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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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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삼양사, 대상그룹, 돌코리아, CJ올리브네트웍스, 제주삼다수

◇ CJ제일제당, 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 '비비고 웰컴키트' 제공 CJ제일제당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제공하며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고궁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웰컴키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을 통해 후원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고궁 탐방은 국내 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웰컴키트에는 '비비고 찹쌀 김부각', '비비고 오마이갓 미니 약과', '비비고 컵떡볶이' 등을 담았다. 별도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 가운데 영문 표기가 적용된 상품을 선정했다. 제품 구매처를 안내하는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과 '올리브영N 성수' 매장을 소개해 관광객들이 여행 중 맛본 비비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이 비비고 제품을 통해 K-푸드의 다양한 맛과 매력도 느끼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하이트진로가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다. 하이트진로는 윤리준법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 37301'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인증 수여식도 진행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기업이 법규와 윤리 기준을 준수하고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식별·예방·관리하기 위한 운영 기준을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인증 준비 과정에서 주요 업무별 준법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각 부서 임직원이 담당 업무의 위험요인을 직접 파악하고 개선 과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체계도 개편했다. ESG위원회를 전원 독립이사로 구성하고 권한을 확대하는 등 의사결정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이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정기적인 위험요인 점검과 경영진의 참여를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오비맥주, 제주 섭지코지 해변 정화…지역주민 50여명 참여 오비맥주가 제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성산읍 마을협동조합, 신양리 마을회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해 4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에서 진행한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현장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제주공장과 영업지점 임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섭지코지 해안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비맥주는 제주에 생산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주 동부 화산암반수와 용암해수소금을 활용한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하기도 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제주에 생산 기반을 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자연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주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삼양사 '케스토스' 일본 첫 공개…기능성 식품소재 시장 공략 삼양사가 일본 식품소재 전시회에서 차세대 식이섬유 소재를 처음 선보이며 현지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삼양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헬스 인그리디언츠 재팬 2026(Hi Japan)'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양사의 전시회 참가는 올해로 6년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식이섬유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케스토스'를 소개한다. 당류를 줄이거나 식이섬유를 강화하려는 식품기업에 원료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양사는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를 '화이버노바' 브랜드로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을 99% 이상 함유한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다. 삼양사에 따르면 케스토스는 습기를 잘 흡수하지 않아 뭉침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 설탕의 약 30% 수준인 단맛을 내면서 당류 함량은 약 1%로, 분말 음료나 스틱형 식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한 이온음료, 비타민C 펙틴 젤리도 시식용으로 제공한다. 원료의 맛과 식품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지석 삼양사 식품BU장은 “일본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기능성 식품 개발이 활발한 시장"이라며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당류 저감과 식이섬유 강화 방안을 제공해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 대상그룹 '존중 바자회' 개최…수익금 7000만원 기부 예정 대상그룹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열고 약 7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대상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 광장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수익금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명칭을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로 변경했다. 올해 5월에는 서울 마곡의 연구개발 거점인 '대상 이노파크'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상의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대상다이브스,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혜성프로비젼 등 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김치와 조미료, 건강기능식품, 육류 등 210여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 새활용 기업 '어스어스', 지역 농가 등도 참여했다.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과 공동 미술작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대상 소속 요리사가 신제품 '청정원 카레여왕 토마토크림'과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김치두루치기'를 활용해 만든 음식도 판매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대학생 등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임직원들이 가치소비와 존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에서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돌코리아, 서울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바나나 850개 후원 과일 생산·유통기업 돌코리아가 서울에서 열리는 걷기 기부 행사에 바나나를 후원한다. 돌코리아는 오는 17일 청계천과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에 '스위티오 바나나' 약 850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주최하는 기부 행사다. 국내에서는 2017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 처음 마련되는 서울 대회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기부금을 모금하고 도심 20km 구간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금액은 네팔 학교 식수위생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위생과 생계,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된다. 돌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걷는 도중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코스 중간에 바나나를 비치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100km 트레일워커 대회에 이어 후원을 이어간다. 