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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김포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해병대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년 제2회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내달 1일 김포 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접경지역이란 김포 특색을 살려 안보와 문화를 융합한 체험형 축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백미는 단연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이다. 올해는 헬기와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동원돼 상륙작전 시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전투 장비 전시 및 체험과 동시에 실제 전투 장비의 기동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병대 무기체계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해병대 강인함을 체감할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해병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해병대 특공무술인'무적도' 시범이 펼쳐져 해병대 장병의 절도 있고 강인한 정신력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군복-무장류 착용 체험은 물론 위장크림 체험과 전투식량 등 먹거리 체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사격 체험이 새롭게 추가돼 재미와 실감을 더한다. 해병대 특유의 강인함을 뽐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민의 체력을 겨루는 '강철체력왕' 이벤트와 현역 장병들이 참여하는 '강철근육 콘테스트'도 열려 축제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병대 모병 홍보 부스가 운영돼 젊은이에게 해병대 정보를 제공하며, 김포시 관광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 주변으로는 해병대 군용 텐트를 활용한 휴식존도 조성된다. 축제 장소인 대명항에선 서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제철 해산물을 구매해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안보 체험에 미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광광진흥과장은 30일 “올해 축제는 시민과 해병대 장병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참여형 안보문화 축제로 기획했다"며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9일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청년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발전-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에서 전국 3개 지자체를 지정-지원하는 제도다. 광역자치단체별로 3개 지자체를 국무조정실에 추천하면, 국무조정실은 서면-발표-현장 평가를 종합해 전국 3개 지자체를 지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2년간 연 2억5000만원씩 총 5억원 국비가 지원되며, 컨설팅과 정부 연계 정책자문 등 행정 지원도 이뤄진다. 군포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기본생활 지원'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기조에 맞춰 지역산업 연계 일자리-창업 및 청년 주도 거버넌스 등 내용을 담은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군포시는 지난달 관련 조례 제정과 함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년친화도시 실무 TF를 구성해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한세대학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군포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기반으로 5개 분야 47개 추진 과제(참여권리-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를 이미 시행 중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0일 “군포시는 전국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의 청년공간을 구비했고 수도권 남부교통망 핵심 거점으로 청년정책 확산의 허브 도시가 되기에 최적합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기 좋은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ㅈ난 27일 오정구 삼정동 레미콘 공장 밀집 지역과 고라개공원에서 신흥동-오정동 주민과 오정자율협의체 소속 6개 업체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열고 환경 민원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삼정동 일대에서 지속 제기되는 비산-미세먼지, 폐수 유출, 도로 파손 등 환경 문제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공장 단지가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익 시장은 먼저 오정로 '클린로드' 조성 현장을 찾았다. 클린로드는 도로 중앙에 고정식 살수 장치를 설치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미세먼지가 일정 농도 이상 때 물을 자동으로 분사하고 재비산먼지를 저감하는 장치다. 이어 고라개공원으로 도보 이동하며 도로 파손 상태 등을 세심히 살폈다. 공원에선 시민의 환경 관련 불편 사항과 레미콘 업체들의 자율정비방안에 대해 경청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조용익 시장은 “삼정동 일대는 기존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레미콘 공장들도 시대 변화에 맞춰 운영 방식을 바꾸고 환경 위해 요소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도 시민-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 개선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 설치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근거와 제도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공회전 차량 단속, 레미콘 차량의 일정 도로 및 노선 운행 방안, 오정자율협의체 활동의 시민 대상 공개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부천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사후 조치에 그치지 않고 선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오정지역은 부천대장 3기 신도시와 첨단산업 생태계, 광역교통망이 들어서면 도시발전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정을 비롯해 부천시 전역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높은 하늘 아래 오색찬란한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계절 가을, 이웃 간 화합을 다지고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안양시 마을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안양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축제 향연을 짚어본다. ▷ 비산2동,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오는 31일 오후 4시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안양의 명소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1부는 △캘리그라피 한지등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정원 포토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2부 공연에선 동안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플라멩코, 랩, 경기민요 메들리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주민의 빛나는 재능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 내달 1일 오후 1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설무대에서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보Go즐기Go화합하Go'란 슬로건 아래 한땀 매듭 만들기, 다육식물, 아로마테라피 등 가족 체험 부스와 이웃돕기 기부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신성중 치어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2부에서 안양 출신 안재덕 개그맨 사회로 초청 가수 공연과 주민 가족 노래자랑이 깊어 가는 가을밤 흥을 북돋는다 ▷ 안양9동, 병목안 가을단풍 축제= 내달 1일 오전 10시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병목안 가을단풍 축제가 개최된다. 단풍길 걷기 캠페인으로 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 가수, 태권도 시범단, 청소년 밴드 등 주민의 재능기부 무대가 풍성하게 이어진다. 특히 '안양9동 볼거리 9가지'를 '안양9동9경'으로 자체 선정해 병목안을 비롯한 지역 내 명소와 자연경관을 시민에게 널리 알린다. 이외에도 반려견 비문등록, 양말목 키링만들기, 커피박 공예 체험, 전통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기부의날 행사에 기부해 상생 의미를 더한다. ▷ 박달동, 민-관-학이 어우러진 박달人한마음 축제= 내달1일 낮 12시 박석교 하천둔치에서 2025 박달人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전 세대를 포용하는 마을운동회와 함께 원광보건대, 부천대, 안양대 등과 연계한 건강증진 및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박달시장 상인들의 풍물패인'한두레'의 동네한바퀴 공연, 박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반-라인댄스반 공연과 경기도 우수클럽 대회 1위를 석권한 시니어 국학기공팀의 공연도 축제 흥을 돋운다. 