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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민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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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명칭 처음 쓴 날로…한국마사회, 1945년 기준 첫 창립기념식

한국마사회가 지난 17일 과천 본관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6월 창립기념일을 1949년 9월29일에서 1945년 9월24일로 바꾼 뒤 처음 열린 기념식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과천 본관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창립기념일을 1945년 9월24일로 새로 정한 뒤 열린 첫 기념식이다. 마사회는 지난 6월 기존 1949년 9월29일이던 창립기념일을 이같이 바꿨다.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주·기수·조교사협회장 등 경마 관계자, 내외빈은 이날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새로 정립한 81년 역사를 발판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창립기념일을 다시 정한 것은 마사회의 역사적 출발점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다. 마사회의 뿌리는 1922년 세워진 조선경마구락부다. 이 단체는 1942년 조선마사회로 이어졌고, 광복 직후인 1945년 9월22일 한국인 임직원들이 이를 인수했다. 이틀 뒤인 24일에는 미군정청 인가를 받아 처음으로 '한국마사회'라는 이름을 썼으며, 그해 10월 광복 후 첫 경마인 '해방경마'가 열렸다. 법인명 변경 등 행정 절차는 1949년 마무리됐다. 그러나 마사회는 명칭 사용과 운영 주체 전환, 기관 활동의 연속성 등을 두루 따진 끝에 1945년 9월24일을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봤다. 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81년 역사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맞을 변화에도 무게를 뒀다. 우 회장은 “영천경마공원 개장과 사업구조 개선이라는 큰 변화 앞에서 한국마사회는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경영환경 변화와 경마 관람객 감소, 영업이익 악화를 당면 과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사업 운영 효율화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 국민 소통 강화에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사회는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와 임직원 의견수렴, 이사회 보고·의결을 거쳐 창립기념일 변경을 확정했다. 이전 기준을 따른 지난해에는 9월25일 과천 본장에서 창립 7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마사회, 기간제 근로자 ‘공정수당’ 이달 퇴직자부터 지급

한국마사회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에게 주는 '공정수당'을 이달 퇴직자부터 지급한다. 정부 가이드라인이 정한 적용 시점인 2027년 1월1일보다 앞당겼다. 한국마사회는 기간제 근로자를 위한 '공정수당' 제도를 정부가 정한 시점보다 앞당겨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수당은 근무기간이 1년이 안 돼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에게 계약 종료 시 실제 근무기간에 따라 차등 산정한 금액을 한 번에 지급해 고용 불안정을 보상하는 제도다. 마사회는 이 수당을 이달 퇴직자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 가이드라인상 적용 시점은 2027년 1월1일 이후 퇴직자부터다. 내년에는 적정임금 제도를 도입해, 기간제 근로자 임금이 생활임금 평균보다 낮으면 모자라는 만큼 올려준다. 비정규직 채용이 필요한지 따지는 사전심사위원회에는 외부위원이 위촉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2016년 이후 마사회가 정규직으로 전환한 인원은 5508명에 이른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에 따른 것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사용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부 정책 취지에 맞춰 제도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내놓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정수당은 근무기간별 정액으로 지급되며, 근무기간이 1~2개월 미만이면 38만2000원, 11~12개월 미만이면 248만8000원을 받는다. 적정임금 기준선은 최저임금의 118%로 잡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강원랜드, 도박문제 인식주간 맞아 고한·사북서 과몰입 예방 생명사랑 캠페인

강원랜드가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정선군 고한·사북 일대에서 지역 11개 기관·단체와 함께 과몰입 예방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상가와 주거지역을 돌며 홍보물을 나눠주고, 위험 신호가 보이면 전문기관 상담을 받도록 안내했다. 강원랜드는 9월 셋째 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정선군 고한·사북 일대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강원랜드 장경렬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를 비롯해 생명사랑협의체,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 고한·사북 여성자율방범대와 여성의용소방대 등 11개 기관·단체가 함께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과몰입 문제의 예방과 초기 대응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민들 사이에 건전게임·과몰입 예방 문화를 퍼뜨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전문상담과 회복 서비스로 빨리 연결되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강하는 것이 목표다. 전달 메시지는 실천 위주로 짰다. 일상에서 과몰입 위험 신호를 일찍 알아채고 예방 행동이나 도움 요청으로 옮기도록 하는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고한·사북 일대 상가와 주거지역을 돌며 과몰입 예방 정보와 상담 서비스 안내가 담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건넸다. 