류미선 돌코리아 인사총무팀 이사는 “참가자들의 도전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후원에 참여했다"며 “과일을 활용해 건강한 일상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글로벌' 출시…외국인 관광객 멤버십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의 외국인 전용 서비스인 'CJ ONE 글로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은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신분증 없이 이메일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급돼 제휴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과 생일 축하 혜택 등도 제공한다. 주요 제휴처는 N서울타워와 신세계면세점,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CU, 이마트24, 인천공항 고메브릿지 등이다. 일부 제휴 채널에서는 외국인 회원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관광과 쇼핑, 외식 등 여행 동선에 맞춘 혜택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멤버십 이용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회원들의 브랜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제휴 브랜드 간 교차 이용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CJ ONE 앱 5.0 이상 버전에서 글로벌 모드로 전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하며 향후 지원 언어와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아진 CJ ONE 담당은 “CJ ONE 글로벌은 외국인 고객과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 확산과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삼다수, 전국체육대회에 생수 지원…올해 체육행사 총 10만800병 후원 제주삼다수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수를 지원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삼다수 500㎖ 제품 6만7200병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지원한 3만3600병을 더하면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에 총 10만800병의 생수를 후원하는 셈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혼저옵서 푸른제주, 혼디모영 화합체전!'을 구호로 진행된다. 정식 49개 종목과 시범 1개 종목 등 총 50개 종목에 선수 약 2만명과 임원 약 1만명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개발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대표 브랜드로서 체육행사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제주삼다수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소노인터내셔널, 스카이스캐너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출시…VIP 전용 크루즈 여행 선봬 롯데백화점이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해외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VIP 멤버십 '에비뉴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을 처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여행사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여행 상품은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을 이용한 크루즈 여행으로 구성했다. 알래스카 자연 탐방과 일본 미식 여행, 지중해 문화·예술 여행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알래스카 상품은 캐나다 밴쿠버를 왕복하는 8박 10일 일정이다. 빙하와 야생 생태계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했으며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석과 페어몬트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일본 미식 여행은 10박 11일 일정으로 도쿄에서 출발해 시미즈와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를 거쳐 부산과 제주까지 둘러본다. 스페인과 프랑스 남부 소도시를 여행하며 가우디 건축물을 살펴보는 지중해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일대일 여행 상담과 자택·공항 왕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선물과 크레딧도 최대 1000달러 범위에서 지급한다. 2027년 여행 상품 예약은 롯데백화점 앱의 '에비뉴엘 온리' 메뉴에서 접수한다. 에비뉴엘 오렌지부터 블랙 등급 고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상품 구매 금액은 연간 1억원 한도에서 최대 100%까지 에비뉴엘 등급 선정 매출로 인정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선별해 제안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쇼핑을 넘어 여행과 문화, 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시즌패스 판매…자녀 발급 혜택 확대 소노인터내셔널이 2026~2027년 겨울 시즌을 앞두고 비발디파크 스키장 시즌패스 판매를 시작한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시즌패스는 '스마트', '프리미엄', '리미티드'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스노보드 장비 대여 50%, 강습 20%, 스노위랜드 30%,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상품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했다. 48개월 이상 19세 미만 자녀는 1인당 발급비 5만원을 내면 시즌패스를 받을 수 있다. 발급 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자녀에게도 장비 대여와 강습 할인 등 혜택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구매 고객에게는 오션월드와 삼악산케이블카 무제한 입장, 스노위랜드 5회 입장, 음료 10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형인 스마트에는 오션월드와 삼악산케이블카 각 1회 무료 입장이 포함된다. 리미티드는 프리미엄 혜택에 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전용 주차장 1대 이용권을 추가한 상품이다. 사물함이 포함된 형태로만 판매한다. 시즌패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리프트권과 리프트·장비 대여 묶음상품, 스노위랜드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할인권과 주중 객실 예약 우대권도 각각 6매씩 지급한다. 사물함 포함 상품은 여행 플랫폼 '놀(NOL)'에서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판매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내년 1월 31일까지 정상 판매가 이어진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시즌패스 하나로 스키장뿐 아니라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카이스캐너 “내년 여행객 80%, 올해만큼 또는 더 떠날 것"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내년 여행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가격 대비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제시했다. 스카이스캐너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트래블 트렌드 2027' 발표회를 열고 내년 여행 트렌드 7가지와 인기 여행지를 공개했다.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는 내년 여행을 올해만큼 또는 더 많이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항공권에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비용을 쓰겠다는 응답은 73%, 숙박비는 68%로 집계됐다. 스카이스캐너는 단순히 저렴한 여행보다 개인의 취향과 경험에 맞춰 예산을 배분하는 '더 제대로 쓰는 여행'을 내년 핵심 흐름으로 꼽았다. 주요 여행 유형으로는 △현지 한정 상품을 찾아 떠나는 '굿즈 순례' △여행 중에도 운동을 이어가는 '짐-케이션' △환율 변동을 활용하는 '환테크 여행'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로그아웃 트립' △현지 공연을 즐기는 '로컬 사운드 헌터' △여러 차례 떠나는 'N차 신혼여행' △역사 유적과 문명을 탐방하는 '문명 로드트립'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1%가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행지나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유리한 환율을 고려해 여행 목적지를 바꾼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4%였다. 여행지 숙소를 선택할 때 운동시설을 적극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31%로 나타났다. 내년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하코다테가 차지했다. 스카이스캐너의 항공권 검색 데이터에서 하코다테 검색량은 비교 기준 대비 443% 증가했다. 룩셈부르크(312%), 베트남 퀴논(274%), 중국 옌타이(246%), 일본 오미타마(199%) 등이 뒤를 이었다. 항공권 가격 하락률을 기준으로 선정한 가성비 여행지 1위는 일본 미야자키였다. 항공권 가격이 비교 기준 대비 3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함부르크(-29%), 호주 퍼스(-22%), 캐나다 밴쿠버(-22%), 태국 치앙마이(-20%)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 계획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는 경향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61%는 여행 계획과 예약 과정에서 AI를 사용하는 데 자신감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활용 분야는 여행 상품과 가격 비교(34%), 일정 수립(32%) 등이었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단순히 저렴한 상품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코오롱FnC 볼디스트, 아이더, 이랜드 로엠, 준지, 미스지콜렉션

