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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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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4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실질적인 주민 대표기구로서 주민자치회 역할 수행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고양시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간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소자 위원장을 비롯해 권용재-김영식-이종덕-이철조-정민경 기획행정위원, 배상은 회장 등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7명이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협의회 측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열악한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뒷받침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취지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공소자 위원장은“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지원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제안과 현장 목소리에 대해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5일 장기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김포시 미래 농어촌 관광도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20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포시의원을 비롯해 학계 및 연구자, 농어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좌장을 맡은 유매희 김포시의원은 “김포시가 도농 복합도시라는 특성을 잘 활용하고, 농어촌을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할 시점"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김포 농어촌 관광의 미래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광용 자유기업원 정책실장은 발제를 통해 통합 브랜드 및 패키지 상품 개발을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 연계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운영 역량 강화 △민간 협력 및 거버넌스 구축 △지역 특산물 활용 융복합 전략 △접경지역 특성 활용 △안전 및 시설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단계별 농어촌 관광도시 로드맵을 재시햇다. 이어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은 순천시(생태), 평창군(농촌체험), 제주시(탄소중립), 고창군(친환경농업) 등 타 지자체의 ESG 기반 농어촌 관광정책 사례를 거론하며 김포에 적합한 '관광+재정+ESG' 결합형 농어촌 관광모델을 제안했다. 지선진 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초빙교수는 김포 농어촌을 세 권역으로 나누는 방안을 제시했다. 월곶면과 대곶면은 역사-문화 자원 기반 '헤리티지 체험권역', 하성면과 월곶면 북부는 DMZ와 자연생태 기반 '그린-팜(Green-farm) 체험권역', 대명항과 전류리포구는 한강과 서해를 연계한 '블루-팜(Blue-Farm) 체험권역'으로 설정하고, 권역별 자원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선 농어촌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견해가 다양하게 제시됐다. 이정숙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 회장은 경기투어패스 사업을 중심으로 김포 농촌체험 관광 가능성을 제시한 뒤 농로길 파손, 안내-홍보 및 휴게시설 부족 문제 등 김포시 제도적 한계점을 지적했다. 백성득 영어조합 전류리 어촌계 대표는 “하천법상 조리 체험, 시설 설치 허용에 법적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어촌체험 관광의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전류리 어촌계가 현재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을 신청한 상태이며,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을 위한 김포시의 적극 노력과 관심을 요청했다. 정현채 접경지역DMZ인문학연합회 회장은 김포 농어촌 관광 확대를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외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필요 △관련 부서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결과 분석 공유 △기존 김포시 관광거점 자원 재조사 및 특화 △조강 마근포, 조강포, 강녕포 어촌마을 재현 등 대안을 제시했다. 김봉원 한국지역경제학회 회장은 “지역 수요를 충족하려면 방문객 실태조사를 통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화상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보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생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김포형 독창적인 농어촌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유매희 의원은 “이번 발제와 토론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김포시 재정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어촌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발제자와 토론자가 지적한 문제의식과 공통된 대안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김포시는 여타 지자체와 달리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가 없는 실정"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김포시 농어촌에 제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선희 의왕시의회 의원이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재정 감시, 활발한 입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5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지난 14일 수상했다. 제9대 의왕시의회에서 노선희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의회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민생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한 인-허가 전담팀 또는 전담부서 신설을 제안하고,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시민 중심 행정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장 중심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미래교육센터 및 내손역(가칭) 출입구 추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요청 등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도심과 인접한 고속도로 구간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심 인접 고속도로 환경안전 관리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담배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제안하는 등 사회적 공익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힘써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26년 첫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회기 첫날인 2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9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특히 21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하며, 28일에는 시정 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임종훈 의장은 16일 “올해 첫 회기를 맞아 포천시의회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변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포천의 새로운 도약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본회의 및 위원회 활동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의정 활동 과정을 투명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시청 공무원, 내 힘과 용기”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직원 아이디어 모임인 소통도시락에서 좋은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2022년 민선8기 출범 초 산본천 복원 예산을 따내기 위해 전문성에 열정을 대해 경기도와 환경부 브리핑에 나선 직원들을 보면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새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목표와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한 뒤 이같이 밝혔다. 군포시는 노후 주거환경과 단절된 교통 구조로 형성된 '기성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높여 살기 좋은 도시-미래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청년과 일자리 중심 정책을 통해 인구 활력을 높이고 도시 자족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 시정 운영 목표를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미래도시 군포 기반 구축 △경제활력도시 조성 △꿈과 기회가 있는 군포 구현으로 설정했다. 주거환경 개선 촉진은 산본신도시 재정비를 포함한 노후 주거지 정비가 절차에 따라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예측이 가능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진행한다. 미래도시 기반 구축 일환으로 군포시는 철도 지하화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경부선-안산선 지하화가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금정역 통합개발은 협약 체결과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환승체계 개선과 종합개발이 진행되도록 하고 대야미역 하부역 확장 등 광역교통 현안도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는 서울시와 협의를 마무리해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생활공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한다. 경제활력도시 조성을 위해 군포시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은 바이오R&D 중심 산업 전환을 추진해 신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경제와 관련해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화폐 운영을 통한 관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등 골목상권 기반을 다지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군포시는 꿈과 기회가 있는 군포를 구현하고자 청년공간 '플라잉'을 중심으로 청년역량 강화와 진로-취업-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넓혀나간다. 