롯해 국악인 오정해의 판소리 공연, 동해안별신굿, 버꾸춤, 이상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전통차 시음과 한지공예,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투호와 윷놀이, 전통악기 체험, 미니 줄타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공간도 운영된다. 구미시는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9-10 06: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가 의원 윤리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청렴·책임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윤리규범 준수 여부 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19일 김천시의회는 지난 18일 교육과 언론, 봉사 등 윤리·청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7명을 하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도 윤리특별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의원 윤리문제를 의회 내부 판단에만 맡기지 않고 외부 민간위원의 시각을 반영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사안이나 징계 문제를 다룰 때 보다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이해충돌 문제는 지방의회의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자문위원회가 실제 심사 과정에서 얼마나 독립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지가 중요하다는 평가다. 김천시의회는 앞으로 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을 토대로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의회 운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문을 통해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김천시의회도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민감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외부위원의 판단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존중되느냐다. 김천시의회가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넘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윤리심사 체계를 정착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의회가 다음 달 예정된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자료 분석과 정책질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19일 성주군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김인성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무를 비롯해 감사자료 분석 방법과 질의기법 등 실제 감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집행부가 제출한 방대한 자료에서 핵심 쟁점을 찾아내는 방법과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책 대안까지 연결하는 질의기법을 주요 사례와 함께 다뤘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정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이 적정했는지를 점검하는 대표적인 견제·감시 수단이다. 제한된 감사기간 안에 얼마나 정확하게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책을 제시하느냐가 감사의 실효성을 좌우한다. 성주군의회가 정례회를 앞두고 실무교육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의원들의 개별 질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자료 분석의 전문성을 강화해 형식적인 감사에서 벗어나겠다는 취지다.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정책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살피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분석 역량을 한층 높여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열 예정이다.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은 지적 건수가 아니라 군정의 문제점을 얼마나 정확하게 짚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이끌어내느냐에 있다. 이번 사전교육이 실제 감사장에서 얼마나 날카로운 정책 검증으로 이어질지가 성주군의회의 의정 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8-19 11:5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과학 체험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1000여 명이 몰렸다. 인공지능(AI) 로봇과 과학실험,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 '사이언스 피크닉' 행사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과학관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형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경북 과학관 공동활용 체험 프로그램과 피지컬 AI 로봇 퍼포먼스, 사이언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획전시실과 녹색과학탐구존에서 열린 '경북 과학관 공동활용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경북지역 과학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과학 체험 콘텐츠다. 업사이클링 키링과 화분 만들기를 비롯해 AI 비전 스마트팩토리, 과학 전략 보드게임 등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면서 매회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됐다. 과학과 공연을 결합한 퍼포먼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폭염을 피해 과학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신나는 사이언스 버스킹'에서는 코믹 판토마임과 음악 공연, 관람객 참여형 과학실험이 펼쳐졌다. 2층 로비에서 열린 '로봇데이 퍼포먼스'에서는 AI 축구로봇과의 승부차기 대결과 AI 반려로봇 시연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첨단 로봇의 움직임과 작동 원리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이 친환경 AI 화분을 직접 만들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다음 달 5일과 6일 '사이언스 피크닉 2&별별탐험대'를 열고 우주탐험을 주제로 한 후속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기로운 외계인 생활'과 과학미션 챌린지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권영복 김천시 인구정책과장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기술과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9월 행사에서도 우주와 과학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별식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현장 시식과 온라인 판매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상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3일 상주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서울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상주농산물 특별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서울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았다. 서울시청 직원들에게 상주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청정지역 상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 구내식당에서는 상주 대표 쌀 브랜드인 '미소진품'으로 지은 밥과 홍시스무디 1,800개가 특별식으로 제공됐다. 서울시청 내부 게시판에는 “구내식당 쌀밥이 맛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등 직원들의 호응도 이어졌다. 상주시는 구내식당 앞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QR코드를 활용한 '2시간 한정 타임세일'도 진행했다. 타임세일 판매액은 약 6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상주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 방문객 유입에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시식·홍보 행사를 넘어 실제 농특산물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 현장 홍보와 온라인 판매를 연계한 판촉 활동을 확대해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청정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서울시와의 도농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현장과 온라인 판매를 연계한 다양한 판로 개척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변호사와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를 투입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고질·복합민원 해소에 나선다. 기존 행정기관의 시각에서 벗어나 군민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성주군은 3일 군청 문화 강좌실과 기획예산실 앞에서 '됩니다! 민원실' 민간 전문위원 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8월 확대간부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화식 성주군수와 민간 전문위원,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성주군은 이날 변호사와 행정사, 건축사를 비롯해 고충 민원 해결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등 20명을 민간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했다. 민간 전문위원들은 행정의 조력자이자 고질·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법률과 행정,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 원인을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공무원 중심의 기존 검토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더함으로써 부서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거나 법적·제도적 검토가 필요한 민원의 해결력을 높일 방침이다. 식에 이어 전담 부서인 기획예산실 앞에서는 '됩니다! 민원실'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전화식 군수와 자문위원 대표, 기획예산실장, 공무원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성주군은 앞으로 민원 접수부터 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 대안 마련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민원이 장기간 표류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든든한 행정 동반자가 돼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책상머리 관행을 깨고 군민의 입장에서 끝까지 대안을 찾는 행정의 해결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8-03 16:4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