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6일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의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시점을 당초 예정된 2월에서 오는 12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측은 17%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기존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공공지원시설 확충 및 야외 임시공연장 운영 등 과제를 추가 논의하기 위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이런 경기도 결정을 행정 책임성과 예측 가능성을 저버린 무책임한 일방통보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10일 예고했다. 특위는 대형 아레나 시설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란 점에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협약 체결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내려진 갑작스러운 연기 발표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했다. 특위는 이번 조치가 그동안 거듭된 일정 변경과 사업 지연을 묵묵히 견뎌온 고양시민에게 또다시 큰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K-컬처밸리가 고양 미래 성장동력이자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란 점을 재확인하며, 더 이상 지연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성원 위원장과 손동숙 부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고양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결집해 경기도와 GH를 상대로 강력한 '촉구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결의안에는 △정밀 안전진단 조속한 시행 및 결과 투명한 공개 △공공시설 확충 및 사업 활성화 방안 안전진단 병행 추진 △고양시민 및 고양시의회와 정기적인 소통 체계 마련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특히 안전 점검 기간 연장이 전체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특위는 경기도가 제시한 아레나 공간 활용 제고와 임시공연장 운영 등 대책을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실행력 있는 행정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며 “고양시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전진단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특위는 최성원 위원장, 손동숙 부위원장, 고덕희-김수진-김학영-김해련-이철조-조현숙 의원 등 8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위원은 K-컬처밸리 민간 공모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오는 6월30일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활동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19개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7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안건 중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개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8일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의원께 감사드리며, 성의 있는 답변을 주신 주광덕 시장님 등 집행부 공직자도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동훈 의원은 지난달 말 발표한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관련해 별내에 수반될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별내와 노원 중계동을 잇는 광역도로 개설, 가칭 '불암산 터널' 조속한 추진 △별내선 연장 사업 신속한 재추진 등 기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재점검하고, 서울시-경기도-기획재정부-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상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내달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0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3개 안건 등 5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는,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을 검토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타운 활성화 특별조례 폐지조례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참석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정담회에서 다뤄지는 모든 안건이 시민 삶과 직결될 수 있는 주요 사안이니, 세심하게 살펴 생산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회될 동두천시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꿈이있는땅'과 '나눔의샘' 등 2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과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이면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춘 '고양특례시 첨단항공교통(AAM) 운용개념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용개념서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과 최근 개정된 1.5 기본 방향을 반영했다. 국가 차원의 UAM(도심항공교통) 단계별 도입 전략과 상용화 방향을 토대로, 이를 지자체 차원에서 적용이 가능한 운영-노선-공역-서비스 모델로 구체화했다. 고양시는 수도권 북서부 교통 요충지라는 입지와 김포공항 관제권 인접 공역, 한강 회랑 활용 가능성, 킨텍스 일대 대규모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행 중심 지역 맞춤형 첨단항공교통 운용 개념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을 통해 초기-성장기-성숙기로 구분되는 단계별 도심항공교통 운영체계를 제시했으며, 운용개념서 1.5에선 상용화 여건과 공공-민간 서비스 확대를 반영한 운영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고양시는 이런 국가 기준과 정합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교통-의료-안전-물류 수요를 반영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운용 시나리오와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운용개념서에는 고양시가 참여 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과 연계한 운영 방향도 포함됐다. 킨텍스 일원에 구축 예정인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을 중심으로 김포공항, 수색비행장, 대덕비행장 등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노선(안)을 제시하고, 단계별로 초기에는 산불 감시와 응급 이송 등 공공서비스 중심 운영을 추진한 뒤 도시항공 셔틀과 광역 연결 서비스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운용개념서에 제시된 단계별 운영 전략과 인프라 구상을 바탕으로, 수도권 거점형 도심항공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상용화–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첨단항공교통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운용개념서는 안전과 시민 수용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설정했다. 공역 관리, 회랑 운영, 비정상 상황 대응 시나리오 등은 국가 운용개념서 기준을 충실히 따르면서, 고양시 생활권과 공역 특성을 고려해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첨단항공교통을 단순한 미래 교통수단이 아니라 재난 대응과 응급 의료, 시민 안전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는 국토교통부의 국가 도심항공교통 기준을 고양시 여건에 맞게 구체화한 실행 중심 설계도"라며 “안전과 시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첨단항공교통을 재난-의료-교통 등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공공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운용개념서 발간을 계기로 국가 도심항공교통 정책과 보조를 맞춘 수도권 핵심 도심항공교통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본격화하고,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과 실증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항공교통 서비스 구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특례시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 전문은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 '고윙스(GOWINGS)'에서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양정초등학교 일원이 '2026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는 전신주와 공중에 설치된 전선을 지하로 매설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학교 주변과 보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해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양정초 주변 통학로다. 남양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이달부터 협약 체결과 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12월 공사 완료가 목표다. 