◇ 코오롱FnC 볼디스트 '코어닉' 출시…작업 환경별 안전화 20종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작업복 브랜드 볼디스트가 작업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안전화 제품군을 확대했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볼디스트는 2026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코어닉'을 출시하고 안전화 제품군을 총 20종으로 늘렸다. 2022년 첫 안전화 '볼트'를 선보인 이후 제품 높이와 작업 환경, 필요한 보호 기능에 따라 종류를 다양화해 왔다. 신제품 코어닉은 신발 밑창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 협업해 개발한 전용 밑창을 적용했다. 볼디스트는 국내 안전화 브랜드 가운데 비브람과 협업한 전용 밑창을 처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에틸렌초산비닐(EVA) 소재보다 약 30% 가벼운 비브람 경량 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발가락 보호 덮개에는 아라미드와 유리섬유를 결합한 비금속 소재를 적용했다. 제품은 4인치 '코어닉 엣지 411'과 5인치 '코어닉 프로 511' 등 2종이다. 볼디스트는 일상 겸용 작업화 '루딕'과 '프리워커', 장시간 보행에 적합한 '베이퍼 쉴드', 방수 기능을 강화한 '레인쉴드 GTX 451'과 '스톰쉴드 E.G 651' 등도 운영하고 있다. '베이퍼 쉴드 541'은 지난달 '2026 굿디자인 코리아'에서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작업 환경과 업무 특성에 따라 안전화에 요구되는 기능이 다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능성과 착용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아이더 '씨니움 재킷 시리즈' 출시…초경량 소재에 보온 기술 적용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조한 '씨니움 재킷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이더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은 초경량 소재에 에어로겔과 기능성 충전재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에는 겉옷으로, 겨울철에는 외투 안에 받쳐 입는 중간층 의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 제품인 '씨니움 에어라이트 패딩 재킷'은 초경량 원단에 에어로겔과 써모어 충전재를 사용했다. 곡선 형태의 누빔 디자인과 일체형 후드를 적용했으며, 밑단 조임끈으로 바람 유입을 줄일 수 있다. 색상은 다크 오렌지와 그레이, 그레이시 블루, 네이비, 블랙 등 5종이다. '씨니움 에어로겔 테크 재킷'은 초경량 7데니어 원단과 에어로겔 플리스 안감을 결합했다. 여성용에는 짧은 기장과 스탠드 칼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겉감과 기모 메시 소재를 사용한 '씨니움 하이브리드 재킷'도 함께 출시했다. 제품은 아이더 온라인몰 '케이빌리지'와 전국 아이더 매장에서 판매한다. 조두희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씨니움 재킷 시리즈는 가벼움과 따뜻함의 균형을 높인 제품"이라며 “일상부터 야외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랜드 로엠 '로맨틱 멜로우' 공개…성해은과 겨울 외투 화보 선봬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인플루언서 성해은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로맨틱 멜로우'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겨울의 낭만'을 주제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겨울철에 어울리는 소재를 강조했다. 코트와 패딩, 무스탕 등 외투 5종으로 구성했다. '올데이 벨티드 맥코트'는 허리 벨트를 활용해 착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데이 카라 미디코트'는 중간 길이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하이넥 숏 퍼 재킷'과 '벨티드 숏다운', '미디 카라 무스탕'은 오는 28일 공개하는 두 번째 캠페인 화보와 함께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포근한 소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담은 겨울 외투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성해은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로엠만의 겨울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준지 '안효섭 26FW 화보' 공개…뉴스텔지아 감성 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가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향수를 의미하는 '노스탤지어(Nostalgia)'를 결합한 '뉴스텔지아'를 주제로 기획됐다. 과거의 고전적인 디자인에 현대적 소재와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안효섭은 화보에서 준지 특유의 넉넉한 실루엣과 구조적인 재단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턱시도와 가죽 의류, 트위드 소재의 외투, 청바지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제품을 활용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한 네이비 울 턱시도 재킷과 와이드 팬츠에 줄무늬 코트를 겹쳐 입은 스타일도 화보에 담았다. 가죽 소재를 여러 겹 배치한 검은색 의상과 울 트위드·스웨이드 소재를 조합한 제품도 소개했다. 니트와 셔츠에 종이접기 형태의 디테일을 적용한 청바지를 매치하고 준지의 대표 운동화인 '아크(ARC)'를 착용한 캐주얼 스타일도 선보였다. 화보 속 제품은 전국 준지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준지 관계자는 “안효섭이 도회적인 분위기와 고전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의 주제인 뉴스텔지아를 표현했다"며 “파리 무대에서 선보인 실험적인 의상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 미스지콜렉션, 2027 봄·여름 컬렉션 공개…예술의전당서 패션쇼 디자이너 지춘희가 이끄는 미스지콜렉션이 2027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래된 필름 사진에서 착안한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를 중심으로 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가볍게 흐르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형태를 활용해 고전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 특히 입체적인 무늬가 특징인 자카드 소재를 활용해 풍성한 질감을 살렸다. 형태를 잡아주는 구조적인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넉넉한 실루엣을 조합해 서로 다른 소재와 형태의 대비를 강조했다. 미스지콜렉션은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광장 세계음악분수 앞에서 2027년 봄·여름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외 공간과 음악을 활용해 컬렉션의 계절감을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공식 협력사인 BMW도 행사에 참여한다. BMW는 의전 차량으로 고급 차종 10대를 지원하고 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M'을 전시한다. 대형 SAV 'X7'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스지콜렉션의 새 시즌 의상은 패션쇼 이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통관 통과해도 안심 못해”…수입식품 위해 신고·회수 실효성 ‘도마’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기준 위반 제품의 회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관을 거친 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중 일부는 회수명령에도 실제 회수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 수입식품의 위해물질 관련 신고는 770건으로 전년(585건) 대비 31.6% 증가했다.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 가운데 이물 신고는 762건으로 전체의 99.0%를 차지했다. 식품 유형별로는 가공식품이 597건(77.5%), 축산물이 153건(19.9%)이었다. 제조국별로는 중국산 관련 신고가 254건(33.0%)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산 신고 비중은 2021년 22.2%에서 지난해 33.0%로 높아졌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된 수입식품은 13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3년 49건, 2024년 22건, 지난해 44건, 올해 상반기 18건이다. 지난해 회수 건수는 전년의 두 배로 늘었다. 