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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 현장처리제' 운영을 재개하고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선거일인 지난 3일 이후 현장처리제 운영을 재개했으며, 지난 17일 임고면 삼매3리 노인정을 찾아 지적·농지·세무 분야 을 상담·처리하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처리제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위해 행정기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맞춤형 토지행정 다. 지적, 농지,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10개 마을을 순회하며 총 146건의 을 처리했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하천 정비 요청과 배수로 정비 건의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관련 부서와 연계함으로써 신속한 해결에 나섰다. 임고면 삼매3리 이장은 “농지 전수조사 대상 여부와 보존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토지 이용 방법 등을 궁금해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며 “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바로 연결돼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하반기에도 매월 2~3회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처리제를 운영하며 주요 시책 홍보와 주민 의견 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경승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현장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곁으로 먼저 찾아가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현장 중심의 를 확대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 엑스포'에서 국민일보가 선정하는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도시민 유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Y-FARM EXPO 2026'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도군은 귀농인 정착지원사업과 농업인 교육,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 기반을 조성해 왔다. 또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현장 견학,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청도의 우수한 농업환경과 정주 여건을 알리고 도시민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군 부군수는 “Y-FARM EXPO에 이어 국민팜 엑스포에서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청도군과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청도를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귀농·귀촌 정책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농촌 활력 증진과 인구 유입 확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소프트웨어(SW)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선취업·후진학' 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영진전문대는 19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원·학생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특히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을 활용한 실무 영어교육과 글로벌 진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교 단계부터 전문 교육까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취업·후진학' 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재학 중 실무 역량을 쌓고,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영진전문대의 일학습병행 과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서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학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10년간 삼성·LG·SK·현대 등 주요 대기업에 3,788명을 배출하는 등 독보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교육·문화·돌봄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최근 “폐교와 유휴공간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교육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복합 활용 모델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폐교 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전환하고 있다. 2023년 폐교된 옛 교동중학교는 2027년 3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및 초등 방과후시설, 평생학습센터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거듭난다. 2020년 폐교된 죽전중학교는 올 9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로 개관해 학부모 교육 및 상담 거점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서변초 조야분교는 119특수구조대 이전 및 학생 안전체험교육시설로 활용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도 활발하다. 경운초의 내당도서관, 달성중의 '달성이룸캠프', 화원초의 '화원 천내체육시설' 등은 학생과 주민이 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교육과 생활체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위 지역 폐교재산의 지자체 수의매각을 통해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도모하고, 교육재정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은 향후 발생하는 폐교에 대해서도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문화·돌봄·안전이 어우러진 공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9일 경북 안동에서 경북 북부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병무담당 전시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의 전시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관내 31개 시·군·구에 1천735명의 전시 병무담당자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병무행정 분야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질의응답과 퀴즈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교육을 통한 역할 인식과 업무 숙달이 중요하다"며 “병무행정에 특화된 선배 공직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자체 병무담당자의 전시업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19 19:3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18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2026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도서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운영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현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천시립도서관의 2026년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행규칙 변경안을 중심으로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도서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현 위원장은 “급변하는 독서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도서관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원자력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정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동안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준 시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는 우수한 원자력 