작년까지 정부 지원으로 추진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양정초 지중화 사업은 약 18억원의 사업비를 남양주시에서 50%, 한국전력 및 통신사에서 50% 비율로 부담해 추진한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평내동 평내초 △오남읍 어람초 △진접읍 장승초 △와부읍 예봉초 △화도읍 심석중-고 및 가곡초 △퇴계원읍 퇴계원초 일원 등에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안전 취약 지역을 지속 발굴해 지중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이번 양정초 지중화 사업 선정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학교 주변과 생활권 중심으로 지중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삼일절을 맞아 시민 참여형 러닝 콘텐츠 '제2회 별산런'을 선보이며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온다. 내달 1일 오전 8시 광적면 가래비 일대에서 양주시는 '3.1절 기념 별산런'을 진행한다. 별산런은 작년 첫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러닝 행사로, 양주시는 이를 지속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러닝 이벤트로, 참가자는 태극기를 들고 별산과 함께 3.1㎞ 코스를 달리며 삼일절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출발 지점은 광적면 양주연합콜택시 앞(광적면 삼일로 28)이며,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5일까지 별산런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 내용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10일 “별산런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라며 “회차를 거듭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키워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도로와 공터 등에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신고 현황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의 '무단방치차량 선제 단속'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민 신고에 의존해 온 사후 처리 방식을 개선해 의정부시는 앞으로 데이터 분석으로 파악된 방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신고 현황 분석 결과, 이륜차가 전체의 약 76%를 차지함에 따라 의정부시는 이륜차 중심 맞춤형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대상은 의정부 1-2동, 가능동, 호원1동, 흥선동 등 주택 밀집 지역과 이면도로다. 특히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방치 차량 3S 대응 전략'을 수행한다. 3S는 빅데이터를 통한 발생 지역 식별(Scientific)을 비롯해 △신속한 현장 조사 및 민원 처리(Speedy) △방치 차량 대상 해당 여부의 정확한 판별을 통한 즉시 이동 조치(Smart)를 말한다. 방치 차량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차량 상태, 방치 기간, 발견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또한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일제 정리 기간(4~5월, 10~11월)과는 별개로 신고가 집중되는 2월과 8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집중 단속의날로 정해 상시 단속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안내 문자를 발송할 때 '무단방치 근절' 문구를 포함하는 등 자발적인 차량 처리를 유도하는 맞춤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장은 10일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선제 대응으로 무단방치 차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일환으로,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곳(봉일천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액에 따라 1만원 또는 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구매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고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전통시장 내 마련된 지정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대상 품목은 국산 농산물 및 축산물이며, 수입산 농축산물이나 법인카드 결제 내역,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결제 내역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위해선 반드시 점포에서 발급한 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10일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걱정이 많은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질 좋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로 넉넉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동두천시-의정부시-포천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자산과 부(富)가 재투자돼 지역 성장으로 되돌아오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핵심 모델로 9일 제시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사례 발표자로 나서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려면 단기 처방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지역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며 “관내 자본이 선순환하는 구조 조성이 진정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관내 거래 활성화를 비롯해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금융 생태계 조성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자산화 주체가 되는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3대 전략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관내 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안에서 순환되며 재투자될 수 있도록 관내 거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발굴-육성은 물론 공공재정이 지역경제 성장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조달 계약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작년 지역공동체 자산화 전담 조직인 '지역자산화팀'을 신설하고, 시민-공공기관-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열고 공무원-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연구회를 운영하며 지역 자산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관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공공재정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관내 거래의 핵심 수단인 지역화폐 '광명사랑화폐'도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서구입비-가족외식비 캐시백 등 일상과 밀착된 혜택을 제공해 관내 소비 촉진을 끌어낼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상반기 문을 여는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사회연대경제 기본조례도 제정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자금이 지역기업에 재투자되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재)희망제작소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순환경제 정책 방향과 실천 가능성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사례 발표에 앞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5개 지자체장(광명시, 부여군, 영암군, 대전 중구, 울산 동구) 등이 함께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이번 선언을 통해 여타 지자체,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대로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에 뜻을 모으고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부채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활동 재기 동력을 지원하고자 시행되며 한국장학재단과 협업을 통해 장기연체자의 신용 회복과 학자금 조기상환 지원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신용회복 지원'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 등)에 등록된 자에게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필요한 초입금 및 원리금을 지원해 신용도판단정보 등록 해제를 통한 신용 회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조기상환 지원'은 분할상환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를 성실히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원리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며, 지원금은 채무액 범위 내 최대 100만원으로 개인 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직접 입금돼 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된다. 