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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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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민선 8기 성과, 안성 발전에 초석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민선 8기 2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성과도 많았다"며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선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 등 안성시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성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오늘은 민선 8기 하반기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안성의 역사상 가장 많은 발전의 변화가 있었던 기간이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중부내륙권의 중심도시, 안성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며 “그리고 민선 7기에서 계획되었던 사업들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내일 기자회견을 시작해서 15개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장에서 민선 8기 하반기 운영에 대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안성시정의 결과물이 시민의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유정복 “민선 8기 남은 2년, 더 큰 시민행복 만들겠다”

“인천의 글로벌 톱텐도시 도약에 모든 역량 집중"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이 선도하는 정책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민선 8기 남은 2년도 인천의 가능성과 함께 더 큰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의 글로벌 톱텐도시 도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7월의 첫날, 민선 8기 2년이 지난 반환점을 도는 날이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인천시장 직무를 수행한 첫날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문득 지난 10년의 기억이 난다“며 "13조에 이르는 부채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내고 위대한 인천 시대를 열겠다고 했던 포부..., 300만 애인(愛仁) 시대를 열고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한 다짐..., 등이 뇌리를 스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풀어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외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의 역사와 미래, 세계로 통하는 길을 열고자 만들었던 인천의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재외동포청 유치와 Global Top 10 City로의 비전..모든 성과의 성장 동력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굳은 심지와 뜨거운 열정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제 부채도시는 제2의 경제도시가 됐고, 300만 애인과 함께 1000만 인천 시내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어떤 이들은 유정복이 너무 욕심 많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욕심이 많은 것이 아니고 인천이라는 가능성이 많은 도시, 인천이 가져야 할 욕심"이라면서 '더 큰 시민 행복을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유정복, “인천에서 화성 공장화재와 같은 일 없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 다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화성 공장화재와 관련, “남동산단 등 많은 제조 사업장이 소재한 우리 인천에서도 화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에서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과 부상을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특히 “많은 중국인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께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에서의 이런 화재 발생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화성시의 사고 수습 노력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사고로 희생되거나 부상을 입은 모든 분께 거듭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과 사업장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시대 열린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시대가 열린다"면서 “시민들께서 염원하던 세교2지구-세교1지구-서울역 광역버스 노선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신설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알리면서 “시민 여러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광역노선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점과제로 정하고 2년 동안 여러 번 직접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했었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시민들의 염원을 시민을 대표해 추진했던 사람으로서 노선 신설 확정 소식이 그저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자 보람도 느낀다"면서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선정 등 신속 행정으로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수요에 발맞춘 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라면서 “오산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까지 교통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시 광역교통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도내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해화학물질 사용 업체 긴급 점검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화성 일차전지 생산 업체 화재와 관련, "도내 배터리 생산업체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겠다“며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및 리튬배터리 사업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화재 발생 사실부터 2번의 현장 방문 등 3에 걸쳐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재 발생, 대책, 재발 방지 대책들을 신속히 도민들에게 알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화성 화재 현장을 두 번째로 찾았다“면 "국민 여러분의 걱정과 궁금증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의 4가지 대책을 말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우선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사망자, 부상자, 유가족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외국인 희생자의 장례가 유족의 뜻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국인 유가족들에게도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항공료, 체류비,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도내 배터리 생산업체를 비롯해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업체들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긴급 점검해 안전대책을 다시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추가 브리핑을 통해 가감 없이 상황을 알리고 상황에 맞는 추가대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금강호수 전망대와 하늘길 전경’ 소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1일 SNS를 통해 “금광호수 전망대와 하늘길 공사 현장"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탁 트인 전망대에서 보는 금광호수의 전경"을 사진을 통해 알리면서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현안은 학생과 학교 입장에서 풀어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육현안은 오직 학생과 학교 입장에서 풀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의 '경기도교육청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미 상정에도 불구하고 통합조례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당리당략에 따른 조례안 미 상정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선생님ㆍ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학생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교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의 핵심 당사자인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더해 교육 3주체 간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였다“며 "약 1400건의 의견을 검토 반영하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 3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통합조례안을 만들었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경기도의회는 이번 통합조례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며 "지난번 경기도의회와 협의 과정에서 조례들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정하고, 실무작업을 교육청이 하기로 의견정리를 함에 따라 교육청이 정한 절차를 거쳐 제출한 조례 개정안이기에 이번 의회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과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혹여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토의해서 보완하겠다는 견해를 의회에 전했기에 더욱 그렇다“며 "“당론이다" “기존 조례 폐지는 안된다" “더 큰 혼란과 교육공동체 간의 오해와 갈등이 발생한다"는 미상정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번 조례안으로 학생 인권과 교권 모두 축소되지 않는다“며 "입법 원칙에 따라 새로운 조례와 기존 조례의 법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구법정비는 입법 원칙상 불가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도의회의 이해와 협조를 소망한다“며 "교육 3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건, 거스를 수 없는 교육 현장의 요구이기 때문이며 교육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경기도가 나아가야할 길이 대한민국이 걸어야 할 큰 걸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가 걸어오고 앞으로 걸을 발걸음이 대한민국이 걸어갈 큰 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리 사회가 처한 작금의 민주주의, 민생, 평화 위기에 대해 안타깝다"는 속내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지난주 남도에 다녀왔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남 강진에 들러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길을 따라 걸었다"면서 “해마다 하던 일이지만 올해는 경기도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걸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또 “기차를 타기 위해 들린 목포에서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좇아 옛 목포상고를 찾아 헌화했다"며 “저도 상고 출신이어서 감회가 새로웠고 6.15 남북공동선언 24주기를 앞두고 있어 더 각별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민주주의, 민생, 평화가 심각한 위기에 놓인 오늘의 상황을 보며 두 분 거인 앞에 부끄러운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다산의 경세유표를 다시 써 내려 가겠다는 초심,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본다"면서 “경기도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Go! Together,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 책임지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Go! Together"라면서 “경기도와 미8군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미8군 사령관으로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장군을 만났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라니브 장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 82공정 사단장 출신"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저는 최대 접경도 지사로서, 특히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미8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단단한 한미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7월부터 황토 밟으면서 ‘가족과 걷기 데이트’ 즐겨보자”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원동근린공원(5월 하순 개장), 고인돌공원, 죽미근린공원에 황톳길 산책로를 6월 말까지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토요일 아침, 오산천 맨발 걷기로 발 건강도 챙기고 시민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겁게 지냈다“며 "걷기는 참 좋은 운동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맨발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심리적 안정, 발 근육 강화,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오산시는 시민들 건강증진을 위해 동네 근처에서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디“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7월부터는 도심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황토를 밟으며 가족들과 함께 걷기 데이트도 하고 덤으로 건강도 챙기자“고 당부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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