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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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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한국콜마, 29CM, LF, 삼양식품, 우아한청년들, 신라스테이

◇ 中 무석콜마, 식약처 해외 첫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시설 인정 한국콜마의 중국 생산기지인 무석콜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국내 제조업자의 해외 화장품 공장에서는 최초 사례다. 평가는 원료 입고부터 제조공정, 품질관리, 완제품 출하까지 생산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국내가와 동일한 기준으로 현장을 점검했으며, 무석콜마는 제조 시스템과 품질관리 운영 체계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전 생산거점에 일관된 제조·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사가 어느 생산거점에서든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9CM, 광주비엔날레와 MOU 체결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협약은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에게 경쟁력 있는 국내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고 문화예술과 디자인 상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아트숍 운영, 공식 굿즈 개발, 전시 티켓 판매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9CM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15일까지 행사장에서 이구홈 아트숍과 카페를 운영한다. 아트숍에서는 이구홈에 입점한 국내 디자인 브랜드 47개의 문구, 패브릭, 테이블웨어, 홈데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29CM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제 미술 행사인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호남 지역 고객에게 이구홈을 소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구홈의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과 광주비엔날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전시 관람 전후로 취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LF몰 '역시즌 릴레이 라이브' 성료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지난 6월 말부터 진행한 '역시즌 릴레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LF몰은 여름철 역시즌 쇼핑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브랜드와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한 릴레이 라이브를 기획했다.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역시즌 특가'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LF몰 관계자는 “여름철 역시즌 쇼핑 수요를 반영해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확장한 전략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시즌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삼양식품-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확대 '맞손' 삼양식품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 방한객 유치 확대 및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민간의 해외 마케팅 역량과 정부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상 밀착형 관광 홍보 모델을 공동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은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양식품이 가진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찾는 더 많은 분들께 우리의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지원 행사 '에너지 충전트럭' 성료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30일 정부·지방자치단체 등 7곳과 함께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라이더를 위한 오프라인 케어 이벤트 '에너지 충전트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에너지 충전트럭이 마련돼 방문 라이더들에게 냉음료 4종을 제공했다.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퀴즈이벤트, 라이더웨어 전시·체험존, 휴게존 등도 운영됐다. ◇ 신라스테이,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지원 나선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교황청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돕는다. 신라스테이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는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 호텔의 서비스와 환대 문화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신라스테이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세계청년대회 관련 국내외 참가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 서비스 역량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국제 행사"라며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참가자와 공식 대표단이 한국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최상의 숙박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소비자 발길 잡자”…대형마트 ‘할인 대전’ 펼쳐진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계가 '할인 대전'을 펼친다. 제철 신선식품과 인기 생활용품을 최대 50% 내려간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쏠림' 현상이 심화하며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자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파격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제주 생은갈치'를 내세웠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해 마리당 2990원에 선보였다. 완도산 전복과 영광 백굴비는 50%, 노르웨이 고등어살은 40% 각각 할인해 소개한다. 수박과 삼겹살·목살, 수입 소고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품목도 행사카드 이용 시 50%까지 가격을 내려준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물놀이에 필요한 여름 필수품도 평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제주 생은갈치와 고지대 산수박 등 한여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산지의 신선함은 살리고,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더욱 폭넓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통큰데이' 행사를 펼친다. 여름방학 기간 높아지는 가족 단위 집밥 수요를 겨냥해 주요 신선 및 가공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게 핵심이다. 롯데마트는 국산 파프리카 880원, 애호박 960원 등 과일·채소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연두사과'(4~8입/봉/국산)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한 899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1일과 2일에는 양파(3kg/망/국산)도 4992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또 주말 한정 라면 전 품목을 대상으로 투플러스원(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에는 봉지라면, 2일에는 컵라면이 대상이다. 