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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민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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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인분 8만9천원”…버거킹, 성수에 세계 첫 플래그십 오픈

“매출 1조원을 넘고 매장이 600개가 되면 전 매장 공통 마케팅으로는 새로움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 이성하 버거킹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플래그십 매장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by BURGER KING)' 공개 간담회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버거킹은 이날 전 세계 첫 플래그십 매장을 공개하면서 올해 국내 매출 1조1000억원, 국내 매장 600개 전망을 함께 내놨다.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의 이동형 대표는 올해 실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매출은 1조1000억원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본다"며 “하반기에 강한 제품이 나오는 시즌이라 1조 클럽 진입은 무난하고, 매장도 600개는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8922억원이고, 버거킹 매장은 지난 20일 기준 560개다. ◇ “한국, 협업·굿즈 경쟁 고도화"…전국 매장과 플래그십 '투 트랙' 이성하 CMO는 플래그십을 연 배경으로 한국 시장의 트렌드 경쟁과 회사 규모를 들었다. 그는 “한국은 식음료(F&B) 업계 전체가 협업이나 굿즈 같은 시도에서 다른 나라보다 고도화돼 있고 경쟁이 치열하다"며 “전국 매장에서는 그대로 새로움을 주려 노력하되, 플레임그라운드 한 곳에서만 가능한 브랜딩과 경험을 따로 두는 투 트랙이 다음 단계(넥스트 스텝)의 마케팅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동형 대표는 플래그십이 매장 500개를 돌파한 시점에 준비한 이니셔티브(전략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추가 출점에 대해서는 “플래그십 매장이 메인 성장 드라이버(핵심 성장 동력)는 아니다"며 “이 매장이 성과를 내고 브랜드와 사업에 의미 있는 연관성이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입지로 성수를 고른 이유도 직화와 연결했다. 이성하 CMO는 “성수는 지금은 흔적이 많이 사라졌지만 철과 불을 다루던 공업단지였다"며 “인테리어에 쓴 적벽돌도 불에 그을린 느낌이라 버거킹의 불맛, 직화 요소와 맞는다고 보고 여러 후보지 가운데 성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90석 중 10석은 예약제 코스룸…서울브루어리와 맥주 3종 협업 이날 기자가 둘러본 플레임그라운드는 성수동2가에 총 90석 규모로 지어졌다. 일반 주문 매장인 메인 홀과 별도로 복도 끝에 10석짜리 예약제 코스 다이닝 룸 '더 개스트로'를 뒀고, 정식 오픈은 오는 9월10일이다. 매장 곳곳에는 신진 작가 5인과 협업한 작품을 배치했는데, 패티를 굽는 브로일러의 움직임을 소리와 빛으로 옮긴 미디어아트와 숯으로 그린 회화, 키네틱 조형물이 들어갔다. 메인 홀에서는 이 매장에서만 파는 시그니처 버거 3종을 낸다. 직화 와퍼 패티 위에 큐브 갈비를 얹은 'K-큐브 갈비 버거'(1만3900원), 150g 패티에 캔디드 베이컨과 어니언링을 올린 '멤피스 BBQ 버거'(1만2900원), 얇게 썬 립아이 소고기를 쓴 '필리치즈스테이크'(1만3900원)다. 이동형 대표는 “셰프가 미리 준비한 재료가 들어가 일반 매장에서는 조리할 수 없는 메뉴"라고 설명하면서 필리치즈스테이크에 대해서는 “선호도 조사에서 항상 상위에 오르는 제품인데 전국 매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워 이곳에서 선보였다"고 말했다. '더 개스트로'는 와퍼를 이루는 번과 채소, 피클, 양파, 직화 패티를 코스 7개로 나눠 내는 메뉴로 1인 8만9000원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매월 1일 다음 달 일정을 여는 방식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예약이 찬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진 버거킹 제품혁신센터장은 “개스트로에서는 코스 요리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첫 시즌이 와퍼를 재료 단위로 해체해 하나하나에 집중했다면, 다음 시즌부터는 버거킹의 다른 자산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는 성수동 크래프트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해 라거, 캘리포니아 커먼, 호밀 IPA 3종을 캔으로 8000원에 판다. 이성하 CMO는 버거와 맥주를 함께 먹는 이른바 '버맥'에 대해 “치맥만큼 대중적으로 자리 잡지는 않았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에서는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일반 매장에서도 시도해 보겠지만 우선은 성수 매장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 K-큐브 갈비 버거 먹어보니…'찾아와서 먹어볼만한 맛' 시식은 K-큐브 갈비버거와 감자튀김, 캘리포니아 커먼으로 진행됐다. 버터 향이 진한 번 안에 양상추와 생양파, 구운 마늘, 간이 센 큐브 갈비와 직화 와퍼 패티가 겹쳐 있고 갈비소스는 약간 매콤하다. 직접 먹어보니 한 입에서 큐브 갈비와 와퍼 패티의 식감이 갈리고 구운 마늘 향이 뒤를 받친다. 성수까지 한 번 먹으러 와볼 만한 맛이다. 함께 나온 골드러쉬 캘리포니아 커먼은 색이 어두운 흑맥주이지만 향이나 쌉쌀한 맛 같은 개성은 눌러 놓아 버거에 곁들이기에 알맞은 느낌이다. ◇ 글로벌 본사 현대화 프로그램 일환?…“글로벌 가이드와 똑같은 것만 할 순 없다" 플래그십이 글로벌 본사 레스토랑브랜즈인터내셔널(RBI)의 매장 현대화 프로그램 '로얄 리셋'의 일환이냐는 질문에 이동형 대표는 로얄이 RBI의 전 세계 공통 매장 디자인이고 한국의 최근 출점 매장도 모두 로얄 디자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로얄에 디지털 이미지를 접목한 '로얄 픽셀'을 서울형 매장과 강남역 매장에 적용했다"며 “RBI 안에서도 성숙도와 운영 수준이 높은 시장이라 매장 포맷까지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플레임그라운드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매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성수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절반을 넘는 만큼 플레임그라운드 방문객 중에도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있도록 방한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준비해 실행할 계획이다"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 특히 성수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한국의 주요 명소 중 하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하 CMO도 간담회에서 “굿즈를 많이 준비했고, 버거킹 팬들이 이를 구하러 외국에서도 올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형 대표는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은 결국 매장 비즈니스다"며 “매장 600개 규모에 43년을 운영한 회사라면 매장을 진화시키는 노력은 필수이고,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똑같이만 해서는 안 되고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회수식품 알림 ‘구삐’ 시행 한 달…이용자 수, 기존의 7% 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상 문제가 있는 식품 등의 회수·판매중지 알림서비스를 기존 카카오톡이나 일반문자(SMS) 방식에서 국민비서 '구삐'로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구삐로 전환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구삐로 알림을 받는 이용자는 지난 25일 기준 1667명으로 기존 알림서비스 이용자 2만3000명의 7.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당초 오는 31일까지만 기존 알림서비스와 병행한 뒤 9월1일부터 구삐로 완전 전환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용자의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판단했는지 전환 추이를 감안해 기존 서비스 중단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기존 알림서비스 가입자도 국민비서로 다시 가입 신청해야 식약처는 지난 7월28일부터 식품 등의 회수·판매중지 정보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구삐'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카카오톡이나 일반문자로 받던 식품안전나라 '회수식품 등 알림서비스'를 구삐로 옮기는 것으로, 기존 가입자에게 가는 카카오톡 알림 하단에는 8월31일까지 국민비서와 기존 알림서비스를 병행하고 국민비서를 신청하지 않으면 향후 알림을 받을 수 없다는 고지가 붙어 있다. 