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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집중 유세 전면 취소…원 휴식 배려하며 가족과 골목 누벼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문경시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대규모 군중을 동원한 집중 유세 대신 시민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는 이색 을 펼친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31일 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예정됐던 야간 집중 유세를 전면 취소하고 차량을 이용한 시민 밀착형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원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고생해 준 원들 역시 우리가 섬겨야 할 소중한 문경 시민이자 유권자"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잠시나마 충분한 휴식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대신 김 후보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주말 유세에는 아내와 두 딸 등 가족이 함께 차량에 동승 해 문경 시내와 읍·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김 후보 가족은 상가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확성기와 로고송, 율동 중심의 기존 유세 방식 대신 가족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에 무게를 둔 것이다. 캠프 측은 “가족들이 함께 시민들을 찾아가 인사를 전하자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등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가장 가까운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시민들을 만나니 더욱 힘이 난다"며 “원의 피로를 줄이고 시민들의 소음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 또한 민생 선거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뒤에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으로 문경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김 후보 캠프는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가며 마지막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31 22:0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반도체·방산·국책사업 성과 전면에…“원팀 승리로 보수 심장 지켜낼 것"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이 시작된 21일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시갑 시·도의원 후보들이 구미시 송정동 선거캠프에 집결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후보와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겸 구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 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시와 함께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 것이다. 구미시 갑 도의원 후보로는 김용현(1선거구), 정세현(2선거구), 허복(3선거구) 후보가 출마했다. 시의원 후보는 김효석·이정희·김민성(가선거구), 이정호·박세채(나선거구), 김원섭·김영태(다선거구), 장세구·김정도(라선거구), 김춘남·허민근(마선거구) 후보 등이다. 구자근 위원장은 김 후보의 지난 시정 성과를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김장호 후보는 고시 출신 전문행정가로, 일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16조원 투자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등 6개 국책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며 구미 발전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 후보 득표율이 높아야 시·도의원 후보들의 득표율도 함께 상승하는 낙수효과가 나타난다"며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으로 뭉쳐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장호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산업·도시 기반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교육발전특구, 문화선도산단, 탄소중립산단 등을 유치해 16조원 규모 투자유치를 끌어냈다"며 “구미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구미의 발전 엔진을 멈출 때가 아니라 더욱 강하게 페달을 밟아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선거는 미래 성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과거 침체로 되돌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분수령"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시·도의원부터 시장, 도지사까지 국민의힘 원팀으로 압도적 승리를 만들겠다"며 “보수의 심장인 구미와 경북에서 시작된 바람이 부산과 대전, 서울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