부적합 사유는 농약잔류기준 위반이 45건(33.8%)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과 허용되지 않은 식품원료·첨가물 관련 위반이 각각 16건, 미생물 기준 위반이 14건으로 집계됐다. 회수명령 이후 실제 회수 실적이 저조한 사례도 확인됐다. 회수계획량의 절반도 회수하지 못한 제품은 6건으로, 총 1816㎏ 가운데 393.5㎏(21.7%)만 회수됐다. 특히 중국산 '숯불구이 닭고기 살꼬치' 576㎏과 건능이버섯 20㎏, 베트남산 포멜로 100㎏ 등 3건은 실제 회수량이 0㎏이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식품 위해물질 관련 행정처분 530건 가운데 시정명령은 405건(76.4%)이었다. 영업정지는 125건(23.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행정처분 124건 중 시정명령이 100건, 영업정지가 24건이었다. 영업정지 비중은 19.4%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다만 신고가 모두 법규 위반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물의 종류와 위해 정도 등에 따라 처분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시정명령 비중만으로 제재가 부적절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이 다시 적발되는 사례도 이어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부적합 이력 제품을 대상으로 한 재수입 정밀검사 6497건 중 442건(6.80%)이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재수입 정밀검사 부적합률은 7.73%로 전체 정밀·무작위표본검사 부적합률(0.96%)보다 높았다. 다만 재수입 정밀검사는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므로 검사대상에 차이가 있다. 식약처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동일 해외제조업소의 동일 제품에 대해 재수입 시 연속 5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강화검사를 마친 이후에도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30건이었다. 지난해 국내 수입식품은 총 87만4000건, 1933만t 규모에 달했다. 수입식품 유통 규모가 큰 만큼 통관단계 검사와 함께 신고 조사, 회수 실적 확인, 반복 위반 제품 관리까지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 의원은 “통관 단계 검사 강화뿐 아니라 유통단계에서 위해가 확인된 이후 실제 회수와 최종 처리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백 의원은 “신고가 급증하는 국가·품목에 대한 선제적 검사 강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쌍용C&B, 피죤, 세라젬, 휴롬, 우녹스, 쿠팡 와우 리빙쇼

◇ 쌍용C&B, 세종공장 종합 안전훈련…화재·가스 누출 대응 점검 쌍용C&B가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가스 누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임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쌍용C&B는 세종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종합 안전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및 소방 관련 법규에 따른 교육과 생산시설 특성을 반영한 비상대응훈련을 병행한다. 지난 12일에는 세종공장 관리직과 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관할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고와 초기 대응, 긴급대피, 자체 소방대의 초기 진압, 소방서 합동 대응까지 단계별 절차를 점검했다. 오는 16일과 26일에는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과 액화천연가스(LNG) 누출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 등을 실습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쌍용C&B 관계자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해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구성했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생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피죤 '스프레이피죤 오리지널' 등 가을 야장 필수품 5종 제안 피죤이 가을철 야외 음식점에서 활용하기 좋은 생활용품을 소개했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에서 음식과 술을 즐기는 '야장'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옷에 배는 음식 냄새와 저녁 시간대 기온 변화, 불편한 좌석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 것이다. 대표 제품은 피죤의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오리지널'이다. 피죤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보다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높였으며 한국의류시험원(KATRI)의 탈취력 시험과 전문기관의 피부 저자극 시험을 완료했다. 음식 냄새가 밴 외투나 니트 등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류로는 스파오의 '라이트 후드 윈드브레이커'를 소개했다. 생활 발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저녁에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좁은 야외 테이블에서 소지품을 보관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최대 5kg까지 견디는 에이플럼의 '백맨 가방걸이'를 꼽았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셀레어의 '컴포트 쿠션'과 휴대가 간편한 컨디션의 '컨디션스틱'도 추천 제품에 포함했다. ◇ 세라젬 윤미나 전무,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라젬의 윤미나 고객경험혁신부문 전무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 전무가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전무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하고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 해외 시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도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같은 날 개막한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에도 참가했다. 코엑스 B홀 'AI in Life' 특별관에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과 '마스터 V9 2027',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체어' 등을 전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과 모바일 앱, 고객관리 서비스를 연결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기술력과 안전성,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휴롬 유승현 품질본부장, 전자·IT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 휴롬의 유승현 품질본부장이 착즙기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롬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 본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착즙기 개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예방 중심의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 휴롬에 입사한 유 본부장은 착즙기 개발과 품질관리 업무를 맡아 설계 단계부터 생산 및 시장 품질관리까지 관련 업무를 총괄해 왔다. 특히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승현 휴롬 품질본부장은 “품질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와 예방 중심 품질경영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착즙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녹스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 공식 파트너 참여 이탈리아 상업용 오븐 전문기업 우녹스가 국내 미식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함께했다. 우녹스는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 참가해 제품 전시와 디저트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우녹스 전시 공간에서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안주연 '일판'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가 우녹스 오븐을 활용해 만든 디저트를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우녹스 코리아 지사장이 특별상인 '쇼 투 테이블'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해당 상은 요리와 외식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인 셰프에게 주는 상으로, 우녹스 홍보대사이자 일판 총괄 셰프인 김동기 셰프가 수상했다. 라 리스트와 파라다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최현석·강민철·김희은·윤대현 셰프와 홍콩 로즈우드호텔의 조나단 숙데오 셰프 등이 협업해 만찬을 선보였다. 