신청 기간은 2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는 청년에게 심리적 위축과 경제적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당당히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소비 확대를 위해 이달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했다. 특히 11일부터 28일까지는 결제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충전 인센티브는 최대 70만원 충전 시 최대 7만원, 캐시백은 최대 50만원 결제 시 최대 2만5000원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충전과 결제를 합산해 최대 120만원 이용하면 최대 9만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사랑카드는 관내 음식점, 학원, 미용실 등 33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소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권별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011년부터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온 금오동 산장연립 급경사지에 대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장연립 급경사지는 1986년 조성된 이후 38년이 지나 노후화가 진행된 곳이다. 장기간 토사 유실과 경사면 균열이 반복되며 붕괴 위험이 지속 제기돼 왔다. 2011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계측관리와 정기 점검이 이뤄졌으나 구조적 위험을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 국-도비 확보로 정비사업 추진= 의정부시는 점검과 계측 중심 관리 방식만으로는 급경사지의 구조적 위험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현장 여건과 주거 밀집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붕괴위험지역을 실질적인 정비 대상지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검토했다. 의정부시는 급경사지의 위험 수준과 장기간 누적된 관리 이력, 주민 안전 우려 등을 토대로 재해위험지역 정비 필요성을 정리했다. 이를 토대로 중앙부처에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기존 관리 방식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산장연립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신청, 위험도 분석과 정비 필요성을 중심으로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 그 결과 산장연립 급경사지는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 아파트 3무 혁신 10대 프로젝트 연계= 사업 선정에 따라 의정부시는 국비 3억7000만원과 도비 1억8000만원을 확보해 관리 중심에서 정비 사업지로 전환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비사업은 지난 1월 정밀조사용역 발주를 마쳤으며, 이달 중 설계에 착수한다.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와 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 해빙기 이후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에 따라, 소규모 단지의 구조적 한계 개선을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정책이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10일 “급경사지 붕괴는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지역의 안전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절 프로그램 '2026 설날 지오(Geo) 한마당'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기간 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전통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 전통문화 체험, 가족 영화 상영, 삼일절 현수막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질공원 특색을 살린 지질 쿠키 만들기, 전통 한과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 날짜별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한탄강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색다른 설 명절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 문화와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탄강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유산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명절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당일인 17일은 휴무이며,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 통행… 139만대 혜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관리 중인 민자도로 3곳 통행료를 설 연휴인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 동안(총 96시간)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똑같이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설 연휴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43만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대, 일산대교 24만대 등 139만여대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설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는 코로나19 발생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무료 통행 정책을 실시해 왔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설 연휴 기간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며 “경기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오콘서트'가 오는 12일 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정오콘서트는 과천시립예술단이 연중 운영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 열린 공간에서 시민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년에도 시민회관 로비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꾸며진다. '첫사랑',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A whole new world', 'Once Upon a Dream' 등 영화 음악 등으로 알려진 친숙한 곡이 이어지며, 성악가들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오콘서트는 별도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이 아닌 로비라는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이 오가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다. 과천시는 정오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을 특별한 날에만 즐기지 않고 일상에서 가깝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동선과 공간 특성을 고려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정오콘서트는 시민이 일상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라며 “연중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광명시는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제도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3월 투자유치 보조금 공모 추진= 우선 내달 '광명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대상기업 모집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정 규모 이상 투자와 고용 창출이 수반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기업 투자 부담을 낮추고,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기에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테크노밸리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유치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기업별 업종과 입지 적합성 검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향후 분양 일정과 입주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앵커기업이 서둘러 입주할 수 있도록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2일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공사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에게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 기업 수요 선제 대응=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약 3만명 일자리 창출과 2조 3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광명의 신(新) 성장 동력"이라며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광명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총 245만㎡ 규모로 산업, 유통, 연구개발(R&D), 주거 기능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일반산업단지(97만㎡)를 비롯해 △유통단지(29만㎡) △도시첨단산업단지(49만㎡) △광명학온지구(68만㎡)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신안산선 학온역 등 