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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롯데백화점과 맞손…김천 김밥축제 전국 브랜드화 나선다 문경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이동세탁차량' 도입…취약계층 생활 밀착 지원 , 제9대 마지막 회기 마무리…4년 의정활동 '종지부' “대가야 딸기, 서울에 상륙"…고령구름딸기 팝업스토어 서촌서 개최 ◇김천시, 롯데백화점과 맞손…김천 김밥축제 전국 브랜드화 나선다. 10월 축제 앞두고 수도권 사전 팝업·공동 마케팅 추진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발판 삼아 관광객 유치 확대 기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김천 김밥축제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았다. 축제와 유통 대기업의 협업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김천 관광 활성화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김천시청에서 롯데백화점과 김천 김밥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천 김밥축제의 전국적 인지도 상승세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입을 더욱 확대하고, 김천시의 축제 콘텐츠와 롯데백화점의 유통·마케팅 인프라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백화점 내 사전 팝업스토어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김천 김밥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축제 개최 전 수도권에서 사전 이벤트를 열어 김천의 매력을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실제 방문 수요가 김천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행사 홍보를 넘어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계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로컬브랜드의 자부심인 김천 김밥축제가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김천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김천 김밥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김밥축제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되며 문화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천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경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이동세탁차량' 도입…취약계층 생활 밀착 지원 2억2000만원 투입 3.5톤 특수차량…오지·거동 불편 가구 직접 방문 서비스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지원하는 이동세탁차량을 도입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에 나섰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시청 전정에서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2000만 원을 투입해 제작한 3.5톤 규모의 특수차량이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탑재돼 대형 세탁이 어려운 오지 마을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차량을 활용해 사례관리와 재가 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 세탁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 차량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안부 확인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어린이 보호 차량 지원에 이은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이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제9대 마지막 회기 마무리…4년 의정활동 '종지부' 375건 안건 처리·역대 최다 조례 발의…“현장 중심 의정" 평가 제10대 의회 7월 출범…정책 연속성·전문성 과제로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제9대 는 2022년 개원 이후 총 34회 회기를 운영하며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이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며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11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교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 포상 조례안', 김종식 의원의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여노연 의원의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안', 장익봉 의원의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도희재 의장은 “지난 4년간 의회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군민과 협치에 힘써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0대 의회가 더욱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이날 임시회 폐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가야 딸기, 서울에 상륙"…고령구름딸기 팝업스토어 서촌서 개최 20~22일 경복궁 인근 서촌서 운영…MZ·외국인 겨냥 브랜드 확장 쿠킹쇼·체험형 이벤트 결합…“프리미엄 농산물 마케팅 실험"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지역 특산물 '고령구름딸기'를 앞세워 서울 한복판에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고령딸기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은 22일까지 서울 서촌 일대에서 '고령구름딸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 딸기, 천년을 건너 조선의 수도에 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대가야의 수도였던 고령에서 출발한 역사적 스토리를 현대 서울로 연결해, 단순 판매를 넘어 '서사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장소로 선택된 서촌은 경복궁 인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권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특히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고령구름딸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는 특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미식의 연결'에서는 산지에서 직송한 고령구름딸기를 선보이고, 전문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쇼를 통해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이 현대 식문화와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생네컷' 포토부스와 스탬프 투어, 룰렛 이벤트, 굿즈 증정 행사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SNS 공유를 유도해 온라인 확산 효과까지 노린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단순 판매를 넘어 '스토리텔링+체험+콘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마케팅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수도권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21 12:2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국방벤처센터, '경북국방벤처센터'로 확대…경북 방산 전진기지 도약 구미 중심서 경북 전역 지원체계로 전환…11년간 국방매출 1조6천억·일자리 1천 개 성과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구미국방벤처센터가 2026년 1월 1일부로 '경북국방벤처센터'로 확대 