우녹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미식의 성취를 조명하는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뜻깊다"며 “셰프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미식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쿠팡 '하반기 홈인테리어 와우 리빙쇼' 진행…가구·침구 등 특가 판매 쿠팡이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가구와 침구,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홈인테리어 와우 리빙쇼'를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골드박스'를 비롯해 선착순 특가, 1+1 행사, 브랜드 할인, 카드 즉시할인,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레이디가구와 라뽐므, 바디럽, 코코도르, 아이리스, 듀라셀 등 주요 생활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구와 침구부터 욕실용품, 실내 장식품, 수납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디가구 소노 패브릭 모듈 4인용 소파 세트', '라뽐므 누아쥬 장모 극세사 흡습발열 차렵이불 세트', '아망떼 시그널 마이크로화이버 피그먼트 침대패드' 등이 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코코도르 소이캔들'과 수납용 '아이리스 리빙박스', '바디럽 퓨어썸 여행용 샤워기 세트'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대형 손난로와 듀라셀 건전지 등 일상용품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와 다양한 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스타벅스, bhc, 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밴루엔, 본가네국밥

◇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개최…134명 참가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커피 제조 역량을 겨루는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지원센터에서 대회를 열고 우수 바리스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시니어클럽 소속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134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은 하트와 나뭇잎 모양의 로제타, 백조 등 다양한 라떼아트를 선보였다. 스타벅스 커피대사인 서우람·양정은 바리스타가 디자인의 완성도와 균형, 선명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부천시니어클럽 이금숙 바리스타가,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충북진천시니어클럽 유근열 바리스타가 각각 수상했다. 두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씩이 전달됐다. 스타벅스는 2019년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협약을 맺고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 상반기까지 교육 수료자는 약 2000명, 누적 교육시간은 8000시간에 달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진지한 자세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커피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느낀다"며 “더 많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bhc, 한국시리즈 관람권 70매 증정…치킨 주문 고객 대상 추첨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관람권을 증정하는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bhc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26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와 연계한 응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치킨 증정과 야구 경기 관람권 추첨 등 두 가지 참여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bhc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4종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뿌링클' 치킨 한 마리를 제공한다. 앱에서 2만원 이상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한 뒤 응모 버튼을 누르면 주문 건당 한 차례 추가 응모할 수 있다.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완료한 고객 가운데 35명에게는 한국시리즈 내야지정석 관람권 2매씩 총 70매를 증정한다. 관람권은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당첨자가 현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시리즈 기간 전국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우승팀이 결정된 5차전 당일 매출은 82.3% 늘었다. bhc 관계자는 “포스트시즌의 긴장감과 열기를 bhc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킨을 즐기면서 한국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가을 나물 골동면' 등 신메뉴 5종 출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이번 메뉴는 '폴폴 피어나는 가을을 음미하다'를 주제로 나물과 밤, 감자 등 계절 식재료를 활용했다. 식사와 곁들임,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순식물성 재료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가을 나물 골동면'은 메밀 두유면에 고춧잎과 고구마 줄기, 시래기 등을 더한 비빔면이다. '가을향기 비빔밥'에는 청포묵과 우엉, 호박 등을 담고 토마토 순두부 스튜를 함께 제공한다. '소이빈 에 페페'는 이탈리아 파스타 '카초 에 페페'를 재해석한 메뉴다. 치즈 대신 전통 발효 된장을 활용해 구수한 풍미를 냈다. 이 밖에 '포슬감자 고로케'와 밤을 활용한 식물성 디저트 '마롱 브륄레'도 출시했다. 플랜튜드는 서울 코엑스점과 용산점, 고덕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61만명, 메뉴 판매량은 82만개를 넘어섰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로 가을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밴루엔 '호지차·말차라떼' 아이스크림 출시…가을 캠페인 전개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가을을 맞아 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밴루엔은 오는 16일부터 '티타임(TEA TIME)' 캠페인을 진행하고 '호지차'와 '말차라떼'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인 '얼그레이티'까지 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3종을 판매한다. 호지차는 찻잎을 볶아 만든 차 특유의 고소한 향과 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말차라떼는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 맛을 더했다. 얼그레이티는 베르가못 향을 활용한 밀크티 풍미가 특징이다. 밴루엔은 신제품과 함께 '오리지널 호지차 밀크쉐이크' 등 밀크쉐이크 3종과 와플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은 '티타임 와플컵'도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16일에는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을 선착순 증정하고, 18일까지 차 아이스크림 3종을 싱글 크기로 주문하면 더블 크기로 제공한다. 강남역점과 신논현역점에서는 20일까지 네이버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적립해 준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차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와플컵 또는 와플콘으로 무료 변경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을철 차 한 잔의 여유를 아이스크림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밀크쉐이크와 와플컵 등 다양한 메뉴로 차 아이스크림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본가네국밥 '통영굴국밥·통영굴떡국' 재출시…겨울 한정 판매 본아이에프의 국탕류 전문 브랜드 '본가네국밥(본설렁탕)'이 국내산 통영 굴을 활용한 겨울철 한정 메뉴 2종을 다시 선보인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재출시 메뉴는 '통영굴국밥'과 '통영굴떡국'이다. 지난해 처음 판매한 뒤 소비자들의 호응에 따라 올해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 두 메뉴에는 국내산 통영 굴과 미역을 넣어 바다의 풍미를 살리고 두부와 계란을 더했다. 통영굴국밥은 굴을 중심으로 국물의 시원한 맛을 강조했으며, 통영굴떡국은 굴과 떡을 함께 담아 든든한 한 끼로 구성했다. 떡국을 주문하면 미니 공깃밥도 제공한다. 본가네국밥은 계절에 맞춘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파주 장단콩을 활용한 콩국수와 냉면 2종을 선보였으며, 8월 말에는 '우거지 뼈해장국'을 출시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통영 굴 메뉴를 올해 겨울에도 준비했다"며 “제철을 맞은 국내산 통영 굴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뛰드, 센텔리안24, 코스메카코리아, 이미인, 더샘, 아모레퍼시픽, 크로마엑스