돌봄체계 강화와 의료-돌봄 연계 지원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돌봄-복지 분야를 보완하고, AI무인냉장고 '군포 얼음땡'과 AI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는 운영 효과를 점검해 필요한 곳 중심으로 확대를 검토한다. 철쭉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는 시민 참여와 지역 활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내실 있게 추진한다. 하은호 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향과 계획을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관계기관과 협의와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현안-역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 4호와 5호가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애초 2단계 준공(올해 6월)에 맞춰 개방하는 일정을 당겨 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한해 부분 인수인계를 거쳐 이달 말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 관련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지난 13일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공원 조성 전반 마무리 상태와 시설물 기능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와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했다. 신계용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준공을 앞둔 공원을 시민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남은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린공원 4호(면적 3만1763㎡)는 기존 숲길을 활용한 산책로를 중심으로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시설물 설치와 조경수 심기가 완료돼 대부분 조성된 상태다. 일부 잔디 식재와 공원 등 설치가 남아있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한 뒤 개방할 예정이다. 근린공원 5호(면적 1만4997㎡)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바닥분수, 파고라 등을 갖춘 가족 중심 공원으로 조성 중이며, 저류지와 주차장 구간을 제외한 조경공사 완료율은 약 87% 수준이다. 해당 구간을 제외한 공원 시설은 이달 중 우선 개방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에는 안전난간 설치와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이 더 편리하게 해당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로 개방을 조속히 해달라고 LH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은 총 5곳으로, 2호-4호-5호가 오는 6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근린공원 2호(면적 2만2787㎡)는 현재 공정률 약 50%로, 과천대로 축소 구간 공사 일정에 맞춰 오는 4월 이후 개방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개소식과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14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B동에서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지-스마트 허브는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현 핵심 거점 센터다. 광명시는 지-스마트 허브를 통해 시민과 기업 아이디어가 도시 현장에서 구현되고 성과가 취업, 창업,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도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운영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총괄한다. 아울러 'G-SMART HUB 운영협의체'가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광명시는 운영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식에서 “스마트도시 기술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시민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가 도시 전반으로 확산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스마트 허브 운영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자원 발전소 조성 △신재생에너지 가상거래 서비스 운영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녹색 가벽(그린배리어) 구축 △공간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침수, 홍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전기차 공유 서비스 운영 △전기버스 기반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구축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시정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전광판을 새롭게 설치-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광판은 주요 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시민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로 13.8미터 세로 5.2미터 크기로 군포시청 앞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건물에 설치됐다. 다양한 각도에서 최적 효과를 낼수 있도록 사전 조사를 거쳐 위치를 선정했으며 옥외광고물 심의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광판은 군포시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각종 행사 안내를 시민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홍보 매체다. 시정 홍보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재난-안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안내 정보를 신속히 송출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는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주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제한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송출 기준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광판에는 시정 주요 정책 및 생활밀착형 정보를 비롯해 △시민 안전-교통-환경 등 공익 안내 △문화-체육-축제 등 행사 홍보 △민원-참여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송출된다. 최현배 홍보실 팀장은 15일 “시정홍보전광판은 시민께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라며 “생활에 도움 되는 정책-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실시해 송출 콘텐츠 가독성, 표출 품질, 운영시간 준수, 콘텐츠 편성체계, 시민 반응 등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보완해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작년 7월1일 개소한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이 7개월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시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여권민원실 처리 건수는 개소 초기 7월 1550건에서 12월 2201건으로 증가했으며, 누적 건수는 작년 12월 말 기준 1만751건이다. 김포시는 여권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률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설 및 환경 쾌적성, 대기시간 적절성, 업무 진행 전문성-친절성-신속성에 대한 '매우 만족' 이상 응답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시민 체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용 목적 분석 결과, 여권 발급을 위해 방문한 시민 중 62%가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이는 주거지 및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가까운 위치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아 생활권 중심 민원 서비스 제공이란 설치 취지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민은 “기존에는 여권 발급을 위한 이동과 대기시간이 부담됐지만 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 이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업무처리도 빠르고 안내가 체계적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여권민원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안내 동선이 잘 구성돼 있어 민원 처리 과정이 한결 수월했다"며 “전반적인 시설 환경이 쾌적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여권과장은 15일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며 “여권민원실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구래역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권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시민은 인근 구래상업지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여권민원실 운영을 지속 개선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평균 96점의 우수한 점수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8조의3 및 제19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년마다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대외 협력 및 홍보, 시설물 안전과 위생, 운영 관리, 인사 조직 등 전반적인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 중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목감-연성-능곡-월곶-정왕-꾸미-배곧1-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등 9개 시설이 평가대상에 해당됐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3년도 평균 점수 92점에서 96점으로 상승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과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위생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위생 점검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시설 운영과 다양한 특화활동 프로그램 제공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핵심 평가지표인 청소년 이용 연인원은 2023년 80만명에서 2024년 95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작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수련시설 필요성과 운영 효과를 입증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15일 “이번 성과는 시흥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재단이 최선을 다한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만족도까지 함께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복합커뮤니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고발하자. 