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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취약지역·농촌 인력난 현장 점검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민선 9기 공약 이행 본격 시동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형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민선 9기 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9일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장 4곳과 민생 현장 3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핵심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제1호 공약'과 관련해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을 가장 먼저 찾았다.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들과 만나 생활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현장에서 “해 주려고 하면 방법이 생기고, 안 해주려고 하면 핑계가 생긴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도시가스 취약지역 문제를 비롯한 시정 현안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산양면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방문했다. 김 당선인은 센터 운영 현황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체계를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문경시는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용한 인력 지원 확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당선인은 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점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우현 인수위원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9기 출범 전까지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안팎에서는 김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민생 문제 해결과 공약 실천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실용 행정이 민선 9기 문경시정의 핵심 기조가 될지 주목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22 15:2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민선 9기 시정의 방향과 공약 이행 전략을 뒷받침할 전문가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단순한 의견 수렴기구를 넘어 시정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브레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9기 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18일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자문위원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채희영 위원장과 이경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수, 변호사, 기업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인수위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공약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폭넓게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회는 2022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공식 출범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일회성 자문에 머물렀던 정책 논의 구조를 넘어 민선 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자문단은 앞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세부 추진 로드맵 수립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채희영 자문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문경시정이 시민들의 응원과 신뢰 속에서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살아있는 자문기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당선인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이 출범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문경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실질적인 변화와 역동적인 시정을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공약 이행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자문활동을 정례화해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책 소통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민선 9기 문경시정이 본격적인 출범을 앞둔 가운데 전문가 집단의 정책 검증 기능이 강화되면서 공약 실천력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9 06:5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민선 9기 직 인수위원회가 신현국 의 기자회견 내용을 정면 반박하며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입장문을 내고 이날 오전 신 전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제기한 '외부 압력' 및 '자진 철회 압박'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 16일 인수위에 따르면 정부 모범공무원 선발 계획이 문경시에 접수된 시점은 지난 5월 21일이다. 당시 신 전 시장은 이미 3월 중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법적으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그럼에도 당시 시장이 인사 부서에 모범공무원 3명을 선발하도록 지시했다"며 “추천 대상자 가운데 일부는 선거운동 기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기간 당선인 선거사무소에는 특정 공무원이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와 항의가 잇따랐다"며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5월 26일 정부포상 대상자 심의를 거쳐 추천 대상자를 내부적으로 선정한 뒤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하고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인수위는 “공개 이후 시민과 공무원들 사이에서 선거 개입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이 모범공무원 추천 대상이 된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며 “인사팀장이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고,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시민 여론을 전달했을 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포상 추천은 내부 선정 이후에도 시민 의견 수렴과 공개 검증,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 절차"라며 “대상자 변경이나 추천 철회가 가능한 단계였음에도 마치 확정된 포상을 부당하게 무산시킨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제도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이날 신 전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새재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인수위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검토하는 기준은 행정의 연속성이 아니라 시민 중심과 절차적 투명성"이라며 “수백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더욱 엄격한 검증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객관적 검토와 투명한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학홍 당선인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52.1%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인수위는 “남은 임기 동안 시정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 시정과 긴밀히 협력해 원활한 인수인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사안을 둘러싸고 신현국 전 시장 측과 인수위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사실관계에 대한 추가 확인과 검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6 15: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정책 제안 게시판 개설…시민 의견 공약·시정에 반영 문경= 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민선 9기 직 인수위원회가 출범 초기부터 시민 참여 확대와 예산 절감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정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15일 고우현 위원장이 이끄는 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핵심 과제 수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문경시청 홈페이지에 '문경의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 합니다' 온라인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게시판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문경시민은 물론 문경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정책 제안과 시정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인수위는 접수된 의견을 일상생활·보건복지·문화관광·농업·경제도시 등 분야별로 검토한 뒤 핵심 공약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출범과 동시에 예산 절감에도 초점을 맞췄다. 별도 사무실을 임차하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기존 관행 대신 시의회 뒤편 유휴 공간을 활용했다. 책상과 의자, 컴퓨터 등 사무기기와 집기류도 시청 내 기존 물품과 불용 가구를 재사용해 운영 비용을 최소화했다. 김학홍 당선인은 “시민의 혈세를 단 1원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의지를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부터 실천하고자 했다"며 “절감된 재원은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문경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현재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공약 이행 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앞으로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사업 추진 상황과 타당성을 확인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시민 참여 확대와 재정 효율성 확보를 동시에 내세운 민선 9기 직 인수위원회의 행보가 향후 문경 시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5 11:5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당선인이 7월 1일 취임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당선인은 지난 9일 박인원 을 예방하고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시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전 시장은 “선거는 끝났지만 모두가 문경 시민"이라며 “흩어진 민심을 잘 봉합해 화합하는 문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과 갈등을 넘어 '문경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 당선인은 문경시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도 소통했다. 