인지·행동·도움 요청 단계에 따라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면 전문기관에 상담을 요청하라고 권하기도 했다. 예방 현수막은 고한·사북 일대와 하이원리조트 안 15곳에 걸렸다.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 속에서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경렬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과몰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담·회복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과몰입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번 인식주간 중인 지난 1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실천의 날'을 열었다. 행사에는 강원 지역 교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담사 등 150명가량이 모였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관광공사,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바이어 20명 초청해 트래블마트·팸투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1일부터 7박8일간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여행사 바이어 20명을 초청해 트래블마트와 지역 특화 팸투어를 열었다. 지난 17일 더 플라자 서울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관 30곳과 1:1 상담 315건이 이뤄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여행사 바이어 20명을 한국에 초청해 트래블마트(B2B 비즈니스 상담회)와 지역 특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해외 마케팅망을 독자적으로 갖추기 어려웠던 국내 인바운드 전담 여행사(DMC)에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거래선을 연결해 주려고 이번 행사를 열었다. 고부가 방한 상품 개발 지원도 목적으로 삼았다. 신흥시장은 관광공사가 2024년부터 방한 잠재력이 높은 국가·지역을 골라 홍보 지점을 운영해 온 곳이다. 올해는 구미대양주 10곳(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베네룩스, 폴란드, 브라질, 미국 시카고·댈러스, 캐나다, 뉴질랜드)과 중동 2곳(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에 지점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 더 플라자 서울에서 열린 '2026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트래블마트'에서는 초청 바이어들이 국내 인바운드 전담 여행사와 지자체, 호텔 등 국내 기관 30곳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상담은 사전 매칭 플랫폼과 현장 자율 상담으로 진행돼 모두 315건이 성사됐다. 팸투어는 맞춤형 특수목적관광(SIT) 위주로 꾸렸다. 신흥시장 방한객이 평균적으로 오래 머물고, 유명 관광지 관람보다 현지인의 일상과 로컬 문화 체험을 원한다는 점을 반영했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부산, 경북 안동 일대에서 이어진 일정은 구미대양주 관광객의 주요 관심사에 맞춰 △웰니스(아로마 오일 테라피, 템플스테이) △아웃도어(해안산책로, 광안리 해변 요가) △전통문화(안동 하회마을, 단청공예)로 짜였다. 현지 상품 개발 담당자와의 미팅은 모든 체험 일정에 미리 배정됐다. 체험이 곧바로 방한 상품 기획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취지다. 정석인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구미대양주 신흥시장의 유력 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가 구미대양주 신흥시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며 “팸투어로 발굴된 특화 콘텐츠와 트래블마트로 연결된 해외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방한 상품화 및 외래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해 5월에도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같은 달 15일 열린 트래블마트에는 신흥시장 여행업계 관계자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지자체 등 26개사 80여명이 참가해 17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장추열 기수,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인 통산 600승 달성

장추열 기수가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4경주 우승으로 개인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 2023년 10월 400승, 지난해 3월 500승에 이어 약 1년6개월 만에 다시 100승을 쌓았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뛰는 장추열 기수가 지난 13일 개인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 600번째 승리는 이날 렛츠런파크 서울 제4경주(국5등급·1200m)에서 나왔다. 3세 국산 수말 '라스트케이'에 오른 장추열 기수는 3번 게이트를 출발해 경주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2위마보다 1과 1/4마신 앞서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장추열 기수는 “요즘 좋은 말들을 많이 만나고 기회를 얻다 보니 좀 더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많다"며 “최대한 잘 풀어가서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데뷔해 2023년 10월 통산 400승, 지난해 3월 500승을 차례로 넘어섰다. 500승에서 600승까지는 약 1년6개월이 걸렸다. 600승에 이르기까지 그는 5146차례 경주에 나서 2위 576회, 3위 566회를 함께 기록했으며 승률은 11.7%, 복승률은 22.9%, 연승률은 33.9%다. 지난해에는 한 시즌 76승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고, 올해도 297차례 출전해 44승을 올렸다. 한편, 장추열 기수는 지난해 렛츠런파크 서울 기수 다승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 1월4일에는 올해 첫 1등급 경주에서 '매직포션'과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기자의 눈] ‘윤리경영’ 내걸었던 김가네 김용만의 아이러니

