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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화 기업 7곳 선정…기업당 최대 2천만 원 환경개선 지원 고용안정·일‧가정 양립 확산…운전자금 우대·ESG 연계 인센티브 강화 2월 23일~3월 20일 모집…6월 인증서·현판 수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 친화 기업 인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근로환경 개선비가 지원된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2월 23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친화 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해 6월 중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평가는 △성평등 기반 구축 △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규모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개선비는 근로환경 개선공사와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 이용이 의무화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 교육 지원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단순 인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근무환경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관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육아기 10시 출근제)'과 맞춤형 컨설팅을 연계하고, 구미상공회의소의 ESG 바우처 지원사업과도 접목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4~5월 중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한 뒤, 6월부터 인증서와 현판 전달, 컨설팅, 환경개선비 집행 등을 본격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 친화 기업 인증은 인재의 역량을 존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실천한 기업에 대한 공식적 인정"이라며 “기업에는 지속 성장의 기반을,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본격 시행 우수공무원 연 2회·40명 확대…S등급 성과급 등 보상 강화 사전컨설팅·면책보호관 활성화…주민 추천 확대·소극 행정 엄정 조치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23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성과 중심 보상과 공무원 보호장치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의 획기적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제도 활성화 △주민 참여형 체감 행정 구현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령군은 기존 복잡했던 선발 절차를 간소화하고, 우수공무원 선발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한다. 선발 규모도 총 40명 수준으로 늘린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 부여와 시상금 지급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단순 포상에 그치지 않고 보수·평가 체계와 연계해 체 감 가능한 보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호응을 얻은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올해부터 연중 확대 운영한다. 대규모 성과뿐 아니라 일상 행정에서의 작은 개선 사례까지 보상 범위에 포함해, 조직 전반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무원이 감사 부담 없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호장치도 강화한다.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정책 추진 전 법령 해석과 절차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하고, 면책보호관 제도를 통해 합리적이고 공익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책임 부담을 완화한다. 적극적으로 일하다 발생한 불가피한 결과에 대해 과도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메시지다. 군은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서 주민 추천을 확대해 군민이 직접 체감한 성과를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행정 내부 평가를 넘어 외부 체감도를 반영함으로써 정책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무사안일, 업무해태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해 책임 행정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작은 변화가 군민의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3 13:2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경제인 연대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재확인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지역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연대 강화를 다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경북지회는 지난 23일 경산시 소재 카페 안팎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경북지회 임원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총회에서는 특히 경북 지역 경제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영남 경북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지회는 단순한 경제단체를 넘어 경제인이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도약하는 공동체"라며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지회 운영과 실질적인 회원 확대·지원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경제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지회는 앞으로도 경제인의 권익 신장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 고충 공유·네트워킹 강화, 현장 목소리 청취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지역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애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는 23일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경북센터 BI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경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요청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의 주요 지원 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 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인근 지자체가 추진 중인 사업화 지원, 판로·마케팅,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확보, 자금 운용, 판로 개척 등 창업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현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제시됐다. 센터 측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보육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운영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남영남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현장 목소리는 센터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북지역 창업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1-24 09:2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기업–대학–지원기관 연계…스마트·디지털 협력 기반 마련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기업의 스마트·디지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지 협력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지난 19일 지회 사무국에서 경일대학교 주관으로 '2026 경북 메가테크 경제 스마트디지털기술강화 지·산·학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경북 기업과 지역 대학, 유관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디지털 기술 기반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일대학교,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영남 한국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과 우동경 경일대학교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의 기업 지원사업 안내, ㈜니어네트웍스와 ㈜유리의 기업 소개, 경일대학교 RISE 사업 설명 등 지역 기업과 지원기관의 주요 사업 발표가 있었다. 