어르신들은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 당선인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충 등 공약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각계각층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0 15:2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갈등 넘어 시민 행복만 바라볼 것"…소통·공정·약속 이행 강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김학홍 개인이 아닌 더 나은 문경을 열망한 위대한 문경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4일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회초리를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시민들의 기대와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문경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시민들의 뜻까지 품어내는 통합과 화합의 시장이 되겠다"며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오직 문경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실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말보다 행동, 약속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세로 듣겠다"며 “시청의 문턱을 낮추고 늘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문경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문경을 만들겠다"며 “모든 시민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과 신뢰에 결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며 “오직 시민만을 섬기고 행동과 성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새로운 문경의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문경, 더 활력 있는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홍 당선인은 시민 통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를 핵심 시정 과제로 제시하며 민선 시정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04 09:3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야간 집중 유세 전면 취소…선거운동원 휴식 배려하며 가족과 골목 누벼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대규모 군중을 동원한 집중 유세 대신 시민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친 김학홍 후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31일 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예정됐던 야간 집중 유세를 전면 취소하고 차량을 이용한 시민 밀착형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선거운동원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고생해 준 선거운동원들 역시 우리가 섬겨야 할 소중한 문경 시민이자 유권자"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잠시나마 충분한 휴식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대신 김 후보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주말 유세에는 아내와 두 딸 등 가족이 함께 차량에 동승 해 문경 시내와 읍·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김 후보 가족은 상가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확성기와 로고송, 율동 중심의 기존 유세 방식 대신 가족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에 무게를 둔 것이다. 캠프 측은 “가족들이 함께 시민들을 찾아가 인사를 전하자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등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가장 가까운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시민들을 만나니 더욱 힘이 난다"며 “선거운동원의 피로를 줄이고 시민들의 소음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 또한 민생 선거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뒤에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으로 문경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김 후보 캠프는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가며 마지막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31 22:0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선거 6일 앞두고 보수 결집 신호탄…3천여 지지자 운집 속 후보 지원 메시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지방선거를 불과 엿새 앞둔 지난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흔적이 남아 있는 경북 문경의 역사적 공간 청운각을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식 선거운동 막판 보수 지지층 결집의 상징적 행보로 해석되면서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의 안내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학홍 후보를 비롯해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청운각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박 전 대통령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와 광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메워졌고, 시민들은 환영 손팻말을 흔들며 “박근혜"를 연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과 일일이 손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고, 현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청운각 내부를 둘러본 뒤 단상에 오른 박 전 대통령은 부친에 대한 회고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곳 청운각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 하숙을 하시던 곳으로, 저 문턱을 수백 번 넘나들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나라를 걱정하시던 뜻깊은 공간"이라며 “아버지의 체취가 스며 있는 이곳을 문경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잘 보존하고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둔 지역 후보들에 대한 지지와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며 나라를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도 국민 여러분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기에 아버님께서도 조국 근대화의 길을 힘있게 걸어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여기 모인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이 이어질 때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참석자들은 연신 휴대전화로 연설 장면을 촬영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임이자 의원, 김학홍 후보 등 참석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이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 보수층 결집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방문을 단순한 역사 현장 방문을 넘어 선거 막판 보수 지지층 결집을 상징하는 행보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보수 텃밭인 경북에서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지지층 결속 메시지를 내놓은 만큼, 선거 막판 지역 민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청운각 방문 행사는 시종일관 열띤 환호 속에 진행됐으며, 지방선거 종반전 판세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9 14:5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지역 소비 촉진·골목상권 회복 승부수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민의힘 김학홍 후보가 고유가와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한 민생 공약으로 문경시민 1인당 50만 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지원금' 지급을 제시했다. 지급 수단은 현금이 아닌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추진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지난 23일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앞 유세에서 “고유가 장기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소상공인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선거 과정에서 민생 회복 지원금을 둘러싼 후보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추가 민생 대책이다. 김 후보는 지원금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현금성 살포가 아니라 지역 안에서 소비가 순환되도록 설계한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심폐소생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서 제시한 문경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2배 확대 공약과 연계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공약으로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도 함께 제시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도 참석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김 후보를 두고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라며 “경북도와 국회, 문경시가 원팀이 돼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다만 시민 1인당 50만 원 지원금 공약은 재원 조달 방식과 지급 기준, 상품권 유통 관리 체계 등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선거 막판 파급력이 큰 공약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재정 부담을 둘러싼 검증도 이어질 전망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4 14:3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나경원·임이자·주진우 총력 지원…“행정 경험·중앙 네트워크 갖춘 준비된 시장" 강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중앙정치권 핵심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대규모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2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 후보는 “중앙과 경북도를 모두 경험한 검증된 행정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문경 흥덕동 회전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우산 없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이어가는 모습에 일부 시민들은 차량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며 호응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열린 출정식 현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 시작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선거 로고송과 함께 시민들이 속속 집결하면서 현장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주진우·임이자·나경원 등 중앙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지원 유세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검사 출신인 주진우 의원은 “문경 시민들의 결집된 열기를 보며 문경이 진정한 보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다"며 “당의 엄격한 검증 과정 속에서 공천 결과가 나온 만큼 정당 정치의 원칙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소속 출마를 겨냥해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 후 출마하는 것은 시민 혼란을 키우는 일"이라며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임이자 의원은 이른바 '원팀론'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문경 발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과 국회의원, 도지사, 시·도의원이 모두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국민의힘 후보 전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문경 발전의 강력한 엔진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나경원 의원도 김 후보의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부각했다. 나 의원은 “김학홍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인물"이라며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와 성공 개최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한 정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또 “문경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즉시 소통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정통성과 추진력을 갖춘 김 후보가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고향 문경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 행정부지사 재임 당시 경주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문경 도자기와 감홍사과,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며 “일해 본 사람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화합과 청렴, 성장의 문경을 만들겠다"며 첫날 유세를 마무리했다. 김 후보 측은 “첫 유세부터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은 문경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앙당 지원과 지역 민심을 바탕으로 압승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2 13:3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