그러나 식약처에 따르면 기존 알림서비스 신청자는 지난 7월28일 기준 2만3000명, 구삐로 회수 정보 알림을 받는 인원은 지난 25일 기준 1667명에 불과하다. 기존 이용자의 전환율이 한 달간 7.2%에 불과한 셈이다. 구삐로의 전환율이 저조한 이유는 우선 재가입의 번거로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식약처 알림서비스 가입자도 구삐 알림을 받으려면 국민비서에 별도로 가입해 알림을 신청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가입자도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앱에서 '식품등 회수·판매중지 알림'을 신청해야 하고, 신청하지 않으면 향후 알림을 받을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식약처는 본지의 문의에 대해 “기존 알림서비스 신청자의 국민비서 전환 현황 등을 고려해 기존 알림서비스의 중단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구삐로의 완전 전환 시점을 당초 계획인 이달 31일보다 늦출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신청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식약처는 '실시간 안내' 강조…이용자는 건별로 확인해야 '번거로움' 식약처는 구삐 전환으로 알림 속도와 정확도가 개선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는 회수 정보 전달에 3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회수 정보 알림서비스는 실시간으로 회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연계하여 제품 사진 등 추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서비스는 담당자가 직접 제품명, 회수사유 등 정보를 작성해서 카카오톡으로 제공하였으나 국민비서 구삐 알림서비스로 전환되면서 회수 식품 정보 제공을 전산화하여 정보 제공의 오류를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용자가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은 조금 번거로워졌다. 기존 알림은 카카오톡 메시지 본문에 제품명과 회수 사유가 바로 표시됐으나, 구삐 알림은 카카오톡 알림이 도착한 뒤 이용자가 '문서확인하기' 버튼을 눌러야 내용이 보인다. 알림 건이 한꺼번에 여러 건 도착하면 건별로 일일이 열어 봐야 한다. 식약처는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며 문서확인하기 버튼 클릭 한번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회수정보의 전달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전환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 등 국민 의견을 반영해 국민비서 구삐로 식품 회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회수·판매중지 알림서비스는 기존과 달리 일반문자로는 알림이 제공되지 않아 카카오톡 등 앱을 쓰지 않는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기존 알림서비스도 주로 카카오톡으로 회수 정보를 제공하면서 필요시 문자로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카카오톡으로만 제공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이 카카오톡 등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주관 교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된 민간 앱은 카카오톡·네이버·토스 등 20곳으로,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가 이들 앱과 연계해 행정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식약처 알림서비스는 지난 7월28일부터 발생하는 회수·판매중지 사례부터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가 구삐 알림을 받으려면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앱, 식품안전나라 등에서 '식품등 회수·판매중지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제품군 확대…“시리얼의 진화”

동서식품이 당 함량을 낮춘 포스트 그래놀라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맛과 영양에 건강관리를 더한 시리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말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를 출시하며 당 저감 그래놀라 라인업을 강화했다. '포스트 그래놀라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0.5g 미만으로 낮춘 제로슈거 제품이다. 고대곡물 파로와 메밀, 통보리를 담아 곡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100g당 단백질 21g과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이는 삶은 달걀 약 3.5개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약 2개 분량의 식이섬유 수준이다.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 4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오트'를 출시했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오트' 역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만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췄으며, 귀리, 통보리, 렌틸콩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쥐눈이콩과 백태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100g 기준 단백질 11g과 식이섬유 9g을 함유했으며, 이는 각각 삶은 달걀 2개와 바나나 3개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당 부담을 줄인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그래놀라피칸'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는 통곡물을 구워 만든 그래놀라에 새콤한 살구와 고소한 아몬드를 더했고, '포스트 그래놀라피칸'은 다섯 번 구운 귀리 그래놀라에 피칸을 더해 깊은 고소함을 구현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함유한 시리얼을 선보이며 국내 그래놀라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는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그래놀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통곡물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는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리얼로, 과일이나 요거트 등과 곁들여 즐기기 좋아 간편한 한 끼 식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그래놀라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더한 다양한 포스트 그래놀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통보리 등 여러 가지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프리미엄 그래놀라 브랜드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 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오곡 그래놀라에 프리미엄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근 당 부담은 낮추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고려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상미당홀딩스 행복한 장학생·KT&G장학재단 상상장학생…선진·대상펫라이프·굽네·한식진흥원