특히 tvN '유퀴즈 온더 블록'에서 감동을 선사한 박달초등학교의'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 등 공연과 박달시장 영수증 경품행사까지 민-관-학이 어우러진 주민 주도형 축제 진수를 선보인다. ▷ 관양-인덕원-부림동, 관양신바람 축제= 내달 1일 오후 2시 해오름공원에서 관양신바람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제9회 관양신바람축제가 열린다. '관양에서 피어나는 신바람, 함께 웃고 즐기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관양청소년문화의집 댄스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부에서 3개 동(관양-인덕원-부림)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이 흥을 돋우고, 2부는 예선을 거친 시민의 노래 실력과 재치있는 무대 매너를 뽐내는 '시민노래자랑'이 축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부스, 치매 예방 홍보 부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각 동 축제 추진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정성껏 준비한 축제를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이 장이 됨은 물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의왕더샵캐슬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과 함께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현재 추진하는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시정 현안을 직접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들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에 따른 경수대로 차선 변경 사항 사전 공지 △아파트 주변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신속한 생활폐기물 수거 △지역 치안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앞으로도 김성제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Oasis) 내한 공연이 지난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어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힙합 신의 제왕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내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들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이틀 동안 1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흥행력을 입증하며 고양콘 파워를 입증했다. ▷ 고양시 전폭 지원,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연의 발판= 이번 공연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역대급 규모의 행사로,고양시는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하여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10월24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직접 현장 안전 점검을 주재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 오아시스 전석 매진, 5만5천 관객 떼창= 10월21일 진행된 밴드 오아시스 공연은 16년 만의 내한이자 단 1회로 진행됐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등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 울려 퍼지자 5만5000 관객은 세대를 넘어선 완벽한 떼창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의 노련하고 가슴 벅찬 연주는 현장에 모인 모든 이에게 뜨거운 감동과 함께 청춘의 향수를 선사하며, 이들이 왜 살아있는 전설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 트래비스 스캇 4만8천 열광, 에너지 폭발= 나흘 뒤인 10월25일 이어진 트래비스 스캇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4만8000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힙합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충족시켰다. 폭발적인 트랩 사운드와 예측 불가능한 무대 매너로 고양종합운동장에 거대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파격적인 규모의 LED 스크린과 특수효과를 통해 마치 하나의 거대한 파티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연출하며 MZ세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 올해 역대급 성과 바탕으로 미래 문화정책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오아시스와 트래비스 스캇이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을 유치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고양이 문화 중심지로서 위상을 보다 공고히 다졌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 지원하고 유치해 공연거점도시로서 명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오는 12월 중 개최 예정인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에서 이번 대형 공연 유치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정책 미래 비전 도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용복 문화예술과 팀장은 “올해 공연사업 성공을 정책 발전 동력으로 삼아, 고양시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9월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주민등록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후속 조치에 따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면제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시스템 장애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 2만1000여건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가 IC 기능이 없는 일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행정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적 대응이다. 장애 기간(9월29일~10월27일) 중 일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신규 발급자가 시스템 복구 이후 IC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을 요청하면 재발급 수수료를 시스템이 복구된 10월2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고교 2-3학년 학생이 겨울방학 기간 중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두어 발급 편의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에 대해선 장애가 발생한 9월과 10월 두 달을 발급 신청 및 과태료 산정 기간에서 제외해, 해당 기간에 발급 기한이 포함된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형평성을 확보했다. 이번 수수료 면제 및 기간 조정은 단순한 행정 보완을 넘어 불가피한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시민중심행정'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이상선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중앙 시스템 장애로 시민께 불편하게 한 점 깊이 사과한다"며 “정부의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읍 소재 젖소 사육 농가 '송촌목장'이 관내 최초로 경기도 주관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송촌목장을 가축행복농장으로 선정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송촌목장은 남양주시 최초 가축행복농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동물복지형 축산 제도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갖춘 농가에 부여된다. 송촌목장은 젖소를 사육하는 낙농 농가로, 밀집 사육 구조를 개선하고 환기 및 채광 시설을 확충해 가축이 보다 쾌적하게 사육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악취저감시설 운영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관내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정부 인증 제도인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가축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이 공존하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현장 기술지도 강화 △친환경 사육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가축행복농장 인증 획득은 송촌목장은 가축이 행복해야 농업도 지속가능하다는 가치를 실천한 결과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축산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8일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천보산 산림욕장 내 산책로를 둘러보며 추진 현황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관내 11곳 맨발걷기 산책로 추진 현황과 향후 관리-운영 계획을 확인하고 시설 안전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올해 양주시는 총 8곳 산책로를 조성 완료했으며, 내달 말까지 3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등 3곳 내외 신규 산책로를 마련해 시민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유지관리와 환경개선에 주력하고, 단순 보행 공간을 넘어 힐링과 건강증진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현장 간부회에서 “맨발걷기 산책로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안전 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운영 실태 평가'에서 인구 20만 미만(2그룹) 128개 시설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양평군의 환경행정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양평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립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 친화적 시설 운영과 지역사회와 상생, 실질적인 직매립 제로화 달성, 미래를 위한 대규모 환경 기반 시설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앞서 양평군은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C그룹 정성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았고, 환경부 주관 '2025년 일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공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 친환경 도시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 선도적인 환경행정은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나아가 국내 자원순환사회로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양평군의회-의정부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 시행할 공공주택 커뮤니티 혁신 모델 시범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지난 2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대 통합을 위한 커뮤니티 연계 강화,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생활SOC 재배치, 안전-디지털 관리체계 통합 설계 등을 놓고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이진환 의원, GH 관계자, 남양주시 관련 부서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간담회에서 “세대 통합형 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는 다양한 계층이 모여 소통과 화합으로 남양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이므로, 이번 협의를 계기로 남양주 공공주택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 상생하는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진환 의원은 “다산신도시에서 시작되는 경기유니티 시범사업을 성공 모델로 삼아 왕숙신도시 모든 아파트에 세대 통합 커뮤니티 시설 조성이 필요하며, 남양주시와 GH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GH 관계자는 “이번 혁신모델 시범사업을 계기로 주민편의시설과 공용공간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세대 간 소통-교류-연결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집행부 관련 부서장은 “그동안 지어만 놓고 관리 소홀로 인해 민원이 제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는데, 향후 설계-인수-운영 전 과정의 관리-점검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해달라"고 GH에 주문했다. 