냉동 피자·핫도그 전 품목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시즌과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형마트 업계가 대규모 '할인 대전'에 나선 것은 최근 들어 매출 감소세가 뚜렷해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날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실적은 오히려 7.3% 줄었다. 백화점(20.1%↑), 온라인(8.1%↑) 등이 호조를 이어가는 상황과 대조된다. 대형마트 매출이 전체 유통 업체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작년 상반기 10.3%였지만 올해 1~6월에는 8.5%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비중은 59%에서 59.6%로 뛰며 60%에 육박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이마트와 롯데마트(롯데쇼핑 마트부문)는 '내실 경영'을 펼치며 수익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포를 새단장하고 인력 구조조정 등 원가 절감 노력을 펼치며 일정 수준 성과도 내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14년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롯데마트도 16.8%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외형 성장이 정체되면 이익 확대 한계도 뚜렷해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어 매출을 늘리면서 수익성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형마트 브랜드들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화 매장 등을 적극 운영하며 체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쟁사인 홈플러스가 회생 또는 청산 기로에 놓여있다는 점은 이들 실적을 움직일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교촌치킨, 정식품, 삼천리자전거, 코스맥스, 설빙, 하리보 [똑똑한신상]

◇ 교촌치킨 '찰도그' 2종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메뉴 '찰도그' 2종을 출시했다. '찰도그'는 일반 핫도그와 달리 쫀득한 멥쌀 반죽과 닭고기 소시지로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한 사이드 메뉴다. 닭고기 소시지로 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살렸고 멥쌀 반죽을 활용해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는 게 교촌치킨 측 설명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익숙한 핫도그를 교촌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찰도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과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사이드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정식품 '간단요리사 콩국물 시리즈' 올해 누적 판매 250만본 돌파 정식품 '간단요리사 콩국물 시리즈'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250만본을 돌파했다. '간단요리사 콩국물 시리즈'는 특등급 국산콩 콩국물, 진한 콩국물, 진한 콩국물 검은콩 3종으로 구성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5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간단요리사 콩국물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 삼천리자전거, 로드형·접이식 자전거 신제품 선봬 삼천리자전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야외활동과 일상 이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엑시브'와 '에디터'를 선보였다. '엑시브'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함께 고려한 로드 자전거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하이림, 일체형 핸들바를 적용했다. '에디터'는 일상적인 이동과 가족 나들이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이동 및 보관 편의성을 높인 접이식 자전거다. 집이나 차량 등 제한된 공간에 보관하기 편리하며, 차량에 여러 대의 자전거를 함께 실어 가족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삼천리자전거 측 설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청소년도 자전거를 선택할 때 디자인뿐 아니라 주행 안정성, 이동과 보관 편의성 등 실제 이용 환경에 맞는 특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이 각자의 취향과 라이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자전거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스맥스, 젤리 제형·안묻립 기술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공략 강화 코스맥스가 젤리 제형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력을 강화한 '안묻립' 기술을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근 패션·뷰티 업계에서 주목받는 '젤리 코어(Jelly-core)'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형 연구를 고도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현재 립밤, 하이드로겔 패치, 미스트, 클렌저, 블러셔 등에 젤리 텍스처를 적용한 제품화를 완료했다. 향후에는 선스틱 등 선케어 제품군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시각적으로 청량한 젤리 텍스처와 다양한 환경에서도 지속력을 높인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코스맥스만의 제형 기술력과 트렌드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맞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설빙, 여름 시즌 메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82만개 돌파 설빙이 지난 5월 선보인 여름 시즌 메뉴 9종의 누적 판매량이 82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5월27일 여름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두 달간 집계한 결과다.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벌집꿀수박설빙과 벌집꿀메론설빙 등 신규 메뉴를 비롯해 수박화채설빙, 과일화채설빙, 밀크팥메론설빙, 요거치즈메론설빙 등 여름 시즌 메뉴가 고르게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설빙 측 분석이다. 설빙 관계자는 “수박과 메론 등 여름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시즌 메뉴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82만개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살린 메뉴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설빙만의 여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 하리보 스토어, 1년간 누적 방문객 56만명 넘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의 아시아 최초 공식 매장인 '하리보 스토어'가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이후 지난달까지 1년간 누적 방문객은 56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하리보 스토어에서는 대표 젤리 제품은 물론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이 원하는 젤리를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픽 앤 믹스 스테이션'을 비롯해 하리보 굿즈, 스토어 단독 제품, 포토존 등을 갖췄다. 하리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리보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하리보만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섬, 삼양식품, 룰루레몬, 스킨1004, 국순당, 매드포갈릭 [유통가 NOW]