2008년 4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한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윤리경영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18년이 지난 지금 김 회장이 이끄는 김가네는 협회를 자진 탈퇴했다. 윤리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던 전직 협회장의 회사가 오너의 성범죄 유죄 판결이 확정된 뒤 협회를 떠난 것이다. 김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 5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김 회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했다고 판단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김 회장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아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회사 직원이고 법원이 지위 이용을 인정한 만큼 이를 김 회장 개인의 사생활 문제로만 볼 수도 없다. 가맹본부 오너의 행위는 브랜드와 가맹점의 신뢰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 시간을 2008년으로 돌려보면 씁쓸한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김 회장은 협회장 취임 공약 가운데 하나로 윤리경영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협회는 그해 8월 업계와 학계, 법조계 인사 7명으로 제1기 윤리위원회를 구성했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윤리성을 높이고 올바른 사업문화를 조성한다는 명분이었다. 윤리위원회는 모방 창업 근절과 가맹사업 질서 확립, 분쟁 조정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업계 구성원이 지켜야 할 기준을 세우고 시장의 신뢰를 높이려는 시도였다. 그 기준을 만드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 18년 뒤 업계의 신뢰를 훼손한 사건의 당사자가 됐다. 김 회장과 협회의 인연도 회장 경력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12년 회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2024년 2월 열린 제6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행사에도 명예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오랫동안 협회의 원로로 남아 있었던 셈이다. 현재 협회는 나명석 회장 취임 이후 윤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원사 교육과 윤리인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8년 전 김 회장이 공약했던 윤리경영이 다시 협회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시점에 정작 김 회장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가네의 자진 탈퇴는 회원사로서 협회와의 관계를 끝낸 조치다. 그러나 김 회장이 업계에 윤리를 요구했던 과거와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현재 사이의 모순은 남는다. 자신이 내세운 '윤리경영'을 정작 스스로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 이번 탈퇴가 남긴 아이러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상미당홀딩스 추석 나눔, CJ프레시웨이 채용 설명회…한국마즈·동아오츠카·모두투어·노랑풍선

◇ 상미당홀딩스, 전국 복지기관에 명절 나눔…계열사별 봉사활동 이어가 상미당홀딩스가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29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한 해피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200명과 인절미 만들기, 한가위 운동회 등 명절놀이를 함께하고 명절 특식을 배식했다. 삼립 보름달빵과 크림빵도 전달했다. 계열사별 나눔도 이어진다. 삼립은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복지기관 14곳에 그릭슈바인 햄 세트와 올리브오일, 빵 등 6000여개를 순차 지원한다. 파리크라상은 성남과 강원 복지기관 4곳에 파리바게뜨 구움과자 세트와 롤케이크, 쌀을 전달한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했고 SPC GFS는 명절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 CJ프레시웨이, 본사 초청 설명회 열어…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체험도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열었다. 설명회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진행됐다. 지원 예정자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직무별 현직자와 참가자가 소통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관심 직무의 업무 내용과 커리어 성장 방향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 형태로 꾸렸다. 직무 상담과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를 줬다. 행사 뒤에는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급식 서비스와 운영 환경을 경험했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영업과 MD, SCM 등 18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나서…첫 통합 타운홀 열어 한국마즈가 켈로그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맡는다. 글로벌 마즈가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 켈라노바를 인수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마즈는 스낵과 시리얼, 펫케어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조직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넓어졌다. 기존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초콜릿, 이클립스 등 껌·민트, 시저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더해졌다. 