한편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은 다산 지금 A5행복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965㎡, 1~2층 규모)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키즈스테이션 △노인 웰니스센터 △스크린 파크골프장 △육아, 요리 교육-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5일 평촌 자유공원 풋살장에서 '2025년 제11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관내 유소년 풋살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초등 5-6학년부 경기에서는 '귀인슈팅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범계차이로'와 '범계피닉스'가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팀 귀인슈팅킹의 김종윤(귀인초 5) 선수는 “1학년 때부터 매년 풋살대회에 참가했는데, 5년간 함께 연습해온 친구들과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대회마다 응원 열기도 뜨거워 풋살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준수 안양시풋살협회장은 30일 “안양이 유소년 풋살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구장 조성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미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안양시의회는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풋살대회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는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로, 안양시 유소년 선수들 기량 향상과 스포츠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9일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공직자가 특검 조사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공직사회 전반의 인권 보호와 공정한 수사 절차 확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직자가 부당한 압박이나 명예 훼손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호체계를 강화해야 하며, 공정한 수사 절차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평군 공무원 사망 진상조사 즉각 실시 △인권침해나 과도한 수사 행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 △직무 수행 중 불합리한 압박이나 명예훼손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현채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회룡문화제, 대한민국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도약'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최근 의정부 회룡문화제가 40주년이란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축제는 왕의 도시 의정부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각인시켰으며 4만5000여명 유치와 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 40년간 축제를 지켜온 시민과 관계자 모두의 노고 덕분이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성공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회룡문화제는 방문객이 잠시 머물다 떠나는 스쳐 가는 축제라는 한계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언합니다. 첫째, 콘텐츠 혁신입니다. 보는 축제에서 머무는 축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현재 회룡문화제는 주간의 태조-태종의 행차가 끝나면 축제 동력이 급격히 약화되는 구조적 한계를 보입니다. 방문객에게 숙박을 위한 강력한 유인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야간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합니다. 예를 들어, 의정부역 스크린을 활용한 회룡, 왕의 귀환 미디어 파사드 쇼 도입을 제안합니다. 이는 야간까지 감동을 이어가 방문객 발길을 붙잡는 강력한 핵심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둘째, 공간 확장입니다. 연중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축제 영향력을 단 이틀, 특정 장소에 한정해선 안 됩니다. 중장기 과제로 의정부 왕의 도시 이야기 박물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이는 축제 기간 외에도 365일 관광객을 유치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대찌개 거리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왕의 만찬 미식 투어 패키지를 공식화해 축제의 경제효과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하게 해야 합니다. 셋째, 인프라 혁신입니다. 축제로 인한 도심 교통마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외곽의 대규모 주차 공간을 공식 환승 주차장으로 지정하고 행사장까지 논스톱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자가용 방문객의 도심 진입 필요성을 없애야 합니다. 회룡문화제 활성화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문화관광, 교통, 도시계획 관련 부서, 상인 대표,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회룡문화제 미래 전략 TF를 즉시 구성해 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계옥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로막는 심각한 인구 감소 현실을 지적한 뒤 이를 극복하기 위한 3대 복지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의정부시는 오는 2035년 인구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의정부시 인구는 2022년 말 46만3742명 현재는 2022년 말과 비교해 총 2156명이 감소한 46만1568명입니다. 더욱 뼈아픈 현실은 인구 감소가 특정 연령대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과 3년도 안되는 기간에 도시의 활력인 20대 인구 7706명이, 가정을 이끄는 40대 인구는 4318명이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우리 미래인 0세에서 9세 인구가 무려 4205명이나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도시의 허리와 미래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는데 의정부시 인구정책은 여전히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보입니다. 의정부 발전은 교통복지, 교육복지 그리고 출생복지 등 3대 핵심축이 바로 설 때 가능합니다. 이에 의정부시가 당장 실천해야 할 3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합니다. 첫째, 아이 낳는 기쁨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과감한 출생복지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시-군별 출산장려금 현황을 보면 의정부시는 김포시를 제외하고 이것 역시 꼴찌입니다. 현재 30만원 출산장려금을 최소 100만원을 올려야 합니다. 둘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40대 인구와 아동 인구가 함께 급감하는 것은 아이 키우기 힘들어 의정부를 떠난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대표적으로 산곡동을 보십시오. 신도시로서 젊은 세대와 아이들이 많이 유입됐지만 정작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셋째,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의 핵심은 안전한 통학권 보장입니다. 하지만 10대 인구 역시 1300명 넘게 감소한 배경에는 심각한 통학 불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곡동 학부모와 학생들은 매일 아침 '통학 전쟁'을 치르고 있답니다. 차는 만차이고 차를 타기가 어렵다는 현실을 고백합니다. 다행히도 민락동에서 가능동으로 운행되는 스쿨버스가 지원됐습니다. 산곡동에서 민락동 가는 교통, 스쿨버스가 꼭 필요합니다. 20대 청년이 떠나고 40대 부모가 아이들 손을 잡고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습니다. 의정부가 발전하려면 교통-교육복지가 발전돼야 합니다. 집행부에 특단의 대책을 부탁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동두천-연천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지원 탐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29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미분양 산업단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동두천국가산업단지와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열린 사전 점검 회의에 이은 후속 대책회의로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주재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연천군 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 현황, 향후 판매촉진 계획에 대해 공유한 뒤 각 기관 참석자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했다. 