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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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윤하늘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yhn7704@ekn.kr
돌아온 건설株, 내년까지 회복세 이어간다

지난해부터 부진했던 건설주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주택 경기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주택 매출 비중이 높은 건설 종목부터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25.92% 상승했다. 같은기간 HDC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은 23.09%, 14.21% 올랐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7.82%, 2.67% 상승했다. 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과 거래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금리인하 가능성이 고조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6월 133.0으로 전월 대비 11.5포인트 급등했다. 지수는 2021년 9월(142.8)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아파트값 거래가격 상승은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둘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5%)은 지난주(0.0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5주 연속 오른 것이다. 서울(0.28%)은 전주(0.24%)보다 0.04%포인트 상승, 17주 연속 우상향했다. 증권가에서는 아파트 가격의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하면서 건설주 투자심리가 자극받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주택경기의 재침체 가능성이 낮고 추가로 나올 부정적 이슈는 적다는 점에서 주택주 비중을 서서히 늘려가기에 적합한 시기란 것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한국은행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자극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건설주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히 줄어드는 중"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형 건설사들 중에서는 주택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과 해외 실적 기여가 높은 종목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PF에 대한 일부 우려할 만한 지점이 남아있으나, 정부의 부동산 PF 안정화 방안과 시장금리 안정 등에 힘입어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주가 하방 지지력도 강해질 것"이라며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 매출 및 해외 실적 기여도가 높은 건설사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체코 원자력발전소 등 해외수주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전망 확대에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국내 건설사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주요 건설 종목 중에서는 지난해 인천 안단테자이 지하주차장 바닥판 붕괴 사고로 실적 우려가 커졌단 GS건설의 회복이 가장 먼저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시장에서는 GS건설이 올해 2분기 매출 3조4000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GS건설 주가는 금리인하에 따른 부동산시장 회복 가능성, 해외수주 기대감 등 건설업종 센티먼트 개선에 따라 주가가 20% 이상 상승했다"며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5.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33배에 위치해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기자의 눈] 밸류업, 꾸준함이 곧 성공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수년 간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없었던 상장사들도 '밸류업 정책'에 발을 맞추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자사주를 취득, 소각한 상장사가 크게 늘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1조8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2조2000억원으로 25.1% 증가했다. 자사주 소각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2조4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조원으로 190.5% 늘어났다. 이달 들어서도 주주환원책이 속속 나오는 중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보유한 자사주 10% 중 교환사채 발행에 따른 의무 예탁분 4%(345만주)를 제외한 6%(525만주, 약 1조9000억원)를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한다. 또 추가로 1000억원 수준의 자사주를 신규 매입해 즉시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꾸준히 진행하지 않던 상장사들도 속속 매입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최근 약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16만2469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 계획에서 올해 12월까지 총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두 차례에 걸쳐 분할 취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광밴드도 16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172만8608주를 장내 직접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소각 소식은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 기존에는 지배력 확보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정부 정책으로 주주환원 목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2400선에 머물던 코스피 지수는 2800선까지 상승한 상태다.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등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들이 충분하단 평가다. 국내 증시 밸류업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장기간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꾸준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나와야한다. 정부와 기업도 중장기적 측면에서 목표를 세우고 있는 만큼 흔들림 없는 일관된 정책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엑스큐어, 80억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상한가

엑스큐어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엑스큐어는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80원(29.89%) 상승한 817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자금조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이날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과 30억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가는 4122원이며, 3자배정 대상자는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 배정 주식수는 194만805주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꾸준…목표가 32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실적 개선이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5만8000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각각 2조6043억원, 23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9%, 182.8% 늘어났다"며 “폴란드 매출액 5075억원이 인식, 양호한 영업이익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2분기 폴란드로 K9 6문과 천무 30대, 천무는 인도 후 차체 결합과 테스트를 거쳐 매출액으로 인식된다"며 “물리적 시간을 고려해 지난달 인도된 12대를 제외한 18대가 2분기 매출액에 반영됐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분기에만 천무 30대가 인도되며 연간 계획을 조기 달성했고 실적 개선은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수출 기회가 꾸준하게 발생해 초과 수요 국면이 유지되는 이상,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에 해당하는 K9을 원하는 국가는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주가 꿈틀대는 셀트리온… 증권가 “짐펜트라 매출 기대감”