◇ 에뛰드 '사각사각 아이라이터' 출시…뷰티 크리에이터 진뉴 개발 참여 에뛰드가 눈 밑 애교살과 눈가 음영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사각사각 아이라이터'를 14일 선보였다. 에뛰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나무 연필 특유의 선명한 발색과 스틱형 제품의 부드러운 사용감을 결합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파우더와 왁스의 배합 비율을 조절해 뭉침을 줄이고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색상은 아이보리 계열의 '파스텔 크림', 누드 계열의 '베어 누드', 금색 펄이 들어간 '아몬드 베이지', 복숭아색 계열의 '텐더 피치', 장밋빛 갈색의 '트로피컬 로즈' 등 5종이다. 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알려진 뷰티 크리에이터 '진뉴'가 색상과 제형 개발에 자문으로 참여했다. 에뛰드는 이날 지그재그에서 제품을 먼저 판매하고 오후 9시께 출시 기념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신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나무 연필처럼 맑은 발색과 스틱형 제품의 부드러운 사용감, 높은 밀착력을 담았다"며 “애교살부터 자연스러운 눈가 음영까지 일상적인 메이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미국 아마존 할인 행사서 매출 1104% 증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에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는 지난 6~7일 미국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에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매출이 11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해당 행사 참여 이래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이 아마존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8위,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이 17위를 기록했다. 해외 뷰티 플랫폼에서의 수상 실적도 이어졌다. 이달 열린 '2026 예스스타일 뷰티 어워즈'에서는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이 K-파마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보습 제품 부문 3위에 올랐다. 앞서 스타일바나와 큐텐의 상반기 시상에서도 마데카 크림 제품이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뷰티 전문지 얼루어와 셰이프가 주관한 시상에서는 필링젤과 미용기기 제품이 각각 수상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코스메카코리아, 성균관대와 바이오 소재 기반 유화제 공동 개발 코스메카코리아가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화장품에 적용할 신규 바이오 유화제 개발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4일 성균관대 양정운 교수 연구팀과 화이트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유화제 개발 및 대량 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소재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이온성 유화제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해 화장품의 제형과 사용감을 결정하는 소재다. 성균관대는 소재 특성 분석과 합성 기술 연구를 맡고, 코스메카코리아는 개발된 소재를 실제 화장품 제형에 적용해 성능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양측은 생산 공정의 경제성 확보와 신규 유화제 평가 체계 구축, 해외 시장 수요에 대응한 제형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석유계 원료를 대체할 바이오 소재 기술 확보도 주요 목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독자적인 유화제와 제형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이미인 “내년 뷰티 트렌드는 '메디컬 프로시저 더마'"…재생·탄력 관심 증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이 내년 봄·여름 뷰티 시장의 핵심 흐름으로 '메디컬 프로시저 더마'를 제시했다. 이미인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글로벌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관심이 보습·진정 중심에서 재생·탄력 관리로 이동하는 추세가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분석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다. 지난해 3분기 관련 성분 언급 가운데 시카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보습·진정 성분 비중은 63.3%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PDRN과 펩타이드 등 재생·탄력 관련 성분의 비중이 66.0%까지 높아졌다. 특히 PDRN 언급 건수는 약 2만2000건으로 42% 증가했다. 반면 '피부과 테스트 완료' 등 의학적 신뢰를 강조하는 표현의 비중은 0.8%에서 0.4%로 낮아졌다. 이미인은 이를 소비자들이 제품의 명칭이나 홍보 문구보다 구체적인 사용 방식과 체감 효과에 관심을 두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내년에는 피부에 붙이거나 압력을 가하고 냉감을 제공하는 등 미용 시술의 작용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이미인은 '실펩타이드 하이드로겔 마스크', '비타C 30% 빔 그라인딩 스틱', '부항 하이드로겔 마스크', '카트리지 다매마스크' 등 새로운 소재와 사용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피부 고민에 따라 관리 부위와 목적을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기능성 성분에 새로운 사용 방식을 결합한 제품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더샘 '10월 샘데이' 진행…색조·선케어 최대 50% 할인 더샘이 가을철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 '10월 샘데이'를 진행한다. 더샘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동시에 열린다. 색조 화장품부터 세안 제품, 자외선 차단제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할인 품목은 '새미스 시럽 샷 멜팅 밤' 전 색상과 '샘물 싱글 블러셔' 일부 색상이다. 해당 제품은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퍼펙트' 제품군에서는 마사지 필링 크림과 멜팅 클렌징 밤, 크리미 클렌징 폼, 립 앤 아이 리무버 등을 30% 할인한다. 신제품 '골든 베리 씨 톤업 선 크림'은 20% 할인 대상이다. 이 제품은 골든 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색 보정과 진정 기능 등을 내세웠다. '커버 퍼펙션 립 컨실 베이스'와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에도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 아모레퍼시픽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인도 첫 운영…청년 65명 수료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에서 청년들의 뷰티 산업 진출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인도 델리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한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를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처음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6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뷰티 산업과 디지털 활용, 취업·창업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7차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온라인 소통,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배웠다. 아모레퍼시픽은 교육 수료생 가운데 우수 참가자에게 인도에 진출한 자사 브랜드와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선주 아모레퍼시픽 홍보 디비전 상무는 “한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인도 법인과 현지 진출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교육에서 배운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활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크로마엑스 '뷰티월드 두바이 2026' 참가…다슈·달리프 중동시장 확대 크로마엑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중동 헤어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로마엑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뷰티월드 두바이 2026'에서 헤어 브랜드 '다슈'와 '달리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뷰티월드 두바이는 세계 각국의 화장품 기업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박람회다. 크로마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유통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계약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남성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다슈는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했다. 달리프는 손상 모발 관리부터 일상적인 헤어케어와 스타일링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소개했다. 크로마엑스는 두 브랜드의 특성을 구분해 중동 소비자들의 모발 관리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남성 스타일링에 강점을 지닌 다슈와 헤어케어 제품군을 갖춘 달리프를 앞세워 현지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크로마엑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슈와 달리프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실제 계약까지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동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유통 전략을 강화해 글로벌 헤어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11번가, 신세계백화점