인프라와 높은 주민 수용성, 동해안 에너지벨트와의 연계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치전에 나섰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지역 원자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동안 경주시는 경북도와 포항시, 지역 대학 및 산업계와 협력해 SMR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으며, 이번 공모 과정에서 구축된 광역 협력체계와 산업 네트워크가 향후 원자력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원자력산업에 대한 공감대와 주민 수용성이 미래 에너지산업 추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며 “이번 공모 과정에서 확인된 시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산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과학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정보문화 분야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 주요 성과로는 과학특성화 10개년 계획에 따른 심화 강연 프로그램 '수성인싸이언스' 운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밖 도서관_COSMOS IN GOSAN' 추진, 융·복합 창의체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프로그램 운영, 생활 밀착형 과학지식을 제공하는 '생활과학' 프로그램 등이 꼽힌다. 또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했으며, 과학 분야 북큐레이션과 스마트도서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2020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과학특성화 사업과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과"라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주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지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형 과학·정보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제12대 교육감 임기 시작에 맞춰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 대구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이며, 대구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설문 결과를 제12대 교육감 공약 이행계획 수립과 향후 대구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설문은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미래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대구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맛나눔터에서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인 '초여름 마음배송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M뱅크의 포용금융 브랜드 '인터마음(inter-Maum)'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M뱅크는 '마음을 읽고, 잇고, 채운다'는 콘셉트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김기만 iM뱅크 수도권그룹 부행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종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iM뱅크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50억 클럽'에 가입한 이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세탁세제와 쿠키 등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강동구 취약계층 260여 세대에 전달됐다. 물품 포장에는 iM뱅크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등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달 물품 가운데 일부는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마련돼 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터마음'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18일 기지 내 이근석관에서 대구비행장 소음 과 군공항 이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전반기 민·관·군 갈등조정협의체를 개최했다. 민·관·군 갈등조정협의체는 11전비와 소음지역 시민단체 대표,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 갈등조정 전문가가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출범한 이후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11전비는 대구비행장 소음 현황과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소음 저감 활동을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단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은 군소음 피해보상금 관련 건의사항과 군공항 이전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11전비 대표로 참석한 윤형진 계획처장(소령)은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관계자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18 21:08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김천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AI 접목해 실질 채용 연결 12개 기업 참여, 55명 채용 기회 제공…현장 면접·상담 병행 이력서 첨삭·직무 추천까지…구직자 체감형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취업 지원으로 현장 중심 채용 연계에 나섰다. 16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12개 사가 참여해 총 55명 규모의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단순 채용 공고를 넘어 현장 면접과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고용센터와 취업 지원 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를 제공했다. 특히 AI 기반 입사지원서 첨삭과 직무 추천 가 눈에 띄었다. 지원자의 이력과 역량을 분석해 직무를 제안하고 자기소개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기존 박람회보다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부대 프로그램도 취업 준비 전반을 겨냥했다. 이미지 메이킹, 노동법률 상담, 증명사진 촬영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채용 규모가 55명 수준에 그친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행사 참여 기업 수와 채용 인원 확대 없이는 지역 고용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AI 기반 역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천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열리는 취업박람회가 구인·구직자 간 실질적인 연결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 ' 매니저' 도입…복합 처리 '단일 창구'로 전환 151건 처리 성과 낸 원스톱 팀 확대…책임·속도 강화 실험 부서 간 칸막이 해소 관건…실효성은 운영 역량에 달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복합 처리 방식을 '한 사람 책임형'으로 전환하는 실험에 나선다. 기존 원스톱 팀 운영 성과를 토대로 '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행정 처리 속도와 책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2024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베테랑 팀장 중심의 원스톱 팀을 운영하며 복합 151건을 처리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6년 4월부터 매니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행정안전부 혁신 기조에 따라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도 도입에 속도가 붙었다. 핵심은 '단일 책임 창구'다. 매니저가 복합·반복·다 부서·타 기관 연계 을 접수부터 협의·조정, 처리 완료까지 전담한다. 인이 부서를 전전하던 기존 구조를 끊고, 한 명의 담당자가 끝까지 책임지는 방식이다. 