먼저 동두천시-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산업단지공단은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 변경 등을 통해 8개 기업을 추가 유치해 현재 2.3%인 분양률을 내년 상반기 중 23% 이상(산업시설용지 기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천BIX 내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할부이자(3.5%) 면제, 선납할인(5%), 납부기한 연장 등 '3차 판매 촉진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입주 가능 업종 추가 및 관련 조례 개정 등 투자기업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파격적 혜택 제공 중요성을 언급했다. 연천 BIX 산단에 입주 예정인 김정국 ㈜네오켄바이오 대표는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적극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연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이전 수요 및 투자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제도개선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대책회의에서 “동두천국가산단과 연천BIX 산단의 성공이 경기북부 산업단지와 경기북부 대개발 성공의 기초"라며 “경기도 역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연천군 부군수, 동두천시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LH 양주지역본부장, GH 전략판매처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영업본부장 등 공공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제단체와 입주 예정 기업을 대표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네오캔바이오 대표도 함께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가을의 여유, 도심 속 캠프닉 데이'를 주제로 내달 1일 과천시민광장(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5 과천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도심 속 유휴지인 과천시민광장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텐트나 돗자리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캠프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 2시30분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 무렵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 듀오의 버스킹 공연이 깊어지는 가을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불멍 화로'를 운영해 여유로운 도심 속 야외 감성을 선사한다. 과천시는 지난 5~6월에도 '재즈피크닉'과 '캠프닉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과천시민광장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이번 캠프닉데이는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시민이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광장을 문화와 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설계 방향과 공간 구성안을 확정했다. 문화와 예술과 배움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시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은 광명문화공원 부지(일직동 528-1)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연면적 4985㎡,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3694㎡ 규모로, 두 시설 모두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이 목표다. 문화예술복합센터에는 공연장을 비롯해 △오픈갤러리 △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공공도서관에는 △계단식 서가 △어린이자료실 △특화 자료실 △종합 자료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두 시설은 각각 기능을 살리면서도 내외부 동선과 디자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예술-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문화 기반을 한층 풍성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시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폴딩 도어(접이식 유리문)를 설치해 실내외 공간 경계를 허물고 개방감을 높인다. 문화예술복합센터의 공연장은 야외무대와 연계해 사계절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공공도서관의 계단식 서가에선 햇살과 녹음을 즐기며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이번 복합시설은 시민 일상에 예술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사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건립 공사를 광명도시공사에 위탁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5 대야로 페스티벌-다시, 대야로'를 내달 1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야동활성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번 축제는 마련됐으며, 예전 북적이던 '대야로' 기억을 되살려 시민과 함께 즐기는 복고 감성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추억의 오락실 게임 '철권대회' △Y2K 레트로 패션으로 대야로를 행진하는 'Y2K 퍼레이드' △시흥 최대 규모의 '시맘수 플리마켓' △피크닉 영화제 △무대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 중 철권대회는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축제 현장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철권왕을 선발한다. Y2K 퍼레이드는 복고풍 패션을 입고 대야로를 행진하며, 4개 거점에선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시맘수 플리마켓에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무대공연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수 '조째즈'와 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30일 “이번 축제를 통해 대야로가 활력을 되찾고, 예전 추억의 모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야로 페스티벌-다시, 대야로 관련 세부 내용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shur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시니어클럽은 2008년부터 안양시 노인일자리 및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총 2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관내 경찰서-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아동, 여성,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범죄예방 안전망 연계형(안전망 연계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첫해 36명에서 시작해 올해 2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안전활동은 3만5000회 이상이다. 안전망 연계형의 대표 사업인 '둘레길 순찰대'는 관내 16개 구간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과 시설물 안전 확인을 매일 수행하는 일자리로, 노인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뱅크'는 15개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쿨존 교통지원'과 '시니어 안전지킴이' 등은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안양시는 29일 접견실에서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 및 임직원과 간담을 갖고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박현배 안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어르신들의 책임감 있는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가 결합된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광역지자체 17, 시-도교육청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행정 체계 △법정민원 처리 실태 △고충민원 대응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왕시는 94.98점(전년 대비 3.96점 상승)을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시민 친화적 민원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이번 성과에 대해 “모든 직원이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적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대화동 2600-7번지 S2부지 매각)이 또다시 고양특례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되며, 숙박 인프라 확충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확보가 불투명해졌다. 이번이 5번째 부결이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반복된 부결로 시민과 업계 사이에는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우려가 높다.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대형 공연이 잇따르지만 정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서다. S2부지는 2005년 킨텍스 건립 당시부터 숙박시설 건립을 목표로 조성됐다. 고양시는 이 부지를 매각해 호텔을 유치하고, 매각 대금을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고양시의회의 연이은 부결로 사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현재 킨텍스 일대 숙박시설은 소노캄-케이트리호텔 등 1248실에 불과하다. 내년 착공 예정인 앵커호텔 300실이 더해져도 1548실 수준이다. 그러나 킨텍스의 연간 방문객은 이미 580만명을 넘어섰고,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연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는 상황에서 현재 고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오는 2032년까지 필요한 객실 수는 약 4500실로 현재보다 3000실 이상이 더 확보돼야 한다. 최근 '고양콘'까지 흥행하며 콜드플레이-오아시스 등 글로벌 스타 공연이 열리는 고양은 수도권 대표 공연 도시로 부상했지만 숙박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전시장과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상당수가 서울이나 인천 등 외부로 이동해 숙박과 소비를 해결하고 있다. 