◇ 한섬 '나이키스킴스' 두 번째 에디션 선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EQL GROVE'(이큐엘그로브)에서 나이키스킴스의 2026년 여름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나이키스킴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다양한 체형을 아우르는 실루엣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킴스'와 손잡고 지난해 론칭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티셔츠·크롭탑·레깅스 등 나이키스킴스의 여름 신상품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 삼양식품, 명동사옥 1층 '페포 라운지' 개방 삼양식품이 명동사옥 1층에 불닭 캐릭터 '페포(PEPPO)' 라운지를 조성해 개방했다. 삼양식품의 페포 라운지는 국내외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카페에서는 음료와 이색적인 불닭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페포 캐릭터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불닭소스,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 매운맛 브랜드 '맵탱', 맵(MEP)' 등 주요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과 페포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 1만개를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페포 라운지가 무더위에 지친 국내외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 룰루레몬, 국내 첫 번째 매장 '청담 스토어' 새단장 룰루레몬이 31일 국내 첫 번째 매장인 청담 스토어를 새단장해 선보인다. 2016년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문을 연 청담 스토어는 룰루레몬의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청담 스토어에는 캐나다 밴쿠버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 소재와 따뜻한 컬러 팔레트가 적용됐다. 3층에는 국내 룰루레몬 매장 중 유일한 요가 스튜디오가 새롭게 조성됐다. 데이비드 드라벡 룰루레몬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룰루레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성장 시장 가운데 하나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웰비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고 전했다. ◇ 스킨1004, 유럽 주요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크레이버코퍼레이션(크레이버)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는 유럽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며 현지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에서는 지난 2024년 현지 대표 드럭스토어 '부츠(Boots)'에 처음 입점한 이후 입점 매장을 전국 약 1200곳까지 확대했다. 독일에서는 현지 최대 드럭스토어 '디엠(DM)'의 전국 693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했다. 이탈리아에서도 주요 리테일을 중심으로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프리미엄 뷰티 체인 '더글라스(Douglas)'의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77곳 추가해 이탈리아 전역 총 173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킨1004는 유럽 주요 국가의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현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 국순당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2026 OPEN DAY' 운영 국순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 술 문화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15~16일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2026 OPEN DAY' 행사를 진행한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 체험 공간이다. '주향로 OPEN DAY'는 정부가 선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인 국순당 주향로를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기간 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견학하고 성인은 우리술 시음도 가능한 체험 행사다. 참가비는 무료다. 국가무형유산 막걸리 빚기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국순당의 백세주와 막걸리 등 우리술 생산라인을 견학로를 따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별도로 제공되는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으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및 횡성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시즌에 맞춰 축제처럼 즐겁게 우리술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주향로 2026 OPEN DAY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주향로를 활용해 우리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매드포갈릭,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위드스토어' 현판식 개최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역협력 후원사업 '위드스토어(With Store)' 현판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매드포갈릭과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관계 회복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외식 지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위드스토어 참여 매장으로 지정돼 매월 정기 후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이번 위드스토어 현판 전달식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들이 일상의 소중한 시간을 회복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다이닝'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NH농협금융, 산업안전·금융 연계 확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금융지주가 산업안전과 금융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에 나선다.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 혜택을 강화하고 농촌 등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지역까지 안전보건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30일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산업안전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공공 금융기관 중심이던 안전 연계 금융지원 모델을 민간 금융권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 협약에 따라 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인정 등을 받은 안전경영 우수 중소·중견기업은 NH농협금융의 전용 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출금리를 최대 2.1% 포인트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기업의 안전투자를 금융 인센티브와 연결해 자율적인 안전경영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양측은 금융 지원뿐 아니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확대한다. NH농협금융은 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관련 정보를 활용해 기업의 안전 분야 ESG 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안전 