셀트리온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실적 개선 전망과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에서 신약으로 인정받은 '짐펜트라'(램시마SC)의 성장으로 연말로 갈수록 주가 상승의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4.95% 상승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올해 초 23만원대에서 6월초 17만원대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재차 오름세를 보이면서 19만원대로 소폭 회복했다. 이는 짐펜트라의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을 받았다. 짐펜트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바이오베터(개량신약) 제품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짐펜트라의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부터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는 무상공급 프로그램인 짐펜트라 스타트 등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시장에서는 짐펜트라의 매출 성장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달부터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업체(PB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의 보험 환급이 시행된 만큼 짐펜트라 매출이 실질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짐펜트라의 올해 미국 시장 매출 추정치는 3056억원이다. 2025년 추정치는 9853억원으로 3년간 3배 성장이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4분기부터 제3공장도 가동할 예정이다. 3공장은 6만리터 규모다. 공장 가동 시 셀트리온은 기존 1공장과 2공장의 규모는 각각 10만 리터, 9만 리터였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은 2024~2030년 추정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55% 성장하는 짐펜트라를 보유했음에도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고 있단 평가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10일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KB증권도 12일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높였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보험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짐펜트라에 대한 선호가 높을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 짐펜트라의 실적이 가시화되는 2025년 이후 고성장 구간에서 멀티플(가치평가배수)이 확장될 것"이라며 “높은 약가의 짐펜트라 출시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이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총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작년 말 1주당 500원씩 총 103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기도 했다. 올해는 3월 5일과 4월 17일, 6월 14일 이사회서 세 차례 각각 75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현재 3번째 매입을 진행 중이다. 매입 뿐 아니라 7000억원이 넘는 자사주 소각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1월 4일 230만9813주(약 5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 4월 26일에는 111만9924주(약 2000억원)를 소각했다.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기업의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꼽힌다. 이달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의 원년으로 합병 관련 PPA 상각비가 연간 1200억원이 발생, 모두 상반기에 상각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셀트리온의 연간 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내년까지 이익 개선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주주환원책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서울바이오시스, 2분기 최대 실적 상한가

서울바이오시스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기준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0원(30.00%)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서울바이오시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전날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896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203억원) 대비 57.6% 늘어난 수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와이어가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오는 8월 12일에 주주,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 언론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적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실적발표회에서는 30년간 연구개발한 광바이오 필수 기술인 자외선 응용분야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통신용 레이저다이오드 3개 사업분야의 제품들도 전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가 양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창립자인 이정훈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SK네트웍스, 렌터카 매각에 실적 부진…목표가 7000원으로↓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7일 SK네트웍스에 대해 SK렌터카 매각으로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렌터카 사업 둥단에 따라 SK네트웍스의 2분기 매출액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0% 감소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대비 60.5% 감소할 갓"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자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부 개편이 이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또 SK렌터카 매각 대금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되는 기간 동안 이자비용 절감에 따른 순이익 개선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 특별배당도 일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AI(인공지능) 사업 진출도 예정돼 있다" 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적용 가전 제품을 통해 기존 SK매직과의 연계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지금 살까”…증권주 실적·밸류업 업고 추가 반등한다

증권주가 반등세다. 실적 개선과 밸류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하반기 증권주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대형 증권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4분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월 17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25.41%, 17.54%, 12.79%, 12.73%, 12.75% 상승했다. 증권주의 상승세는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올해 2분기 대형 증권사 5곳(미래·한국삼성··NH·키움)의 합산 순이익 컨센선스(추정치)는 1조17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수준이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순이익도 20% 안팎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됐다. 증시 거래대금도 증가세다. 2분기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총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9000억원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4월(20조1000억원)과 5월(21조원), 6월(21조7572억원) 등 매달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주식결제액도 올해 2분기 1031억달러(약 142조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685억달러(약 94조원)보다 48조원 늘어난 것이다. 연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강세를 이끄는 요소다. 실적 상승과 금리 인하,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증시에선 투자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형 증권사는 하반기 밸류업 계획 발표와 공시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4일 당기순이익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기로 한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중 주주환원책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은 현재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과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면서 거래대금과 증권사 트레이딩 손익의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거래대금이 늘어나면 위탁매매 비중이 높은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주주 환원에 나설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셀루메드, 사업확대 소식에 14% 강세

셀루메드가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오전 9시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4원(14.33%) 오른 17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셀루메드가 조직은행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골이식재 사업을 넘어 피부이식재 사업까지 분야를 확대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주사제형 신제품인 …CELLUDERM FILL'은 현재 연구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셀루메드는 2005년부터 조직은행을 설립해 인체조직 기반의 의료기기 및 의약품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본격화…목표가↑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매출 2조5253억원, 영업이익 22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와 175.7% 늘어난 수준이고,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도 웃도는 실적“이라고 괸측했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로 2분기에 천무 30대, K9 6문을 납품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민수 항공기의 회복세로 매출이 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부문의 수주잔고는 2분기에 약 30조원 규모까지 늘어났을 것"이라며 “향후 지상방산 부문의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4~5년 정도의 일감을 확보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올해 기대되는 수주를 상반기에 대부분 확보한 상황" 이라면서 “동유럽과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 전략도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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