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야시장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김천, 드론으로 병해충 잡는다…1600㏊ 공동방제 작업속도 10배·시간 90%↓…감자·대파까지 확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영농철을 맞아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포함한 주요 작물 1600㏊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방제는 기존 인력 작업보다 속도가 최대 10배 빠르고, 방제 시간은 90% 이상 줄일 수 있다. 일정한 고도·속도로 약제를 살포해 정밀도도 높다. 농업인이 고온 환경에서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안전성도 개선된다. 올해는 사업 대상도 넓혔다. 지난해 벼·양파 중심에서 감자·대파까지 포함했다. 김천시는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지역농협·민간단체와 협력해 공 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개별 농가의 방제 비용과 노동력 부담을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상기상으로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드론 방제를 통해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가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벚꽃 아래 하룻밤"…상주 비 박 페스티벌, 체류형 축제 가능성 확인 1700팀 몰린 '숙박형 축제' 흥행…공연· 결합해 지역경제 효과 확대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벚꽃 절정기에 맞춰 선보인 체류형 축제가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5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6 벚꽃에 물든 상상 주도 비 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상익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비 박(Bivouac)'이라는 이색 콘셉트에 봄철 낭만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난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약 1700개 팀이 몰렸고, 이 중 추첨을 통해 26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캠핑을 기반으로 공연·체험·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참가자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시소, 밴드기린, 엔분의 일 등 공연이 이어졌고, 야간에는 불꽃놀이와 레이저를 결합한 '멀티 라이팅쇼'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벚꽃길 트래킹과 퍼레이드가 동시에 진행됐고, 가족사랑 포토 콘테스트와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벚꽃 아래 하룻밤'이라는 콘셉트 속에서 자연·공연·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공유했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비 박 페스티벌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주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경쟁력 있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05 09:2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시, 개장 전 먹거리 품평회…“맛·위생·콘텐츠 경쟁력 함께 높인다" 4월 24일 새마을중앙시장서 개막…인동시장까지 연속 운영 셀러 사전 검증 통해 메뉴 차별화·서비스 수준 제고 나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 판매형 시장을 넘어, 맛과 품질, 콘텐츠를 함께 갖춘 체류형 으로 키우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 '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절차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별하고 전반적인 운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출품 메뉴를 대상으로 맛과 창의성, 완성도, 위생,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를 통과한 셀러들은 향후 위생·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을 거쳐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구미시는 이번 사전 검증 절차를 통해 먹거리 품질뿐 아니라 고객 응대와 현장 운영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의 성패가 먹거리와 서비스 만족도에 달려 있는 만큼, 개장 전부터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이겠다는 취지다. 박영희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품평회는 경쟁력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개선하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미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 은 먹거리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확장된다.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단순히 구매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이어 5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인동시장에서 각각 매주 금·토요일 열린다. 구미시는 두 시장에서 을 연속 개최해 분위기를 확산하고 방문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개장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경제 확대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먹거리의 완성도와 현장 운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구미 이 지역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주시, '세계 물의 날' 최우수기관…상하수도 행정 성과 인정 노후 정수장 정비·하수관로 개선 등 인프라 투자 결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추진해온 상하수도 정책이 도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3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주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상수도·하수도 분야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물의 중요성과 수질오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경북도는 매년 물 산업 육성, 상·하수도 업무 추진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상주시는 상수도 분야에서 노후 정수장 및 상수관망 정비, 낙동·이안·화북·은척면 일원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중동·낙동·내서면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침수 대응 능력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을 통해 상주시는 상·하수도 유수율과 보급률을 개선하고 시민 체감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수도사업소 천봉석 주무관은 관련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수도·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의 협업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 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경북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국가암검진 수검률·홍보 실적 등 종합 평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도 호평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경북도 내 암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 경북지역 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수검 향상률, 암 검진 및 암 환자 의료비 지원 관련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고령군보건소는 그동안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군민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왔다. 특히 암 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과 수검 독려 이벤트 운영,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교육·홍보, 취약계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이 암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 정기적인 암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암 예방 및 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24 08:2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