◇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장학생' 15년째…매장 근무 120명·외부 30명 선발 상미당홀딩스가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상미당 행복한 장학생'을 모집한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도록 돕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년째다. 선발은 매장 근무 대학생과 외부 장학생 두 부문으로 나뉜다. 매장 근무 부문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 120명을 뽑고 오는 9월20일까지 신청받는다. 외부 장학생 부문은 학자금 지원 3구간 이내 대학생 30명을 한국장학재단 평가로 선발하고, 오는 9월10일까지 접수한다. 장학금은 총 2억7000만원 규모로, 선발된 150명에게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인 1인당 180만원을 준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계열사 공채 서류 전형에서 가점을 준다. 상미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3077명에게 약 54억원을 지원했다.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 관계자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들에 대한 진심 어린 지지와 격려"라고 말했다. ◇ KT&G장학재단, 기초수급·학자금대출 대학생 대상…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을 위해 '2026년도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내 대학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가 대상이며, 오는 31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생활비성 장학금과 함께 학자금대출 원금 상환을 돕는 유형을 새로 마련했다. 다만 두 유형을 함께 신청할 수는 없다. KT&G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1만5000여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 지원 방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선진, 이천 본사 기반 지역 대학과 연계…'선진포크한돈 요리 경진대회'도 운영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한국관광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한국관광대학교에서 협약을 체결했고, 이천에 본사를 둔 선진은 지역 대학과 축산식품 산업의 경험을 나누며 미래 식품·외식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선진의 축산식품 현장과 한국관광대학교의 조리 교육·연구 역량을 잇는다. 선진포크한돈과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조리법 공동 연구, 정규 수업과 연계한 조리실습, 재학생 대상 '선진포크한돈 요리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외식 전문가와의 교류도 넓힌다. 선진 임직원과 외식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구이 상차림과 소스·양념 등에 대한 조리 교육도 연다. 선진 식육유통BU 이경호 BU장은 “선진이 축산식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지역의 미래 인재들과 나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식품·외식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상펫라이프, 액상형 균형영양식 앞세워 부스 운영…영양제·간식·용품 함께 선봬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브랜드 '닥터뉴토'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6 일산 Part 2'에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반려견 전용 한끼 영양식 '뉴트리케어 한끼밸런스'를 앞세워 부스를 꾸린다. '뉴트리케어 한끼밸런스'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영양 기준을 고려한 균형영양식으로, 노령견이나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반려견은 물론 성견도 한 끼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액상형 주식이다. 대상의 특허 원료 클로렐라와 L-아르기닌에 유산균, 비타민 등을 배합했고, 행사 기간 최대 66% 할인가에 판다. 이 밖에 관절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과 기관지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간식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 등도 선보인다. 방문객에게는 할인 쿠폰과 경품 추첨권 등 혜택도 준다. 대상펫라이프 강인수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의 한 끼부터 영양 관리까지 아우르는 닥터뉴토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굽네, 로드 FC 누적 90억원 후원…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대회 지원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ROAD F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종합격투기(MMA)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 굽네는 2011년부터 16년간 ROAD FC와 함께하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해 왔고, 누적 후원금은 약 90억원에 이른다. 최근 종합격투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굽네는 오는 8월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을 후원하고, 이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도 함께 열린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지용과 김현우가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굽네는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대표 메뉴 'New 오리지널'을 알리는 부채를 나눠 주며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북촌 이음서 협약 체결…전시·아카이브·교육 등 4개 분야 협력 한식진흥원과 국립농업박물관이 한식문화와 농업·농촌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식문화와 연결해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알릴 공동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국내외 전시·홍보와 콘텐츠 공동 개발, 아카이브 구축·활용,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네 분야에서 협력한다. 농업에서 시작된 식재료와 생산 문화가 한식으로 이어져 온 과정을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국립농업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식의 뿌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카페쇼', 베트남 북부로 무대 확장…3만명 방문·경연대회 3개 개최 글로벌 커피 전문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베트남 북부로 무대를 넓힌다. 주최사 엑스포럼은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VICOFA)와 베트남 차 협회(VITAS)가 후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20개국 400여 개 브랜드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 3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A Cup of the World'를 주제로 커피와 차의 원재료부터 가공·추출 기술, 장비, 매장 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한자리에 모은다. 전시 기간에는 '2026 베트남 내셔널 브루어스컵' 등 국가급 경연대회 3개도 함께 열린다. 카페쇼 베트남 주최사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두 번째 하노이 개최를 통해 베트남 북부 시장과 글로벌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스타벅스 KB별별통장2 출시·사조푸디스트 식자재왕 7년 연속 1위…bhc·BBQ·교촌·맘스터치·할리스