◇ 이마트 '오더픽' 절임배추 사전예약…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국내산 절임배추를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더픽은 고객이 앱에서 상품을 미리 주문한 뒤 원하는 날짜에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다. 예약 상품은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절임배추 20kg'은 정상가 4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1차 물량에 한해 2만원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2차 물량은 3만5800원에 제공하고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3000점을 적립해 준다. 준비 물량은 각각 2만5000박스와 4만박스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황금절임배추 20kg'은 물량을 50% 늘린 1만5000박스를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5만2800원에 판매하며 e머니 3000점을 추가 적립한다. 절임배추와 양념을 함께 담은 '김장KIT'도 판매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알타리김치KIT'는 절임알타리 3kg과 양념 1kg으로 구성했다. 행사카드 적용 가격은 각각 4만5800원과 3만4800원이다. 이마트는 집으로 배송받는 '오더투 홈' 예약도 오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 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으로 편리하고 알뜰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PB페스타' 개최…500원 과자부터 최대 100만원 환급 행사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PB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열린다. PB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인기 상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의 올해 1~9월 PB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5000원 이하 PB 상품 매출은 37% 늘었다. 행사에서는 출시 이후 30만개가 판매된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L'를 9990원에 판매한다. '오늘좋은 숨결통식빵'과 땅콩버터 등 주요 인기 상품은 준비 물량을 기존 행사보다 약 20% 늘렸다. 정지선·정호영 셰프와 협업한 '요리하다 스타 셰프 에디션'도 할인한다. 신제품 12종을 포함한 약 29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정지선 셰프의 조리법을 활용한 중화 스낵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500원부터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초저가 PB 200개 품목도 준비했다. '오늘좋은' 우유 3종과 포테이토·어니언 씬 크래커 등은 500원에 판매한다. 수납용품과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늘좋은 또는 요리하다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장바구니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경원 롯데마트·슈퍼 PB브랜드관리팀 담당자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 상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낮출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멤버특가 is Back' 진행…한우·채소 최대 반값 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 '멤버특가 is Back'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우와 과일, 채소, 가정간편식 등 주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17~1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1+등급 한우 등심은 100g당 각각 8450원과 9450원에 판매한다. 사과 전 품목에는 회원 대상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밀감 2.5kg은 8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 2.5kg은 1만990원에 선보인다. 계란 30개들이 상품은 30% 할인한 5520원, '당당 두마리 옛날통닭'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15~18일에는 청경채와 시금치, 양파, 감자, 부추, 표고버섯 등 채소 10종을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제공한다. 생연어는 40%, 국내산 민물장어는 50% 할인한다. 이 밖에 CJ 작은햇반과 오예스, 구운란 등은 지정 기간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용품과 유제품, 간편식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할인율과 판매 수량은 상품 및 행사 기간에 따라 다르며 점포별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쿠팡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 개장…맛집·셰프 상품 800여개 판매 쿠팡이 로켓프레시를 통해 전국 맛집과 유명 셰프의 먹거리를 한곳에 모은 미식 전문관을 선보인다. 쿠팡은 14일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House of Taste)'를 개장하고 약 200개 브랜드의 식품 800여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식관에는 셰프 브랜드 20여개와 맛집 브랜드 140여개 등이 참여한다.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베이커리, 디저트, 냉동식품, 음료 등을 판매하며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 입점 브랜드는 '벽제갈비', '테이블 포포', '누와', '브로드카세' 등이다. 닭요리 전문점 '팔각도'와 협업한 '짜글짜글 닭떡볶이'와 간장·매콤·마늘 닭갈비 등 4종도 쿠팡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요리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한 김호윤·김훈·이성훈·최상현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도 다음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상품군에는 우육탕면과 먹물생면파스타, 감바스볶음밥 등이 포함됐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11번가 'T 멤버십 쇼핑 페스타' 개최…가을 상품 최대 50% 할인 11번가가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쇼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T 멤버십 쇼핑 페스타'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 멤버십 카드 번호를 등록한 고객은 건당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횟수 제한은 없고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된다. 주요 상품은 환절기 가전과 침구, 패션·화장품, 제철 먹거리 등이다. '신일 휴대용 듀얼 미니가습기'는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9800원, '한일 미니 온풍기'는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EME500-SP'는 18만4000원에 선보인다. 생활용품으로는 간절기 순면 이불과 이불 압축파우치 등을 준비했다. 트렌치코트와 가죽 치마, 보습 화장품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먹거리에서는 단감과 햇배, 하우스감귤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 갈비탕과 삼계탕 등 간편식, 커피와 차 등을 판매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가을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T 멤버십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계절별 쇼핑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남성관 새단장…러프사이드·블랭크룸 입점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 5층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패션 브랜드를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의 소비 흐름에 맞춰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남성복 브랜드 '러프사이드'와 '블랭크룸'이 부산 상권에 처음 입점했다. 러프사이드는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블랭크룸은 절제된 디자인과 실루엣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 'Y-3' 임시매장도 내년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 2026년 가을·겨울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오는 18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한다. 새단장을 기념한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띠어리와 비이커, 산드로옴므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제공한다. DKNY와 아워레가시, 타미힐피거 등은 10~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새롭게 입점한 블랭크룸은 일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러프사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남성 고객들이 유명 브랜드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부산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남양유업 테이크핏, CJ웰케어, 롯데칠성음료, 파리바게뜨, 할리스, 한우자조금