이두호 대표이사는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병뚜껑 QR로 교통안전 알려…동대문경찰서와 협약 동아오츠카가 지난 16일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생수 브랜드 '마신다'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 주제는 '우회전 통행방법 실천'이다. 법 개정 이후에도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한 인지 공백이 있고 우회전 사고가 보행자에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소비자는 마신다 병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해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과 일시정지가 필요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메시지는 '오늘의 멈춤이, 내일의 안전이 됩니다'다. 양측은 제품 상세페이지와 온라인몰, SNS를 활용한 홍보와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 방문교육 등도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 33일간 진행…MAU 330만명 기록 모두투어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3일간 진행한 전사 프로모션 '2026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마쳤다. 내부 집계 기준 프로모션 기간 해외여행 예약은 직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매출은 56.4%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여행 수요가 유입된 결과다. 신규 회원은 58.6% 늘었다. 홈페이지와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30만명으로 5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2%, 유럽이 52% 늘며 근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수요가 확대됐다. 추석 이후 동계 성수기 출발 예약은 67%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과 시즌 테마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보라카이 고래상어 투어 내놔…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 이동 노랑풍선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신규 해양투어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고래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로 온순한 성향이어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체험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여행객에게는 그동안 보홀 지역 체험이 대표적이었다. 상품에 포함된 '리버타드 고래상어 투어'는 보라카이 인근 해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7시부터 3~4시간 진행하고 현지 이동 후 무동력 보트로 관찰 포인트까지 간다. 현장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제공해 별도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숙소는 4성급 파라다이스가든 리조트이며 전신마사지와 체험 다이빙 일정도 넣었다. ◇ 인스파이어, 추석 참여형 이벤트 연다…문릿 트레일 포토존 운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과 추석을 맞아 '보름달'과 '한복'을 주제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리조트 곳곳에서 보름달 포토존과 한복 퍼레이드·체험,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식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3일부터는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앞 야외 이벤트 존에서 '트와일라잇 투 문라잇' 행사를 진행한다. 보름달과 은하 조명을 배치한 포토존 '문릿 트레일'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조명이 켜진다. 한복 퍼레이드와 체험, 달토끼 인터랙티브 영상 촬영 등도 함께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2종 IWSC 골드…더 글렌리벳 3종 수상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2026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골드 메달 6개를 받았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8년과 21년 샘플 룸 컬렉션,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 아벨라워 12년과 18년, 캐스크 아남 6종이다. 심사에서 더 글렌리벳은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긴 여운을 평가받았다. 아벨라워는 풍부한 셰리 풍미와 복합성, 깊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WSC는 1969년 시작된 국제 주류 품평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수상으로 싱글몰트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 캄파리코리아, 네그로니 위크 국내 전개…누적 기부금 500만 달러 캄파리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 2026'을 국내에서 전개한다. 국내 주요 바가 참여해 네그로니 한 잔이 팔릴 때마다 1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100여 개 업장이 참여했다. 네그로니 위크는 올해 14회째다. 전 세계 97개국 1만5000여 업장이 참여했고 누적 기부금은 500만 달러를 넘겼다. 네그로니는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라 있다. 진과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를 같은 비율로 섞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바서 기부 캠페인…국제슬로푸드에 전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5층 '파노라믹 65 바'에서 글로벌 칵테일 기부 캠페인 '네그로니 위크'를 진행한다. 판매 칵테일은 네그로니와 불바디예, 아메리카노 3종이다. 한 잔이 팔릴 때마다 미화 1달러를 적립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국제슬로푸드'에 전달한다. 