우수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산업 연계성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 핵심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하반기 개소할 실증센터 운영 비전을 공유하고 관내-외 로봇 기업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실증센터 구축 사업 소개 및 추진 계획 △실증센터에 구축될 15종 핵심 장비 사양 및 구축 일정 안내 △정부 및 지자체의 로봇 기업 지원 정책 소개 등이 진행된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10일 “구축 중인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는 향후 기업이 겪는 기술적 장벽을 해소하는 '시험-평가-인증 통합 지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 외국인 학생과 입학 이후 부천으로 전입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온라인 신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부천시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신청자 명의로 발급된 부천페이 카드로 지급되며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9일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특혜 개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하남시는 하남시의회와 소통하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점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설명자료 전문이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강성삼 하남시의원 망월동, 호텔은 명분? 아파트 분양수익 중심 특혜 개발 의혹" 제하로 보도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 드립니다. 1. “5성급 호텔을 명분으로 내세운 특혜 개발이며, 아파트 분양수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본 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입안권자인 하남시장에게 입안을 제안한 것이고, '하남시 도시계획변경사전협상 운영지침(2024.11.제정)' 및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2025.2.제정)'에 근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제안은 2025년 8월, 민간사업자로부터 망월동 941-1번지(주상복합 49층, 330세대)와 941-2번지(5성급 호텔 44층) 건립을 위한 개발계획(안) 검토 신청이 공식 접수되어 검토 중입니다. ○ 당해 토지는 당초 자족시설용지로 계획되었으나, 2019년부터 장기간 나대지로 있어 왔고 주변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도 공급과잉 상태에 있어 사업 제안자의 5성급 호텔 건립 제안은 하남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협상대상지로 선정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설 규모는 두 건물의 전체 높이는 동일하게 계획되어 있으나, 호텔(44층)과 주상복합(49층)의 층수 차이가 나는 것은 호텔은 저층부에 컨벤션, 식음시설, 수영장 등 층고가 높은 시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호텔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은 반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많은 개발사업자가 공동주택을 병행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 유사한 사례로 서울 광운대역 부지(2024.10. 착공, 49층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광진구(2025.1. 준공, 풀만 앰배서더 호텔과 공동주택), 현재 진행 중인 광주 전남방직 터(49층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등과 같이 수익 시설을 병행하여 공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은 검증된 개발 방식입니다. 2. “호텔 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위험이 크며, 구속력 약한 MOU에 도시의 미래를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 하남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실무 검토는 물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5조 제2항에 따라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의 철저한 사전 검토와 전문적인 자문을 거쳤습니다. ○ MOU는 시행사(화이트산업)와 호텔운영사(파르나스)가 합의하여 제출한 내용으로 건축허가 전 호텔 브랜드를 확정 짓고, 호텔과 주상복합을 동시에 착공(신고) 및 사용승인(준공)이 되도록 단계별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 특히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제18조(협상결과의재검토 등)에 따라 협상 중단 및 협상 결과 무효화 조치도 가능하여 인터컨티넨탈, 웨스틴 등 호텔 운영사(파르나스)와 체결된 MOU가 실제 이행되도록 점검하여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3. “교육환경 및 교통 문제 지적과 공공기여"에 대하여 ○ 본 부지는 학교 경계 200m 이내 '상대보호구역'으로, 2025년 11월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8차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에서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 받아 '금지시설 해제' 결정을 받았습니다. ○ 심의회 의견인 소음-진동 대책 마련, 학생 안전 계획 준수, 사업자문단 및 학부모 감시단(모니터링 체계) 구축, 학교운영회 의견 반영 등에 대하여 사업자는 이미 조치계획을 제출하였으며, ○ 일반 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피크 타임(18~19시)과 호텔이 가장 붐비는 피크 타임(12~13시)은 상이합니다. 분석 결과 호텔 유출입 교통량은 시간당 168대로, 미사사거리 교차로의 서비스 수준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향후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더욱 면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 공공기여 또한 호텔 부지(941-2번지) 뿐만 아니라 주상복합 부지(941-1번지)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특히 이는 하남시의회에서 제정(2025. 2.)한 '도시계획변경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하남시는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이익 환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례로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건립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는 민간 개발에 따른 이익을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서울시에 약 1조9천억원의 공공기여를 확정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4. 하남시 입장 결과적으로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님(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의 '특혜 개발' 주장은 오해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앞으로 하남시는 하남시의회와 소통하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점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고물가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에 들러 관내 노인 및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청취한 뒤 복지시설 광명사랑의집과 하안종합복지관에 가서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광명시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와 복지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의정 활동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9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파크골프를 비롯해 생활체육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권봉수-양경애-김용현 의원, 구리시파크골프협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해 구리시 36홀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을 통해 외부 대회 유치를 논의했다. 또한 새벽-야간 시간 체육시설 원활한 이용을 위한 조명시설 확충, 왕숙체육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 방안으로 왕숙천 제방도로 일방통행 지정 및 주차장 공사 완료 전까지 교차구간 안내판 설치 및 주정차 단속 유예 등이 제시됐다. 특히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다목적 잔디광장(수택동 4-1번지 일원) 조성과 관련해 협약서에 구리시 동호인의 전용 사용권 명시 및 이용 가능 요일 확대 등 생활체육 여건을 높이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용 구리시파크골프협회장은 간담회에서 “오늘 제안한 여러 가지 안건을 토대로 발전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이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 타 시-군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통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의정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진환 의원은 항목별로 상이한 현행 조례의 주차요금 감면 대상 기준을 통일해 형평성과 행정 처리 일관성을 확보하고, 감면 기준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운영 과정에서 민원을 예방하고자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 제26조에 주차장별 수요와 교통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공영 및 공공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지훈(국) 의원은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업계를 위해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다. 