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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도약 경북 도내 유일 '2026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국비 3460만 원 확보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5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460만 원을 확보했다. 상주시는 2023년 경북에서 세 번째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간 국비 2억65만 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되며, 경북도 내 유일 도시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성화 지원사업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692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웹툰(만화) 아카데미 △스마트폰 활용 교육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등으로,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맞춤형 학습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강영석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의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상주만의 특화 모델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우리 동네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단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 교육 경쟁력'의 핵심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메카'라는 도시브랜드를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성주 한개마을, 문체부 '로컬100' 2기 선정 600년 집성촌의 가치 국가가 인정…문화관광 연계 본격화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의 대표 민속문화 자산인 성주 한개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2기(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은 전국 각지의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상징성·활용 가능성이 뛰어난 문화공간과 콘텐츠 100곳을 선정해 국민에게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중앙정부 차원의 홍보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5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기 진주목사 이우가 입 향한 이후 성산 이씨가 집성촌을 이뤄온 곳으로, 약 6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전국 9개 민속 마을 중 하나로 꼽히며, 현재 60여 동의 고택과 약 3㎞에 이르는 돌담길 등 전통 경관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선정으로 한개마을은 국가 차원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문화관광 연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로컬100 선정을 통해 한개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지역 문화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로컬100과 연계한 홍보를 확대하고, 체험형 문화행사와 관광 콘텐츠를 다각화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06 08:2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