개편되며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방위산업 지원 거점으로 새출발했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새로 출범한 경북국방벤처센터는 12일 현판식을 열고 광역 단위 국방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구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경북 전역의 방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기술개발, 판로개척, 방산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해 도내 방산 생태계의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3월 개소 이후 11년간 구미 소재 중소·벤처기업 103곳과 협약을 체결하며 국방시장 진입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누적 국방매출 1조6000억 원, 일자리 1000개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도내 신규 협약기업 19곳과의 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방산 육성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약기업 간담회에서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성현 부시장은 “구미국방벤처센터는 그동안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분야 진입에 실질적 역할을 해왔다"며 “경북국방벤처센터로의 확대를 계기로 구미와 경북이 함께 도약하는 방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 부산·김해 비교 견학…청년·보훈·공간혁신 정책 점검 청년 통합지원 플랫폼·역사 콘텐츠 고도화·유휴공간 재생 사례 벤치마킹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제293회 임시회 폐회 기간을 활용해 부산·김해권 선도 시설을 방문, 청년 지원과 보훈 행정, 유휴 공공시설 재생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12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은 경북 구미시의 정책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원들은 정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운영 구조와 성과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방문지인 부산 청년 두드림 센터에서는 취업 지원과 문화 활동을 결합한 청년 통합지원 플랫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맞춤형 취업 컨설팅, 창업 지원,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청년 밀착형 서비스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점이 특징이다. 위원들은 특히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청년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운영 방식에 주목하며, 구미형 청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국가 차원의 기록물 수집·보존 체계와 전시 콘텐츠 구성 방식을 시찰했다. 역사적 사실을 체험형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전시 기법과 어린이역사관, 추모 공간의 조화로운 배치가 눈길을 끌었다. 위원들은 이를 토대로 지역 내 역사 자료관 콘텐츠 고도화와 품격 있는 보훈 행정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지혜의 바다 도서관을 찾아 폐교를 리모델링 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공간 재생 사례를 살폈다. 학교 체육관을 도서관과 공연장으로 재구성한 설계와 지역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이 대표적 특징이다. 위원들은 노후 공공시설을 시민 생활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예산 구조, 주민 참여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역사적 기억을 기록하고, 청년의 도전을 지원하며, 공간을 혁신하는 정책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반"이라며 “이번 견학에서 확인한 사례를 구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상의, 설 맞아 '사랑의 쌀 나눔'…회원사 정성 150포 전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층·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쌀 20㎏ 120포와 10㎏ 30포 등 총 150포가 준비됐으며, 상공회의소 직원들이 직접 각 배부처에 전달했다. 배부처는 △지적장애인센터(사랑의쉼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구미혜당학교 △기운차림 급식소 △새로배움터 △참사랑나눔동행 △대한적십자사 구미시협의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구미시지회 등이다. 윤재호 회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설에도 회원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쌀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며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직원들이 직접 쌀 배달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296회 임시회 알찬 마무리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처리…2026년 군정 방향·주요 현안 점검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12일 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살피고,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는 지난 2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의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될 핵심 사업들을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 가능성, 군정 운영 전반의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정책 점검에 나섰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이화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향교·서원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김성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성주군 향교·서원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지역 향교와 서원의 전통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성주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무단 방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고려한 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도희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책임을 함께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13 09:5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 구미시, '보이지 않는 규제' 허물다 적극 행정 규제개선 사례 5건 선정…환경·경제 효과 동시에 잡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시민 생활 속에 숨어 있던 이른바 '그림자 규제'를 걷어내며 적극 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공공하수 이송 규제개선을 비롯해 행정 절차 간소화, 상권·돌봄·문화 분야까지 아우른 제도 개선 사례가 정부로부터 잇따라 인정받았다.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4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사례'에서 우수사례 1건과 벤치마킹 사례 4건 등 총 5건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 내 유일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공공하수 이송 규제 개선을 통한 물의 재이용 활성화'다. 