또한 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 지원 필요성과 목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범위 확대, 노후화된 정비 및 검사 시설 개선과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했다. 김상수 의원은 전기자전거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의 날'을 규정함으로써, 시민 참여 확대와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여기에는 전기자전거 정의 및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운영 규정을 신설하고, 자전거의날 지정 및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10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박윤옥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을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 등 지원 대상 관련 사항 △은둔형 외톨이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관련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복지환경위원회가 심사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10일 제2차 본회의에 부의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9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임업 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달 30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및 행정 운영 적정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양평군 주요 업무 보고를 바탕으로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사업 타당성, 재정 운용 효율성, 군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실질적인 개선 요구와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또한 반복적이고 관행적으로 추진된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보완책 마련을 주문하며 행정 책임성 강화를 촉구했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계획 점검에 그치지 않고, 2026년 군정이 보다 책임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군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지적 사항이 향후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임업 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1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 골자는 △청년 임업인 정의 △청년 임업인 육성과 지원계획 신설이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은 전체 면적 중 70% 이상이 산림으로 이뤄져 임업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데도 높은 진입 장벽 때문에 신규 인력 유입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로 인해 임업인 고령화가 심화되고 임산업 성장에도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청년 임업인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청년 임업 진입을 활성화하고, 양평군 임업인 세대교체와 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남 함양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임업인 육성과 지원은 새로운 소득 자원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양평 발전과 임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관내 44개 동 주민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의 본격적인 제작을 앞두고 '우리 동네 대표선수'를 모집한다. '동대동'은 단순히 지역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실제 거주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동네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시민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 행정동이 유사한 테마(요리, 역사, 취미 등)를 바탕으로 대결 구도를 형성해 진행된다.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우리 동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소개하는 '동네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토크 대결과 퀴즈, 재능 선보이기 등을 통해 시청자 투표와 댓글 반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44개 행정동에 거주하며 우리 동네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이다. 구체적으로는 △동네 소식에 밝고 입담이 좋은 분 △노래, 춤, 요리 등 대중에게 소개 가능한 재능 보유자 △특이한 이력이나 취미를 가진 이색 경력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활동가(상인회, 부녀회 등) 등이다. 출연이 확정된 주민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통해 출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4개 행정동이 가진 고유한 자산과 주민의 진솔한 삶을 조명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고양시만의 유일무이한 소통 콘텐츠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10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시정 홍보의 주인공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동네 자부심을 품고 유쾌하게 소통해 주실 많은 주민 참여와 추천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출연진 추천 및 소재 제보는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주인공 활약상은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참여형 독서프로그램 '리추얼 독서'의 올해 첫 참여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리추얼 독서는 지역 서점과 협업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참여형 독서프로그램으로, 매달 한 권의 도서를 선정해 4주간 같은 속도로 함께 읽는다. 참여자는 도서관에서 제시하는 독서 발제문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를 실천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생각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작년부터는 지역 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해 도서 선정, 발제문 작성,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함께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참여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해 한층 강화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수별 모집 일정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교문방정환도서관 > 신청-참여 > 문화행사 신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독서가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여유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보건소에 들러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이 오는 21일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겨울방학 인문학 특강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 방법을 소개해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이 학부모 교육 지원의 거점으로 기능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교육학과)가 이번 강연에서 학부모가 자녀와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지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남양주시는 학부모가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 콘텐츠를 쉽고 풍부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장은 10일 “이번 강연은 자녀 독서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고품질 인문학 강연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강연은 3월21일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만나 미군공여지 반환과 지역발전 대책 마련을 위한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심우현 위원장과 최충균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해 동두천 지역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캠프 북캐슬-모빌의 조속한 반환과 캠프 케이시-호비 반환 시기 명확화 △미군 장기 주둔 시 