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구자근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2건 입니다.

◇김천시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시의 미래를 상징하듯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여상규 상임부회장의 출범선언과 손태옥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회기 릴레이 전달, 도 장애인체육회 인준 패 전수, 공로패 수여, 가맹단체 인준서 수여 순으로 공식 절차가 이어졌다. 또 배낙호 회장의 기념사와 안용우 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격려사, 나영민 의장, 박선하 도의원,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떡케이크 절단 퍼포먼스로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2일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달 11일 설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약 및 제규정 제정, 인력 채용, 사무실 인프라 구축 등 절차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해왔다. 이번 출범으로 지역 내 1만여 명의 장애인 체육활동 기반이 제도적으로 마련되면서,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전문 체육 육성의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회장은 “곧 준공될 반다비 체육관과 함께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한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김천 장애인체육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그동안 전국체전과 각종 국제·전문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이미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장애인체육회 출범이 통합 스포츠 도시로의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김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개최 '신뢰받는 청렴 급식, 함께 여는 건강한 학교'…영양교사·영양사 50여 명 참석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26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학교급식 지침의 변경 사항을 사전에 공유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 주요 개정 사항 안내 2△025년 청렴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및 개선 방안 모색 △공공분야 갑질 근절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급식 현장에서 직접 적용되는 실무 지침과 청렴·투명성 강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설명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위생·안전 관리뿐 아니라 행정 절차의 정확성과 책임성 확보도 강조됐다. 모태화 교육장은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원활한 행정 업무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급식이 완성된다"며 “이번 연수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 더욱 신뢰받는 김천 학교급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수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 가동…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국회 간담회 개최, 5극3특 대응 전략 공유…반도체·방산·AI 등 미래 신산업 예산 반영 촉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원팀(One-Team)'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구미시는 26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강명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 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열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실질 반영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5극 3특·지방시대 대응…미래 첨단산업에 방점 구미시는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협력 전략과 지방시대 정책 기조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반도체·방위산업·AI 제조 등 첨단 신산업과 SOC 기반 확충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집 중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구미~신공항 철도 및 동구미역 신설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및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 및 낙동강 수변레저파크 조성 △대도시 기준 완화와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제시됐다. ■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등 전략 국비 사업 제시 국비 사업으로는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국립 AI 미래인재교육관 건립 △지역 주력 중소기업형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지원 △AX 자율 제조 사이버 융합보안 실증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1~3 산단 연결 교량 신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논의된 사업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 최종 단계까지 긴밀히 소통해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미 재도약을 위한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본격적인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AI·반도체·방산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을 꾀하는 가운데, 이번 국회 협력 행보가 2027년 국가 예산안에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경시, TV조선 '2026 K-브랜드 어워즈' 수상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최종 선정…관광·스포츠·농업 브랜드 전략 성과 인정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문화 경쟁력을 갖춘 부문별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스포츠·농업을 3대 축으로 한 도시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왔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주흘산 숲길 정비,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등 '관광 대전환'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제·전문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한 농산물 브랜드 명품화 정책으로 감홍사과와 오미자 산업을 집중육성 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문화 콘텐츠 확대 역시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명예문화관광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의 리뉴얼과 문경 트롯 가요제 신설 등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과 소통 행보도 수상 배경으로 제시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2026 K-브랜드 어워즈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수상을 계기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농업 브랜드 고도화, 문화 콘텐츠 다변화 전략이 결합된 '융복합 도시 브랜드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성주군, 경북도청 방문…'도(道)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이철우 지사 면담,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 등 6개 사업 지원 건의…광역 연계 협력도 논의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도(道)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이병환 군수와 도희재 군 의장, 도의원, 군 관계자가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분야별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역 여건, 행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 6건, 18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군은 또 광역 단위 연계 사업의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인접 시·군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과 중장기적 지역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단일 지자체 차원을 넘어선 협업 행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청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 차원을 넘어, 광역-기초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전략적 재원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 ◇고령 대가야 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 자연석 대형 표지석 재설치…13인 자발적 기부로 상징성·품격 높여 '명품 공인구장' 위상 강화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으로서의 위상을 상징하는 대형 표지석을 세우고 명품구장 도약을 공식화했다. 