고양시는 15일 이에 대해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일부 언론은 지난 11일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사업 지연 및 매몰 비용 발생 책임 △감사원 감사 결과 은폐 △허위 보도자료 배포 등을 이유로 고양시를 고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사업 지연과 매몰비용 발생 주된 원인은 협약에 따라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LH의 설계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철도 방음벽 기초 구조를 실제와 달리 역T형이 아닌 L형 옹벽으로 오인한 설계 오류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으며, 이후 사업 재개를 위한 설계(안) 협의 과정에서도 기술적 이견이 지속돼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 핵심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시는 해당 사안에 대한 책임 소재는 향후 LH와 소송 등 법적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정리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가 감사 결과를 고양시의회와 시민에게 1년 6개월간 은폐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실제 감사 결과는 작년 11월25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5월10일에는 감사가 공식적으로 종료됐을 뿐 감사 결과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담당 공무원들이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LH에 상업시설 용도변경을 요청한 공문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당시 용도변경 요청한 사유는 재정자립도 향상과 자족시설 확충이란 고양시 기본 정책 방향을 고려해, 사회기반시설 확충 없이 일산역 일원에 행복주택 건립이 타당한지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양시는 작년 10월22일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해련 고양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해 “행복주택의 상업시설 용도변경 요청 사실은 없으며 오해"라는 취지의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고양시는 “일산복합커뮤니티 개발사업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일산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며 “사업계획이 일부 수정되더라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2026년 제9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참여형 시정 홍보를 이끌어갈 서포터즈 15명을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9기 SNS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알리고, 서포터즈로서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성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9기 서포터즈는 △블로그기자단 6명 △감성사진단 6명 △숏폼PD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숏폼PD'는 짧고 강렬한 영상 제작을 전담해, 변화하는 누리소통망(SNS) 환경에 적극 대응하려는 남양주시 홍보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남양주시 주요 정책, 축제,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블로그, 사진,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식 콘텐츠로 만들어 시민과 온라인 이용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와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운영하고,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경희 홍보담당관은 발대식에서 “제9기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숏폼PD가 새롭게 합류한 만큼 최근 흐름에 맞춘 역동적인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5일 비시가화지역 체계적인 관리와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 계획'을 최종 고시했다. 이번 재정비는 2024년 수립된 기존 계획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최근 여건 변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계획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개발 수요가 증가해 난개발 우려가 있는 비시가화지역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양주시는 재정비 과정에서 계획관리지역 미지정지역 추가지정을 비롯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사항 반영 △입지 특성을 고려한 성장관리계획구역 유형 분류 기준 정비 △기반시설 확충 방향 설정 △건축물 배치 및 형태 등 건축계획 기준 마련 △환경 보전 및 경관 관리 방안 강화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침 전반에 대한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계획 수립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순회 설명회, 이장회의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 부동산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이번에 고시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사항은 향후 비시가화지역 내 개발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준으로 활용되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개발과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이번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의 균형 있는 성장과 시민 재산권 보호, 생활편의와 직결된 주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도시관리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와 캠프 잭슨에 들러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진행 현황을 살피고 제도-행정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반환공여지 공공적 활용과 시민 이용 확대를 위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규제 해소 등 구조적 제약 요인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욱 공여지개발과장은 “앞으로도 CRC와 캠프 잭슨을 포함한 반환공여지를 단절된 공간이 아닌 도시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RC 통과도로 개방 이후 운영 점검= 의정부시는 먼저 CRC 현장에 들러 최근 공식 도로명이 부여된 CRC 통과도로 '시민품으로' 구간을 점검하고 개통 이후 교통량 변화와 이용 현황을 확인했다. 해당 도로는 70년 이상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군사기지를 관통하는 구간으로, 2023년 개통 이후 인근 지역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시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는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 캠프 잭슨, 정화 완료 뒤 개발 여건 종합점검= 이어 캠프 잭슨에서 최근 오염토양 정화를 마친 부지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검토 과제를 중심으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캠프 잭슨을 포함한 반환공여지는 개발제한구역과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된 규제와 높은 국유지 비율로 인해 지자체 차원에서 개발을 추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정부 부처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며 반환공여지 개발 여건 마련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 반환공여지 개발, 계획→실행 전환=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 개발 정책을 기존 계획 중심에서 사업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미 수립된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실행 방안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유일한 미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리 반환을 주요 현안으로 관리하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반환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 개발이 광범위한 면적과 막대한 재정 부담, 중첩된 수도권 규제 등으로 인해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 아래 국가 주도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1월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이 훼손됐거나 분실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시민 누구나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이다. 신고는 파주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고 사항은 담당부서에서 확인한 뒤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신문고 운영은 주소정보시설 체계적인 관리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15일 “시민 관심과 적극 신고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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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이하 공동물류센터)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뒷받침하는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개소한 공동물류센터는 현재 200여개 소상공 업체와 거래 관계를 유지하며 연 매출 70억원을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흥시 소상공인과 관계 부서 공무원, 시흥시정연구원 관계자가 공동물류센터를 방문했다. 