평택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별법 제-개정 △국가 주도의 동두천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 △걸산동 주민 통행권-재산권 보장 등 5대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지난 75년간 전체 면적의 약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장기화된 반환 지연과 각종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과 재정 여건이 구조적으로 제한돼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군의 장기 주둔이 불가피한 현실을 고려해, 동두천시에 평택과 유사한 수준의 재정-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제-개정을 통해 국가 책임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동두천국가산업단지를 국가 주도 방위산업 중심의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을 통해 안보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걸산동 주민의 거주지 이동 여건 개선을 위한 패스 발급이나 도로 개설 등 통행권-재산권 보장 대책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동두천이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희생의 무게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관계 부처와 함께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정부 차원에서 경기북부의 안보 희생과 특수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고 있는 만큼, 이런 국정 기조가 동두천에도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면담이 동두천의 오랜 희생에 대한 책임 있는 보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하천 이용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겨울철 한파 대책비를 활용해 중랑천 등 관내 주요 하천에 한파 대비 방풍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칼바람을 피하기 어려운 하천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하천 내 바람을 차단할 수 있는 편의시설 조성으로 시민 야외활동을 돕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민락천 황톳길 등 6곳에는 방풍막을 설치한 '따숨길'을 조성해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하천 내 파고라 3곳과 동막교, 금신교 하부에는 방풍 천막인 '따숨터'를 설치해 보행자 및 라이더 쉼터를 확보했다. 효자역과 호원천 일원에는 유리온실 형태 '따숨터'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을 갖춰 하천을 전망하며 쉬어가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제방 상단에 위치해 폭우 시에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해 가설건축물 신고를 완료했으며, 여름철에는 폭염 대책시설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동절기 동안 편의시설 인근 환경정비와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설치된 방풍 천막은 기온 변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우기철 도래 전 철거-보관한 뒤 다음 겨울철에 재설치해 시민 편의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10일 “추운 겨울에도 시민이 하천에서 온기를 느끼며 휴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하천 관리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과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운영 지원, 경로당 지원, 교육시설 운영 지원, 지하철 안전관리 지원, '실버카페' 운영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이 추진된다. 노인 300여명이 참여해 행정시설과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를 보조하고 주민의 일상 안전과 편의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에서 노인의 경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리 없는 근무시간과 적정한 활동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활동은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과천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활동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활동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수시로 확인해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노인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인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확대해, 더 많은 노인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했다. 총 20팀을 선발하며 △일반창업 10팀 △청년창업(39세 이하) 5팀 △예비창업 5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분야와 교차지원할 수 있으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광명시는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내달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는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개선해 수돗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녹물 발생 우려가 큰 노후 아연도강관을 교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 세대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 공공성과 형평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세대에는 주택 면적에 따라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가 각각 지원되며, 지원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이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수도과에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이달부터 산업단지와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민간점검원 4명을 투입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집중 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민간 점검원 4명은 오는 5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관내를 돌며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 단속 △공사장 등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 제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시정 청렴 정책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작년 민간 점검원 활동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753곳 순찰 △악취 및 불법소각 33건 적발 △공회전 3만3722건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1983건 점검 등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미세먼지 농도 호전'으로 대기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9일 “이번 민간 점검원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가격 상승에 대비해 2일부터 18일까지 '설 물가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기획경제실장을 반장으로 기업경제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위생정책과, 양 구청 복지문화과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설 성수품 16개 품목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하며,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수산물(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고등어) △임산물(밤, 대추) 등이다. 안양시는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신고는 한국관광 안내 대표전화 1330, 경기도 콜센터 031-120, 또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관광불편신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위반 사례가 접수되면 안양시 관련 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병행한다. 안양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장-박달시장-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 들러 전통시장 이용과 안양사랑페이 사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남부시장-중앙시장-관양시장에서 농축산물을, 중앙시장-관양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인 한도는 2만원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상인과 시민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민이 부담 없이 설 명절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포천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남양주시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타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 포상 등을 규정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활성화 지원 사항과 마을공동체 미디어위원회 설치 및 기능, 우수콘텐츠 활용에 관한 규정 등을 담았다. 