기존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간에만 가능했던 하수 이송을 민간 폐수 배출 사업장까지 확대하면서 물 재이용의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해당 제도 개선은 전국 240여 개 공공폐수처리시설과 민간 사업장 전반에 적용 가능해 수처리 공정 안정화와 운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전국적 파급력을 지닌 사례로 꼽힌다. 환경관리과 홍성빈 팀장이 규제의 구조적 한계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관계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내며 전국 최초로 제도 개선을 성사시켰다. 이 성과는 '2025년 구미시 적극 행정 우수사례 1위'로도 선정됐다. 함께 선정된 벤치마킹 사례도 생활 밀착형 개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자동차 멸실부터 말소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개선 △'함께 키우는 도시(MOM)케어 구미' 돌봄 확대 △구미코컨벤션센터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행정 절차 간소화, 지역 상권 활성화, 돌봄 공백 해소,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들이라는 평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삶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규제를 현장에서 찾아 과감히 개선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실무 혼선 '뚝'… 김천시, '누구나 회계톡!' 연중 운영 회계·계약업무 상시 컨설팅 도입… 법령 변화 대응력·행정 신뢰도 제고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잦은 지방계약 관련 법령과 지침 개정으로 현장 혼선이 반복되는 가운데, 김천시가 회계·계약 업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컨설팅 체계를 가동한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2월부터 연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회계 톡! 회계·계약업무 컨설팅'을 연중 운영한다. 계약구매팀이 중심이 돼 실무 전반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단발성 교육을 넘어 교육–상담–매뉴얼–자료제공을 연계한 종합 지원 체계가 핵심이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공사·용역·물품 계약 실무교육(연 2회) △쟁점 사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상시) △지방계약 실무 매뉴얼 제작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자료 제공 및 질의·답변 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령 해석과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기반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예산·회계·보조금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과 유권해석, 계약 구비서류, 타 시·군·구 처리사례 등을 상시 공유할 계획이다. 여기에 카카오 오픈채팅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답변, Zoom 화상 상담과 전화 상담을 병행해 사안별 맞춤형 심층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천시는 이 제도를 통해 △법령·규정 준수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최신 지침 반영을 통한 실무 역량 제고 △업무 절차 간소화와 표준화 △인사이동 시 신규 담당자의 조기 적응 지원 등 지속 가능한 행정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재정 집행의 출발점으로, 작은 착오 하나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이번 '회계톡' 운영을 통해 최신 법령과 지침을 신속히 공유하고, 사전 점검 체계를 강화해 적법성과 투명성을 갖춘 계약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누구나 회계톡!'은 내부 행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의 기반을 다지는 시도로 평가된다. ◇문경시, 2025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 최우수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등 29개 부서 선정 성과 중심 평가로 시정 효율·조직 문화 동시 제고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는 2일 시청 정례 조회에서 '2025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열고, 5개 그룹별로 최우수·우수·장려·도약·특별 등 총 29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실적, 시정 주요 시책 추진 과정, 핵심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 부서에는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선정됐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과 푸드부스 운영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성과를 거두며 관광도시 문경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에는 정책기획단, 전략작목연구소, 교통행정과, 점촌3동, 산북면이 선정됐다. 장려 부서는 홍보전산과, 새마을체육과, 지역활력과, 산림녹지과, 일자리경제과, 건설과, 점촌1동, 마성면이 이름을 올렸다. 도약 부서에는 총무과, 사회복지과, 시니어장애인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농정과, 환경보호과, 도시과, 건강관리과, 문경읍, 산양면이 선정됐다. 특별 부서로는 기획예산실, 문화예술회관, 안전재난과, 점촌5동이 각각 선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부서평가는 단순한 성과 경쟁을 넘어, 공직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다함께 친절 문경'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공직 문화 속에서 나온 성과가 시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이 살아 있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본회의 SNS 생중계 도입…'열린 의정' 한 걸음 더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는 오는 2월 5일 개회하는 제296회 임시회부터 본회의를 공식 SNS(페이스북)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본회의는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중계돼 왔으나, 이번에 SNS 라이브 방송이 추가되면서 군민들은 별도의 접속 절차 없이도 휴대전화와 PC를 통해 보다 손쉽게 의정활동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의회 측은 이번 조치가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기 어린이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한 '개인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가 의원 발의될 예정이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기된 생활 속 안전 문제가 실제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참여형 의정의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평가다. 는 SNS 생중계 도입을 계기로 본회의뿐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군민에게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도희재 의장은 “군민이 의회의 논의 과정과 성과를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소통 채널을 활용해 투명하고 열린 의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회 본회의 SNS 라이브 방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02 20:3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