공동물류센터는 중소상인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5년 6월 소하동에 조성됐다. 연면적 772.7㎡, 지상 2층 규모로, 첨단 물류 시스템과 장비, 판매시설을 갖췄으며 공동구매와 유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에 위탁해 공동 구매한 상품을 관내-외 소상공인에게 공급해 중소 슈퍼마켓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배송체계 구축도 병행해 1인 점포나 차량이 없는 영세 상인의 물류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다. 이날 방문한 시흥시 관계자들은 공동물류센터의 인력 운영 방식과 배송체계, 지자체 지원 구조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가능한 운영과 지자체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흥시 관계자는 “광명시 공동물류센터의 운영 사례를 참고해 시흥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과 안정적 상품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물류센터는 소상공인의 유통 부담을 낮추고 지역 경제 경쟁력을 키우는 주요 기반"이라며 “지자체 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구조를 넓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14일 한양대학교 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공동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미래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양대학교 ERICA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는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안산시는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성한 협력 TF팀은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안산시-한양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선 기존 협약 대상인 한양대학교에 더해 학교법인인 한양학원과 한양대의료원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실행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안산시는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실무진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종합병원과 암 치료 특화센터 등 전문 의료시설 도입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단계별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 논의하고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병원 규모와 형태, 착공 시기와 개원 일정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확정한 뒤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그동안 추진해온 협력과 논의를 이행 단계로 옮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탄탄한 의료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산이 미래 첨단 의료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도,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일곱 번째 일정으로 고로쇠의 명품 고장 단월면에 들러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했다. 이날 단월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이윤실 단월면장, 경기도의원-양평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단월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 순서로는 △단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산책로 가로경관 조성 △제26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등 작년 추진된 단월면 주요 성과를 면민과 공유했다. 이어 올해 도약을 위한 추진 계획으로 양평군은 △단월복합문화거점시설 신축 △동부권 채움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인구 유입을 위한 선제적 정책 추진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단월면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로 개-보수 및 보행로 설치 △덕수리 저수지 용량 증설 △용문~홍천 광역철도 단월역 신설 △노인 교통사고 방지 대책 마련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양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한마당에서 “오늘 단월면 현장에서 듣는 군민 목소리는 군정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면민 의견을 온전히 담아 단월면에 남아 있는 과제들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관내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직무 멘토링은 다양한 분야의 현직 직무 전문가(멘토)와 청년 멘티를 매칭해 직무 이해를 비롯해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전략 △실무 경험 공유 등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1:1 매칭 또는 1:다수 소그룹 방식으로 청년의 관심 직무와 진로 방향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멘티로 참여하는 청년은 △공공 △경영사무 △정보통신-기술 △전문직 △신산업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멘토들과 현장 중심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안내문의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및 멘티 선정은 멘토와 멘티의 매칭 여부 등에 따라 확정되며, 멘토 구성 현황 등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명희 기업일자리과장은 15일 “청년 직무 멘토링의 멘티 참여는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각자 진로 설계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열정 넘치는 관내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행정 전문성을 높여 시민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효율성과 입양 절차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세 관리 기준을 담은 운영 매뉴얼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중한 입양을 유도하는 '2단계 방문 입양제'다. 입양 희망자는 1차 방문 시 유기견을 확인하고 의사를 표시해야 하며, 2차 방문을 통해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고 동물을 인도받는다. 이 과정에서 봉사자들이 동물 성격과 생활 습관을 입양 희망자에게 직접 전달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남시는 분양 후에도 1년간 2회 이상 사후 관리를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자원봉사 시스템도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사전 신청제로 체계화됐다. 봉사는 매주 화-목-금-토요일에 운영되며, 오전(10~12시, 2명)과 오후(2~4시, 4명) 정원제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봉사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자는 견사 청소와 급식 보조 외에도 사회화 교감 활동에 참여하며 유기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문적인 의료 지원도 강화됐다. 하남시는 강남애니동물병원과 웰니스동물병원을 지정 병원으로 운영해 보호 중인 유기동물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입양 전 건강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한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작년 7월(14~27일)과 12월(15~28일), 그리고 올해 1월(11일까지) 등 3회에 걸쳐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물에는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을 비롯해 △2개월령 이상 반려견 동물등록 △배변 봉투 지참 △맹견 소유자의 법정 교육 이수 △엘리베이터 내 반려동물 안기 등 '기억해야 할 5가지 펫티켓'이 담겼다. 비반려인을 위해서도 타인의 반려견을 응시하거나 동의 없이 만지지 않기 등 에티켓을 함께 안내해 주민 간 갈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정기관과 자원봉사자,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동물보호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차산 일대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는 구리시 유일 공립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을 시작으로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제도 도입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박물관 운영 우수성을 꾸준히 입증해 온 결과다. 특히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인 박물관 운영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는 등 변화에 적극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15일 “고구려대장간마을이 4회 연속 인증이란 값진 성과를 거둔 점은 구리시 자랑이자,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온 관계자들의 헌신이 만든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구려 유적과 유물에 대한 시민 관심과 역사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을 고구려 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회 연속 인증을 통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고구려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구리시 관광 활성화와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소재 삼화종합전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5호로 가입하고 남양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기부를 14일 약정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기업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장려하고자 운영된다. 삼화종합전기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전기공사 및 소방시설 전문기업으로, 이번 가입을 통해 나눔명문기업으로서 1억원 기부금을 약정했다. 