우동경 경일대학교 RISE사업단 센터장은 “이번 지·산·학 협력위원회는 경북 경제인의 스마트·디지털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영남 지회장도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수"라며 “대학과 기업, 지원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경북 경제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1-20 08:0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시, 돌봄과 일 잇는 '일자리 편의점'…경력단절 재취업 통로로 안착 2년 연속 200명 이상 취업 성과30~40대가 69%…생활·돌봄 중심 일자리 매칭 효과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돌봄 부담과 경력 공백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이 지역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구미시가 시범 운영 중인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경력단절 의 재취업 통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14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일자리 편의점은 돌봄과 단기 일자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구인 727명, 구직 548명 등 총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234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2024년에도 225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2년 연속 200명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3명(44%)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58명(25%), 50대 37명(15.8%), 20대 35명(14.9%) 순이었다. 자녀 양육과 경력단절을 동시에 겪는 30~40대 이 전체 취업자의 약 69%를 차지하며 정책 대상층과의 높은 부합도를 보였다. 취업 직종은 보건·의료 분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와 사무·회계·관리 분야가 각각 41명, 이·미용·숙박·음식 34명, 제조·생산 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수요가 꾸준한 생활·돌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연계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 에게 최대 3개월 이내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녀 돌봄시설을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다. 출산·육아휴직자 대체 인력에는 인건비 100%, 소규모 사업장 단기 인력에는 인건비 50%를 지원해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의 부담을 낮췄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40대 경력단절 A씨는 “아이 돌봄 문제로 취업을 망설였는데 단기 근무와 돌봄을 함께 연계 받아 다시 일할 수 있었다"며 “현장 적응까지 지원받아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소규모 사업장 대표 역시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인력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사무·회계, 사회복지, 경비·청소·가사, 교육·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구인·구직 플랫폼과의 연계, 일자리 박람회, 경력단절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매칭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자리 편의점은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연결해 의 경제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운영을 통해 일자리 연계 효과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설 앞두고 '상주곶감' 유통 대전…TV홈쇼핑·스마트스토어 동시 공략 경북·상주시, 축제 연계 판촉 패키지 가동…AI 라이브커머스까지 확장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곶감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 판촉에 나선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상주곶감 축제와 연계한 TV홈쇼핑 방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임산물 홍보 지원사업'의 일 환으로, TV홈쇼핑 판매지원을 비롯해 AI 라이브커머스 운영, 곶감 판매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축제 홍보, S-Beauty 홍보관 운영, 곶감열차 지원 등 복합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축제 전후를 아우르는 전방위 홍보로 명절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최고 품질로 정평이 난 상주곶감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목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가 하루 12시간 연속 방송하는 AI 라이브커머스는 기존 쇼호스트 중심의 라이브 판매를 보완해 노출 빈도와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채널별 구성도 차별화했다. TV홈쇼핑은 NS SHOP+ 채널을 통해 1월 23일 오후 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상주곶감 유통센터 반건시 30입 1+1은 5만9,900원, 반건시 30입은 3만3,900원에 선보인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천년고수 3호 4만5,000원, 혼합 2구 3만3,000원에 판매하며, 축제 연계 20% 할인쿠폰을 제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을 앞두고 품질 좋은 상주곶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상주곶감 축제에도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사망·후유장해 등 신규 담보 신설 주민등록 시민 자동 가입…보험료 전액 시 부담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14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2026년도 보험기간은 1월 12일부터 2027년 1월 11일까지다.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이 보험은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국내 어디서든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와 재난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보상 △성폭력범죄 피해 보상 △강력범죄 상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가스 상해위험 사망 및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사망 및 치료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사회재난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등 총 22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반영해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담보(공유형 제외)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담보를 추가해 일반 병·의원 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넓히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피해를 입은 시민이나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한규 문경시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보장 항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2026년 해외무역 사절단 사전수요 조사 실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참여 국가·수출 품목 의견 수렴맞춤형 상담·바이어 매칭으로 실질적 수출 성과 도모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해외무역사절단' 사업을 앞두고 사전 수요조사에 나선다. 14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해외무역 사절단 파견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폼을 활용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희망 파견 국가와 주요 수출 품목, 기업별 수요 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무역 사절단 사업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홍보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수출 상담, 참여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단순한 시장 조사에 그치지 않고,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계약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미 올해 초 관내 약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의향과 수출 관심 국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서한을 발송하는 등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해외시장과 품목을 면밀히 분석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무역사절단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1-14 15:0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