안제언 전략산업과 팀장은 29일 “숙박이 없으면 체류가 없고, 체류가 없으면 소비도 없다"며 “숙박 인프라 확충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S2부지 매각은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연적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일각에선 지금이 매각 적기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고양시는 오히려 지금이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GTX-A 개통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고양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산업벨트의 성장 모멘텀이 집중돼 있고, K-컬처밸리 아레나 재추진, 고양콘 흥행으로 숙박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어서다. 고양시는 “투자는 타이밍이며, 현재 시장 상황은 매각에 가장 유리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부결로 고양시 성장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혜나 헐값 매각 등 의혹에 대해서도 고양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이번 부지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일반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곳 이상 감정평가 결과를 반영해 산술평균가 이하로는 매각할 수 없다. 이는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둔 특혜나 헐값 매각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착공 및 준공 기한 설정 등 사업을 지연하거나 용도 변경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안제언 팀장은 “특혜나 헐값 매각은 제도적으로 차단돼 있으며 모든 절차는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고양시가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국제 마이스(MICE)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고양시는 주주기관과 협의를 통해 분담금 납부 일정을 조정하고 있으나, 특별회계 적립금만으로는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분담금을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S2부지 매각은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신속한 해법이란 입장이다. 한편 킨텍스는 올해 '서울모빌리티쇼', '서울AEDX'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수십만 국내외 방문객을 유치했고, 고양시는 지난달 발표된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지수(GDS-I) 2025'에서 세계 15위를 기록하며 국제 마이스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양시는 숙박시설 확충과 제3전시장 건립이 병행될 때 고양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서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주거 및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급증하는 차량 통행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교통 인프라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작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지역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함께 도로 준공을 축하하는 현장 행사가 이어졌다. 와부읍은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로 차량 통행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 도로는 폭 4m 미만 샛길로 공사 차량의 양방향 교행이 어려워 교통대란이 우려됐다. 기존 6차선 도로는 먼 거리로 우회해야 하는 구조로 주민 불편이 심화되자, 남양주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덕소 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도로는 남양주시 최초로 도로결빙방지재를 혼합포장으로 적용해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블랙아이스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지역민 안전을 확보했다. 주광덕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로를 개설해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와부 생활권 접근에도 커다란 변화와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 1일 시민평화공원 야외무대에서 '2025년 제6회 동두천 두드림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12명 참가자가 열정적인 경연을 펼치며, 대상-금상-은상 등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2명은 지난 18일 열린 예선전에서 13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경연 후에는 감성 가수 류지광, 밴드 스프링스, 트로트 가수 인정이가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30일 “본선 참가자들은 성숙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문 가수에 견줄 만한 실력을 갖췄다"며 “각자 열정과 재능을 통해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2025년 제2회 지평전통발효축제'가 2만여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평전통발효축제는 을미의병 시초가 된 지평의병 출정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특히 취타대와 의병장, 만장기, 의병, 사물놀이패 등 200여명이 참여한 출정식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지평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이학표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지평면 31개 리(里)를 상징하는 발효 술빵 커팅식이 진행되며 면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 곳곳에선 막걸리 등 전통 발효식품 판매와 홍보가 진행됐으며 △김장 체험 △두부 체험 △장류 체험 △발효술빵 체험 △떡 메치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막걸리 빨리 마시기 △떡볶이 요리왕 등 경연 프로그램도 열려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는 참가자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참가자 1명당 스태프 1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열린 1회 축제와 달리 먹거리 공간을 지평시장 일원으로 분리 배치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관람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문객에게는 과거 지평 국밥거리를 재연한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친근한 향토 정취를 느끼게 했다. 축제가 종료된 저녁에는 지평면사무소 직원들이 음식물 쓰레기통 정리와 일반 쓰레기 수거에 직접 나서며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했다. 이런 자발적인 정리 활동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무리가 이뤄졌다. 이학표 지평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평면 역사와 전통 발효식품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평전통발효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평면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준비해준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평전통발효축제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아파트 태양광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된 파주시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아파트가 입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입주자대표회의 적극 참여와 협조로 추진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파주시가 지향하는 '에너지 선도 도시' 비전을 시민 일상에서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다. 해당 아파트 옥상에는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 공용전기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 중 80%는 도비와 시비(각 40%)로 충당했다. 옥상 태양광 설비를 둘러본 한 시민은 “공용전기료 절감 등 실질적 혜택이 기대된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이 다른 아파트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표어는 입주민이 직접 선정한 '우리 아파트, 이제 발전합니다'로, '우리 아파트가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첫걸음'이란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의 자발적인 의지와 협력으로 완성된 재생에너지 실천 사례로, 파주시의 시민 참여 기반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생활 속 RE100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30일 “청석마을 운정동문디이스트 사례는 행정이 아닌 시민 협력으로 완성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어린이 RE100 교실', '파주 에너지 데이' 등 세대별 맞춤형 에너지 교육과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 선도 도시 파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9일 일산3동 주민자치회 이숙환 신임 회장 방문을 받고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숙환 회장은 새로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사차 김운남 의원을 찾아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운남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고양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숙환 회장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자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양시의회와 협력해 일산3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운남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민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왔으며, 주민자치회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정영혜 김포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 활동을 계기로 김포와 수도권 접경지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혜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광명시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민주당 