약정된 기부금은 향후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상헌 삼화종합전기 대표는 약정식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지역사회 응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에 대해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실천해준 문상헌 대표께 깊이 감사하다"며 “이런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시의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 치료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눈 의료비(개안수술)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개안수술 지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등으로 시력 저하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이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전문의 진단 결과 수술 필요성이 인정돼야 한다. 신청 이전에 납부한 의료비는 소급 지원되지 않으며, 반드시 수술 전 신청해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지속적인 통증과 보행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으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 양측 최대 24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다만 간병비,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등 비급여-부대 비용은 제외되며, 중복 지원 또는 실손보험 수령 여부 등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보건소에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진단서(소견서), 신분증, 수급·차상위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며, 선정 통보를 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 수술을 진행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대상자는 신속한 신청이 필요하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명옥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15일 “시력 저하와 무릎관절 질환은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조각가 민복진(1927–2016)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참여형 기획전 '스틸 라이프 Still Life'를 오는 16일부터 6월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물화(Still Life) 미학을 조각으로 확장했으며, 관람객은 전시장에 놓인 민복진의 인체 조각을 관찰하고 직접 그려본다. 조각을 감상의 대상이 아닌 '그리기 대상'으로 마주하며 비례, 덩어리, 표면 질감 등 민복진 특유의 조형적 특성을 천천히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복진은 양주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현대조각 1세대를 대표한다. 인체를 중심으로 한 모자상과 가족상을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휴머니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조각가'로 불리는 민복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돌과 금속이란 재료를 다루는 조형적 완성도와 작품에 나타나는 형식적 특징을 함께 조명한다. 전시장에는 조각 작품과 함께 도자기, 천, 나무, 금속 등 일상 사물을 함께 배치해 조각과 사물 사이의 형태적 유사성과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조각은 더 이상 독립된 물체가 아닌 사물과 관계 속에 다시 읽히는 '정물'로 제시된다. 전시는 조각 12점과 그림 2점,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되며, 민복진 작가가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에 제작한 유화 정물 습작 2점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그리기를 위한 재료와 의자가 마련돼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완성한 작품은 전시가 열리는 동안 누적돼 공개된다. 이와 함께 상시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과 5월 '라이프 드로잉' 워크숍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한 결과, '밀폐공간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뒀다. 하수처리시설은 밀폐공간 작업과 유해가스 발생 가능성 등 상시적인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시설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뿐 아니라 치료비, 보상비, 시설 복구비, 행정-사회적 손실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무엇보다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차단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을 비롯해 작업 전 가스 농도 측정과 환기 실시, 밀폐공간 작업허가제 철저한 이행, 비상대응훈련 등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업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중대 및 경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성과는 단순한 현장 안전 확보를 넘어 산업재해 처리 비용 감소와 시설 운영 중단 방지, 행정-사회적 손실 최소화 등 실질적인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노동자 안전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면서 업무 효율성과 시설 운영 연속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박운선 하수처리과장은 15일 “안전사고는 사후 수습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해 환경기초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점검해, 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밀폐공간 안전사고 '제로' 기조를 유지하며,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점검-보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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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4월24일부터 5월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K-플라워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 올해 킬러 콘텐츠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을 아름다운 피사체로만 담지 않고 '느끼고 기억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꽃을 매개로 과거-현재-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형 박람회'를 시도한다. 그 중심에는 대규모 플라워디자인 정원 '시간여행자의 정원(Time Flow Garden)'이 있다. 높이 10m의 대형 랜드마크 꽃 조형물은 실제 시계 기능이 가능하도록 기획돼 박람회 세계관을 상징하는 출발점이자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이 공간을 기점으로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정원, 현재 나를 마주하는 정원,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는 정원을 차례로 거닐며 각자 시간과 감정을 꽃으로 마주하게 된다. ▷ '보는 정원'에서 '머무는 정원'으로= 야외 구역은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주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의 'K-컬처 융합형 미래 정원(시간여행자의 정원)', 한국 고유의 색을 새롭게 풀어낸 '오방화원', 꽃과 색으로 감정을 기록하는'마음의 온도 정원', 식물이 주는 치유 효과를 담은 '플라워 테라피 가든' 등 각 정원은 서로 다른 이야기와 감성을 담는다. ▷ 기술-예술 만나는 글로벌 화훼 플랫폼= 실내 전시는 화훼산업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준다. 화훼교류관에는 해외 25개국 화훼기관-유통 에이전시-협회가 참여해 국제 교류 기반을 강화한다. 실내 전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 화예 작가전'에선 국내외 화예작가들의 화훼 예술과 기술 교류를 본격화한다. 화훼산업관에는 생산자-유통업체-기술기업 등 20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해 산업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 농가-시민 '함께 또 같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역과 동행도 주요 가치로 삼는다. 고양시 농가가 직접 생산한 우수 화훼로 연출한 다육-비모란-선인장-분재 테마 정원, 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가 만드는 협력 정원 '고양 플래닛 가든' 특히 시민정원사-학교정원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돼 참여형 박람회를 완성한다. ▷ 새로운 변화-도전을 시도=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 최고 등급을 연속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화훼박람회로 인증됐다. 또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로부터 국제원예전시와 국제원예무역박람회 등급을 동시에 승인받아 전시 구성과 콘텐츠, 산업 교류, 운영 전반에서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박람회로 공식 인정됐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관련 세부 내용은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 누리집(gi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행정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입안 지원을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 자치법규 챗봇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법제처의 입안 지침, 사례, 문장 정비 기준, 쟁점별 해석 자료 등을 학습해 △조문 작성 △문장 검수 △입법례 제공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공유재산, 보조금, 위원회 등 행정 일반 분야 중심으로 자치법규 초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화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직원은 챗봇을 통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자치법규 조문을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입법례와 예시 문장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안 속도가 빨라지고 관련 정보 탐색과 문장 정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14일 “기존에는 법제처 지침과 사례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챗봇을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입안 업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입안 경험이 적은 직원에게도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1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옥내급수관을 교체해 녹물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용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130㎡ 이하 노후주택이 신청 대상이다. 