고령군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5일 대가야 파크골프장에서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지난 2022년 12월 29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19호 공인구장 인증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동판 인쇄 표지판을 상징성과 품격을 갖춘 자연석 대형 표지석으로 재제작·설치하면서 마련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구장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제막식에는 표지석 제작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13명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고령군체육회 김종태 회장, 김광식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가야 파크골프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식 협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동호인들의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석은 단순한 기념 조형물을 넘어,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구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상징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역 파크골프 발전을 염원하는 13인의 자발적 기부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공동체적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7 08:1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둘째 이상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지원 확대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 이상'으로 대상 넓혀…월 3만 원 이하 보험료 5년간 지원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기존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건강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둘째 이상'으로 대상을 넓힌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월 3만 원 이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하고, 10년간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 내용에는 질병, 상해, 화상 진단,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한 실손보험 지원이 포함된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셋째아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출산 가정의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와 부 또는 모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2026년 이후 출생한 둘째 이상 자녀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년에는 총 337명을 대상으로 약 7천7백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올해부터 둘째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향후 수혜 가정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숙희 지역보건과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비수도권 차등 세제 개편안' 공동 대표 발의 영·호남 여야 의원 손잡고 국가균형발전 세제 패키지 추진… 법인세 3%p 인하·근로소득세 50% 감면 담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회의원과 허성무 국회의원이 비수도권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비수도권 차등 세제개편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 12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두 의원은 '법인세법·지방세법·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은 지역 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세제 개편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의 핵심은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세 부담 완화다. 구체적으로는 △법인세율 3%포인트 인하 △지방법인세율 3%포인트 인하를 통해 기업의 투자 여력을 확대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과세표준 2억 원 이하 구간의 법인세율은 10%에서 7%로, 2억 원 초과 200억 원 이하 구간은 20%에서 17%로 조정된다. 기업 지원에 더해 인재 유입을 유도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2030년 말까지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하는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세의 50%(연 500만 원 한도)를 감면하는 내용이다. 이번 법안은 단순 정치적 제안이 아닌 지역 경제계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경북·경남·전남·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가 참여한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11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며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허성무 의원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구조의 문제"라며 “수도권 규제를 강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비수도권을 선택하는 기업과 근로자에게 제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원 역시 “지역 상공인들의 요구를 입법으로 연결한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설에도 멈추지 않는 수출…상주 딸기, 세계 시장 누빈다 경북 수출전략 품목 'Berry Good Project' 참여… 남상주농협·공선회 협업으로 경북 내 수출 물량 1위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는 상주 딸기 산업이 경북도가 지정한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되며, 최근 수출 실적과 성장 속도 모두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북도가 추진 중인 'Berry Good Project'에 참여해 생산·품질·브랜드·조직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수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한층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된다. 생육 단계에서의 온·습도 정밀 관리, 병해충 방제 이력 관리, 당도·경도 기준 충족, 공동선별과 규격화 포장까지 전 과정이 해외 시장 기준에 맞춰 운영된다. 이 같은 고강도 기준에도 불구하고 상주 수출 농가들은 기술 축적과 데이터 기반 재배 관리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경북 내 수출 물량 1위를 기록하며 수출 거점 산지로 자리매김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남상주농협과 수출 딸기 재배 농가 간 긴밀한 협업이 있다. 남상주농협은 생산 지도부터 공동선별, 물류, 해외 바이어 연계까지 전 과정을 설계하며 농가 부담을 줄였다. '남상주농협 수출 딸기 공선회' 역시 품질 기준을 공유하고 교육·현장 개선에 적극 참여하며 조직 중심 수출 체계를 정착시켰다. 경북도와 상주시도 수출전략 품목 육성사업과 신선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재배 환경 개선, 포장 고도화, 해외 판촉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딸기는 이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설 연휴에도 수출이 이어졌다는 점은 상주 딸기 산업이 이미 글로벌 기준으로 전환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중앙·풍물시장 찾아 온누리상품권 사용…민생안정·소상공인 지원 취지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각자 준비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감 경기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안경숙 의장은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시민들과 각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 천금선·박인국,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 스탠포드호텔서 2025년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여…제22기 자문위원 활동 공로 인정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천금선 부회장과 박인국 자문위원이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배용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의 수립 및 추진과 관련해 대통령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천금선 부회장과 박인국 자문위원은 현재 제22기 경북 문경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수상자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 공식 인스타그램 'Mungyeongsi' 팔로워 1만 명 돌파 10년 운영 결실…최근 3년간 5회 수상, 영상 중심 전략으로 도달률 급상승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Mungyeongsi'가 지난 2월 5일 기준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행정 홍보가 시민과 실질적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는 평가다. 지방자치단체 SNS는 단순한 행사 안내 창구를 넘어 정책 홍보와 시민 소통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시간 정보 전달과 즉각적인 반응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 중심 콘텐츠를 확대하고 기획력을 강화하면서 계정 도달 범위와 참여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단순 게시물 업로드를 넘어 스토리텔링과 편집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 전략을 고도화한 점이 성장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콘텐츠 성과도 수치로 확인된다. 지난 11일 기준 '2028 경북도민체전' 관련 게시물은 약 20만5000회 조회수를 기록해 최근 게시물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자동차세 연납 신청 안내' 게시물 역시 약 10만6000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의 확산력을 입증했다. 성과는 외부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문경시는 2023년 '제9회 올해의 SNS'에서 페이스북 종합대상과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고,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도 받았다. 이어 2024년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 2025년 지방자치TV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최근 3년간 5회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시는 향후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13 06: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