◇ 남양유업 테이크핏 '결국 체력이야!' 캠페인 전개…일상 속 체력 관리 조명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새로운 캠페인 '결국 체력이야! 힘차게 좋아하자, 테이크핏!'을 시작했다. 남양유업은 14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첫 영상인 '운동편'을 공개했다. 운동뿐 아니라 육아와 직장생활 등 일상에서 체력이 필요한 순간을 보여주며 테이크핏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운동편에는 고강도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상황과 함께 '테이크핏 몬스터', '테이크핏 익스트림'이 등장한다. 두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한 병당 각각 47g과 60g이다. 남양유업은 후속 영상인 '육아편'과 '회사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연계한 할인 행사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테이크핏 맥스 버라이어티팩'과 '테이크핏 몬스터 혼합팩' 등 주요 제품을 최대 42% 할인한다. 구매내역 인증 고객 중 50명에게는 '테이크핏 체력 충전 키트'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체력이 필요한 순간을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골드바와 제품 등을 증정한다. 남양유업은 2022년 테이크핏 출시 이후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테이크핏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1%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은 다양한 운동 목적과 생활 방식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며 “운동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영양 섭취 수요에 대응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웰케어 'RB101 유산균&효소' 출시…5070 세대 식습관 고려 CJ웰케어가 중장년층의 식후 영양 관리를 겨냥한 일반식품 'RB101 유산균&효소'를 선보였다. CJ웰케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독자 균주 'CJRB-101'과 발효효소를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밥과 빵, 면 등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자주 하는 50~70대 소비자의 식습관을 고려해 기획했다. 제품에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100만 유닛(Unit)과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 4000유닛을 배합했다. 총 효소 역가는 100만4000유닛이다. 곡물과 콤부차, 채소혼합농축분말 등을 활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균주인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다. 회사 측은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CJ웰케어는 지난달 30일 자사몰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에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원료 설계를 더했다"며 “세심한 식단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새로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사…강남·홍대 등 9곳서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광고 세계관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편의 이야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행사다. 광고에 등장하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 염라대왕 등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행사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가 대형 가마를 끌고 이동하는 거리 행진과 소비자 참여형 뽑기 행사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대형 새로병에서 색깔 공을 뽑아 새로 전용잔이나 손거울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거리 행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과 홍대 등 9개 주요 상권에서 열린다. 수도권 일부 음식점에서는 사주풀이를 활용해 전생의 직업을 확인하는 '나의 전생찾기'와 '새로 가차머신' 행사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신규 광고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철에도 새로만의 세계관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전 제품 40% 혜택…네이버페이와 협업 파리바게뜨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파란라벨 빵과 식빵, 샌드위치, 케이크 등 27종 전체가 대상이다. 행사 기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네이버페이 QR로 단독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구매 금액 제한은 없으며 하루 한 차례, 최대 1만2000원까지 적용된다. 통신사 할인 등 다른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파란라벨은 원료와 발효 기술, 영양 설계 등을 차별화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3400만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을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빵부터 샌드위치와 케이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향에 맞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할리베어' 가을 상품 2종 선봬…음료 구매 시 최대 47% 할인 할리스가 가을을 맞아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상품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할리베어 가죽 파우치 키링'과 '할리베어 미니볼 세트 4P'다. 'When Moments Turn Red'를 주제로 가을 분위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했다. 가죽 파우치 키링은 할리베어의 얼굴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내부에 망사 주머니를 넣어 립밤이나 무선 이어폰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볼 세트는 아이보리와 분홍색, 갈색, 짙은 갈색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과일이나 과자 등을 담거나 작은 소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 비스페놀A(BPA)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할리스는 14일부터 제조 음료를 한 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베어의 친근한 매력을 담은 계절 상품을 선보였다"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한우자조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참가…시식·요리 체험으로 한우 홍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했다. 행사 전체 누적 관람객은 4만701명으로 집계됐다. 한우자조금은 '맛의 세계일주, 한우가 답하다'를 주제로 한우 채끝 구이와 한우육포 젤라또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우 관련 성향 검사와 OX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문 안내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다. 외국인 대상 한우 김밥 만들기 체험에는 한우 불고기를 지원했다. '부산×서울 스트릿 쿠킹쇼'에는 한우 등심과 차돌박이를 제공했다. 곽동훈 대표와 조서형 셰프는 각각 '한우 로스 낙지무침'과 '한우 차돌불고기'를 선보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와 미식 콘텐츠를 확대해 국내 소비 촉진과 한우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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