김동훈 의원은 이-미용 산업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이-미용인의 양성과 발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남양주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예산 지원, 사업 홍보 및 포상 등을 규정했다.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남양주시민 및 단체로부터 소장 도서를 기증받아 공공도서관 장서 확충에 활용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한 불용 도서 등 여분의 도서를 필요한 시민-기관-단체에 기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식자원 선순환을 촉진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첩규제 폐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조성대 의장과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정책홍보, 인사말, 시정 안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맡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들이 현장 목소리를 시민 대표기관인 시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강법 등 각종 중첩규제는 여전히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요원한 상황"이라며 “50년 묵은 규제를 하루아침에 해소는 어려운 일이고, 남양주시의회 혼자 해결도 힘든 문제이나 이-통장연합회에서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고,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9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김현주 집행위원, 김송미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최미선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 관장, 이경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집행위원장, 김선영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대표, 정혜실 단원FM 본부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지역위원장, 서태성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 부위원장, 일반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 의미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사업을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날' 지정, '선감학원 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제도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단순한 선언적 규정에 그치지 않고, 안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기억,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가, 경기도, 안산시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구조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찬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성찰하고, 관련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조례 개정안을 완성하고, 사건의 실제 소재지인 안산시가 기억, 교육, 지원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조례 개정을 계기로 인권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런 인권유린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규 의원은 이날 논의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조례 외 추가 건의 사항은 안산시 집행부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9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 의정 구현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교육은 작년 12월 실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교육 연장선상으로, AI 기술을 의정 및 행정 실무에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후속 심화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지민희-윤순옥-송진욱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강사교육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의정 자료 다각적 분석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AI를 활용한 정책 검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의원들은 정책-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과 직원은 의정 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혜자 의장은 교육에 앞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양평군의회 역할 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 중심 스마트 의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AI 기초교육에 이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나설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현안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건설하천과 △농업지원과 △주택과 등 7개 부서 소관 13개 안건이 보고됐으며, 포천시의회는 예산 효율성과 사업 시급성을 검토했다. 우선 포천시의회는 시정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언론 홍보 예산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듣고,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비 증액 필요성을 청취했다. 교육 분야에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 화상 튜터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학생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관광 및 체육 분야는 '스마트 관광'과 '생활체육 인프라'가 화두였다. 한탄강 관광명소에 스마트 탐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흘-이동-내촌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확충, 내년까지 총 171홀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시민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내촌면 진목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공동주택 지원 및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예산 확대와 영북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획을 논의하며 주거 복지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 변경 계획,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관인1+센터 문제점에 대한 방안 등 공공건축물 효율적 관리 방안도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임종훈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홍보, 교육, 안전, 주거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자리였다"며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파크골프장 조성과 재해 예방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회의실 대형 스크린 속 인공지능(AI) 가상인물이 올해 비전을 브리핑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최근 유행하는 간식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고양특례시가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마무리됐다. 총 24회, 약 1800분간 이어진 이번 보고회는 공직문화가 얼마나 실용적이고 유연하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런 변화는 8-9급 실무자가 전면에 나서며 시작됐다. AI로 제작한 영상과 로고송을 비롯해 정책 대상자인 '가상시민'과 인터뷰를 통해 사업 필요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회의장에는 “방금 제안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네) 같다" 등 신조어와 재치 있는 삼행시 등이 등장했다. ▷ 8-9급 실무자 전면 배치= 고양시장과 1대1 소통 시간에는 청년 공직자들의 거침없는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2090년대생 실무자를 중심으로, 누적 85만명 관람객이 방문한 '고양콘(고양+콘서트)'을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독자적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건의가 10여 차례 제안됐다. 이에 고양시는 올해부터 공연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트립(Concert + Trip)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국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2위를 기록한 킨텍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K-팝 전문공연장 등 미래 문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시를 K-콘텐츠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는 개별 사업 단편적 나열보다는 자족기능 확충, 도시 재구조화, 교통망 혁신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도시 종합 고도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고양 미래 도시상에 대한 질문에는 싱가포르 도시 모델이 제시됐다. 