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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하나로 안내도' 제작…관내 기업 600여 곳 배부 120여 개 지원 사업 한눈에 정리…금융·기술·수출·인력 등 6개 분야 체계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전국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내 기업에 배부했다. 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 하나로 안내도'를 제작해 지역 기업체 600여 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추진하는 120여 종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안내도는 △'한눈에 보는 지원시책' △'연간 일정표' 두 가지 유형으로 제작됐다. 기업들이 필요한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금융, 기술, 마케팅·수출, 창업·컨설팅, 인력지원 등 6개 분야로 구분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을 색상으로 분류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각 사업의 연간 신청 기간과 주요 내용을 정리해 기업들이 사업 참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이번 안내도 배부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정책 지원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진 투자유치 과장은 “여러 기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한곳에 정리해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도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공공 배달앱 '먹깨비' 누적 매출 327억 돌파 주문 127만 건·가맹점 4,000곳…경북 공공 배달 플랫폼 '1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 누적 주문 127만 건을 돌파하며 도내 최대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9일 구미시에 따르면 먹깨비는 현재 가맹점 4,000개소, 회원 5만 6,968명을 확보하며 경북 공공 배달앱 가운데 매출·주문 건수·가맹점 수·회원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1.5% 중개 수수료와 함께 가입비·광고료 면제정책을 내세워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 구미 사랑 카드 결제 시스템을 지원해 지역 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고, 지역 상권으로 소비가 환류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도 플랫폼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올해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2026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액은 30억6,200만 원, 주문 건수는 11만3,62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38%, 주문은 약 579% 증가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 3,000원 할인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 △가맹점 자체 할인 행사 시 1,000원을 추가 지원하는 '할인을 더 해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타 민간 배달앱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신고하면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가격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정책도 추진된다. 구미시는 '달 달한 낭만 야시장', '구미푸드 페스티벌', '구미라면 축제'기간에 맞춰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방문객 소비를 지역 가맹점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유치도 본격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공공 배달앱 운영사 ㈜먹깨비와 협력해 지난 2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코리아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실시간 양방향 번역 시스템과 애플페이·알리페이 등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탑재해 외국인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점주는 별도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외국인은 언어 장벽 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흡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 배달앱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내·외국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2027년 국·도비 2,888억 확보 총력 신규 45건·계속사업 79건 전략 보고…재정 분권 대응 '선제 예산전쟁' 돌입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9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의 기능과 재정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재정 분권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주시의 국·도비 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상주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신규사업 45건 662억 원, 계속사업 79건 2,226억 원 등 총 124건 2,888억 원 규모로 설정했다. 시는 국·소별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책임 대응 체계를 구축해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대상으로 한 전방위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상주시의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도 함께 제시됐다. 핵심 사업으로는 △화서(한들)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상주 문화원 건립사업 △회상 나루 관광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사업 △도시 생태 축(개운 천~남산) 복원사업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산지 농산물 온라인 도매 확대 및 수급 조절 기반 구축사업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무양 정수장) △지역 의료 소멸 대응 선도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재난 예방·문화 인프라 확충·농업 경쟁력 강화·고령사회 대응·지역 의료 기반 확보 등 상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직결되는 사업들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곧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기반"이라며 “서류 속 아이디어를 실제 예산으로 증명해 시민의 일상이 더 풍요롭고 편리해지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부처와 경북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목표한 국가투자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중앙부처 예산 편성 동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정치권 및 경북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경서 '제56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개최 전국 씨름선수 1,500여 명 집결…12~14일 주요 결승전 MBC SPORTS PLUS 생중계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국 씨름 유망주와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6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가 문경에서 열린다. 9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남자 일반부·여자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 등이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종목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씨름인 간의 교류와 결속을 강화하고, 차세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시는 2023년 11월 '문경 천하장사 씨름 장'을 준공하며 씨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계기로 각종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며 전통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아직 쌀쌀한 날씨인 만큼 선수들이 건강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 '이풀 치유농장',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농업과 복지 결합한 '사회적농업' 본격 추진…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서비스 기대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의 치유농장 '이풀'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농촌 돌봄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 9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내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 치유농장(대표 정현미)이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2026년 돌봄 농장 신규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주군은 농업과 복지 시스템을 결합한 맞춤형 농촌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10년 준비 결실…지역 돌봄 공동체 기대 이번에 선정된 이풀 치유농장은 지난해 12월 성주군 최초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곳으로, 약 10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해 온 농장이다. 이 농장은 독일 자연 치유농업 모델을 참고해 금수강산면에 정착한 이후 성주군과 협력해 치유농업 관련 전문 자격 취득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 운영(경도 인지장애 노인 대상) △2024년: 치유농업 활성화 공로 경상북도지사 표창 △2025년: 대한민국 치유음식대전 대상 △2025년 4분기: 성주군 최초 사회적 농장 지정 △2026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 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풀 치유농장은 치유농업사와 사회복지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추고 △경도 인지장애 노인 △발달 및 정신장애인 △뇌졸중 후유장애 성인 △경력단절 및 다문화 여성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8~48회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농업 체험과 치유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약초를 활용한 약선 치유 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과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민관이 협력해 농촌 지역의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농업 자원으로 보완하려 노력한 결과"라며 “이풀 치유농장이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돌봄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가 중국 관계자, 유네스코 도시 고령 방문 지산동 고분군·대가야박물관 등 역사 문화 관광지 체험…문화관광 교류 확대 기대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관계자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9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관계자들이 고령을 찾아 주요 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박람회 기간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개실마을,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등 고령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대가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고령군 이선희 관광진흥과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이 고령과 중국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정에는 고령 문화관광재단도 함께 참여해 방문단과 지역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고, 관광 일정 안내와 지역 관광자원 소개를 진행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과 고령 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국제 행사와 연계한 관광 홍보를 통해 고령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09 16:1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