◇ 스타벅스, 지난해 4개월 만에 20만좌 완판 이어 2탄…선착순 룰렛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KB국민은행과 함께 혜택을 강화한 'KB별별통장2'를 오는 9월1일 선보인다. KB별별통장은 스타벅스 앱의 계좌 간편결제 조건을 채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뒤 4개월 만에 20만좌가 완판됐다. KB별별통장2는 최고 연 2% 금리의 파킹 통장이다. 앱 간편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월 50만원 이상 입금하면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결제계좌인 KB카드로 10만원 이상 출금하면 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계좌 간편결제 이용자는 조건을 채우면 월 5번 주문만으로 별 15개를 더 받아 기존 최대 5개에서 크게 늘었다.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은 통장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등록한 리워드 회원 선착순 10만명에게 룰렛 경품을 준다. 스타벅스 하익성 기획담당은 “KB별별통장2 역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 사조푸디스트, '식자재왕' 1200여종으로 자영업자 공략…품질·가성비 인정 사조푸디스트의 식자재 PB 브랜드 '식자재왕'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B2B 식자재) 부문에 7년 연속 올랐다.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식자재왕몰'도 온라인 쇼핑몰(식자재 구매 플랫폼)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식자재왕은 소규모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원가 경쟁력 상품부터 조리 간편성을 높인 HMR, 손질을 최소화한 전처리 상품까지 1200여개의 상품군으로 자영업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인정을 받은 식품분석센터를 통해 전 상품의 품질을 관리한다. 식자재왕몰은 직배송 기반의 당일 배송으로 식음사업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식재료를 살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조푸디스트 이준희 상품개발파트장은 “차별화된 품질과 편리한 서비스로 자영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bhc, 몽콕 매장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단장…'뿌링이' 포토존·미디어월 조성 bhc가 해외 진출의 출발점인 홍콩 1호점을 전면 새단장했다. 지난 2018년 홍콩 최대 번화가인 몽콕 지역에 문을 연 이 매장은 bhc가 해외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디딘 곳으로, 이번 리노베이션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는 bhc의 브랜드 색채로 채웠다. 출입구에는 대표 캐릭터 '뿌링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꾸미고, 외부에는 사이니지와 미디어월을 세웠다. 내부는 메인 컬러인 노란색과 '별 하나 치킨' 사인을 활용해 통일감을 줬다. 메뉴도 현지 수요에 맞춰 손봤다. 기존 플래터를 리뉴얼하고 현지에서 인기 있는 어묵탕을 활용한 '어묵탕 플래터'를 내놓았고,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더한 디저트 메뉴도 마련했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현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며 홍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BQ, 이천 치킨대학서 적십자 봉사자 20명과 조리…28일 추가 진행 BBQ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봉사자들과 함께 치킨을 만들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소속 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열었다. 봉사자들은 BBQ 가맹점주가 교육받는 치킨대학에서 치킨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이 만든 치킨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BBQ는 2023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홀몸어르신과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오는 28일에는 봉사자 20명을 추가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열고, 다음 주에는 지역 기부자 20명도 초청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교촌 '발효공방1991', 서울광장서 영양 발효문화 소개…'구들' 장류 500g 단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경북 영양의 고추 등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경북 영양에 기반을 둔 발효공방1991은 전통주 '은하수'와 발효 장류 '구들'을 선보여 왔다. 대표 제품 '은하수 별헤는밤'은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고도탁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효 장류 '구들'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그동안 선물세트로 팔던 구들 장류를 500g 단품으로 새로 내놓으며 '구들 고추장'과 '구들 땡초쌈장', '구들 된장' 3종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영양의 좋은 원료에 교촌이 쌓아 온 발효 기술을 더한 '구들'을 통해 영양의 발효 문화가 가진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특별재난지역 거제에 지원…28일까지 700여 인분 추가 전달 맘스터치가 거제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세트 920인분을 전달한다. 지난 광복절 연휴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거제시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돕기 위해서다. 맘스터치는 지난 25일 거제장평초등학교와 거제시 연초면사무소를 찾아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230인분을 전했다.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면사무소와 자원봉사센터 등 4곳을 통해 임시 거주 시설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매일 200~250인분씩 700여 인분을 추가로 전달한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3월 경북 산불 현장에 싸이버거 800인분, 8월 경남 산청 수해 현장에 10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재난 때마다 가맹점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준비한 작은 한 끼가 지친 주민과 복구 현장의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전통 식자재 현대적 재해석 광고…'호랑이와 곶감'·'별주부전' 에피소드 할리스가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한 '리센느(RESCENE)'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콘셉트로 전통 식자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리센느 멤버들이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호감 스무디를 찾다 호랑이를 만나는 이야기를, '별주부전'에서는 용궁으로 향하는 토끼와 용궁공주를 그렸다. 금도끼 은도끼를 모티브로 한 '금임자, 흑임자'에서는 산신령을 만나 할리스의 흑임자 메뉴를 되찾는 위트를 담았다. 할리스는 광고와 함께 가을 시즌 메뉴 5종을 내놨다. 홍시와 곶감을 쓴 '호감 스무디'와 '모과배차', '흑임자 라이스 할리치노' 등으로, 리센느 세트를 사면 포토카드 1매를 무작위로 준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전래동화를 리센느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해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더벤티, 밝은 이미지로 브랜드 방향성 부합…9월1일 광고 공개 후 신메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새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더벤티의 방향성과 맞는다고 봤다. 박지훈은 가수와 배우로 폭넓게 활동하며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다.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드라마 '약한영웅',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에 출연했다. 더벤티는 오는 9월1일 TVCF 본편을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음날인 9월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박지훈과 함께한 광고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박지훈의 폭넓은 대중성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스파이어, '만식만복' 캠페인으로 시즌 다이닝…자연송이 일식·중식 코스 선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만식만복' 캠페인으로 계절 한정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식과 일식, 중식, 뷔페를 아우르는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가을 제철 재료를 강조한 메뉴를 내놓는다. 일식 '미나기'와 중식 '홍반'은 가을 대표 식재료인 자연송이를 중심에 뒀다. 미나기는 9월부터 '자연송이 한우 샤브샤브' 등 테판야키 코스를, 홍반은 10월부터 '자연송이 튀김' 등을 선보인다. 양식 '가든팜 카페'는 버섯과 밤, 호박 등을, 뷔페 '셰프스 키친'은 세계 미식과 함께 추석 명절 메뉴를 마련한다. 인스파이어는 올가을 처음으로 '와인&비어 페스티벌'도 연다. 행사는 오는 10월9일부터 10일까지 야외에서 열리고, 얼리버드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캐치테이블에서 일반가보다 30% 이상 싸게 판매한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시그니처 레스토랑들이 각자 고유한 콘셉트와 조리 철학을 담은 가을 다이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삼립 정통크림빵 씬샌드·오뚜기 오즈키친 덮밥소스…CJ푸드빌·hy·투썸플레이스·컴포즈커피·이롬