관련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라는 공단 슬로건과 같이 안전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는 시대를 민간 금융권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AI) 감사 및 안전보건 분야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 기법을 발굴하고 안전보건 분야 감사 기법과 우수 사례를 공유해 양 기관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두 기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 발굴과 사례연구, 안전한 일터 실현과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교류 확대, 감사 전문 인력 지원과 교차 감사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마사회, 가을 문화센터 프로그램 개강…380개 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가 올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취미와 건강, 자기계발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시작하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모두 380개 강좌를 편성했다.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각 지사 안내 데스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좌는 요리와 공예, 미술, 악기, 보컬 등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요가와 필라테스, 실버 운동 등 건강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자격증 취득이나 재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실무 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실용성을 높였다. 계절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경마공원 견학과 숲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도 이어간다. 올해는 아동복지시설과 보훈요양원, 가족지원센터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 문화 나눔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CJ제일제당, 현대그린푸드, 코카콜라, 이마트 노브랜드, 쿠쿠 [똑똑한신상]

◇ CJ제일제당, 식물성 웰니스 브랜드 '얼티브' 새단장 CJ제일제당이 '얼티브' 브랜드를 새단장했다.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나뭇잎을 모티프로 활용했다. 동시에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녹여 한층 감각적인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프로틴 음료의 맛 품질도 바꿨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음료의 맛과 향미, 목 넘김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소개했다. 신제품 '얼티브 저당두유'도 내놨다. 파로와 아몬드 2종으로 출시됐다. 저당으로 설계해 부담을 낮추면서도 깔끔하게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로서 '얼티브'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프로틴 음료에 이어 두유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얼티브'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계속해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그린푸드 '경산 샤인머스캣'·'영천 산타로사 자두' 예약 판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다음달 4일까지 '경산 샤인머스캣'과 '영천 산타로사 자두'를 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 경산 샤인머스캣은 16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상품만을 선별해 선보인다. 가격은 3만8000원(2kg)이다. 영천 산타로사 자두는 7월 말부터 약 2주간만 짧게 출하돼 한정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이다. 판매가는 3만6000원(1.6kg)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농수산물이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을 시기에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바이어가 각 산지별 농가와 일일이 소통해 품종별 최적의 수확 시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품종을 더욱 확대해 연내 100여 개 상품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카콜라 신제품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 출시 코카콜라가 레몬라임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코카콜라 제로 특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레몬라임의 풍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190ml 캔과 500ml 페트 등 다양한 용량으로 나온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레몬과 라임의 조화로 완성한 상큼한 풍미를 통해 새로운 맛의 코카콜라 제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리뉴얼 남양유업이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전 제품의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설계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신제품 '딸기맛'도 내놨다. 남양유업은 이를 통해 단백질 함량을 350mL 한 병당 47g으로 높였다. 필수 아미노산(EAA) 설계도 함께 강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초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 변화에 맞춰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설계를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플레이버를 추가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혁신을 통해 K-단백질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 이마트, 노브랜드X복순도가 신상품 6종 출시 이마트가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와 협업해 전용 막걸리 1종과 함께 페어링 푸드 6종을 선보인다. 먼저 복순도가의 막걸리를 전용 레시피로 빚어낸 '복순도가 더 스위트 손막걸리(935ml)'는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00% 국산 쌀을 전통 누룩으로 발효시킨 복순도가의 막걸리에 울산 배와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은 게 특징이다. 고소한 들기름에 불닭 소스를 더해 입맛을 살리는 '불닭들기름 막국수'와 고추기름과 다진 마늘로 버무려낸 '마늘기름떡볶이' 등도 함께 나온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막걸리와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를 준비했다"며 “노브랜드는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쿠쿠, 하단 서랍형 2도어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 선봬 쿠쿠가 하단에 서랍형 구조를 적용한 스탠드형 2도어 '쿠쿠 미식컬렉션 김치냉장고(모델명: CKR-DFFD1830MGW)'를 선보였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하단에 서랍형 구조를 적용한 스탠드형 2도어 2룸 설계다. 상단(김치·와인 등)과 하단(냉동식품·주류 등)에 독립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서로 다른 식재료를 다른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용량은 180L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는 미식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김치냉장고 역시 쿠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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