네그로니 위크는 전 세계 바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칵테일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에 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믹 65 바는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있는 바·라운지다. ◇ 잭 다니엘스, 이태원 팝업 잭스 가라지 열어…게임·칵테일 프로그램 구성 한국브라운포맨의 잭 다니엘스가 서울 이태원 프로스트와 글램 라운지에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잭스 가라지'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출시한 '잭 다니엘스 X 맥라렌 2026' 한정판을 기념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연다. 1층 프로스트에서는 △잭스 휠 △캐치 더 스틱 △상징 숫자 '7'에 맞춰 스톱워치를 멈추는 '스톱 앳 넘버 7' 등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게 협업 굿즈를 준다. '잭스 바(JACK'S BAR)'는 레이싱의 '피트 스톱' 콘셉트를 적용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내는 휴식 공간으로 꾸렸다. 국내 30병 한정으로 나온 '헤일로 MK1 프레스티지 117.4 프루프'는 글램 라운지에서만 판매한다. 예약은 글램 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받는다. ◇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운영…8월 발대식 열고 미션 시작 도드람이 '도드람 어린이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도드람을 경험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시간을 연결해 도드람을 일상 속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다. 전국에서 뽑힌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30명과 학부모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체험과 미션을 수행한다. 도드람은 미션 시작에 앞서 지난 8월 도드람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드람 퀴즈와 나만의 앞치마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드람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 세대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 비스테이지, 그라운딩에 프로암 붙여…카톡 상담으로 예약 확정 비스테이지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에서 프로 골퍼와 팬이 함께하는 '그라운딩 프로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하는 프로 골퍼와 한 팀이 되어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반 라운딩에 더해 선수와 식사하고 기념 사진을 남기는 팬미팅 요소를 결합했다. 론칭 기간 예약자에게는 'VVIP 팬미팅 패키지'를 제공한다. △라운딩 전후 프로와의 식사 △친필 사인 커스텀 굿즈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그라운딩 앱 내 디지털 배지 발급으로 구성했다. 참여 프로는 임민국과 문성모, 안예인, 김도하를 비롯해 21인이다. 신청서를 내면 카카오톡 1:1 상담과 결제를 거쳐 예약이 확정되고, 이후 프로와 함께하는 단체방에서 일정과 장소를 조율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신세계푸드 라콩비에트 협약,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미니…교촌치킨·메가MGC커피·창고43·더벤티

◇ 신세계푸드, 티엠지홀딩스와 MOU…크루아상·구움과자에 프리미엄 버터 신세계푸드가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라콩비에트'를 비롯한 글로벌 원재료를 활용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라콩비에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티엠지홀딩스와 원재료 소싱,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형섭 신세계푸드 대표와 김재원 티엠지홀딩스 대표가 참석했다. 신세계푸드는 버터의 풍미가 중요한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 구움과자를 중심으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인스토어 베이커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자체 상품을 티엠지홀딩스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급하고, 신세계푸드의 B2B 영업 네트워크와 티엠지홀딩스의 소싱 역량을 연계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한다. ◇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 내놔…1982년 이후 첫 해외 협업 해태제과가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을 출시한다. 과일잼을 담은 오리지널과 달리 파이에 어울리는 크림을 넣고 정사각형으로 크기를 줄인 미니 제품이다. 미국 피넛버터 브랜드 '리고(LIGO)'와 손잡았다. 후렌치파이가 해외 식품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1982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땅콩을 곱게 간 리고의 피넛버터를 크림으로 담았다. 빵이나 과자에 피넛버터를 발라 먹는 조합을 한입 크기 파이로 옮긴 제품이다. 기존 과일잼 라인업에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후렌치파이는 1982년 출시 이후 44년째 판매 중인 제품으로 64겹 파이가 특징이다. ◇ 교촌치킨, 멤버십 등급 3단계로 바꿔…쿠폰상점·출석체크 도입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포인트 적립과 상시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 웰컴과 VIP, 킹으로 운영하던 멤버십 등급을 △싱글(신규 고객) △콤보 △시그니처로 바꿨다. 등급별 적립률은 기존 0.5%와 1%, 2%에서 1%와 3%, 5%로 올렸다. 3만원을 결제한 시그니처 등급은 기존 60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를 적립받는다. 적립 포인트는 주문 시 현금처럼 차감하거나 '쿠폰상점'에서 쓸 수 있다. 쿠폰상점에서는 포인트로 원하는 메뉴 쿠폰을 권장 소비자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매일 참여하는 '출석체크'도 운영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웨지감자 무료 쿠폰을 준다. 