◇ 삼립, 60년 된 '정통크림빵'을 비스켓 샌드로…에어레이션 공법으로 크림 식감 구현 삼립이 대표 브랜드 '정통크림빵'을 스낵으로 확장한 신제품 '정통크림빵 씬샌드'를 출시했다. 1964년 나온 정통크림빵을 비스켓 샌드 형태로 바꾼 제품으로, 상큼달콤한 크림 맛과 구멍이 송송 뚫린 특유의 외형을 크래커에 그대로 옮겼다. 씬샌드는 3.2mm 두께의 얇은 '씬(Thin) 타입 크래커'로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을 냈다. 공기를 불어넣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크림이 입안에서 폭신하게 녹아내리도록 했고, 크림 주입 기술로 얇은 비스켓 사이를 밀도 있게 채웠다. 개별 포장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편의점과 할인마트, 슈퍼 등에서 판매한다. 삼립 관계자는 “기존 정통크림빵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소불고기·제육 덮밥소스 2종 선봬…소고기 18%·돼지고기 32% 함유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한식 덮밥을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소불고기덮밥소스'와 '오즈키친 제육덮밥소스'를 출시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을 덮밥소스 형태로 옮긴 제품이다. '오즈키친 소불고기덮밥소스'는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넣어 건더기 식감을 살렸고, 간장 베이스 양념에 참기름을 더해 밥과 어우러지는 맛을 냈다. '오즈키친 제육덮밥소스'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에 고추장 베이스 양념과 돼지 지방을 더해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소고기 18%, 돼지고기 32%를 담았고 제육덮밥소스에는 단백질 12g이 들어 있다. '오즈키친'은 카레와 짜장, 미트볼, 중화덮밥 등을 선보여 온 오뚜기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가정간편식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익숙하지만 조리하기 번거로운 한식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더플레이스, 무화과 올린 샐러드·티라미수 선봬…시즌 세트 2종도 함께 구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제철 생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만 맛볼 수 있는 생무화과를 골라 더플레이스의 수제 레시피로 풀어냈다. 신메뉴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무화과 티라미수' 2종이다.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시그니처 메뉴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에 제철 무화과를 더한 것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에 무화과의 달콤함을 얹었다. '무화과 티라미수'는 정통 티라미수에 무화과를 올리고 얼그레이를 더해 가을 분위기를 냈다.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시즌 스페셜 세트'는 샐러드에 파스타와 피자를 곁들여 2인용으로, '시즌 파티 세트'는 여기에 이탈리안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더해 모임용으로 구성했다. 두 세트는 정상가보다 10% 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레시피로 무화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메뉴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 hy, 녹용 발효 개별인정형 원료 적용…식약처 근력 유지 기능성 인정, 명절 20% 할인 hy가 녹용과 발효홍삼을 한 제품에 담은 '발효녹용G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녹용은 정제로, 홍삼은 액상으로 나눈 이중제형 제품으로, 제품명의 'G'에는 녹용의 유효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와 선물(Gift)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핵심 원료는 자사 프로바이오틱스로 녹용을 발효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다. 녹용을 기반으로 한 근력 유지 개별인정형 원료로는 유일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근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홍삼은 국내산 6년근을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한 'hy발효홍삼농축액'을 썼다. 여기에 산수유와 도라지, 작약, 진피, 복령 등 19가지 부원료를 더했다. hy는 명절을 맞아 녹용G를 20% 할인 판매하고, 자사몰 'hy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다. 남창우 hy FM마케팅팀 담당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도자기 '무자기'와 협업 세트 선봬…27일부터 쿠키·콜라보 순차 판매 투썸플레이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자기(MUJAGI)'와 협업한 제품을 포함해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리빙 아이템부터 쿠키, 커피까지 담고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가격대를 넓혀 예산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무자기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미를 담백한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도자기 브랜드다. 협업 제품은 가을꽃을 모티브로 백자의 미색을 살린 '투썸x무자기 백자 머그 세트'와 '무자기 플레이트&쿠키 세트', '무자기 머그&쿠키 세트' 3종으로, 머그·플레이트에 투썸의 쿠키를 함께 담았다. 쿠키만으로 구성한 '투썸 쿠키 선물세트'와 콜드브루·스틱 커피를 담은 '투썸 듀오 커피 기프트 세트'도 마련했다. 쿠키 세트와 무자기 협업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커피 세트는 다음달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완벽한 티타임을 만들어 줄 도자기와 쿠키, 커피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소중한 분의 취향에 맞는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컴포즈커피, 캐릭터 얼굴 스퀴시 랜덤 제공…'토이 스토리'·'미키와 친구들' 8종 컴포즈커피가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여름 한정 굿즈의 마지막 라인업으로 '랜덤 스퀴시 8종'을 출시했다. 지난 7월부터 선보인 1차 '비치타월'과 2차 '텀블러'에 이어 3차로 내놓으며 여름 굿즈 컬렉션을 마무리했다. 스퀴시는 부드럽고 말랑한 촉감에 캐릭터 얼굴 모양으로 만들었다. '토이 스토리'의 '우디'·'버즈'·'랏소'·'에어리언' 4종과 '미키와 친구들'의 '미키 마우스'·'미니 마우스'·'도날드 덕'·'데이지 덕' 4종으로 구성했다. 구매하면 8종 중 1종이 무작위로 나와 어떤 캐릭터를 받을지 확인하는 재미를 더했다. 굿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료를 산 고객에게 판매한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운영하지 않고 앱 주문과 배달앱 구매로는 살 수 없으며, 한정 수량이라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비치타월과 텀블러에 이어 이번 랜덤 스퀴시까지 마지막 라인업을 많은 관심과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롬, 원액두유 99.9% 국산콩으로만 채워…12년 연속 국산콩 두유 점유율 1위 이롬이 국산콩의 담백하고 진한 맛을 담은 '황성주 박사의 이롬 국산콩 두유 99.9'를 출시했다. 원액두유 99.9%를 모두 국산콩으로만 채우고 국산 천일염 0.1%를 더해 100% 국산 원료로 완성한 제품이다. 이롬의 두유 가운데 국산 원액두유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국산콩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단독으로 마시는 것은 물론 두유 스프와 두유 파스타 등 요리의 베이스로도 쓸 수 있다. 한 팩(190mL)에 식물성 단백질 8.5g과 식이섬유 2.5g을 담았고, 실온 보관과 휴대가 쉬운 멸균 포장에 박스당 16개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쿠팡과 이롬몰에서 판다. 이롬은 소비자 구매 데이터 기준 12년 연속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롬 관계자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고 건강한 두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농심 완도 다시마 490톤·팔도 KBO 카드 300만건…정관장·남양유업·필립모리스·웅진식품·여주명주