이를 시민은 녹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가 각각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최대 지원 금액 내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최대 지원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 180만원이며, 공동주택은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 공사를 각각 지원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에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들러 수질검사와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신청 전 문의를 통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방문에서 공사 범위와 지원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심재영 수도과장은 14일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민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자금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과정에서 요구되던 추천서 발급 절차를 전면 폐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필요한 행정 단계를 줄여 자금 지원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그동안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을 이용하려면 의정부시에 추천서를 신청하고, 의정부시시가 다시 재단에 추천서를 발급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문서 이송과 확인에 시간이 소요돼 자금이 시급한 소상공인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경기도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신용보증 서비스 항목 중 '지원 절차 편리함'에 대한 만족도는 64.9%로 가장 낮게 나타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의정부시는 이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개선 요청을 수용하고 추천서 신청 및 접수 절차를 생략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조정했다. 개선된 제도에 따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급하면 의정부시 추천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행정적 통제를 생략하는 대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원 명단을 의정부시에 송부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후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의정부시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문서 이송 등 행정 절차에 소요되던 기간이 10일가량 단축되면서 소상공인이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시점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14일 “특례보증 지원 과정에서 반복되던 행정 절차를 정비해 소상공인이 보다 빠르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혐오를 조장하는 정당 현수막에 대한 엄정한 행정 집행을 예고했다. 타인을 모욕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은 정당한 정치 활동 범위를 벗어난 '금지 광고물'로 판단하고, 파주시는 이에 대해 정비하기로 했다. 이는 무분별한 현수막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시민들 개선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적 공간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는 거리가 갈등의 장이 아닌 쾌적한 일상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지 아래 혐오 표현이 포함된 현수막을 최우선 정비 대상으로 분류했다. 특히 행정 집행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개최 전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전문가 법리 검토를 통해 행 정처분 정당성을 확보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엄정한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비 절차는 법리 검토 후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신속한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과 강제 철거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판단 주체를 독립된 심의기구로 전환해 행정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특정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시민 정서에 위해를 가하는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14일 “사전 법리 검토를 바탕으로 기준을 넘은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체없이 대응하겠다"며 “시민 중심 행정 목표를 지향하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모든 광고물 요소를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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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축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정책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 수요 맞춤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을 정책 중심에 두고,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운영 △사회연대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 △사회연대경제 창업지원 △사회연대경제 진입 전환 컨설팅 △창업팀 설립-운영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해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회연대경제기업 재정지원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 △통합돌봄 대비 사회연대경제기업 고도화 △지속가능한 활성화 사업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도 병행한다.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뒷받침할 기반 시설도 마련한다.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구심점 역할을 할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는 하안동 305-5 일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073㎡ 규모로 조성되며, 연내 개관을 목표로 한다.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시민-행정이 연대하고 협업하는 지역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를 넓히기 위한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인식 확산 사업도 이어간다.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을 비롯해 △사회연대경제 홍보전시관 운영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학교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 추진이 그 예다. 특히 광명시는 관내 자본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공공-민간 기관의 지역 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중심으로 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작년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구매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 정비와 공공조달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지속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사회연대경제는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경제 한 축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고, 민-관 역량을 모아 사회경제연대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 정책과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예비창업자,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2026년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이어진 강설에 시민 출-퇴근길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12일 오전 8시부터 구리시는 강설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비상 발령을 발동하고,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제설차량을 즉시 투입했다. 민간단체-공무원은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청소년시설 '펀그라운드 진접'이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성평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569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공공성-전문성-안정성을 기준으로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했다. 펀그라운드 진접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시설 특색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 관리 △안전 및 위생 점검 등 32개 세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과 현대적 감각의 공간 조성, 안정적인 운영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569개 시설 중 20곳만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수상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번 수상에 따라 펀그라운드 진접에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기관 현판, 포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14일 “펀그라운드 진접은 2022년 개관 이후 청소년라운지, 자치활동실, 워크스테이션, 스터디존, 방과후아카데미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기반으로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하고 '노후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제도 정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올해부터는 전용면적 85~130㎡ 주택의 옥내급수관 교체비 지원율이 기존 30%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원 기준 금액도 함께 인상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전용면적 130㎡ 이하 주택과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사회복지시설 중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급수관이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이다. 