교촌은 지난 7월 앱을 리뉴얼해 제품교환권·모바일 상품권을 가족과 함께 쓰는 '교촌포켓'과 '리뷰' 기능을 도입했다. ◇ 메가MGC커피, 2차 가을 신메뉴 선봬…라떼 2종은 컵빙 판매 속도 넘어 메가MGC커피가 2차 가을 신메뉴로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과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 2종을 내놓는다. 지난 3일 출시한 1차 가을 라떼 신메뉴 2종은 1주 만에 50만잔, 2주 만에 100만잔을 팔았다. 올해 여름 히트상품 '컵빙'의 판매 속도를 넘어섰다.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은 밤과 고구마, 단호박 다이스를 넣고 소보로 크럼블과 크림치즈, 팥을 더했다.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는 사과와 블랙티를 조합한 블렌딩 티다. '헬시플레저'와 저당 선호 흐름을 고려했고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아샷추'처럼 즐길 수도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하우스밀크 라떼' 샷 추가 옵션을 300원 할인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신제품 빵과 음료 10종을 묶는 '커스터마이징 세트'를 800원 할인한다. ◇ 창고43, 스크래치 바우처 증정…추석 선물세트 8종도 판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복(福) 나눔 한가위 스크래치' 프로모션을 지난 14일부터 10월1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중 매장을 찾으면 테이블당 1매 이상 바우처를 받는다. 긁으면 양념갈비 2팩과 1팩, 특안심 1인분, 반달육전(소), 치즈구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 하나가 무작위로 당첨된다. 쿠폰은 오는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 매장에서 쓸 수 있다. 양념갈비와 반달육전은 메인 메뉴와, 특안심과 치즈구이는 한우 구이 메뉴와 함께 주문할 때 적용된다. 다만 다른 쿠폰이나 진행 중인 행사와는 중복되지 않는다. 추석 선물세트도 오는 22일까지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우 명작'과 '한우 일품' 등 8종이고 구이류 세트를 10개 이상 사면 10% 할인과 육포 선물세트 1개를 준다. ◇ 더벤티, 박지훈 콘서트장서 음료 제공…미공개 포토카드 배포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지훈의 앙코르 콘서트 'RE:FLECT' 현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RE:FLECT'는 지난 5월 마무리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앙코르 공연이다. 더벤티는 브랜드 모델 박지훈을 응원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대표 메뉴인 '콜드브루'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했다. 콘서트를 위해 박지훈의 미공개 이미지를 담은 한정 포토카드도 따로 제작해 배포했다. 포토카드는 더벤티 공식 SNS 팔로우를 인증한 팬에게 줬고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더벤티는 지난 16일 박지훈 굿즈를 구성에 넣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 지평주조, 성립 작가와 한정판 라벨 내놔…모바일 참여 이벤트 병행 지평주조가 일러스트레이터 성립 작가와 협업한 '지평생막걸리 X 성립' 콜라보 라벨 한정판을 선보인다. 성립 작가는 마주한 술잔을 '선 드로잉'으로 표현해 사람들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담았다. 슬로건은 '흔들면 이야기가 시작된다'다. 막걸리를 마시기 전 병을 흔드는 동작을 대화와 만남의 시작으로 표현했다. 한정판 제품은 지난 15일 출고됐고 지난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 입점하고 있다. 출시에 맞춰 브랜드 캠페인도 벌인다. 17일부터 10월30일까지 모바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막걸리 흔들기 챌린지'에 참여해 술자리 취향과 유형을 확인하고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주 추첨으로 성립 작가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한정판 굿즈를 준다. ◇ 정식품, 추석 선물세트 구성…베지밀 고단백 두유·그린비아 케어 선봬 정식품이 고단백·저당 제품을 앞세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와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고르는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로 구성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한 팩(190㎖)에 식물성 단백질 12g을 담았다. '플레인'은 설탕을 넣지 않아 한 팩에 90㎉이고 '초코'는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저당으로 설계했다.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을 썼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한 팩(200㎖)에 5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을 기반으로 혈당 관리를 고려한 제품으로 바나바잎추출분말과 팔라티노스, 혼합 단백질 10g을 넣었다. 두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세트는 정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 네스프레소, 블루보틀 협업 선물세트 출시…버츄오 캡슐에 거품기 구성 네스프레소가 추석을 앞두고 '블루보틀 에어로치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블루보틀의 크래프트 커피를 버츄오 캡슐로 재해석한 '볼드 블렌드' 커피와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4'를 함께 담았다. 커피와 거품기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집에서도 스페셜티 카페 수준의 라테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특별 선물 2종과 선물 포장을 더했다. 한정된 기간 특별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받는 사람의 취향과 필요를 고려한 선물세트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가격대나 품목 중심으로 나누던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을 한 세트로 묶거나 전용 패키징과 구성품을 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그래디언트, 네이버 스토어서 추석 세일…리앤핏 쉐이크 1+1 판매 그래디언트가 유산균 브랜드 '래디웰'과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리앤핏'의 주요 제품을 할인하는 '추석+세일'을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래디웰은 '퍼스널 유산균' 세트를 최대 79% 할인한다. 세트는 '밸런스'와 '센시티브', '클리어런스' 3종 가운데 고를 수 있고 구매 구성에 따라 사은품도 준다. 래디웰 유산균은 하루 한 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100억 CFU를 섭취할 수 있다. 제조부터 배송까지 콜드체인으로 관리한다. '파로 곡물효소'와 하루영양 시리즈도 할인 대상이다. 리앤핏은 단백질 쉐이크를 최대 50% 할인한다. 밀크티 파우치 7포 세트는 정상가의 절반에 내놓고 파우치와 대용량 제품은 1+1으로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강원랜드, 강원도 청소년 도박예방 공동실천의 날 개최…정선 예방모델 강원 전역 확산 추진