구미시는 이미 원스톱 팀을 통해 일정 수준의 성과를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국가산업단지 공장 증설, 지산동 학교 지목변경, 한부모 가정 지원, 봉곡동 오수 역류 문제 등 생활 밀착형 을 비교적 신속하게 처리하며 행정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다만 제도 안착 여부는 '조정 권한'과 '협업 구조'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매니저가 실질적인 조정 권한 없이 단순 전달자에 머물 경우, 기존 다 부서 협의 구조의 비효율이 반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타 기관 연계 의 경우 권한 밖 변수도 적지 않다. 인력 운영도 변수다. 숙련된 인력을 전담 배치하지 못하면 책임성 강화는 오히려 업무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복합이 특정 인력에 집중될 경우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결국 제도의 성패는 조직 내부의 권한 재배치와 협업 체계 재설계에 달려 있다. 단순한 '창구 일원화'에 그칠지, 실질적인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지는 운영 과정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원스톱 팀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책임성과 완결성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청년창업 지원 '컨트롤타워' 가동 상상주도 로컬벤처 창업센터 착수…2년간 10억원 투입 컨설팅·멘토 링·공유 오피스까지 '창업 전주기 지원'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청년 유출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겨냥해 창업 지원 거점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창업의 준비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용 센터를 구축하고 민간 전문기관에 운영을 맡기며 체계화에 나섰다. 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상상주도 로컬벤처 상주올래 START-UP 청년창업 지원 센터' 민간 위탁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을 확정했다. 센터는 성하2길 30에 들어서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을 맡아 2026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총 10억 원(연 5억 원 규모)이 투입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수탁기관이 참석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략,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창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센터는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교육, 마케팅 지원, 기업체 탐방, 창업간담회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문가 멘토 링과 공유 오피스 제공을 통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밀착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거점"이라며 “청년들이 상주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2자녀 가구도 주택 재산세 '전액 면제'…전국 첫 파격 세제 공시가 9억 이하 1주택 대상…올해 7월분부터 적용 저 출생 대응 '세 부담 제로' 카드, 실효성은 과제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주택 재산세를 100% 전액 감면하는 파격적인 세제 정책을 도입한다. 3자녀 이상 가구에 일부 감면을 적용하는 기존 지자체와 달리, 2자녀부터 본세와 도시지역 분(시세)까지 전액 면제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16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공포하고, 올해 7월 부과되는 재산세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6월 1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 가운데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다. 주택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1세 대 1주택 보유자에 한 해 적용된다. 다만 정책 적용 시점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자녀 이상이 되는 가구부터로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주택 보유세 제로(0)'에 가까운 수준으로,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세 부담을 크게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방세 가운데 재산세는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고정 부담인 만큼 체감 효과가 크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저 출생 문제 대응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책 효과를 둘러싼 평가에는 신중론도 나온다. 공시가격 기준, 출생 시점 제한, 1주택 요건 등 적용 조건이 적지 않아 실제 수혜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지방세 감소에 따른 재정 영향과 장기 지속 가능성도 향후 검증 과제로 남는다. ◇성주군, '영 라이트 페스타' 참가자 모집 어린이·청소년 경연 무대…대상 200만 원 등 총상금 450만 원 영상 심사로 본선 10팀 선발…5월 3일까지 접수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전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을 연다.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무대를 통해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 축제 추진 위원회는 다음 달 3일까지 '2026 성주 영 라이트 페스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어린이·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이다. '영라이트 페스타'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끼와 재능을 겨루는 참여형 경연 무대로 꾸며진다.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4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다. 참가 자격은 전국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다. 별도의 오프라인 예심 없이 참가 신청 시 제출한 영상을 통해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한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신청서류와 세부 유의 사항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 축제 추진 위원회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 한옥 신축 최대 1억5,000만 원 지원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본격화…역사 경관 복원·주거환경 개선 병행 지붕 공사 완료 시 보조금 50% 선지급…주민 초기 부담 완화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대가야 도읍지의 역사성을 살린 도시 경관 복원에 본격 착수했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한옥을 새로 짓거나 고쳐 지을 경우 최대 1억5,000만 원을 지원하는 '고도(古都) 이미지 찾기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경관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고도 지정 지구인 역사 문화 환경 보존육성지구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지산리와 연조리 일대가 포함되며, 대가야 고도의 정체성을 반영한 경관 조성과 노후 주거지 정비가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다. 한옥 신축·증축·수선, 우수건축자산 정비, 담장·대문·간판 등 가로경관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총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차등 적용되며, 한옥 신축은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절차는 사전협의 후 설계를 진행하고, 고도 보존육성 지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공사 착수 후 한옥 지붕 공사가 완료되면 보조금의 50%를 선지급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다. 이후 준공검사를 거쳐 잔여 금액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에 토지e음을 통해 해당 필지가 역사 문화 환경 보존육성지구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기준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에 걸맞은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17 08:2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