이동환 시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싱가포르가 규제 혁파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했던 사례처럼, 고양시 역시 마이스(MICE)-바이오-첨단제조 산업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외부 기업 유치와 내부 기업 육성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체화했다.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및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추가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향토 기업이 창업을 넘어 규모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점프업(Jump-up)'방식 성장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2040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 전역 개발-녹지축과 토지 이용계획 등을 담은 발전상을 제시하고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및 창릉지구 조성(일반공업지역 약 15.5만㎡) 추진, 일산신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통한 도시 개발과 정비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는 올해 GTX-A 3단계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고양은평선 연장과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 신설, 교외선 전철화 등 5개 노선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며, 버스 노선 체계의 효율적 개편도 병행한다. ▷ 싱가포르형 자족도시 정조준= 교육 분야에선 올해 3년차인 교육발전특구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고양EDU-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 AI 역량 강화, 진학 컨설팅 등 초등부터 고교까지 학년별로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교육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주력한다. 복지정책도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위기가구 발굴, 온택트 돌봄과 찾아가는 현장방문, 보건-복지-돌봄 통합 관리체계 등 대상자 중심 선제적 밀착 복지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 본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보호하고 자립이 가능한 대상자가 사회로 당당히 복귀하도록 돕는 '생산적 복지'가 고양형 복지의 실질적인 완성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동환 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정책 완성은 시민 체감이다. 우리가 세운 계획들이 시민의 삶 속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부터 건축 관련 궁금증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는 △건축 허가-신고 절차 △건축물대장 업무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남양주시 건축업무 담당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희망자와 개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지역별 건축업무 담당자가 상담을 맡고, 필요하면 구리-남양주시 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와 연계해 전문적인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안내문과 관련 서식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 ▷도시-주택-건축 ▷공지 및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양주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한창오 건축과장은 9일 “시민이 건축행정 절차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작년 신규 버스노선도 1차 디자인 개발에 이어 양주시가 올해는 △신규 버스노선도 2차 디자인 개발과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개발을 순차적으로 착수한다. 그동안 양주시는 버스노선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왔으나, 실제 현장에선 정류장마다 노선도 규격과 형태가 달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이 정보를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노선이 신설되거나 변경될 때마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노선도를 수정해야 해 인건비 발생과 교체시기 지연 등 행정 비효율 문제도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표준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2차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세로형 버스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완성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글자 크기 확대 △현재 위치 강조 △경유 지역 배경색 구분 등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에는 표준 디자인을 탑재하고, 경기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와 자동으로 연동돼 양주시 전체가 통일되고 정돈된 노선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담당부서와 유지-관리회사의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간 약 4800만원 유지관리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9일 “이번 시스템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구현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인 하반기부터 주요 정류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노선도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대외평가 결과,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와 경기도 30개 등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49개 평가 중 다수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받았다. 먼저 재정과 세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 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S등급을 비롯해 △토지정보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등 행정-안전 분야에서도 평가 결과가 나왔다. 복지 분야에선 △지역복지사업평가(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해 관련 부서와 업무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종합성과평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4월부터 '2026년 대외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행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9일 “대외 평가는 행정 추진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자료"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행정서비스 안정적 운영과 개선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파주시는 △운전자금 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공인 자생력 강화 △공공배달앱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힘써 왔다. 작년에는 700여개 업체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551개 업체에 총 148억원, 이차보전 9040건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제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을 신규 추진해 16개 업체를 선정했고, 제품개발 6건, 홍보-지식재산권 8건, 작업환경 개선 8건, 스마트 공정 3건 등 25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하고, 운영 물품, 공공요금 등을 지원했으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주문 건수 9만5000건, 거래액 32억1600만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파주시는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기간을 기존 4년(1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에서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이지원) 또는 파주지점(문화로 64)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업체당 지원 한도를 300만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두 사업은 모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위탁해 운영되며, 경기도소상공인종합지원서비스 '경기바로'를 통해 3월 중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9일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용 지원을 비롯한 경영 안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