강원랜드가 지난 1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실천의 날'을 열었다. 정선지역 학교에서 운영해온 청소년 도박예방 체계개입 모델을 강원 전역으로 넓히기 위한 자리로, 교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2026년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실천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고 강원 지역 교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담사 등 15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공개된 것은 정선지역 학교 현장에서 운영해 온 청소년 도박예방 체계개입 모델과 교육자료다. 참석 기관들은 이 모델을 강원 지역 학교로 넓히기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발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먼저 맡았다. '강원지역 청소년 도박문제의 실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도박의 주요 특성과 위험신호, 초기 대응 및 상담·전문기관 연계 사례를 짚었다. 뒤이어 KLACC은 '청소년 도박예방 협력체계 및 확산방안'을 주제로 나섰다. 2007년부터 축적한 예방교육 콘텐츠와 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예방활동 사례와 실제 효과성을 내놨다. 행사장 한쪽에는 예방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직접 꾸린 학생 주도형 도박예방 캠페인 체험부스가 섰다. 참석 기관들은 '예방은 더 가까이, 교육은 더 탄탄하게, 보호는 더 촘촘하게, 협력은 더 든든하게'라는 공동실천 메시지에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엮어 강원지역 청소년 도박예방 협력체계를 다져간다는 구상이다. 김원국 강원랜드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이것이 강원지역의 교육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지난해 5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최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에 맞춰 폐광지역에서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는 3대3 농구대회와 연계해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 서약서 작성과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진행했고, 태백 황지고와 정선 사북고에서는 등굣길 캠페인이 이어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어촌공사, 인공지능 제안요청서 자동생성·제안서 평가 시스템 구축…‘일하는 방식 혁신’ 구체화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안요청서 자동생성 시스템과 제안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 'KRC AX'의 '일하는 방식 혁신' 과제를 구체화한 것으로, 발주·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인 'KRC AX 추진전략'의 하나로 인공지능 기반 제안요청서(RFP) 자동생성 시스템과 제안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시스템은 추진전략 가운데 '일하는 방식 혁신' 과제를 구체화한 것으로, 정보화 사업마다 되풀이되던 문서 작성과 평가 행정의 부담을 덜고 발주·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그동안은 비슷한 사업에서 쓴 제안요청서와 관련 규정을 담당자가 일일이 찾아 대조하는 것이 문서 작성의 출발점이었다. 평가 단계도 다르지 않았다. 평가위원 후보자를 한 명씩 접촉하고 평가자료를 갖춘 다음, 점수는 손으로 모아 집계했다. 시간과 행정력이 그만큼 들었다. 공사는 이 과정을 인공지능과 시스템으로 나눠 맡긴다. 제안요청서는 인공지능이 초안을 뽑고 담당자가 그 초안을 다듬는 구조다. 평가는 평가위원 섭외와 평가자료 제공, 평가표 작성·제출, 점수 집계와 결과 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가 시스템 안에서 돌아간다. 담당자가 문서 작성과 취합 같은 단순 업무에서 손을 떼면 핵심 업무에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공사 설명이다. 공사는 평가 전 과정을 시스템에 올려 공정성과 정확성, 투명성까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운영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와 사용자 의견은 인공지능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다시 투입된다. 공사는 활용 범위도 문서 검토와 의사결정 지원 쪽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권병해 한국농어촌공사 AI디지털처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며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업무 효율과 행정 품질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말 제1회 'KRC-AI 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KRC-AX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이 전략은 인공지능 전환 기반 구축, 인공지능 기반 중대재해 제로(ZERO),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등 4대 전략과제와 18개 실행과제로 짜였으며, 같은 자리에서 'KRC-AI 윤리기준'도 제정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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