중앙당과 지방정부-지방의회 간 정책 가교 역할을 하는 협력기구로, 지방분권형 개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정영혜 의원은 “김포를 넘어 경기서북부와 수도권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 비전을 설계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포가 서울 옆 도시가 아니라 독립된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균형발전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좋은지방정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김포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한강하구 평화경제벨트, 첨단산업단지 및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김포 당면과제가 중앙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포 등 경기서북부는 군사적 제약 속에서도 대한민국 평화-안보-생태적 가치를 상징하는 지역"이라며 “이 지역 가치를 살리고, 그 중심에서 김포가 평화와 발전이 공존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영혜 의원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중앙과 지방,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김포형 스마트자치도시' 로드맵을 그려보고 싶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한편 중앙당 1급 포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정영혜 의원은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과 김포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복지-교육-문화-경제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391-21번지 일원에서 열린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으며, 와부읍 덕소리 산30-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57억원을 투입해 길이 155m에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작년 10월 착공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박경원-김현택-김영실-이수련-김지훈(민)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민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내빈 소개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 경과보고 △축사 및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가 개통되기까지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협의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쉽지 않았으나, 남양주시장님을 비롯해 집행부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월문리 자전거도로, 덕소 폐터널 공원 조성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해 주민께서 내가 사는 곳이 변화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공무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 △2025년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4개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17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31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양평군의회는 제9대 의장단 보궐선거를 실시해 의장으로 오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지민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번 보권선거는 지난 16일 황선호 의장의 의원직 사임에 따라 치러졌으며, 의장단에 당선된 두 의원은 내년 6월까지 제9대 후반기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총 8개 주요 사업장에 들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건강체육시설 조성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 △다회용품 세척시설 △양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까지 군민 생활환경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공정 지연에 따른 예산 낭비 방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안전관리 강화 △주민 의견 반영 확대 등을 강조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어 27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및 조치 결과 중간보고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지난 6월 실시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지적된 총 95건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 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양평군의회가 군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행정사무감사 중간점검에서 제시된 의원들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2월1일부터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6년 예산안을 비롯해 군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29일 열린 제31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이 걷기나 산책 중 주변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동을 활성화해 군민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 운동에서 유래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참여형 친환경 문화 확산 흐름 속에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례안에는 양평군수 책무 및 시행계획 수립을 비롯해 △홍보-교육·캠페인 등 활성화 사업 추진 △참여자 장려를 위한 용품 제공 및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쓰레기 담으며 걷기의날' 지정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윤순옥 의원은 “쓰레기 담으며 걷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 활동"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 주도의 환경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깨끗한 양평'이 군민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화동 2600-7번지 매각'이 27일 열린 제298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됐다. 이미 상임위원회에서 다섯 차례 연속 좌절된 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로써 고양시 핵심 전략사업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 계획이 중대한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단 전원 15명은 이날 고양시의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고양시 미래산업을 정쟁의 볼모로 삼아 가로막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천명했다. 또한 “킨텍스 제3전시장은 고양시가 대한민국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총사업비 2250억원 중 고양시가 부담해야 할 분담금 약 800억원은 S2호텔부지 매각 수익으로 충당하기로 이미 계획돼 있었는데도 민주당의 반복된 부결로 인해 고스란히 시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S2호텔부지는 단순한 부동산 자산이 아니다"며 “제3전시장을 찾을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 바이어의 숙박 수요를 감당할 핵심 지원 인프라이며, 매각 이후 신축될 호텔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방세 확충 거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도 민주당은 '시기상 부적절하다'는 막연한 이유만으로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안건을 다섯 차례나 부결시키는 무책임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의 정치적 발목잡기 때문에 호텔부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제3전시장 건립비는 결국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며 “이는 매각 지연으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을 고스란히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이며, 민주당은 시민 미래와 세금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정치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단은 “민주당은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으며, 단순한 반대를 넘어 고양시민 미래를 저해하는 정치적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고양시의회 존재 이유와 책임을 망각한 처사로, 반드시 시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고덕희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우리는 고양 미래와 시민 부담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민주당은 고양 발전을 가로막는 정치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시민에게 세금 부담을 지우는 무책임한 발목잡기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축제 운영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연천에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축제 수가 늘어나면서 예산과 인력이 분산돼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축제는 개최 시기와 내용이 중복되며, 제한된 행정인력으로 다수 행사를 동시 운영하다 보니 집중적인 홍보와 관리가 어렵다"며 “이로 인해 축제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문화적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축제통합협의체 구성 △유사 성격 축제의 통합 운영 △축제 사후평가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박운서 의원은 “관계부서와 지역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통합협의체'를 구성해 연간 축제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고,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축제 운영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유사한 성격의 축제를 통합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축제 사후평가제'를 통해 매년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축제의 실질적 개선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운서 의원은 “연천군 축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다. 