◇ 농심, 1982년 너구리 출시 이후 매년 완도 다시마 매입…누적 1만8500톤 농심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 구매를 마쳤다.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한 이후 45년째 이어온 완도 어민과의 거래다. 농심은 너구리 출시 당시 해물우동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넣기로 했고, 이후 매년 완도 다시마를 사들였다. 올해 490톤을 더한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500톤에 이른다. 완도군은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갖춘 산지로, 2025년 기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66%가 이곳에서 나온다. 농심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490톤을 매입하며 완도 어민과의 관계를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상생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팔도, 실제 경기 연계 참여형 콘텐츠 호응…한 달 만에 등록 100만건 돌파 팔도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함께 진행하는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의 선수카드 등록 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6월 초 시작한 지 3개월도 안 돼 거둔 성과로, 시작 한 달 만에 100만건을 기록한 뒤 참여가 꾸준히 이어졌다. 흥행에는 실제 KBO 리그 경기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가 주효했다. 소비자는 전용 페이지에서 선수카드를 등록한 뒤 선발 라인업 구성과 포지션 배치, 경기 승패 예측 등에 참여하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와 순위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승패 예측과 포지션 배치 등 주요 콘텐츠에는 누적 10만건 이상의 참여가 이뤄졌다. 최근 KBO 리그의 인기와 선수 굿즈 수집 문화가 맞물리면서 팔도비빔면 한정 패키지와 선수 프로필 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팔도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이 많은 일부 오프라인 채널에서 유의미한 판매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정관장, 홍삼 추출 혈당 원료로 개별인정…말레이시아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 준비 정관장의 혈당 전문 브랜드 '지엘프로(GLPro)'가 국내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15일 만에 1만세트가 팔리며 정관장의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주원료 'KGC05pg'는 정관장 홍삼에서 추출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12주 인체적용시험에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등 6가지 혈당 지표의 개선 효과를 보여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관장은 해외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올 초 '지엘프로 코어'를 선보인 말레이시아에서 초도물량이 완판됐고 월별 수출은 전월 대비 최대 90% 늘었다. 성인 당뇨병 유병률이 세계 평균의 약 2배인 시장 특성에 맞춰 현지 인플루언서와 소셜커머스를 활용했다. 정관장은 할랄 인증을 추진해 무슬림 시장을 공략하고 인도네시아 진출도 준비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건강 관심사를 반영한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혈당 관리 시장에서 지엘프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판교서 한컴과 AI 협약…한컴 '에이전틱 OS' 시범 적용 남양유업이 한컴과 전사 AI 활용 확대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구매와 생산, 물류 등 주요 현업 업무에 AI를 적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허태관 남양유업 경영지원본부장과 진성식 한컴 사업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AX 전략 수립과 부서별 AI 적용 과제 발굴, 업무 시스템과 연계한 AI 솔루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우선 구매·생산·물류 부서의 업무를 분석해 AI 적용 과제를 찾고,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한 환경에서 관리하는 한컴의 '에이전틱 OS'를 단계적으로 시범 적용한다. 자료 작성과 데이터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등 부서별 활용 방안을 검토한 뒤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허태관 남양유업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이 보다 중요한 판단과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직영 사전판매 이어 채널 확대…네이버·공식몰서도 판매 한국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의 판매 채널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18일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시작한 사전 판매에서 초기 반응이 확인되자 편의점과 온라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비브는 26일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 1만4000여곳과 일부 베이프샵에서 판매하고,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홈페이지에서도 살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도 함께 열었다. 국내 라인업은 기기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 5가지 컬러와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 5종이다. 기기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9000원, 포드는 2ml 1개 기준 8000원이다. 다만 판매는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고 온라인에서는 19세 이상 인증을 거쳐야 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김태형 소비자 경험 총괄 상무는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시작된 책임 있는 소비자 경험을 편의점과 전자담배 전문 매장, 온라인 채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생차 주제 AI 숏폼 공모전 마무리…대상 '생차로운 소개팅' 선정 웅진식품이 지난 7월 진행한 제2회 '생차-로그(log)' AI 숏필름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차음료 '생차 녹차·호지차'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 공모전으로, 지난 7월10일부터 8월9일까지 열렸다. 대상인 '찐생차상'은 '생차'와 '소개팅'을 결합한 '생차로운 소개팅'이 받았다. 최우수상 '바이럴상'에는 '수능 D-100,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 우수상 '센스상'에는 '오늘도 볶였습니다'가 선정됐다. 웅진식품은 수상작 3편에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 상금 총 200만원을 준다. 수상작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생차의 매력을 재해석한 만큼, 수상작을 통해 소비자들도 생차를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순당여주명주, 고구마 증류소주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1000일 옹기 숙성 국순당여주명주의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40'이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로, 탁주와 약청주, 증류주 등 6개 부문을 평가한다. '고구마증류소주 려'는 국순당과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만든 전통 고구마증류소주다. 