다만 담당자 승인 없이 사전에 공사를 완료한 주택,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주택,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 수도시설과로 전화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이 가능하다. 부천시는 2010년부터 2025년까지 4만4100세대에 총 172억원을 지원하며, 녹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힘써왔다. 이번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는 단독-공동주택 200세대를 대상으로 약 1억9000만원 규모의 급수관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노후 옥내급수관을 교체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시민 건강과 수돗물의 수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채용행사인 '2026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할 구인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파주시 관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행사 당일 직접 만나 서류 접수부터 면접, 채용 결정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인력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파주시에 따르면, 작년 열린 동일 행사에는 44개 기업이 참여해 588건 면접이 진행됐고, 이 중 212명이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며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구인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복센터 또는 문산행복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이력서 등 면접 서류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14일 “이번 행사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4일 장기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9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사업 타당성 확보와 중앙정부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포시의원, 시민, 교통-도시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 좌장은 김인수 김포시의원이 맡았으며, 주제 발표에는 서은영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교수가 나섰다. 발제를 통해 서은영 교수는 “김포는 수도권 서부 교통망의 구조적 병목 지역으로 지하철5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편의 차원을 넘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균형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선 설정과 수요 예측 현실화, 단계적 추진 전략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구조적 제약과 해법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류시균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은 재정 및 타당성 관점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하려면 완성도 높은 사업 구조 설계와 합리적인 비용 분담 논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우식 전 김포시의원은 “김포시민의 교통 불편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행정 절차 지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 문제를 지적했다. 원제무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초빙교수(한양대학교 명예교수)는 수도권 광역철도 추진 사례를 언급하며 “지자체 간 완전한 합의를 기다리기보다 실행 가능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자는 모두 △김포시 교통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 노선 전략 △국가-광역-기초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 명확화 △단계적 추진을 통한 사업 가시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인수 좌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오늘 논의 핵심은 가능성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을 어떻게 더 빠르게 실행할 것인가에 있다"고강조했다. 이어 “시민 안전과 이동권, 신도시 정책 신뢰성, 수도권 균형발전이란 공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적 결단과 지자체 간 협력, 정치권의 책임 있는 역할이 동시에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포시의회는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와 제언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에 보다 분명하고 지속적인 추진 메시지를 전달하며, 김포시민 교통권 확보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차산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공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통학환경 안전 문제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과 전혜연 의원, 차산초등학교 학부모회 안정숙 회장, 차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강도희 회장, 남양주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차산초등학교 인근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인허가에 따른 등하교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학부모들 입장과 건의 사항을 수렴한 뒤 이어 화도읍 도시건축과-건축과-도시개발과로부터 인허가 현황과 그 동안 진행 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차산초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 안전을 우선해서 검토해 달라"며 “향후 공사 관련 진행 사항 등에 대한 공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아이들 통학에 따른 안전 확보 차원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인허가 시 여러 조건을 부여했으며, 추후 행정 절차 및 공사 현황에 대해선 남양주시의회와 공유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전혜연 의원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따른 조건 미이행 시 조치 방안, 아이들 하차 시 주정차 공간 부족 문제, 신호수 배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논의하고 꼼꼼히 챙겨서 추후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오늘 현안이 아이들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다 보니 학부모님들 걱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해당 내용은 우리 시의회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저 또한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향후 집행부와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9대 후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13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 상이다. 김학기 의장은 제9대 의왕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동안 인사권 독립에 따른 혼란한 시기에 김학기 의정은 선제적으로 조직 개편, 정책지원관 선발-배치를 통한 의원 전문성 향상, 전 직원의 의회직 전환을 이뤄냈으며, 의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조례 및 규칙안을 일제 정비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조성을 위해 의원연구단체와 토론회를 개최-지원, 지방의회연구소 초청 전문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투명한 의회를 실현하고자 유튜브 생중계 도입, 누리집 개편을 통한 정보공개 확대 등 소통하는 의왕시의회 구축에 힘써 왔다. 김학기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왕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준 동료의원과 신뢰를 보내준 16만 의왕시민 모두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혜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로부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13일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는 매년 경기남부 시-군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혜숙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뒤 시민 삶과 밀접한 민생 조례를 잇달아 발의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박혜숙 의원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작년에는 18세 미만 아동뿐 아니라 자폐성 장애인, 정신장애인, 치매 환자까지 범주를 확대한 '실종아동 등 발생 예방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인간 존엄을 유지하며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의왕시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 조례'도 통과시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확산 등 올바른 임종 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주민과 소통을 통해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신뢰를 쌓아왔다. 박혜숙 의원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정책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3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2026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새해를 맞이해 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의정부 복지 발전을 다짐하며 인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권안나-김현채-정미영-김태은-김현주-강선영-정진호-김지호-조세일 의정부의원,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단체장이 함께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와 함께 새해 덕담,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정부의원들은 새해에도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협의회 회원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기업용지를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 분양하지 않고 지자체장 추천을 받아서 사업시행자가 계약하는 방식으로 확정했다.