문화적 특색을 보전하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한 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의 행차 예산 적절성 및 회룡문화제 등 경품행사 문제점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2025년 9월28일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및 회룡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회룡문화제 예산편성으로 1억5000만원,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왕의 행차로 4억원, 축제로만 5억5000만 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그러나 왕의 행차 관련 행사는 낭비성 예산지출입니다. 9월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고작 3시간 행차를 하며 3억6800만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집행됐습니다. 안전관리 물품 450만원, 복식-의장-의물 렌트 비용만 1억2000만원입니다. 반면 양주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예산지출은 2023년 3600만원, 2024년 4100만원, 2025년 6400만원입니다. 양주시는 의정부시 왕의 행렬 지출 대비 10%에서 20% 수준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의정부시는 꼼꼼한 예산편성보다는 위탁업체 편의대로 낭비성 예산이 집행됐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룡문화제와 관련해선 첫째, 예산전용 의혹 문제입니다. 9월28일 오후 6시30분부터 회룡문화제 기념식-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 고작 50분에 박애리-팝핀현준 출연료가 2220만 원입이다. 예산 집행 항목은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대행 용역에 회룡문화제 박애리-팝핀현준 출연료가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결국 왕의 행차 대행 용역비용에 회룡문화제 축하공연 출연료가 전용됐다는 것입니다. 둘째, 회룡문화제 행사 부실입니다. 회룡문화제는 1986년 의정부문화원이 주최해 올해 40년째를 맞이하는 지역 전통 축제이며 지역 주민과 문화인이 어울리는 축제인데도 올해 회룡문화제는 50분간 팝핀현준 공연과 경품행사로 끝났습니다. 셋째, 회룡문화제 전통성이 상실됐습니다. 회룡문화제라 쓰고 경품문화제라고 읽어야 할 정도로 부끄러운 행사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룡문화제 최초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는 점은 40년간 쌓아왔던 회룡문화제 전통을 훼손했다고 봅니다. 문제점을 좀 더 들여다보면 1등은 2026년식 레이 자동차 가솔린 1.0으로 금액만 1800만원입니다. 자동차 경품은 기초지자체 행사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경품입니다. 8개 후원업체 경품 및 후원 금액이 총 5300만원, 경품만 63종입니다. 결국 회룡문화제 행사가가 아닌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경품문화제가 아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정부시는 올해 일반회계 재정자립도 22.1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입니다. 이는 자체 수입보다는 중앙정부나 경기도 이전 재원에 의존하는 지자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이틀 동안 5억원 이상 축제 비용으로 흥청망청 써댔는데 의정부시민은 이를 납득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필요'를 강조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0.75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입니다.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의정부시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0.6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28위로 최하위권입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의 85.5%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정도로 핵가족 및 맞벌이 위주 현대사회에서 산후조리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2주 평균 일반실은 347만원, 특실은 504만원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최저 120만원에서 최고 4000만원까지 천차만별인 산후조리원 비용은 매년 상승하고 있어 출산을 계획하거나 앞둔 가정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출산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여주시와 포천시가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이하인 168만원에 2주간 산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로 연중 만실일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경기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확대할 예정이고 개원을 준비 중인 안성시와 평택시을 포함해 총 4곳 중 3곳이 경기남부에 위치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이 의정부에 건립된다면 출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조리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경우 50% 추가 감면을 받아 2주간 84만원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에서 여타 지역으로 이동했던 출산 가정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고 출생아 수도 올해 6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내 출산율 최하위권인 의정부시는 이런 출산율 반등의 흐름 속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 대책 추진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산후조리 중요성과 필수성을 감안할 때 출산장려정책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파주 시내버스 업체 '신성교통'의 경영난으로 촉발된 600번 노선 운행 중단위기가 임금 체불분(2개월) 지급으로 우선 해소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읍-강선마을을 연결하며 지난 8년간 시민 이용이 가장 많던 대표 노선 600번 운행은 중단 없이 정상 유지된다. 손성익 의원은 지난 16일 파주시 버스정책과장, 버스정책팀장, 신성교통 이규윤 노조위원장과 함께 장시간 면담-조율을 진행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이동권 보호를 위한 긴급 협의체 가동에 뜻을 모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결국 지난 24일 운수종사자 임금 체불 2개월분 지급이 확인돼 일단의 운행 중단은 막을 수 있게 됐다. 손성익 의원은 “이번 조치는 '초기 진화'일 뿐이며 근본적인 재무-운영 정상화 없이는 동일한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 노동자 생계와 시민 이동권을 동시에 지키는 '방어막'이 되어, 재발을 막는 근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KES 2025(한국전자전)'에서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 IT 박람회로 올해 13개국, 약 53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고양진흥원은 고양시 ICT 기업인 디엠에스, 엘디전자, ㈜아쎄따, ㈜투비이스, 비웨이브㈜, ㈜케이브이알인터렉티브, 에너사인코퍼레이션㈜, ㈜쿼터니언, ㈜두잇플래닛 등 9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가기업 중 비웨이브는 인공지능(AI) 기반 정신건강 평가 및 관리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을 출품했으며 'K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즈'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수상하며 유망기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참가기업은 전시 기간에 투자 상담, 협력 미팅, 투자 유치 및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미팅 확정 등 성과를 거뒀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한국전자전 공동관 운영은 고양시 기업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가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했다.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구리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학교' 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제4회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남양주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다산 정약용 선생 사상, 가치와 연관 지어 남양주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로,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우수 슬로건을 선정하고 상장(남양주시장 훈격)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6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활용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책 읽는 도시 남양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제4회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에서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재검토' 판정을 받자, 지역사회 일부에서 “정부가 사업을 불허했다"는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재검토'는 '반려'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보완 후 재심사가 가능한 행정 절차상 유보 조치에 불과하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200억원 이상 투자사업 타당성을 국가가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심사 결과는 △적정 △조건부 △재검토 △반려 △부적정으로 나뉜다. 