옛 문헌에서 찾은 감저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수확 직후 신선한 고구마의 몸통만 골라 우리 누룩으로 빚은 뒤 동 재질 증류기로 증류하고 1000일간 옹기에서 숙성한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에 맞춰 '려驪 2026 병오년 에디션'을 선보였다. '려'는 2022년 대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이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박용구 국순당여주명주 대표는 “쌀 증류소주가 대부분인 국내 시장에서 고구마 증류소주로 고급화와 다양화를 추구했다"고 말했다. ◇ 헥토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R&D 성과 인정…'K-Health Conference 2026'서 표창 헥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오는 27일까지 여는 'K-Health Conference 2026' 개막행사에서 수여됐다. 헥토헬스케어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기능성 원료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계적 유산균 연구자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와 협력해 도입한 '드시모네 포뮬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 면역 조절을 통한 장 건강 도움 기능성을 개별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복합 원료 'BN-202M'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되면서 연구 영역을 장 건강에서 체지방 감소로 넓혔다. 15년 이상 쌓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토대로 3000여개의 자체 균주 라이브러리도 확보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13개국 인플루언서 33인이 만든 콘텐츠 900여 건…관광공사, K-미식여행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음식을 매개로 지역관광 홍보에 나섰다. 13개국 인플루언서 33인이 만든 K-로컬 푸드 콘텐츠 900여 건을 확산하고, 후속 온라인 이벤트로 방한 수요를 끌어낼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지난 6월 진행한 'K-로컬 푸드 헌터스 33' 프로젝트로 만든 콘텐츠 900여 건을 앞세워 'K-미식여행' 알리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방한 고려 요인 1순위인 '음식'을 매개로 한국의 지역관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가 초청한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13개국 인플루언서 33인이 참여했다. 이들의 팔로워는 2900만명가량이다.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4박 5일간 강원·전라·경상 3개 권역의 대표 향토 음식과 주요 관광지를 체험했다. 이후 인스타그램과 틱톡, 샤오홍슈, 유튜브 등에 한국의 지역 음식을 소개했다. 900여 건의 콘텐츠는 누적 10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공사는 이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잇기 위한 후속 이벤트도 선보인다. 통합 플랫폼 비지트코리아(VISITKOREA)에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온라인 이벤트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연다. 프로젝트 하이라이트 영상과 권역별 특화 콘텐츠, 'K-로컬 푸드 33선' 등도 함께 제공한다. 민병선 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푸드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후속 글로벌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K-푸드 열풍이 실제 방한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바이럴 홍보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베트남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한우 뭉티기'로 44만7000회를 기록했다. 외국인에게 생소한 생고기 식문화가 호기심을 끌었다. 프랑스 인플루언서가 번데기와 선지 등에 도전한 이색 음식 챌린지 콘텐츠도 높은 반응을 얻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교육 넘어 농기계 보급까지…농어촌공사, 아프리카 K-농업 생태계 넓힌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아프리카 농기계 연수를 마쳤다. 인재양성과 생산기반 조성, 농기계 보급을 아우르며 아프리카에 K-농업 생태계를 넓히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가나와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5개국 농업부 공무원 10명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지역 담당자 6명을 초청해 '아프리카 농업기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FAO 지원으로 아프리카의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농업기계화 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해 참가국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실무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벼 밸류체인(가치사슬)과 농업기계 △한국의 농기계 정책 △한국의 기후 스마트 농업기계화 등 강의로 우리나라 농업기계화 과정과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살폈다. 현장견학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농촌진흥청과 LS엠트론 등을 찾아 농기계 품질관리와 장비 표준화, 테스트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충북 진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는 임대 시스템 운영 모델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는 한국 농기계의 발전 과정과 주요 기술을 살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농산업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농산업 기업을 초청해 아프리카 현지에 맞는 농기계 도입·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생들은 “한국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농기계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놀라운 나라"라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농업기계 운영 기술을 자국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아프리카 국가의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인적역량 강화와 국제농업협력(ODA)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아프리카 7개국 연수단과 세계은행,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 관계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한국 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월에는 에스와티니 농업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했다. 물적 기반도 지원한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K-라이스벨트'에 참여해 아프리카 국가의 쌀 생산과 식량 자급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생산기반 조성 역량과 국제농업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경지를 정리하고 관개시설을 구축하는 등 벼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2023년 가나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참여국은 8개국으로 늘었다. 국제농업협력에는 국산 농기자재도 연계하고 있다. 세네갈에서는 '중고농기계 지원 및 수리센터 구축사업'으로 트랙터와 정미기 등 국산 농기계를 보급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을 도입하고, 다가나와 포도르 지역에는 농기계수리센터를 세워 정비와 유지관리도 가능하도록 했다. 공사는 국제농업협력 과정에서 농기자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도 넓힐 방침이다. 세네갈 사업을 기점으로 부품 공급과 유지보수 분야 현지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해외 농산업 박람회 참가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농산업 수출지원사업으로 농기계 수출 판로도 넓히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FA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협력해 아프리카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과 협력해 K-라이스벨트 참여국을 늘리고 생산기반·농기계 분야의 국제농업협력도 계속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는 식량 인프라를 조성하고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축적한 경험을 아프리카 현장에 맞게 공유하고 있다"며 “인재양성부터 생산기반 조성, 농기계 활용까지 K-농업 생태계를 확장해 아프리카 국가의 식량자급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놀유니버스 여수섬박람회 입장권·대상웰라이프 뉴케어 근건강 연구…루이비통·디에스엠·클룩