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은 과천시가 용지공급 지침을 마련하고 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기업을 선정해 사업시행자에게 추천하면, 사업시행자가 토지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과천시는 2023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합리적 활용과 자족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협력해 왔고, 양 기관은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과정에서 도시 발전 방향과 연계하되 기업의 본사가 이전해 올 수 있는 유치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도시 자족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 필지 선정과 공급 시기는 공공주택지구 부지 조성 착공 이후 기반 조성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과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공간으로, 도시 발전 방향성과 자족 기능 향상을 함께 고려하는 원칙 아래 기업용지 공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용지 개발과 기업유치 전 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목감교 확장과 광명스피돔 경륜장 인근 개발 등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광명시를 방문해 임오경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과 함께 주요 현안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첫 방문지는 목감교 현장이다. 목감교는 1984년 설치된 뒤 40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현재 차도 중심 왕복 2차선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보행 공간이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광명 뉴타운 재개발-재건축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교통량 증가로 혼잡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는 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왕복 2차선인 목감교를 연장 72.6m, 폭 22.9m 규모의 왕복 4차로 현대식 교량으로 전면 재가설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목감교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구간이고, 광명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시설이자 경기서부권 전체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구간"이라며 “이는 광역교통 문제인 만큼,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등 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2028년 내 목감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를 포함해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박승원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광명스피돔 경륜장을 찾아 경륜장 인근 지역 개발과 관련한 현안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현재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체계적인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사업)이 순항 중이다. '스마트 자족도시'를 목표로 자족능력 함양, 광역교통 확보, 특화성장 등 질적 성장이 기대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건립은 김포시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730만㎡를 개발해 총 5만1540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이다.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지구 내 전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고밀-압축 개발을 추진하며, 기존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 개발을 통해 통합 신도시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변별점이다. 두 신도시를 합산할 경우 전체 면적은 1817만㎡(577만평), 총가구 수는 12만1000 가구 규모로 분당급 신도시 수준 도시가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지구 내에는 스마트시티 요소와 기술이 대폭 도입된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공항(김포-인천), 도시철도(5호선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고속도로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수형 테마공원과 자율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 입장에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의 실질적 편의 증진 및 미래 교통 및 산업 변화까지 실효성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포시는 △서울 지하철5호선 연장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 △투자 유치 등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와 연계된 사업의 균형 잡힌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신도시 조성 초기 단계부터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대도시 기반 조성 전략TF팀 운영을 통해 분야별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김포 여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작년 LH에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된 MP(Master Planner) 회의에 참여해 김포시 여건에 맞는 개발 전략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LH와 간담회를 열고 계양~강화 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차도화 및 상부공간 활용 방안 계획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발맞춘 교통순환체계 검토를 요청했다. 작년 6월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과 만나 계양~강화 고속도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구간 전면 지하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구했다. 이외에도 MP 위원, LH와 간담회도 열어 김포 특색에 맞는 주요 사항을 지구계획에 반영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역세권 활성화 위한 중심복합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중심거점공원 확대 조성 및 권역별 다양한 주제공원 조성, 다양한 주거 선택권 제공을 위한 분양주택 비율 상향 조정, 계양~강화 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계획 마련,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교육발전특구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올해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하고 더 많은 학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장학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장학제도 단순화, 지원 대상 확대, 인재 기준 다양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사업은 다양한 전형으로 운영됐으나, 전형이 세분화하면서 신청 과정이 어렵다는 시민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유사한 목적 전형을 통합하고, 장학사업 구조를 시민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대상 확대다. 기존 중-고-대학생 중심이던 장학사업을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는 조기 진로 탐색과 재능 발굴 중요성이 커지는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더 이른 시기부터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도 새롭게 마련했다. 기능경기대회는 반복된 훈련과 숙련 과정을 통해 기술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검증받는 대회다. 이를 통해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과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진 시흥시 교육자치과 팀장은 13일 “장학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한 사람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인재를 키우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며 노동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노동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은 보장받을 가치가 있다'는 기치 아래 저임금-비정규직-미조직 노동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년 노동 상담을 이용한 노동자는 약 440여 명으로 2024년 409명 대비 약 10% 증가했다. 아울러 613여건 상담 처리와 20여 건의 무료 법률 권리구제 및 40여 건의 구체적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퇴직금 분쟁과 아파트 경비 종사자의 기간만료 해고 사건 등 취약 노동계층의 노동 현안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된 임금체불과 임금 상담이 175(32%)건으로 상담 중 가장 많고, 부당 해고 등과 관련한 상담은 127(23%)건, 직장 내 괴롭힘 문의가 90여 건(16%)이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를 찾는 안양시 노동자와 시민은 전화 상담180건(40%)으로 가장 주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어 직접 방문 151건(34%), 인터넷 88건(20%), 출장(6%) 순으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손영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장은 “상담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동료 간 명예훼손이나 모욕과 인신 공격적 평가 등 정서적 괴롭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현장에서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는 안양 시민과 노동자가 조금 더 여유와 쉼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노동자 권리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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