이 중 재검토는 행정적 보완을 요구하는 조치로, 일정 절차를 보완한 뒤 '재상정'을 통해 다시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반면 '반려'는 사업 추진 시기, 규모 및 재원조달 계획 등에 있어 사업 타당성을 결한 것이 명백한 경우 내려지는 조치로 사실상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기획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중투심에는 168개 사업 중 26개가 '재검토', 26개가 '반려' 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재검토 사유로 △시민과 소통을 통한 이견 해소 △공동 추진 지자체의 이견 등 사업계획 변동에 따른 리스크 대응책 마련을 제시했다. 이는 행정적인 보완을 요구한 것이며, 사업 타당성이나 재정 안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양주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시민 공청회, 사업부지 현장 답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6개 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추진 지자체 간 이견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금숙 양주시 사회복지과장은 29일 “이번 재검토 결과를 시민과 소통 기회로 삼아 사업 절차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며 “재검토 내용이 단기간에 해소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어서 충분히 보완한 뒤 재상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5개 광역철도망 계획에 이어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을 본격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서울30분 도시', 수도권 동부 교통 허브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총 3267억원(광역교통개선대책 기준)을 투입, 시행하는 7개 광역도로망 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반영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남시는 과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겪었던 '선(先)입주, 후(後)교통' 불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했으며, 현재 신도시 추진단(TF)을 통해 철도와 도로망 계획을 통합 관리하며 LH-G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원도심 숨통 트인다…강동 직결 '황산~초이' 신설= 원도심과 교산신도시를 서울 강동구(천호대로)와 직접 연결하는 '황산~초이간 도로'(4차로, 덕산로~감초로)신설 사업이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H가 도시관리계획 입안 변경을 신청 중이며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하남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해당 도로를 천호대로까지 직접 연장하도록 국토부와 LH에 추가 건의 중이다. ▷ 서부권 교통 대동맥… 송파 접근성 획기적 개선= 하남 서부권과 서울 송파구를 잇는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동남로 연결도로'(4차로, 동남로~초광삼거리)신설과 '서하남로 확장'(4→ 8차로, 초광삼거리~교산지구)사업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8월 LH가 하남시에 관련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신청했다. 이들 도로가 완성되면 기존 서하남로의 평균 통행 속도가 시속33.8㎞에서 36.4㎞로 빨라지고,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접근 거리도 4.5㎞에서 3.0㎞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은 감북동-초이동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서하남IC교차로'는 10차로에서 11차로로 부분 확장되고, '서하남로' 확장은 서하남IC에서 동성고입구삼거리까지 이미 6~8차로로 확장 운영 중이며, 나머지 초광삼거리까지 내년까지 6차로로 확장될 계획이다. ▷ 하남 동서(東西)축 완성… '객산터널' 뚫고 국도43호선 확장= 하남시 내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새로운 교통축도 마련된다. 현재 객산으로 단절된 춘궁동(교산)과 천현동을 직접 연결하는 '객산터널~국도43호선 도로'(4차로, 교산지구~국도43호선)가 오는 2031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도로는 LH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계획 입안 신청을 준비 중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두 지역 간 통행거리가 4.0㎞에서 2.5㎞로 크게 줄어든다. 이 도로는 앞서 언급된 동남로 연결도로, 서하남로 확장과 연계돼 하남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망이 구축된다. ▷ 하남 동부권 교통흐름 개선… 국도43호선 확장= 하남시 동부권의 주요 도로인 '국도43호선'도 확장(4→ 6차로)및 개선된다. GH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하남IC~하산곡삼거리' 구간을 6차로로 넓히는 것으로, 지난 9월 하남시에 도시관리계획 입안이 신청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천현동 주민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추가로 확장 구간을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까지 연장하도록 LH와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 하남 북부권 교통망 개선… (가칭)선동대교 건설 교통 영향 최소화= (가칭)선동대교 건설에 따른 교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사강변도시 도로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총 422억원(광역교통개선대책 기준)이 투입되는 '강일IC우회도로'(2차로) 신설과 '올림픽대로 확장'(8→ 10차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춘천 방향에서 하남으로 바로 진입하는 '미사IC램프' 신설도 추진될 예정이다. ▷ '서울30분' 현실로… 수도권 동부 교통 허브 도약=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이 완료되면, 하남시 교통 환경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황산사거리 교차로 정체 해소, 서하남로(시속 33.8㎞→36.4㎞) 및 천호대로(시속 10.4㎞→13.6㎞) 통행 속도 향상 등이 예상되며, 이는 시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발생하는 교통 문제(황산사거리, 하남IC입구 교차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축을 구축함으로써 하남시 도로망 체계가 전면 재편되는 효과 역시 예상된다. 과거 신도시 교통 문제 교훈을 바탕으로, 하남시는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개 철도망과 7개 광역도로망 구축이 완료되면, 하남시는 명실상부한 '서울30분 도시' 실현과 함께 수도권 동부를 대표하는 교통 핵심 도시로 자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5 AI 해커톤 대회’ 성료… 행정-교육 혁신 견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2025년 인공지능(AI) 해커톤 대회'를 지난 2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기술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구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8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교육-행정-건축 등 다양한 분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시했다. 심사에는 전지용 경복대 총장을 비롯해 김경복 교학부총장, 이정훈 정보기획부처장, 신효영 디지털트윈연구원장이 내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주영희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패키지공학과 교수와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함께했다. 이번 해커톤에서 영예의 대상은 간호학과 'SMARTIN 팡팡 팀'이 차지했다. 이묘숙 교수(팀장), 정인선 행정직원, 김지민 조교로 구성된 이 팀은 대학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Google Dialogflow 기반으로 행정 문의 자동응답 기능을 구현하고, Entity 인식과 Intent 분류를 통해 다양한 행정 절차를 안내하는 등 대학 내 행정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AI Learning Companion'-'DreamRoad' 두 팀이 공동 수상했다. 'AI Learning Companion' 팀은 박미경 유아교육과 교수(팀장), 주지민 교무처 디지털교육혁신팀 주임, 유아교육과 학생 2명(이은아-임하윤)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 진로 및 포트폴리오 데이터를 분석해 진로 로드맵을 추천하고 취업 준비를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시각디자인과 'DreamRoad'는 박성연 교수(팀장)와 학생 3명(강민주-김희애-권하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 매칭 및 취업 준비 로드맵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 역량 관련 간단한 설문조사 기반 AZ를 통해 1분 내 맞춤형 진로와 취업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우수상은 'CampusON'-'에이스' 팀이 각각 차지했다. 빅데이터과 'CampusON' 팀은 정재원 학생(팀장)과 김시원 학생이 함께 LXP를 염두에 둔 교수용 대시보드와 학생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AI 학습 진단 시스템을 제안했다.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교수자에게는 학습관리 도구를, 학생에게는 개인화된 학습계획을 제시해 교육 현장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친환경건축과 '에이스' 팀은 이근우 교수(팀장), 정세환 교수, 김동연 조교로 구성됐으며, 건축 분야 전공자를 위한 AI 활용 실습형 워크북 및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개발했다. 실습 중심 콘텐츠와 온라인 자율학습 환경을 결합해 건축 교육 실효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29일 “AI 해커톤은 단순한 기술 경연이 아니라 실생활 문제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라며 “이번 프로젝트 경험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과 경력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복대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해 학생 역량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디지털트윈연구원 및 AI 기반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등 디지털 선도대학으로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AI 해커톤 대회도 이런 혁신의 일환으로 학생들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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