◇ 놀유니버스, NOL서 여수섬박람회 티켓 단독 판매…세계 첫 '섬' 주제 국제행사 9월 개막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의 섬 문화와 생태를 모은 세계 최초의 섬 단일 주제 국제행사로, 오는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사전예매는 개막 하루 전날인 오는 9월4일까지 진행되고 정상가보다 20% 싸게 살 수 있다. 1일권인 '보통권'은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4인 '가족권'은 3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에게는 30% 할인권을 준다. 다회 입장이 가능한 '전기간권'도 함께 판매한다. 오는 31일부터는 개막식 공연 티켓을 0원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동현 놀유니버스 컬쳐비즈니스본부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과 미래 해양 생태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 통합돌봄 재가노인 영양 지원 모델 검증…'뉴케어 근건강' 하루 2팩 급여 대상웰라이프가 전문영양식 '뉴케어 근건강'의 영양 보충 효과를 확인하는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성남시 재가복지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이 전국으로 시행된 상황에서, 장기요양 진입 전 단계의 건강 취약 노인에게 단백질 보충이 영양 상태와 신체 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성남시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건강 취약 또는 근력 저하 위험이 있는 고령자 80명이 10주간 참여한다. 대상자는 하루 2팩씩 뉴케어 근건강을 먹고, 연구진이 직접 방문해 식생활 조사와 체성분·악력·혈액 분석 등을 확인한다. 뉴케어 근건강은 근감소환자용 영양조제식품으로 BCAA 1500mg과 단백질 11g을 150mL 소용량에 담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뉴케어의 영양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 솔루션과 근거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르 카페 루이 비통, 개점 1주년 기념 이틀 미식 행사…캐치테이블서 예약 루이 비통이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르 카페 루이 비통'에서 처음으로 '포핸즈 디너(Four Hands Dinner)'를 선보인다. 르 카페 루이 비통 개점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오는 9월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다. 두 도시의 셰프가 하나의 코스 메뉴를 함께 짠다. 르 카페 루이 비통 서울의 윤태균 셰프와 상하이의 레오나르도 마네타 셰프가 서울과 상하이의 제철 식재료와 시그니처 메뉴를 엮는다. 메뉴는 '모노그램 타코 컬렉션'으로 시작해 서울 대표 메뉴 '킹크랩 샐러드', 서울 '비프 만두'에 상하이 버섯 필링을 더한 '포르치니 만두', 상하이 시그니처 '비프 웰링턴 트레저'로 이어진다. 디저트는 '강남 플뢰르'와 '상하이 드림'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받는다. ◇ 디에스엠, 파라다이스시티와 6개 분야 협력…'9.81파크 인천공항' 첫해 100만명 목표 디에스엠이 '9.81파크 인천공항'과 인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시설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잇고 마케팅·결합상품·MICE·해외 영업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의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하는 영종도 복합리조트로, 호텔 1270객실과 카지노·컨벤션 등을 갖췄다. 9.81파크는 체험형 액티비티에 AI 기반 기록·랭킹을 결합한 레저 테마파크로, 2020년 문을 연 제주점은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넘겼다. 내년 봄 개장하는 9.81파크 인천공항은 제주점의 약 2배 규모로 조성돼 개장 첫해 100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 두 시설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파라다이스시티역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K-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클룩, 서구권 뷰티 관심 72% 증가…부산 트래픽 576% 늘며 지역으로 확산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국내 뷰티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클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외국인 이용자의 국내 뷰티 카테고리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상품 예약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고 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미국·호주·유럽 등 서구권 고객의 관심도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컬러라이즈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메이크업'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체험이 강세를 보였다. 클룩에서 외국인 대상 뷰티 상품을 파는 파트너사의 95% 이상은 소상공인이다. 지역별로도 부산 트래픽이 전년 동기 대비 576% 늘어 서울 외 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제주와 대구, 전북 등으로 수요가 퍼지고 있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경쟁력 있는 K뷰티 상품이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드림어스컴퍼니, 파트너 얼라이언스로 음악 IP 사업 강화…7월 팬덤 플랫폼 '플로집' 오픈 드림어스컴퍼니가 2026년 상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음악 IP 중심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914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이다. 상반기 매출의 약 62%를 음악 유통과 MD, 공연 등 IP 중심 사업에서 냈다. 성과의 바탕에는 투자사·협력사와 구축한 '음악 얼라이언스'가 있다. 메이크어스와 합작 웹예능 '내ZIP 마련'을 선보였고, 알앤디컴퍼니와는 대성의 '한도초과' 앨범 유통을 맡아 글로벌 흥행을 지원했다. B1A4 소속사 히읗피읖, 한터글로벌 등과도 유통·콘서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하반기에도 기획·제작·유통·공연·커머스·플랫폼을 아우르는 음악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을 팬덤 비즈니스 확장에 활용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도 음악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음악 전문 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콜드체인협회, 식품·의약품 등 콜드체인 6개 분야 전시…10월 말까지 조기 신청 접수 한국콜드체인협회가 내년 4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7)'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조기 접수하고, 부스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이 전시회는 한국콜드체인협회와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는 국제인증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콜드체인 운송·유통과 보관, 패키징, 냉동냉장 설비·장비, 콜드체인 솔루션, 제조·신선기술 등 6개로 나뉜다. 식품과 의약품을 포함한 콜드체인 전 분야를 다룬다. 전시회는 내년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콜드체인 컨퍼런스와 국제물류산업대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참관객 6만명, 참가사 1455개사, 부스 4926개 규모로 치러졌다. 조기 신청 할인은 오는 10월30일까지, 일반 신청은 내년 1월29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협회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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