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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의 대표 명산 금오산이 전국 트레일러너들의 도전 무대로 변신한다. 구미시는 오는 10일 금오산 일원에서 '제5회 구미시장배 금오산 트레일 레이스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트레일런클럽과 구미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금오산의 산길과 숲길을 달리며 체력과 인내심의 한계에 도전한다. 경기는 참가자의 기량과 체력에 따라 23㎞ 금오산 환종주코스, 18㎞ 효자봉코스, 10㎞ 호령봉코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장 긴 23㎞ 환종주코스는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해 형곡전망대와 도수령, 금오산 정상, 자연학습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18㎞ 효자봉코스는 형곡전망대와 도수령을, 10㎞ 호령봉코스는 형곡전망대를 각각 거쳐 금오산 대주차장으로 복귀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금오산 트레일 레이스는 산악 지형을 활용한 스포츠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오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악 스포츠를 결합해 구미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스포츠 관광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는 대회 당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출발 전 코스별 주의 사항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사고 예방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와 금오산을 찾아주신 트레일러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금오산의 가을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완주를 향한 도전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관광자원과 스포츠를 연계한 특색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자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경북 성주에서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성주군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성밖숲 광장 일원에서 '한글의 혼, 붓 끝에 담다' 서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의 정신을 계승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전통 서예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왕자 태실이 자리한 성주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역사·문화적 의미를 더한다. 행사에서는 훈민정음 서문 휘호 퍼포먼스를 비롯해 화선지 서예와 부채 글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붓을 잡고 한글을 써보면서 우리 문자에 담긴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 서예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그동안 정기전시회와 한글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지역 서예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문화의 장을 마련해 한글의 소중함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세종대왕자태실이 있는 성주에서 한글 창제의 정신을 되새기게 되어 뜻깊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이번 행사가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고 전통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10-08 07:2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이 고향 구미를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9일 구미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사전 이벤트 행사에서 코미디언 이선민을 구미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구미 출신인 이선민은 최근 유튜브와 각종 TV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구미의 주요 축제와 관광자원, 도시 브랜드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구미시는 지난 6월부터 이선민 측과 홍보대사 위촉을 논의해 왔다. 이선민은 구미시 시정소식지 '구미시대' 7월호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바쁜 방송 일정에도 고향을 위한 활동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구미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이색적인 위촉 선물도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를 상징하는 '반도체 웨이퍼'를 활용한 위촉패가 이선민에게 전달된다. 여기에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구미라면축제' 포스터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점보컵라면'도 선물한다. 반도체 산업도시와 라면축제 도시라는 구미의 서로 다른 두 이미지를 홍보대사 위촉식에 동시에 담아낸 셈이다. 구미시는 이선민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도시 브랜드 홍보에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선민은 구미의 주요 축제와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시정 현안을 소개하는 각종 홍보 콘텐츠 및 프로젝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민 씨를 고향 구미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든든하다"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의 역동성과 라면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낭만도시 구미의 진면목이 이선민 씨의 활약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6만5800명에게 201억원 규모의 복지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명절 연휴에는 취약 노인과 장애인,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안전망도 가동한다. 9일 구미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명절 전 생계 지원 △연휴 기간 돌봄 및 안전관리 강화 △민·관 협력 나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복지급여 조기 지급이다. 시는 통상 매월 20일과 25일 지급하던 기초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등을 오는 18일 지급한다. 대상은 총 6만5800명으로 지급액은 201억원에 이른다. 추석을 앞두고 지출이 늘어나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저소득 가구에 대한 별도 지원도 이뤄진다. 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는 1인당 5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1080가구에는 가구당 1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한 안전망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취약 노인 2800여명의 안전 상태를 연휴 전 미리 확인한다. 이 가운데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한 노인은 연휴 기간 생활지원사 등이 2~3차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 방문에 나선다.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310명에 대해서도 활동지원사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500여 가구에는 '스마트돌봄 통합관제'를 활용한다. 24시간 이상 징후를 확인해 위급 상황이 감지될 경우 현장 출동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기업과 단체도 추석 나눔에 힘을 보탠다. 인탑스㈜와 ㈜케이엠엑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르미애, 주왕산삼계탕 등 지역 기업들이 모두 1억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송편과 반찬 전달, 이불 세탁 등 지역 실정에 맞춘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 지원부터 안전관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추석을 맞아 구미 금오산에서 사물놀이와 판소리, 풍물 등 우리 전통연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9일 구미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17회 구미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낮 시간에는 지역 전통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을 비롯해 발갱이 풍물단,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등이 국악과 풍물,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이며 한가위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한국 사물놀이를 대표하는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비롯해 국악인 오정해의 판소리 공연, 동해안별신굿, 버꾸춤, 이상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전통차 시음과 한지공예,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투호와 윷놀이, 전통악기 체험, 미니 줄타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공간도 운영된다. 구미시는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9-10 06: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